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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곡성...화려한 장미의 향연, '제14회 세계장미축제' 5월 17일~26일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남 곡성군은 오는 5월 17일부터 26일까지 10일간 섬진강기차마을, 동화정원, 곡성천 뚝방길 일원에서 'WE THE ROSE, 우리 모두가 아름다운 장미'라는 주제로 제14회 세계장미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하는 곡성 세계장미축제가 5월 17일부터 26일까지 섬진강기차마을과 동화정원, 곡성천 뚝방길 일원에서 열린다. 'WE THE ROSE, 우리 모두가 아름다운 장미'라는 주제와 'THE RED'라는 콘셉트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로맨틱, 흥미진진함, 즐거움을 의미하며, 빨간색의 강렬함을 표현한다. 축제 기간 동안 섬진강기차마을과 장미공원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개장하며,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이 주말에 집중적으로 배치된다. 개막일인 5월 17일에는 '에너제틱한 뮤지컬'과 '로맨틱 로즈 콘서트'가 열리고, 이후 '로즈 블로썸', '장미꽃 콘서트', '로즈 갈라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또한, 곡성군은 축제 분위기를 곡성군 전역으로 확대하기 위해 동화정원 인근에 10만㎡ 규모의 호밀밭을 조성하고, 주변 뚝방마켓, 갤러리 107, 어린이도서관 등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관광객 편의를 위해 주차 공간도 지난해보다 400여면 늘려 5천여면을 확보했으며, 물가안정과 1회용품 없는 축제를 위한 노력도 기울였다. 1933년에 건립된 구 곡성역과 1998년 폐선된 전라선을 활용한 섬진강기차마을에서 개최되는 이 축제는 지난 1월, 전남에서는 유일하게 문화체육관광부 '2024~2025년 예비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며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곡성군 관계자는 "방문객들이 만족하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전남도 대표 축제로서의 위상을 떨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올해도 어김없이 전남 곡성에서 열리는 세계장미축제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화려한 장미의 향연은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방문해 즐길 수 있는 이상적인 축제로, 곡성의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어우러져 방문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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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서울 송파구...어린이날 맞이 '송파 어린이 페스타' 개최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서울 송파구는 오는 5월 4일,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송파 어린이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족 단위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공연과 체험활동으로 구성된 송파구의 역대 가장 큰 규모의 축제다. 송파구는 이번 '송파 어린이 페스타'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개막식은 구립청소년교향악단과 구립소년소녀합창단의 공연으로 시작되며, '하하호호 댄스챌린지'를 통해 흥겨운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이어서 몽골과 카자흐스탄 예술팀을 비롯한 다문화 예술팀의 공연이 이어지며, 오후에는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무지개물고기' 뮤지컬과 '어린이 필름 콘서트'가 메인 무대에서 펼쳐진다. 축제장에는 아이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놀이존과 체험존도 마련된다. 에어바운스, 미니바이킹, 회전그네, 로드기차 등 다양한 놀이기구와 비즈공예, 에코백과 드로잉 캡 만들기 등의 창의적인 활동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풍성한 먹거리도 제공될 예정이다. 안전을 위해 행사장 전역에는 전문인력 및 자원봉사자 150여 명이 배치되며, 미아 방지를 위한 무상 밴드도 제공된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이번 어린이 페스타가 온 가족이 올림픽공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모든 참가자들이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페스타는 송파구가 주최하며, 세부적인 일정과 프로그램 정보는 구청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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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치유의 섬 완도' '2024 전라남도 정원 페스티벌' 개최...5월 1일~31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5월 1일부터 한 달간 전라남도 완도 해변공원 일원에서 '2024 전라남도 정원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국내 정원 문화 확산과 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이번 행사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며, 참신한 주제와 스토리가 담긴 33곳의 정원을 선보인다. 전라남도 완도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2024 전라남도 정원 페스티벌'이 한 달간의 일정으로 개최된다. 이번 페스티벌은 정원 문화의 확산과 동시에 지역 관광의 활성화를 위해 기획되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완도 해변 공원에서 열려 큰 호응이 기대된다. 완도군은 이번 행사가 단순한 반복이 아닌 완도만의 특색 있는 해변 정원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치유의 섬 완도'라는 이미지에 걸맞게 '트리 티 하우스(Tree Tea House)'와 같은 치유 콘셉트의 정원을 대표 정원으로 선정하고, 초청 작가의 작품이 전시된 '작가 정원', 참여형 정원인 '타이니 하우스 가든'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입구에는 '완도 캐슬', '빌리지 센터', '웨딩 로드' 등이 조성되어 방문객들에게 로맨틱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부대 행사도 준비되어 있어, 정원 119, 시화 작품 전시, 뽀로로 매직 싱어롱 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페스티벌을 풍성하게 준비했다"며, "국내 유일 치유의 섬 완도에서 가족과 함께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2024 전라남도 정원 페스티벌'은 가정의 달 5월, 완도 해변공원에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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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전국 최대 황태 생산지, 인제군 제24회 황태축제 개최...5월 4일~6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국의 황태 생산량 80%를 자랑하는 인제군에서 5월 4일부터 6일까지 제24회 황태축제가 열린다. 이번 축제는 북면 용대3리 삼거리에서 다양한 체험행사와 함께 황태의 맛과 멋을 선보일 예정이다. 인제군은 5월 4일 오전 10시부터 북면 용대3리 삼거리 일원에서 제24회 황태축제의 막을 올린다. 오후 2시에는 개막식이 열리며, 마을주민들이 준비한 공연과 제1회 황태마을 용대리 미술 공모전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황태포 만들기, 황태 껍질 벗기기, 황태 낚시 등 다양한 체험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황탯국, 황태 양념구이, 황태 껍질 요리 등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요리 교실도 마련되어 있어 황태의 다양한 맛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축제장에서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가마솥 황탯국을 무료로 제공하며, 올해는 다양한 황태요리와 어울리는 생맥주 광장도 운영될 예정이다. 축제의 세부 일정은 용대리 황태축제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축제 관계자는 "전국 황태의 80%를 생산하는 용대리마을의 명성에 걸맞게 최고의 황태요리를 선보일 것"이라며,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축제를 찾아 볼거리, 즐길 거리, 먹거리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황태축제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황태의 맛과 멋을 체험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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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거제시, '꿈 꾸는 대로! 그리는 대로!' 제102회 거제어린이축제 5월 5일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오는 5월 5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거제시종합운동장에서 ‘꿈 꾸는 대로! 그리는 대로! 거제어린이축제’가 개최된다. 무료 입장 가능한 이번 축제는 겨울왕국 뮤지컬 공연부터 다양한 체험활동까지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제102회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거제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꿈 꾸는 대로! 그리는 대로! 거제어린이축제’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할 준비를 마쳤다. 이번 축제는 경품추첨 비용을 절감하여 보다 많은 콘텐츠를 제공한다. 겨울왕국 뮤지컬 공연과 꿈 꾸는 낙서공간, 에어바운스, 미로탐험 등 40여 종의 체험활동이 어린이들을 기다린다. 또한, 동물 먹이주기 체험부터 직업체험 놀이, 다양한 만들기 체험까지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하며 배우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어린이뿐만 아니라 시민 누구나 무료로 축제에 참여할 수 있으며, 삼성중공업 휴센터 종합복지관에서 종합운동장까지 이동할 수 있는 셔틀버스 운영도 예정되어 있다. 시 행사관계자는 축제장 주변의 주차 공간이 부족하여 과거에 많은 방문객들이 불편을 겪었다며, 가능한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이번 축제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도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102회를 맞이하는 거제어린이축제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놀이와 체험의 장을 제공한다. 거제시는 이번 축제가 어린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길 바란다며,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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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수원월드컵경기장, 어린이날 맞이 '월드컵 놀이동산'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은 어린이날을 맞이해 오는 5월 5일, 월드컵 놀이동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활동이 준비되어 있으며, 주차장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은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5월 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월드컵경기장 주경기장을 개방하고 '월드컵 놀이동산' 행사를 개최한다고 29일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애니메이션 제작사 오콘과의 협업으로 뽀로로 영화 전광판 상영, 캐릭터 퍼레이드, 슈퍼잭 뮤지컬 및 초대형 포토존 운영 등 어린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가수 류원정과 서제이의 공연은 물론 마술쇼, 버블쇼, 에어바운스, 미니카 체험존 등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특히, 수원삼성 출신의 월드컵 4강 신화 주역 이운재 선수와 함께하는 승부차기 이벤트도 예정되어 있어, 참가자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참여를 위해서는 주경기장 그라운드 입장 시 운동화 착용이 필수이며, 잔디 훼손 방지를 위해 음식물 반입은 금지된다. 주차장은 행사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지난해에는 1만 2천여 명이 찾은 바 있는 수원월드컵경기장의 어린이날 행사는 올해도 어린이들에게 즐거움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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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김해시, 어린이 위한 행사 가득 '2024 김해 누리아리 어린이 축제'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남 김해시가 5월 한 달간 지역의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활용해 어린이들의 자율성과 창의력을 존중하는 '2024 김해 누리아리 어린이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남 김해시는 오는 5월, 지역 문화예술을 통해 어린이들의 행복한 시간을 선사하기 위한 '2024 김해 누리아리 어린이 축제'를 연다고 29일 발표했다. 김해문화재단 주관으로 5월 4일부터 26일까지 김해서부문화센터, 김해문화의전당, 김해가야테마파크,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등 지역 내 다양한 문화 시설에서 축제가 펼쳐진다. 이번 축제는 어린이의 자율성과 창의력 존중을 목표로 하며, 노리마당, 소리마당, 상상마당, 표현마당, 영화마당, 힐링마당, 별별마당 등 총 7개의 마당으로 구성된다. 각 마당에서는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김해서부문화센터에서는 뮤지컬 '신비아파트' 공연을 비롯해 버블쇼, 저글링, 레크리에이션 등의 행사가 열린다. 김해가야테마파크에서는 태권도시범단과 올키즈스트라의 공연이 포함된 '서커스 페스타'가 관람객을 맞이한다. 또한, 김해낙동강레일파크와 김해천문대에서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과 천문 체험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국립김해박물관에서는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어린이세상' 행사를 개최하며, 다양한 체험활동과 공연으로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김해문화의전당과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에서는 어린이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자극하는 다양한 공연과 전시가 준비되어 있다. '2024 김해 누리아리 어린이 축제'는 어린이들에게 문화예술의 다양한 매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도 행복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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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전북 임실...제39회 의견문화제와 '임실N펫스타', 5월 4일~ 6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북 임실군 오수 의견공원에서 개최되는 제39회 의견문화제와 함께하는 '임실N펫스타'가 오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반려인과 반려동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열린다. 1982년부터 시작된 의견문화제는 술에 취한 주인을 불길에서 구한 오수 개의 보은 정신을 기려 개최되어 왔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국 반려동물 패션쇼, 반려동물 토크쇼, 반려동물 박람회, 다양한 반려동물 체험행사 등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반려동물 패션쇼에는 가수 간미연과 개그맨 이정규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개성 넘치는 런웨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축하공연에는 이찬원, 장민호, 양지원, 오로라, 김의영 등 유명 연예인들이 출연해 행사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반려동물 토크쇼에서는 '개통령' 강형욱 대표와 이웅종 교수, 설채현 수의사, 나응식 고양이 수의사가 반려동물 가족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임실N치즈, 한우판매관, 농특산물 및 반려동물 산업용품 업체 등이 참여해 다양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심민 군수는 "의견의 고장 오수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의견문화제와 함께하는 '임실N펫스타'는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축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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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7
  • 국내 유일 2024 의왕철도축제, 5월4일~5일 왕송호수공원에서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기 의왕시는 다음 달 4일부터 5일까지 왕송호수공원 일대에서 '2024 의왕철도축제'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의왕시가 철도특구로 지정된 이래 매년 어린이날 전후로 개최되며, 다양한 철도 관련 체험행사와 공연으로 구성된다. 의왕철도축제는 2013년부터 의왕시의 특화 축제로 자리잡았으며, 왕송호수를 배경으로 한 철도박물관, 철도인재개발원, 한국교통대학 등 인근 철도 유관기관과 연계된 체험행사가 특징이다. 올해는 '칙칙폭폭 기차여행 국내로', '의왕철도 AR체험', '이동과학실험쇼', '호그와트로 가는 마법 기차' 등의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시민참여 열린무대, 인형탈 디제잉 기차놀이 등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축제 개막일에는 어린이 창작 뮤지컬 '동물친구들과 시간열차의 비밀'이 공연되며, 마지막 날에는 홍진영, 정동하, 하이키, 키썸 등 인기가수의 폐막공연과 함께 드론쇼가 펼쳐진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철도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2024 의왕철도축제'는 전국에서 유일한 철도 축제로, 가족 단위의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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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7
  • 제13회 우도소라축제, '플라스틱 제로'를 향한 친환경 도약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5월 26일 제주시 우도면 천진항 일원에서 친환경을 표방하는 제13회 우도소라축제가 개막했다. '플라스틱 제로, 청정 우도를 향한 도약'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친환경 프로그램과 함께 우도의 특산물인 뿔소라를 주제로 한 행사가 선보였다. 우도면 주최 및 우도면 연합청년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축제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우도면 천진항 및 주변 지역에서 진행된다. 축제 첫날에는 우도 주민들과 우도 중학교 학생들의 공연이 이어졌으며, 축제 기간 동안 일회용품 사용 금지와 플로깅 행사를 통한 탄소중립 실천 등 친환경 활동이 강조됐다. 둘째 날에는 풍물놀이패의 길 트기와 함께 '청정우도 비전 선포식'이 개최되었으며, '우도의 밤' 행사에서는 무료 음식과 주류 제공이 이루어졌다. 셋째 날에는 올레길 플로깅, 소라탑 쌓기, 해녀와의 숨 참기 대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소라 시식, 포토존, 장터 등이 관광객들을 위해 마련됐다. 축제 기간 동안 우도면은 하루 최대 1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며,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또한, 축제 기간 중 이륜자동차 및 전기차 렌터카 운행을 중단하는 등 친환경적인 축제 운영을 위해 노력했다. 양우천 우도면장은 "이번 우도 소라 축제가 지속 가능한 대표 친환경 축제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제주 우도가 친환경 관광 명소로서의 가치를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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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7

실시간 축제여행 기사

  • 계묘년의 마지막, 경남도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송년 행사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남도는 31일 각지에서 2023년을 화려하게 마무리하는 행사를 개최한다고 25일 발표했다. 거제시는 31일 오후 4시부터 장승포항 수변공원에서 '송년불꽃축제'를 개최한다. 이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밤하늘을 수놓는 해상 불꽃놀이다. 오후 7시 20분부터 20분간 오색 불꽃 5천300여 발이 밤하늘을 화려하게 밝힌다. 레이저 불꽃과 조명이 불꽃을 더욱 아름답게 만든다. 또한 2024년을 상징하는 청룡 만들기, 초롱등과 달력수첩 만들기 등 부대행사도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다. 이어서 새해 첫날에는 장승포 몽돌개에서 다채롭게 펼쳐지는 신년해맞이축제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축제는 한 해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며 새해 아침 첫 해돋이를 맞이하기 위해 매년 1월 1일 거제시 장승포동 몽돌개에서 장승포 JC 주관, 거제시 후원으로 개최된다. 전국적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떠오르는 새해 첫 해를 보기 위해 이 곳을 찾아오고 있다. 이들은 거제시민들과 함께 새해 첫날을 경건하게 맞이하고 있다. 또한,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되돌아보고 새해를 맞이하기 위한 축제는 신년 해돋이를 보기 위해 방문하는 외부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거제시를 대외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되고 있다. 이에 송년불꽃축제 행사도 함께 개최되어 활력 넘치는 거제시의 모습을 선보인다. 신년해맞이축제는 거제시민의 건승과 안녕을 기원하고, 해양관광휴양도시로서의 거제를 알리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남해군 상주면에서는 31일 오후 '상주 해돋이·물메기 축제'가 개최된다. 상주면은 남해군 남쪽 끝에 위치해 있어 탁 트인 남해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축제는 상주 은모래비치 주차장에서 열린다. 신선하게 잡은 물메기로 만든 탕과 지역민들이 제공하는 떡국, 따뜻한 유자차와 함께 2023년을 마무리하고 2024년 새해를 맞이할 수 있다. 또한, 하동케이블카는 31일 하루 케이블카 운영시간을 오후 7시까지 늘려 금오산 정상에서 올해의 마지막 해넘이를 볼 수 있도록 했다. 관광객들은 금오산 정상에서 지는 해를 바라보며 소망풍선을 받아 날릴 수 있다. 통영시 산양읍 달아공원, 남해군 지족해협, 사천시 각산 봉화대·실안 노을길, 창원시 주남저수지·진해해양공원 등에서도 2023년의 마지막 해를 볼 수 있는 장소로 손색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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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5
  • 영월군, 야간경관 명소로 연말연시 볼거리 선사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강원 영월군이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영월읍 중앙로 일대에 야간경관 명소를 새롭게 조성했다고 22일 알렸다. 이번 조성된 명소는 터널형 은하수 조명과 가로등에 설치된 은하수판 조명으로, 밤하늘의 별빛을 연상시키는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이번 경관 조성이 주민과 방문객에게 희망과 즐거움을 전달할 수 있길 바란다"며, "영월을 더욱 아름답고 매력적인 도시로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특색 있는 경관 사업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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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3
  • 예산군, 예당호에서 청룡의 해 맞이 행사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충남 예산군이 갑진년 새해 첫날 예당호 수변 무대에서 해맞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발표했다. 오전 7시부터 LED 용 연날리기로 시작되는 이 행사는 LED 난타와 팝페라 공연으로 이어지며, 지역 사회단체들은 새해 복떡과 음료, 손난로 나눔 행사를 주최한다. 또한, 참석자들이 여의주를 뽑아 행운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는 '여의주 소원 종' 행사도 마련되어 있으며, 해맞이 경관 포토존도 운영된다. 행사 종료 후, 오전 8시부터 9시까지는 예당호 모노레일 무료 탑승 이벤트가 열린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청룡의 기운을 받아 모든 군민이 희망찬 새해를 시작하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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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3
  • 화성시, 송년제야행사로 백만 시민과 새해 맞이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기 화성시가 오는 31일 밤 용주사 일원에서 '100만 시민과 함께하는 2023 화성시 송년제야행사'를 개최한다고 22일 발표했다. 육중완밴드와 린 등 인기 가수들이 참여하는 제야콘서트와 전통 타종식이 행사의 하이라이트다. 이번 행사는 정조효공원에서 열리는 콘서트를 시작으로, 신년 운세 보기, 새해 소망을 담은 소망나무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되어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타종식은 용주사에서 오후 11시 50분부터 시작되며, 현장에 참여하지 못하는 시민을 위해 화성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2024년은 100만 시민의 소망을 담아 시작하는 의미 있는 새해가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행복한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하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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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3
  • 포항국제불빛축제, 문화관광축제로 재지정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포항시는 23일, 포항국제불빛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2024∼2025 문화관광축제로 다시 지정받았다고 밝혔다. 이 축제는 전국 1200여 개 지역축제 중에서도 25개에 불과한 선정 대상에 포함되며, 그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문화관광축제로의 재지정은 포항국제불빛축제가 이전에도 2020년부터 2021년까지 정부 예산을 지원받으며 인정받았던 바가 있음을 의미한다. 코로나19로 인한 여파에도 불구하고, 올해까지 연장 지원을 받은 바 있으며, 이번 재지정을 통해 2025년까지 추가적인 정부 지원을 확보하게 되었다. 이러한 지원은 축제 콘텐츠 개발과 홍보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포항국제불빛축제는 이미 '2023∼2024 한국방문의 해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과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야간관광 100선)'에도 선정되는 등 그 인기와 중요성이 꾸준히 인정받고 있다. 이강덕 시장은 이번 선정을 계기로 포항국제불빛축제를 지역문화 축제 발전의 선도 모델로 만들어 국내는 물론 외국에서도 주목받는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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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3
  • 겨울축제 준비 '가속도'…강원 특별자치도, 한파 무색한 축제열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강원 특별자치도의 겨울 축제들이 북극 한파에도 불구하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가장 먼저 개막하는 평창송어축제는 한파 덕분에 얼음이 충분히 얼어붙어 29일 개막이 확정됐다. 지난해 40만명 이상의 방문객으로 성황을 이룬 이 축제는 올해도 관광객 증가가 예상되며, 송어 방류량을 늘려 대비한다. 홍천꽁꽁축제와 화천산천어축제 역시 강추위 속에 준비가 한창이다. 홍천강의 얼음이 15cm로 얼어붙어 축제 개최가 확실시되며, 화천천은 이미 15cm 이상의 얼음 두께를 확보했다. 화천산천어축제는 겨울철 지역 경기를 살리는 핵심 이벤트로, 주민과 대학생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며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축제 기간 중 다양한 안전 설비와 빗물 유입 방지 시설도 설치되어 있어, 축제를 즐기는 이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한다. 화천군은 축제 개막에 앞서 23일에 선등거리 점등식과 얼음조각 전시를 통해 축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킬 계획이다. 한파가 축제의 진행을 저해하기는커녕, 오히려 이것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좋은 조건으로 작용하고 있다. 각 축제 관계자들은 지속되는 추위에도 불구하고 방문객들에게 즐겁고 잊지 못할 겨울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막바지 준비에 열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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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3
  • 춘천, 연말의 하모니 '온세대합창페스티벌 송년음악회'...22일 저녁 7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춘천에서 연말을 맞이하여 모든 세대가 하나가 되어 음악을 만드는 '온세대합창페스티벌 송년음악회'가 22일에 열린다. 춘천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이 행사는 지난 9월에 열린 춘천 온세대합창페스티벌의 감동을 연말에 다시 한 번 이어가기 위한 것이다. 20팀의 가족합창단이 6주간의 연습을 통해 무대를 꾸민다. 이들은 각 합창단 멘토의 지도로 함께 하나의 목소리를 만들어 낸다. 또한, 이번 행사는 다양한 성탄곡을 부르는 '성탄곡 릴레이 영상챌린지'도 함께 진행하며, 이는 온세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공연당일에는 문화예술회관 로비에서 예술작품도 선보인다. 행사 관계자는 "서로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조율하며 하나로 만드는 합창음악이 더욱 절실해진 시기"라며 "음악을 통해 가족을 엮고 세대를 잇는 온세대합창페스티벌의 의미가 전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석 무료인 이번 공연은 사전 예매나 공연 소식을 춘천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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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6
  • 해운대의 겨울밤, 빛으로 물든 낭만의 축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일대가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해운대 빛 축제'의 화려한 빛으로 가득 찼다. 이 축제는 겨울밤의 추위를 따뜻한 빛의 향연으로 녹이며, 방문객들에게 낭만적인 경험을 선사한다. 해운대해수욕장은 이제 겨울의 대명사가 되었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하는 해운대 빛 축제는 어쿠스틱 밴드 '허밍 프로젝트'의 멜로디와 마술사 유호진의 환상적인 마술쇼로 시작되었다. 불꽃 쇼와 함께 밝혀진 빛의 바다는 해운대 밤바다를 환상적인 빛의 세계로 변모시켰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해운대해수욕장과 구남로 광장을 장식한 다채로운 빛 조형물들이다. '빛의 절정', '행복', '인류애', '희망'이라는 네 가지 주제로 꾸며진 이 조형물들은 겨울밤의 해운대를 더욱 빛나게 만든다. 특히, 올해의 관람 포인트인 '미디어 프로젝트존'에서는 국내 유명 미디어아트 작가들의 작품이 빛의 세계를 아름답게 펼쳐 보인다. 해운대구 관계자는 "해운대 빛 축제는 겨울밤 해운대를 방문하는 모든 이들에게 따뜻한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며, "축제를 통해 해운대가 겨울 관광의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축제에 참가한 김도형 씨(35. 서울 강서구)는 "빛나는 아치형 문 하나하나가 가진 응원의 메시지는 반짝이는 불빛의 아름다움만큼이나 여행자의 마음을 환하게 밝혀주는 듯합니다. 글귀만큼이나 사랑스러운 가족의 모습이 모두를 미소 짓게 만들어준다는 걸 보면, 이 축제의 의미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습니다."고 소감을 말했다. 축제는 내년 1월 31일까지 계속되며, 크리스마스 전야에는 특별한 산타 출정식과 캐럴 콘서트가 예정되어 있다. 이번 축제는 해운대의 겨울밤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며,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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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2
  • [서귀포시] 겨울 별미, 방어의 향연...제23회 최남단 방어 축제 개최,11월 23일~26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귀포시 모슬포항에서 겨울 바다의 진미, 방어를 주제로 한 '제23회 최남단 방어 축제'가 화려한 막을 올린다.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이어지는 이 축제는 최남단방어축제위원회의 주관으로, 제주의 겨울 바다가 선사하는 최고의 맛과 즐거움을 선보일 예정이다. 축제의 첫날은 길 트기 행사와 함께 개막식으로 시작한다. 이어지는 날들에는 전통 놀이와 방어가요제 예선, 다채로운 공연들이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것이다. 특히, 25일에는 대방어 해체 쇼와 BJ 히밥의 먹방 쇼, 해녀 노래자랑 등이 펼쳐져 제주의 바다와 문화를 한껏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축제의 마지막 날에는 청소년들을 위한 틱톡 챌린지 대회와 가요제 시상식이 열리며, 화려한 불꽃놀이로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방어 맨손 잡기, 가두리 방어낚시, 방어경매 등 방어를 주제로 한 체험행사들도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축제 기간 동안 방어요리 무료 시식 코너와 방어회 판매장도 운영되어, 제주 방어의 신선함과 맛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또한, 경찰, 소방, 보건소 등이 운영하는 직업 체험관과 사진 촬영, 드론 날리기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준비되어 있어,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도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정재철 제주도 해양수산국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제주지역 대표 수산물인 방어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모든 방문객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제주 바다의 겨울 별미인 방어는 단단하고 쫄깃한 육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겨울철 별미로 손꼽힌다. 불포화지방산(DHA)과 비타민 D가 풍부해 건강에도 좋은 방어를 맛보러 제주의 모슬포항으로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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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1
  • [창원시] 책과 맛의 향연...아동문학과 음식문화 축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남 창원시에서는 책을 사랑하는 이들과 미식가들을 위한 특별한 축제가 잇따라 열린다.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는 '2023 창원 세계아동문학축전'이 개최된다. 이 축제는 아이들이 다양한 콘셉트의 독서쉼터에서 눈높이에 맞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샌드아트, 동화구연, 댄스로봇 공연, 작가와의 만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이번 행사는 40개 독서 유관기관이 참가하는 독서문화축제인 '2023 창원 북 페스타'와 연계하여 진행된다. 이와 함께 용지문화공원에서는 '제9회 창원음식문화축제'가 열린다. 창원시 주최로 진행되는 이 행사에서는 다양한 체험관이 마련되어 있다. 참가자들은 대표 음식과 지역 특산물 디저트 시식, 쉐프 체험, 단감 김치와 고추장 담그기, 가족과 함께하는 케이크 만들기, 국화떡 만들기, 북한음식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다. 치유농업체험, 지역 특산물 및 농산물 홍보관, 창원빅브랜드 홍보관, 수산물 안전 홍보관도 관람객들을 기다린다. 특히, 지역 특산물인 아귀를 활용한 아귀비빔밥 퍼포먼스와 아귀콘밥 시식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축제장에서는 '전국 요리·케이크&디저트 경연대회'도 열려 요리와 디저트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축제들은 창원시의 문화적 다양성과 지역 특산물의 매력을 한껏 뽐내며, 방문객들에게 책과 음식이라는 두 가지 즐거움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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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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