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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에서 '가드닝 페스티벌' 개최, 다양한 정원과 문화 프로그램 선보여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청주시는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문화제조창 동부창고에서 '청주 가드닝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라! 나에게 온(On) 비밀의 정원'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작가, 일반시민, 학생 등이 참여한 25개의 다양한 정원을 선보일 예정이다. 1일 청주시에 따르면,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7명의 작가가 조성한 '작가정원'과 시민, 학생들이 만든 '시민정원', 청주시가 조성한 '모두의 정원', 기업 및 단체가 참여한 '참여정원' 등 다양한 형태의 정원을 만날 수 있다. 정원 각각에는 작품을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판이 설치되며, 매일 두 차례 진행되는 해설가의 설명 투어를 통해 보다 깊이 있는 관람이 가능하다. 행사장에는 가족화분을 만드는 교육과 체험 행사가 준비되어 있고, 반려식물 클리닉 등 반려 식물을 가꾸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마술쇼, 음악공연과 같은 문화 프로그램과 먹거리 존, 실내정원, 야간경관까지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이 준비되어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청주시 관계자는 "이번 '청주 가드닝 페스티벌'은 정원을 쉽게 만들고 반려 식물을 가꾸는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라며, "다양한 정원과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가드닝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에게 개방되며, 정원 문화를 더 넓게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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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경북, 5월 가득한 다채로운 축제 속으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북은 5월 동안 선비문화, 산나물, 참외, 불빛축제 등 다양한 주제의 축제로 지역민과 관광객을 맞이한다. 경상북도는 오는 5월, 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축제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특히, 영주에서는 '신바람 난 선비의 화려한 외출'을 주제로 한 한국선비문화축제가 문정둔치와 선비촌 일대에서 4일부터 사흘간 열린다. 이 축제에서는 선비의 정신과 풍류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전시가 준비된다. 뒤이어 9일부터는 영양에서 산나물을 주제로 한 제19회 영양 산나물 축제가 열린다. 참가자들은 산나물 판매 장터 및 체험, 일월산에서 1천219인분의 산나물 비빔밥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이어, 16일부터는 성주 참외&생명 문화축제가 개최되어 참외의 다양한 면모를 선보이며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5월의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포항국제불빛축제가 영일대 해수욕장에서 시작되어, 불빛과 드론을 활용한 화려한 쇼와 국제 불꽃 경연대회로 밤하늘을 아름답게 장식할 계획이다. 경북은 5월 내내 다양한 주제의 축제를 개최하여 지역문화 홍보 및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각 축제는 특색 있는 문화적 체험과 함께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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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충남 금산, 제4회 금산 삼계탕축제 개최...7월 24일~28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충청남도 금산군에서는 오는 7월 24일부터 28일까지 '제4회 금산 삼계탕축제'가 열린다고 금산축제관광재단이 밝혔다. 이번 축제는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며, 금산다운 삼계탕을 브랜드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금산축제관광재단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작년보다 2일 늘어난 기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가격과 품질 향상에 중점을 두고 준비되고 있다. 특히, 금산인삼을 사용한 삼계탕 품질 향상을 위해 GAP 인증을 받은 금산인삼을 공급받아 사용할 예정이다. 또한, 천년 이상 되었다는 보석사 은행나무와 요광리 은행나무의 열매를 넣은 삼계탕도 한정 수량으로 소비자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축제 기간 동안 대형텐트를 추가 설치해 식사 공간을 확대하고, 포장 판매 및 이동식 냉방시설도 확대할 계획이다. 여기에 더해 물놀이 시설, 물총 대전, 디제잉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어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이하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전망이다. 금산군수 박범인은 "금산 삼계탕축제가 올해 '충남 1품 축제'로 선정됨으로써 전국적인 주목을 받는 먹거리 축제로 성장하고 있다"며,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축제는 금산의 특색 있는 인삼 삼계탕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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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서울의 봄, 다채로운 매력 속으로 - 서울페스타 2024 개막..5월 1일~6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 전역이 봄날의 축제로 화려하게 변신하는 서울페스타 2024가 개막되었다. 5월 1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서울페스타는 서울광장에서 시작된 개막공연을 비롯하여 광화문 광장에서의 대규모 로드쇼, 노을공원에서의 K-BBQ 피크닉 등 서울이 가진 다채로운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가득하다. 서울페스타 2024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서울 곳곳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서울의 매력을 한꺼번에'라는 주제 아래 서울광장에서의 파티, 광화문광장에서의 플레이, 노을공원에서의 피크닉 등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었다. 개막식은 서울광장에서 K-POP 공연을 포함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시작되었으며, 이어서 광화문 광장에서는 K-패션, 뷰티, 및 K-POP 공연이 펼쳐지는 대규모 로드쇼와 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관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노을공원에서는 한강의 아름다운 저녁 노을을 배경으로 K-BBQ를 즐기며 자연과 도심이 어우러지는 서울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피크닉 공간이 조성되었다. 서울페스타 2024는 서울의 다채로운 문화와 매력을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선보이며, 서울이 가진 무한한 가능성과 매력을 알리는 장이 되고 있다. 봄날의 서울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축제는 5월 6일까지 서울 곳곳에서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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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담양대나무축제 '대숲처럼, 초록처럼' 개최...5월 11일~15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전남 담양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하는 담양대나무축제가 '대숲처럼, 초록처럼'을 주제로 오는 5월 11일부터 15일까지 죽녹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전남 담양군에서 열리는 담양대나무축제가 '대숲처럼, 초록처럼'이라는 주제 아래 죽녹원 일원에서 관광객이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가득 찬 축제로 관람객을 맞는다. 올해 축제는 주 무대를 추성경기장에서 전남도립대학교 주차장으로 옮겨, 먹거리 부스와 다양한 공연을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축제기간 동안 한우를 포함한 30여 개의 먹거리 부스와 청년 창업, 전시 체험, 농특산물 판매 및 디저트 전시·판매 공간이 준비되어 있으며, 야간 콘텐츠 또한 강화해 관광객이 하루 종일 축제를 즐기고 머무를 수 있도록 했다. 죽녹원은 오후 9시까지 개장하며, 소망등, 반딧불 전구, 무빙 라이트, 대형 달 포토 존 및 유등이 설치되어 아름다운 야경을 선사한다. 개막식은 11일 오전 11시 라퍼커션 공연을 시작으로 대형 아바타와 퍼포머 행렬, 풍물패 공연과 함께 진행되며, 오후 6시부터는 설운도, 김종국, 소찬휘 등 유명 가수들의 축하공연과 드론 쇼가 이어진다. 특히, 12일에는 담양 고향사랑 트로트 가요제와 김경호 밴드 공연, 13일에는 성악 트리오와 불쇼, 14일에는 구곡순담 100세 잔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이병노 군수는 축제의 시작을 알리며 "죽녹원의 최초 야간 개장과 다양한 야간경관, 흥겨운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으로 하루 종일 즐길 수 있는 담양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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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전남 곡성...화려한 장미의 향연, '제14회 세계장미축제' 5월 17일~26일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남 곡성군은 오는 5월 17일부터 26일까지 10일간 섬진강기차마을, 동화정원, 곡성천 뚝방길 일원에서 'WE THE ROSE, 우리 모두가 아름다운 장미'라는 주제로 제14회 세계장미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하는 곡성 세계장미축제가 5월 17일부터 26일까지 섬진강기차마을과 동화정원, 곡성천 뚝방길 일원에서 열린다. 'WE THE ROSE, 우리 모두가 아름다운 장미'라는 주제와 'THE RED'라는 콘셉트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로맨틱, 흥미진진함, 즐거움을 의미하며, 빨간색의 강렬함을 표현한다. 축제 기간 동안 섬진강기차마을과 장미공원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개장하며,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이 주말에 집중적으로 배치된다. 개막일인 5월 17일에는 '에너제틱한 뮤지컬'과 '로맨틱 로즈 콘서트'가 열리고, 이후 '로즈 블로썸', '장미꽃 콘서트', '로즈 갈라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또한, 곡성군은 축제 분위기를 곡성군 전역으로 확대하기 위해 동화정원 인근에 10만㎡ 규모의 호밀밭을 조성하고, 주변 뚝방마켓, 갤러리 107, 어린이도서관 등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관광객 편의를 위해 주차 공간도 지난해보다 400여면 늘려 5천여면을 확보했으며, 물가안정과 1회용품 없는 축제를 위한 노력도 기울였다. 1933년에 건립된 구 곡성역과 1998년 폐선된 전라선을 활용한 섬진강기차마을에서 개최되는 이 축제는 지난 1월, 전남에서는 유일하게 문화체육관광부 '2024~2025년 예비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며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곡성군 관계자는 "방문객들이 만족하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전남도 대표 축제로서의 위상을 떨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올해도 어김없이 전남 곡성에서 열리는 세계장미축제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화려한 장미의 향연은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방문해 즐길 수 있는 이상적인 축제로, 곡성의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어우러져 방문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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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서울 송파구...어린이날 맞이 '송파 어린이 페스타' 개최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서울 송파구는 오는 5월 4일,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송파 어린이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족 단위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공연과 체험활동으로 구성된 송파구의 역대 가장 큰 규모의 축제다. 송파구는 이번 '송파 어린이 페스타'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개막식은 구립청소년교향악단과 구립소년소녀합창단의 공연으로 시작되며, '하하호호 댄스챌린지'를 통해 흥겨운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이어서 몽골과 카자흐스탄 예술팀을 비롯한 다문화 예술팀의 공연이 이어지며, 오후에는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무지개물고기' 뮤지컬과 '어린이 필름 콘서트'가 메인 무대에서 펼쳐진다. 축제장에는 아이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놀이존과 체험존도 마련된다. 에어바운스, 미니바이킹, 회전그네, 로드기차 등 다양한 놀이기구와 비즈공예, 에코백과 드로잉 캡 만들기 등의 창의적인 활동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풍성한 먹거리도 제공될 예정이다. 안전을 위해 행사장 전역에는 전문인력 및 자원봉사자 150여 명이 배치되며, 미아 방지를 위한 무상 밴드도 제공된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이번 어린이 페스타가 온 가족이 올림픽공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모든 참가자들이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페스타는 송파구가 주최하며, 세부적인 일정과 프로그램 정보는 구청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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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치유의 섬 완도' '2024 전라남도 정원 페스티벌' 개최...5월 1일~31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5월 1일부터 한 달간 전라남도 완도 해변공원 일원에서 '2024 전라남도 정원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국내 정원 문화 확산과 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이번 행사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며, 참신한 주제와 스토리가 담긴 33곳의 정원을 선보인다. 전라남도 완도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2024 전라남도 정원 페스티벌'이 한 달간의 일정으로 개최된다. 이번 페스티벌은 정원 문화의 확산과 동시에 지역 관광의 활성화를 위해 기획되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완도 해변 공원에서 열려 큰 호응이 기대된다. 완도군은 이번 행사가 단순한 반복이 아닌 완도만의 특색 있는 해변 정원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치유의 섬 완도'라는 이미지에 걸맞게 '트리 티 하우스(Tree Tea House)'와 같은 치유 콘셉트의 정원을 대표 정원으로 선정하고, 초청 작가의 작품이 전시된 '작가 정원', 참여형 정원인 '타이니 하우스 가든'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입구에는 '완도 캐슬', '빌리지 센터', '웨딩 로드' 등이 조성되어 방문객들에게 로맨틱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부대 행사도 준비되어 있어, 정원 119, 시화 작품 전시, 뽀로로 매직 싱어롱 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페스티벌을 풍성하게 준비했다"며, "국내 유일 치유의 섬 완도에서 가족과 함께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2024 전라남도 정원 페스티벌'은 가정의 달 5월, 완도 해변공원에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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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전국 최대 황태 생산지, 인제군 제24회 황태축제 개최...5월 4일~6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국의 황태 생산량 80%를 자랑하는 인제군에서 5월 4일부터 6일까지 제24회 황태축제가 열린다. 이번 축제는 북면 용대3리 삼거리에서 다양한 체험행사와 함께 황태의 맛과 멋을 선보일 예정이다. 인제군은 5월 4일 오전 10시부터 북면 용대3리 삼거리 일원에서 제24회 황태축제의 막을 올린다. 오후 2시에는 개막식이 열리며, 마을주민들이 준비한 공연과 제1회 황태마을 용대리 미술 공모전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황태포 만들기, 황태 껍질 벗기기, 황태 낚시 등 다양한 체험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황탯국, 황태 양념구이, 황태 껍질 요리 등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요리 교실도 마련되어 있어 황태의 다양한 맛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축제장에서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가마솥 황탯국을 무료로 제공하며, 올해는 다양한 황태요리와 어울리는 생맥주 광장도 운영될 예정이다. 축제의 세부 일정은 용대리 황태축제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축제 관계자는 "전국 황태의 80%를 생산하는 용대리마을의 명성에 걸맞게 최고의 황태요리를 선보일 것"이라며,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축제를 찾아 볼거리, 즐길 거리, 먹거리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황태축제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황태의 맛과 멋을 체험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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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거제시, '꿈 꾸는 대로! 그리는 대로!' 제102회 거제어린이축제 5월 5일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오는 5월 5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거제시종합운동장에서 ‘꿈 꾸는 대로! 그리는 대로! 거제어린이축제’가 개최된다. 무료 입장 가능한 이번 축제는 겨울왕국 뮤지컬 공연부터 다양한 체험활동까지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제102회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거제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꿈 꾸는 대로! 그리는 대로! 거제어린이축제’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할 준비를 마쳤다. 이번 축제는 경품추첨 비용을 절감하여 보다 많은 콘텐츠를 제공한다. 겨울왕국 뮤지컬 공연과 꿈 꾸는 낙서공간, 에어바운스, 미로탐험 등 40여 종의 체험활동이 어린이들을 기다린다. 또한, 동물 먹이주기 체험부터 직업체험 놀이, 다양한 만들기 체험까지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하며 배우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어린이뿐만 아니라 시민 누구나 무료로 축제에 참여할 수 있으며, 삼성중공업 휴센터 종합복지관에서 종합운동장까지 이동할 수 있는 셔틀버스 운영도 예정되어 있다. 시 행사관계자는 축제장 주변의 주차 공간이 부족하여 과거에 많은 방문객들이 불편을 겪었다며, 가능한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이번 축제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도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102회를 맞이하는 거제어린이축제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놀이와 체험의 장을 제공한다. 거제시는 이번 축제가 어린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길 바란다며,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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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실시간 축제여행 기사

  • "청라의 은행나무 마법! 제9회 청라은행마을 축제, 은행알부터 고풍 가옥까지 가을의 전율"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가을의 대표적인 과일인 은행알을 둘러싼 축제가 충남 보령시 청라면 장현1리에서 펼쳐진다. 이곳은 수령 100년이 넘는 은행나무 30여 그루를 포함해 총 1천여 그루의 은행나무가 자라고 있는 국내 최대 은행나무 군락지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은행알 찾아 먹기, 은행마을 둘레길 자전거 투어, 은행열차 체험, 양송이 은행 피자 만들기, 까마귀 가면 만들기, 어르신 문예교실 시화전, 허수아비 전시, 농특산품 판매장터, 각종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수령이 500년과 100년에 달하는 은행나무가 서 있는 신경섭 전통가옥에서는 조선 후기의 고풍스러운 가옥과 어우러진 가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가을의 따뜻한 햇살과 함께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느낄 수 있다. 축제를 주관하는 청라면 관계자는 "이번 축제가 지역 사람들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대의 방문객들에게도 은행나무와 가을의 아름다움을 다가가게 해줄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와 예술가들에게도 작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가을의 선율과 은행나무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제9회 청라은행마을 축제, 가족과 함께 가을을 즐길 수 있는 주말여행지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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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0
  • "진주가 빛나는 이유, '진주남강유등전시관' 문 열었다! 무료로 즐기는 방법은?"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국내 최초의 유등 기반 복합문화공간인 '진주남강유등전시관'이 경남 진주시에서 문을 열었다. 이 전시관은 진주를 대표하고 상징하는 유등을 연중 관람할 수 있는 공간으로, 총 103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남강변을 배경으로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다. 전시관은 다양한 층마다 특별한 공간을 마련했다. 지하 1층에는 전시와 체험 공간, 지상 1층은 사무공간, 그리고 지상 2층은 유등 카페가 있다. 이곳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방문해 유등을 감상할 수 있는 편안한 공간을 지향한다. 진주시는 이 전시관이 인접한 '소망진산 유등공원'과 함께 야간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올해 12월 31일까지 무료로 운영할 계획이며, 그 이후에는 일정한 관람료가 부과된다. 전시관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려 있고, 10월과 11월에는 오후 10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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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0
  • [부산] "달빛 아래 행복 찾기! 부산 호천마을에서 달빛축제 펼쳐진다"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부산진구 범천2동의 호천마을에서 오늘 27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행복으로 가는 달빛축제'가 열린다. 이 축제는 달빛을 테마로 한 주민 중심의 지역 축제로,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공개 고민상담 '달님에게 물어보살', 옛 추억의 '달밤의 DJ', 그리고 '달빛 옥상 콘서트' 등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달도장 찍기' 스탬프 이벤트, '달빛 소원지'로 소원을 빌 수 있는 프로그램, 그리고 '달빛 포토존'에서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주민이 직접 만드는 '호천마을 주민 마켓'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축제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아름다운 야경을 즐길 수 있는 호천마을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호천마을은 지난 2021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선정을 시작으로 다양한 주민 정주 여건 개선과 인프라시설 확충, 주민안전확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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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0
  • [전남] 영암군, '2023 모터 뮤직페스타'로 레이싱과 음악의 환상적인 만남 선사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영암군(군수 우승희)은 오는 28일, 영암국제자동차경주장 상설블럭에서 '2023 모터 뮤직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 행사는 지난 4월 문체부 공모 '지역특화 스포츠관광산업 육성사업'에 선정된 영암군의 연장선으로, '영암모터피아'를 구호로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이번 모터 뮤직페스타는 국내 최대 원메이크 레이스대회인 '현대 N페스티벌'과 함께 진행되며, 레이싱 동호인과 공연 관람객 등 예상 300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행사는 오후 6시 30분부터 F1경기장을 걷는 그리드 워크와 피트 워크로 시작된다. 국내 최정상급 힙합 뮤지션인 사이먼도미닉, 로꼬, 그레이, 쿠기, 우원재, 리듬파워가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입장권은 20,000원으로, 티켓 구매자에게는 영암사랑상품권과 푸드트럭 쿠폰이 제공된다. 또한, 편의를 위해 목포역부터 영암기찬랜드까지 셔틀버스가 운영된다. 영암군 관계자는 "모터 뮤직페스타를 통해 영암을 찾는 분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고, 영암 관광지와 농특산품 홍보도 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다양한 스포츠관광 프로그램이 계획되어 있어, 앞으로도 '영암모터피아' 아래에서 다양한 사람들이 어울리는 프로그램을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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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9
  • 2023 보은대추축제, 가을 감성과 함께 즐기는 다채로운 축제의 매력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충청권을 대표하는 농특산물 축제인 '보은대추축제'가 이번에는 감성을 더해 더욱 화려하게 돌아왔다. 보은군에서 생산한 명품대추, 사과, 인삼, 버섯, 고구마 등을 판매하는 이 축제는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젊은 세대까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음악을 통해 가을의 정취를 더하고 있는 이번 축제에서는 가수 이지훈, Blue bird, 길세나 등이 참여한 '가을여행' 콘서트와 최정원, 고성현, 장소연 등이 참여하는 클래식 무대가 펼쳐졌다. 뿐만 아니라, 보청천 수변 무대와 속리산 잔디공원에서는 매일 감성 버스킹 공연이 열리고 있다. 이번 주말에는 '숲으로 놀러와' 캠핑 페스티벌이 국민여가캠핑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 페스티벌에서는 스포츠, 레저, 캠핑 분야의 전국 상위 5위 이내 인플루언서가 참여하며, '보은캠핑 푸드 페스티벌'과 대추축제장 이벤트 참여 및 투어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축제의 또 다른 볼거리로는 보청천 일원에 조성된 국화 꽃동산 포토존이 있다. 이곳은 가을을 대표하는 꽃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장소로, SNS 사진 명소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허길영 문화관광과장은 "보은대추축제가 관광객들이 머물고 싶은 가을 축제로 변신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며 "축제에 오신 분들이 보은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고 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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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9
  • 제8회 수동사과축제, 가을의 향연으로 함양군 도북마을 일원 개최...10월 28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깊어가는 가을, 사과의 계절이 돌아왔다. 오는 10월 28일 토요일, 함양군 수동면 도북마을에서는 '제8회 수동사과축제'가 일일 행사로 열린다. 수동사과축제위원회(위원장 권길현)가 주최하고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200㏊ 규모의 사과단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2014년 '수동사과꽃축제'로 시작해 2018년부터는 사과 수확기철인 10월 말로 변경해 개최하고 있는 이 축제는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다. 사과를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사과 깜짝 경매, 사과길게깎기 대회, 사과빨리먹기 대회 등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사과따기 체험과 사과열차 타기 체험은 방문객에게 사과처럼 달콤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당일에는 어린이를 위한 무료 풍선아트체험 부스, 무료 팝콘과 음료 제공이 있을 예정이다. 또한, 수동면 도북마을 부녀회에서는 사과막걸리, 육개장, 부침개 등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먹거리장터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매년 인기를 끌고 있는 수동사과열차는 올해도 방문객에게 소소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열차를 타고 사과향기 은은한 과수원 둘레길을 감상하고, 사과따기 체험장에서 체험을 즐기는 것은 어릴 적 추억을 회상하는 선물 같은 기회가 될 것이다. 축제와 관련한 문의는 수동면사무소(055-960-8680)나 축제위원장(010-3863-5363), 사무국장(010-6554-7432)에게 하면 된다. 이번 축제는 가족, 연인, 친구 모두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가을의 풍성함을 느끼고 싶다면, 이번 주말 함양군 수동면 도북마을로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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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9
  •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가을의 품격을 느낄 수 있는 '2023 가을축제'로 초대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울산시가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가을, 정원에 물들다'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가을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자연주의 정원, 가을 꽃,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이번 '2023 태화강 국가정원 가을축제'는 피트아우돌프의 자연주의정원부터 가을국화, 핑크뮬리, 팜파스그라스, 코스모스, 물억새 등 다양한 꽃과 식물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첫날인 10월 27일 오후에는 태권도시범단의 특별 공연과 개막 퍼레이드가 예정되어 있으며, 이어서 조항조의 특별공연도 펼쳐진다. 주말에는 도라지 캐기 체험행사, 청소년 어울림 한마당, 가을정원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모든 연령층이 즐길 수 있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도라지 캐기 체험행사'는 국가정원 내에서 자라고 있는 도라지를 직접 캐고 가져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야간에는 초화원 주변 조명타워, 느티나무길에 네온 감성 글귀와 야간 줄(스트링) 조명, 태화강 실개천에 대형 달토끼 조명 등으로 행사장을 아름답게 밝힐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가을축제를 통해 울산의 이미지를 더욱 높이고, 시민들에게 치유와 휴식을 제공하며, 태화강 국가정원이 온 국민의 사랑을 받는 명소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이번 가을, 다양한 체험과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는 시간을 가져보자. 가을의 품격과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2023 태화강 국가정원 가을축제'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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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7
  • [장성군] 황룡강 가을꽃축제 이어 '나들이객 맞이기간' 22일까지 연장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장성군이 황룡강 가을꽃축제가 끝난 뒤에도 나들이객을 위한 특별한 기간을 마련한다. 이 '나들이객 맞이기간'은 10월 22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향토음식점 5개소, 간단한 먹거리를 판매하는 14개소, 그리고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3곳이 이 기간 동안 계속 운영될 예정이다. 꽃길열차는 정상 운행을 이어가며, 어린이 놀이시설은 평일에는 축소 운영을 하고 주말에는 정상 가동한다. 또한 수상자전거와 UFO 보트 같은 수상 체험은 주말에만 이용할 수 있다. 장성군은 이 기간 동안 방문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불법 노점상을 단속하고 환경관리요원을 배치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해바라기, 핑크뮬리 등이 10월 말까지 절정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방문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나들이객 맞이기간'은 가을의 아름다움과 향토문화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장성군은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함께 방문객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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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7
  • "서울 강서구, '제21회 허준축제' 성황리에 마무리, 역대 최다 10만 명 참가"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 강서구가 주최한 '제21회 허준축제'가 지난 15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행사 기간 동안 역대 최다인 10만 명이 넘는 인파가 참가했다고 구청이 밝혔다.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열린 허준축제에서는 다양한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조선시대 저잣거리를 재현한 체험마당, 가상현실(VR) 스포츠 게임 등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70여 개의 체험 행사가 진행됐다. 또한, '강서허준마라톤'과 '허준전국가요제'도 큰 인기를 끌었다. 구에서 처음 개최한 '강서허준마라톤'에는 3천 명에 가까운 지역 주민 등이 참가했다. '허준전국가요제'에는 1차 예선을 거친 12개 팀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축제의 마지막은 화려한 불꽃놀이로 장식됐다. 축제 첫날부터 허준박물관에서는 '장생(長生), 건강을 소망하다'라는 주제의 특별전이 열렸고, 이는 내년 3월 17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진교훈 강서구 구청장은 "허준축제에서 가을밤 깊은 정취를 만끽하는 시간을 보내셨길 바란다"며 "찾아주신 많은 분들의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제21회 허준축제'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역대 최다 참가자를 기록,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번 축제가 강서구의 문화와 역사, 그리고 지역사회에 더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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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6
  • 제3회 천년 나주목 읍성 문화축제, 가을밤의 조선시대 낭만 선사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제3회 천년 나주목 읍성 문화축제'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전남 나주 금성관 등 읍성권 일대에서 열린다. '조선夜화, 인연'이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 먹거리를 선보이며 가을밤의 낭만을 더한다. 이번 축제는 조선시대의 밤거리를 재현하여 특별한 낭만을 선사한다. 20일부터 영산강둔치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2023 나주축제, 영산강은 살아있다' 축제와 함께 나주의 관광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읍성 잔치 열렸네'를 주제로 한 개막식과 수문장 교대식이 금성관 앞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곰탕 거리의 거리공연, 젊은 소리꾼과 명인·명창들의 국악 한마당, 조선천문대 별자리 체험 등이 주목할 만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다. 읍면동 시민 노래자랑, 시민예술단 색소폰 공연, 세지 세론이아 난타, 시니어 모델들의 조선 의상 쇼, 스포츠·라인댄스 동호인들의 딴스!딴스!딴스!, 조선 마술사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무박 도심 캠핑, 공예 벼룩시장, 인력거 읍성 투어, 천수봉 음식 명인전 나주 한식 전시·체험 등 부대 행사도 풍성하게 마련되어 있다. 김준정 축제추진위원장은 "천년 나주목 읍성 문화축제는 전라도 천년 목사 고을인 나주만의 찬란했던 역사·문화 가치를 드높이고 원도심 관광, 지역경제 활성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제3회 천년 나주목 읍성 문화축제'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 먹거리로 가득 찬 행사로 나주의 가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 예정이다. 이번 축제를 통해 나주의 찬란한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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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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