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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례군] '산수유 축제와 함께하는 삼대삼미 구례 5일시장 한마당' 개최...3월 18일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전남 구례군은 군 대표 축제인 '산수유꽃 축제'와 더불어 구례 5일 시장 안에서 '산수유 축제와 함께하는 삼대삼미 구례 5일 시장 한마당' 행사를 오는 18일 11시 5일시장 야외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산수유 축제와 함께하는 삼대삼미 구례 5일 시장 한마당 행사는 2020년에 선정된 구례읍 중심시가지형 도시재생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삼대삼미 주민협의체 (대표 소재덕)가 주관하고, 구례군과 구례읍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가 주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난타 문필자팀, 좌도 전수 농악, 아리랑 장구, 실버 악단 등 구례읍에서 활동하는 단체 및 동아리가 직접 참여해 구례 5일 시장을 방문한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다양한 축제 행사 지원 프로그램 운영하는 등 다방면의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해 활력이 넘치는 구례읍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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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5
  • [부산시]"부산시티투어 봄맞이 이벤트'... 3월 15일 ~ 4월 7일까지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부산관광공사(이하 '공사')는 부산 '2030 부산엑스포 유치' 염원 확산과 시티투어 즐길 거리 확대를 위해 '부산시티투어 봄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부산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부산 감성 이벤트 '부산시티투어 타고 스탬프 투어'와 '2030 부산엑스포' 유치 기원 이벤트 '부산시티투어 '2030'세계엑스포 유치 기원' 미션 이벤트' 를 운영한다. 「부산시티투어 타고 스탬프 투어」는 15일부터 4월 7일까지 진행되며, 부산역 승강장에서 스탬프 카드 수령 후 부산시티투어 레드, 그린, 오렌지 노선 탑승 시 가이드에게 스탬프 도장을 받는 이벤트로, 노선별 스탬프 3개 획득하면 부산역 승강장에서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부산시티투어 '2030'세계엑스포 유치 기원' 미션 이벤트」는 4월 1일 만우절 당일 부산역 승강장에서 서부산 노선(오렌지 라인) 탑승객 대상으로 진행되는 50% 할인 이벤트로, 가이드가 "2030세계엑스포를~"이라고 했을 때, 탑승객이 "부산에 유치해!"라고 하면 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다. 부산시티투어 노선 및 이벤트의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티투어 홈페이지와 비짓부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부산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지난 10월에 신규 개통한 오렌지(서부산) 노선 내 숨은 관광 명소를 부산시티투어 타고 부산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또한 "'2030 월드 엑스포'를 부산에 유치해 부산이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바라는 염원을 담았다. 이를 위해 관광업계와 협업해 공격적인 공동 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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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5
  • [장흥군]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 봄맞이 시설정비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장흥군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가 본격적인 봄나들이 시즌을 앞두고 대대적인 시설 정비에 들어갔다. 군은 우드랜드 내 생태건축체험장, 억불산 말레길, 톱밥산책로, 향기원, 치유의 숲 등 주요시설 새단장과 안전진단을 서두르고 있다. 생태건축체험장 이용객의 안락한 쉼터 제공을 위해 노후된 숙박시설 17동 실내·외 보완공사를 진행 중이다. 억불산 정상까지 이어지는 3.8km 무장애 데크로드 훼손 구간을 보수해 관광객이 안전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말레길 탐방로 정비에 집중하고 있다. 우드랜드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 천연 향균이 풍부한 편백나무 톱밥산책로 정비와 수목 전정작업, 안내판, 이정표, 의자 등 이용객 편의시설 보수에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해빙기 시설물 안전 점검도 진행하고 있다. 겨울철 결빙돼 지표면이 녹으면서 시설물 균열, 전도, 낙석 등 안전사고 발생 우려지역에 대한 일제 점검을 마무리했다. 전체 시설물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안전진단 용역도 준비 중에 있다. 군 관계자는 "문화·예술·관광 르네상스 원년을 맞아 지역 대표 관광지인 편백숲 우드랜드 새단장에 공을 들이고 있다"며 "봄철 가족들과 함께 우드랜드에서 좋은 추억을 만드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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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5
  • [특집] 부산 벚꽃이 아름다운 곳 8선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대한민국에서 제주도를 제외하고 벚꽃이 가장 먼저 꽃망울을 터뜨리는 곳은 바로 부산이다. 도시 곳곳에서 혹은 도시를 잠깐 벗어나서 산과 함께, 강과 함께, 바다와 함께 벚꽃을 볼 수 있는 곳, 부산의 봄을 소개한다. 대저생태공원...전국 최대 유채꽃단지, 낙동강30리 벚꽃 축제 대저생태공원은 전국 최대 규모 유채꽃단지다. 다양한 체육시설이 조성돼 있어 여가와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유채꽃 질 무렵, 벚꽃 잎이 꽃망울을 터뜨리면 연분홍과 노란 물결이 동시에 장관을 만든다. 3월 말이면 어김없이 강서 낙동강30리 일대에선 벚꽃 축제가 열리고 이때가 되면 낙동강변은 흐드러지는 하얀 벚꽃 잎으로 봄의 절정을 향해 간다. 삼락생태공원...철새도래지, 낙동제방 식수된 3000그루 벚나무 만개 삼락생태공원은 철새 도래지로도 유명한데 야생화단지, 자전거도로, 산책코스, 오토캠핑장 등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야외 활동이 가능하다. 특히 봄이면 낙동제방에 심어진 3000여 그루의 벚나무가 하얀 꽃터널을 만들어 해가 지고 조명이 켜지면 로맨틱한 분위기가 절정에 달한다. 부산의 최고 벚꽃 명소를 꼽을 때 삼락생태공원을 빼놓고 이야기하기 힘든 이유다. 맥도생태공원...철새탐방로, 덜 알려져 여유있는 벚꽃 산책 맥도생태공원은 겨울철새들이 날아드는 곳으로 탐방로, 습지데크, 연꽃단지, 수생식물원, 체육시설 등이 조성돼 있어 사시사철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장소다. 이곳은 부산의 벚꽃 명소 중에서도 비교적 덜 알려져 있어 한산하게 봄을 만끽할 수 있다. 노점이 없어 호젓한 분위기에서 벚꽃을 즐기려는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이다. 해운대 달맞이길...인기 드라이브 코스, 달빛아래서 감상 부산의 인기 드라이브코스 해운대 달맞이길은 언덕 위에 조성된 카페 거리와 함께 연인들이 즐겨 찾는 데이트코스다. 특히 벚꽃이 만개한 저녁, 보름달까지 뜨면 달빛과 벚꽃의 몽환적 조화가 잊을 수 없는 아름다움을 만든다. 천천히 언덕길을 따라 걸으며 점점 화려해지는 벚꽃 군무를 달빛 아래서 감상하는 게 포인트다. 남천동 벚꽃거리...숨은명소, 광안리 바닷가로 연결 부산 대표 벚꽃 군락지 남천동 벚꽃거리는 외국인들도 많이 찾는 관광지다. 삼익비치타운아파트부터 광안리 바닷가로 연결되는 길은 한적하게 벚꽃을 감상할 수 있는 숨은 명소다. 봄이면 아파트 단지 사이 도로변을 드라이브하거나 벚꽃 아래서 추억을 남기는 사람들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동대신동 벚꽃거리...삼익아파트 벚꽃터널 장관 부산 사람도 잘 모르는 벚꽃 명소가 또 있다. 바로 동대신동 삼익아파트 벚꽃터널이다. 주택과 아파트 단지 사이로 매년 봄 연분홍빛 벚꽃이 장관을 이룬다. 아직 잘 알려지지 않아 번잡한 유명 벚꽃길보다 조용히 봄을 즐길 수 있다. 만개한 벚꽃과 가로등 불빛의 조화가 매력인데 퇴근길에 잠시 들러 봄을 만끽하기 좋다. 황령산벚꽃길...부산 야경와 벚꽃 감상 포인트 부산의 대표 명산으로 꼽히는 황령산은 정상으로 올라가는 도로를 따라 벚꽃 나무 군락이 형성돼 있다. 봄이면 부산 시내 야경과 함께 벚꽃을 감상하기에 더없이 좋은 장소다. 특히 벚꽃 잎이 떨어지는 시기, 차로 이 도로를 달리면 꽃잎이 비처럼 쏟아지는 아름다운 풍경을 마주할 수 있다. 꽃잎 흩날리는 도로 끝에는 봄에 취한 부산이 한눈에 들어온다. 온천천카페거리...젊은이들의 명소 온천천카페거리는 새로운 분위기의 카페들로 연중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장소다. 그러나 이곳이 가장 붐비는 시기는 뭐니 뭐니 해도 벚꽃시즌이다. 낮이면 밝은 분홍빛 벚꽃이 온천천에 반영을 만드는 황홀한 풍경이, 밤이면 가로등 불빛과 어우러진 벚꽃 향연이 많은 이들의 발걸음을 붙잡아 놓는다. 최근 온천천 카페거리에 레스토랑과 음식점이 많이 들어서고 있다. 덕분에 브런치나 저녁 식사를 위해 이 곳을 찾는 손님이 늘고 있다. 식사 후엔 온천천의 조용한 물소리를 들으며 가벼운 산책을 즐기는 사람들도 많다. 더불어 이곳에는 차츰 볼거리가 하나둘 더해지고 있다. 주변 골목에 디자인 서적과 독립출판물을 판매하는 책방, 도자기 공방, 빈티지 의류와 소품을 판매하는 샵 등이 서서히 자리를 잡아 가고 있는 것. 색다른 소품을 좋아하는 이들이라면 온천천 주변 골목으로 발길을 돌려보는 것도 좋겠다. 봄이면 온천천을 따라 피어난 벚나무들이 꽃비까지 내려줘 데이트 하기 좋은 코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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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5
  • 필리핀항공, 4월 20일부터 세부·보라카이 운항 재개… 무료 좌석 업그레이드 및 항공 특가 이벤트 진행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필리핀항공이 4월부터 필리핀의 대표 여행지 세부와 보라카이 노선의 운항을 본격적으로 재개한다고 밝혔다. 필리핀항공의 인천-세부 및 인천-보라카이 운항은 4월 20일부터 시작하며, 두 노선 모두 A321 기종으로 매일 운항한다. 필리핀항공의 인천-세부 출발편은 인천공항에서 오전 8시 30분 출발, 세부 공항에 정오에 도착한다. 돌아오는 항공편은 세부 공항에서 오전 0시 40분 출발, 인천 공항에 오전 6시 25분에 도착한다. 필리핀항공의 인천-보라카이 출발편은 인천공항에서 오전 8시 25분 출발, 칼리보 공항에 오전 11시 30분에 도착한다. 돌아오는 항공편은 칼리보 공항에서 오후 3시에 출발, 인천공항에 오후 7시 55분에 도착한다. 필리핀항공은 이번 세부·보라카이 운항 재개를 기념해 필리핀항공의 세부·보라카이노선 예약 승객 대상으로 프리미엄 이코노미 무료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필리핀항공의 프리미엄 이코노미는 무료 수화물 25kg 및 개별 편의 시설, 더 넓은 좌석 폭과 레그룸으로 보다 편한 여행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우선 체크인과 우선 탑승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마일리지도 100% 적립된다. 또한 세부·보라카이 노선에 대해 항공권 특가 이벤트도 진행한다. 유류세와 공항세를 모두 포함해 인천-세부 왕복 35만6200원부터, 인천-보라카이 왕복 37만3800원부터 판매된다. 이벤트 기간은 3월 31일까지이며, 필리핀항공 공식 국문 홈페이지 및 필리핀항공 직영여행사 온필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필리핀항공은 세부·보라카이 재취항을 기념해서 해외 휴양지를 방문하고자 하는 여행객들에게 보다 즐거운 여행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무료 업그레이드 이벤트와 특가를 출시했으며, 승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필리핀 여행을 준비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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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5
  • 허츠, 미국·캐나다 ‘봄 세일’ 및 유럽 ‘얼리버드 프로모션’ 실시...최대 15% 할인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글로벌 렌터카 브랜드 허츠(Hertz)가 미국, 캐나다에서 1일 요금을 무료 제공하는 ‘봄 시즌 세일’과 유럽에서 최대 15% 할인 및 추가 운전자 무료 혜택을 제공하는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미국·캐나다 봄 시즌 1일 요금 무료 행사는 풀사이즈(Large Sedan) 이상의 차량을 만 8일 이상 렌트하면 제공되며 예약은 4월 30일, 차량 픽업은 5월 31일까지다. 또 유럽 얼리버드 프로모션은 4월 2일까지 유럽 지역에서 전기차를 포함한 차량 렌탈 시 최대 15% 할인과 추가 운전자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차량 픽업은 9월 30일까지로 넉넉한 일정이다. 허츠는 아시아 지역에서도 기사 포함 차량 렌탈 서비스인 허츠 쇼퍼(Chauffeur) 이용 시 5% 추가 할인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허츠 쇼퍼 서비스는 단순한 공항 픽업과 송영은 물론 시간 약속이 중요한 비즈니스 미팅과 골프 라운딩이나 쇼핑에 알맞은 반일 일정, 근교 여행을 다녀오기 편리한 전일 일정 등 스케줄에 맞춰 자유롭게 렌트카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다. 허츠의 미국·캐나다 봄 시즌 세일과 유럽 얼리버드 프로모션에 관련 자세한 사항은 허츠 웹사이트와 예약센터에서 확인하고 예약도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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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5
  • 도쿄관광한국사무소, 게임 이용자 위한 ‘노가호텔 아키하바라 도쿄’ 소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도쿄관광한국사무소는 도쿄 아키하바라에 있는 신감각 체험형 호텔 ‘노가호텔 아키하바라 도쿄(NOHGA HOTEL AKIHABARA TOKYO)’를 소개했다. ◇ 게임 이용자들 성지 ‘아키하바라’에서의 특별한 경험 ‘지역과의 연계를 통해 탄생하는 경험’을 바탕으로 설계 및 운영되는 노가호텔의 콘셉트에 따라 일본을 대표하는 e스포츠 전문점이 많이 자리하고 있는 아키하바라의 특성에 맞춰 ‘게임’을 테마로 한 ‘e-sports 게이밍룸’을 운영하고 있다. 아키하바라에 있는 e스포츠 교류 시설 ‘eXeField Akiba’를 운영하는 ‘NTTe-Sports’의 컨설팅을 통해 탄생한 이 객실은 많은 프로게이머 및 스트리머가 사용하는 고사양 컴퓨터를 비롯해 게임패드, 컨트롤러 등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주변기기를 채택했다. 여럿이 함께 가볍게 즐기는 게임부터 콘텐츠 크리에이션까지 다양한 스타일에 맞춰 활용할 수 있다. 객실은 트윈 베드가 나란히 놓여 있는 ‘게이밍 트윈’과 2층 침대가 설치돼 인상적인 ‘게이밍 뱅크’ 타입 두 가지로 운영되며, 각 룸 타입의 정원은 최대 2명까지다. 정원에 맞게 게이밍 컴퓨터 두 대가 설치돼 있어 동시에 함께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 게임 이용자들 배려한 아이템이 곳곳에 긴 시간에 걸쳐 진행되는 e스포츠 특성에 맞춰 게임 이용자를 배려한 아이템도 준비돼 있다. 인체 공학을 기반으로 한 고성능 게이밍 체어부터 호텔 투숙객의 편의를 위해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어메니티 아이템, 장시간 플레이로 지쳤을 때 마시면 좋은 에너지 드링크도 포함돼 있다. ◇ 일본 호텔로는 첫 ‘SAFEGUARD 라벨’ 취득 노가호텔은 세계적인 시험·검사·인증 기관 ‘뷰로 베리타스’가 국제적인 안전 및 위생 기준을 만족하는 숙박 시설에 발행하는 ‘SAFEGUARD’ 라벨을 처음으로 취득한 일본 호텔이다. 코로나 이후 더 중요시되는 감염병 예방 대책과 위생에 관해 호텔 방문객들이 더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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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광청
    2023-03-15
  • 사이 라군 몰디브, 4박 이상 장기 숙박 상품 출시...4박 이상시 25% 할인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몰디브 최초의 복합 엔터테인먼트 지역인 마리나 크로스로드(The Marina CROSSROADS)에 자리 잡은 사이 라군 몰디브(SAii Lagoon Maldives)가 최소 4박 이상 하는 숙박객을 위한 장기 숙박 상품을 선보였다. 도착 최소 7일 이전에 예약하고 최소 4박 이상 숙박하는 여행객은 온라인 최적 가격에서 추가로 2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별도의 이벤트 코드를 입력할 필요 없이 웹사이트에서 해당 상품의 날짜를 검색하면 할인 가격이 적용되며, 객실 가격에는 무료 스파클링 와인이 제공되는 2명의 일일 조식이 포함된다. 또한 13세 이하 어린이를 동반하는 경우 기존 침대를 사용해 무료로 투숙할 수 있고, 유료 성인 1인당 어린이 메뉴에서 음식 2개와 음료 1개를 무료로 받거나 혹은 일반 식사 메뉴에서 50% 할인 혜택을 받는다. 또한 스노클링, 카약, 페달 보트 등의 무동력 워터 스포츠 장비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공항 쾌속정 교통편을 예약하려면 최소 2일 전에 메일로 항공편 세부 정보를 제공해야 하며, 예약 시 1박의 보증금이 필요하다. 도착 7일 전까지 무료로 취소할 수 있다. 사이 라군 몰디브의 모기업은 태국의 에스 호텔 리조트 그룹(S Hotels & Resorts)으로 몰디브, 태국, 영국 등 전 세계 주요 목적지에 38개의 호텔을 소유 및 운영하는 부동산 기업이다. 특히 몰디브에 2019년 1100㎡ 규모의 복합 휴양 및 엔터테인먼트 지역인 마리나 크로스로드(The Marina CROSSROADS)를 오픈했다. 사이 라군 몰디브의 4박 이벤트 예약 및 더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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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5
  •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 ‘럭셔리 프로퍼티 객실’ 무료 체험 제공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루펜티스가 운영하는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이 사전 예약자에게 BTPC (Banyan Tree Private Collection)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전 세계 럭셔리 프로퍼티 내 최고급 객실 무료 체험과 국내 최고 수준의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한다. 프리미엄 회원권인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의 사전 예약자는 반얀트리 글로벌 직영 사이트 및 전 세계에 제휴를 맺은 럭셔리 프로퍼티 100여개의 최고급 객실에서 최고 수준의 휴양 및 골프를 즐길 수 있다. BTPC는 태국 푸켓, 베트남 다낭, 인도네시아 빈탄을 비롯해 유럽 등 세계 주요 휴양지의 럭셔리 휴양 시설을 제공하며, 라구나 CC에서 천혜의 자연경관과 함께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이번 멤버십 혜택은 기간 한정으로 제공되며, 고객들에게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럭셔리 멤버십 리조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목표다.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은 특별한 멤버십 서비스로 ‘럭셔리 여행’의 진수를 느낄 수 있다고 자신했다.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은 오픈 전부터 업계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식 홈페이지가 ‘2022년 GDWEB DESIGN AWARDS’ 여행/레저 부문에서 골드프라이즈를 수상한 것이다. 반얀트리 브랜드의 정체성인 ‘영혼의 안식처’를 테마로 구성된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 홈페이지에서는 △반얀트리 브랜드 △가상 체험 △아너스 멤버 △다양한 미디어 및 갤러리를 통해 국내 최고의 럭셔리 호텔 앤드 리조트 회원권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오프라인에서도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을 만날 수 있다. 서울 청담 명품거리와 부산 해운대에 운영되고 있는 아너스(회원) 라운지를 통해서다. 아너스 라운지에서는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의 첫 번째 얼굴인 ‘마스터(Master)’를 통해 회원권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함께 매력적인 반얀트리 라떼도 맛볼 수 있다. 이 밖에도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은 프라이버시가 완벽하게 보장되는 별장 타입, 펜트하우스 타입 및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에서만 만날 수 있는 4가지 객실 타입 상품을 하나로 합친 통합 회원권도 최근 출시했다.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은 기존 프리미엄 호텔&리조트 회원권과 차별화되는 반얀트리만의 특화된 고객 서비스와 최고 수준의 시설을 선보이려 모든 임직원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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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5
  • 영·호남 손잡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위한 공동 마케팅 시작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부산관광공사와 광주관광재단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범국가적 분위기 조성과 공동마케팅 추진을 위해 지난 11일부터 1박 2일간 부산엑스포 홍보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간 관광교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2030 부산세계박람회, 광주비엔날레 등 대표적인 국제 행사 성공 유치·개최를 공동 홍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부산관광공사는 인플루언스, 관광업계 종사자, 시민 등 30명의 2030 부산엑스포 시민홍보단을 구성해 부산에서 경남을 지나 광주 송정까지 277.7㎞ 구간을 달리는 남도해안열차(S-Train) 타고 남해안과 광주지역의 주요 관광지에서 해양관광열차와 부산엑스포를 홍보했다. 부산관광공사는 지속적으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기 위해 탄소중립 ESG 온라인 캠페인과 부산무박걷기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부산관광공사와 광주관광재단은 팸투어 둘째 날 광주관광재단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양 도시 간 관광교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영호남 교차관광과 국제관광도시 홍보, 남해안 글로벌 해양관광벨트 구축 위한 협력 사업 공동 추진, 지역특화 관광콘텐츠를 접목한 관광상품 공동 개발, 해양관광열차(부산역~광주송정역) 연계 관광프로그램 공동 협력 마케팅을 추진하기로 했다. 공사 이정실 사장은 "이번 행사는 지난해 12월 부산 경남 전남이 '남해안 글로벌 해양관광벨트 구축을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실질적인 사업의 첫 발을 내딛는 의미 있는 행사로 향후 공동마케팅과 상품개발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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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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