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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애월읍에 새로운 어린이 놀이시설 ‘아르떼 키즈파크 제주’ 개관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아르떼 키즈파크 제주가 미디어아트를 접목한 체험형 놀이터로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디스트릭트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에 새로운 어린이 놀이시설 '아르떼 키즈파크 제주'를 개관하며, 키즈 시장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곳은 서울 삼성동의 퍼블릭 미디어아트 'WAVE'와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 '아르떼뮤지엄'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주도 가족 단위 방문객 및 도민들에게 새로운 형태의 놀이문화를 선사한다. 약 1400평 규모의 아르떼 키즈파크 제주는 미래농업 리딩기업 대동이 개발한 프로젝트ECO 팜타운 A에 자리잡고 있으며, 어린이 자녀를 동반한 가족들이 미디어아트와 함께 다양한 놀이시설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즐거운 자연(Joyful Nature)'을 주제로 한 이 공간은 16가지 놀이시설과 세 가지 체험형 미디어 공간을 통해 자연, 예술, 놀이가 어우러지는 독특한 경험을 제공한다. 보호자를 위한 휴식 공간도 마련되어 있으며,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 리빙 브랜드 '누하스(NOUHAUS)'의 최신식 안마의자 '루나(LUNA)'가 설치된 공간에서 미디어아트를 감상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기프트샵과 식음료를 즐길 수 있는 '푸드 & 카페' 등이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제공될 예정이다. 디스트릭트의 이성호 대표는 "아르떼 키즈파크 제주가 방문객들에게 즐거움과 휴식을 제공하는 동시에 창의력을 성장시키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아르떼 키즈파크 제주는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개관을 기념하여 4월 5일부터 4월 30일까지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에 새롭게 문을 연 아르떼 키즈파크 제주는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미디어아트와 놀이시설이 어우러진 새로운 형태의 놀이문화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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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여행
    2024-05-12
  • 도쿄디즈니씨, 새 테마포트 ‘판타지 스프링스’ 공개 - 2024년 6월 6일 그랜드 오픈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도쿄디즈니씨가 그랜드 오픈을 100일 앞둔 새로운 테마포트 ‘판타지 스프링스’의 주요 시설, 상품, 메뉴 등을 공개하며 전 세계 디즈니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2024년 6월 6일, 도쿄디즈니씨의 새로운 테마포트 ‘판타지 스프링스’가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있다. 운영사 오리엔탈랜드는 이를 기념하여 ‘판타지 스프링스’의 주요 시설과 상품, 메뉴 등의 자세한 정보를 공개했다. ‘판타지 스프링스’는 디즈니 영화를 소재로 한 3개의 테마 구역과 1개의 디즈니호텔로 구성되어 있으며, 디즈니 판타지의 세계로 입장객을 초대한다. 이 새로운 테마포트에는 ‘프로즌 킹덤’, ‘라푼젤의 숲’, 그리고 ‘피터팬의 네버랜드’라는 세 가지 테마 구역이 포함되어 있어, 방문객들은 겨울왕국, 라푼젤, 피터팬의 마법같은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도쿄디즈니씨 판타지 스프링스 호텔’에서는 이러한 판타지의 세계 속에서의 숙박이 가능하다. ‘판타지 스프링스’의 입구인 ‘판타지 스프링스 엔트리웨이’에서는 피터팬, 안나와 엘사, 라푼젤 등을 모티브로 한 마법의 샘과 바위로 만들어진 다양한 캐릭터들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어트랙션, 레스토랑, 상업 시설 등을 포함한 다양한 시설들은 방문객들에게 영화 속 세계와 같은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판타지 스프링스’의 세부 내용 공개와 함께 도쿄디즈니씨는 이 새로운 테마포트가 일본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온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부한 모험과 상상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판타지 스프링스’의 매력적인 세계를 경험하기 위해서는 대상 어트랙션의 ‘스탠바이 패스’(무료) 또는 ‘디즈니 프리미어 액세스’(유료)가 필요하다.
    • 여행종합
    • 해외여행
    2024-05-12
  • 평창 육백마지기, 꿈같은 초원서 만나는 하늘과 꽃의 향연...6월~7월 장관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평창의 숨겨진 보석과도 같은 청옥산 육백마지기는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넓고 아름다운 초원을 자랑하며 여행자들에게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합니다. 평창 미탄면에 위치한 육백마지기는 볍씨 육백 말을 뿌릴 수 있을 정도로 넓은 평원이라는 뜻에서 그 이름이 유래되었습니다. 이 넓은 초원은 축구장 여섯 개가 합쳐진 듯한 규모를 자랑하며, 이미 수많은 이들에게 평창 여행의 필수 코스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산길을 따라 올라가는 동안 만나는 풍력 발전기의 웅장한 모습은 마치 하늘과 더 가까워지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며 여행의 설렘을 배가시킵니다. 특히 6월에서 7월 사이에는 이 넓은 초원 위에 샤스타데이지가 만개하여 마치 꿈속의 환상적인 꽃밭에 온 듯한 느낌을 선사합니다. 이 시기에 육백마지기를 방문한다면, 주변의 아름다운 산세와 평창의 맑은 하늘 아래에서 잊을 수 없는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을 것입니다. 여행의 매력은 꽃과 풍경뿐만 아니라, 차박이나 차크닉을 즐기는 이들에게도 육백마지기는 최적의 장소입니다. 이른 아침부터 많은 사람들이 모여 탁 트인 하늘 아래에서 휴식을 취하며, 주차장 근처에 위치한 카페와 식당에서는 지역 특산물을 이용한 로컬푸드와 다양한 음료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어, 방문객들에게 더욱 인기가 높습니다. 육백마지기는 단순한 여행지가 아닌, 자연과 하늘, 그리고 꽃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풍경을 선물하는 곳입니다. 여유로운 하룻밤을 보내며 별이 쏟아지는 밤하늘 아래에서의 경험은 이곳을 방문한 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게 될 것입니다.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진정한 힐링을 경험하고 싶은 이들에게 육백마지기는 최적의 선택이 될 것입니다. 평창 육백마지기, 그곳에서 당신의 마음도 넓은 초원처럼 펼쳐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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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여행
    2024-05-12
  • 제24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개최...5월 24일~26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라남도 목포에서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제24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이 열리며, 다양한 국내외 공연 예술 프로그램이 선보일 예정이다. 극단 갯돌 주관하에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전라남도 목포의 원도심 차안다니는거리 일대에서 '제24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이하 미마프)'이 개최된다. '얼씨구~ 좋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이번 페스티벌은 순수 민간 예술축제로, 브라질, 미국, 일본 등 전 세계 50여 팀의 공연단이 초청되어 다양한 공연 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페스티벌은 개·폐막 놀이를 포함하여 해외 초청작, 국내 초청작, 예향 남도 초청작, 목포 로컬스토리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시민이 제작한 '못난이 대형 인형' 퍼레이드와 아줌마 군단의 뽀글이 댄스, 7080 콘서트 등이 개막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또한, 목포형무소 탈옥 사건을 재해석한 시민 야외극 '무명(無名)'과 홍어해체쇼, 외갓집 버스 투어 등 목포 로컬스토리를 담은 프로그램도 주목받고 있다. 프린지 행사로는 미마프 프리마켓, 굿쩐, 원도심 상인회의 오쇼잉 경품행사 등이 준비되어 있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제24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은 다양한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지는 축제로, 목포를 찾는 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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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제여행
    2024-05-12
  • 평창군, 천연기념물 260호 백룡동굴 무료 개방...5월 15일~19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강원도 평창군은 국내 유일의 체험형 탐방 동굴이자 천연기념물인 백룡동굴을 5월 15일부터 19일까지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평창군이 국가유산청 출범을 기념하여 국내에서 유일하게 체험 가능한 탐방 동굴인 백룡동굴을 무료로 개방한다. 이번 행사는 15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며, 1976년 발견되어 1979년 2월 천연기념물 제260호로 지정된 백룡동굴은 그 가치를 인정받아 국내외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미탄면 마하리에 위치한 이 동굴은 탐험 장비를 착용하고 불빛 한 점 없는 어둠 속을 헤드랜턴으로 밝히며 가이드의 안내를 따라 신비로운 동굴의 내부를 탐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무료 개방 행사는 국가유산청의 새로운 출범을 알리고, 국민들에게 국가 유산을 더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게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백룡동굴은 국내 개방 동굴 활용 및 운영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으며, 탐방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평창군은 국가유산청의 출범을 기념하고 국내 유일의 체험형 탐방 동굴인 백룡동굴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무료 개방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천연기념물 백룡동굴의 신비로움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 여행종합
    • 국내여행
    2024-05-12
  • [기자의 눈] 춘향제, 전통의 계승과 상업화 사이에서의 균형 잡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제94회 춘향제가 전라북도 남원시에서 화려한 개막을 알렸지만, 이 축제가 직면한 전통의 계승과 상업화 사이의 균형 문제가 사회적인 논란의 중심에 서 있다. 전북 남원시의 광한루원에서 펼쳐지는 춘향제는 1931년부터 시작되어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예술 축제 중 하나다. 이 축제는 원래 춘향전의 주인공 춘향의 충절과 정신을 기리기 위한 제례 의식으로 시작되었으며, 한국 전통 문화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장이 되어왔다. 그러나 최근 몇 년간 춘향제가 겪고 있는 상업화의 추세는 이러한 전통적 가치들을 흐리게 만드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유명 요리 전문가인 백종원 씨가 참여하는 먹거리 부스가 큰 인기를 끌면서, 축제의 본래 목적과는 다른 방향으로 관심이 쏠리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 이에 대해 일부에서는 춘향제가 '더본코리아 대표 백종원 씨가 참여하는 축제'로 오해받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춘향제의 역사와 전통은 한국 문화의 소중한 자산이며, 이를 현대에도 계승하면서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 과정에서 축제의 상업화와 전통 사이에서의 균형을 잘 잡는 것이 큰 도전이자 과제로 다가오고 있다. 춘향제가 단순한 상업적 이벤트로 전락하지 않고,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축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참여하는 모든 이들의 주의 깊은 관리와 기획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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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제여행
    2024-05-11
  • 홍성군, 남당항 스카이타워 개장 기념 다양한 할인행사 진행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충남 홍성군이 5월 14일 남당항 스카이타워의 개장을 기념하여 다양한 할인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스카이타워 입장객을 대상으로 한 할인 혜택이 포함되어 있다. 충남 홍성군은 7월 14일부터 두 달간 남당항 스카이타워 개장을 기념해 스카이타워 입장권 보유자에게 네트어드벤처 이용료 20% 할인(지역민)과 40% 할인(외지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0일 발표했다. 또한, 인근 비츠카페에서는 8월 14일까지 스카이타워 방문객에게 10% 할인을 제공한다. 65미터 높이의 홍성스카이타워는 바닥이 유리로 된 스카이워크와 256가지 색을 표현할 수 있는 특수조명을 설치해 밤바다와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경관 조명을 선보인다. 입장료는 3천원이며, 홍성군민에게는 무료로 제공된다. 입장객에게는 지역화폐 2천원이 지급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당항 네트어드벤처는 해안의 자연경관을 바라보며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로, 한국관광공사가 5월에 가볼 만한 여행지로 선정했다. 남당항에는 또한 170미터 규모의 트릭아트존과 놀궁리해상파크, 남당노을전망대 등 다양한 관광 인프라가 조성되어 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스카이타워와 네트어드벤처 등의 관광 인프라가 시너지를 내며 더 많은 관광객의 방문을 유도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홍성군은 이번 스카이타워 개장을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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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 부산 중구, 부처님 오신 날 맞아 '2024년 연등 문화제' 개최...5월 11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부산 중구가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하여 11일부터 이틀 간 광복로 일원에서 '2024년 연등 문화제'를 열고 다양한 불교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부산 중구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11일과 12일, 광복로에서 '2024년 연등 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11일 오후 6시 30분부터 광복로 시티스폿에서 열리는 점등식을 시작으로, 연등 거리 행렬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어진다. 12일에는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광복로 일대에서 다채로운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염주 만들기, 명상 체험, 꽃차 시음 등을 통해 불교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또한, 연등과 대형 탑등은 오는 16일까지 광복로와 광복중앙로, 국제시장 사거리에 전시되어, 부산을 방문하는 이들에게도 불교의 아름다움을 공유한다. 이번 '2024년 연등 문화제'는 부산 중구뿐만 아니라 방문객들에게도 불교 문화의 깊이와 아름다움을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중구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행사를 통해 지역 사회의 문화적 풍요로움을 더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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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 서울 노원구, 제2회 경춘선 공릉숲길 커피축제...5월 12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5월 12일, 공릉역에서 동부아파트삼거리까지 경춘선 숲길에서 제2회 경춘선 공릉숲길 커피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구간은 축제 당일 차 없는 거리로 운영될 예정이다. 노원구는 이번 커피축제를 통해 지역 상권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경춘선 숲길의 아름다움과 함께 자생한 카페거리의 매력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약 680m에 달하는 행사 구간에는 18개 커피 원두 생산국 부스와 다양한 커피 문화 체험 활동이 마련되어 있으며, 공릉동 로컬 카페와 국내 유명 카페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상인들이 준비한 먹거리와 커피를 소재로 한 작품 전시도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로는 공릉역 앞 메인무대에서 세계커피대회(WCC) 바리스타 경연대회와 가수 김기태, 여행스케치의 공연도 예정되어 있다. 오승록 구청장은 이번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주한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대사와의 간담회를 가졌으며, 커피문화를 매개로 한 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오승록 구청장은 "경춘선숲길 커피축제가 경관, 커피의 맛과 향, 아름다운 음악, 다양한 체험을 통해 오감이 만족하는 축제가 될 것"이라며, "이 지역이 커피와 함께하는 여가문화를 대표하는 상권으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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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제여행
    2024-05-10
  • 다채로운 무대 공연으로 풍성해질 제14회 곡성세계장미축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전남 곡성군이 5월 17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제14회 곡성세계장미축제'에서 다양한 무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WE THE ROSE, 우리 모두가 아름다운 장미'라는 주제 아래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곡성세계장미축제는 개막식 대신 '그대 모습은 장미' 노래에 맞춰 펼쳐지는 뮤지컬 기획 공연으로 시작한다. 곡성군립청소년 오케스트라와 세계적인 바리톤 김기훈의 특별 초청 공연으로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이후 가수 린과 곡성 출신 나영이 무대에 올라 축제의 시작을 축하한다. 축제 기간 동안 'The Romantic 로즈 블로썸' 아이돌 콘서트, 'The Exciting 장미꽃 콘서트', '아모르 트롯 투나잇', 그리고 'The Delight 로즈 갈라쇼'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특히 마지막 주말에는 김연자, 문희옥, 이수호 등이 출연하는 트롯 공연과 진시몬, 수와진밴드, 체리필터 등이 참여하는 갈라쇼로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곡성군 관계자는 "축제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주차장을 추가 확보하고 안전 대책을 철저히 마련했다"며, "지난해 22만여 명이 찾은 전남 대표 봄 축제장을 방문해 장미의 향기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WE THE ROSE, 우리 모두가 아름다운 장미'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곡성세계장미축제는 관광객들에게 봄의 정취와 함께 다채로운 공연을 통해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여행종합
    • 축제여행
    2024-05-10

실시간 여행종합 기사

  • '2010 한국 아웃바운드 상담회' 성료
    2010한국아웃바운드 상담회가 열린 서울 플라자호텔의 상담회장 모습. 지난 4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2010 한국아웃바운드 상담회가 개최되었다.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4시간동안 열린 이번 상담회는 일본전역 관광단체와 기업등 관련자들이 총집결했으며 내방객들의 호응 또한 뜨거웠다. 지난해 신종플루와 경기침체 등 여러 악재로 인해 일본을 여행하는 한국관광객의 수가 현저히 줄어든 것을 만회하기위해 더욱 많은 준비를 한 듯 보였다. 특히, 각 현마다 관광명소 소개와 숙박업소 여행상품 등을 홍보하기 위해 각종 아이디어를 동원해 눈길을 끌었다. 인기 만화주인공의 캐릭터 복장을 하거나, 현의 전통 옷을 입고 상담을 하는 등 내방객들의 시선을 모으는데 상당히 적극적인 모습이었다. 한국에서 일본여행업을 하고 있는 내방객이 일본업체 관계자의 상담을 받고 있다. 일본전역에 체인을 갖고 있는 (주)조이풀관광 'Joyfulbus'사의 하라다 유미 사장(오른쪽). 한국아웃바운드 상담회는 한국내 여행사, 랜드사 등 일본여행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해마다 개최되어 온 한.일 여행업계의 중요한 이벤트이자 일본 주요 지자체가 총 동원되는 최대 규모의 방일관광관련 트래블마트인 셈이다. 이번 행사에는 역대 최다 규모로 각 지자체 관광담당 주무부서와 운송, 교통회사, 숙박업소 등 총 73개 단체 약 250여명이 참가한 역대 최다규모로 그 열기가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일본정부관광국(JNTO) 서울사무소 유진 과장(마케팅팀)은 “상담회를 통해 최신 일본 관광 업계동향 파악과 팸플릿 요청, 여행상품 조성관련 상담 및 지자체 지원제도, 각 지자체로의 미디어 대상 취재여행 및 여행사 대상 팸투어 플랜 등의 상담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2010 한국아웃바운드 상담회에 참가한 일본지역과 업체는 훗카이도·도호쿠 지구, 간토지구, 도카이·주부·호쿠리쿠, 간사이, 주고쿠·시코쿠, 규슈·오키나와 등에서 총 58개 단체 및 기업이며 전국체인도 동일본여객철도(주) 등 14개 업체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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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6-05
  • 호텔패스, ‘베네시안마카오여름패키지’ 출시
    밤에 본 베네시안 마카오 외관의 모습. 호텔패스(www.hotelpass.com)를 통해 예약 가능하다. 글로벌 호텔예약 전문업체 호텔패스)는 ‘베네시안 마카오 여름 패키지’ 를 출시했다. 베네시안 마카오는 중국의 발전된 문화와 보물을 서양에 널리 알린 마르코 폴로의 여행에서 영감을 받아 이탈리아의 도시 베네치아를 컨셉으로 베네치아에서 볼 수 있는 거리, 상점, 곤돌라, 사람들을 그대로 옮겨 놓은 것이 흥미롭다. 약 3,000개의 화려하고 우아한 객실은 휴식하거나 즐기기에 넉넉한 공간을 제공한다. 모든 객실은 스위트 룸이며, 화려한 이탈리아산 대리석 욕실을 완비했다. 객실에는 대형 TV와 오락 시스템을 비롯해 초고속 인터넷 설비, 팩스, 프린터 등이 완비되어 있다. 베네시안 마카오 여름 패키지에는 인기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촬영지로 알려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베네시안 마카오’의 럭셔리한 로얄 스위트에서의 숙박은 물론 가족이나 연인들이 리조트 내에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추가 특전들이 포함된다. 다양한 특전으로는 호텔 내 3개 레스토랑 중 선택하여 이용 가능한 조식, 베네시안 리조트 내 200 여 개의 상점, 레스토랑 및 스파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200 베네시안 달러 (200 홍콩달러에 상당) 지급, 홍콩행 페리 (CotaiJet) 편도 티켓 또는 100 베네시안 달러 추가 지급 중 선택 이용, 어린이 놀이시설 4~17세 무료 입장 또는 맨유 체험관 무료 입장 등이 있다. 호텔패스의 베네시안 마카오 여름 패키지는 항공을 포함하지 않은 호텔패키지만으로도 예약 가능하며 에어텔 상품의 경우 마카오와 인천 간 왕복 항공권, 베네시안 마카오 로얄 스위트 2박 숙박, 리조트 내에서 즐기는 다양한 특전, 1 억원 해외 여행자 보험 등이 포함되어 있다. 에어텔 상품의 요금은 이달과 다음달까지 75만 5천원부터(세금 불포함, 마카오 항공 이용)다. 예약 및 문의:호텔패스 www.hotelpass.com / 02-2261-2626 (럭스 홀리데이스 에어텔 전용)
    • 여행종합
    2010-06-04
  • 하와이 대명사 알로하가 시작되는 곳, 오하우 섬
    와이키키해변 전경의 모습. 다이아몬드 헤드 위로 7색 무지개가 보인다. 마카푸우 포인트의 등대가 파란 바다와 조화를 이루고 있다. 해안선이 보이는 쿠알로아 목장은 할리우드 단골 촬영장이다. 하와이에 있는 유일한 궁전 '이올라니 궁전'의 모습. 와이키키 해변이 자리한 오아후 섬은 휴양과 도심의 느낌이 함께 공존하는 곳으로 관광, 쇼핑, 레포츠, 레스토랑 등을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오아후의 중심인 와이키키 해변과 와이키키 거리라 불리는 칼라카우아 거리를 지나면, 왼쪽에 커다란 분화구인 다이아몬드 헤드(Diamond Head Crater)가 보인다. 그곳을 지나 오아후 동쪽으로 이동하면, 마카푸우 포인트(Makapu’u Point)가 자리해 있다. 발 밑으로 부서지는 거대한 파도와 함께 멀리 보이는 아기자기한 섬들, 그리고 빨간 지붕이 인상적인 예쁜 등대가 그림처럼 펼쳐진다. 마크 트웨인이 한때 하와이를 ‘대양에 닻을 내린 섬들 중에 가장 매력적인 배’라는 말로 극찬한 바 있는 것처럼 이 마카푸우 포인트에 서면 하와이가 얼마나 멋진 곳인지 느낄 수 있다. 구름 높이에서 바다까지 뻗어 내린 웅장한 산맥의 자태와 맑은 날의 산 색과 바다 색은 마치 수채 물감을 풀어 놓은 듯이 아름답다. 북쪽으로 이동하다 보면 와이마날로 비치 공원(Waimānalo Beach Park)이 있다. 옥빛 해변의 잔잔함이 수영하기에 아주 좋은 곳으로 파도는 보통 30~60cm이다. 아이들이 수영하기에도 안전하고 주중에는 붐비지 않아 느긋하게 즐길 수 있는 해변을 찾는 사람이라면 이곳이 적격이다. 또한 영화 촬영장소로 유명한 쿠알로아 목장(Kualoa Ranch)이 있다. 이곳에서는 유명한 할리우드 영화들이 촬영됐는데, 대표적으로는 쥬라기공원, 고질라, 첫키스만 50번째 등이 있다. 이외에도 승마, 사격, 카약, 세일링 등을 즐길 수 있다. 폴리네시안 문화센터에서 공연중인 무희의 모습. 다음으로 꼭 들러 보아야 할 곳은 폴리네시안 문화 센터(Polynesian Cultural Center)인데 하와이를 비롯한 태평양 여러 섬들의 독특하고 화려한 문화를 보여 주는 민속촌이다. 만일 이곳을 방문할 계획이라면 루아우(luau)라 불리는 하와이식 정찬을 먹고 댄서들의 폴리네시안 쇼를 감상해보자. 활동적인 여행객이라면 서핑의 메카인 오아후 섬 북단의 노스 쇼어(North Shore)를 방문해보자. 노스 쇼어는 서퍼라면 누구나 한번쯤 꿈꾸는 세계 최고의 서핑 명소. 겨울이면 계절풍의 영향으로 6미터 높이의 거대한 파도가 밀려오는데, 특히 할레이바 비치, 선셋비치, 에후카이 비치를 무대로 세계 서핑대회가 열리는 11~12월이면 도로는 일대 혼잡을 이루고, 백사장은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또한 노스 쇼어 일대의 할레이바 타운 (Haleiwa Historical Town)은 옛 하와이의 모습을 그대로 지니고 있어 전통 축제와 수많은 영화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단, 노스쇼어 지역은 파도가 높아 서핑 초급자에게 적합하지 않다. 일반 관광객에게는 하와이에서 가장 멋진 일몰을 볼 수 있는 선셋비치가 인기다. 하와이의 쇼핑거리-칼라카우카에비뉴의 모습 여행에 있어 쇼핑은 빼놓을 수 없는 코스 중 하나. 쇼핑을 좋아하는 여행객에게는 쇼핑의 파라다이스라는 별칭이 어울리는 오아후의 쇼핑 투어를 추천한다. 오아후에는 쇼핑할 곳, 사고픈 물건이 차고 넘치기 때문. 명품 브랜드 신제품, 국내에서 구입할 수 없는 한정 상품, 하와이 느낌이 물씬 나는 토산품 등 의류에서 식품까지 아이템은 무궁무진하고, 할인점에서 중고매장까지 숍 종류는 다양하다. 대표적인 하와이 쇼핑 센터로는 하와이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알라모아나 센터, 저렴한 가격의 다양한 명품 아울렛 매장이 가득한 와이켈레 프리미엄 아울렛, 아기자기한 하와이 로컬 물품이 가득한 워드 센터 등이 있다. 또한, 오아후 섬에서는 퍼시픽 림 쿠진을 맛보는 기회를 놓치지 말자. 퍼시픽 림 (Pacific Rim)이란 1991년부터 하와이에서 활약한 젊은 요리사 12명이 ‘Hawaii Regional Cuisine’이라는 단체를 만들면서 생겨난 일종의 요리 유형이다. ‘하와이 지방의 요리’라는 뜻을 지닌 이 단체는 하와이 요리에 프랑스와 아시아 각국의 요리법을 접목시켜 음식을 만드는데, 하와이에서 나는 식재료를 고집하는 것이 특징. 하와이에서 나는 아히, 마히마히 같은 생선과 고지대에서 재배한 상추, 토마토 같은 채소를 사용하여 하와이의 땅과 바다 맛이 담긴 요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여기에 요리를 접시 위의 예술품으로 만들기 위한 미학적 노력이 더해져 오늘날 하와이에서만 맛볼 수 있는 퍼시픽 림이 탄생한 것이다. 하와이언 퍼시픽 림 쿠진을 맛볼 수 있는 대표적인 곳은 로이스 와이키키, 세프 마브로, 알란 웡 레스토랑 등이 있다. 수많은 이들이 사랑하는 하와이, 그 중에서도 가장 잘 알려진 오아후지만 오아후는 단순한 관광지라기엔 무궁무진한 매력으로 가득하다. 몇 일을 머물러도 다 느끼지 못할 매력적인 오아후에서는 아름다운 추억과 함께 알로하가 영원히 지속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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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31
  • 세계최초 국제 라이트 아트 (Light Art) 비엔날레 개최
    지난 4일 ‘국제 라이트 아트 비엔날레’ (Biennale for International Light Art)가 27일까지 2010 유럽문화 수도로 선정된 루르 지방 중 6개의 도시 베르크카멘 (Bergkamen), 뵈넨 (Bnen), 프뢰넨베르크 (Frnenberg), 함 (Hamm), 뤼넨 (Lnen) 그리고 우나(Unna)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비엔날레는 ‘개인의 생활 공간에서 보여주는 빛’ (open light in private spaces)이라는 주제로 인간 삶에서 사색을 할 때 중요한 매체인 빛을 예술적으로 표현 했다. 특히, 참가자들은 의사, 건축가, 교사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일반인들이 60개의 개인 생활공간을 전시장으로 관객에게 공개해 그 특별함을 더해 주었다. 비엔날레는 제임스 터렐 (Jame Turrell, 미국) 미셀 베르쥬 (Michel Verjux, 프랑스) 그리고 양혜규 (한국) 등을 포함 세계 각국에서 온 57명의 라이트 아트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책임 큐레이터는 마티아스 바그너 (Matthias Wagner K)이며 명예회장은 1986년 응접실 (Chambres d’amis)을 기획한 얀 호트(Jan Hoet)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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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30
  • 자연의 품에서 최고의 휴식을 제공하는 5성 호텔
    자연이 만든 오로베이 풀장. 인공이 아닌 바닷물이 둥근 만으로 자연스럽게 흘러들면서 생긴 풀장이다. 르 메르디앙 일데뺑은 뉴칼레도니아에서도 손꼽히는 최고급 리조트로, 5성급의 품위를 자랑한다. 수도 누메아에서 국내선 비행기로 약 30여분 거리인 일데뺑 한쪽에 자리잡은 르 메르디앙은 에코리즘이 반영되어 소나무 숲이 병풍처럼 둘러싸여 있으며 리조트 앞으로 펼쳐진 터키 블루 빛의 아름다운 바다는 어느 곳에서 봐도 그림 같아 눈이 즐겁다. 모든 인공적인 요소는 배제하고 자연만을 남겨놓은 르 메르디앙 일데뺑은 투숙객이 마치 자연의 품에 안긴듯 편안하고 안락한 분위기이다. 방갈로를 포함한 총 39개의 객실은 각각 한 동씩 떨어져 독립된 공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고객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하고 있다는 느낌이다. 르 메르디앙 일데뺑의 객실은 직접 풀에 나갈 수 있는 호텔 타입의 디럭스 객실과 남태평양의 소나무 숲에 감싸여 신비로움을 자아내는 방갈로 스위트 디럭스, 그리고 오로 만을 바라보는 비치에 인접한 프리미엄 방갈로 스위트 룸 등 총 세 개의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지의 전통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멜라네시안 스타일과 식민지풍의 코로니얼 스타일이 적절히 믹스된 인테리어의 스위트 룸은 리빙과 침실이 분리되어 있으며, 더욱이 분리형 샤워시설의 욕실, 프라이빗 테라스 등 럭셔리의 극치를 즐길 수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럭셔리한 객실은 단 4동만이 존재하는 프리미엄 방갈로 스위트. 터키 블루 빛의 오로 베이와 화이트 파우더 샌드 비치가 객실 바로 앞에 펼쳐지고, 주위로는 신비스러운 소나무 숲이 방갈로를 뒤덮고 있어 마치 다른 세상의 낙원인 듯한 몽환적인 착각에 빠져 허니문에 더욱 적합하다. 또한 이 리조트의 매력을 더하는 것은 바로 터키 블루 빛 남태평양과 맞닿아 수영을 즐기거나 런치 혹은 디너를 즐길 수 있다는 것. 레스토랑 앞으로 메인 풀과 아름다운 오로 베이가 펼쳐져 있으며 모든 창문은 개방 형태로 되어 있어 일데팡의 자연과 함께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짚을 이어서 만든 지붕과 활자 형태로 그려진 드높은 다크우드 스타일의 천장은 전형적인 열대 건축 양식을 살펴볼 수 있다. 요리는 지방 향토 요리와 지중해 요리를 선보이고 있는데 막 잡아 올린 해산물과 직접 재배한 허브로 맛을 낸 프랑스와 지중해식 요리는 미식가라면 반드시 맛보아야 할 요리로서 뉴칼레도니아에서도 손꼽히는 레스토랑이다. 허니문을 준비하며 쌓인 피로를 풀고 싶다면 리조트의 스파 센터를 방문하자. 동서양의 음양이 융합된 퓨전 스파와 오리엔탈 스파를 선보이고 있는 스파 센터는 자연적인 느낌을 살리기 위해 리조트와 떨어진 독립된 형태로 소나무 숲 깊숙이 개방형의 형태다. 스파를 받을 수 있는 모든 객실은 프라이빗 형태로 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자연주의 리조트답게 하늘과 자연을 느끼면서 스파를 받게 된다. 또한, 이 곳에서 사용하고 있는 화장품은 모두 흙과 물, 그리고 바다로부터 얻어낸 자연을 옛날부터 전해져 오는 비밀 공법으로 재탄생 시킨 것으로 피부 타입에 맞게 골라 케어를 받는다. 호텔의 리셉션 데스크에서 무료로 렌탈 가능한 스노클링 장비는 리조트 앞에 펼쳐진 바다에서 이용해도 좋지만, 리조트에서 산책로를 따라 이동하면 은밀하게 펼쳐진 오로 베이의 자연 풀장에서 즐기는 것을 더욱 추천한다. 바닷물이 둥근 수로에 유입되면서 자연적으로 형성된 풀장인 오로 베이를 마치 나만의 것인양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물론 이 모든 것을 한 번에 체험하기위해서는 상당한 비용을 지불해야 하지만 일생에 한 번쯤 자신을 왕자나 공주로 만들어 줄 필요도 있지않을까? ▪ 자료제공 : 뉴칼레도니아 관광청(www,new-caledon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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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30
  • 남탬평양을 풀장처럼 '에스카파드아일랜드리조트'
    남태평양을 풀장처럼 사용할 수 있는 곳이 바로 뉴칼레도니아 메트르 섬이다. KBS방송 드라마에서 '구준표 섬'으로 유명했던 뉴칼레도니아의 메트르 섬은 수려한 자연경관과 함께 입이 쩍하고 벌어지는 럭셔리풍 수상리조트가 있는 곳이다. 프랑스령의 섬나라인 뉴칼레도니아는 섬 여기 저기 프랑스 문화가 산재하고 있으며, 자연은 그 어느 곳보다 더 깨끗하다. 뉴칼레도니아의 바다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인정될 만큼 그 크기와 깨끗함이 남다르다. 뉴칼레도니아 관광청 한국사무소는 이러한 뉴칼레도니아를 대표한다고 할 수 있는 리조트로 에스카파드 아일랜드 리조트를 추천했다. 누메아 모젤항에서 택시 보트로 15분 거리인 개인 소유의 메트르 섬에 위치한 에스카파드 아일랜드 리조트는 누메아 유일의 수상 방갈로 리조트로, 뉴칼레도니아에서도 최고급 리조트로 손꼽힌다. 전용 택시 보트 혹은 헬리콥터로 이동 가능한 이 곳은 교통편의 운행 시간이 정해져 있어 출입에 제한이 있지만 투숙객의 경우 일체의 서비스를 섬 안에서 제공받을 수 있어 자연 속 진정한 휴식을 보낼 수 있다. 뉴칼레도니아 대부분의 리조트가 그러하듯 이 곳 역시 화려하지는 않다. 수수한 멜라네시안 전통적인 외관과는 달리 내부 인테리어는 세련미가 넘치는 현대식 디자인으로 꾸며져다. 에메랄드 빛 바다 위에 세워진 방갈로 형식의 객실은 방과 거실이 분리되어 있으며 킹사이즈 베드가 비치되어 있어 편안한 잠자리를 보장한다. 이 곳을 찾는 이들에게 머무르고 싶은 객실 1순위로 손꼽히는 수상 방갈로는 프라이빗 테라스가 별도로 마련되어 있으며, 테라스의 비치의자에 누워 에메랄드 빛 바다를 바라볼 수 있다. 특히 수상 방갈로를 찾는 투숙객들은 프라이빗 테라스에 이어 바로 바다와 연결되는 전동 계단에 한 번 더 매료된다. 마치 남태평양이 내 것이 된듯 테라스에서 바다로 뛰어들어 수영을 즐길 수도 있다. 수상방갈로의 반대편, 경사가 완만한 해변과 오솔길 그리고 열대식물들 사이에 위치한 가든 스위트는 고적하고 아늑한 느낌으로, 둘만의 시간을 즐기기에는 따뜻한 느낌이 감도는 가든 뷰도 추천할 만 하다. 에스카파드 아일랜드 리조트의 메인 레스토랑인 우엥 토로(Ouen Toro)에서는 세계 각국의 음식으로 하루 세끼를 모두 만족스럽게 해결할 수 있으며 비치에서 바비큐 파티도 가능하다. 또한 바다가 한 눈에 들어오는 넓은 2개의 수영장과 물속에서 칵테일을 즐기는 풀바도 멋진 사진을 만들어주는 베스트 플레이스. 시내 관광을 위해서는 시간에 맞춰 리조트에서 운영하는 보트를 타고 나가야 한다. 리조트내에서의 액티비티를 즐기려면 리셉션에 문의하여 데이 프로그램과 카누, 페달보트 등의 액티비티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스쿠버 다이빙 센터도 갖추고 있으니 이 기회에 자격증을 장만하는 것도 자신을 위한 투자 아이템이 될 수 있다. (자료-뉴칼레도니아 관광청서울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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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30
  • BC 주에서 펼쳐지는 PGA 탑 골퍼들의 정면승부
    ‘2010 텔러스 월드 스킨스 게임(TELUS World Skins Game)’이 6월 21~22일 양 일간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BC) 주 빅토리아의 베어 마운틴 골프 리조트(Bear Mountain Resort, Victoria)에서 개최된다. 매년 여름 캐나다 유명 골프장을 순회하며 열리는 이번 경기는 서로 다른 국적의 세계적 골퍼 5명을 초청해 진행하며, 올 해는 캐나다의 마이크 위어, 미국의 프레드 커플스 그리고, 중남미를 대표해 컬럼비아의 카밀로 비예가스 등이 출전하게 된다. 경기는 5명의 골퍼들이 각 홀 별로 상금을 걸고, 각각의 홀에서 스코어가 가장 낮은 사람이 바로 상금을 차지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총 타수로 순위를 정하는 일반적 골프 경기보다 박진감이 넘치는 것으로 유명하다. 총 상금은 4억 원(36만 캐나다 달러)이며, 이 중 일부는 자선단체에 기부되어 지역의 어린이 환자를 돕는데 쓰여진다. 2010 텔러스 월드 스킨스 게임의 입장권(2일)은 www.telusskins.com에서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성인 20만원(165 캐나다 달러), 12세 이하 어린이는 50% 할인된 가격에 이용 가능하다. 한편, 2003년 문을 연 빅토리아의 베어 마운틴 골프 리조트는 잭 니클라우스에 의해 설계된 36홀의 코스로, 밴쿠버 아일랜드의 웅장한 산맥과 태평양의 드넓은 해안을 배경으로 최고의 전망을 자랑한다. 골프 클럽 내에 위치한 웨스틴 베어 마운틴 골프 리조트 & 스파는 골프코스가 내다보이는 156개의 최신식 객실과 각 종 편의시설을 구비하고 있어, 고 품격의 골프여행을 즐기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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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30
  • 베트남어 및 몽골어 상담사 모집
    신한은행 콜센터에서는 함께 일할 베트남어 및 몽골어 외국어 상담사를 모집한다. 모집요강은 아래와 같다. ◆ 모집분야 : 베트남어 및 몽골어 외국어 상담사 (지원시 해당 언어 분야를 선택 하여 지원) ◆ 업무내용 : 은행업무 관련 전반적인 인바운드 상담 통번역 서비스(베트남어 및 몽골어만) * 인바운드 직접 응대가 아닌 해당 외국어 상담콜 통역 업무 (하루 10Call 미만) ◈ 자격기준 - 해당 언어 전공자 및 해당 언어 사용국가 거주 2년 이상자 우대 - 해당 언어 귀화 외국인 가능 - 한국어 外 2개국어 이상 활용자 우대 - 콜센터 경험자 및 서비스 직종 경험자 우대 - 금융권 및 은행관련 업무 경험자 및 신용에 문제가 없는 자 (입사 지원 시 신용조회 동의자) 한국어로 은행 업무 직접 인바운드 상담이 가능하고 타 외국어가 능통할 경우 기본급 외에 별도 성과급 및 수당 지급(50만원~80만원) ◆ 근무조건 및 임금수준 가. 근무시간: 평일 09~18시 (주5일 근무) 나. 급여 : - 교육기간 (4주) –> 1일 3만원 + 중식수당 - 입사 ~ 6개월 –> 기본급 130만원 - 6개월~ 12개월 –> 기본급 130만원 + 10만원 수당 지급 - 12개월 ~ : 승급에 따라 기본급 인상 * 한국어 은행 업무 직접 인바운드 상담이 가능할 경우 별도 성과급 및 수당 지급 (50만원~80만원까지) 다. 복리후생 : - 단체 생명 및 암보험 가입(입사자 전원) - 1년이상 근속자 생활안정 대출 가능 - 연차휴가 -> 1개월 만근시 月 1회 사용가능 - 특별휴가 -> 입사후 3개월 근무 시 年 3개, 6개월 이상 연 5개 지급 - 경조휴가 및 경휴사비 지급 - 장기근속자(3년이상) - 年 3~15개 지급 - 4대보험, 퇴직금 지급, 경조사비 지급 - 명절, 근로자의 날 선물 및 인센티브 지급 - 출산 휴가, 육아 휴직 가능 - 무료 사이버교육, 사내콘도 이용가능 - 헬스키퍼 안마 지원 - 우수사원 해외연수 라. 근무지역 : 서울 강남구 역삼동 731번지 신한은행 콜센터 (선릉역 또는 역삼역에서 도보 10분) ◆ 전형방법 가. 1차 서류전형 : 이력서, 자기소개서 (합격자 개별 통보) 나. 2차 면접전형 : 인사담당자 한국어 및 외국어면접 (서류합격자에 한해 개별 통보) 다. 3차 인적성검사 라. 최종 합격자에 한해 교육진행 후 입사 ◆ 채용일정 가. 서류마감 : 6월 2일(수)까지 나. 면접일정 : 6월 4일까지 접수자 수시면접(서류합격자 개별연락) 다. 인성검사 : 6월 8일(화) 라. 최종합격자 오티 : 6월 11일(금) 마. 교육시작일 : 6월 15일(화) [접수방법] · 이메일접수 : mpc@mpcjob.co.kr (제목에 지원부문 작성요망) 업체명 : 엠피씨 홈페이지 : www.mpc.co.kr 주소 : 서울시 강남구 수서동 724번지 로즈데일빌딩 9층 전화번호 : 02)3432-6100 팩스번호 : 담당자 : 권재영 이메일 : mpc@mpcjob.co.kr
    • 여행종합
    2010-05-30
  • 제23회 ‘한국국제관광전’ 6월 3일부터 코엑스서 개최
    제23회‘한국국제관광전’이 6월 3일부터 6일까지 코엑스(3층 C홀)에서 개최된다. 한국관광협회중앙회(회장 남상만)가 주최하고 코트파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국내 최고, 최대 규모의 세계적인 관광마케팅 축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역대 최대 규모인 세계 50여개국 430개 업체·기관·단체가 대거 참가해 자국의 관광자원 및 새로운 여행패턴 등이 소개된다. 특히, 참가업체간 새로운 관광 아이디어와 관광상품, 관광정보 교류 활성화를 통해 국내 및 국제관광산업진흥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새로운 패턴의 여행동향 소개 및 이에 맞는 관광상품 개발, 관광유관기관대표 및 국내외 주요 여행언론인과 여행도매업자 초청을 통한 상담진행 등이 이뤄진다. 대규모 관광축제인 이번 전시회는 ‘한국방문의 해’ 원년을 맞아 해외 입국자 1,000만명 시대의 한국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실질적인 사업 실적 강화를 위해 해외 참가국을 대상으로 한 관광설명회, 관광시장, 답사여행 등 한층 더 깊이 있는 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관광전은 우수한 관광상품과 특색 있는 관광지 등 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 다채롭게 준비하고 있다”며 “자신에게 적합한 여행지를 선정하거나 가보지 못한 여행지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남상만 회장은 “한국국제관광전시회는 국내에서 가장 긴 역사와 최고의 신뢰도를 지닌 관광박람회로 KOTFA2010 (제23회 한국국제관광전)행사는 지난 22년간의 전통을 자랑하는 한국에서 가장 대표적인 관광박람회”라고 소개했다.
    • 여행종합
    2010-05-30
  • 한국관광협회중앙회, BSP 특위 실무위원회 출범
    한국관광협회중앙회(회장 남상만) BSP여행사특별위원회(BSP특위) 산하 BSP 실무위원회가 BSP특위 양무승 위원장(투어이천 대표이사)을 비롯한 실무위원 회 이은희 위원장(맥여행사 부장)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28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 18층 점보식당에서 상견례를 겸한 제1차위원회를 개최하고 공식 출범했다. 이날 회의에서 양 위원장은 "업종을 막론하고 업계전체가 권익옹호에 나설 필요에 따라 BSP특위가 중앙회에 만들어 졌으며, 또한 발권 현장의 실상을 취합하고 이를 통해 실질적인 권익을 증진할 필요에 따라 BSP실무위원회를 구성하게 되었다"며 출범 취지를 설명했다. 이날 BSP실무위원장으로 선출된 이 위원장은 "발권현장에서 부딪치게 되는 크고 작은 문제를 경영진에 보고하지만 항공권 발권은 여행사외적인 환경에 좌우되어 제때에 해결되는 사항이 별로 없다. 이에 실무진들이 작은 힘이 모여 여행업계에 큰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인사말을 했다. 이 자리에서는 또 여행취급수수료(TASF) 정산제도에 참여하고 있는 전자결제대행 사인 (주)INICIS 이종혁 과장으로부터 ATR여행사의 TASF 정산체계와 계약절차에 대한 소개가 있었으며, 경과보고에서는 태국항공(TG)의 7% 발권수수료 환원사항과 독일항공 루프트한자의 여행업계에 대한 개선약속 및 대한항공과의 간담회 예정 사항 등이 있었다. 자유발언 형태로 진행된 BSP제도 발전 방안에 대한 토론에서는 ▲항공사의 여행사 전용 전화의 불편사항 ▲오후 7시 이후의 ACS (airline capping system)의 원활치 못한 운영 IATA 환불신청서(TRCR) 공급 불균형 ▲BSP의 CCCF 인쇄기의 개선 내지 폐지 ▲여행사별 TASF 내역서 통보 시 여행사 지점코드(code)별 통보 및 취소와 환불의 불리 통보 요청 등 세세한 내용까지 논의돼 실무위원회로서의 진가가 발휘되었으며, 인터넷으로 항공권을 직판하는 ①항공사가 여행사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여 항공권 시장 질서를 혼란케 하는 행위와 ②항공사 직판 시 여행업계 권장수수료(10%)나 평균수수료(7%)보다 터무니없이 저렴한 취급수수료를 부과하는 행위 ③여행사에 제공한 인센티브를 고객에 제공하는 행위 등에 대한 근절 하는 의견 등이 제시되어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또한 이날 제시된 의견과 문제점 등은 BSP특위의 논의를 거쳐 해당 기관과 항공사에 개선과 시정을 요청하게 된다.
    • 여행종합
    2010-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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