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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인제 캠프 레이크 페스티벌, 소양강 일원...6월 14일~23일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강원 인제군은 6월 14일부터 23일까지 남면 빙어호 일원에서 '2024 인제 캠프 레이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제군문화재단이 캠핑브랜드 스노우피크 코리아와 외식기업 더본과 함께 차별화한 여름 축제를 선보일 계획이다. 인제군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2024 인제 캠프 레이크 페스티벌'에서는 아름다운 소양강을 배경으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200여 면의 넓은 캠핑장과 대형 물놀이장, 워터슬라이드, 수상레저 시설 등이 운영되어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또한, 캠핑 요리 대회, 호수극장, 고급 요트 숙박 이벤트, 다양한 공연 등을 통해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지역 향토 음식 판매장에서는 인제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새로운 메뉴를 선보이며, 인제군의 매력을 더욱 부각시킬 예정이다. 빙어호는 매년 '인제빙어축제'로 수십만 명의 관광객을 끌어모으는 지역이지만, 올해는 소양강댐 수위 상승으로 인해 축제를 개최하지 못했다. 이에 인제군문화재단은 새로운 여름 축제를 통해 빙어축제의 명성을 이을 계획이다. 최상기 인제군수는 "2027년까지 빙어호 일원의 사계절 복합관광지 조성사업을 완료하면, 인제군 여름 축제는 더욱 탄탄한 성장 기반을 갖추게 될 것"이라며, "풍부한 자원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관광 콘텐츠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2024 인제 캠프 레이크 페스티벌'은 인제군이 여름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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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구리시, 가정의 달 맞이 ‘2024 구리 유채꽃 축제’ 개최..5월10일~12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유채의 봄, 희망의 구리'를 주제로 한 ‘2024 구리 유채꽃 축제’를 오는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리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오는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2024 구리 유채꽃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유채의 봄, 희망의 구리’라는 주제로, 한강변에 화려하게 펼쳐진 유채꽃과 다양한 봄꽃을 배경으로 인기 가수들의 공연, 다채로운 체험 거리 및 먹거리 등이 준비되어 있다. 축제 기간 동안 잔디광장 특설 무대에서는 민경훈, 김나희, 울랄라세션 등 유명 가수들이 출연해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또한, 화려한 불꽃쇼로 축제의 대미를 장식하며, 포토존 설치와 체험 부스 운영으로 방문객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구리시는 축제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전동카트 무료 운행, 홍보기념품 지급, 임시주차장 운영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꽃 나눔 행사, 한마음치매극복 걷기 행사 등을 통해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또한, 축제 기간 동안 7개 마을버스 노선의 연장 운행으로 대중교통 이용의 편리성을 강화하고, 유채꽃 개화 시기가 늦어지더라도 다양한 봄꽃을 식재하여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시 관계자는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유채꽃 축제는 수도권은 물론 전국에서 인기 있는 축제로, 구리시의 브랜드 가치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 문화 증진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축제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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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전북 남원시, 요천 일대 문화 및 휴식 공간으로 탈바꿈 예정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전라북도 남원시가 요천 일대를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문화 및 휴식 공간으로 개발하여 광한루원과 함께 지역 관광산업의 핵심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남원시는 2027년까지 총 250억 원을 투입해 광한루원 앞 요천 둔치를 새롭게 조성한다고 밝혔다. 개발 계획에는 포차거리, 시민공원, 파크골프장 등 다양한 시설이 포함되어 있다. 포차거리는 춘향교에서 승사교에 이르는 약 700m 구간에 조성될 예정이며, 요천의 아름다운 야경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이와 함께 시는 지역 특색 음식과 다문화 음식을 선보이는 청년 창업 공간으로의 활용도 검토 중이다. 공원화 계획은 승사교 하류 요천 둔치에 구현될 예정이며, 13만 7천㎡ 규모의 시민공원, 필터가든, 파크골프장 등이 포함된다. 특히, 필터가든은 비가 올 때 저류지 역할을 하는 독특한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파크골프장은 최소 27홀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남원시는 광한루원과 요천 사이에 있는 4차선 도로를 2차선으로 축소하고 공원화하는 프로젝트에 6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광한루원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자연스럽게 새로운 문화 및 휴식 공간으로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남원이 체류형 관광지로서의 변모를 기대하며, 지역 최고의 관광지인 광한루원, 요천, 함파우 아트밸리를 연결하는 핵심 관ꑑ 축을 구축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사업은 올해 말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한 뒤, 내년 1월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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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6
  • 광주시립도서관, '도서관 문화마당' 축제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남 광주시립도서관은 광주시교육청과 공동으로 5월 10일과 11일 양일간 '도서관 문화마당'을 개최한다고 6일 발표했다. 이 행사는 '갑진독서(甲辰讀書)'를 주제로, 책을 통해 깊은 깨달음을 얻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도서관 문화마당'은 광주광역시청 앞 광장과 전일빌딩245에서 열린다. 첫날인 10일에는 전일빌딩245에서 버스커 박준현의 공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사전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또한, 영화 '데드풀', '스파이더맨', '보헤미안 랩소디' 등을 번역한 황석희 번역가가 '일상을 번역한다는 것'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다음 날인 11일에는 광주시청 앞 광장에서 독서문화 체험 부스와 독서 놀이터가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자개 책갈피 만들기, 인생책컷, 트램펄린, 대형 윷놀이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어린이책 작가 최민지와 윤담요와의 만남의 시간도 마련되어, 오후 1시와 3시에 각각 대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송경희 광주시립도서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온 가족이 도심 속에서 책과 함께하는 즐거움과 휴식의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도서관 문화마당'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광주시 대표도서관 누리집(https://lib.gwangju.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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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6
  • 완도군, 장보고수산물축제 기간 전복 요리 무료 시식 행사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남 완도군이 장보고수산물축제 기간 동안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전복 요리 무료 시식 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발표했다. 완도군은 이번 장보고수산물축제에서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전복 요리를 맛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무료 시식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축제 기간인 사흘 동안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축제장 내 특설 부스에서 300그릇 한정으로 진행된다. 첫날에는 매콤한 전복 제육과 고소한 전복 덮밥을, 둘째 날에는 묵은지 전복 김밥과 제철 파래를 활용한 전복 파래 전을 선보인다. 어린이날인 마지막 날에는 전복 탕수와 전복 강정을 시식할 수 있다. 완도군은 무료 시식 행사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맛의 경험을 제공하고, 완도의 수산물을 홍보하는 기회로 삼고자 한다. 이와 함께 장보고수산물축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축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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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4
  • '안산국제거리극축제' 20주년 맞아 화려한 개막...5월 4일~6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안산문화광장과 안산호수공원에서 4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안산국제거리극축제'가 올해로 20회를 맞아 국내외 다양한 공연예술작품을 선보이며 개막했다. 2005년 첫 시작된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안산의 지역성을 살려 도시를 활성화하고 시민들에게 일상을 넘어선 감동을 선사하는 공연예술축제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까지 누적 관람객 수 6천만명을 돌파하며 국내 대표 거리예술축제로 꼽히는 이 축제는, 2018년 경기관광대표축제와 대한민국 우수공연예술제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는 특히 20주년을 기념하여 한국, 스페인, 영국, 일본, 캐나다, 프랑스 등 6개국에서 온 97개의 다채로운 작품과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개막작으로는 프랑스 현대무용단 '컴퍼니 딥티크'의 '환영(축제의 하루)'이, 폐막작으로는 '레 꼬만도 페르퀴'의 '불의 축제'가 선택되어 참가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축제는 '광장', '도시', '숲', '횡단'이라는 4가지 키워드를 바탕으로 시민들에게 예술적 감동과 일상에서 벗어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공간도 마련하여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더욱 풍부한 내용을 제공한다. 축제 기간 동안 안산문화광장 진입도로는 통제되며, 축제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산시는 축제장 인근 학교와 공공기관의 주차장을 개방하고, 차량 대신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한다. 지하철 4호선을 이용하면 중앙역이나 고잔역에서 도보로 10분 만에 축제장에 도착할 수 있다. 올해 20주년을 맞이한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다양한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진 축제로 시민들에게 새로운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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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4
  • 청주에서 '가드닝 페스티벌' 개최, 다양한 정원과 문화 프로그램 선보여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청주시는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문화제조창 동부창고에서 '청주 가드닝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라! 나에게 온(On) 비밀의 정원'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작가, 일반시민, 학생 등이 참여한 25개의 다양한 정원을 선보일 예정이다. 1일 청주시에 따르면,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7명의 작가가 조성한 '작가정원'과 시민, 학생들이 만든 '시민정원', 청주시가 조성한 '모두의 정원', 기업 및 단체가 참여한 '참여정원' 등 다양한 형태의 정원을 만날 수 있다. 정원 각각에는 작품을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판이 설치되며, 매일 두 차례 진행되는 해설가의 설명 투어를 통해 보다 깊이 있는 관람이 가능하다. 행사장에는 가족화분을 만드는 교육과 체험 행사가 준비되어 있고, 반려식물 클리닉 등 반려 식물을 가꾸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마술쇼, 음악공연과 같은 문화 프로그램과 먹거리 존, 실내정원, 야간경관까지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이 준비되어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청주시 관계자는 "이번 '청주 가드닝 페스티벌'은 정원을 쉽게 만들고 반려 식물을 가꾸는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라며, "다양한 정원과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가드닝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에게 개방되며, 정원 문화를 더 넓게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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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경북, 5월 가득한 다채로운 축제 속으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북은 5월 동안 선비문화, 산나물, 참외, 불빛축제 등 다양한 주제의 축제로 지역민과 관광객을 맞이한다. 경상북도는 오는 5월, 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축제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특히, 영주에서는 '신바람 난 선비의 화려한 외출'을 주제로 한 한국선비문화축제가 문정둔치와 선비촌 일대에서 4일부터 사흘간 열린다. 이 축제에서는 선비의 정신과 풍류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전시가 준비된다. 뒤이어 9일부터는 영양에서 산나물을 주제로 한 제19회 영양 산나물 축제가 열린다. 참가자들은 산나물 판매 장터 및 체험, 일월산에서 1천219인분의 산나물 비빔밥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이어, 16일부터는 성주 참외&생명 문화축제가 개최되어 참외의 다양한 면모를 선보이며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5월의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포항국제불빛축제가 영일대 해수욕장에서 시작되어, 불빛과 드론을 활용한 화려한 쇼와 국제 불꽃 경연대회로 밤하늘을 아름답게 장식할 계획이다. 경북은 5월 내내 다양한 주제의 축제를 개최하여 지역문화 홍보 및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각 축제는 특색 있는 문화적 체험과 함께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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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충남 금산, 제4회 금산 삼계탕축제 개최...7월 24일~28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충청남도 금산군에서는 오는 7월 24일부터 28일까지 '제4회 금산 삼계탕축제'가 열린다고 금산축제관광재단이 밝혔다. 이번 축제는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며, 금산다운 삼계탕을 브랜드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금산축제관광재단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작년보다 2일 늘어난 기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가격과 품질 향상에 중점을 두고 준비되고 있다. 특히, 금산인삼을 사용한 삼계탕 품질 향상을 위해 GAP 인증을 받은 금산인삼을 공급받아 사용할 예정이다. 또한, 천년 이상 되었다는 보석사 은행나무와 요광리 은행나무의 열매를 넣은 삼계탕도 한정 수량으로 소비자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축제 기간 동안 대형텐트를 추가 설치해 식사 공간을 확대하고, 포장 판매 및 이동식 냉방시설도 확대할 계획이다. 여기에 더해 물놀이 시설, 물총 대전, 디제잉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어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이하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전망이다. 금산군수 박범인은 "금산 삼계탕축제가 올해 '충남 1품 축제'로 선정됨으로써 전국적인 주목을 받는 먹거리 축제로 성장하고 있다"며,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축제는 금산의 특색 있는 인삼 삼계탕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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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서울의 봄, 다채로운 매력 속으로 - 서울페스타 2024 개막..5월 1일~6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 전역이 봄날의 축제로 화려하게 변신하는 서울페스타 2024가 개막되었다. 5월 1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서울페스타는 서울광장에서 시작된 개막공연을 비롯하여 광화문 광장에서의 대규모 로드쇼, 노을공원에서의 K-BBQ 피크닉 등 서울이 가진 다채로운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가득하다. 서울페스타 2024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서울 곳곳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서울의 매력을 한꺼번에'라는 주제 아래 서울광장에서의 파티, 광화문광장에서의 플레이, 노을공원에서의 피크닉 등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었다. 개막식은 서울광장에서 K-POP 공연을 포함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시작되었으며, 이어서 광화문 광장에서는 K-패션, 뷰티, 및 K-POP 공연이 펼쳐지는 대규모 로드쇼와 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관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노을공원에서는 한강의 아름다운 저녁 노을을 배경으로 K-BBQ를 즐기며 자연과 도심이 어우러지는 서울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피크닉 공간이 조성되었다. 서울페스타 2024는 서울의 다채로운 문화와 매력을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선보이며, 서울이 가진 무한한 가능성과 매력을 알리는 장이 되고 있다. 봄날의 서울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축제는 5월 6일까지 서울 곳곳에서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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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실시간 축제여행 기사

  • [전남] 장흥 물축제 "워터 락 풀파티"...7월 29일~8월 6일까지 박명수, 홍록, 뮤즈, 수라 출연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전남 장흥 물축제의 밤을 뜨겁게 달굴 '워터 樂 풀파티'가 다양한 출연진을 예고하며 주목받고 있다. 워터락 풀파티는 관광객의 입소문을 타고 물축제 최고 인기 프로그램으로 떠올랐다.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수준급 풀파티지만 입장료가 없고, 유명 DJ들이 라인업을 구성한 것이 이 같은 인기의 비결이다. 관광객들은 무대 위의 음악DJ가 틀어주는 전자 댄스 음악에 맞춰 자유롭게 댄스와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올해는 박명수, 홍록, 뮤즈, 수라 등 유명 DJ가 뜨거운 여름밤 속으로 안내한다. 장흥군은 더 화려해진 특설무대를 마련해 파티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방침이다. 지난해부터 축제가 9일로 늘어나며 올해는 7월 30일(일), 8월 4일(금)과 5일(토) 밤 9시부터 3번의 풀파티가 계획됐다. 7월 31일(월)부터 8월 3일(목)까지 물축제의 밤은 토크형 음악콘서트인 별밤 수다(水多)쟁이가 책임진다. 레트로를 현대 감성으로 재현한 별밤 수다쟁이는 재즈밴드 리페이지, 주권기, DJ 박규상 등이 출연을 예약하고 있다. 29일 저녁 7시 30분에 시작하는 개막 축하공연은 스테이씨, 자이언티, 릴보이, 울랄라세션 등의 출연진이 화끈한 무대를 선보인다. 8월 2일 방송사 축하공연에는 이찬원, 진시몬, 박혜신, 8월 3일 '물만난 콘서트'에는 장윤정, 박서진, 현당 등 국내 정상급의 트로트 가수들이 관객들과 만난다. 제16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는 오는 29일부터 8월 6일까지 9일 간 장흥군 탐진강과 우드랜드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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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6
  • [태백] 여름철 무더위 사냥 '2023년 태백 선선 페스티벌' 개최...7월 28일~8월 6일.MZ세대 관심 기대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대한민국 대표 여름도시 태백에서 열리는 제8회 한강ㆍ낙동강 발원지 축제가 '2023년 태백 선선 페스티벌'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개최된다. 축제는 7월 28일부터 8월 6일까지 열흘간 태백의 황지연못, 검룡소, 구문소 마을, 통리 오로라 파크 등 태백시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2023년 태백 선선 페스티벌'은 태백의 상징적인 장소를 담아 리브랜딩했으며, 태백의 시원함을 강조한 푸른색을 활용해 매력적인 태백을 다채롭게 보여줄 예정이다. 새롭게 단장한 축제는 태백 주민뿐만 아니라 로컬에 관심 많은 MZ 세대들의 큰 관심도 기대된다. 개막식은 오는 28일 저녁 7시부터 황지연못 문화광장에서 진행되며, 개막선언, 합수 세리머니, 에일리, 민경훈 등 인기 가수들의 축하공연으로 축제의 서막을 알릴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열흘 동안 더위를 날려버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돼 있다. 오는 29일에는 산림목재 클러스터 성공추진 및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기념행사가 저녁 6시부터 문화광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기념행사에는 송가인, 김희재, 홍진영, 박군 등 인기 가수의 공연이 예정돼 있다. 오는 30일에는 시민 및 수계도시 공연팀과 함께하는 태백 퍼레이드 행렬이 오후 2시부터 태백역 ∼ 황지연못까지 진행되며,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물놀이 난장이 퍼레이드 직후 15시부터 문화광장 일원에서 진행된다. 이번 물놀이 난장은 야간에도 EDM파티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축제는 코로나19 이후 잠시 중단됐던 한강과 낙동강 수계도시와 교류를 다지고자 양대 강 수계도시의 예술 공연팀 초청 공연도 오는 30일부터 매일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시원한 바람과 함께 야외에서 즐기는 쿨 시네마 프로그램은 구문소 마을에서 오는 29일과 30일, 통리 오로라파크에서 8월 4일과 5일 총 4회 개최되며, 행사장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바베큐 무료 행사를 운영도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마지막 주말인 8월 5일부터 6일에는 한강과 낙동강의 수계도시 청소년들이 참여하는'전국 수계도시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가 개최돼 청소년들의 다양한 끼를 발산하는 무대를 선보인다. 이외에도, 낮에는 지역예술인들의 버스킹 공연, 밤에는 클래식 공연 및 토크쇼 등 매일 다양한 장르로 펼쳐지는 '태백 선선쇼' 공연이 열리며, 기부 범퍼카, 발원수를 소재로 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황지연못 행사장에서 상시 운영될 예정이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대한민국 대표 여름도시 태백시의 명성에 걸맞는 여름 축제로 무더위로 지친 많은 분들이 오셔서 더위도 식히고, 선선한 태백시의 매력을 제대로 느끼실 수 있게 마지막까지 축제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성공적인 여름 축제 개막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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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3
  • [전남] 송호해변 여름축제...7월 28일~30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해남군은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땅끝마을 송호해수욕장에서 송호해변 여름축제를 개최한다. 울창한 해송과 호수처럼 잔잔한 바다가 아름다운 송호해수욕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여름 축제에서는 인기가수들이 출연하는 축하쇼를 비롯해 불꽃쇼, 해변 가요제 등이 열린다. 또한 너른 백사장에서는 워터밤(WATERBOMB), 버블쇼, 서커스 공연 등도 이어지며, 놀이터와 주전부리 낭만펍 등이 운영돼 온 가족이 함께하는 여름축제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해남군은 민선8기 산발적으로 이어져온 축제를 계절별로 정착시켜오면서 축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에따라 올해 송호해변축제를 대표 여름축제로 확대해 여름철 관광활성화의 기반으로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앞서 4∼5월 개최된 달마고도 힐링축제와 어린이 공룡대축제는 대표 봄축제로 성공리에 개최돼 축제 브랜드를 전국에 알렸다. 달마고도 힐링축제는 전국 걷기 여행객들의 성지로서 달마고도의 위상을 다시한번 확인했고, 올해 처음 개최된 해남 어린이 공룡대축제는 궂은 날씨에도 2만5,000여명이 찾으며 차별화된 어린이 축제로써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송해해변 여름축제에 이어 가을의 초입인 9월부터는 매달 축제가 이어진다. 9월 8일부터 10일까지 우수영 관광지에서 명량대첩축제가 열리며 10월 7일부터 9일까지 전국 대표 캠핑성지 오시아노에서 캠핑 박람회 및 뮤직페스타가 개최된다. 특히 11월에는 3일부터 5일까지 해남의 풍부한 농수산물로 만든 특색있는 맛의 축제이자 전라남도 대표 먹거리 축제인 해남미남축제가 열릴 예정이다. 한해의 마지막이자 첫 시작을 맞는 겨울축제로는 유라시아의 시작인 땅끝마을에서 해넘이 해맞이 축제가 열린다. 명현관 군수는 "민선8기 해남군은 코로나 등으로 산발적으로 이어지던 축제를 계절별로 정착시켜 축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대표 콘텐츠로 개발하기 위한 사계절 축제 브랜드화에 나서고 있다"며 "봄축제를 통해 충분한 경쟁력을 확인한 만큼 사계절 축제를 통해 지역 유동인구 유입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 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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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1
  • [전남] 곡성군, 춤명상 축제 개최...8월 12일~13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곡성군(군수 이상철)이 오는 8월 12일부터 1박 2일 동안 '춤명상 축제'를 개최한다. 2020년에 농림축산식품부 지역단위 농촌관광사업 '농촌애(愛)올래'에 선정된 곡성군은, 이후 지역 내 다양한 농촌관광콘텐츠를 발굴하고 운영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섬진강 트레킹'과 '태안사숲 트레킹'은 여행자들이 직접 자연을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인기 상품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 개최되는 '춤명상 축제'는 주민공정여행사 '그리곡성'과 '몸의학교'가 협력해 기획한 특별한 여행 상품이다. 이 축제에서는 섬진강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춤과 명상을 통해 개인과 사회가 가지고 있는 트라우마를 치유하고, 자기실현과 치유적 연결을 도모하는 것이 목적이다. '춤명상 축제'는 곡성군 죽곡면의 강빛마을에서 진행되며, 참가자들에게는 1박 2일 동안 숙박과 식사를 포함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첫날 프로그램으로는 'Music&Performance'에 대북, 핸드팬, 플롯, 기타 등 다양한 악기가 활용되며, 보이스테라피와 만트라 공명, 드럼서클, 댄스나이트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둘째 날에는 수피춤명상과 몸의학교 특화 프로그램인 '9웨이브'와 'Body Emotion Mind'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식사로는 곡성의 제철 비빔밥, 발효음식 등의 로컬푸드가 제공된다. '춤명상 축제'는 개인부터 가족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농림축산식품부와 곡성군의 지원을 받아 참가비는 1인당 294,000원으로 설정됐으며, 1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축제 참가 희망자는 오는 31일까지 '그리곡성' 네이버 예약 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또한 KTX를 이용하는 참가자들을 위해 곡성역에서 축제 장소인 강빛마을까지 셔틀버스가 운영된다. 곡성군은 '춤명상 축제'를 통해 일반적인 농촌관광을 넘어, 자연과 환경 그리고 자원을 활용한 여행과 축제의 융합을 통해 치유와 농촌관광의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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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1
  • 제천시, 2023 청풍명월 바둑축제 개최...7월 8일~9일, 아마추어 기사 300여명 참가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아마추어 바둑의 최강자를 가리는 '2023 청풍명월 바둑축제'가 오는 8일∼9일 이틀간 대원대학교 민송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제천시바둑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의 아마추어 바둑 기사 300여 명이 신청한 가운데, 올해로 제18회를 맞이하며 명실상부한 우리나라 대표 바둑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일 동안 이어질 바둑축제는 동호인으로 구성된 전국최강부·지역강호부 2개 부의 개인전과 3인 단체전을 더해 총 3개부로 진행될 예정이며, 한여름 뜨거운 열기 속 제천에서 펼쳐질 아마추어 기사들의 이번 대국 현장은 바둑TV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이번 2023 청풍명월 바둑축제 우승자에게는 전국최강부 200만원, 지역강호부 100만원의 상금과, 3인 단체전 120만원 상당의 상품이 지급될 예정이며 총 상금 규모는 약 1천만 원이다. 시 관계자는 "청풍명월의 고장인 제천의 수려한 경관 속에서 대국을 즐기면서 건강한 삶을 누리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각종 전국규모 대회 유치로 지역 경기에 보탬이 되는 것은 물론 지역 이미지 제고 등 다양한 시너지 효과 창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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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8
  • [독일] 베를린 'Bestival 2023', 국제 비즈니스 페스티벌, 1000명 이상 참석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독일 베를린에서는 7월 6일 세계 최대 규모의 쇼케이스 행사가 "베스티벌(Bestival)"과 함께 시작되었다. 전 세계 관광 및 이벤트 산업에 종사하는 1000명 이상의 대표들이 독일의 수도에서 열리는 이 행사에 참석했다. 베를린 경제 상원의원 Franziska Giffey와 CEO Burkhard Kieker는 아침 Magazin der Heeresbäckerei에서 이틀간의 모범 사례 축제에 참석했다. 금요일까지 강의와 워크샵 및 라이브 공연을 통해 베를린의 최신 제품을 선보였다. 베를린의 새로운 통계도 "Bestival"에서 발표되었다. 통계에 따르면 2022년 수도에서 회의, 의회 및 기업 행사를 위한 비즈니스가 크게 회복되었다. 코로나 이후 업계의 회복은 2022년부터 베를린 상원의 재시작 프로그램에 의해 적극적으로 지원되었다. " Bestival" 프로그램에는 이벤트 주최자를 위한 재정 지원을 제공하도록 설계된 베를린 의회 기금도 포함되어 있다. "Task Force MICE Berlin"은 VisitBerlin 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베를린을 위한 새로운 회의 및 행사를 유치하는 데 적극적인 역할을 한다. 경제, 에너지 및 공기업 상원 의원 Franziska Giffey은 "베를린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우리는 전 세계에서 온 손님을 환영합니다. 우리는 우리 도시의 의회 및 이벤트 산업에 매우 긍정적인 발전을 보고 있습니다. 이동성, 의학에서 최첨단 연구까지 더 많은 회의와 행사는 베를린 호텔에서의 더 많은 숙박, 더 많은 레스토랑 예약 및 이곳에서 발생하는 더 많은 지출로 이어지며, 이 모든 것이 궁극적으로 베를린 전체에 이익이 됩니다. 이것은 특히 이벤트 산업에 맞춰진 여기 Bestival과 같은 베를린 의회 기금과 관련이 있습니다."라고 환영했다. VisitBerlin 의 CEO인 Burkhard Kieker는 "베를린은 도시에 매우 중요한 의회 사업에서 '복귀'했다."고고 말했다. 그는 또 "비즈니스 이벤트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베를린 상원과의 공동 Restart 프로그램은 이에 중요한 기여를 했다."고 강조했다. 2022년 의회 통계에서 베를린의 이벤트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베를린의 의회는 작년 코로나 팬데믹의 영향에서 점차 벗어나고 있다고 보았다. 2022년에는 약 590만 명의 참가자가 이벤트를 위해 베를린을 방문했다. 이는 2021년(참가자 321만 명)에 비해 84% 증가한 것이지만, 2019년(참가자 938만 명)보다는 여전히 37% 낮은 수치이다. 베를린의 현장 이벤트 수는 긍정적인 발전을 보였다. 작년에는 6만4813개의 대면 이벤트가 개최되었다. 이는 2021년 수치의 3배 이상(2021년 대비 205% 증가, 2만1222건) 2019년 위기 이전 수준(2019년 대비 -3%, 6만6850건)과 거의 일치한다. 2022년 행사와 그 방문객들은 약 13억 1천만 유로를 베를린에서 사용했다. (2019년: 20억 유로). 이로 인해 총 부가가치가 약 100% 증가한다. 7억 2040만 유로(2019년: 9억 3700만 유로). 베를린의 가장 중요한 시장은 독일이며, 반면에 가장 중요한 국제 시장은 영국과 미국이다. "IT 및 디지털 경제", "정치 및 공공 기관" 및 "운송, 이동성 및 물류" 부문은 베를린에 모인 주요 산업 중 일부이다. "Bestival" 프로그램: 50명 이상의 연사 및 라이브 공연 국제 비즈니스 행사는 Spree의 산업 랜드마크인 "Magazin in der Heeresbäckerei"와 Spree의 Sage Beach에서 열린다. 패널과 토론의 주제는 "Berlin Sustainable", "Berlin Lifestyle", "Berlin Culture", "Berlin Community", "Berlin Innovation"이다. "All of Berlin"은 7월 7일 축제 둘째 날의 모토다. 그런 다음 참가자는 디스커버리 투어, 현장 조사 및 파트너 이벤트에 대한 수도의 다양한 제안을 탐색할 수 있다. 저녁에는 "Long Night of Hotels"에서 네트워킹 기회가 기다리고 있다. 지속 가능성 고려: 완전한 CO2 보상 VisitBerlin은 지속 가능한 활동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 "Bestival"의 조직은 베를린 컨벤션 사무소의 "베를린 지속 가능한 회의" 이니셔티브의 기준을 따른다. 지속 가능한 이벤트 관리를 위한 ISO 표준 20121을 준수한다. 완전한 CO2 보상은 Gold Standard에 따라 인증된 공급자 "Atmosfair"에 의해 수행된다. 공급망에 있는 회사를 포함하여 모든 서비스 제공업체는 생태학적으로 작업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생산하는 배출량을 측정하고 문서화한다. 목표는 "Bestival"을 장기적으로 기후 중립적으로 만드는 것이다. 이 목표를 향한 중요한 단계는 이미 시작되었다. 산업 회의는 올해 ISO 표준 20121에 따라 인증될 것이다. 감사의 첫 번째 부분은 준비의 일환으로 이미 성공적으로 완료되었다. 감사의 두 번째 부분은 현장에서 직접 진행된다. 'Bestival'은 산업 협회인 visitBerlin Partnerhotels , BEN Berlin Event Network 및 INTOURA 와 함께 visitBerlin 이 주최한다 . 업계의 160개 이상의 베를린 기업이 비즈니스 이벤트에 참여한다. 300만 명 이상의 업계 관련 종사자들이 모인 "Bestival 2022"는 단일 도시에서 조직된 세계 최대 규모의 쇼케이스 행사 중 하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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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8
  • [전남] 신안군, '섬 원추리 축제' 홍도서 개막...7월 7일~16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한국인 꼭 가봐야 할 국내관광지 100선 선정된 홍도에서 '홍도원추리와 야생화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섬 원추리 축제'가 내달 7일부터 16일까지 10일간 개최된다. '홍도원추리'는 식물도감에도 등재된 육지 원추리에 비해 꽃이 유난히 크고 아름다우며 질감이 고와 관상 가치가 매우 뛰어나 야생화 식물로서의 큰 가치를 지니고 있으며, 홍도의 자연환경과 역사를 함께하고 있다. 보릿고개시설 홍도 주민은 원추리 잎으로 나물을 만들어 먹으면서 배고픔을 견디어 냈으며, 원추리꽃이 지고 나면 잎을 잘라 새끼를 꼬아 띠 지붕을 만들고, 배 밧줄, 광주리 등 생활에 필요한 필수도구를 만들어 쓰면서 살아왔다. 또한, 천연의 신비를 간직한 섬 '홍도'는 천연기념물 제170호(1965년 지정) 지정되었고, 다도해해상국립공원(1981년지정)돼 목포에서 쾌속선으로 2시간 30분 거리임에도 해마다 10만 명 이상 관광객들이 찾는 섬으로 각광받고 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다채로운 문화행사와 홍도의 과거·현재·미래를 비교해 볼 수 있는 사진전을 마련하고 홍도를 찾아오는 모든분들이 아름다운 홍도원추리꽃과 아름다운 절경을 만끽하고 가족과 연인들이 행복을 충전하는 힐링의 시간을 갖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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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30
  • [강릉]'2023 강릉 세계합창대회' 개막식 전석 매진...7월 3일~13일,강릉아레나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7월3일 개막하는 2023 강릉 세계합창대회가 일주일을 남겨두고 개막식 티켓이 전석 매진되었다. 2023 강릉 세계합창대회 조직위에 따르면 개막식 티켓 예매율은 지난 5월 31일 예스24를 통해서 티켓 오픈을 시작한 이래 조금씩 증가하다가 가수 규현과 거미 등 출연진이 확정되면서 10일부터 가파르게 증가세를 보였다. 개막식은 7천여 명이 관람 가능하며, 입장료는 2만 원으로 티켓 현장 수령 시강원상품권으로 100% 전액 환급하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7월 3일 오후 7시 30분 강릉아레나에서 개최되는 개막식은 내외빈 입장을 시작으로 개최국 ․ 참가국 국기 입장, 대회기 입장, 인사말, 타종 퍼포먼스, 공식주제가 제창 등 의례행사에 이어 팬텀싱어3 준우승팀 라비던스의 고영열, 팬텀싱어4 준우승팀 포르테나의 이동규, 소프라노 박혜상, 가수 규현과 거미 등의 공연이 준비되었다. 소프라노 김순영과 가수 김범수가 출연하는 폐막식은 같은 달 13일 오후 7시 30분 강릉아레나에서 개최되는데, 티켓 예매는 7월 3일까지 예스24를 통해서 가능하며 전석 무료이다. 더불어, 다섯 번의 축하콘서트 티켓은 매진되었으나, 해외합창단의 예약 취소가 발생할 경우는 추가 티켓 예매가 가능하며 경연은 선착순 무료관람할 수 있다. 한편, 축하콘서트는 7월 4일 시립합창단, 7일 도립무용단, 10일 국립합창단, 5일과 11일은 해외합창단 공연이 행사 날 오후 7시 30분 강릉아트센터 사임당 홀에서 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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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8
  • '2023 세계음식축제' 주남아공한국문화원 주최, 8개국 100여명 참석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한국을 비롯한 세계 8개국의 대표 음식을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2023 세계음식축제' 행사가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렸다. 남아공 행정수도 프리토리아에 소재한 주남아공한국문화원(원장 천정범)은 '2023 세계음식축제'를 27일 개막해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5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한국과 남아공, 브라질, 이란, 필리핀, 네팔, 튀르키예, 스리랑카 등 총 8개국이 참가해 각국 음식과 식문화를 소개한다. 개막식에는 박철주 주남아공 한국 대사를 비롯해 각 참가국 대사와 외교단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박 대사는 환영사에서 "음식은 그 나라의 문화를 대표하는 창과 같다"며 "짧은 기간 음식을 통해 다양한 문화를 간접적으로 체험하고 서로 이해를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통 음식을 일반인들이 직접 조리하고 시식할 수 있는 체험 행사가 마련된다. 이 밖에 각국의 상차림 사진전과 전통의상·공예품 전시회, 전통놀이 체험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진행된다. 주남아공한국문화원은 다양한 인종과 민족이 공존해 '무지개 나라'로 불리는 남아공에서 쌍방향 문화 교류의 장을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지난해부터 세계음식축제를 열고 있다고 밝혔다. 천정범 주남아공한국문화원장은 "작년 축제에 500여 명이 방문하는 등 반응이 좋아 올해도 행사를 마련했다"며 "다양한 문화가 서로 조화롭게 어울릴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여행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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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8
  • 증평장뜰시장에서 '문화관광 먹거리 축제' 개최...6월 23일~24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증평장뜰시장은 오는 6월 23일~24일 2일간 증평읍 장뜰로 58-1 일원인 증평장뜰시장 내 행사장에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문화관광 먹거리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증평장뜰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증평장뜰시장에서는 처음으로 열리는 '먹거리 축제'이다. 행사장 구간은 전통시장 내 대명식당에서 오복슈퍼 아케이트(170m) 구간으로 증평장뜰시장의 대표적인 먹거리인 삼겹살, 순대, 족발 등의 음식을 즐길 수 있다. 행사기간 중 시장 활성화를 위해 삼겹살과 목살을 시중 가격보다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해 1인분 기준 1만 원 이하의 가격으로 먹을 수 있고 시장에서 고기를 구매한 후 그 자리에서 바로 구워 먹을 수 있도록 고기구이용 장비(버너, 불판, 가위, 집게 등)를 무료로 대여한다. 또한 행사 현장 참가자들 대상으로 팔씨름대회, 훌라후프 돌리기 등 이벤트를 통해 2일간 총 250만 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상품으로 지급하고, 초등학생 이하 자녀를 동반한 3인 이상 가족단위 방문객 중 사전 예약한 1일 40가족에게 온누리상품권 1만 원권을 증정하는 등 먹거리뿐만 아니라 즐길 거리까지 함께 준비해 운영한다. 한편 증평장뜰시장과 증평장뜰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은 지난달부터 10월까지 증평문화관광투어 '장뜰애(愛) 가자!'를 운영하는데 이번 먹거리 축제 행사장은 문화여행지 17개소 중 한 곳(증평축제)으로 스탬프투어 참여자들은 행사장을 방문해 스탬프도 찍을 수 있다. 전승열 증평장뜰시장 상인회장은 "증평장뜰시장에서 처음 열리는 '먹거리 축제'인 만큼 장뜰시장의 대표 먹거리를 널리 홍보하고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고 찾고 싶은 전통시장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여행종합
    • 축제여행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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