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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애월읍에 새로운 어린이 놀이시설 ‘아르떼 키즈파크 제주’ 개관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아르떼 키즈파크 제주가 미디어아트를 접목한 체험형 놀이터로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디스트릭트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에 새로운 어린이 놀이시설 '아르떼 키즈파크 제주'를 개관하며, 키즈 시장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곳은 서울 삼성동의 퍼블릭 미디어아트 'WAVE'와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 '아르떼뮤지엄'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주도 가족 단위 방문객 및 도민들에게 새로운 형태의 놀이문화를 선사한다. 약 1400평 규모의 아르떼 키즈파크 제주는 미래농업 리딩기업 대동이 개발한 프로젝트ECO 팜타운 A에 자리잡고 있으며, 어린이 자녀를 동반한 가족들이 미디어아트와 함께 다양한 놀이시설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즐거운 자연(Joyful Nature)'을 주제로 한 이 공간은 16가지 놀이시설과 세 가지 체험형 미디어 공간을 통해 자연, 예술, 놀이가 어우러지는 독특한 경험을 제공한다. 보호자를 위한 휴식 공간도 마련되어 있으며,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 리빙 브랜드 '누하스(NOUHAUS)'의 최신식 안마의자 '루나(LUNA)'가 설치된 공간에서 미디어아트를 감상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기프트샵과 식음료를 즐길 수 있는 '푸드 & 카페' 등이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제공될 예정이다. 디스트릭트의 이성호 대표는 "아르떼 키즈파크 제주가 방문객들에게 즐거움과 휴식을 제공하는 동시에 창의력을 성장시키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아르떼 키즈파크 제주는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개관을 기념하여 4월 5일부터 4월 30일까지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에 새롭게 문을 연 아르떼 키즈파크 제주는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미디어아트와 놀이시설이 어우러진 새로운 형태의 놀이문화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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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여행
    2024-05-12
  • 도쿄디즈니씨, 새 테마포트 ‘판타지 스프링스’ 공개 - 2024년 6월 6일 그랜드 오픈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도쿄디즈니씨가 그랜드 오픈을 100일 앞둔 새로운 테마포트 ‘판타지 스프링스’의 주요 시설, 상품, 메뉴 등을 공개하며 전 세계 디즈니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2024년 6월 6일, 도쿄디즈니씨의 새로운 테마포트 ‘판타지 스프링스’가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있다. 운영사 오리엔탈랜드는 이를 기념하여 ‘판타지 스프링스’의 주요 시설과 상품, 메뉴 등의 자세한 정보를 공개했다. ‘판타지 스프링스’는 디즈니 영화를 소재로 한 3개의 테마 구역과 1개의 디즈니호텔로 구성되어 있으며, 디즈니 판타지의 세계로 입장객을 초대한다. 이 새로운 테마포트에는 ‘프로즌 킹덤’, ‘라푼젤의 숲’, 그리고 ‘피터팬의 네버랜드’라는 세 가지 테마 구역이 포함되어 있어, 방문객들은 겨울왕국, 라푼젤, 피터팬의 마법같은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도쿄디즈니씨 판타지 스프링스 호텔’에서는 이러한 판타지의 세계 속에서의 숙박이 가능하다. ‘판타지 스프링스’의 입구인 ‘판타지 스프링스 엔트리웨이’에서는 피터팬, 안나와 엘사, 라푼젤 등을 모티브로 한 마법의 샘과 바위로 만들어진 다양한 캐릭터들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어트랙션, 레스토랑, 상업 시설 등을 포함한 다양한 시설들은 방문객들에게 영화 속 세계와 같은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판타지 스프링스’의 세부 내용 공개와 함께 도쿄디즈니씨는 이 새로운 테마포트가 일본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온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부한 모험과 상상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판타지 스프링스’의 매력적인 세계를 경험하기 위해서는 대상 어트랙션의 ‘스탠바이 패스’(무료) 또는 ‘디즈니 프리미어 액세스’(유료)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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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여행
    2024-05-12
  • 평창 육백마지기, 꿈같은 초원서 만나는 하늘과 꽃의 향연...6월~7월 장관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평창의 숨겨진 보석과도 같은 청옥산 육백마지기는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넓고 아름다운 초원을 자랑하며 여행자들에게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합니다. 평창 미탄면에 위치한 육백마지기는 볍씨 육백 말을 뿌릴 수 있을 정도로 넓은 평원이라는 뜻에서 그 이름이 유래되었습니다. 이 넓은 초원은 축구장 여섯 개가 합쳐진 듯한 규모를 자랑하며, 이미 수많은 이들에게 평창 여행의 필수 코스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산길을 따라 올라가는 동안 만나는 풍력 발전기의 웅장한 모습은 마치 하늘과 더 가까워지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며 여행의 설렘을 배가시킵니다. 특히 6월에서 7월 사이에는 이 넓은 초원 위에 샤스타데이지가 만개하여 마치 꿈속의 환상적인 꽃밭에 온 듯한 느낌을 선사합니다. 이 시기에 육백마지기를 방문한다면, 주변의 아름다운 산세와 평창의 맑은 하늘 아래에서 잊을 수 없는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을 것입니다. 여행의 매력은 꽃과 풍경뿐만 아니라, 차박이나 차크닉을 즐기는 이들에게도 육백마지기는 최적의 장소입니다. 이른 아침부터 많은 사람들이 모여 탁 트인 하늘 아래에서 휴식을 취하며, 주차장 근처에 위치한 카페와 식당에서는 지역 특산물을 이용한 로컬푸드와 다양한 음료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어, 방문객들에게 더욱 인기가 높습니다. 육백마지기는 단순한 여행지가 아닌, 자연과 하늘, 그리고 꽃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풍경을 선물하는 곳입니다. 여유로운 하룻밤을 보내며 별이 쏟아지는 밤하늘 아래에서의 경험은 이곳을 방문한 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게 될 것입니다.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진정한 힐링을 경험하고 싶은 이들에게 육백마지기는 최적의 선택이 될 것입니다. 평창 육백마지기, 그곳에서 당신의 마음도 넓은 초원처럼 펼쳐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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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여행
    2024-05-12
  • 제24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개최...5월 24일~26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라남도 목포에서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제24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이 열리며, 다양한 국내외 공연 예술 프로그램이 선보일 예정이다. 극단 갯돌 주관하에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전라남도 목포의 원도심 차안다니는거리 일대에서 '제24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이하 미마프)'이 개최된다. '얼씨구~ 좋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이번 페스티벌은 순수 민간 예술축제로, 브라질, 미국, 일본 등 전 세계 50여 팀의 공연단이 초청되어 다양한 공연 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페스티벌은 개·폐막 놀이를 포함하여 해외 초청작, 국내 초청작, 예향 남도 초청작, 목포 로컬스토리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시민이 제작한 '못난이 대형 인형' 퍼레이드와 아줌마 군단의 뽀글이 댄스, 7080 콘서트 등이 개막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또한, 목포형무소 탈옥 사건을 재해석한 시민 야외극 '무명(無名)'과 홍어해체쇼, 외갓집 버스 투어 등 목포 로컬스토리를 담은 프로그램도 주목받고 있다. 프린지 행사로는 미마프 프리마켓, 굿쩐, 원도심 상인회의 오쇼잉 경품행사 등이 준비되어 있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제24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은 다양한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지는 축제로, 목포를 찾는 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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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제여행
    2024-05-12
  • 평창군, 천연기념물 260호 백룡동굴 무료 개방...5월 15일~19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강원도 평창군은 국내 유일의 체험형 탐방 동굴이자 천연기념물인 백룡동굴을 5월 15일부터 19일까지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평창군이 국가유산청 출범을 기념하여 국내에서 유일하게 체험 가능한 탐방 동굴인 백룡동굴을 무료로 개방한다. 이번 행사는 15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며, 1976년 발견되어 1979년 2월 천연기념물 제260호로 지정된 백룡동굴은 그 가치를 인정받아 국내외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미탄면 마하리에 위치한 이 동굴은 탐험 장비를 착용하고 불빛 한 점 없는 어둠 속을 헤드랜턴으로 밝히며 가이드의 안내를 따라 신비로운 동굴의 내부를 탐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무료 개방 행사는 국가유산청의 새로운 출범을 알리고, 국민들에게 국가 유산을 더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게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백룡동굴은 국내 개방 동굴 활용 및 운영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으며, 탐방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평창군은 국가유산청의 출범을 기념하고 국내 유일의 체험형 탐방 동굴인 백룡동굴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무료 개방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천연기념물 백룡동굴의 신비로움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 여행종합
    • 국내여행
    2024-05-12
  • [기자의 눈] 춘향제, 전통의 계승과 상업화 사이에서의 균형 잡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제94회 춘향제가 전라북도 남원시에서 화려한 개막을 알렸지만, 이 축제가 직면한 전통의 계승과 상업화 사이의 균형 문제가 사회적인 논란의 중심에 서 있다. 전북 남원시의 광한루원에서 펼쳐지는 춘향제는 1931년부터 시작되어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예술 축제 중 하나다. 이 축제는 원래 춘향전의 주인공 춘향의 충절과 정신을 기리기 위한 제례 의식으로 시작되었으며, 한국 전통 문화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장이 되어왔다. 그러나 최근 몇 년간 춘향제가 겪고 있는 상업화의 추세는 이러한 전통적 가치들을 흐리게 만드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유명 요리 전문가인 백종원 씨가 참여하는 먹거리 부스가 큰 인기를 끌면서, 축제의 본래 목적과는 다른 방향으로 관심이 쏠리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 이에 대해 일부에서는 춘향제가 '더본코리아 대표 백종원 씨가 참여하는 축제'로 오해받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춘향제의 역사와 전통은 한국 문화의 소중한 자산이며, 이를 현대에도 계승하면서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 과정에서 축제의 상업화와 전통 사이에서의 균형을 잘 잡는 것이 큰 도전이자 과제로 다가오고 있다. 춘향제가 단순한 상업적 이벤트로 전락하지 않고,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축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참여하는 모든 이들의 주의 깊은 관리와 기획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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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제여행
    2024-05-11
  • 홍성군, 남당항 스카이타워 개장 기념 다양한 할인행사 진행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충남 홍성군이 5월 14일 남당항 스카이타워의 개장을 기념하여 다양한 할인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스카이타워 입장객을 대상으로 한 할인 혜택이 포함되어 있다. 충남 홍성군은 7월 14일부터 두 달간 남당항 스카이타워 개장을 기념해 스카이타워 입장권 보유자에게 네트어드벤처 이용료 20% 할인(지역민)과 40% 할인(외지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0일 발표했다. 또한, 인근 비츠카페에서는 8월 14일까지 스카이타워 방문객에게 10% 할인을 제공한다. 65미터 높이의 홍성스카이타워는 바닥이 유리로 된 스카이워크와 256가지 색을 표현할 수 있는 특수조명을 설치해 밤바다와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경관 조명을 선보인다. 입장료는 3천원이며, 홍성군민에게는 무료로 제공된다. 입장객에게는 지역화폐 2천원이 지급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당항 네트어드벤처는 해안의 자연경관을 바라보며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로, 한국관광공사가 5월에 가볼 만한 여행지로 선정했다. 남당항에는 또한 170미터 규모의 트릭아트존과 놀궁리해상파크, 남당노을전망대 등 다양한 관광 인프라가 조성되어 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스카이타워와 네트어드벤처 등의 관광 인프라가 시너지를 내며 더 많은 관광객의 방문을 유도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홍성군은 이번 스카이타워 개장을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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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 부산 중구, 부처님 오신 날 맞아 '2024년 연등 문화제' 개최...5월 11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부산 중구가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하여 11일부터 이틀 간 광복로 일원에서 '2024년 연등 문화제'를 열고 다양한 불교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부산 중구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11일과 12일, 광복로에서 '2024년 연등 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11일 오후 6시 30분부터 광복로 시티스폿에서 열리는 점등식을 시작으로, 연등 거리 행렬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어진다. 12일에는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광복로 일대에서 다채로운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염주 만들기, 명상 체험, 꽃차 시음 등을 통해 불교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또한, 연등과 대형 탑등은 오는 16일까지 광복로와 광복중앙로, 국제시장 사거리에 전시되어, 부산을 방문하는 이들에게도 불교의 아름다움을 공유한다. 이번 '2024년 연등 문화제'는 부산 중구뿐만 아니라 방문객들에게도 불교 문화의 깊이와 아름다움을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중구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행사를 통해 지역 사회의 문화적 풍요로움을 더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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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 서울 노원구, 제2회 경춘선 공릉숲길 커피축제...5월 12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5월 12일, 공릉역에서 동부아파트삼거리까지 경춘선 숲길에서 제2회 경춘선 공릉숲길 커피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구간은 축제 당일 차 없는 거리로 운영될 예정이다. 노원구는 이번 커피축제를 통해 지역 상권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경춘선 숲길의 아름다움과 함께 자생한 카페거리의 매력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약 680m에 달하는 행사 구간에는 18개 커피 원두 생산국 부스와 다양한 커피 문화 체험 활동이 마련되어 있으며, 공릉동 로컬 카페와 국내 유명 카페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상인들이 준비한 먹거리와 커피를 소재로 한 작품 전시도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로는 공릉역 앞 메인무대에서 세계커피대회(WCC) 바리스타 경연대회와 가수 김기태, 여행스케치의 공연도 예정되어 있다. 오승록 구청장은 이번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주한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대사와의 간담회를 가졌으며, 커피문화를 매개로 한 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오승록 구청장은 "경춘선숲길 커피축제가 경관, 커피의 맛과 향, 아름다운 음악, 다양한 체험을 통해 오감이 만족하는 축제가 될 것"이라며, "이 지역이 커피와 함께하는 여가문화를 대표하는 상권으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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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제여행
    2024-05-10
  • 다채로운 무대 공연으로 풍성해질 제14회 곡성세계장미축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전남 곡성군이 5월 17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제14회 곡성세계장미축제'에서 다양한 무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WE THE ROSE, 우리 모두가 아름다운 장미'라는 주제 아래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곡성세계장미축제는 개막식 대신 '그대 모습은 장미' 노래에 맞춰 펼쳐지는 뮤지컬 기획 공연으로 시작한다. 곡성군립청소년 오케스트라와 세계적인 바리톤 김기훈의 특별 초청 공연으로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이후 가수 린과 곡성 출신 나영이 무대에 올라 축제의 시작을 축하한다. 축제 기간 동안 'The Romantic 로즈 블로썸' 아이돌 콘서트, 'The Exciting 장미꽃 콘서트', '아모르 트롯 투나잇', 그리고 'The Delight 로즈 갈라쇼'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특히 마지막 주말에는 김연자, 문희옥, 이수호 등이 출연하는 트롯 공연과 진시몬, 수와진밴드, 체리필터 등이 참여하는 갈라쇼로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곡성군 관계자는 "축제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주차장을 추가 확보하고 안전 대책을 철저히 마련했다"며, "지난해 22만여 명이 찾은 전남 대표 봄 축제장을 방문해 장미의 향기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WE THE ROSE, 우리 모두가 아름다운 장미'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곡성세계장미축제는 관광객들에게 봄의 정취와 함께 다채로운 공연을 통해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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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제여행
    2024-05-10

실시간 여행종합 기사

  • 청주시, 찾아가는 ‘천문교실’ 운영
    청주랜드관리사업소는 10일부터 올해 연말까지 천문관의 인프라를 활용, 청주 소재 보육원과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천문교실”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천문교실”은 시천문관에서 자료와 장비를 가지고 이동하여 현장에서 우주탐구 시청각 학습, 주간 태양 관측 등 체험과 학습으로 진행된다. “찾아가는 천문교실”은 봉정지역아동센터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매달 2째주, 4째주 목요일에 운영되며, 참가를 희망하는 단체는 청주랜드 천문관으로 선착순 전화(043-200-4717) 신청하면 된다. 한편, 청주랜드에서는 2004년부터 청주별학교 및 특별 천체관측행사 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연 평균 2,5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매회 참가자 신청 접수시 30분이내 접수가 종료되는 등 시민들의 교육욕구를 감안하여 주말 저녁 10시까지 천체관측행사도 병행하여 운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평소 천문우주에 관심 있는 보육원과 지역아동센터는 의미 있는 교육 기회가 되도록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 여행종합
    2010-06-09
  • ‘2010 한국관광 이미지 공모전’ 개최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한국의 관광매력을 국내외에 홍보할 수 있는 참신한 한국 관광이미지 발굴을 위해 ‘2010 한국관광 이미지 공모전’을 7월 6일부터 8월 30일까지 개최한다. 한국관광 이미지 공모전은 ‘사진’과 ‘애니메이션’ 2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내·외국인 모두 참가가능하다. 작품접수 기간은 사진 공모전의 경우 7월 6일부터 13일까지, 애니메이션 공모전은 8월 23일부터 30일까지이다. 당선작은 9월15일 발표된다. 올해 사진공모전은 신명나는 한국이라는 큰 주제 하에 한국의 유네스코 유산, 한스타일, 한국의 자연, 문화관광축제·지방민속축제 등 4개의 세부주제로 진행된다. 애니메이션 공모전은 한국의 관광매력을 주제로 하며, 사진과 애니메이션 부문 모두 한국방문의해와 관련된 ‘한국의 손님맞이’를 특별주제로 갖는다. 올해 38회를 맞는 관광 사진공모전 대상 수상자에게는 대통령상과 상금 500만원이, 5회 애니메이션 공모전 대상 수상자에는 문화체육관광 부 장관상과 상금 300만원이 수여 될 예정이다. 관광공사 송현철 U-투어정보팀장은 “전문가뿐만 아니라 일반인, 학생들의 한국관광이미지 공모전 참여가 매년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올해에도 전 세계인을 매료시킬 만한 작품들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공모전 입상작품들은 향후 관광공사를 비롯한 관광업계의 각종 해외홍보물에 한국관광을 대표하는 이미지로 사용될 예정이다. 공모요강은 관광포털사이트www.visitkorea.or.kr> 고객마당> 공모전에서 보다 자세히 볼 수 있다.
    • 여행종합
    2010-06-09
  • 중국 인바운드 여행사 상품 기획자 등 초청 팸투어 실시
    대구시는 중국의 노령위원회, 노인대학, 노년여유연합체 등 중국 현지 노인단체와 대구의 노인복지관 간의 문화체험교류와 대구체험관광지를 연계한 대구관광상품개발을 위해 중국 실버관광객 유치 실적이 우수한 여행사 대표이사 및 여행상품기획자를 초청하여 10일부터 11일까지 팸투어를 실시한다. 시는 중국 실버관광객을 타켓으로 대구노인교류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한국관광공사 중국팀, 하나투어, 모두투어, 롯데관광 등 노인단체 유치실적이 우수한 여행사 관계자를 초청하여 팸투어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대구 노인복지관의 문화교류와 대구 체험관광지를 연계한 노인교류 대구관광 상품개발이 가능하며, 대규모 중국 실버관광객을 대구로 적극 유치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 중국 노인단체 유치 여행사 관계자들은 1박 2일 동안 중국 실버관광객이 선호하는 대구체험관광지를 둘러보며, 관광상품 가능성에 대해서 구상을 할 것이다. 이에 대구시는 여행사 관계자들로 하여금 실버관광상품에 대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실제로 판매 가능한 대구 노인교류 관광상품을 새롭게 재수정 및 개발할 것이다. 그리고 대구 노인교류 실버관광상품을 중국 현지 여행사에게 직접 방문하여 세일즈 콜 마케팅도 전개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시는 대규모 중국 실버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노인단체 유치 지원계획과 다양한 중국 여행사 인센티브제 지원제도 등도 구상 중에 있다. 이번 팸투어 참가자는 첫 날인 6월 10일에 대구광역시 노인종합복지관, 약령시한의약문화관, 약령시한방문화체험, 달성공원, 삼성상회 옛터, 호암동상을 둘러보고, 저녁에는 중국 실버관광객 유치를 위한 대구관광 홍보설명회에 참여한다. 홍보설명회장에는 실버관광객 노인교류 관광상품 현황자료 배부와 노인교류 활성화를 위한 대구관광 홍보설명회가 개최되며, 실질적인 실버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정보교류의 장이 마련된다. 둘째 날인 6월 11일에는 대구시니어체험관, 구암팜스테이 체험(트렉트타기, 방울토마토따기 체험), 팔공산 케이블카 체험, 달서구 노인종합복지관 등을 둘러본다. 향후에도 시는 중국 노인단체 실버관광객 유치를 위해 중국 현지 여행사를 지속적으로 초청하여 팸투어를 진행할 것이며, 중국 실버관광객이 선호하는 관광지를 엄선 다양한 관광추천코스를 개발하여 여행사들에게 공격적인 세일즈 콜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 그리고 대구의 노인복지관 문화교류를 중심으로 한 대구시니어 체험과 경북의 대표적인 역사문화관광지를 연계하여 대구·경북 노인교류 관광상품 코스도 개발 구상중이다. 이와 더불어, 시는 대구 실버관광상품 판촉 및 구축 확대를 위해서 중국의 노령위원회, 노인대학 등의 노인단체와 네트워크를 강화시키고, 노인교류 확대를 위해 향후에 중국 현지 노인단체와 MOU도 체결할 예정이다.
    • 여행종합
    2010-06-09
  • 방콕, 티베트·신장 자치구 여행경보단계 하향 조정
    외교통상부는 태국 방콕시에서 대규모 시위가 해산되고 추가적인 소요가 발생치 않고 있는 상황을 감안, 지난 9일부로 방콕시에 대한 여행경보를 기존 2단계(여행자제)에서 1단계(여행유의)로 하향 조정했다. 외교통상부 서한나 담당관은 "방콕시에 체류 중이거나 여행계획이 있는 우리 국민은 신변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해 유혈사태가 발생한 중국 티베트 자치구와 신장위구르 자치구의 치안이 호전되고 있는 점을 감안, 이 지역에 대한 여행경보단계를 3단계(여행제한)에서 2단계(여행자제)로 하향조정했다. 서한나 담당관은 "티베트와 신장위구르 자치구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께서는 신변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고 이들 지역 방문을 계획하고 있는 국민께서는 여행필요성을 신중히 검토해 주시기 바란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외교통상부는 각 국의 상세한 안전정보를 ‘해외안전여행홈페이지(www.0404.go.kr)’에 게재하고 있다.
    • 여행종합
    2010-06-09
  • 해외 언론 및 여행사 12개국 61명 초청 세계유산 등재 홍보
    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는 유네스코 지정 세계유산의 관광상품화를 위해 10일과 11일 양일간 미국, 영국, 중국 등 12개국 61명의 해외 언론인과 여행사 관계자 대상 경주, 안동지역 팸투어를 실시한다. 이번 답사여행은 문화재청,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진행하여 오는 7월 안동 하회마을과 경주 양동마을의 세계유산 등재 여부 결정에 대비한 사전 홍보에 큰 의미가 있다. 석굴암, 불국사 등 기존 관광명소를 중심으로 한 관광상품은 중국을 비롯 최근 성장세가 급증하고 있는 신규 시장을 중심으로 홍보를 강화하고 문화와 녹색관광이 만나는 경주 남산지구, 세계유산 등재 추진 중인 안동하회마을과 경주양동마을 및 역사유적 발굴현장인 경주 쪽샘지구 등은 일본과 구미주의 특화시장 상품으로 육성하기 위해서다. 이번 답사여행의 주요일정은 첫째날은 안동하회마을을 방문하여 하회탈춤배우기, 장승깎기, 하회탈 만들기를 체험하고, 먹거리는 안동의 특산음식인 헛제사밥을 체험하고, 경주 안압지 야경을 관람하게 된다. 둘째날은 경주보문단지를 방문하여 국제적인 규모의 행사를 유치할 수 있는 경북의 우수한 관광인프라 시설을 답사할 계획이며 신라천년의 대표적 사찰인 불국사와 남산 역사유적지구를 트레킹하고, 전통 민속마을 중 가장 큰 규모와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경주양동마을을 방문하여 전통의 향기를 느낀다. 경북도 관계자는 앞으로 해외 관광객들이 세계유산의 가치를 이해하고 느낄 수 있는 인프라 정비, 체험콘텐츠 확충, 안내체계 개선 등 전반적인 관광지로서의 연출을 통한 세계적인 관광명소로서 육성함은 물론, 특색있는 관광상품 개발과 홍보전략 수립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또한 해외 TV, 라디오, 신문, 잡지 등 매중매체를 통한 적극적인 홍보 및 마케팅 노력과 함께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유명 인사, 여행전문가를 초청하여 경상북도의 문화관광 답사여행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여행종합
    2010-06-09
  • 서안 고속열차 이용한 화산등반 여행상품 출시
    서안의 명산 '화산' 플래닛차이나투어(http://www.planetchinatour.com 한재철)는 중국의 5대 명산 오악 중 서악으로 불리는 서안의 화산을 등반하는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화산은 섬서성의 성도인 서안에서 동쪽으로 120km 떨어진 화음시(華陰市)에 위치하고 있는 산으로 옛날에는 태화산(太華山)이라고 불렸다. 해발 2200m의 높이를 자랑하며 중국의 국가급 풍경구로 지정되어 있다. 중국 5대명산, 즉 오악(五岳) 중 서악(西岳)으로 불리며 12Km의 등산로는 깎아 지를듯한 절벽을 타고 있어 옛날부터 화산에는 길이 하나 밖에 없다는 이야기가 전해온다. 무협지 마니아라면 무당파니 화산파니 하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 무협지 단골인 화산파의 배경이 바로 이 화산이다. 플래닛차이나투어에서 이번에 출시하는 화산등산 상품은 화산에서 1박을 하며 화산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또한 서안-화산 구간을 발전하는 중국의 상징과도 같은 고속열차 탑승을 체험한다. 상품명: 서안 고속열차를 이용한 화산집중 등반 행사일: 매일 상품가격: 1인당 1,500(중국 위안) 최소행사인원: 4인 포함: 3성급호텔1박 및 조식, 전용차량, 서안-화산 고속열차 관련상품보기: http://www.planetchinatour.com/main/tour/tour_schedule.asp?no=172743 상품문의 및 예약: 플래닛차이나투어 서울본사:070-7124-1400
    • 여행종합
    2010-06-09
  • 전남 광주 '우치동물원' 코끼리 자연분만으로 출산
    전남 광주시에 있는 '우치동물원'에서 코끼리가 건강한 새끼를 출산했다. 사진은 이제 갓 태어난 '우치'와 어미 코끼리의 모습. 광주 우치동물원이 코끼리를 출산해 화제다. 광주시는 우치동물원에서 지난해 11월 국내 최초로 초음파로 임신이 확인된 코끼리 두 마리중 한 마리인 라오스산 13살짜리 코끼리 ‘쏘이’가 지난 3일 건강한 새끼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동물원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3일 새벽3시20분께 10여분간 진통 후 조련사들의 능숙한 처치로 곧바로 새끼 코끼리가 태어났으며, 어미도 산후 경과가 매우 좋은 편이고, 새끼의 건강도 매우 양호한 상태다. 이번에 태어난 아기 코끼리는 수컷으로, 아빠 코끼리 ‘템’(19세)과 엄마 코끼리 ‘쏘이’(13세)의 사이에서 자연교미에 의해 수정이 이뤄 졌으며, 약 24~26개월(추정)의 임신기간을 거쳐 자연분만으로 태어났다. 특히, 이번 코끼리 분만은 초산인 엄마 코끼리 ‘쏘이’가 별다른 분만징후를 보이지 않다가, 새벽3시20분께 10여분만의 진통후 순산에 성공해 타 대형 초식동물(예 기린)이나 보통의 코끼리가 분만과정 중 보통 2~3시간의 진통 후 새끼가 태어난 것과 비교해 매우 이례적인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현재 아기 코끼리는 일주일간 생리적으로 눈이 잘 보이지 않는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다른 코끼리 무리와 격리돼 별도의 내실에서 24시간 조련사의 보호를 받고 있다. 아기 코끼리의 체중은 추정으로 약 80Kg, 키는 약 70cm, 코 길이는 30cm로 아주 건강한 상태이며, 11일부터 특정 시간대에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우치동물원에서는 현재 출산한 코끼리 ‘쏘이’에 이어 ‘봉이’(13세)도 분만이 임박한 상황이어서 동물원 측은 긴장감을 유지한 채 ‘봉이’의 건강한 순산을 기대하고 있다. 우치동물원측은 “국내에서 코끼리가 출산한 것은 거의 15년만의 일로, 동물원에서의 코끼리 출산은 매우 어렵고 드문 일이어서 우치동물원이 국내 처음 코끼리의 초음파 임신 확인을 통해 코끼리의 출산을 이뤄내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태어난 아기 코끼리 이름은 우치동물원에서 태어난 것을 기념해 ‘우치’라는 이름을 지어주기로 했다.
    • 여행종합
    2010-06-09
  • 포천'승진훈련장' 관광상품 출시
    군사훈련장이 세계최초로 관광상품화 된다. 포천시와 8사단은 오는 7월 14일부터 아시아 최대 규모의 승진훈련장에서 행해지는 공지 합동 훈련 과정을 일반인도 참관할 수 있도록 개방할 방침이다. 참관객들은 매주 수요일을 이용해 560만평에 이르는 아시아 최대의 훈련장에서 탱크, 장갑차 등으로 구성된 기갑부대의 대규모 사격훈련을 전용 관람석을 통해 근거리에서 체험할 수 있으며, 각종 군장비 브리핑과 기념사진촬영이 가능하다. 이런 규모의 화력시범을 정기적 관광상품으로 일반에 시연하는 것은 세계 최초로 학생단체의 체험학습이나 동호회 및 기업연수 최적 프로그램으로 평가받고 있다. 체험비는 단체관람 시 성인은 11,000원, 중고등학생 10,000원, 초등학생 9,000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8월까지 입장객에 한해 출시 기념 정상가 대비 20% 할인 행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승진훈련장 뿐 만 아니라 주변의 명소를 함께 둘러볼 수 있는 패키지상품도 동시에 출시될 예정이다. 한 때 폐채석장으로 방치되다가 문화예술공간으로 재탄생된 아트밸리, 전통주박물관과 와이너리 및 장터 등 전통주 관련 전시품 관람뿐만 아니라 시음까지 즐길 수 산사원, 1만여평에 조성된 국내 3대 허브농장으로 손꼽히는 허브아일랜드, 포천을 벗어나 주변 철원 지역의 철의 삼각지까지 연계한 코스 등이 그것이다. 차량, 가이드 및 중식 등이 포함된 패키지상품의 판매가는 37,000원으로 책정되어 있다. 이 외에도 포천 지역의 산정호수, 국립광릉수목원, 평강식물원, 아트팜, 아프리카예술박물관 등 다양한 명소를 연계하여 맞춤상품 구성도 가능하다.
    • 여행종합
    2010-06-08
  • 핀에어 고객들에게 한층 업그레이드 된 서비스 제공
    유럽여행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나왔다. 핀에어 라운지와 스카이 뷰 이용에 대한 서비스가 업그레이드 된 것이다. 아시아와 유럽을 가장 빠르게 연결하는 핀에어가 유럽을 여행하는 여행객에게 더욱 큰 편안함을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핀에어 라운지 오픈이다. 핀에어는 유럽 40여개 취항도시 중 하나인 제네바와 로마 공항에 한층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핀에어 라운지를 오픈한다. 이는 핀에어를 이용해 제네바와 로마로 여행하는 승객이 증가함에 따른 조치이다. 핀에어의 라운지는 핀에어 비즈니스 클래스 승객과, 핀에어 플러스 플래티늄, 골드, 실버 회원에 한해 이용할 수 있다. 지난 3일부터 핀에어 승객에게 제공되는 제네바 공항의 스카이뷰 라운지는 지난해 11월 오픈했다. 공항 2층에 위치해 공항 활주로는 물론 쥬라산(Jura Mountain)까지 볼 수 있는 스카이뷰 라운지는 승객들에게 여행 중 잠시 머리를 식힐 수 있는 여유를 선사한다. 샌드위치, 스프, 머핀, 크로아상, 씨리얼 등의 음식 및 음료가 항상 준비되어 있으며 무선인터넷도 이용 가능하다. 오는 15일부터는 로마 레오나르도 다빈치 공항 (Leonardo da Vinci Viumicino Airport)에서 모자이크 라운지도 이용할 수 있다. 500제곱 미터 이상 되는 넓고 밝은 로마 공항 라운지는 제 3터미널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넓고 편안한 휴식 공간은 물론 샤워시설까지 갖추고 있다. 다양한 스낵류와 음료도 제공된다. 유럽 내 40여개 의 도시를 가장 빠르게 연결하는 핀에어는 현재 인천-헬싱키 구간 주 5회 (월, 수, 금, 토, 일) 운항 중이며, 6월 14일부터는 주 6회 (월, 화, 수, 금, 토, 일) 운항 예정이다. www.finnair.kr
    • 여행종합
    2010-06-08
  • 7.4 미국 독립기념일 행사, 이벤트 풍성
    7월 4일이면 미국전역은 독립기념일 축제로 들썩 거린다. 사진은 샌프란시스코 알카트라즈 선상에서 펼쳐지는 불꽃놀이 장면. 해마다 7월 4일 미국 독립기념일에는 미국전역에서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가 열려 미국민의 축제 한마당이 펼쳐진다. 올해도 많은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어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샌프란시스코 피어 39(Pier 39)의 행사는 라이브 공연으로 시민들이 하나되는 시간을 갖는다. 기념일 오후 3시부터 피어 39 Entrance Plaza에서 다채로운 라이브 공연의 신나는 음악들이 지역의 흥을 돋울 예정이며, 모든 공연은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또한 오후 6시부터는 80년대의 락 공연도 펼쳐진다. 행사의 대미는 오후 9시 30분경, 수많은 불꽃이 터지면서 아름다운 밤하늘을 장식할 예정이다. 하루 종일, 길거리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공연과 이벤트들도 놓쳐서는 안 된다. 피어 39의 독립기념일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www.pier39.com 에서 확인 가능하다. 또한 알카트라즈 크루즈 선상 위에서도 독립기념일을 즐길 수 있다. 알카트라즈 크루즈는 독립기념일을 위해 특별한 크루즈를 준비했다. 저녁 8시경부터 2시간동안 운항하는 알카트라즈 크루즈는 가장 좋은 위치에서 밤 하늘위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불꽃놀이 광경을 선사한다. 선상에 준비되어 있는 음식들과 음악을 즐기면서 독립기념일을 보내면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줄 것이다. www.alcatrazcruises.com (자료-샌프란시스코 관광청)
    • 여행종합
    2010-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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