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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문경시, 주말마다 '문경새재 과거길 주막 체험' 운영...4월 27일~10월말까지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북 문경시는 4월 27일부터 10월 말까지 매주 주말 문경새재 주막에서 '문경새재 과거길 주막 체험'을 운영한다. 이번 체험은 과거 급제 길을 따라 옛 선비들이 쉬었던 주막에서의 생활을 재현한 것으로, 다채로운 전통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문경새재 주막은 문경새재 조곡관(2관문)을 오르는 길목에 자리하고 있으며, 주막 입구에서는 엽전을 환전하여 전통 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체험 행사는 인절미 만들기와 떡메치기, 오미자 음료와 전통주 시음, 선비 옷과 짚신을 입고 사진 찍기, 활쏘기·제기차기·투호 놀이 등 다양한 체험을 제공한다. 올해부터는 계절별 공간 연출을 통해 여름철 공포 주막, 가을철 달빛 주막 등 다채로운 컨셉으로 방문객의 흥미를 돋우고 있다. 경북 문경시장은 "새재 주막에서 많은 관광객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색다른 체험을 준비했다"며 "문경새재 주막이 문경의 대표관광콘텐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경시의 이번 주막 체험 프로그램은 지역 문화를 체험하고 공유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한다. 다양한 체험과 행사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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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2024 부여 백마강 달밤 야시장, 26일 개장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충청권 최대 야시장인 '2024 부여 백마강 달밤 야시장'(백마강야시장)이 4월 26일 충남 부여군 부여시장 광장에서 개장한다. 이번 야시장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밤 11시까지 운영되며, 다채로운 먹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으로 방문객을 기다린다. 부여군에 따르면 백마강야시장은 오는 7월 13일까지 운영되며, 올해는 30개 매대에서 풍성하고 다양한 먹거리가 제공된다. 특히 야시장을 방문한 고객들을 위한 수족관 꾸미기, 달고나 만들기, 블록 만들기 등의 체험존과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다. 부여군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할 다양한 공연과 먹거리, 즐길 거리를 다채롭게 준비했으니 많은 분이 찾아와 즐겼으면 한다"고 말했다. 부여 백마강 달밤 야시장은 지역의 활기찬 문화와 다채로운 먹거리를 제공하여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야시장이 지역 경제 활성화와 함께 많은 이들에게 새로운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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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제26회 함평나비대축제, 댓글 이벤트로 지역 특산품 증정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전남 함평군은 제26회 함평나비대축제가 26일부터 5월 6일까지 열리는 동안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벤트에 참여한 네티즌들 중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지역 농수산물 쇼핑몰 쿠폰과 스타벅스 커피 교환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댓글 이벤트는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에서 내년에 열리는 제27회 함평나비대축제의 주제(내가 만드는 함평나비대축제)와 관련한 댓글을 달면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총 300명에게 지역 농수산물 쇼핑몰인 함평천지몰 쿠폰 1만원권(100명)과 스타벅스 카페라테 교환권(200명)이 제공된다. 제26회 함평나비대축제는 '나비 찾아 떠나는 함평 여행'을 주제로 열리며, 순금 162kg으로 제작한 황금박쥐상이 전시된 함평추억공작소를 최초로 선보인다. 이색 체험과 유명 가수의 축하 공연도 함께 진행된다. 함평나비대축제는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댓글 이벤트를 통해 네티즌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더 많은 이들이 축제에 참여하고 함평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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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2024 원주에브리씽페스티벌, 6월 1∼2일 연세대학교에서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2024 원주에브리씽페스티벌이 6월 1∼2일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노천극장에서 열린다. '우리 모두 함께'를 슬로건으로 삼아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최고의 아티스트들과 관객이 하나되어 노래하는 축제다. 첫째 날은 '스윗(SWEET)'을 테마로 삼아 도내 합창단 9팀의 쇼콰이어 경연과 초대 아티스트들의 공연, 대규모 합창 무대가 열린다. 둘째 날은 '쿨(COOL)'을 테마로 한 로컬밴드와 라이징스타 밴드, 그리고 국내 최정상급 밴드 뮤지션들의 공연이 펼쳐진다. 지난해에 개최된 에브리씽페스티벌은 가을에 치밀한 행사 운영으로 큰 호응을 얻었으나, 올해는 초여름으로 개최 시기를 조정했다. 이는 원주의 대표적인 축제들이 가을에 집중되어 시기적으로 분산할 필요성을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것이다. 총연출에는 올해도 공모를 거쳐 선임된 연세대 연세예술원 김영우 교수가 맡았으며, 이달 초에는 지역 쇼콰이어 경연 참가팀이 공모를 통해 본선 진출팀을 확정했다. 원주문화재단 대표이사인 박창호는 "대학 측과의 협력을 통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지자체와 대학의 협력 모델을 선도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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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제20회 울산쇠부리축제, 달천철장과 북구청 광장서 개최...5월 10일~12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울산쇠부리축제가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달천철장과 북구청 광장에서 열린다. 울산 북구는 올해 축제는 '이천년 철의 역사, 문화로 타오르다'를 주제로 5개 부문·30여 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기존 달천철장에서만 열리던 축제는 올해 20주년을 맞아 달천철장과 북구청 광장으로 축제 장소를 이원화했다. 달천철장에서는 울산쇠부리문화 관련 콘텐츠를 선보이며, 북구청 광장에서는 시민 생활문화 콘텐츠를 제공한다. 먼저 달천철장에서는 울산쇠부리복원실험과 같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울산쇠부리가마에서 쇳물을 뽑아내 선철 판장쇠를 생산하는 모습을 살펴볼 수 있으며, 울산쇠부리소리 공연 및 전통대장간 체험행사도 기대된다. 북구청 광장에서는 쇠부리 흥 가요제, 사진 전시 등 시민들이 참여하기 쉬운 생활문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지역 문화예술기관과 주민동아리의 체험·전시·홍보 부스 운영과 함께 맛있는 먹거리 장터도 마련된다. 축제 장소가 2곳으로 분할되어 있기 때문에 주요 행사는 각 장소에서 중계되며, 순환형 셔틀버스가 운행되어 방문객의 이동을 편리하게 해준다. 울산쇠부리축제는 축제 20주년을 맞아 더 많은 관람객을 만나기 위해 축제 장소를 확장했다고 축제 사무국 관계자가 말했다. 이천년간 이어진 울산의 철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이 축제에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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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강원 양구수목원, 제4회 튤립 여행 행사 개최로 본격적인 봄맞이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강원 양구군이 본격적인 봄을 맞아 4월 27일부터 5월 12일까지 양구수목원에서 '제4회 수목원과 함께하는 튤립 여행' 행사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양구수목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방문객들을 위해 15만 송이의 형형색색의 튤립을 준비했다. 튤립 외에도 겨울 동안 잘 가꿔진 소나무, 철쭉, 모과나무, 단풍나무 등의 분재 160여 점을 전시해 관람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계획이다. 행사 기간 동안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도장 찍기 여행, 대형 비눗방울, 손 글씨, 페이스페인팅, 마술·풍선아트 공연, 즉석 인화 사진 촬영, 보물찾기 등의 이벤트가 수목원 일원에서 이어진다. 또한, 어린이와 성인 모두 즐길 수 있는 사계절 썰매장을 운영하여 수목원의 자연을 감상하면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수목원 내에는 야생동물생태관, 야생화분재원, 목재문화체험관 등 다양한 시설과 구상나무 모롱이 길, 무장애 나눔길 등 산책로, 유아숲 놀이터, 피크닉 광장, 우주과학체험장 등에서도 수목원의 봄을 만끽할 수 있다. 양구수목원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18시까지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지만 튤립 여행 행사 기간에는 정상 운영된다. 김순희 생태산림과장은 "지역 대표 관광지인 양구수목원에는 지금 봄 향기가 가득하다"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봄을 만끽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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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5월의 신부를 위한 꿈의 여행지, 부킹닷컴이 추천하는 결혼식 명소 6곳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봄의 전령, 5월이 다가오면서 많은 커플들이 특별한 결혼식을 계획하고 있다. 이에 부킹닷컴이 세계 곳곳에서 로맨틱하고 아름다운 결혼식을 올릴 수 있는 여행지 6곳을 선정해 발표했다. 로맨틱한 해변에서부터 역사적인 도시까지, 5월의 따스한 햇살 아래 '영원한 사랑의 서약'을 맺고자 하는 커플들을 위한 완벽한 장소들이 소개되었다. 인도네시아 발리의 맑고 투명한 바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화려한 웨딩 채플, 이탈리아 라벨로의 낭만적인 풍경, 몰디브의 에메랄드빛 인도양, 멕시코 칸쿤의 카리브해 해변, 그리고 호주 시드니의 하버 브리지는 각각 고유의 매력으로 예비 신혼부부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인도네시아 발리 백사장과 맑고 투명한 바다가 펼쳐진 인도네시아 발리는 신혼여행지로는 물론 잊지 못할 결혼식을 올릴 수 있는 곳이다. 친한 친구, 가족들과 함께 스몰 웨딩을 할 수 있는 낭만적인 해변을 비롯해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절벽에서 둘만의 아름다운 백년가약을 맺을 수 있다. 또한, 수많은 사원이 있어 발리 전통 결혼식도 진행할 수 있다. 결혼식 이후 커플과 하객들은 서핑 및 요가 수업부터 발리의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트레킹 등 다채로운 액티비티를 경험할 수 있어 여행지에서의 즐거움을 더한다. 울창한 녹지대로 둘러싸여 평온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파드마 리조트 우붓은 숲의 전경을 감상하며 휴식을 취하고 싶은 여행객들을 위한 숙소이다. 이 숙소에서는 조식부터 저녁 식사까지 로컬 재료를 사용한 음식을 맛볼 수 있으며 다양한 비건 옵션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 아이코닉한 호텔에서의 화려한 결혼식, 웨딩 채플에서 여는 스몰 웨딩 등 라스베이거스는 예비부부를 위한 여러 선택지로 가득한 도시이다. 세계 최상급 편의 시설과 스파가 마련된 럭셔리 리조트에서의 성대한 결혼식 혹은 라스베이거스에서만 즐길 수 있는 전용 리무진 · 사진 촬영이 포함된 결혼식도 가능하다. 인근에는 붉은 보석이라 불리는 레드락 캐니언 국립 보호구역이 자리 잡고 있는데, 사막의 독특한 자연경관을 따라 드라이브를 즐기고 멋진 하이킹 코스를 걸으며 다채로운 풍경을 만나볼 수 있어 신혼여행을 시작하기에도 손색이 없다. 라스베이거스 스트립에서 가장 상징적인 호텔 중 하나인 더 베네치안 리조트 라스베이거스는 웨딩의 낭만이 실현되는 숙소이다. 특히, 근사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이곳에는 우아한 분위기의 채플이 있어 아름다운 배경 속 결혼식을 치를 수 있다. 세계 각국의 요리를 선보이는 40여 개의 레스토랑은 물론 카지노, 극장, 스파도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어 알찬 투숙이 가능하다. 이탈리아 라벨로 티레니아해에 위치한 이탈리아 남부의 숨은 보석 라벨로는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는 곳으로 수많은 여행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휴양지다. 이곳의 상징인 아말피 해안을 따라 자리한 절벽 옆에는 레몬 나무숲이 펼쳐져 있으며 해변에서 보는 아름다운 마을의 풍경은 왜 이 도시가 낭만적인 여행지로 손꼽히는지 알려준다. 풍부한 문화적 역사와 눈에 다 담을 수 없을 만큼 로맨틱한 풍경을 자랑하는 라벨로는 예술가에게도 인기 있는 곳으로 바그너, 니체, 로렌스 등 역사적으로 유명한 인물들이 머물렀던 곳이기도 하다. 지중해를 굽어보는 언덕 위에 위치한 빌라 루폴로(Villa Rufolo)와 빌라 침브로네(Villa Cimbrone)는 시선을 압도할 정도로 아름다운 절경을 자랑한다. 이 중 ‘무한의 테라스’로 불리는 빌라 침브로네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파노라마 경관으로 탄성을 자아낸다. 싱그러운 꽃과 나무들이 가득한 정원이 매력적인 이곳에서 영원한 사랑의 약속을 하며 특별한 추억을 남겨보기를 추천한다. 라벨로 중심부 언덕에 자리한 빌라 피에디몬테는 환상적인 지중해 전망을 제공하는 숙소이다. 탁 트인 아말피 해안 풍경을 보며 휴식을 취하고 싶은 여행객들에게 추천한다. 조금만 걸어가면 다양한 레스토랑과 카페도 있어 기분 좋게 즐길 수 있다. 몰디브 에메랄드빛 인도양에 1,000여 개가 넘는 산호섬으로 이루어진 낭만 가득한 섬 몰디브는 그 분위기 자체만으로 매혹적인 여행지이자 아름다운 결혼식을 꿈꿀 수 있는 곳이다. 새하얀 모래사장에서 펼치는 해변 결혼식, 멋진 석양과 함께하는 절벽 위 특별한 예식 등 로맨틱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여러 장소에서 사랑의 결실을 맺을 수 있다. 세계에서 가장 호화로운 휴양지로 꼽히는 몰디브는 일몰 크루즈, 섬 호핑 투어, 스노클링을 비롯한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기며 잊지 못할 휴가와 신혼여행을 보내기에도 좋다. 미루펜푸시 섬(Meerufenfushi Island)에 위치한 유일한 리조트인 미루 몰디브 리조트 아일랜드는 프라이빗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숙소이다. 투숙객 전용 해변과 수영장을 갖추고 있는 이 숙소는 커플 마사지와 해변에서의 저녁 식사 등 로맨틱한 하루를 보내기에 제격이다. 멕시코 칸쿤 카리브해의 에메랄드빛 바다가 펼쳐진 지상낙원의 도시 칸쿤은 아름다운 해변과 역사적인 마야 문화유산으로 많은 관광객들에게 인기 많은 여행지이다. 드넓은 해안선이 유명한 칸쿤은 눈부시게 푸른 바다와 백사장은 물론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하는 럭셔리 리조트들이 자리하고 있어 꿈꾸던 결혼식을 하기에 제격이다. 멕시코의 문화 및 역사를 알아볼 수 있는 치첸이트사와 바야돌리드를 방문해 고대 문명 유적지이자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를 탐방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가져가기에도 좋다. 칸쿤 해변 앞에 위치한 라이브 아쿠아 비치 리조트 칸쿤은 올인클루시브 리조트로 카리브해가 내려다보이는 야외 수영장과 더불어 세계 각국의 요리를 즐길 수 있는 9개의 레스토랑과 럭셔리 스파까지 제공되기 때문에 머무는 동안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숙소이다. 호주 시드니 호주에서 가장 큰 도시이자 뉴사우스웨일스의 주도인 시드니는 오페라 하우스 등 다양한 랜드마크들이 자연경관과 조화롭게 어우러져 매력을 뽐내는 도시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하버 브리지, 활기 넘치는 시장, 따스한 햇살이 내리쬐는 본다이 비치와 국립공원까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곳이 즐비하다. 해변 결혼식이나 도심 속 피로연 등 어떠한 예식을 계획하더라도 환상적인 볼거리와 한 장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멋진 장소로 가득한 시드니는 특별함을 원하는 이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여행지이다. 그중에서도 시드니 하버 브리지 정상에 올라 사랑하는 사람과 특별한 결혼식을 올릴 수 있는 ‘웨딩 클라임’도 경험해 보기를 추천한다. 시드니 중심부에 있는 더 랭함 시드니는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랑하는 숙소로 탁 트인 항구 전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숙소 내 키친 온 켄트 레스토랑에서 세계 각지의 셰프들이 현지 재료들을 활용해 선보이는 고급스러운 요리도 맛볼 수 있다. 위에서 소개한 각 여행지는 특유의 아름다움과 함께 다양한 액티비티 및 편의 시설을 제공하여 결혼식뿐만 아니라 신혼여행으로도 완벽한 선택이 될 것이다. 이처럼 부킹닷컴이 제안하는 여행지들은 각각의 독특한 매력으로 가득 차 있어, 5월의 신부와 신랑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특별한 순간을 더욱 빛내줄 완벽한 결혼식 장소를 찾고 있다면, 이들 추천 여행지 중에서 선택해 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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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 신규 우수웰니스관광지 13개소 발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한국의 아름다운 풍경과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신규 우수웰니스관광지 13개소를 선정해 발표했다. 이번 선정은 국내외 관광객에게 다양한 힐링 경험을 제공하고자 치유 명소로서의 명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전국 17개 광역지자체로부터 추천받은 우수한 웰니스관광지와 시설을 대상으로 서면, 현장평가, 심의위원회의 단계별 심사를 거쳐 새로운 우수웰니스관광지 13개소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관광지는 기존의 뷰티ㆍ스파, 힐링ㆍ명상, 자연ㆍ숲치유, 한방 테마에 더해 새롭게 추가된 ‘푸드’와 ‘스테이’ 카테고리를 포함하며, 지역의 특산물과 전통적인 조리법을 활용한 식도락 경험과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숙박 시설 등이 포함됐다. 공사는 이번에 선정된 우수웰니스관광지를 대상으로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 국내외 홍보 지원, 상품개발 및 수용태세 개선 등 다양한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오는 6월에는 코리아뷰티페스티벌과 연계한 웰니스관광 테마 주간을 개최할 예정이며, 공사는 이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에게 최상의 휴식과 힐링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공사 이학주 국제관광본부장은 “이번에 선정된 관광지들은 현대인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특별한 장소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수웰니스관광지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지원해 국내외 관광객에게 최상의 휴식과 힐링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발표는 한국 관광산업의 다양성과 질적 성장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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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여행
    2024-04-25
  • [대전] 대한민국 과학축제, '세상에서 가장 큰 연구실' 주제로 나흘 간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대전광역시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과학축제가 25일부터 대전 엑스포시민광장과 엑스포과학공원 일대에서 '세상에서 가장 큰 연구실'을 주제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최신 연구개발 성과를 전시하는 제5회 대한민국 과학기술대전과 통합해 열린다. 이번 과학축제는 25일부터 나흘 동안 대전 엑스포시민광장과 엑스포과학공원에서 다양한 과학 관련 프로그램과 행사로 꾸며진다. 축제 공간은 과학 톡톡, 과학 실험실, 과학 뮤지엄, 과학 라운지, 과학 테마파크 등 5개의 주제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정재승 교수, 김범준 교수 등 유명 과학자의 강연과 함께 420여 개의 과학문화프로그램이 진행되며, 12대 국가전략기술 분야의 연구개발 성과와 미국 소비자가전전시회(CES) 2024 출품작도 만나볼 수 있다. 개막식은 25일 저녁 7시 엑스포시민광장에서 열리며, 과학공연과 소리꾼 김나영, 래퍼 광어, 가수 이석훈 등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축제와 별도로 대전 도심과 대덕특구에서는 생성형 AI콘텐츠 체험과 열린과학투어 등 부대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은 "이번 축제가 아이들에게 과학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미래의 훌륭한 과학자로 성장하는 데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정보는 과학축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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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제여행
    2024-04-24
  • 태권도원 개원 10주년, 유채꽃 장관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북 무주군 설천면에 위치한 태권도원이 개원 10주년을 맞이하여, 인근 야외 복합체험시설 옆 밭에서 만개한 유채꽃이 관람객들에게 장관을 선사하고 있다. 태권도원 개원 10주년을 기념하여 전북 무주군 설천면에 위치한 이곳은 현재 유채꽃이 만발한 상태로, 방문객들에게 봄의 전령사로서 화려한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태권도진흥재단은 관람객들의 유채꽃 관람과 사진 촬영을 돕기 위해 꽃밭 사이에 오솔길을 조성하고, 인근 지역까지 순환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편리하게 유채꽃을 감상할 수 있으며, 태권도원의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며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종갑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유채꽃밭은 꽃향기는 물론, 새소리, 바람 소리, 나비와 꿀벌의 날갯짓 소리로 가득하여 방문객들에게 자연의 아름다움과 평온함을 제공한다"며, "태권도원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는 것과 더불어, 유채꽃을 보며 힐링하는 기회를 가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태권도원의 개원 10주년을 맞이하여 만개한 유채꽃은 방문객들에게 봄의 싱그러움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태권도원과 함께하는 이번 봄,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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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여행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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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바라키현의 명소를 찾아서(3). 미토 가이라쿠엔①
    ▲ 가이라쿠엔 공원에 있는 매화나무에 매화가 활짝 피어 있다. 뒤에 보이는 건물은 고분테이.(사진:이바라키현 제공) 이바라키현은 꽃의 천국이다. 특히, 꽃이 피는 봄에는 현 곳곳에서 일년 내내 형형색색 꽃축제가 이어져 평생 볼 꽃을 여기서 다 보고 갈 정도라고 한다. 지금은 지진때문에 관광객들의 수요가 조금 줄긴 했으나 현 전체적으로 모든 축제는 예년과 다를바 없이 진행되고 있다. 피해지역도 말하지 않으면 구분하기 어려울만큼 회복된 듯 보였다. 팸투어 취재단이 마지막날 방문한 곳은 현청 소재지 미토시에 있는 가이라쿠엔 공원이다. 일본 3대 정원의 하나인 미토 가이라쿠엔에서는 해마다 2월 중순부터 3월 말까지 매화축제가 열린다. 100종의 다양한 매화 3000그루가 활짝 피어 있는 모습은 말그대로 장관이라고 하는데 취재 당일에는 이상기온으로 매화나무의 꽃봉오리가 대부분 닫혀있거나 이제 막 터지려고 하는 몇 몇 매화만을 볼 수 있어 많이 아쉬웠다. ▲ 매화나무 숲의 풍경. 하지만 끝없이 펼쳐진 매화나무를 보면서 희고 붉은 매화가 만개한 가이라쿠엔 공원을 상상하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파란 하늘 아래 붉은 매화들이 수놓는 아름다운 군무는 이루 말할 수 없는 감동을 안겨 줄것 같았다. 매화로 뒤덮힌 꽃숲을 산책하다보면 매화의 바다에 둥실 떠서 황홀한 유영을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지 모른다. 매화축제가 시작된 날 공원의 풍경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관람객들과 지역매체관계자들로 북적거렸다. 특히, 매화축제를 홍보하기 위해 뽑힌 매화아가씨들이 관람객들의 사진촬영과 매체 기자들의 인터뷰에 응대하느라 바쁜 모습이었다. 우리나라에서도 각 지역마다 축제가 있고 그 축제를 홍보하기 위해 아가씨들을 선발하는 데 '미토 매화축제'에서도 미모의 매화아가씨들이 축제의 분위기를 돋우고 있었다. ▲ 고분테이 안채 옆에 피어 있는 벚꽃의 모습. 현에서 나온 마쯔오까상의 설명에 의하면 "가이라쿠엔은 에도시대 미토본의 9대 영주이자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후손인 도쿠가와 나리야키가 조성한 이후 현재까지 그 명성을 이어오고 있는 살아 있는 정원"이다. ▲ 고분테이 안에서 바라본 벚꽃 핀 정원의 풍경. 가이라쿠엔에는 볼거리가 많다. 매화나무 숲을 지나면 울창한 삼나무와 곧고 무성하게 뻗은 맹종죽을 볼 수 있다. 둘레가 어른 팔로 한아름되는 삼나무와 보기만 해도 시원해 지는 대나무들 사이에 서면 자연의 위대함에 작아지는 자신을 느끼게 된다. 이곳의 영주인 나리야키는 마을 사람들을 매우 아끼고 사랑했다고 한다. 그래서 매화축제때에는 모든 마을 사람들이 이곳을 즐겨 찾았다. 문객을 불러 학문과 시를 논하던 3층 전통가옥 고분테이는 원형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사무라이의 강인함이 느껴지는 이 건물에서 특이한 것을 발견하게 되는데 1층~3층간 음식물 운반을 위해 도르레로 만든 앙증맞은 수동식 엘리베이터다. 맨 위층은 사방으로 트여 있어 매화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다. ▲ 매화아가씨 2명이 활짝 웃고 있다. ▲ 매화아가씨 축제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한가지는 바로 매화 아가씨들이다. 앞서 언급했듯이 매화 홍보대사로 선발된 아름다운 여성 10명이 일본 전통의상인 기모노를 입고 친절히 안내해 주며 기념사진도 찍을 수 있다. 또 밤에는 촛불만으로 매화숲을 밝히는 ‘촛불 라이트업’이벤트를 여는데 공원앞 센바코 호수의 고즈넉한 풍광과 어우러져 환상적인 밤분위기를 만든다고 한다. Tip. 고분테이 스토리도쿠가와 나리야키가 직접 구상하였다는 고분테이는 목조 2중 3층 구조의 건물인 본채와 단층 구조의 안채로 구성되어 있다. 나리야키는 이 곳에 문인묵객들과 가신들, 영지 내의 사람들을 모아 시와 노래, 각종 모임 등을 개최했다고 한다. 안채는 성 안에 화재가 발생했을 때를 대비해 만든 대피장소로 영주 부인과 시중하는 여성들이 사용했다. '好文'이란 매화의 별명으로 중국 고사에서 따온 이름이다. 하지만 이곳은 1945년 8월 2일 새벽 미군의 폭격을 맞아 소실되었다가 19555년부터 3년동안의 공사 끝에 완전 복원되었다.
    • 여행종합
    2012-02-24
  • 이바라키현의 명소를 찾아서(2).오아라이수족관②
    돌고래 수중 서커스 커플 ▲ 돌고래쇼(사진:이바라키현 제공) 이바라키현의 아쿠아월드 오아라이수족관에서 학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중 하나는 돌고래 쇼다. 유치원생들의 학습현장이기도 한 이 곳은 가족들과 커플 관람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쇼가 시작하기전부터 빈자리 없이 꽉찬 것을 보면 그 인기를 알 것 같았다. ▲ 돌고래쇼 ▲ 물개가 조련사 앞에서 재롱을 피우고 있다. 조련사의 지시대로 공을 사람처럼 자유자재로 움직이며 재롱을 부리는 물개와 물 위를 걷는 돌고래의 모습은 여느 서커스쇼보다 흥미로웠다. 특히, 돌고래 콤비의 멋진 점프는 가장 인기 있는 있었다. 돌고래들과 물개 쇼는 약 30분 동안 이어지며 다양한 묘기를 관람객들에게 선사했다.
    • 여행종합
    2012-02-23
  • 이바리키현의 명소를 찾아서(2). 별다섯개 오아라이수족관①
    ▲ 돌고래쇼1 ▲ 돌고래쇼2한마디로 최고다. 이바라키현의 아쿠아월드 오아라이수족관은 별 다섯개 이상을 받기에 부족함이 없다. 하지만 상어의 종류가 일본에서 가장 많고 세계의 생물 580종류 6만8000점이 전시되어 있는 오아라이수족관의 차별화는 다른 곳에 있다. 그것은 바로 쾌적한 환경이다.즉, 지하에서 지상까지 모든 관람공간이 통풍, 온도, 습도가 일정하게 유지되고 있기때문에 관람객들은 기분좋게 감상할 수 있다. 한국의 아쿠아월드와는 아주 많이 비교되는 부분이다. 관람객들의 관람문화도 차이가 분명했다. 물론 평일이어서 사람들이 많지 않았으나 대부분의 관람객들은 조용한 분위기에서 감상을 하며 이동을 했다. 주위에 사람이 없다고 생각될만큼 조용한 점이 신기할 정도였다. ▲ 수족관1 ▲ 해파리 ▲ 수족관2 ▲ 수족관3 ▲ 오아라이수족관에서는 학생들을 위한 현장학습이 이루어지고 있다. ▲ 오아라이수족관내 기념품 Shop ▲ 수족관 실내 모습 ▲ 수족관 실내 ▲ 수족관 안내판 ▲ 수족관 실내 오아라이수족관의 볼거리는 정말 다양해서 어린이들의 현장학습으로 그만이다. 그리고 가족들과의 한나절 관광지로도 손색이 없을 것 같다. 그만큼 시설과 콘텐츠가 훌륭하다. 특히, 태평양을 배경으로 한 돌고래 쇼는 어린이 뿐만 아니라 어른들까지도 입가에 함박웃음을 만들어 준다. 캐나다 뱅쿠버와 호주의 시드니에서 보았던 아쿠아리움 이상으로 잘 만든 이바라키현의 오아라이수족관을 둘러보며 감탄과 동시에 부러움이 밀려왔다.한국도 온도와 습도 그리고 비린내가 나지않는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신비한 해양생물들을 감상 할 수 있는 아쿠아리움의 완성을 기대해 본다.
    • 여행종합
    2012-02-22
  • 이바라키현의 명소를 찾아서(1). 히타치 해변공원③
    ▲ 개장 전 히타치 해변공원의 모습. ▲ 히타치공원에 옮겨온 에도시대(약 1740년대) 유지의 건축물로 지붕을 만든 재료는 강근처에 있는 갈대라고 한다. 지금은 솜씨있는 장인들이 부족해 복원에 어려움이 있다는 관계자의 설명이다. ▲ 집안내부에 있는 화로의 모습. ▲ 집안에 장식된 기모노인형(개당 1백만원이 넘는) 들이 가지런히 진열되어 있다. ▲ 외벽에 있는 화덕. ▲ 지붕의 모습. ▲ 촬영 중인 팸투어 기자들의 모습. '국영히타치해변공원(国営ひたち海浜公園)'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히타치 해변공원은 70년대 초반까지 미군 폭격 훈련장으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실전을 방불케 하는 폭격 훈련으로 소음과 오발 및 불발탄 등 각종 피해가 끊이지 않아 주민들이 크게 반발했고 그들의 노력으로 반환 받아 국가 공원으로 조성되었다”는 것이다. ▲ 개장전 히타치 해변공원. ▲ 해변 앞쪽으로 방파제의 모습이 보인다. 2월 16일 취재 당시에는 아직 개장을 하지 않아 천으로 모든 정원을 덮어 놓거나 모종작업을 하는 모습이 보였다. 이상기온으로 예년과 달리 기온이 많이 떨어져서 개장은 2월 말이나 3월 초에 할 예정이다. 히타치해변공원에 가서 제대로 꽃구경을 하려면 3월 중순이후가 적합할 것 같았다. 국영으로 운영되는 히타치 해변공원은 해변 전방에 방파제를 만들어 쓰나미의 피해를 전혀 입지 않은 곳이다. 아름다운 해변을 따라 히타치나카 해변기차가 달린다.
    • 여행종합
    2012-02-21
  • 이바라키현의 명소를 찾아서(1). 히타치 해변공원②
    히타치 해변공원 계절별 관람안내 ▲ 전망의 언덕에 핀 450만 송이의 네모필라가 환상적인 풍경을 연출한다 히타치 해변공원을 제대로 즐기려면 코스를 따라 이동하는 게 효율적이다. 계절별 관람코스는 한국어로 된 가이드맵에도 잘 나와 있으니 참고하면 도움이 된다. ▲ 송림 아래 펼쳐지는 노란색 물결은 바로 약600종류의 100만송이 수선화들이 만들어내는 장관이다. 초봄(2월 말~4월 중순) : 서쪽 날개 게이트(6분 이동)-->수선화 가든-->수선화 언덕(2분 이동)-->수선화견본원 주변 매화(2분 이동)-->기념의 숲 레스트 하우스(역사갤러리 2분 이동)-->기념의 숲 산책로(크리스마스 로즈 4분 이동)-->서쪽연못(크로커스 11분 이동)-->서쪽 날개의 게이트 ▲ 달걀형 놀이기구가 있는 달걀의 숲에는 약 170종 27만송이의 튤립이 멋진 세계를 만든다. 봄(4월 초~4월 말) : 중앙게이트(6분)-->대초원 플라워가든(유채꽃 21분)-->전망의 언덕(네모필라 8분)-->전망의 마을(유채꽃 12분)-->기념의 숲 산책로(산척촉 5분)-->달걀의 숲 플라워 가든(튤립 12분)-->중앙게이트 ▲ 대관람차를 배경으로 활짝 피어 있는 해바라기. 초여름(5월 초~6월 말) : 중앙게이트(8분)-->중앙플라워가든(포피 7분)-->대초원 서쪽(와일드 플라워 17분)-->향기의 골짜기(라벤더 4분)-->록 가든(장미 아카시아 3분)-->모래언덕 관찰원로 (겟메꽃 12분)-->로즈가든(장미 6분)-->중앙게이트 여름(7월 초~10월 초): 중앙게이트(4분)-->대초원 플라워가든(지니아 12분)-->샘물의 광장 플라워가든(해바라기 6분)-->향기의 골짜기(허브 5분)-->글라스 하우스(7분)-->모래언덕 관찰원로(백합 15분)-->전망의 언덕(초록 코키아 6분)-->히타치노의 골목길(도라지 석죽 12분)-->중앙게이트 ▲ 네모필라의 모습 ▲ 코스모스와 함께 핀 네모필라. ▲ 네모필라가 핀 산책로를 따라 이동 중인 관람객들의 모습. 가을(9월 말~10월 말): 중앙게이트(8분)-->중앙플라워가든(코스모스 8분)-->대초원 주변(코스모스, 팜파스 그래스 5분)-->전망의 언덕(코키아 단풍 20분)-->로즈가든(장미 7분)-->중앙게이트 늦가을(10월 초~11월 말): 해변쪽 바람의 게이트(6분)-->모래언덕 가든(국화 11분)-->대초원 주변(팜파스 그래스 11분)-->메타스퀘이어 가로수길(단풍 7분)-->팽나무의 언덕(맥시칸부시세이지 10분)-->글라스하우스(바다조망 7분)-->해변쪽 바람의 게이트 겨울(11월 말~1월 중순) : 중앙게이트(2분)-->대관람차(1주 12분 관람)-->그린 공방 앞(아이스튤립 16분)-->중앙게이트 히타치 해변공원 정원안내 1. 수선화 가든 : 3월 중순부터 4월 중순까지 송림 밑에 펼쳐지는 거대한 꽃밭에 약 600종류 100만 송이의 수선화가 만개한다. 끝없이 펼쳐진 수선화의 향연에 흠뻑 취해 천상의 기분을 만끽 할 수 있는 산책코스라 할 수 있다. 2. 달걀의 숲 플라워 가든 : 4월 중순부터 4월 말까지 달걀의 숲(달걀형 놀이기구가 있는)에서 펼쳐지는 약 170종류 27만 송이 튤립들의 퍼레이드가 환상적이다. 3. 대초원 플라워 가든 : 봄에는 유채꽃, 여름에는 지니아, 꽃밭을 바라보며 사이클링을 즐길 수 있다. 4. 중앙플라워가든 : 봄에는 예쁘고 화사한 포피가 가을에는 바람에 흔들리는 코스모스를 감상할 수 있다. 5. 로즈가든 : 초여름과 가을에 피는 장미의 정원. 6. 히타치나카 자연의 숲 : 기존의 식생물을 살린 수림지로 일본 정원의 모습을 볼 수 있다. 7. 전망에리어 : 4월말부터 5월 중순에는 파란 언덕으로 물드는 네모필라, 여름에는 초록색, 가을에는 빨간색으로 물드는 코키아와 코스모스의 향연은 볼만하다. 8. 향기의 골짜기 : 사계절 허브를 즐기며 산책할 수 있는 코스. 9. 모래언덕 가든 : 허브와 해변식물로 가득한 곳이다.
    • 여행종합
    2012-02-21
  • 이바라키현의 명소를 찾아서(1). 히타치 해변공원①
    오해와 진실 그리고 봄으로의 여행 지난 7일 일본 이바라키현의 방사선 농도측정 결과가 나왔다. 현의 수도인 미토시 방사선량은 1시간당 0.070μSv/h, 연구학원도시가 있는 츠쿠바시는 0.134μSv/h, 도쿄는 0.053μSv/h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의 서울의 방사선량이 1시간당 0.108μSv/h,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인천은 0.112μSv/h로 미토시나 츠쿠바시와 거의 같은 수치임을 알 수 있다. (2012년1월27일10:00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발표) 지진과 쓰나미 그리고 원전사고 후 일본뿐 아니라 한국과 전세계인들에게 가장 예민한 부분이 바로 방사능이 아닐수 없다. 실제로 지난 1년 동안 일본을 찾는 관광객수가 현저히 감소했다고 한다. 특히, 지진의 직접 피해지역인 이바라키현을 찾는 한국관광객은 거의 제로에 가깝다. 관광객 수에서 알 수 있듯이 지난해 3월 일본 북동부 대지진으로 인해 일본에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은 바로 이바라키현이다. 하지만 이바라키현에서는 그동안 많은 노력을 기울여 피해지역을 복구했다. 그리고 최근 한국 언론사 기자들과 여행사 관계자들을 초청해서 이바라키현의 볼거리와 먹거리 등을 소개하는 팸투어를 가졌다. 3박 4일간의 팸투어는 이바라키현의 다양한 명소와 맛집 등을 돌아보기에는 매우 부족한 일정이었지만 전통과 축제가 살아있는 아름다운 지역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풍요와 전통의 맛이 살아 있는 곳 이바라키현의 명소와 먹거리 등을 소개하기 앞서 이 지역이 어디에 위치해 있고 크기는 얼마인지 인구와 특징 등은 무엇인지 살펴 보자. 이바라키현은 간토 지방 북동부에 위치해 있고, 도쿄 중심부에서는 현도 미토까지 직선거리로 약 100km다. 현의 면적은 전국 47도 가운데 24위지만 평지가 많아 허용 주거면적으로는 전국 4위다. 현 북부 지역은 八溝山(팔구산) 계의 산들이, 수량이 풍부한 久慈川(구자천), 나카가와 등의 하천이 있다. 또한 현 중앙부에서 현 서부에 걸쳐서는 관동에서 가장 비옥하고 평평한 곡창 지대가 펼쳐져 있다. 筑波山(츠쿠바) 등 아름다운 명산들과 도네와 키누 등을 비롯한, 일본에서 두 번째 크기의 가스미가 우라호수가 있다.또한 호주의 골드코스트처럼 아름답고 변화무쌍한 190㎞에 달하는 해안선이 있는 등 이바라키현은 물과 자연과 대지가 어우러져 뛰어난 자연 환경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도쿠가와 고산케의 하나인 미토번이 있었던 곳으로 무사문화가 보존되어 있어 일본의 전통이 살아 숨쉬고 있는 지역이다. 한마디로 넓은 땅과 비옥한 토지, 해산물 등이 풍부하고 전통이 살아있는 고장 이바라키로 통한다.이바라키현의 볼거리 ▲ 튤립정원의 전경(사진:이바라키현 제공) 국영 히타치 해변공원형형색색의 카멜레온 정원에 빠져 보세요 ▲ 히타치 해변공원을 이동할 때 이용하는 캐릭터 차(익살스러운 토끼 바다군과 하나짱의 표정이 인상적이다) ▲ 히타치 해변공원을 이동하는 캐릭터 차 면적 350ha의 넓이를 자랑하는 수도권 최대의 국영공원인 히타치 해변공원은 봄과 가을이 되면 꽃천지로 변한다. 일본에서도 유명한 이 공원은 봄에는 수선화, 튤립, 초여름에는 네모필라, 장미, 여름에는 지니아, 가을에는 코키아(댑싸리), 코스모스와 사계절마다의 초화가 관광객의 눈을 즐겁게 해 준다. 사이클링 코스도 정비되어 있어 자전거로 넓은 원내를 돌며 볼 수도 있다. 또 25종류 이상의 어트랙션을 즐길 수 있는 놀이공원 '프레저 가든'외, BMX 코스나 인간 애슬래틱 광장, 바베큐 광장등도 있어 가족놀이 장소로 손색이 없다. ▲ 히타치 해변공원에 설치된 놀이시설 중 대관람차의 모습: 약 12분 동안 형형색색 꽃들의 향연과 끝없이 펼쳐진 태평양의 시원한 풍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꽃향기에 취해 길을 잃더라도 가이드맵을 보며 관람차의 위치를 확인하면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 확인이 가능하다. 지난해 10월에는 한국의 JYJ가 이곳에서 약 8만명의 팬들이 운집한 가운데 단독 콘서트 ‘JYJ UNFORGETABLE LIVE CONCERT IN JAPAN 2011’를 개최한 바 있다.
    • 여행종합
    2012-02-20
  • 믿을 수 없는 풍경과 상상의 부스러기들(11) 카주라호
    희미하게 ‘짜이’를 외치는 소리가 들린다. 흔들리는 열차 안에서 겨우 잠을 자긴 했는데 머리부터 발끝까지 물 먹은 솜처럼 무겁기만 하다. 그냥 누워서 실눈을 떠보았다. 밤새 천장에 매달려 툴툴거리며 돌아가던 새까만 선풍기는 여전히 옆에서 나를 위협하고 있었다. ▲ 카주라호 상가 거리의 풍경 시선을 돌려 차창 밖을 보았다. 새벽이라 그런지 주위는 아직 어둠이 가시지 않았다. 밖에서 ‘짜이’소리가 다시 열차 안으로 들어온다. 이번엔 제법 큰 소리로 배속까지 흔들어 놓는다. ‘아 짜이가 먹고 싶다’ 나도 모르게 중얼거렸다. 술도 안마셨는데 이상하게 해장 같은 걸 하고 싶었다. 여기저기서 차창을 통해 짜이를 사서 마시는 모습들이 보인다. 졸린 눈을 비비면서 나도 차창으로 동전을 내밀었다. 열차가 정차한 동안 선로까지 내려와서 짜이를 팔고 있는 소년이 내 손에서 동전을 가져가고 대신 짜이 한잔을 건네주었다. 한잔에 1루피다. 흙으로 만든 찻잔은 짜이를 마시고 밖으로 던져버리면 된다. 달짝지근한 우유맛이 나는 홍차를 여기서는 짜이라고 한다. 신기하게도 짜이를 마시고 나자 정신이 맑아지는 것 같다. 다음역이 목적지인 카주라호다. 열차가 움직이기 시작하자 배낭을 정리한 후 침대에서 내려왔다. 30분쯤 지났을까? 창밖으로 카주라호 안내판이 보인다. 열차가 정차하기 전에 화장실을 다녀오고 싶었다. 세수를 안 한지 벌써 이틀이 지났다. 새벽에 화장실에서 보았던 맹인 인도여자는 보이지 않았다. 그 때 갑자기 ‘끼익~쿵’하고 열차 멈추는 소리가 들렸다. 나는 서둘러 세수를 마치고 자리로 돌아와 배낭을 바닥으로 내려놓았다. 잠시 후 문이 열리고 사람들이 내리기 시작했다. 나도 그들을 따라 열차 밖으로 나왔다. ▲ 상가건물들과 사람들 카주라호 역은 그동안 보았던 다른 역에 비해 깨끗했고 썰렁했다. 아무래도 역을 세운지 얼마 안된 것 같았다. 도시에서 꽤 떨어진 듯 주변에는 상점들도 없다. 다만 릭샤를 부리는 릭샤왈라들이 호객행위를 하느라 시장통처럼 시끄러웠다. 나와 수상자들은 미리 예약해 놓은 숙소에서 마중나온 칸트(독일 철학자 이름과 같다)의 오토릭샤(오토바이 뒤에 좌석을 얹혀 만든 소형차)에 올라탔다. ▲ 식당으로 안내한 칸이라는 소년의 모습 뚜껑이 절반밖에 없는 오토릭샤를 타고 달리는 기분은 정말 시원했다. 카주라호 역에서 손님을 태운 수십대의 오토릭샤들이 경주라도 하듯 선두를 차지하기 위해 속도를 올렸다. 좁은 도로에서 벌이는 그들의 경주가 다소 위험해 보였지만 스릴때문인지 차츰 기분이 좋아졌다. 그렇게 약 1시간 정도 신나게 달리자 눈앞에 건물과 사람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카주라호 시내에 들어 온 것이다. ▲ 식당 내부의 모습 하지만 가까이서 보니 시내라고 하기엔 규모가 작아서 우리나라 소읍정도 되는 마을 같다. 높은 건물도 없고 도로는 비포장이다. 세계문화유산이 있는 마을치고는 생각보다 지저분한 인상이었다. 마을을 둘러보기 전 숙소에서 샤워를 하고 오랜만에 옷을 갈아 있었다. 휴식을 취하며 방에서 카주라호 지도를 펼쳐놓고 어디를 어떻게 다닐지 생각해 보았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우선 제대로 된 식사를 하고 싶었다. 12시가 넘었는지 배꼽시계가 무차별 신호를 보낸 것이다. 점심을 먹기 위해 숙소 밖으로 나와 상가 쪽으로 올라갔다. 식당은 대부분 2층에 있었다. 1층은 잡화가게와 미니슈퍼, 약국, 스카프와 인도장신구를 파는 상점들이 차지했다. ▲ 식당 주방장이 나와서 자신을 소개하며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지었다(이름은 '파000'라고 했는데 기억이 안난다) 식당을 찾아 두리번거리는 내 모습을 보고 소년이 다가오더니 내 손을 잡아끈다. 레스토랑이 어디냐고 묻자 소년은 나를 빤히 보면서 먹는 시늉을 한다. 내가 고개를 끄덕거리자 소년이 환하게 웃으며 하늘색 페인트가 칠해진 계단으로 나를 안내했다. 소년의 이름은 칸이다. 인도에선 칸이란 이름이 우리나라 철수처럼 제법 흔한 이름 같았다. 칸이 안내한 식당에는 점심시간인데도 손님이 한명도 없었다. 테이블이 10개나 되는 비교적 넓은 식당에는 주방장과 주인 그리고 우리를 이곳으로 데려온 칸이 전부였다. 그나마 식당의 허전함을 벽에 걸린 몇개 안되는 작은 액자들이 채워주었고 천장에는 커다란 선풍기가 소리를 내면서 미지근한 바람을 토해냈다.
    • 여행종합
    2012-02-13
  • [해외축제] 2.16~21 스위스 루체른 카니발
    ▲ 사진출저 : 스위스관광청 스위스 루체른에서 펼쳐지는 카니발은 새벽 5시부터 시작되는 열정적인 축제다. 루체른 카니발의 특징은 역사적인 장면을 오락적인 형태로 표현하는 데에 있다. 올해의 퍼레이드 테마는 지역적인 문제와 비판 및 보수파와 개혁파의 논란이 축제에 얽히는 것을 방지 하기 위하여 국제적 이슈에만 국한 시켰다고 한다. ▲ 사진출처 : 스위스관광청 목요일의 프리치 웨건(Fritschi Wagon) 18세기 중반, 프리치(Fritschi)가의 한 부부가 유모, 어릿광대, 농부들과 신나게 어울린 것이 이 퍼레이드의 기원이다. 19세기 초반 모든 사람들의 모형을 빨강 노랑 종이 꽃으로 장식한 4륜마차에 싣고 거리를 누비기 시작했고, 이후 재의 수요일 전 주 목요일이 되면 화려한 꽃장식의 웨건을 몰고 나와 군중들에게 오렌지를 던지는 형태로 변모하였다. 현재는 카펠플라츠(Kapellplatz) 광장에서 새벽 5시부터 퍼레이드가 시작된다. 월요일의 베이 퍼레이드(Wey Parade) 1927년 몇몇의 카니발 팬들에 의해 새로운 길드가 창립되었다. 베이 길드(Wey Guild)라는 이름의 이 조직은 사순절 전 월요일, 새로운 퍼레이드를 만들어 냈는데 그것이 바로 월요일의 퍼레이드인 베이 퍼레이드다. 베이 퍼레이드는 루체른에서 벌어진 정치적 이슈나 사건들을 해학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목요일 및 월요일의 퍼레이드는 매년 경쟁적으로 성장하며 1951년 루체른 카니발 협회를 결성하게 되었다. 오늘 날에는 두 개의 퍼레이드가 실질적으로 다른 것은 없다. ▲ 사진출처 : 스위스관광청 카니발 일정2012년 2월 16일 목요일 – 21일 화요일 2/16 목요일 새벽 5시 프리치 웨건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수백명의 카니발 음악인들과 밴드들이 드럼을 치며 구시가를 거닌다. 오후가 되면 또 다른 퍼레이드가 시작되고, 특이한 복장과 해학적 행동들 등 볼거리가 가득한 축제가 펼쳐진다. 2/20 월요일 새벽 5시 30분 일정은 새벽부터 시작이나 본격적인 퍼레이드는 오후 2시에 시작된다. 웅장한 밴드와 카니발 복장의 사람들이 한데 어울려 거리를 활보하며 축제의 열기를 드높이는데, 그 열기는 새벽 1시까지 지속된다. 2/21 화요일 오후 2시 30분 어린이 퍼레이드 2/21 화요일 저녁 7시 30분 대규모 퍼레이드와 음악제 (폐막) 루체른 관광청: http://www.luzern.com 루체른 카니발: www.lfk.ch
    • 여행종합
    2012-02-13
  • 스위스 취리히 공항. 무료 앱 출시
    스위스의 취리히 공항이 아이폰 유저들을 위한 무료 앱을 출시했다. 새로운 앱은 실시간으로 출도착 항공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여행자는 물론이거니와 마중을 나온 사람들, 공항 직원들이 보다 편리하게 공항을 이용하게끔 만들고 있다. 원하는 항공편의 항공상태와 탑승 게이트, 출 도착 항공의 지연상태 등의 메시지 전송과 공항과 시내 간의 대중교통 시간표, 차량을 이용하는 경우 주차장의 빈 공간까지 안내 해 주고 있어 더욱 신속하고 효율적인 공항이용에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공항 내의 140 여 개에 달하는 상점에 대한 정보 제공과 세관 규정안내, 항공사 안내, 수하물 안내, 자동차 렌트, 공항 근처의 호텔, 주요 연락처 및 장애인 편리 시설 등을 함께 안내하고 있다. 취리히 공앙 앱은 아이튠즈 앱 스토어 및 취리히 공항 웹사이트에서 무료로 다운 가능하며 애플 제품을 소지하고 있지 않은 경우에는 모바일 버전으로 제작된 프로그램을 m.zurich-airport.ch에서 찾을 수 있다. 취리히 공항: www.zurich-airport.com
    • 여행종합
    2012-02-13
  • 알프스 눈꽃열차, 보름달이 일렁이는 밤을 만나다
    ▲ 레티쉬반이 설원 위를 달리는 환상적인 모습. 하얀 설원 위를 달리는 새빨간 열차. Full moon train. 래티쉬반(Rhätische Bahn, RhB)은 2월과 3월 보름달 파노라마 열차(Full moon train)을 특별 운행한다. 널찍한 차창과 지붕 모서리까지 창문으로 개조 된 파노라마 열차는 알프스의 밤이 자아내는 특별한 풍경을 여과 없이 보여준다. 특히, 보름달 파노라마 열차에는 전문 가이드 세 명이 탑승하여 세세한 안내를 살펴줄 예정이다. 운행구간은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베르니나(Bernina)/알불라(Albula) 보름달 기차 일정.2012년 2월 7일 화요일2012년 2월 8일 수요일 2012년 3월 8일 목요일2012년 3월 9일 금요일 시간표.생모리츠(St. Moritz)에서 18시 15분 출발.알프 그륌(Alp Grüm)에 19시 01분 도착. 퐁뒤 저녁 식사 및 휴식 후알프 그륌(Alp Grüm)에서 22시 30분 출발 생모리츠(St. Moritz)에 23시 15분 도착. 요금. 성인 CHF 83.00만 6-16세 어린이 및 스위스 패스 소지시 CHF 69.00 예약.예약은 필수사항이며, 생모리츠 기차역 또는 그라우뷘덴(Graubünden) 주에 있는 기차역에서 예약 가능하다. 생모리츠 기차역에서는 전화로 예약 가능 ( 41 81 288 56 40) 래티쉬반 홈페이지(www.rhb.ch) 내 보름달 기차 안내 페이지에서도 예약 가능하다. *사진제공: 스위스 관광청
    • 여행종합
    201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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