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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애월읍에 새로운 어린이 놀이시설 ‘아르떼 키즈파크 제주’ 개관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아르떼 키즈파크 제주가 미디어아트를 접목한 체험형 놀이터로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디스트릭트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에 새로운 어린이 놀이시설 '아르떼 키즈파크 제주'를 개관하며, 키즈 시장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곳은 서울 삼성동의 퍼블릭 미디어아트 'WAVE'와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 '아르떼뮤지엄'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주도 가족 단위 방문객 및 도민들에게 새로운 형태의 놀이문화를 선사한다. 약 1400평 규모의 아르떼 키즈파크 제주는 미래농업 리딩기업 대동이 개발한 프로젝트ECO 팜타운 A에 자리잡고 있으며, 어린이 자녀를 동반한 가족들이 미디어아트와 함께 다양한 놀이시설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즐거운 자연(Joyful Nature)'을 주제로 한 이 공간은 16가지 놀이시설과 세 가지 체험형 미디어 공간을 통해 자연, 예술, 놀이가 어우러지는 독특한 경험을 제공한다. 보호자를 위한 휴식 공간도 마련되어 있으며,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 리빙 브랜드 '누하스(NOUHAUS)'의 최신식 안마의자 '루나(LUNA)'가 설치된 공간에서 미디어아트를 감상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기프트샵과 식음료를 즐길 수 있는 '푸드 & 카페' 등이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제공될 예정이다. 디스트릭트의 이성호 대표는 "아르떼 키즈파크 제주가 방문객들에게 즐거움과 휴식을 제공하는 동시에 창의력을 성장시키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아르떼 키즈파크 제주는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개관을 기념하여 4월 5일부터 4월 30일까지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에 새롭게 문을 연 아르떼 키즈파크 제주는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미디어아트와 놀이시설이 어우러진 새로운 형태의 놀이문화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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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여행
    2024-05-12
  • 도쿄디즈니씨, 새 테마포트 ‘판타지 스프링스’ 공개 - 2024년 6월 6일 그랜드 오픈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도쿄디즈니씨가 그랜드 오픈을 100일 앞둔 새로운 테마포트 ‘판타지 스프링스’의 주요 시설, 상품, 메뉴 등을 공개하며 전 세계 디즈니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2024년 6월 6일, 도쿄디즈니씨의 새로운 테마포트 ‘판타지 스프링스’가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있다. 운영사 오리엔탈랜드는 이를 기념하여 ‘판타지 스프링스’의 주요 시설과 상품, 메뉴 등의 자세한 정보를 공개했다. ‘판타지 스프링스’는 디즈니 영화를 소재로 한 3개의 테마 구역과 1개의 디즈니호텔로 구성되어 있으며, 디즈니 판타지의 세계로 입장객을 초대한다. 이 새로운 테마포트에는 ‘프로즌 킹덤’, ‘라푼젤의 숲’, 그리고 ‘피터팬의 네버랜드’라는 세 가지 테마 구역이 포함되어 있어, 방문객들은 겨울왕국, 라푼젤, 피터팬의 마법같은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도쿄디즈니씨 판타지 스프링스 호텔’에서는 이러한 판타지의 세계 속에서의 숙박이 가능하다. ‘판타지 스프링스’의 입구인 ‘판타지 스프링스 엔트리웨이’에서는 피터팬, 안나와 엘사, 라푼젤 등을 모티브로 한 마법의 샘과 바위로 만들어진 다양한 캐릭터들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어트랙션, 레스토랑, 상업 시설 등을 포함한 다양한 시설들은 방문객들에게 영화 속 세계와 같은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판타지 스프링스’의 세부 내용 공개와 함께 도쿄디즈니씨는 이 새로운 테마포트가 일본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온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부한 모험과 상상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판타지 스프링스’의 매력적인 세계를 경험하기 위해서는 대상 어트랙션의 ‘스탠바이 패스’(무료) 또는 ‘디즈니 프리미어 액세스’(유료)가 필요하다.
    • 여행종합
    • 해외여행
    2024-05-12
  • 평창 육백마지기, 꿈같은 초원서 만나는 하늘과 꽃의 향연...6월~7월 장관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평창의 숨겨진 보석과도 같은 청옥산 육백마지기는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넓고 아름다운 초원을 자랑하며 여행자들에게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합니다. 평창 미탄면에 위치한 육백마지기는 볍씨 육백 말을 뿌릴 수 있을 정도로 넓은 평원이라는 뜻에서 그 이름이 유래되었습니다. 이 넓은 초원은 축구장 여섯 개가 합쳐진 듯한 규모를 자랑하며, 이미 수많은 이들에게 평창 여행의 필수 코스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산길을 따라 올라가는 동안 만나는 풍력 발전기의 웅장한 모습은 마치 하늘과 더 가까워지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며 여행의 설렘을 배가시킵니다. 특히 6월에서 7월 사이에는 이 넓은 초원 위에 샤스타데이지가 만개하여 마치 꿈속의 환상적인 꽃밭에 온 듯한 느낌을 선사합니다. 이 시기에 육백마지기를 방문한다면, 주변의 아름다운 산세와 평창의 맑은 하늘 아래에서 잊을 수 없는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을 것입니다. 여행의 매력은 꽃과 풍경뿐만 아니라, 차박이나 차크닉을 즐기는 이들에게도 육백마지기는 최적의 장소입니다. 이른 아침부터 많은 사람들이 모여 탁 트인 하늘 아래에서 휴식을 취하며, 주차장 근처에 위치한 카페와 식당에서는 지역 특산물을 이용한 로컬푸드와 다양한 음료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어, 방문객들에게 더욱 인기가 높습니다. 육백마지기는 단순한 여행지가 아닌, 자연과 하늘, 그리고 꽃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풍경을 선물하는 곳입니다. 여유로운 하룻밤을 보내며 별이 쏟아지는 밤하늘 아래에서의 경험은 이곳을 방문한 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게 될 것입니다.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진정한 힐링을 경험하고 싶은 이들에게 육백마지기는 최적의 선택이 될 것입니다. 평창 육백마지기, 그곳에서 당신의 마음도 넓은 초원처럼 펼쳐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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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여행
    2024-05-12
  • 제24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개최...5월 24일~26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라남도 목포에서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제24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이 열리며, 다양한 국내외 공연 예술 프로그램이 선보일 예정이다. 극단 갯돌 주관하에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전라남도 목포의 원도심 차안다니는거리 일대에서 '제24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이하 미마프)'이 개최된다. '얼씨구~ 좋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이번 페스티벌은 순수 민간 예술축제로, 브라질, 미국, 일본 등 전 세계 50여 팀의 공연단이 초청되어 다양한 공연 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페스티벌은 개·폐막 놀이를 포함하여 해외 초청작, 국내 초청작, 예향 남도 초청작, 목포 로컬스토리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시민이 제작한 '못난이 대형 인형' 퍼레이드와 아줌마 군단의 뽀글이 댄스, 7080 콘서트 등이 개막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또한, 목포형무소 탈옥 사건을 재해석한 시민 야외극 '무명(無名)'과 홍어해체쇼, 외갓집 버스 투어 등 목포 로컬스토리를 담은 프로그램도 주목받고 있다. 프린지 행사로는 미마프 프리마켓, 굿쩐, 원도심 상인회의 오쇼잉 경품행사 등이 준비되어 있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제24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은 다양한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지는 축제로, 목포를 찾는 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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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제여행
    2024-05-12
  • 평창군, 천연기념물 260호 백룡동굴 무료 개방...5월 15일~19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강원도 평창군은 국내 유일의 체험형 탐방 동굴이자 천연기념물인 백룡동굴을 5월 15일부터 19일까지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평창군이 국가유산청 출범을 기념하여 국내에서 유일하게 체험 가능한 탐방 동굴인 백룡동굴을 무료로 개방한다. 이번 행사는 15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며, 1976년 발견되어 1979년 2월 천연기념물 제260호로 지정된 백룡동굴은 그 가치를 인정받아 국내외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미탄면 마하리에 위치한 이 동굴은 탐험 장비를 착용하고 불빛 한 점 없는 어둠 속을 헤드랜턴으로 밝히며 가이드의 안내를 따라 신비로운 동굴의 내부를 탐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무료 개방 행사는 국가유산청의 새로운 출범을 알리고, 국민들에게 국가 유산을 더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게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백룡동굴은 국내 개방 동굴 활용 및 운영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으며, 탐방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평창군은 국가유산청의 출범을 기념하고 국내 유일의 체험형 탐방 동굴인 백룡동굴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무료 개방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천연기념물 백룡동굴의 신비로움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 여행종합
    • 국내여행
    2024-05-12
  • [기자의 눈] 춘향제, 전통의 계승과 상업화 사이에서의 균형 잡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제94회 춘향제가 전라북도 남원시에서 화려한 개막을 알렸지만, 이 축제가 직면한 전통의 계승과 상업화 사이의 균형 문제가 사회적인 논란의 중심에 서 있다. 전북 남원시의 광한루원에서 펼쳐지는 춘향제는 1931년부터 시작되어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예술 축제 중 하나다. 이 축제는 원래 춘향전의 주인공 춘향의 충절과 정신을 기리기 위한 제례 의식으로 시작되었으며, 한국 전통 문화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장이 되어왔다. 그러나 최근 몇 년간 춘향제가 겪고 있는 상업화의 추세는 이러한 전통적 가치들을 흐리게 만드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유명 요리 전문가인 백종원 씨가 참여하는 먹거리 부스가 큰 인기를 끌면서, 축제의 본래 목적과는 다른 방향으로 관심이 쏠리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 이에 대해 일부에서는 춘향제가 '더본코리아 대표 백종원 씨가 참여하는 축제'로 오해받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춘향제의 역사와 전통은 한국 문화의 소중한 자산이며, 이를 현대에도 계승하면서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 과정에서 축제의 상업화와 전통 사이에서의 균형을 잘 잡는 것이 큰 도전이자 과제로 다가오고 있다. 춘향제가 단순한 상업적 이벤트로 전락하지 않고,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축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참여하는 모든 이들의 주의 깊은 관리와 기획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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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제여행
    2024-05-11
  • 홍성군, 남당항 스카이타워 개장 기념 다양한 할인행사 진행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충남 홍성군이 5월 14일 남당항 스카이타워의 개장을 기념하여 다양한 할인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스카이타워 입장객을 대상으로 한 할인 혜택이 포함되어 있다. 충남 홍성군은 7월 14일부터 두 달간 남당항 스카이타워 개장을 기념해 스카이타워 입장권 보유자에게 네트어드벤처 이용료 20% 할인(지역민)과 40% 할인(외지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0일 발표했다. 또한, 인근 비츠카페에서는 8월 14일까지 스카이타워 방문객에게 10% 할인을 제공한다. 65미터 높이의 홍성스카이타워는 바닥이 유리로 된 스카이워크와 256가지 색을 표현할 수 있는 특수조명을 설치해 밤바다와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경관 조명을 선보인다. 입장료는 3천원이며, 홍성군민에게는 무료로 제공된다. 입장객에게는 지역화폐 2천원이 지급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당항 네트어드벤처는 해안의 자연경관을 바라보며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로, 한국관광공사가 5월에 가볼 만한 여행지로 선정했다. 남당항에는 또한 170미터 규모의 트릭아트존과 놀궁리해상파크, 남당노을전망대 등 다양한 관광 인프라가 조성되어 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스카이타워와 네트어드벤처 등의 관광 인프라가 시너지를 내며 더 많은 관광객의 방문을 유도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홍성군은 이번 스카이타워 개장을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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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 부산 중구, 부처님 오신 날 맞아 '2024년 연등 문화제' 개최...5월 11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부산 중구가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하여 11일부터 이틀 간 광복로 일원에서 '2024년 연등 문화제'를 열고 다양한 불교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부산 중구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11일과 12일, 광복로에서 '2024년 연등 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11일 오후 6시 30분부터 광복로 시티스폿에서 열리는 점등식을 시작으로, 연등 거리 행렬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어진다. 12일에는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광복로 일대에서 다채로운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염주 만들기, 명상 체험, 꽃차 시음 등을 통해 불교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또한, 연등과 대형 탑등은 오는 16일까지 광복로와 광복중앙로, 국제시장 사거리에 전시되어, 부산을 방문하는 이들에게도 불교의 아름다움을 공유한다. 이번 '2024년 연등 문화제'는 부산 중구뿐만 아니라 방문객들에게도 불교 문화의 깊이와 아름다움을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중구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행사를 통해 지역 사회의 문화적 풍요로움을 더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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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제여행
    2024-05-11
  • 서울 노원구, 제2회 경춘선 공릉숲길 커피축제...5월 12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5월 12일, 공릉역에서 동부아파트삼거리까지 경춘선 숲길에서 제2회 경춘선 공릉숲길 커피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구간은 축제 당일 차 없는 거리로 운영될 예정이다. 노원구는 이번 커피축제를 통해 지역 상권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경춘선 숲길의 아름다움과 함께 자생한 카페거리의 매력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약 680m에 달하는 행사 구간에는 18개 커피 원두 생산국 부스와 다양한 커피 문화 체험 활동이 마련되어 있으며, 공릉동 로컬 카페와 국내 유명 카페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상인들이 준비한 먹거리와 커피를 소재로 한 작품 전시도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로는 공릉역 앞 메인무대에서 세계커피대회(WCC) 바리스타 경연대회와 가수 김기태, 여행스케치의 공연도 예정되어 있다. 오승록 구청장은 이번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주한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대사와의 간담회를 가졌으며, 커피문화를 매개로 한 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오승록 구청장은 "경춘선숲길 커피축제가 경관, 커피의 맛과 향, 아름다운 음악, 다양한 체험을 통해 오감이 만족하는 축제가 될 것"이라며, "이 지역이 커피와 함께하는 여가문화를 대표하는 상권으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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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다채로운 무대 공연으로 풍성해질 제14회 곡성세계장미축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전남 곡성군이 5월 17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제14회 곡성세계장미축제'에서 다양한 무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WE THE ROSE, 우리 모두가 아름다운 장미'라는 주제 아래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곡성세계장미축제는 개막식 대신 '그대 모습은 장미' 노래에 맞춰 펼쳐지는 뮤지컬 기획 공연으로 시작한다. 곡성군립청소년 오케스트라와 세계적인 바리톤 김기훈의 특별 초청 공연으로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이후 가수 린과 곡성 출신 나영이 무대에 올라 축제의 시작을 축하한다. 축제 기간 동안 'The Romantic 로즈 블로썸' 아이돌 콘서트, 'The Exciting 장미꽃 콘서트', '아모르 트롯 투나잇', 그리고 'The Delight 로즈 갈라쇼'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특히 마지막 주말에는 김연자, 문희옥, 이수호 등이 출연하는 트롯 공연과 진시몬, 수와진밴드, 체리필터 등이 참여하는 갈라쇼로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곡성군 관계자는 "축제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주차장을 추가 확보하고 안전 대책을 철저히 마련했다"며, "지난해 22만여 명이 찾은 전남 대표 봄 축제장을 방문해 장미의 향기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WE THE ROSE, 우리 모두가 아름다운 장미'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곡성세계장미축제는 관광객들에게 봄의 정취와 함께 다채로운 공연을 통해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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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제여행
    2024-05-10

실시간 여행종합 기사

  • ‘한탄강 래프팅’상품, 코레일 5개 주요역서 공동판매
    코레일관광개발(대표이사 길기연)은 철원군과 올 여름 “열차타고 떠나는 한탄강 래프팅” 상품을 출시했다. 당일, 1박2일 여행상품 출시하고 및 판매는 코레일 주요역(서울역, 청량리역, 용산역, 수원역, 영등포역)에서 공동판매 한다. 한탄강래프팅 상품은 6월~8월까지 운영하고, 한탄강 래프팅 코스, 서바이벌 코스, 산악바이크 코스 이며, 서울에서 한시간 거리에 위치, 깎아지르는 듯한 기암절벽이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어 국내 래프팅 장소 중 최고의 경치를 자랑한다. 특이한 형상의 해골바위, 선녀탕, 쥐바위, 탱크바위 등 경이로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한탄강 래프팅 코스 10일부터 출발, 국내최고의 급류와 경치의 짜릿한 래프팅을 즐길 수 있으며, (자유당일, 래프팅패키지, 1박2일) 3가지 코스로 서울역에서 동두천까지 이동, 농촌체험 프로그램과 한탄강래프팅 체험을 즐긴다. 요금 29,000~60,000원으로 래프팅비용, 중식 비용, 연계버스비용, 여행자 보험 등이 포함된다. 서바이벌 코스 매주 토요일6월26일부터 출발, 당일, 1박2일 상품구성으로 생생한 현장감과 군대 생활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전쟁 놀이로서 한탄강 절벽과 어우러진 야외 전술게임을 즐길수 있다. 서바이벌 체험비, 연계버스비용, 여행자 보험 등이 포함이며, 요금 34,000~65,000원 이다. 산악바이크 코스 6월1일 출발, 거침없고 스릴 넘치는 4륜 바이크만의 매력의 산악바이크를 즐길 수 있다. 산악바이크 체험비, 중식 비용, 연계버스비용, 여행자 보험, 왕복열차비용 등이 포함되어 있다. 요금 39,000원. 1박2일 코스는 한탄강 래프팅, 서바이벌, 산악바이크 코스로 나뉘어져 있으며 국내최고의 급류와 경치를 자랑하는 한탄강에서 각각의 체험을 즐기고 난 후 펜션에서 무한 제공되는 숯불 바베큐를 즐기며 여행의 묘미를 즐길 수 있다. 요금 60,000원~ 65,000원. 코레일관광개발은 “여름시즌을 맞이하여 열차를 이용한 오감만족 여행인 한탄강 래프팅 상품을 출시했다.” 며 “국내 젊은이들이 열차를 이용한 여행을 즐기는데 박차를 가할 것” 이라고 밝혀 철도연계 여행의 활성화를 다짐했다. 여행상품 문의는 코레일관광개발(1544-7755 / www.korailtravel.com), 서울역 여행센타 3149-3333, 청량리역 여행센타 913-1788, 용산역 여행센타 3780-5555, 영등포역 여행센타 2678-7723, 수원역 여행센타 031-250-6229로 확인하면 된다.
    • 여행종합
    2010-06-11
  • 일본관광객 212명 '강릉단오제' 최고급상품으로 방문
    강원도와 일본여행사가 공동으로 개발한 강릉단오제(유네스코세계무형유산)가 최고급 명품축제에 걸맞게 일본 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오는 12~19(8일간) 개최될 강릉단오제 기간 중 일본 캬라반트래블, 한큐여행사, 클럽투어리즘, 여행계획여행사의 고가상품으로 일본인관광객 212명이 강릉단오제 축제장과 주변관광지로 우리도를 방문한다. 강릉단오제는 천년의 역사를 간직, 유네스코세계무형유산으로 등록되어 있으며, 유교와 무교식이 혼제되어 있는 문화의 특성을 가지고 있어 정제된 멋과 전통문화 가치를 느낄 수 있는 1년에 단 한 번 밖에 없는 행사라는 점에서 그 희귀성이 일본 현지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이번에 출시된 일본 캬라반트래블여행사 상품의 경우 강릉 단오제를 중심으로 영월 장릉, 정선 관광으로 우리도만의 특색있는 문화체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5박6일 일정의 동 관광상품의 요금은 21만9천엔(한화 약 300만원)으로 일본인의 한국관광이 보통 7~8만엔 전후인 것에 비하면 3배 정도로 유례가 없을 정도의 고가상품이다. 강원도와 강릉시는 동 상품의 출시를 위해 일본여행사와의 사전답사와 일본 시니어·단카이타겟고객을 대상으로 지난 2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여행사 세일즈콜, 상품설명회 등 체계적 마케팅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강릉단오제 기간 중 6.12~6.14일 일본여행사 팸투어도 동시에 진행할 계획이며, 향후 명품축제 상품 확대를 위해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학철 강원도 환경관광문화국장은 이번 투어는 “강릉단오제는 우리도만의 고유한 문화체험을 접목시킨 상품으로 일본 내에서 강원도 최고급 관광상품으로 확산시킬 수 있는 획기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정선아리랑, 해랑열차와 연계한 고품격 관광단도 줄 이을 것”이라고 밝혔다.
    • 여행종합
    2010-06-11
  • 10일 인니 요리대가 윌리엄 웡소, 방한
    인도네시아 최고의 요리사인 '윌리엄 윙소'가 한국미식 투어를 위해 참가자 30명을 이끌고 방한했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한국관광명예홍보대사이자 인도네시아 최고의 요리사인 ‘윌리엄 웡소(William Wongso)’와 공동으로 한국 미식투어 상품을 개발했다. ‘윌리엄 웡소(William Wongso)’는 인도네시아 상류층을 주 고객으로 고급 레스토랑 운영, 연회 음식 서비스, 푸드 컨설팅 등을 제공하고 음식관련 도서 집필도 활발히 하고 있는 요리 전문가다. 윌리엄 웡소와 함께 한국 미식투어 상품에 참가하는 30여명의 인도네시아 미식가들은 10일부터 13일까지 방한하여 윌리엄 웡소가 직접 엄선한 음식을 체험하게 된다. 인천의 아귀찜과 한국식 자장면 요리, 서울의 갈비, 삼계탕과 한국의 푸드 스타일 체험, 남이섬의 춘천막국수 등을 맛보게 될 예정이다. 또한 이 특별한 경험을 생생하게 인도네시아에 전하기 위해 현지 방송국(90.4 COSMOPOLITAN FM) DJ가 동행해 방한기간 동안 매일 한 시간씩 생방송으로 한국 소식을 전한다. 관광공사 용선중 싱가포르지사장은 “한국음식의 세계화 및 관광자원화를 위해 해외 음식 전문가를 적극 활용하고 그들의 취향에 맞는 프로그램을 계속 개발할 필요가 있다”며 “오는 10월 개최되는 전주음식관광축제에도 윌리엄 웡소와 동행하는 미식상품을 개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음식의 매력이 푹 빠져 있는 윌리엄 웡소는 지난해 10월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되었으며 그가 출연하는 TV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의 서울, 인천, 전라, 제주도 등 전국의 다양한 음식과 관광지를 인도네시아에 소개한바 있다. 또한 인도네시아에서 개최되는 각종 음식관련 행사에서 한국음식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자료-한국관광공사)
    • 여행종합
    2010-06-10
  • 대부도 국제보트쇼와 어촌민속박물관 무료 관람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안산시 탄도항과 화성시 전곡항에서 개최되는 경기국제보트쇼가 오감을 만족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지난해보다 규모나 내용면에서 더욱 확대 된 이번 국제보트쇼는 경기도 해양레저산업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이 행사를 국제적으로 인정받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안산시 탄도항에서는 세계 범선 모형과 해양 동식물 전시장을 관람할 수 있으며 슈퍼 RC 보트대회의 이색경기도 보게 된다 또한 크루즈 요트, 파워 요트, 모터 보트, 전통배, 솔라 보트, 카타마란 항해, 갯벌 바지락 체험 등의 해양 체험과 행글라이더, 승마, 에어바운스, 고기잡이, 유로번지 등 하늘과 땅 그리고 바다를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그리고 바람개비 만들기, 아트타일 체험, 전통연 만들기, 클레이 체험, 대나무 물총 만들기, 물고기 목걸이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가족 티셔츠 만들기 등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만들기 체험행사도 준비되어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행사가 가득하다. 특히 안산시와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은 어촌의 생활과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안산어촌민속박물관을 무료 개방하여 관람객에게 더욱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행사기간 중 탄도항 특설무대에서는 세계 8개국의 음식을 맛보며 즐길 수 있는 세계 다문화 공연이 펼쳐지며 하루 두 번 바닷길이 갈리는 모세의 기적 길을 따라 누에섬등대전망대에 다다르면 보트쇼 행사장이 한 눈에 들어 온다.
    • 여행종합
    2010-06-10
  • 호텔조인, 프리미엄 하이원 연간이용권 출시
    하이원 프리미엄연간이용권을 사용해 하이원리조트와 하이원콘도 등을 1년 내내 이용할 수 있다. 호텔조인에서는 하이원리조트와 공동으로 365일 고객이 원하는 날짜에 예약할 수 있는 하이원 프리미엄 연간이용권을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그 동안 예약이 어려웠던 여름, 겨울시즌 SPOT 요금으로 예약할 수 있으며, 성수시즌 하이원리조트- 하이원콘도를 자주 이용하시는 고객에게는 안성맞춤이다. Red, Blue, Green 총 3가지로 마운틴 콘도 33평 + 2010/11 시즌 스키리프트 40% 할인권 10매로 구성했다. Red 상품은 특별기간 1박 + 일반기간 주말 1박 + 일반기간 주중 2박 + 2010/11 시즌 스키 하이원리프트권 10매를 60만원에 판매한다. 특별기간은 2010년 12월 18일, 25일, 2011년 1월 1일, 8일, 15일, 22일, 29일 중 택 1박이며, 겨울 스키시즌 가장 인기가 많은 날짜를 미리 선점할 수 있다. Blue 상품은 여름, 겨울 성수시즌을 원하는 고객에게 추천한다. 성수기 1박 + 일반기간 주말 1박 + 일반기간 주중 1박 + 2010/11 시즌 스키 하이원리프트권 5매로 구성되어 있으며, 55만원에 판매한다. 성수기간은 여름성수기 7월 24일, 31일, 8월 7일이며, 겨울성수기 12월 4일, 11일, 내년 2월 5일, 12일, 19일 중 택 1일이다. Green 상품은 30만원에 판매 중이며, 지정주말 1박 + 일반 주중 2박 + 2010/11 시즌 스키 하이원리프트권 3매로 구성되어 있다. 지정주말 기간은 8월 13일, 14일, 2011년 2월 26일~28일(설연휴) 중 택 1박이다. 하이원 연간이용권은 호텔조인에서 선착순 판매 중이며, 하이원리조트를 가장 HOT한 날짜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호텔조인 홈페이지(www.hoteljoi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호텔예약 문의 02-2017-4600 / www.hoteljoin.com)
    • 여행종합
    2010-06-10
  • 청주랜드 ‘단오맞이 우리가족 체험마당’
    청주랜드관리사업소는 단오를 맞아 13일 오후 1시부터 제2전시관 광장에서 ‘단오맞이 우리가족 체험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청주랜드 입장객 대상으로 창포물에 머리감기, 창포비누 만들기, 수리취떡 만들어 먹기, 단오민화부채 만들기 등으로 구성돼 다양한 체험 행사가 펼쳐진다. 한편, 우리 조상들은 단오를 수릿날이라 하여 우리말 ‘수리’를 상징한 바퀴모양 수리취떡을 만들어 먹으며 수레바퀴처럼 술술 굴러가라는 의미의 풍속을 나누고, 부녀자들은 창포를 삶아 그 물로 머리를 감으면 나쁜 기운을 물리치고 머리에 윤기가 돈다 하여 머리를 즐겨 감았으며, 서로 부채를 선물하며 무더운 여름을 달랬다. 시 관계자는 “단오를 맞이하는 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단오의 의미를 되새기며 가족, 이웃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 여행종합
    2010-06-10
  • 하와이에서 가장 먼저 생긴 섬 '카우아이'
    나팔리코스트의 풍경. 하와이를 구성하는 섬들 중 가장 먼저 생성된 섬은 무엇일까? 정답은 카우아이 섬이다. 카우아이 섬은 약 550만년 전 생성된 섬으로 하와이 제도의 서북쪽에 위치한다. 섬의 중앙에는 세계 3대 다우지역의 하나인 와이알레알레 산(1,570m)이 섬 중앙에 위치해 섬의 7대 강에 충분한 수량(水量)을 공급하고 있다. 이 덕분에 섬 전체가 울창한 수목에 뒤덮여 있어 ‘정원의 섬(Garden Island)’이라는 병칭을 갖고 있다. 특히 이 섬의 상징인, ‘리틀 그랜드 캐년’이라고도 불리는 와이메아 캐년(Waimea Canyon)의 절경은 잘 알려져 있다. 헬리콥터를 타고 나팔리 코스트(Na Pali Coast), 영화 <쥬라기 공원>의 실제 무대인 폭포와 와이메아 캐년을 내려다보는 관광은 카우아이 섬에서만 즐길 수 있는 독특한 경험이다. 그밖에도 하날레이 비치(Hanalei Beach), 언덕 위의 리조트 지역인 프린시빌(Princeville), 뮤지컬 <남태평양>의 로케 장소로 유명한 루마하이 비치(Lumahai Beach), 빼어난 해안절경을 자랑하는 칼랄라우 트레 일 코스(Kalalau Trail Course) 등이 소문난 곳이다. 카우아이 섬의 리후에 공항에서 호텔이나 리후에 시내까지 운행하는 버스나 셔틀은 전혀 없다. 따라서 렌터카나 택시를 이용할 수밖에 없다. 카우아이 섬의 도로 사정은 매우 단순하여 이곳 지리를 전혀 모르는 관광객이라도 전혀 문제가 없다. 렌터카는 공항 로비를 나와 길을 건너면 각 렌터카 회사의 카운터들을 쉽게 찾을 수 있다. 택시 이용자는 공항에 대기하고 있는 택시를 이용하면 된다. 하날레이 비치. 영화 <남태평양>의 촬영지로 유명하다. 포이푸 비치. 물개 두마리가 애정을 표시하고 있다. 주요 관광지 소개 킬라우에아 등대(Kilauea Lighthouse) 카우아이 섬 최북단에 있는 등대. 1931년에 건조되었고 회전식 등대로는 세계 최대 규모다. 등대 주위는 야생동물 보호 구역이다. 하와이 캘린더나 우편엽서에 자주 등장하는 아름다운 곳. 등대 내부는 월~금 오전 10시~오후 4시 오픈한다. 고사리 동굴(Fern Grotto) 와일루아 주립 공원의 원생림 내부에 있는 고사리 동굴로 옛날 왕족들이 결혼식을 올리던 신성한 곳이다. 동굴 앞쪽에서 하와이인들이 들려 주는 하와이언 결혼축가가 동굴에 울려 퍼져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트리 터널(Tree Tunnel) 올드 코로아 타운으로부터 리후에로 향하는 520번 국도에는 아름다운 유칼리나무 가로수길이 있다. 여신 펠레가 인간으로 변신해 나타나서 차를 세운다는 전설이 있다. 나 팔리 해안(Na Pali Coast) 나팔리절벽. 550만년 동안 비바람으로 인해 깎인 해안절벽. 칼랄라우 트레일 코스를 직접 걸어서 구경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겠지만 너무 많은 시간과 체력을 필요로 하므로 시간 절약을 위해 보트로 둘러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하나페페 강(Hanapepe River) 하나페페 계곡을 흐르는 하나페페 강 유역에는 영화 <쥬라기 공원>에 등장했던 폭포가 있다. 육상 접근이 곤란해 헬리콥터를 이용하는 수밖에 없다. 하날레이(Hanalei) ‘무지개의 마을’이라는 별명을 가진 소박하고 오래된 마을. 가까운 곳에 하날레이 비치가 있는데 이곳은 카약과 서핑의 메카로서 영화 <남태평양>의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포이푸 비치(Poipu Beach) 포이푸 중앙에 자리잡은 이 해변은 큰 파도가 못 들어오도록 입구 일부를 둥근 돌로 막아 놓아서 실내수영장처럼 아담하게 느껴지는 곳이다. 포이푸에 머무는 관광객뿐 아니라 이 섬의 남서쪽 주민들이 무척 아끼는 곳이다. 넓은 잔디밭, 바비큐 시설, 화장실 등이 갖춰져 있다. 스파우팅 혼(Spouting Horn) 지표가 갈라진 곳에서 뿌우- 하는 굉음과 함께 20미터 높이의 조수를 뿜어 올린다. 뿜어 올리는 바닷물 때문에 농작물 피해가 계속되자 다이너마이트로 폭파해 작게 만든 것인데도 규모가 굉장하다. 와이메아 캐년 전망대. 와이메아 캐년(Waimea Canyon) 수백만 년 동안 지각변동과 풍화작용으로 빚어진 신비한 대자연의 모습을 간직한 대협곡. 계곡 내에는 몇 개의 전망대가 있어 웅장한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자료제공-하와이 관광청)
    • 여행종합
    2010-06-10
  • 여름 성수기 맞아 방콕 특급호텔 대세일 돌입
    반얀트리 방콕 - 레스토랑 버티고 페닌슐라 방콕 외관 두짓타니 외관 최근 태국에서는 정부차원에서 앞으로 4~6개월간 한화 약 500억을 마케팅 비용으로 지출 할 예정이다. 또한 그동안 시위와 진압 과정이 지속되면서 가장 큰 경제적인 타격을 입은 방콕의 호텔들은 불안한 시국이 완료됨을 전세계에 알림과 동시에 대세일에 들어갔다. 전세계 호텔예약 전문업체 호텔패스(www.hotelpass.com) 는 ‘미소의 땅’ (Land of Smiles), 태국 살리기에 적극 협조를 구한다는 내용과 함께 파격적인 세일가 또는 무료 특전을 제공하는 방콕 호텔들의 공문을 연일 받고 있다. 호텔패스에서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방콕의 대표적인 호텔들 중 특가와 특전을 제공하는 호텔들을 모아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전 객실이 스위트룸으로 꾸며진 방콕의 대표적인 특1급 호텔, ‘반얀트리 방콕’의 경우 7월말까지 반얀트리 클럽 또는 그랜드 클럽 스위트로 무료 업그레이드 특전과 함께 객실 요금이 조식포함 1박당 미화 117불이다. 기존의 요금에 비해 무려 50%나 추가 할인된 요금이다. 품격있는 시설과 서비스와 함께 미스 유니버스대회가 열렸던 곳으로 잘 알려진 특1급 호텔, ‘두짓타니’의 경우 10월 31일까지 조식포함 1박당 미화 108불에 이용할 수 있다. 아마리 워터게이트 객실 아름다운 전망을 자랑하는 럭셔리 호텔 ‘페닌슐라 방콕’ 은 9월말까지 그리고 아마리 워터게이트 호텔은 8월 말까지 2박 요금으로 3박을 묵을 수 있는 1박 무료 숙박 특전을 특별 세일가와 함께 제공하고 있다. (문의 및 예약 : 호텔패스 www.hotelpass.com 02-2266-7900)
    • 여행종합
    2010-06-10
  • 프리비아 여행, 얼리버드 특가 제공
    현대카드(대표 정태영) 프리비아(PRIVIA)가 7월에서 8월 중 출발하는 항공권 및 여행 패키지를 조기 예약하는 회원을 대상으로 최대 7~12% 할인된 ‘얼리버드 특가’를 실시한다. 얼리버드(Early Bird)란 여행·레저 업계에서 통용되는 조기예약 할인제도를 뜻하는 말로 여행 출발시점보다 앞서 미리 예약·구매할 경우 할인 혜택을 부여하는 제도다. 예약률이 높은 성수기에 집중된 수요를 분산시켜 안정된 운영을 노릴 수 있으며 여행객들 또한 보다 경제적으로 여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성수기 항공권 할인 구매 전략, 얼리버드= 얼리버드를 위한 항공권 조기 예약 발권 특가는 오는 15일까지 현대카드 여행 홈페이지(travel.hyundaicard.com)를 통해 국제선 항공권을 예약한 후 24시간 이내 발권하는 회원에게 제공된다. 7~8월 출발하는 얼리버드 특가는 미주, 유럽, 일본, 동남아 등 다양한 국가와 도시에 적용되며 항공권 가격은 정상가 대비 최대 12%까지 할인된다. 실제, 시드니의 경우 52만 8천원부터, 도쿄는 30만 8천원부터 시작하는 등 합리적이고 편리한 예약이 가능해 올 여름 해외 여행을 앞둔 예비 여행객이라면 미리 준비해 볼 만하다. ◆해외 여행 패키지 구매하면 혜택 풍성= 여름휴가를 위한 해외 여행 패키지도 미리 구입하면 혜택이 풍성하다. 16일까지 프리비아 여행에서 해외 패키지 상품을 구입하는 회원은 최대 7%의 기본 할인 혜택 외에도 푸짐한 추가 혜택을 받는 특전을 누릴 수 있다. 프리비아 해외 여행 이용시 총 결제금액이 200만원 이상인 고객 선착순 200팀에는 인천공항에 위치한 현대카드 에어라운지 무료 이용 티켓(최대 4인)이 증정된다. 해외 여행 패키지나 해외 호텔, 프리미엄 패키지 이용시에는 여행사별로 선착순 혹은 추첨을 통해 펜션 숙박권, 백화점 상품권, 영화 예매권, 여행용 화장품 세트 등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 확인 및 문의는 전화 1588-0360(연결 후 2번)을 통하면 된다. 현대카드 프리비아 여행 관계자는 “원하는 스케줄로 짜여진 성수기 여행을 위해 미리 미리 예약하는 부지런한 여행객들의 움직임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며,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앞으로도 보다 실속있고 합리적인 여행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 여행종합
    2010-06-10
  • 라오스 최대 인공호수 남튼 제2저수지 관광지 조성
    라오스 남튼 제2저수지가 수변관광지로 탈 바꿈한다. 라오스 최대의 동굴인 콩로(Konglor) 동굴라오스 최대의 수력발전소를 건설 중인 남튼 제2저수지가 깜무안주의 수변관광지가 될 전망이다. 깜무안주정부 관광국 관계자에 따르면 “내년부터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남튼 제2수력발전소 저수지에 유람선을 띄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주청 싱텅(Sing thong)관광국장은 “남튼 제2수력발전소 수자원위원들이 유람선에 대한 타당성조사와 여행자들을 위한 각종 위락시설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싱텅 국장은 “남튼 제2수력발전소는 올해부터 담수를 시작, 많은 관광객들이 거대한 인공구조물과 그 주변 자연경관을 관람하고 싶다는 요청으로 개발에 따른 사전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만수위가 되는 오는 2011년부터 유람선 운항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서 최근 깜무안 주청 관광국이 각종 관광하기에 필요한 시설 및 페리포트 등 유원지와 관련된 각종 구조물을 집중적으로 건설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학술 가치를 인정받은 푸힌분(힌분산)이다. 수백 헥타르의 석회암 숲이 관광객을 압도한다. 남튼 제2저수지로 가는 길목에 있다.주청 관광국 담당자인 타이냐폰(THaiyaphone)은 “이곳 유람선은 놈만(Nhommalth)지구에서 출발해 저수지를 일주하는 코스로 개발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남튼 제2수력발전소 저수지에는 베트남에서 제작한 2개의 유람선이 투입되며 정부의 공식적인 회의도 진행할 수 있을 정도로 큰 규모”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150명의 승선이 가능한 대형 유람선은 VIP고객을 위한 14개의 침실과 레스토랑, 회의실, 휴식 공간 등을 갖추고 있어 편안한 관광이 가능하다”며 “이 외에도 각종 편의 시설을 설치해 관광객들이 즐겁게 저수지를 관람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소형 배는 100여명정도 승선이 가능하며 라오스 최대의 동굴인 콩로(Konglor) 동굴도 볼 수 있다”고 한다. 특히, 라오스 중부지방에 위치한 깜무안주는 태국을 잇는 메콩강 제3우정의 다리가 건설중에 있으며 출입국관리사무소를 설치할 계획이어서 많은 국내외 여행객들이 이곳을 찾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새롭게 건설되는 남튼 제2수력발전소 주변에는 라오스에서 가장 긴 콩로동굴이 있다. 이 동굴 내부는 약 7.5km로 배를 이용해야만 관람이 가능할 정도의 큰 규모로 동굴 안쪽에 3개의 마을이 있다. 또 NBCA(National Bio-Diversity Conservation Area) 지역으로 생물학적 중요성을 인정받은 세계 최대의 석회암지대, 푸 힌분(힌분산)이 유명한 곳이다. (출처: 라오코리아타임즈 http://www.laokorea.co.kr)
    • 여행종합
    201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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