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3(월)
  • 전체메뉴보기

여행종합
Home >  여행종합

실시간뉴스
처음
  • 제주 애월읍에 새로운 어린이 놀이시설 ‘아르떼 키즈파크 제주’ 개관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아르떼 키즈파크 제주가 미디어아트를 접목한 체험형 놀이터로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디스트릭트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에 새로운 어린이 놀이시설 '아르떼 키즈파크 제주'를 개관하며, 키즈 시장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곳은 서울 삼성동의 퍼블릭 미디어아트 'WAVE'와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 '아르떼뮤지엄'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주도 가족 단위 방문객 및 도민들에게 새로운 형태의 놀이문화를 선사한다. 약 1400평 규모의 아르떼 키즈파크 제주는 미래농업 리딩기업 대동이 개발한 프로젝트ECO 팜타운 A에 자리잡고 있으며, 어린이 자녀를 동반한 가족들이 미디어아트와 함께 다양한 놀이시설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즐거운 자연(Joyful Nature)'을 주제로 한 이 공간은 16가지 놀이시설과 세 가지 체험형 미디어 공간을 통해 자연, 예술, 놀이가 어우러지는 독특한 경험을 제공한다. 보호자를 위한 휴식 공간도 마련되어 있으며,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 리빙 브랜드 '누하스(NOUHAUS)'의 최신식 안마의자 '루나(LUNA)'가 설치된 공간에서 미디어아트를 감상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기프트샵과 식음료를 즐길 수 있는 '푸드 & 카페' 등이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제공될 예정이다. 디스트릭트의 이성호 대표는 "아르떼 키즈파크 제주가 방문객들에게 즐거움과 휴식을 제공하는 동시에 창의력을 성장시키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아르떼 키즈파크 제주는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개관을 기념하여 4월 5일부터 4월 30일까지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에 새롭게 문을 연 아르떼 키즈파크 제주는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미디어아트와 놀이시설이 어우러진 새로운 형태의 놀이문화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 여행종합
    • 테마여행
    2024-05-12
  • 도쿄디즈니씨, 새 테마포트 ‘판타지 스프링스’ 공개 - 2024년 6월 6일 그랜드 오픈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도쿄디즈니씨가 그랜드 오픈을 100일 앞둔 새로운 테마포트 ‘판타지 스프링스’의 주요 시설, 상품, 메뉴 등을 공개하며 전 세계 디즈니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2024년 6월 6일, 도쿄디즈니씨의 새로운 테마포트 ‘판타지 스프링스’가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있다. 운영사 오리엔탈랜드는 이를 기념하여 ‘판타지 스프링스’의 주요 시설과 상품, 메뉴 등의 자세한 정보를 공개했다. ‘판타지 스프링스’는 디즈니 영화를 소재로 한 3개의 테마 구역과 1개의 디즈니호텔로 구성되어 있으며, 디즈니 판타지의 세계로 입장객을 초대한다. 이 새로운 테마포트에는 ‘프로즌 킹덤’, ‘라푼젤의 숲’, 그리고 ‘피터팬의 네버랜드’라는 세 가지 테마 구역이 포함되어 있어, 방문객들은 겨울왕국, 라푼젤, 피터팬의 마법같은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도쿄디즈니씨 판타지 스프링스 호텔’에서는 이러한 판타지의 세계 속에서의 숙박이 가능하다. ‘판타지 스프링스’의 입구인 ‘판타지 스프링스 엔트리웨이’에서는 피터팬, 안나와 엘사, 라푼젤 등을 모티브로 한 마법의 샘과 바위로 만들어진 다양한 캐릭터들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어트랙션, 레스토랑, 상업 시설 등을 포함한 다양한 시설들은 방문객들에게 영화 속 세계와 같은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판타지 스프링스’의 세부 내용 공개와 함께 도쿄디즈니씨는 이 새로운 테마포트가 일본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온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부한 모험과 상상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판타지 스프링스’의 매력적인 세계를 경험하기 위해서는 대상 어트랙션의 ‘스탠바이 패스’(무료) 또는 ‘디즈니 프리미어 액세스’(유료)가 필요하다.
    • 여행종합
    • 해외여행
    2024-05-12
  • 평창 육백마지기, 꿈같은 초원서 만나는 하늘과 꽃의 향연...6월~7월 장관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평창의 숨겨진 보석과도 같은 청옥산 육백마지기는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넓고 아름다운 초원을 자랑하며 여행자들에게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합니다. 평창 미탄면에 위치한 육백마지기는 볍씨 육백 말을 뿌릴 수 있을 정도로 넓은 평원이라는 뜻에서 그 이름이 유래되었습니다. 이 넓은 초원은 축구장 여섯 개가 합쳐진 듯한 규모를 자랑하며, 이미 수많은 이들에게 평창 여행의 필수 코스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산길을 따라 올라가는 동안 만나는 풍력 발전기의 웅장한 모습은 마치 하늘과 더 가까워지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며 여행의 설렘을 배가시킵니다. 특히 6월에서 7월 사이에는 이 넓은 초원 위에 샤스타데이지가 만개하여 마치 꿈속의 환상적인 꽃밭에 온 듯한 느낌을 선사합니다. 이 시기에 육백마지기를 방문한다면, 주변의 아름다운 산세와 평창의 맑은 하늘 아래에서 잊을 수 없는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을 것입니다. 여행의 매력은 꽃과 풍경뿐만 아니라, 차박이나 차크닉을 즐기는 이들에게도 육백마지기는 최적의 장소입니다. 이른 아침부터 많은 사람들이 모여 탁 트인 하늘 아래에서 휴식을 취하며, 주차장 근처에 위치한 카페와 식당에서는 지역 특산물을 이용한 로컬푸드와 다양한 음료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어, 방문객들에게 더욱 인기가 높습니다. 육백마지기는 단순한 여행지가 아닌, 자연과 하늘, 그리고 꽃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풍경을 선물하는 곳입니다. 여유로운 하룻밤을 보내며 별이 쏟아지는 밤하늘 아래에서의 경험은 이곳을 방문한 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게 될 것입니다.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진정한 힐링을 경험하고 싶은 이들에게 육백마지기는 최적의 선택이 될 것입니다. 평창 육백마지기, 그곳에서 당신의 마음도 넓은 초원처럼 펼쳐질 것입니다.
    • 여행종합
    • 국내여행
    2024-05-12
  • 제24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개최...5월 24일~26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라남도 목포에서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제24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이 열리며, 다양한 국내외 공연 예술 프로그램이 선보일 예정이다. 극단 갯돌 주관하에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전라남도 목포의 원도심 차안다니는거리 일대에서 '제24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이하 미마프)'이 개최된다. '얼씨구~ 좋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이번 페스티벌은 순수 민간 예술축제로, 브라질, 미국, 일본 등 전 세계 50여 팀의 공연단이 초청되어 다양한 공연 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페스티벌은 개·폐막 놀이를 포함하여 해외 초청작, 국내 초청작, 예향 남도 초청작, 목포 로컬스토리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시민이 제작한 '못난이 대형 인형' 퍼레이드와 아줌마 군단의 뽀글이 댄스, 7080 콘서트 등이 개막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또한, 목포형무소 탈옥 사건을 재해석한 시민 야외극 '무명(無名)'과 홍어해체쇼, 외갓집 버스 투어 등 목포 로컬스토리를 담은 프로그램도 주목받고 있다. 프린지 행사로는 미마프 프리마켓, 굿쩐, 원도심 상인회의 오쇼잉 경품행사 등이 준비되어 있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제24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은 다양한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지는 축제로, 목포를 찾는 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여행종합
    • 축제여행
    2024-05-12
  • 평창군, 천연기념물 260호 백룡동굴 무료 개방...5월 15일~19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강원도 평창군은 국내 유일의 체험형 탐방 동굴이자 천연기념물인 백룡동굴을 5월 15일부터 19일까지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평창군이 국가유산청 출범을 기념하여 국내에서 유일하게 체험 가능한 탐방 동굴인 백룡동굴을 무료로 개방한다. 이번 행사는 15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며, 1976년 발견되어 1979년 2월 천연기념물 제260호로 지정된 백룡동굴은 그 가치를 인정받아 국내외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미탄면 마하리에 위치한 이 동굴은 탐험 장비를 착용하고 불빛 한 점 없는 어둠 속을 헤드랜턴으로 밝히며 가이드의 안내를 따라 신비로운 동굴의 내부를 탐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무료 개방 행사는 국가유산청의 새로운 출범을 알리고, 국민들에게 국가 유산을 더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게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백룡동굴은 국내 개방 동굴 활용 및 운영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으며, 탐방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평창군은 국가유산청의 출범을 기념하고 국내 유일의 체험형 탐방 동굴인 백룡동굴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무료 개방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천연기념물 백룡동굴의 신비로움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 여행종합
    • 국내여행
    2024-05-12
  • [기자의 눈] 춘향제, 전통의 계승과 상업화 사이에서의 균형 잡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제94회 춘향제가 전라북도 남원시에서 화려한 개막을 알렸지만, 이 축제가 직면한 전통의 계승과 상업화 사이의 균형 문제가 사회적인 논란의 중심에 서 있다. 전북 남원시의 광한루원에서 펼쳐지는 춘향제는 1931년부터 시작되어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예술 축제 중 하나다. 이 축제는 원래 춘향전의 주인공 춘향의 충절과 정신을 기리기 위한 제례 의식으로 시작되었으며, 한국 전통 문화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장이 되어왔다. 그러나 최근 몇 년간 춘향제가 겪고 있는 상업화의 추세는 이러한 전통적 가치들을 흐리게 만드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유명 요리 전문가인 백종원 씨가 참여하는 먹거리 부스가 큰 인기를 끌면서, 축제의 본래 목적과는 다른 방향으로 관심이 쏠리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 이에 대해 일부에서는 춘향제가 '더본코리아 대표 백종원 씨가 참여하는 축제'로 오해받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춘향제의 역사와 전통은 한국 문화의 소중한 자산이며, 이를 현대에도 계승하면서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 과정에서 축제의 상업화와 전통 사이에서의 균형을 잘 잡는 것이 큰 도전이자 과제로 다가오고 있다. 춘향제가 단순한 상업적 이벤트로 전락하지 않고,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축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참여하는 모든 이들의 주의 깊은 관리와 기획이 필요하다.
    • 여행종합
    • 축제여행
    2024-05-11
  • 홍성군, 남당항 스카이타워 개장 기념 다양한 할인행사 진행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충남 홍성군이 5월 14일 남당항 스카이타워의 개장을 기념하여 다양한 할인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스카이타워 입장객을 대상으로 한 할인 혜택이 포함되어 있다. 충남 홍성군은 7월 14일부터 두 달간 남당항 스카이타워 개장을 기념해 스카이타워 입장권 보유자에게 네트어드벤처 이용료 20% 할인(지역민)과 40% 할인(외지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0일 발표했다. 또한, 인근 비츠카페에서는 8월 14일까지 스카이타워 방문객에게 10% 할인을 제공한다. 65미터 높이의 홍성스카이타워는 바닥이 유리로 된 스카이워크와 256가지 색을 표현할 수 있는 특수조명을 설치해 밤바다와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경관 조명을 선보인다. 입장료는 3천원이며, 홍성군민에게는 무료로 제공된다. 입장객에게는 지역화폐 2천원이 지급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당항 네트어드벤처는 해안의 자연경관을 바라보며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로, 한국관광공사가 5월에 가볼 만한 여행지로 선정했다. 남당항에는 또한 170미터 규모의 트릭아트존과 놀궁리해상파크, 남당노을전망대 등 다양한 관광 인프라가 조성되어 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스카이타워와 네트어드벤처 등의 관광 인프라가 시너지를 내며 더 많은 관광객의 방문을 유도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홍성군은 이번 스카이타워 개장을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 여행종합
    • 국내여행
    2024-05-11
  • 부산 중구, 부처님 오신 날 맞아 '2024년 연등 문화제' 개최...5월 11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부산 중구가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하여 11일부터 이틀 간 광복로 일원에서 '2024년 연등 문화제'를 열고 다양한 불교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부산 중구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11일과 12일, 광복로에서 '2024년 연등 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11일 오후 6시 30분부터 광복로 시티스폿에서 열리는 점등식을 시작으로, 연등 거리 행렬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어진다. 12일에는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광복로 일대에서 다채로운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염주 만들기, 명상 체험, 꽃차 시음 등을 통해 불교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또한, 연등과 대형 탑등은 오는 16일까지 광복로와 광복중앙로, 국제시장 사거리에 전시되어, 부산을 방문하는 이들에게도 불교의 아름다움을 공유한다. 이번 '2024년 연등 문화제'는 부산 중구뿐만 아니라 방문객들에게도 불교 문화의 깊이와 아름다움을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중구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행사를 통해 지역 사회의 문화적 풍요로움을 더해갈 계획이다.
    • 여행종합
    • 축제여행
    2024-05-11
  • 서울 노원구, 제2회 경춘선 공릉숲길 커피축제...5월 12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5월 12일, 공릉역에서 동부아파트삼거리까지 경춘선 숲길에서 제2회 경춘선 공릉숲길 커피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구간은 축제 당일 차 없는 거리로 운영될 예정이다. 노원구는 이번 커피축제를 통해 지역 상권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경춘선 숲길의 아름다움과 함께 자생한 카페거리의 매력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약 680m에 달하는 행사 구간에는 18개 커피 원두 생산국 부스와 다양한 커피 문화 체험 활동이 마련되어 있으며, 공릉동 로컬 카페와 국내 유명 카페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상인들이 준비한 먹거리와 커피를 소재로 한 작품 전시도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로는 공릉역 앞 메인무대에서 세계커피대회(WCC) 바리스타 경연대회와 가수 김기태, 여행스케치의 공연도 예정되어 있다. 오승록 구청장은 이번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주한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대사와의 간담회를 가졌으며, 커피문화를 매개로 한 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오승록 구청장은 "경춘선숲길 커피축제가 경관, 커피의 맛과 향, 아름다운 음악, 다양한 체험을 통해 오감이 만족하는 축제가 될 것"이라며, "이 지역이 커피와 함께하는 여가문화를 대표하는 상권으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 여행종합
    • 축제여행
    2024-05-10
  • 다채로운 무대 공연으로 풍성해질 제14회 곡성세계장미축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전남 곡성군이 5월 17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제14회 곡성세계장미축제'에서 다양한 무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WE THE ROSE, 우리 모두가 아름다운 장미'라는 주제 아래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곡성세계장미축제는 개막식 대신 '그대 모습은 장미' 노래에 맞춰 펼쳐지는 뮤지컬 기획 공연으로 시작한다. 곡성군립청소년 오케스트라와 세계적인 바리톤 김기훈의 특별 초청 공연으로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이후 가수 린과 곡성 출신 나영이 무대에 올라 축제의 시작을 축하한다. 축제 기간 동안 'The Romantic 로즈 블로썸' 아이돌 콘서트, 'The Exciting 장미꽃 콘서트', '아모르 트롯 투나잇', 그리고 'The Delight 로즈 갈라쇼'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특히 마지막 주말에는 김연자, 문희옥, 이수호 등이 출연하는 트롯 공연과 진시몬, 수와진밴드, 체리필터 등이 참여하는 갈라쇼로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곡성군 관계자는 "축제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주차장을 추가 확보하고 안전 대책을 철저히 마련했다"며, "지난해 22만여 명이 찾은 전남 대표 봄 축제장을 방문해 장미의 향기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WE THE ROSE, 우리 모두가 아름다운 장미'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곡성세계장미축제는 관광객들에게 봄의 정취와 함께 다채로운 공연을 통해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여행종합
    • 축제여행
    2024-05-10

실시간 여행종합 기사

  • '산의실 짐대제(솟대제)' 12일 무주반 딧불축제서 첫 선
    무주 산의실 짐대제(솟대제)가 제14회 무주반딧불축제에서 재연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주 산의실 짐대제는 무주읍 내도리 산의마을 주민들이 정월 대보름날 제액과 초복을 관장하는 신에게 풍년과 안녕을 기원하던 마을 굿으로, 제14회 무주반딧불축제가 개막하는 6월 12일에는 축제의 성공적 개최에 대한 염원을 담아 오후 3시부터 예체문화관 광장에서 개최된다. 이날 의식에서는 무주읍 산의실 주민 등 60여 명이 참여해 솟대제작 및 솟대운반, 솟대세우기와 제 올리기, 뒤풀이 굿 등을 공연 형식으로 재연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를 통해 예체문화관 광장 입구에 세워질 솟대는 약 7m쯤 되는 킨 장대에 나무를 깎아 만든 까마귀 형상을 꽂은 대형 솟대와 소형 솟대 2개로, 이외에도 보존회기와 농기, 영기 등 각종 깃발과 제수용품들 그리고 농악대가 함께 짐대제의 흥을 돋울 전망이다. 무주 산의실 짐대제 보존회 관계자는 “까마귀는 동네의 나쁜 일을 미리알고 액을 막아주는 등 하늘을 날아다니는 마을의 수호신”이라며, “마을의 전통놀이가 반딧불축제를 통해 세상에 알려지게 된 만큼 행사에 혼을 실어 반딧불축제가 성공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반딧불축제 또 하나의 명물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 개최를 위해 무주읍 산의마을 주민들은 바쁜 영농 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4월 부터 준비와 연습을 해왔으며, 전북대학교 이영금 교수와 전남대학교 이영배 교수의 자문을 받아 무주 산의실 짐대제의 신뢰도를 높여 눈길을 끌고 있다.
    • 여행종합
    2010-06-12
  • '제14회 무주 반딧불축제' 12~20일, 무주서 개최
    무주일원에서 12일부터 20일까지 개최되는 '제14회 무주반딧불축제'의 포스터. 지난 해 개최되었던 '제13회 무주반딧불축제' 중 반디랜드에서 반딧불이를 관람하고 있는 관람객들의 모습. 12일부터 20일까지 전북 무주에서는 '제14회 무주반딧불축제'가 개최된다. '반딧불빛으로 하나되는 세상'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반딧불 빛으로 범지구적 네트워킹 체제를 구축해 세계를 하나로 결속하고 무주가 구심적 역할을 수행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9일간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무주읍 남대천과 한풍루, 등나무운동장 등 무주군 일원에서 열린다. 10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우수 축제로 선정됐고 지난해 누리꾼이 가장 가보고 싶어 하는 여름축제로 꼽혔다. '무주반딧불축제'에서는 반딧불이의 서식지를 찾아 떠나는 신비탐사를 비롯해 야간에 반딧불이가 사는 계곡으로 찾아가는 신비탐사와 ‘반딧불로 책을 읽었다’는 고사를 경험하는 형설지공 체험장을 운영한다. 또 반디랜드에는 2000종의 곤충을 볼 수 있는 박물관과 열대식물원, 천문과학관, 자연학교, 3차원(3D) 입체영화를 상영하는 돔스크린이 있다. 그밖에 대낮에도 반딧불이의 발광모습과 생태 등을 관찰할 수 있는 반디나라관(반딧불체육관)과 반디마실길 등 40여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그밖에 이번 축제에서는 곤충과 식물, 밤하늘의 별자리를 한 자리에서 관찰할 수 있는 반디랜드와 한·일(북큐슈) 양국의 반딧불이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국제환경심포지엄도 개최된다. 이와 함께 개막식 퍼포먼스로 자전거 인터뷰 쇼와 어울마당 자전거 이어달리기 프로그램을 비롯해 월드컵 한국과 그리스전의 대규모 응원전도 반딧불축제 개막식 후 행사로 전개된다. 무주군 축제 관계자는 “아름다운 산과 들, 맑고 깨끗한 강물을 벗 삼아 걷는 재미가 밤으로 이어지는 신비탐사의 감동을 배가시켜줄 것”이라며, “반딧불축제 반디마실길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반딧불이 서식지를 따라 걷는 즐거움을 만끽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아름다운 경관은 물론, 환경지표곤충 반딧불이가 살 정도로 깨끗한 자연환경이 기반인 반디마실길은 제주도의 올레길, 지리산 숲길, 변산 마실길, 그리고 북한산의 둘레길의 명성을 잇는 자연 생태 탐방로가 될 것”이라며 “무주군에서는 반디마실길이 자연생태보존에 대한 인식 확산은 물론, 걷기를 통한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하고 무주투어의 핵심 명소가 될 수 있도록 탐방코스개발 및 정비 등에 보다 심혈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무주반딧불축제' 기간에 열리는 기절놀이의 한 장면. 무주반딧불축제 메인이벤트 ■ 반딧불이 신비탐사 (반딧불이 서식지) 반딧불이 서식지로 떠나는 신비탐사. 각 탐사 코스마다 유도등이 설치돼 자연 속에서 안전하게 반딧불이를 관찰할 수 있다. 또한 서식지를 운행하는 관광버스에는 관광 해설사들이 동승해 반딧불이의 생태에서 관찰 요령에 이르기까지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준다. ■ 반나라관 (반딧불체육관) 스토리가 있는 반디나라관. 반딧불이의 생태를 관찰하고 낮에도 발광 모습을 볼 수 있도록 암막시설을 해둔 곳이다. 농촌 길을 따라 반딧불이를 찾아 떠나는 특별한 즐거움이 기다리고 있다. ■ 남대천 생태체험 (설천면 청량리 무주읍) 반딧불이의 특성 및 생태, 그리고 일생에 관한 시청각 교육을 비롯한 반딧불이에 관한 다양한 체험학습이 가능한 곳이다. 인근 반디랜드 내 곤충박물관을 비롯한 천문과학관, 통나무집 등과 연계 이용도 가능하다. ■ 토피어리 전시 (예체문화관) 반딧불축제의 주인공 반딧불이를 소재로 한 대형 반디토피어리가 선보일 예정이다. 토피어리 전시는 해마다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 반딧불축제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멋진 포토 존이 되고 있다. ■ 섶다리 밟기 (남대천) 섶다리는 무주군민들이 만들어 놓은 반딧불축제의 히트작. 주말에는 전통혼례와 상여행렬을 관람할 수 있으며, 평일에는 섶다리를 밟으며 좌도농악놀이 등 전통놀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 낙화놀이 (남대천) 무주군 안성면 금평리 두문마을 주민들이 낙화놀이를 재현한다. 낙화놀이는 천연재료를 활용해 즐기던 고유의 불꽃놀이로 재료들이 타들어가며 내는 소리와 물 위에 어리며 바람에 날리는 불꽃들이 장관을 이룬다. ■ 기(旗)절놀이 (남대천) 기(旗)절놀이는 무주군 무풍면에 전해 내려오는 전통놀이로 윗마을과 아랫마을이 마을의 상징인 농기(旗)로 세배를 주고 받으며 화합을 다졌던 놀이를 재연한 것으로 농악대의 흥과 어우러져 재미를 준다. ■ 방앗거리놀이 (남대천) 방앗거리놀이는 무주군 부남면 주민들이 전승해오고 있는 전통 민속놀이로 무병장수와 풍년을 기원하던 거리 기원제. 1백 여 명의 주민들이 시연하는 방앗거리놀이는 춤과 제와 농악이 어우러져 장관을 이룬다. 부남방앗거리놀이는 제41회 한국민속예술축제 문화부장관상 수상작이기도 하다. ■ 남대천 맨손 송어잡기 (남대천) 시원한 남대천에 뛰어 들어 가 송어를 잡아볼 수 있는 기회. 제한된 시간 안에 맨 손으로 송어를 잡는 재미와 잡은 송어를 그 자리에서 구어 먹는 즐거움이 있다.
    • 여행종합
    2010-06-12
  • 계약위반에 따른 손해배상 요구
    인터넷신문 트래블아이에서는 여행불편신고센터의 상담사례를 연재합니다. 그리고 소비자들의 불편이 초래된 여행상품에 대해 취재와 신고를 받습니다. 실제 상품진행이 계약내용과 다르거나, 가이드의 과도한 팁요구, 선택여행에 대한 거부, 기타 모든 불편 사항에 대해 접수를 받습니다. 게시판을 통해 여행불편사항을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해당여행사 취재와 관련기관의 전문가 의견을 통해 신속히 결과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또한 회원을 대상으로 한 여러가지 이벤트의 기회를 드립니다. (편집자 주) (신고내용) 신고인 K 씨는 H여행사와 여행계약을 체결하고 여행에 참가하였으나, 해당여행사의 일방적인 호텔변경과 일정변경 그리고 담당가이드의 불친절 및 옵션강요로 여행일정내내 상당한 불편과 피해가 있었던 바, 이에 따른 정신적, 물질적 손해배상을 요구함. (상담내용) △ 신고인 K씨 주장 1. 신고인은 계약 당시의 3성급 호텔의 디럭스룸이 아닌 장기 투숙자들을 위한 레지던스에서 4인 1실로 다른 팀과 함께 투숙하였음. 더구나 그 숙소는 리조트 시설과는 동떨어진 곳으로 땡볕속을 식사와 시설 이용때마다 왔다갔다 했어야 했음. 2. 그 숙소에서 투숙한 팀은 우리 팀뿐이었음. 너무도 불합리한 방배정에 항의를 계속했지만 담당 가이드는 그저 받아들이라는 말뿐 적극적 대안을 마련하지 않았음. 허름한 시설까지는 참으려 했으나 여행까지 와서 모르는 다른 사람들과 룸을 함께 사용해야 하는 불편함은 참기 힘들었기 때문임. 3. 한국지사에 전화를 시도하고 다른 팀들의 방배정을 문제 삼아 항의하자 룸을 로비가 있는 호텔(본래 계약된 룸)로 변경해 주었음. 룸을 변경하는 날도 자유일정이었는데 11시에 약속된 것을 3시가 넘어서야 교환이 이루어지는 바람에 반나절 이상을 밥도 먹지 못한 채 방에서 기다려야만 했음. 4. 우리는 애초에 계획했었던 선택관광은 하나도 하지 못했음. 우선, 환타지쇼를 보고자 하였으나 가이드가 원하지 않아(개인적 요청 거절) 무산되었음. 개인적으로 80%이상이 요구한 쇼를 모두가 원하지 않아 못한다는 거짓말로 선택관광을 방해했고, 그러면서도 원하지 않는 비싼 선택관광만을 강요했으며 그것을 행하지 않으면 곧바로 일정취소 및 변경을 한마디 상의나 공표없이 행함. 그리고 자신이 제공하는 쇼핑이외의 자유쇼핑을 견제하기 위해 거짓된 쇼핑정보를 제공하였음. 5. 담당 가이드는 Paton에서 쇼핑을 할 것을 강요하며 푸켓시티는 볼 것이 없다며 쇼핑거리가 많은 푸켓시티에 대해 거짓정보를 제공하고 무조건 술과 게이가 만무하는 Paton으로 사람들을 유인함. 6. 해당여행사의 계약위반과 담당 가이드의 불친절에 대해 푸켓 지사장이 인정한 확인서를 참조해 주시기 바라며, 이에 따른 정신적, 물질적 손해배상을 요구함. △ H여행사의 주장 1. 신고인이 문제제기하고 계시는 부분은 “디럭스룸”으로 일정표에 명시되어 있는데 다른 객실을 배정받았다는 부분임. 실질적으로 신고인들이 사용하신 객실은 스튜디오룸과 스위트룸 등으로 일정표상의 디럭스룸은 아니었음. 저희가 메인으로 사용했던 디럭스룸이 오버부킹되어 호텔에서 해당 신고인들을 동급의 스튜디오룸과 업그레이드된 스위트룸 등으로 객실배정을 했다고 함(호텔공문 및 호텔자료 참조요망). 2. 일정표의 내용대로 디럭스룸에 투숙하지 못하신건 분명하지만 호텔에서 동급으로 운영하고 있는 객실로 배정이 된 것이며, 디럭스룸과 스위트룸이 동급으로 같은 요금이 적용되며 One bedroom suit와 Two bedroom suit는 더 비싼 가격의 객실임을 확인할 수 있음. 여기에서 문제된 것은 호텔측의 착오로 인해 객실 2개가 2베드룸 스위트로 배정되었습니다만 안타깝게도 2방을 사용하는 가족분이 없으셔서 여행자 000/000, 000/000 팀이 같이 배정되어 불편을 겪으셨음. 3. 담당가이드가 “사진에서 보이는 아름다운 피피섬 해변이 아닌 가이드가 일부러 다른 여행객들은 머물지 않는 해수욕을 할 수 없는 위험천만한 곳에서 자유시간을 보내게 하여 가이드가 고객들의 생명이 위험할 수 있도록 방치했다는 신고인들의 주장과 관련하여, 신고인들이 머무신 해변은 신고인들의 기대와는 다른 곳일 수는 있으나 일반적으로 다른 여행객들도 머무시는 해변이었음. 4. 담당가이드의 자질을 문제삼고 있는 신고인들의 주장과 관련하여, 신고인들이 이구동성으로 가이드에 대해 불만스러워 하시는 건 가이드가 전혀 문제가 없었을 거라고 단언할 수 없기 때문에 매우 송구스러움. 그러나 신고인들의 공통된 문제제기와 담당가이드와의 경위서 내용에는 상당한 차이가 있고, 가이드와 신고인들만 있었던 상황에서의 가이드의 자세에 대한 부분을 객관적으로 판단하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부분이라 사료됨. 참고로 해당 담당 가이드는 푸켓지사에서 근무하던 5년동안 고객들로부터 컴플레인이 전혀 없었음. 5. 신고인들의 호텔객실 타입이 다르긴 했지만 동급으로 객실 배정이 되었으며, 가이드가 피피섬에서 의도적으로 다른 여행객들이 이용하지 않는 위험한 곳으로 신고인들을 모셨다는 것은 신고인들의 오해가 있는 부분이지만, 신고인들의 불편사항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본사에서는 신고인들에게 여행경비의 30%의 위로금을 제시하였지만 신고인들이 거절함. (처리 결과) 여행불편처리위원회에서는 신고인들과 해당여행사가 제출한 관련자료 및 진술을 종합해 볼 때, 일방적인 숙박시설 변경에 따른 계약위반과 담당 가이드의 일정진행에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판단됨. 따라서 해당여행사는 신고인들에게 각각 여행대금의 50%를 보상하고, 담당 가이드에게는 엄중한 조처와 향후 가이드 교육에 관한 개선 방안을 강구하도록 심의, 결정함. (자료: 2008년도 여행불편처리센터 여행불편처리위원회 심의 결정례)
    • 여행종합
    2010-06-12
  • '문화로 소통하는 아시아 - ONE ASIA' 20일 개막
    지난해 열린 '하나된 아시아'의 한 장면. ‘2010아시아문화페스티벌’이 ‘문화로 소통하는 아시아 - ONE ASIA’를 주제로 오는 20일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개최된다. 지난 해 6월 ‘하나된 아시아(One Asia)'를 주제로 열린 아시아문화페스티벌은 유구한 전통과 다채로운 문화를 간직한 아시아 각국의 문화예술 교류를 목적으로 시작되었다. 이번 축제는 전통과 대중음악을 아우르는 대형 무대공연 및 국내외 아시아인들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는 아시아 각국의 거리체험 문화마당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지난해 축제에 참석한 관객들의 모습. 축제는 또 대형 무대공연과 문화체험행사로 운영된다. 대형 무대공연에는 필리핀, 스리랑카, 네팔, 일본, 한국 5개국의 인기 가수가 출동하는 ‘아시아 팝 콘서트’와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인도네시아, 네팔, 베트남, 몽골, 태국, 중국, 한국의 유명 전통 공연단이 대거 출연하는 대규모 전통문화 한마당을 펼칠 예정이다. 유니세프광장에서는 아시아 각국의 전통 문화를 체험하고 그들의 생활 풍습을 엿볼 수 있는 아시아 문화 체험 마당인 아시아 빌리지가 마련된다. 아시아 팝 콘서트 출연진으로는 필리핀이 낳은 세계적 뮤지컬 배우 조애나앰필(Joanna Ampil)과 일본 슬로우 포크계열의 떠오르는 별 츠바사(つばさ), 스리랑카의 국민가수 아말페레라(Amal Perera), 네팔의 브라이언 아담스로 불리는 사빈라이(Sabin Rai)가 함께하며 한국 대표로는 아시아문화페스티벌의 주제곡 ‘One Asia’를 부른 힙합그룹 홀라당과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사랑을 받고 있는 오리콘의 혜성 윤하가 무대에 오른다. 또한 아시아 전통공연단들이 대거 출연하는 ‘아시아 전통예술인 한마당’에서는 방글라데시 전통 오카리나 연주, 한국의 타악 퍼포먼스와 전통무용, 일본 요사코이 지방의 전통춤, 인도네시아의 전통춤인 ‘따리안 자바, 따리안 순다’, 몽골 전통 민요 ‘흐미’와 전통악기인 마두금 연주, 스리랑카와 네팔의 전통춤, 태국의 전통 악기인 핀피아와 라나드엑 연주 및 중국의 전통춤 등이 특별 공연에 초청된다. 2009 아시아 문화 페스티벌 - 아시아 빌리지(아시아 각국 문화체험 행사)에서 인도 어린이에게 편지를 쓰는 한국 어린이. 아시아가 하나 되는 메시지를 전하는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유니세프 광장에서는 다문화가정과 젊은 예술가들이 함께 마인드 맵(mind map)을 활용하여 자신의 마음속에 있는 다문화에 대한 생각과 아시아에 대한 생각을 다함께 그려보는 공동 미술 프로젝트 ‘내 마음속의 아시아 지도’ 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되는 메시지 전달 프로그램 ‘원 아시아 희망 메시지 보드’가 준비된다. 아시아문화페스티벌조직위원회에는 해마다 다양한 아시아 문화의 교류를 통해 아시아의 문화를 한국에 알릴 예정이며 다문화가정은 물론 아시아이주민, 내외국인 모두에게 한국과 아시아 문화가 화합할 수 있는 장기적인 축제의 발전을 위하여 더욱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들로 개발, 운영할 예정이다. 2010 아시아 문화 페스티벌(Asia Culture Festival 2010 / ACF2010) ○ 일 시 : 2010. 6. 20(일) 13:00~21:00 ○ 장 소 :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서울 월드컵경기장 남문) ○ 주 최 : 아시아문화페스티벌조직위원회 (위원장 : 국회의원 유정현) ○ 주 관 : 아시아문화페스티벌조직위원회 ○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서울문화재단, 동아일보 ○ 홈페이지 : www.oneasia.co.kr 주 요 행 사 ○ 아시아 전통문화 한마당 16:00~18:00 평화광장 ○ 아시아 팝 콘서트 18:00~21:00 평화광장 ○ 아시아 빌리지 13:00~18:00 유니세프광장 ○ 아시아 마인드 맵 평화광장 ○ 원 아시아 희망 메시지 보드 평화광장
    • 여행종합
    2010-06-12
  • 에미레이트 항공 A380기 32대 추가 도입
    에미레이트 항공은 최근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항공업계에 맞추어 고객에게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58대의 A380기에 32대를 추가 주문함으로써 총 90대의 A380기 구매 계약을 완료했다. 추가 주문 금액은 미화 115억 달러에 달한다. 에미레이트 항공 쉐이크 아흐메드 회장은 “기존 주문량인 58대에 32대의 A380기를 추가 구매하기로 한 결정은, 에미레이트 항공을 세계적인 항공사로, 두바이 또한 세계 각지를 연결하는 항공 여행의 중심축으로 성장시키고자 하는 전략과 맞물려 있다. A380기는 편안한 탑승감과 효율성, 이노베이션, 친환경성을 두루 갖춘 항공기로써, 에미레이트 항공의 주요 제품 중 하나”라며 추가 구매 계약에 대한 의의를 밝혔다. 항공업계를 선도하는 프리미엄 기내 시설과 서비스를 자랑하는 에미레이트 항공의 A380기에는 현존하는 최고의 서비스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퍼스트 클래스 객실에 위치한 2개의 샤워스파 시설은 에미레이트 항공 A380기만이 보유하고 있는 기내시설이다. 퍼스트와 비즈니스 클래스 승객을 위하여 다양한 음료와 카나페 등의 가벼운 스낵을 제공하는 기내 바 라운지 시설 또한 상공에서의 최상의 휴식과 사교 공간을 제공하는 에미레이트 항공 A380기만의 특별한 서비스 공간이다. 퍼스트 클래스 승객은 개인 공간이 최적화된 퍼스트 클래스 프라이빗 스위트, 비즈니스 클래스 승객은 전 좌석이 복도화 되어 있는 새로운 좌석 구조를 체험할 수 있다. 이코노미 클래스 승객 또한 기존 항공기와는 다른 수직으로 세워진 벽면, 한층 업그레이드 된 좌석, 넓은 복도 등을 통하여 더욱 여유로운 공간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항공사로서는 유일하게 FIFA 공식 파트너로 선정된 에미레이트는 현재 요하네스버그, 케이프타운, 더반 등 남아공 주요 도시에 주 35회 운항하고 있다. 또한, 이번 2010 남아공 FIFA 월드컵 준결승 및 결승전을 보고자 하는 많은 축구 팬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오는 7월 11일과 12일, 요하네스버그와 케이프타운 노선에 특별기를 투입한다. 자세한 내용은 에미레이트 항공 예약/발권부(02-2022-8400)로 문의하거나 에미레이트 항공 웹사이트(www.emirates.com/kr)를 방문하면 된다.
    • 여행종합
    2010-06-12
  • ‘2010 희망나눔 스포츠·문화 축제’ 개최
    서울시는 2010 남아공월드컵 개막전이 열리는 오는 12일, 전문체육단체인 서울특별시체육회 주관으로 다문화어린이와 함께하는 “2010 희망 나눔 스포츠·문화 축제”를 능동 어린이대공원 잔디구장에서 개최한다. 세계인의 스포츠 축제인 2010 남아공 월드컵 개막일에 맞춰 다문화가정 및 저소득층 어린이들에게 스포츠를 통한 건강한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자 행사를 기획했으며 총14개 유소년 축구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참가팀을 학년별 32개팀(팀별 5명)으로 나누어 미니축구 리그전 통해 승자를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 다문화어린이팀 : 3팀(광진도담FC, 천다FC, 북부꿈비FC) - 외국 어린이팀 : 1팀(용산드래곤FC) - 국내 어린이팀 : 10팀(하이서울스포츠클럽, 창동FC, 용산FC, 험멜FC, 이문FC, 창도FC, 챔프유소년클럽FC, 은평슛돌이, 승곡FC, 일신FC) 서울시청 여자축구팀과 연예인축구팀 슈퍼스타즈(단장 정준호)와 친선 축구경기를 통해 대회에 참가한 어린이 및 가족들을 격려할 예정이고, 선수 입장시 다문화가정 어린이들과 함께 손을 잡고 입장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미녀들의 수다’ 출연진과 함께하는 글로벌 다문화 행사에서는 중국, 일본, 필리핀 등 다양한 국가의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시관계자는 "축구 프리스타일 세계 기네스북 보유자 '허남진 축구 묘기 쇼', '시민들이 참여 나도 슛팅 왕' 등 다문화 어린이와 함께하는 다채로운 어울림 문화축제가 될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며, 행사 종료 후에도 분위기를 계속 이어가 남아공 월드컵 축구 대회 응원전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인터넷 홈페이지(www.seoulsports.or.kr) 및 서울시체육회(02-490-2710~11)에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 여행종합
    2010-06-12
  • 포항불빛축제-LA한인축제, 함께 윈윈(win-win)한다
    포항과 LA한인축제재단이 상호 협력관계를 채결했다. 앞으로 포항불빛축제에 LA한인방문단이 오고 LA한인축제에 포항의 특산물과 투자유치 부스가 설치될 것으로 보인다. 박승호 포항시장과 배무한 LA한인축제재단회장은 10일 포항시청 중회의실에서 양측간 문화관광자원을 연계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문화관광국제교류 업무협약서를 체결했다. 업무협약서는 LA한인축제재단은 포항의 문화 축제 특산물 등을 한인축제를 통해 홍보하고, 포항시는 한인축제재단이 주관하는 모국 방문 행사시 각종 체험 행사에 적극 협력하는 것으로 돼 있다. 또 양측은 포항불빛축제와 LA한인축제에 상호 인적 물적 교류를 통해 축제의 품격과 상징성을 높이기로 했다. 이에따라 LA축제재단관계자는 미국으로 돌아가는 대로 현지 한인회와 축제재단 네트워크를 통해 다음달 열리는 포항불빛축제 방문단을 구성해 포항을 방문할 계획이며, 포항시는 10월에 열리는 한인축제에 포항 특산물과 투자유치 부스를 설치하는 한편 역동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포항을 홍보할 계획이다.
    • 여행종합
    2010-06-12
  • 클럽메드, ‘에코 트래블 패키지’ 출시
    클럽메드코리아(www.clubmed.co.kr) 는 최근 친환경 식품전문기업 올가홀푸드와 함께 공동 프로모션을 기획, 올 여름 진정한 에코 트래블을 경험할 수 있는 <클럽메드 체러팅 에코 패키지> 출시한다. 클럽메드의 첫번째 에코 프렌들리 리조트, 말레이시아 체러팅 리조트의 ‘그린 글로브 실버 등급 인증’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제공되는 이번 패키지는 올가홀푸드 온라인 회원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온 가족이 함께 열대 우림 속 자연을 체험하며 여름 휴가를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4인 가족 휴가비 최대 120만원의 할인 혜택까지도 받을 수 있는 <클럽메드 체러팅 에코 패키지>의 출발일은 총 4번. 7월 20일과 8월 10일, 17일 출발할 경우 가격은 성인 129만원, 4~11세는 95만원, 2~3세는 75만원이다. 8월 31일 출발이면 성인 115만원, 4~11세는 89만원, 2~3세는 69만원. 이는 정상가 기준으로 성인 최대 36만원, 어린이 24만원이 할인된 가격으로 온 가족이 합리적인 비용으로 여름 휴가를 보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클럽메드 코리아 김장희 사장은 “자연이 주는 완벽한 휴식 속에서 발견하는 고객행복을 추구해 온 클럽메드와 친환경 유기농 제품만 취급하는 올가홀푸드가 함께 만나 올 여름 합리적인 가격에 에코 트래블을 떠날 수 있는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온 가족이 함께 체러팅 리조트에서 자연이 선사하는 끝없는 즐거움을 만끽하며 완벽한 휴식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클럽메드가 선사하는 프리미엄급 휴가를 누릴 수 있는 <클럽메드 체러팅 에코 패키지>는 올가홀푸드 온라인 회원 등록과 동시에 바로 신청 가능하며 예약은 올가홀푸드 온라인 아이디 지참 후 클럽메드 코리아, 02-3452-0123을 통해서만 진행된다. 이번 프로모션은 클럽메드코리아에서 진행하고 있는 기타 프로모션 이나 할인 쿠폰과 중복 적용되지 않는다. 올 2월 세계적으로 가장 높은 환경 기준을 준수하는 환경자문기관 ‘EC3 글로벌’로부터 그린 글로브(Green Globe)’ 실버 등급 인증을 받은 클럽메드 체러팅 리조트는 열대 우림 그대로의 모습에 가장 가까우면서도 환경을 보호하는 ‘에코-네이처’ 컨셉이 최초로 적용된 리조트다.
    • 여행종합
    2010-06-12
  • 6~9월 인천공항고속도로 재포장 공사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와 인천공항고속도로를 관리하는 신공항하이웨이(주)는 14일부터 30일까지 3달간 포장성능을 개선하기 위하여 아스팔트재포장을 실시한다. 이번 재포장공사는 G20 서울정상회의 및 한국방문의 해를 맞이해 외국귀빈 및 관광객들의 한국에 대한 첫 이미지를 고취하고자 시행한다. 현재 차량을 이용하여 도로를 사용하는 데에는 불편함이 없으나, 쾌적한 운행환경을 확보하고자 전문가의 자문을 거쳐 전체 40.2km 구간중 재포장 주기에 도달한 일반 아스팔트 구간인 영종대교에서 노오지JCT까지 13.7km 구간에 대해 재포장공사를 하는 것이다. 재포장공사측은 "고속도로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교통량이 적은 심야시간대에 4차로중 2차로씩 공사를 시행할 예정이며, 공사 시행시에는 안전표지판과 야간조명시설 등 안전시설물을 설치하고, 신호수 배치 등을 하여 이용객 통행에 지장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여행종합
    2010-06-12
  • 월드컵 16강 기원 오페라 ‘돈 빠스꽐레’ 40% 할인
    남아공 월드컵 개막과 함께 국내 공연계도 우리 선수들의 16강을 기원하며 할인행사를 시작한다. 서울시오페라단의 '돈 빠스꽐레' 첫 공연의 경우 한국 대 나이지리아 예선전 경기가 새벽에 있는 날이다. 이 날은 태극 전사들을 열정적으로 응원해 준 시민들과 월드컵16강을 기원하는 의미로 '돈 빠스꽐레' 첫 공연 티켓 전석을 파격적으로 40% 할인 제공한다. (7만원/5만원/3만원/1만원 → 할인가격: 4만2천원/3만원/1만8천원/6천원) '돈빠스꽐레'는 경쾌하고 즐거운 서곡을 시작으로 1막은 말라테스타가 돈 빠스꽐레에게 신부감에 대한 이야기를 해 주는 아리아 “천사처럼 아름다운 Bella siccome un angelo”와 노리나의 깜찍한 아리아 “나는 마술의 눈빛을 So anch'io la virtu magica"가 유명하다. 2막은 말라테스타 박사와 순진한 처녀로 변장한 노리나, 그녀의 모습을 보고 반해 쩔쩔매는 돈 빠스꽐레가 부르는 3중창 “곧 알게 될꺼야. Sta a vedere”는 웃음을 참기 힘든 매우 재미있는 부분이며, 3막은 밤의 숲 속에서 노리나를 기다리며 에르네스토가 부르는 세레나데 “4월의 밤은 얼마나 부드러운가 Come gentil la notte a mezzo April”은 노래 중간 중간에 합창과 함께 나오는 아름다운 아리아로 꼽힌다. 돈 많은 늙은남자 ‘돈 빠스꽐레’를 속이는 음모와 술수가 오페라부파 작품답게 코믹스럽고, 아리따운 여자 주인공 ‘노리나‘ 캐릭터 역시 이 작품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다. 극 중에서 노리나는 연애에 있어서 능수능란한 방법으로 결국 자신의 사랑을 쟁취하는데, 자신의 연애 수법과 기교를 자랑하는 아리아를 부르다가도 수녀원에서 나온 순진한 처녀처럼 능청을 떨면서 행동하는 연기가 이 오페라를 더욱 재미있고 돋보이게 한다. 그녀와 사랑에 성공하는 착한 청년 ‘에르네스토’와 둘의 사랑을 도와 주는 의사 ‘말라테스타’가 등장하여 극의 재미를 더해준다. 서울시오페라단은 그동안 오페라를 대중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해왔다. 먼저 국내 최초로 한 작곡가의 작품만을 선정하여 장기간에 무대에 올린 ‘베르디 빅5’는 대중에게 널리 알려져 있지 않았던 작품들에도 관객들이 몰려 오페라의 저변을 넓힌 계기가 되었으며, 국내 오페라 무대의 레퍼토리를 넓혀나갔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북서울 꿈의 숲, 구민회관 등을 찾아가는 ‘함께해요 나눔예술’ 공연등을 통해 관객과 더욱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다. <돈 빠스꽐레> 공연정보 - 원작 : 안젤로 아넬리의 오페라 <마르칸토니오 경> - 대본 : 조반니 루피니 - 작곡 : 가에타노 도니제티 - 초연 : 1843년, 파리 이탈리앙 극장 <돈 빠스꽐레> 주요 등장 인물 - 돈 빠스꽐레 Don Pasquale (Bass.) 돈 많은 늙은 독신자로서 젊은 여자와의 결혼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다가 결국 당하고 마는 인물 이다. 하지만 사실 마음씨는 좋은 노인이다. - 노리나 Norina (Sop.) 미모의 젊은 여인이며, 영악하리만큼 매우 현명하고 영리한 여자 주인공이다. - 에르네스트 Ernest (Ten.) 돈 빠스꽐레의 조카이자, 노리나와 사랑에 빠지는 젊은 청년이다. - 말라테스타 Malatesta (Bar.) 돈 빠스꽐레의 친구이자, 노리나와 에르네스트의 사랑을 이어주는 머리 좋은 박사로 등장한다.
    • 여행종합
    2010-06-12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