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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체육관광부, 바가지요금 근절 위해 문화관광축제 수용태세 점검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5월에 열리는 15개 문화관광축제에서 바가지 요금 근절을 위해 먹거리 가격과 품질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수용태세 강화를 위해 새로운 조치를 발표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축제의 먹거리에 대한 평가를 강화하겠다고 30일 선언했다. 이를 위해 문체부는 기존의 현장평가 방식을 세분화하고, 공공 및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합동 점검단을 구성해 직접 현장을 평가한다. 특히, 먹거리 가격 관리와 품질 보장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하여 컨설팅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문체부는 축제장을 방문하기 전에 대표 메뉴와 가격을 미리 알아볼 수 있는 '축제 먹거리 알리오' 캠페인을 지난해에 이어 확대·실행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축제 방문객들이 바가지요금 없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축제의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담양대나무축제와 춘천마임축제 등 15개 문화관광축제의 대표 먹거리와 가격 정보를 대한민국 구석구석 축제 통합페이지를 통해 사전에 공개함으로써 축제 방문객들의 편의를 도모한다. 이번 조치의 결과는 문체부 지정 문화관광축제 및 예비축제 평가점수와 2024년 최우수 문화관광축제 선정 과정에 반영될 예정이다. 문체부는 가격 관리와 품질 통제가 미흡한 축제는 차기 지정에서 제외하는 등의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문체부 박종택 국장은 "모든 국민이 즐길 수 있는 고품질의 문화관광축제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축제 먹거리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과 합리적인 가격 관리를 통해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축제의 품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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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충남 태안 만리포해수욕장, 6월 22일 본격 운영 시작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충청남도 태안군이 오는 6월 22일부터 만리포해수욕장의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여름, 태안 지역 내 27개 해수욕장이 일제히 문을 열어 방문객들에게 시원한 여름 피서를 제공할 예정이다. 태안군은 6월 22일 만리포해수욕장을 시작으로 7월 6일 나머지 26개 해수욕장의 개장을 앞두고 있다. 이들 해수욕장은 8월 18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특히, 만리포해수욕장은 8월 9일부터 15일까지 야간에도 개장해 오후 9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태안군은 해수욕장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여름군청, 여름출장소, 관광안내소 등을 운영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24시간 상황을 유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150명의 안전관리요원을 선발하고, 하루 301명의 인력과 75대의 구조장비를 투입한다. 또한, 바가지요금 등 해수욕장 이용객들의 불만사항을 적극적으로 차단하고, 지속적인 관광객 유입을 위한 다양한 대책을 마련한다. 개장 전까지는 음수대, 세족대, 화장실, 샤워실 등의 편의시설이 완벽하게 정비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합동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태안군 관계자는 "지난해 피서철에 태안 해수욕장을 방문한 관광객 수가 전년 대비 9% 증가한 160만명에 달했다"며, "올해는 더 많은 방문객이 예상되고, 모두가 다시 찾고 싶은 아름다운 휴양관광지 조성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피서객 만족도 향상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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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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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체육관광부, 바가지요금 근절 위해 문화관광축제 수용태세 점검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5월에 열리는 15개 문화관광축제에서 바가지 요금 근절을 위해 먹거리 가격과 품질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수용태세 강화를 위해 새로운 조치를 발표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축제의 먹거리에 대한 평가를 강화하겠다고 30일 선언했다. 이를 위해 문체부는 기존의 현장평가 방식을 세분화하고, 공공 및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합동 점검단을 구성해 직접 현장을 평가한다. 특히, 먹거리 가격 관리와 품질 보장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하여 컨설팅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문체부는 축제장을 방문하기 전에 대표 메뉴와 가격을 미리 알아볼 수 있는 '축제 먹거리 알리오' 캠페인을 지난해에 이어 확대·실행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축제 방문객들이 바가지요금 없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축제의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담양대나무축제와 춘천마임축제 등 15개 문화관광축제의 대표 먹거리와 가격 정보를 대한민국 구석구석 축제 통합페이지를 통해 사전에 공개함으로써 축제 방문객들의 편의를 도모한다. 이번 조치의 결과는 문체부 지정 문화관광축제 및 예비축제 평가점수와 2024년 최우수 문화관광축제 선정 과정에 반영될 예정이다. 문체부는 가격 관리와 품질 통제가 미흡한 축제는 차기 지정에서 제외하는 등의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문체부 박종택 국장은 "모든 국민이 즐길 수 있는 고품질의 문화관광축제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축제 먹거리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과 합리적인 가격 관리를 통해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축제의 품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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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충남 태안 만리포해수욕장, 6월 22일 본격 운영 시작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충청남도 태안군이 오는 6월 22일부터 만리포해수욕장의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여름, 태안 지역 내 27개 해수욕장이 일제히 문을 열어 방문객들에게 시원한 여름 피서를 제공할 예정이다. 태안군은 6월 22일 만리포해수욕장을 시작으로 7월 6일 나머지 26개 해수욕장의 개장을 앞두고 있다. 이들 해수욕장은 8월 18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특히, 만리포해수욕장은 8월 9일부터 15일까지 야간에도 개장해 오후 9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태안군은 해수욕장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여름군청, 여름출장소, 관광안내소 등을 운영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24시간 상황을 유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150명의 안전관리요원을 선발하고, 하루 301명의 인력과 75대의 구조장비를 투입한다. 또한, 바가지요금 등 해수욕장 이용객들의 불만사항을 적극적으로 차단하고, 지속적인 관광객 유입을 위한 다양한 대책을 마련한다. 개장 전까지는 음수대, 세족대, 화장실, 샤워실 등의 편의시설이 완벽하게 정비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합동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태안군 관계자는 "지난해 피서철에 태안 해수욕장을 방문한 관광객 수가 전년 대비 9% 증가한 160만명에 달했다"며, "올해는 더 많은 방문객이 예상되고, 모두가 다시 찾고 싶은 아름다운 휴양관광지 조성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피서객 만족도 향상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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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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