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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식물원, 봄의 향연 '해봄축제' 개최...5월 17일~19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식물원이 오는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봄을 주제로 한 '해봄축제'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축제는 다채로운 정원 전시와 함께 골든스윙밴드 및 가수 카더가든의 공연으로 봄의 정취를 더할 예정이다. 해봄축제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인 골든스윙밴드의 공연은 5월 18일 오후 5시 30분에 해봄축제 무대에서 열린다. 이어서 5월 19일 오후 4시에는 인기 가수 카더가든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봄날의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서울식물원은 이번 해봄축제를 통해 방문객들이 다양한 식물과 함께 봄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또한, 축제 기간 동안에는 정원 곳곳에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전시가 진행되어 방문객들에게 봄의 다채로움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해봄축제'는 서울식물원이 선사하는 봄의 축제로, 도심 속에서 자연의 아름다움과 함께 특별한 문화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5월 중 방문을 계획하고 있다면, 이 특별한 축제를 통해 봄의 정취를 만끽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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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 성주군, '2024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 개최...5월 16일~19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북 성주군은 5월 16일부터 나흘간 다채로운 체험과 공연이 가득한 '2024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성주군이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2024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성주 아르떼뮤지엄 등의 미디어아트 주제관과 참외 명예의 전당, 힐링공원, 베이비놀이터, 키즈랜드 등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성주 아르떼뮤지엄은 성주와 성밖숲을 주제로 한 별고을관, 3D 참별이관, 어린이를 위한 키즈 아쿠아관 등 총 3개의 관으로 이루어져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참외랜드에서는 참외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가 마련되어 참외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축제 첫날에는 세종대왕자 태봉안 행렬을 재현하는 영접 행사가, 둘째 날에는 개막식과 함께 드론쇼와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셋째 날에는 태교음악회와 성주참외가요제가, 마지막 날에는 청소년들을 위한 경상북도 드림페스티벌과 폐막식 불꽃놀이가 진행되며 축제를 화려하게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병환 군수는 "성주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축제는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재미를 제공하며, 성주군의 매력을 다시 한번 알릴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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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 제24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개최...5월 24일~26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라남도 목포에서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제24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이 열리며, 다양한 국내외 공연 예술 프로그램이 선보일 예정이다. 극단 갯돌 주관하에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전라남도 목포의 원도심 차안다니는거리 일대에서 '제24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이하 미마프)'이 개최된다. '얼씨구~ 좋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이번 페스티벌은 순수 민간 예술축제로, 브라질, 미국, 일본 등 전 세계 50여 팀의 공연단이 초청되어 다양한 공연 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페스티벌은 개·폐막 놀이를 포함하여 해외 초청작, 국내 초청작, 예향 남도 초청작, 목포 로컬스토리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시민이 제작한 '못난이 대형 인형' 퍼레이드와 아줌마 군단의 뽀글이 댄스, 7080 콘서트 등이 개막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또한, 목포형무소 탈옥 사건을 재해석한 시민 야외극 '무명(無名)'과 홍어해체쇼, 외갓집 버스 투어 등 목포 로컬스토리를 담은 프로그램도 주목받고 있다. 프린지 행사로는 미마프 프리마켓, 굿쩐, 원도심 상인회의 오쇼잉 경품행사 등이 준비되어 있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제24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은 다양한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지는 축제로, 목포를 찾는 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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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기자의 눈] 춘향제, 전통의 계승과 상업화 사이에서의 균형 잡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제94회 춘향제가 전라북도 남원시에서 화려한 개막을 알렸지만, 이 축제가 직면한 전통의 계승과 상업화 사이의 균형 문제가 사회적인 논란의 중심에 서 있다. 전북 남원시의 광한루원에서 펼쳐지는 춘향제는 1931년부터 시작되어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예술 축제 중 하나다. 이 축제는 원래 춘향전의 주인공 춘향의 충절과 정신을 기리기 위한 제례 의식으로 시작되었으며, 한국 전통 문화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장이 되어왔다. 그러나 최근 몇 년간 춘향제가 겪고 있는 상업화의 추세는 이러한 전통적 가치들을 흐리게 만드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유명 요리 전문가인 백종원 씨가 참여하는 먹거리 부스가 큰 인기를 끌면서, 축제의 본래 목적과는 다른 방향으로 관심이 쏠리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 이에 대해 일부에서는 춘향제가 '더본코리아 대표 백종원 씨가 참여하는 축제'로 오해받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춘향제의 역사와 전통은 한국 문화의 소중한 자산이며, 이를 현대에도 계승하면서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 과정에서 축제의 상업화와 전통 사이에서의 균형을 잘 잡는 것이 큰 도전이자 과제로 다가오고 있다. 춘향제가 단순한 상업적 이벤트로 전락하지 않고,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축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참여하는 모든 이들의 주의 깊은 관리와 기획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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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 부산 중구, 부처님 오신 날 맞아 '2024년 연등 문화제' 개최...5월 11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부산 중구가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하여 11일부터 이틀 간 광복로 일원에서 '2024년 연등 문화제'를 열고 다양한 불교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부산 중구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11일과 12일, 광복로에서 '2024년 연등 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11일 오후 6시 30분부터 광복로 시티스폿에서 열리는 점등식을 시작으로, 연등 거리 행렬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어진다. 12일에는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광복로 일대에서 다채로운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염주 만들기, 명상 체험, 꽃차 시음 등을 통해 불교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또한, 연등과 대형 탑등은 오는 16일까지 광복로와 광복중앙로, 국제시장 사거리에 전시되어, 부산을 방문하는 이들에게도 불교의 아름다움을 공유한다. 이번 '2024년 연등 문화제'는 부산 중구뿐만 아니라 방문객들에게도 불교 문화의 깊이와 아름다움을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중구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행사를 통해 지역 사회의 문화적 풍요로움을 더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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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 서울 노원구, 제2회 경춘선 공릉숲길 커피축제...5월 12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5월 12일, 공릉역에서 동부아파트삼거리까지 경춘선 숲길에서 제2회 경춘선 공릉숲길 커피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구간은 축제 당일 차 없는 거리로 운영될 예정이다. 노원구는 이번 커피축제를 통해 지역 상권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경춘선 숲길의 아름다움과 함께 자생한 카페거리의 매력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약 680m에 달하는 행사 구간에는 18개 커피 원두 생산국 부스와 다양한 커피 문화 체험 활동이 마련되어 있으며, 공릉동 로컬 카페와 국내 유명 카페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상인들이 준비한 먹거리와 커피를 소재로 한 작품 전시도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로는 공릉역 앞 메인무대에서 세계커피대회(WCC) 바리스타 경연대회와 가수 김기태, 여행스케치의 공연도 예정되어 있다. 오승록 구청장은 이번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주한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대사와의 간담회를 가졌으며, 커피문화를 매개로 한 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오승록 구청장은 "경춘선숲길 커피축제가 경관, 커피의 맛과 향, 아름다운 음악, 다양한 체험을 통해 오감이 만족하는 축제가 될 것"이라며, "이 지역이 커피와 함께하는 여가문화를 대표하는 상권으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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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다채로운 무대 공연으로 풍성해질 제14회 곡성세계장미축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전남 곡성군이 5월 17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제14회 곡성세계장미축제'에서 다양한 무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WE THE ROSE, 우리 모두가 아름다운 장미'라는 주제 아래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곡성세계장미축제는 개막식 대신 '그대 모습은 장미' 노래에 맞춰 펼쳐지는 뮤지컬 기획 공연으로 시작한다. 곡성군립청소년 오케스트라와 세계적인 바리톤 김기훈의 특별 초청 공연으로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이후 가수 린과 곡성 출신 나영이 무대에 올라 축제의 시작을 축하한다. 축제 기간 동안 'The Romantic 로즈 블로썸' 아이돌 콘서트, 'The Exciting 장미꽃 콘서트', '아모르 트롯 투나잇', 그리고 'The Delight 로즈 갈라쇼'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특히 마지막 주말에는 김연자, 문희옥, 이수호 등이 출연하는 트롯 공연과 진시몬, 수와진밴드, 체리필터 등이 참여하는 갈라쇼로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곡성군 관계자는 "축제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주차장을 추가 확보하고 안전 대책을 철저히 마련했다"며, "지난해 22만여 명이 찾은 전남 대표 봄 축제장을 방문해 장미의 향기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WE THE ROSE, 우리 모두가 아름다운 장미'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곡성세계장미축제는 관광객들에게 봄의 정취와 함께 다채로운 공연을 통해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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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20주년 포항국제불빛축제...빛의 마법, 포항을 수놓다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하는 국내 3대 불꽃축제 중 하나인 ‘포항국제불빛축제’가 오는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영일대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개막식부터 마지막 날까지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관람객을 기다린다. 포항시는 이번 20주년을 맞이하는 특별한 해에 불과 빛을 주제로 한 새로운 콘텐츠와 함께 전통적인 축제의 멋을 재현한다. 5월 31일 개막식에서는 뮤직&프렌지페스타, 파이어드림시어터(불도깨비), 라이트퍼포먼스가 식전행사로 펼쳐지고, 메인 행사로는 데일리불꽃쇼와 드론불꽃쇼가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이튿날인 6월 1일에는 오후 2시부터 축제장이 오픈되며, 판타스틱포항거리퍼레이드, 오키나와 군악대 공연, 불빛라디오, 불빛카운트다운이 이어진다. 저녁 9시 20분부터는 영국, 호주, 중국이 참가하는 국제불꽃경연대회의 하이라이트가 펼쳐진다. 축제의 마지막 날인 6월 2일에는 영일대 청춘 톡쇼와 불꽃낭만콘서트가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포항시는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2024 포항국제불빛축제 부서별 준비 상황 점검보고회’를 개최하고, 축제 기간 동안 관람객의 불편함이 없도록 현장 상황을 수시로 파악하여 교통, 안전관리 등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장상길 부시장은 “포항국제불빛축제가 관람객들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보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축제는 불과 빛의 화려한 조화 속에서 관람객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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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2024 인제 캠프 레이크 페스티벌, 소양강 일원...6월 14일~23일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강원 인제군은 6월 14일부터 23일까지 남면 빙어호 일원에서 '2024 인제 캠프 레이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제군문화재단이 캠핑브랜드 스노우피크 코리아와 외식기업 더본과 함께 차별화한 여름 축제를 선보일 계획이다. 인제군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2024 인제 캠프 레이크 페스티벌'에서는 아름다운 소양강을 배경으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200여 면의 넓은 캠핑장과 대형 물놀이장, 워터슬라이드, 수상레저 시설 등이 운영되어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또한, 캠핑 요리 대회, 호수극장, 고급 요트 숙박 이벤트, 다양한 공연 등을 통해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지역 향토 음식 판매장에서는 인제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새로운 메뉴를 선보이며, 인제군의 매력을 더욱 부각시킬 예정이다. 빙어호는 매년 '인제빙어축제'로 수십만 명의 관광객을 끌어모으는 지역이지만, 올해는 소양강댐 수위 상승으로 인해 축제를 개최하지 못했다. 이에 인제군문화재단은 새로운 여름 축제를 통해 빙어축제의 명성을 이을 계획이다. 최상기 인제군수는 "2027년까지 빙어호 일원의 사계절 복합관광지 조성사업을 완료하면, 인제군 여름 축제는 더욱 탄탄한 성장 기반을 갖추게 될 것"이라며, "풍부한 자원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관광 콘텐츠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2024 인제 캠프 레이크 페스티벌'은 인제군이 여름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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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구리시, 가정의 달 맞이 ‘2024 구리 유채꽃 축제’ 개최..5월10일~12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유채의 봄, 희망의 구리'를 주제로 한 ‘2024 구리 유채꽃 축제’를 오는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리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오는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2024 구리 유채꽃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유채의 봄, 희망의 구리’라는 주제로, 한강변에 화려하게 펼쳐진 유채꽃과 다양한 봄꽃을 배경으로 인기 가수들의 공연, 다채로운 체험 거리 및 먹거리 등이 준비되어 있다. 축제 기간 동안 잔디광장 특설 무대에서는 민경훈, 김나희, 울랄라세션 등 유명 가수들이 출연해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또한, 화려한 불꽃쇼로 축제의 대미를 장식하며, 포토존 설치와 체험 부스 운영으로 방문객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구리시는 축제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전동카트 무료 운행, 홍보기념품 지급, 임시주차장 운영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꽃 나눔 행사, 한마음치매극복 걷기 행사 등을 통해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또한, 축제 기간 동안 7개 마을버스 노선의 연장 운행으로 대중교통 이용의 편리성을 강화하고, 유채꽃 개화 시기가 늦어지더라도 다양한 봄꽃을 식재하여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시 관계자는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유채꽃 축제는 수도권은 물론 전국에서 인기 있는 축제로, 구리시의 브랜드 가치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 문화 증진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축제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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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실시간 축제여행 기사

  • [대만] 2017 대만 이란(Yilan) 국제 어린이 민속놀이 축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2017이란 국제 어린이 민속놀이 축제(Yilan International Children's Folklore and Folkgame Festival)가 이달 1일 Dongshan River Water Park에서 막을 올렸다. 올해 축제 주제는 '공간과 시간을 통하는 모험'이다. 배낭을 둘러매고 올해 민속놀이 축제에서 모험을 즐겨보면 어떨까? 다 함께 공간과 시간을 통하는 여행을 떠나보자. 축제 활동은 지난 1일부터 8월 13일까지, 매일 오전 8:30부터 오후 8:30까지 진행된다. 2017 민속놀이 축제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공연: 세계 5개 대륙에서 초대된 공연 그룹들이 다양한 민족 집단의 민속을 선보인다. 전시: 전시장에서 진행되는 행사 중 75%가 아이들이 스스로 만들어보는 직접 체험 DIY 활동을 제공한다. 어른과 아이 모두 공간-시간 모험가가 되어 자신만의 환상적인 모험을 떠날 수 있다. 놀이: 물놀이와 물을 가지고 놀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을 선보인다. 축제 기간에 모든 방문객은 수중 세계를 탐험하고, 시원한 물 놀이를 즐길 수 있다. 교류: 이란(Yilan)의 12개 마을과 군구의 특징과 하이라이트를 선보인다. 민속놀이 축제에서는 모든 방문객이 문화와 경제 교류를 할 수 있다. 축제 기간이 되면 이란(Yilan) 전체가 민속놀이 축제의 장으로 변신한다. 이란(Yilan)으로 오는 방문객은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할 것을 권장한다. 행사 기간에 네 개의 주요 고속도로 운송업체가 타이베이와 이란(Yilan) 민속놀이 축제 사이를 오가는 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다. 민속놀이 축제 참여는 이란(Yilan)의 문화를 더 많이 알고, 이란(Yilan)의 환상적인 풍경을 즐기는 최상의 출발점이 될 것이다. 이란(Yilan) 민속놀이 축제에 참여하고, 전 세계에서 온 친구를 만나러 오는 국내외 모든 방문객을 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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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13
  • [중국] 황링, 고대 후이저우 관습으로 용선제 기념
    ▲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전원지역으로 유명한 황링에서는 고대 후이저우 관습으로 용선제 기념한다.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전원 지역으로 손꼽는 황링이 이 지역의 문화, 역사 및 민속을 기리는 일련의 독특한 후이저우 전통 공연을 통해 용선제(Dragon Boat Festival)를 기념했다. 황링 주민들은 방문객에게 포괄적이고 독특한 용선제 경험을 선사하고자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여기에는 악귀를 몰아내기 위해 웅황주로 아이들의 이마에 왕을 뜻하는 글자 그리기, 질병을 퇴치하기 위해 마늘과 쑥을 채운 비단 향낭 만들기, 축복을 받기 위해 고대 후이족 풍의 tiao zhong kui 춤 추기 등이 있다. 용선제(혹은 단오절)은 굴원(BC 340~278년)이라는 시인의 삶과 죽음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졌다. 중국 고대 초나라의 충성스러운 신하였던 굴원은 시대의 부패에 항거하고자 의식적인 자살로 삶을 마감했다. 용선제는 음력 5월 5일에 열린다. 용선제는 후이저우 지역에서 '건강 축제'로도 불리는데, 그 이유는 지역 주민들이 습한 여름 날씨와 더불어 찾아오는 전염병과 질병을 퇴치하기 위한 의식도 행하기 때문이다. 지역 주민들은 방문마다 쑥을 놓고, 기와 아래 마늘줄을 매달며, 병균을 죽이기 위해 축축한 구석마다 웅황주를 뿌린다. 이는 건강과 번영을 기원하는 고대 전통이다. 또한, 지역 주민들은 모기와 벌레를 퇴치하기 위해 산에서 채집한 향이 강한 솔방울과 풍나무 열매를 태우기도 한다. 중국 대부분의 지역에서는 단오절에 쫑즈(zongzi)를 먹는다. 쫑즈는 대나무잎으로 싼 찹쌀떡이다. 하지만 황링에서는 가족끼리 모여 qigao를 즐긴다. qigao는 새우, 돼지고기 및 두부 등 맛있는 고명을 얹어먹는 가볍고 폭신한 증병이다. Wuyuan Rural Culture Development Co., Ltd. 부사장 Cao Jinzhong은 "황링의 풍부한 역사와 문화 유산은 세대에 걸쳐 전해진 보물"이라며 "도시에서 온 방문객은 이 보물을 보고 지나간 시대를 떠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황링은 중국 장시 성 우위안 현에 있는 예스럽고 우아한 마을로 고대 후이족 건축물을 보존하고 관리해왔으며, 중국의 정통 시골여행 체험을 선사한다. 바구니에 가득 담긴 다채로운 수확물이 햇볕에 말리는 shaiqiu의 독특한 정경은 오직 황링에서만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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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07
  • 2016 K-Food Festival...“한식, 풍류가 있는 시절食” 주제로 개최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서울 코엑스 동측 광장에서 ‘2016 K-Food Festival’을 개최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뚜렷한 사계절을 담은 24절기에 음식과 함께 놀이를 즐겼던 풍류 넘치는 한국인의 식문화와 삶을 세계인에게 알리는 의미에서 ‘한식, 풍류가 있는 시절食’이라는 주제로 개최되어 내‧외국인 관광객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주제전시관에서는 올해의 주제인 ‘시절식(時節食)’을 소재로 한국의 24절기별 음식과 함께 한국의 반상, 식문화를 종합적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이와 함께 K-Food의 근간이 되는 궁중(품격을 담은 한상)․사찰(자연을 담은 한 상) 음식은 물론 평창(세계인을 위한 한 상), 북한(염원을 담은 한 상) 음식에 대한 특별전시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관람객들이 K-Food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연, 시식,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되어 있다. 사찰음식, 강원(평창, 정선, 강릉) 대표음식, 북한대표음식, 제철 재료를 활용한 다과 등 풍성한 시식행사와 외국인 대상 퓨전한식 쿠킹스튜디오, 내·외국인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유명 셰프(이원일)의 한식 쿠킹 토크쇼도 개최된다.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프로그램으로 음식모형 미니어처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체험, 한식을 소재로 구성된 ‘비밥(뮤지컬)’, ‘페인터즈(액션 페인팅쇼)’ 공연 등 흥미있는 볼거리도 풍성하다. 개막식은 21일 오후 2시에 개최되며, 정창수 한국관광공사 사장, 윤숙자 한식재단 이사장, 김홍주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관광공사 설경희 음식크루즈팀장은 “‘코리아 세일 페스타’기간 중에 개최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내외국인이 우리나라의 우수한 한식문화를 깊이 이해하고, 외국인 관람객에게는 K-Food를 통하여 한국을 다시 찾고 싶은 나라로 떠올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여행종합
    • 축제여행
    2016-10-20
  • 평창송어축제, 송어얼음낚시터 7일부터 31일까지 완전 개방
    ▲ 개장을 앞둔 송어낚시터 현장 모습. [트래블아이=박모란 기자] 며칠 전까지 때 아닌 포근한 날씨 때문에 속을 태우던 강원도의 겨울축제가 제대로 추워진 날씨로 속속 열리고 있다. 특히 평창송어축제의 송어얼음낚시터가 7일부터 완전 개방돼 얼음낚시를 손꼽아 기다리던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안겨줬다. 평창송어축제위원회(www.festival700.or.kr, 김주언 위원장)는 수일간 지속된 추위에 힘입어 얼음두께 20cm이상을 기록한 데다 향후 지속적으로 새벽시간 대 최저 영하 11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보되고 낮 시간에도 영하의 기온을 꾸준히 유지할 것으로 보여 7일부터 송어얼음낚시터를 완전 개방한다고 밝혔다. 얼음 두께 20cm 이상일 경우 얼음 위에서 대규모 인원의 자유로운 활동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올해는 지구온난화와 강력한 엘리뇨 영향으로 포근한 겨울 날씨가 이어지면서 겨울 축제가 잇따라 취소되거나 연기되고 있다. 지난해 가뭄 때문에 취소된 인제빙어축제는 올해에도 따뜻한 날씨 때문에 얼음이 얼지 않아 전면 취소됐다. 강원 홍천군의 홍천강 꽁꽁축제와 경기 가평군의 자라섬 씽씽 겨울축제, 전북 무주 남대천 얼음축제 모두 취소가 결정됐다. 게다가 경북 안동 암산얼음축제 역시 개최가 불투명한 상태이며 강화도 빙어축제도 잠정 연기됐다. 겨울축제를 즐기려는 관광객들의 선택지가 대폭 줄어든 셈이다. 하지만 평창송어축제가 열리는 평창군 진부면 오대천 일대는 해발 고도가 최고 700m에 달해 다른 지역보다 겨울철 기온이 낮다. 평창이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적합한 이유이기도 하다. 평창송어축제위원회는 1월 날씨예보에 따라 평창지역 기온이 지속적으로 영하권을 밑돌 것으로 보인다면서 송어얼음낚시터에서 펄떡이는 송어를 낚는 손맛과 싱싱하고 쫄깃하고 고소한 송어회와 송어구이를 마음껏 즐기는 데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평창송어축제는 31일까지 계속되며 특히 주말(금, 토)에는 야간에도 개장한다. 야간개장시간은 오후 6시부터 8시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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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07
  • 서울국제음식영화제...스타 셰프와 감독들 영화제 참석
    ▲ 오늘의 요리 7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맛있는 스크린 미각 여행을 선사할 제1회 서울국제음식영화제에 홍석천이 홍보 대사로, 박준우 작가와 윤제균 감독 등 대한민국 문화계를 이끌어 가고 있는 쟁쟁한 인사들이 집행위원으로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현재 요리 예능 열풍의 중심에 선 스타 셰프와 감독들이 영화제를 위해 뭉칠 예정이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먼저 프리랜서 작가이자 요리 프로그램 등의 방송에서 활동하고 있는 박준우가 7월 10일 13시 30분, 대만 전통요리 경연대회를 소재로 한 코미디 <종푸스: 요리대전> 상영 직후 이연복 셰프, 홍보대사 홍석천과 함께 중국 음식에 대한 토크를 진행해 영화제를 기다리는 관객들의 치열한 예매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중식당 목란의 오너 셰프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 이후 중화요리의 마스터로 통하며 국내에서 중식에 대한 인식 자체를 바꿔 놓은 이연복 셰프가 들려주는 중국 음식의 매력과 특징 그리고 홍석천, 박준우의 입담으로 영화제를 찾은 관객들을 즐겁게 해줄 예정이다. 또한, 11일 15시에 시작되는 미국 독립영화 스타일의 코미디 <절대미각 사기단< span lang="EN-US">> 상영 직후에는 이탈리아에서의 요리사 경험을 바탕으로 본토의 맛을 전파, 국내에서 와인과 요리, 음식을 논할 때는 빠질 수 없는 대표적인 요리 연구가 박찬일 셰프가 맛깔스러운 음식 관련 기사로 이름난 <한겨레> 신문 박미향 기자와 함께 먹방과 쿡방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와 무엇을 먹고 즐겨야 하는가에 대한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눈다. 12일13시 30분에 시작되는 영화제 최고의 화제작 <앙: 단팥 인생 이야기> 상영 직후 한국의 화과자 명장 1호로 존경 받고 있는 박찬회 제과명장은 영화 속에 등장하는 장인 정신에 대한 얘기를 본인의 경험과 함께 풀어 놓을 예정이다. 한편 홍보대사 홍석천은 이연복 셰프와 함께 참석하는 <종푸스: 요리대전> 외에도 10일 16시 상영되는 음식 영화의 고전 <바베트의 만찬> 상영 이후 진행되는 토크에도 참석할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새롭게 편집한 <요리인류 디렉터스 컷 – 아워 데일리 브레드>를 서울국제음식영화제에서 처음 공개하는 이욱정 감독은 11일 18시 영화 상영에 어 관객들과 함께 디렉터스 컷에서 선보인 미공개 장면들과 빵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11일 15시 50분, 실제 살아 숨쉬는 돼지의 일상을 만나면서 농장 동물들의 권리와 먹을거리 사이에서 고민하게 되는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로 올해 베를린국제영화제 초청에 이은 국내 개봉으로 화제를 몰고 온 <잡식가족의 딜레마> 상영 이후에는 황윤 감독과 함께 건강한 식문화와 다양성의 존중에 대한 이야기 시간이 마련돼 있다. 11일 13시 시작되는 <커피에 대한 모든 것> 상영 이후에는 한국스페셜티커피협회 손상영 부회장과 함께 스페셜티커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후 야외에서 스페셜티커피 시음회도 진행된다. 김봉석 영화 평론가는 11일 밤 23시부터 연달아 상영되는 고전 영화들 <담뽀뽀> <달콤 쌉사름한 초콜릿> <금옥만당> 상영에 앞서, 밤을 새워 영화를 관람할 음식 영화의 마니아 관객들과 함께 추억의 고전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12일 15시 20분에 시작되는 <푸드 체인스-착취의 역사> 상영 이후에는 역사적, 문화적 관점에서 음식을 연구하는 대표적인 음식인문학자로 꼽히는 주영하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와 함께 먹을거리가 우리 밥상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을 돌아보는 시간이 마련되어 있다. 소심하고 감정적인 초콜리티어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프랑스 로맨틱 코미디로 12일16시부터 시작되는 <초콜릿 로맨스> 상영 이후에는 카카오봄의 대표인 초콜리티어 고영주와 함께하는 영화와 초콜릿에 대한 달콤한 이야기가 이어진다. 또한 12일 18시 30분부터 시작되는 <포도밭의 후계자> 상영 후에는 최정은 와인 전문가가 와인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행사명 : 서울국제음식영화제 Seoul International Food Film Festival 일 시 : 2015년 7월 9일(목) ~ 12일(일) 4일간 장 소 : 아트나인 홈페이지 : www.sifff.kr SNS : www.facebook.com/seoulfoodfilmfest www.instagram.com/seoulfoodfilmfest www.twitter.com/seoulfoodfilm 주 최 : 서울국제음식영화제 추진위원회, ㈜메타플레이, 아트나인 후 원 : 영화진흥위원회, 주한 프랑스문화원,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 (사)한국스페셜티커피협회, 환경재단 그린아카이브 협 찬 : 현대그린푸드, 화요, 샘표, 아그로수퍼. 정미구독, 페로니, 프루티즘, 프랑스 구르메, 마이마이 치킨, 원파인디너, 백비헌, 오뗄두스, 바이오더마 코리아, 나베S&F, 르쿠르제 코리아, 라르프로젝트, 호랑이 생막걸리, 기욤 베이커리, 박찬회 화과자, 비바베르데, 아이하우스 친친, 디자인이음, 문학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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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05
  • [이스라엘] 제3회 이스라엘 그란폰도 '위대한 경주' 개최
    새해를 맞아 이스라엘에서는 특별한 행사를 개최한다. 오는 10일 제 3회 이스라엘 그란폰도(Gran Fondo)가 바로 그것이다. 사해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이탈리아어로 ‘위대한 경주’를 뜻하는데 그란폰도는 지구의 가장 낮은 곳에서 하루 동안 진행되는 험난한 자전거 경주다. 상쾌한 바람과 웅장한 사막이 장관을 이루는 이스라엘의 이상적인 기후는 이번 경주의 특별함을 한층 더 올려줄 것이다. 사해는 이스라엘의 동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사해의 주변은 해수면보다 400m(1,300ft) 이상 낮은 지형이다. 그란폰도의 목적은 팀 자전거 경주와 프로 자전거 경주의 차를 좁히는 것으로써 이러한 전통은 70년대 이탈리아에서 시작되어 유럽과 북미를 중심으로 발전해 왔다. 이번 경주의 코스는 아래와 같다.-그란폰도:155KM(시간 측정/ 순위매김), 한바퀴 당 155KM(96.3miles)인 코스다. 총 2,220M(7284ft.) 의 경사지대를 포함한다.-미디엄 폰도: 100KM(시간을 측정하며, 순위가 매겨진다)-미니 폰도: 50KM, 일반인 코스 이 경주는 사해 인근의 다양한 가격대의 호텔들이 위치한 지역인 아인 보켁에서 시작되며, 경기가 시작되면 참가자들은 사해 주변을 따라 북쪽, 이스라엘 사막을 향해 이동하여 마알레 아크라빔(Ma’ale Akrabim)의 가파르고 구불구불한 길을 올라가게 된다. 계속해서 해트로림 교차로(Hatrorim Juction, 해수면 250m/820ft 부근에 위치)까지 올라가고 난 후 아인 보켁의 결승선까지 쭉 돌아 내려오는 것으로 경기는 끝나게 된다. 사해 그란폰도는 지난 몇 년간 전 세계에서 많은 참가자들을 끌어들인 특별한 경기로써 이스라엘 그란폰도가 주최하며 타마르 지역 위원회, 아라드 자치단체, 이스라엘 관광부, 문화 스포츠 부, 이스라엘 사이클링 협회, 그리고 기타 여러 광고 회사들의 지원을 받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사이트를 참고.http://www.granfondo-deadsea.co.il/en/pages/granfo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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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05
  • [노르웨이] 8월 노르웨이 축제 모음
    노르웨이 관광청의 안내로 8월의 주요 축제를 소개한다. 노르웨이 북극레이스 - 함메르 페스트8월 14일부터 17일까지 노르웨이가 주최하는 국제 로드 사이클 경기가 펼쳐진다. 이번 레이스는 함메르페스트(Hammerfest)에서 시작하여 트롬쇠(Tromsø )까지 4구간 총 705km의 길이다. 4일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참가자들에게는 인내심과 용기를 시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관중들에게는 북부 노르웨이의 대표적인 장관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페르귄트 페스티벌 (Peer Gynt Festival)페르귄트는 노르웨이 극작가 헨릭 입센의 작품이다. 이 희곡을 토대로 만든 에드워드 그리그의 가장 음악과 가라(Gålå) 호수 옆 멋진 자연이 진정한 형태의 예술과 문학작품을 경험할 수 있다. 이 페스티벌은 연극, 댄스, 콘서트, 작품 전시, 문학 등 다양한 예술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리쇠르 나무 보트 축제(Risør Wooden Boat Festival)노르웨이에서 가장 경치가 아름다운 마을 중 하나인 리쇠르는 요트매니아들에게 천국이다. 노르웨이의 100여 개의 나무 보트와 작은 콘서트와 공예품을 볼 수 있는 전통적인 축제로 리쇠르의 해양 문화와 삶을 볼 수 있다. 멜라 페스티벌(The Mela Festival), 노르웨이어로 ‘Mela’는 ‘만나는 지점’ 이라는뜻으로 멜라 페스티벌이 존재하는 이유이다. 오슬로 시청 광장에서 열리며 좋은 음악과,댄스, 가족친화적인 이벤트와 맛난 음식들을 모두 무료로 즐길 수 있다.송내 피오르에서 즐기는 연어 낚시노르웨이의 어업과 수출의 역사는 1100년부터 시작되었다. 하루 동안 진행되는 이 투어는 고속 보트 여행과 로컬 양실장 가이드 투어, 지역 음식으로 만든 점심과 저녁 식사가 포함된다. 2시간 반 동안 주어지는 자유시간에 하이킹을 하며 지역을 둘러보거나, 용감하다면 수영을 할 수 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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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8-05
  • ‘남해 미조튤립축제 및 카약축제’ 개막
    ▲ 카약체험 ▲ 카약축제 ▲ 튤립축제봄, 꽃, 바다를 모두 느낄 수 있는 ‘2014 남해 미조튤립축제 및 카약축제’가 11일 개막했다. 남해군 이동면의 대표축제였던 튤립축제는 도로 확장공사로 인하여 올해부터 카약 체험장이 위치한 남해 미조면으로 자리를 옮겨 개막했다. 이번 미조 튤립축제 및 카약축제는 튤립 감상뿐만 아니라 튤립을 직접 옮겨 심어볼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었으며, 부녀회에서 직접 준비한 새조개 샤브샤브, 청각멍게 비빔밥, 멸치요리 등 남해군의 특산물을 이용한 풍부한 먹거리로 관광객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축제기간 중 튤립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카약체험 할인행사를 진행해 온몸으로 남해의 바다를 느껴볼 수 있다. 축제 관계자는 “올해 처음 개최하는 축제라 많은 걱정을 했었지만, 행사 첫날부터 많은 분들이 방문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다소 미흡하더라도 축제 기간 동안 언제든지 축제장을 방문해 사랑의 꽃 튤립에 취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1회를 맞이한 미조 튤립축제 및 카약축제는 남해 미조면 삼정개 일원에서 4월 20까지 진행된다. 한편 남해 미조는 최근 튤립축제장이 위치한 삼정개 일원에서 무민사로 이어지는 해안고갯길 일대(이하 무민사 고갯길)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2014년 사진찍기 좋은 명소’로 선정되어 앞으로 남해 내의 다른 지역과는 차별화된 관광명소로 거듭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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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15
  • 관광공사, 2013 Korea in Motion Festival 개최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9월 한 달 간 한국의 우수 공연을 반값에 즐길 수 있는 제8회‘Korea In Motion Festival (약칭 KOINMO)'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진행되는 본 행사는 오는 8월 31일 청계광장 야외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서울 시내 상설공연장 및 이태원, 인사동, 강남, 인천공항의 쇼케이스 등을 통해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달간 진행될 예정이다. 개막식에서는 홍보대사로 위촉된 MBLAQ(엠블랙)의 축하 콘서트가 진행된다. 이날 공사는 K-POP은 물론, 국내 창작 뮤지컬 활동으로 ‘공연 한류’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는 MBLAQ(엠블랙)을 한국관광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할 예정이다. KOINMO(코인모)는 한국의 우수 공연들이 K-Drama, K-POP에 이어 한류 3.0을 이끄는 관광 상품으로 성장하는 기반을 만드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이에 한국을 대표하는 난타, 점프와 같은 넌버벌 퍼포먼스를 비롯하여 뮤지컬, 연극, 전통극 등 관객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27개의 수준 높은 스테디셀러 작품들이 참여하여 연합형 축제로 진행될 KOINMO(코인모)는 국내 관객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다양한 선택의 폭을 제공하고 언어의 장벽 없이 다가갈 것으로 보인다. KOINMO(코인모) 참여 공연에 대해서는 축제 기간 동안 50% 할인된 티켓(러쉬티켓 Rush Ticket)으로 관람이 가능하다. 러쉬티켓은 한국관광공사 T2 마당에 위치한 통합티켓부스를 통해서만 구매 가능하다. 또한 공연티켓 예매사이트 인터파크를 통해서도 참여공연에 대해 30% 할인된 가격에 티켓을 구입할 수 있다. 더불어 외국인 개별관광객(FIT)들을 위해 게스트하우스 등을 통해 공연관람 및 관광지 입장을 할인해주는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한편 축제 기간 중 인사동, 이태원, 강남, 인천공항 등 열린 공간에서는 관광객과 거리 시민들에게 공연 매력을 맛볼 수 있는 쇼케이스 공연을 진행한다. 그 밖에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풍성한 공연관람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2013 KOINMO(코인모) 티켓예매, 이벤트 등 자세한 내용은 축제 공식 홈페이지(www.koreainmotion.com)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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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30
  • 2013 강원 K-POP페스티벌, 외국인 2천명 원정 관람
    오는 9월 28일 원주 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2013 강원 K-POP페스티벌’에 전세계 한류팬이 대거 몰려올 전망이다. 2018 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를 기원하고 K-POP을 통한 한류 붐 확산과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목적으로 개최되는 이번 ‘2013 강원K-POP 페스티벌’은 올해로 3회째를 맞이했다. 강원도와 한국방문위원회, 원주시가 공동주최와 문화체육 관광부, 한국관광공사 후원으로 15,000여명의 도민과 국내외 관광객들이 모인 가운데 오는 9월28일(토) 오후 7시부터 원주 종합경기장에서 성대하게 펼쳐질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는 전세계 61개국 1,250개팀의 온라인 예선과 아시아, 미주, 유럽,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등 현지 본선을 거쳐 선정된 14개국 14개팀의 외국인들이 직접 참가하는 K-POP커버댄스 최종결선과 한류를 이끌어 가는 원조 K-POP스타인 카라를 비롯해 유키스, 빅스, 달샤벳 등 국내 정상급 K-POP 아티스트들의 콘서트 무대로 어우러진다. 특히, ‘2013 강원 K-POP페스티벌’ 에는 국내 관광객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동남아, 구미주 등 8개국에서 상품화되어 모객이 진행중이며, 현재 문의와 개별여행객의 예약접수가 계속되고 있어 추가로 관람이 예상되며, 일시에 2천여명의 외국인이 원주를 방문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해외 본선을 거쳐 결선에 참가하는 전 세계 챔피언들을 사전에 초청해 강원도의 아름다운 관광지와 문화, 원주 ‘다이나믹페스티벌’ 축제를 소개함과 동시에, ‘2018동계올림픽 알리미’로 위촉할 예정이다. 한편, 강원도는 2011년 평창 알펜시아에서 K-POP콘서트를 처음 개최하여 국내외 관광객 1만여명(외국이 1,108명)이, 2012년 강릉 종합경기장에서는 국내외 관광객 18천여명(외국인 1,531명)이 몰려 큰 성과를 거둔바 있다. 콘서트 무료관람권은 사전 기관·단체 등을 통해 배부할 계획이며 관람을 희망하는 도민은 원주시 관광과로 연락하면 입장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또한 관람권이 없는 분을 위해서 당일 현장에서도 배부할 예정이다. 강원도(문화관광체육국장 신만희)는 “올해 K-POP페스티벌은 특히, 전세계 K-POP 한류팬들이 강원도에서 하나가 되는 뜻깊은 행사로 2018동계올림픽과 강원관광을 널릴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는 동시에 K-POP콘서트를 연계한 다양한 관광상품을 적극 개발하여 국내외 관람객의 방문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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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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