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6(월)
  • 전체메뉴보기

여행종합
Home >  여행종합  >  축제여행

실시간뉴스
처음
  • 전북 남원시, 요천 일대 문화 및 휴식 공간으로 탈바꿈 예정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전라북도 남원시가 요천 일대를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문화 및 휴식 공간으로 개발하여 광한루원과 함께 지역 관광산업의 핵심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남원시는 2027년까지 총 250억 원을 투입해 광한루원 앞 요천 둔치를 새롭게 조성한다고 밝혔다. 개발 계획에는 포차거리, 시민공원, 파크골프장 등 다양한 시설이 포함되어 있다. 포차거리는 춘향교에서 승사교에 이르는 약 700m 구간에 조성될 예정이며, 요천의 아름다운 야경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이와 함께 시는 지역 특색 음식과 다문화 음식을 선보이는 청년 창업 공간으로의 활용도 검토 중이다. 공원화 계획은 승사교 하류 요천 둔치에 구현될 예정이며, 13만 7천㎡ 규모의 시민공원, 필터가든, 파크골프장 등이 포함된다. 특히, 필터가든은 비가 올 때 저류지 역할을 하는 독특한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파크골프장은 최소 27홀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남원시는 광한루원과 요천 사이에 있는 4차선 도로를 2차선으로 축소하고 공원화하는 프로젝트에 6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광한루원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자연스럽게 새로운 문화 및 휴식 공간으로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남원이 체류형 관광지로서의 변모를 기대하며, 지역 최고의 관광지인 광한루원, 요천, 함파우 아트밸리를 연결하는 핵심 관ꑑ 축을 구축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사업은 올해 말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한 뒤, 내년 1월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 여행종합
    • 축제여행
    2024-05-06
  • 광주시립도서관, '도서관 문화마당' 축제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남 광주시립도서관은 광주시교육청과 공동으로 5월 10일과 11일 양일간 '도서관 문화마당'을 개최한다고 6일 발표했다. 이 행사는 '갑진독서(甲辰讀書)'를 주제로, 책을 통해 깊은 깨달음을 얻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도서관 문화마당'은 광주광역시청 앞 광장과 전일빌딩245에서 열린다. 첫날인 10일에는 전일빌딩245에서 버스커 박준현의 공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사전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또한, 영화 '데드풀', '스파이더맨', '보헤미안 랩소디' 등을 번역한 황석희 번역가가 '일상을 번역한다는 것'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다음 날인 11일에는 광주시청 앞 광장에서 독서문화 체험 부스와 독서 놀이터가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자개 책갈피 만들기, 인생책컷, 트램펄린, 대형 윷놀이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어린이책 작가 최민지와 윤담요와의 만남의 시간도 마련되어, 오후 1시와 3시에 각각 대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송경희 광주시립도서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온 가족이 도심 속에서 책과 함께하는 즐거움과 휴식의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도서관 문화마당'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광주시 대표도서관 누리집(https://lib.gwangju.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여행종합
    • 축제여행
    2024-05-06
  • 완도군, 장보고수산물축제 기간 전복 요리 무료 시식 행사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남 완도군이 장보고수산물축제 기간 동안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전복 요리 무료 시식 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발표했다. 완도군은 이번 장보고수산물축제에서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전복 요리를 맛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무료 시식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축제 기간인 사흘 동안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축제장 내 특설 부스에서 300그릇 한정으로 진행된다. 첫날에는 매콤한 전복 제육과 고소한 전복 덮밥을, 둘째 날에는 묵은지 전복 김밥과 제철 파래를 활용한 전복 파래 전을 선보인다. 어린이날인 마지막 날에는 전복 탕수와 전복 강정을 시식할 수 있다. 완도군은 무료 시식 행사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맛의 경험을 제공하고, 완도의 수산물을 홍보하는 기회로 삼고자 한다. 이와 함께 장보고수산물축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축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 여행종합
    • 축제여행
    2024-05-04
  • '안산국제거리극축제' 20주년 맞아 화려한 개막...5월 4일~6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안산문화광장과 안산호수공원에서 4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안산국제거리극축제'가 올해로 20회를 맞아 국내외 다양한 공연예술작품을 선보이며 개막했다. 2005년 첫 시작된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안산의 지역성을 살려 도시를 활성화하고 시민들에게 일상을 넘어선 감동을 선사하는 공연예술축제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까지 누적 관람객 수 6천만명을 돌파하며 국내 대표 거리예술축제로 꼽히는 이 축제는, 2018년 경기관광대표축제와 대한민국 우수공연예술제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는 특히 20주년을 기념하여 한국, 스페인, 영국, 일본, 캐나다, 프랑스 등 6개국에서 온 97개의 다채로운 작품과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개막작으로는 프랑스 현대무용단 '컴퍼니 딥티크'의 '환영(축제의 하루)'이, 폐막작으로는 '레 꼬만도 페르퀴'의 '불의 축제'가 선택되어 참가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축제는 '광장', '도시', '숲', '횡단'이라는 4가지 키워드를 바탕으로 시민들에게 예술적 감동과 일상에서 벗어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공간도 마련하여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더욱 풍부한 내용을 제공한다. 축제 기간 동안 안산문화광장 진입도로는 통제되며, 축제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산시는 축제장 인근 학교와 공공기관의 주차장을 개방하고, 차량 대신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한다. 지하철 4호선을 이용하면 중앙역이나 고잔역에서 도보로 10분 만에 축제장에 도착할 수 있다. 올해 20주년을 맞이한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다양한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진 축제로 시민들에게 새로운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여행종합
    • 축제여행
    2024-05-04
  • 청주에서 '가드닝 페스티벌' 개최, 다양한 정원과 문화 프로그램 선보여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청주시는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문화제조창 동부창고에서 '청주 가드닝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라! 나에게 온(On) 비밀의 정원'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작가, 일반시민, 학생 등이 참여한 25개의 다양한 정원을 선보일 예정이다. 1일 청주시에 따르면,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7명의 작가가 조성한 '작가정원'과 시민, 학생들이 만든 '시민정원', 청주시가 조성한 '모두의 정원', 기업 및 단체가 참여한 '참여정원' 등 다양한 형태의 정원을 만날 수 있다. 정원 각각에는 작품을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판이 설치되며, 매일 두 차례 진행되는 해설가의 설명 투어를 통해 보다 깊이 있는 관람이 가능하다. 행사장에는 가족화분을 만드는 교육과 체험 행사가 준비되어 있고, 반려식물 클리닉 등 반려 식물을 가꾸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마술쇼, 음악공연과 같은 문화 프로그램과 먹거리 존, 실내정원, 야간경관까지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이 준비되어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청주시 관계자는 "이번 '청주 가드닝 페스티벌'은 정원을 쉽게 만들고 반려 식물을 가꾸는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라며, "다양한 정원과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가드닝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에게 개방되며, 정원 문화를 더 넓게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 여행종합
    • 축제여행
    2024-05-01
  • 경북, 5월 가득한 다채로운 축제 속으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북은 5월 동안 선비문화, 산나물, 참외, 불빛축제 등 다양한 주제의 축제로 지역민과 관광객을 맞이한다. 경상북도는 오는 5월, 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축제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특히, 영주에서는 '신바람 난 선비의 화려한 외출'을 주제로 한 한국선비문화축제가 문정둔치와 선비촌 일대에서 4일부터 사흘간 열린다. 이 축제에서는 선비의 정신과 풍류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전시가 준비된다. 뒤이어 9일부터는 영양에서 산나물을 주제로 한 제19회 영양 산나물 축제가 열린다. 참가자들은 산나물 판매 장터 및 체험, 일월산에서 1천219인분의 산나물 비빔밥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이어, 16일부터는 성주 참외&생명 문화축제가 개최되어 참외의 다양한 면모를 선보이며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5월의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포항국제불빛축제가 영일대 해수욕장에서 시작되어, 불빛과 드론을 활용한 화려한 쇼와 국제 불꽃 경연대회로 밤하늘을 아름답게 장식할 계획이다. 경북은 5월 내내 다양한 주제의 축제를 개최하여 지역문화 홍보 및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각 축제는 특색 있는 문화적 체험과 함께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 여행종합
    • 축제여행
    2024-05-01
  • 충남 금산, 제4회 금산 삼계탕축제 개최...7월 24일~28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충청남도 금산군에서는 오는 7월 24일부터 28일까지 '제4회 금산 삼계탕축제'가 열린다고 금산축제관광재단이 밝혔다. 이번 축제는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며, 금산다운 삼계탕을 브랜드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금산축제관광재단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작년보다 2일 늘어난 기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가격과 품질 향상에 중점을 두고 준비되고 있다. 특히, 금산인삼을 사용한 삼계탕 품질 향상을 위해 GAP 인증을 받은 금산인삼을 공급받아 사용할 예정이다. 또한, 천년 이상 되었다는 보석사 은행나무와 요광리 은행나무의 열매를 넣은 삼계탕도 한정 수량으로 소비자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축제 기간 동안 대형텐트를 추가 설치해 식사 공간을 확대하고, 포장 판매 및 이동식 냉방시설도 확대할 계획이다. 여기에 더해 물놀이 시설, 물총 대전, 디제잉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어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이하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전망이다. 금산군수 박범인은 "금산 삼계탕축제가 올해 '충남 1품 축제'로 선정됨으로써 전국적인 주목을 받는 먹거리 축제로 성장하고 있다"며,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축제는 금산의 특색 있는 인삼 삼계탕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여행종합
    • 축제여행
    2024-05-01
  • 서울의 봄, 다채로운 매력 속으로 - 서울페스타 2024 개막..5월 1일~6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 전역이 봄날의 축제로 화려하게 변신하는 서울페스타 2024가 개막되었다. 5월 1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서울페스타는 서울광장에서 시작된 개막공연을 비롯하여 광화문 광장에서의 대규모 로드쇼, 노을공원에서의 K-BBQ 피크닉 등 서울이 가진 다채로운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가득하다. 서울페스타 2024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서울 곳곳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서울의 매력을 한꺼번에'라는 주제 아래 서울광장에서의 파티, 광화문광장에서의 플레이, 노을공원에서의 피크닉 등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었다. 개막식은 서울광장에서 K-POP 공연을 포함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시작되었으며, 이어서 광화문 광장에서는 K-패션, 뷰티, 및 K-POP 공연이 펼쳐지는 대규모 로드쇼와 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관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노을공원에서는 한강의 아름다운 저녁 노을을 배경으로 K-BBQ를 즐기며 자연과 도심이 어우러지는 서울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피크닉 공간이 조성되었다. 서울페스타 2024는 서울의 다채로운 문화와 매력을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선보이며, 서울이 가진 무한한 가능성과 매력을 알리는 장이 되고 있다. 봄날의 서울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축제는 5월 6일까지 서울 곳곳에서 계속될 예정이다.
    • 여행종합
    • 축제여행
    2024-05-01
  • 담양대나무축제 '대숲처럼, 초록처럼' 개최...5월 11일~15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전남 담양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하는 담양대나무축제가 '대숲처럼, 초록처럼'을 주제로 오는 5월 11일부터 15일까지 죽녹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전남 담양군에서 열리는 담양대나무축제가 '대숲처럼, 초록처럼'이라는 주제 아래 죽녹원 일원에서 관광객이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가득 찬 축제로 관람객을 맞는다. 올해 축제는 주 무대를 추성경기장에서 전남도립대학교 주차장으로 옮겨, 먹거리 부스와 다양한 공연을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축제기간 동안 한우를 포함한 30여 개의 먹거리 부스와 청년 창업, 전시 체험, 농특산물 판매 및 디저트 전시·판매 공간이 준비되어 있으며, 야간 콘텐츠 또한 강화해 관광객이 하루 종일 축제를 즐기고 머무를 수 있도록 했다. 죽녹원은 오후 9시까지 개장하며, 소망등, 반딧불 전구, 무빙 라이트, 대형 달 포토 존 및 유등이 설치되어 아름다운 야경을 선사한다. 개막식은 11일 오전 11시 라퍼커션 공연을 시작으로 대형 아바타와 퍼포머 행렬, 풍물패 공연과 함께 진행되며, 오후 6시부터는 설운도, 김종국, 소찬휘 등 유명 가수들의 축하공연과 드론 쇼가 이어진다. 특히, 12일에는 담양 고향사랑 트로트 가요제와 김경호 밴드 공연, 13일에는 성악 트리오와 불쇼, 14일에는 구곡순담 100세 잔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이병노 군수는 축제의 시작을 알리며 "죽녹원의 최초 야간 개장과 다양한 야간경관, 흥겨운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으로 하루 종일 즐길 수 있는 담양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여행종합
    • 축제여행
    2024-05-01
  • 전남 곡성...화려한 장미의 향연, '제14회 세계장미축제' 5월 17일~26일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남 곡성군은 오는 5월 17일부터 26일까지 10일간 섬진강기차마을, 동화정원, 곡성천 뚝방길 일원에서 'WE THE ROSE, 우리 모두가 아름다운 장미'라는 주제로 제14회 세계장미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하는 곡성 세계장미축제가 5월 17일부터 26일까지 섬진강기차마을과 동화정원, 곡성천 뚝방길 일원에서 열린다. 'WE THE ROSE, 우리 모두가 아름다운 장미'라는 주제와 'THE RED'라는 콘셉트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로맨틱, 흥미진진함, 즐거움을 의미하며, 빨간색의 강렬함을 표현한다. 축제 기간 동안 섬진강기차마을과 장미공원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개장하며,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이 주말에 집중적으로 배치된다. 개막일인 5월 17일에는 '에너제틱한 뮤지컬'과 '로맨틱 로즈 콘서트'가 열리고, 이후 '로즈 블로썸', '장미꽃 콘서트', '로즈 갈라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또한, 곡성군은 축제 분위기를 곡성군 전역으로 확대하기 위해 동화정원 인근에 10만㎡ 규모의 호밀밭을 조성하고, 주변 뚝방마켓, 갤러리 107, 어린이도서관 등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관광객 편의를 위해 주차 공간도 지난해보다 400여면 늘려 5천여면을 확보했으며, 물가안정과 1회용품 없는 축제를 위한 노력도 기울였다. 1933년에 건립된 구 곡성역과 1998년 폐선된 전라선을 활용한 섬진강기차마을에서 개최되는 이 축제는 지난 1월, 전남에서는 유일하게 문화체육관광부 '2024~2025년 예비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며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곡성군 관계자는 "방문객들이 만족하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전남도 대표 축제로서의 위상을 떨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올해도 어김없이 전남 곡성에서 열리는 세계장미축제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화려한 장미의 향연은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방문해 즐길 수 있는 이상적인 축제로, 곡성의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어우러져 방문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 여행종합
    • 축제여행
    2024-04-29

실시간 축제여행 기사

  • 가을의 마법, 30만명이 찾은 정읍 구절초 꽃축제! 이유가 있었다"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가을의 정읍에서 열린 제16회 구절초 꽃축제가 대성황을 이루며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는 5일부터 15일까지, 총 11일간 정읍 구절초 지방정원 일원에서 펼쳐졌다. 축제 기간 동안 수십만명의 방문객이 이곳을 찾아 가을의 아름다움을 만끽했다. 이번 축제의 가장 큰 특징은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지역의 먹거리와 농특산물을 선보였다는 것. 구절초 숲꽃잠, 꽃열차, 정원만들기, 버스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눈과 귀, 마음까지 힐링의 시간을 선사했다. 축제의 또 다른 볼거리는 15만㎡의 솔숲 구절초와 들꽃정원의 화사한 꽃백일홍, 코스모스 등 가을꽃 향연이었다. 올해 처음으로 개장한 짚와이어는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 축제의 인기를 더욱 끌어올렸다. 정읍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에서 구절초 정원의 성장 가능성과 잠재력을 충분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구절초 정원이 사계절 찾는 명소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축제는 끝났지만, 구절초 정원은 아름다운 가을꽃으로 여전히 즐비하다. 이달 말까지는 구절초를 비롯한 가을꽃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가을, 정읍 구절초 꽃축제를 놓쳤다면 다음 기회에 꼭 방문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 여행종합
    • 축제여행
    2023-10-22
  • [전남] "무안갯벌낙지축제 첫 개최! 무안읍에서 즐기는 오감만족 축제의 모든 것"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오는 10월 27일부터 28일까지 무안읍 뻘낙지거리와 중앙로 일원에서 2023 무안갯벌낙지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무안읍 시가지에서 처음으로 열리며,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련되어 있다. 첫째 날인 10월 27일에는 커뮤니티쇼 낙지잡기 및 낙지경매, 창작국악 뮤지컬, '청정갯벌낙지 일등고을 무안군' 선포식, 군민가요제가 개최될 예정이다. 군민가요제에는 총 11팀의 군민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 닦은 노래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둘째 날인 10월 28일에는 집밥낙지선생 토크쇼, 커뮤니티쇼 낙지잡기 및 낙지경매, 무안꿈의 오케스트라 공연, 2023 무안갯벌낙지 축제 축하공연이 개최될 예정이다. 축하공연에는 홍경민, 김현정, 여행스케치, 마로니에 등이 출연해 방문객에게 오감만족의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군은 중앙로 일원에서 국악, 마술, 포크송 등 다양한 버스킹 공연과 농수산물 홍보 및 판매존, 수산물 시식코너, 관광객 쉼터를 운영해 방문객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반의 대비를 하고 있다. 또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경찰서, 소방서 등과 협력해 방문객의 안전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김산 무안군수는 "원기회복과 피로회복, 항암효과가 뛰어나 갯벌 속의 산삼으로 불리는 무안낙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돼 어업인의 소득증대 및 지역상가 활성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무안갯벌낙지축제는 지역 문화와 농수산물을 널리 알릴 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대와 취향에 맞는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경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 여행종합
    • 축제여행
    2023-10-22
  • "울산 동구 대왕암 달빛문화제, 5년 만의 컴백! 달빛 아래 문화예술 총집합!"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울산 동구에서는 5년 만에 대왕암 달빛문화제가 재개될 예정이다. 이 행사는 27일 오후 7시 대왕암공원에서 개최되며, 달빛 아래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체험형 문화행사다. 대왕암 달빛문화제는 2011년부터 매년 개최되다가 2018년 이후 중단됐으나, 올해 5년 만에 다시 개최된다. 행사는 식전공연, 개회식, 스토리 텔링형 오프닝 공연, 달빛 걷기, 마무리 공연 등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달빛 걷기 행사는 2개의 코스로 나눠진다. 참가자들은 달빛을 따라 걸으며 공연을 관람할 수 있어, 달빛과 파도가 함께하는 아름다운 대왕암공원의 풍경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우드 캘리그라피(멋글씨), 페이스페인팅, 문 캐처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마련되어 있다. 체험행사는 오후 6시부터 참여할 수 있어, 행사에 일찍 도착한 참가자들에게는 더 많은 즐길 거리가 제공될 것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상반기 문화제 이후 올해 들어 두 번째로 열리는 것으로, 지역 문화와 예술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울산 동구 관계자는 "대왕암 달빛문화제가 5년 만에 재개되어 많은 이들에게 새로운 문화적 즐거움과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로써, 대왕암 달빛문화제는 울산 동구의 대표적인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이번 대왕암 달빛문화제는 단순한 관람이 아닌 참여와 체험을 통해 문화예술을 더 깊게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따라서 이 행사는 단순한 여행이 아닌 문화와 예술, 그리고 자연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체험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 여행종합
    • 축제여행
    2023-10-20
  • 원주의 고구마 열풍! 제2회 치악산 고구마 축제, 영호 조엄 선생 기리고 가수 공연까지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원주시 지정면 간현관광지 제3주차장에서 21일부터 22일까지 제2회 치악산 고구마 축제가 열린다. 이 축제는 원주농협이 주관하며, 고구마를 국내에 전파한 영호 조엄 선생을 기리는 통신사 행렬재현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대형 가마솥에서 찐 원주 고구마를 시식할 수 있는 기회도 놓치지 마라. 가수 박주희와 탤런트 이정용씨가 사회를 맡아 유지나, 최정훈 등 초대 가수의 공연으로 축제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고구마 1박스를 시중 판매가격보다 3천원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택배로도 구매 가능하니, 원주의 맛있는 고구마를 전국 어디서나 즐길 수 있다. 원주시 관계자는 "가을 행락철을 맞아 간현관광지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에게 색다른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축제를 통해 원주의 고구마와 문화를 더 깊게 알아가고, 가을의 정취를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 이번 주말, 원주로 떠나 가을의 향연과 고구마의 맛을 느껴보자. 원주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 농산물의 판로를 확대하고, 관광객과 시민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 여행종합
    • 축제여행
    2023-10-20
  • "청라의 은행나무 마법! 제9회 청라은행마을 축제, 은행알부터 고풍 가옥까지 가을의 전율"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가을의 대표적인 과일인 은행알을 둘러싼 축제가 충남 보령시 청라면 장현1리에서 펼쳐진다. 이곳은 수령 100년이 넘는 은행나무 30여 그루를 포함해 총 1천여 그루의 은행나무가 자라고 있는 국내 최대 은행나무 군락지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은행알 찾아 먹기, 은행마을 둘레길 자전거 투어, 은행열차 체험, 양송이 은행 피자 만들기, 까마귀 가면 만들기, 어르신 문예교실 시화전, 허수아비 전시, 농특산품 판매장터, 각종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수령이 500년과 100년에 달하는 은행나무가 서 있는 신경섭 전통가옥에서는 조선 후기의 고풍스러운 가옥과 어우러진 가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가을의 따뜻한 햇살과 함께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느낄 수 있다. 축제를 주관하는 청라면 관계자는 "이번 축제가 지역 사람들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대의 방문객들에게도 은행나무와 가을의 아름다움을 다가가게 해줄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와 예술가들에게도 작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가을의 선율과 은행나무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제9회 청라은행마을 축제, 가족과 함께 가을을 즐길 수 있는 주말여행지로 추천한다.
    • 여행종합
    • 축제여행
    2023-10-20
  • "진주가 빛나는 이유, '진주남강유등전시관' 문 열었다! 무료로 즐기는 방법은?"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국내 최초의 유등 기반 복합문화공간인 '진주남강유등전시관'이 경남 진주시에서 문을 열었다. 이 전시관은 진주를 대표하고 상징하는 유등을 연중 관람할 수 있는 공간으로, 총 103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남강변을 배경으로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다. 전시관은 다양한 층마다 특별한 공간을 마련했다. 지하 1층에는 전시와 체험 공간, 지상 1층은 사무공간, 그리고 지상 2층은 유등 카페가 있다. 이곳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방문해 유등을 감상할 수 있는 편안한 공간을 지향한다. 진주시는 이 전시관이 인접한 '소망진산 유등공원'과 함께 야간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올해 12월 31일까지 무료로 운영할 계획이며, 그 이후에는 일정한 관람료가 부과된다. 전시관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려 있고, 10월과 11월에는 오후 10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 여행종합
    • 축제여행
    2023-10-20
  • [부산] "달빛 아래 행복 찾기! 부산 호천마을에서 달빛축제 펼쳐진다"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부산진구 범천2동의 호천마을에서 오늘 27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행복으로 가는 달빛축제'가 열린다. 이 축제는 달빛을 테마로 한 주민 중심의 지역 축제로,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공개 고민상담 '달님에게 물어보살', 옛 추억의 '달밤의 DJ', 그리고 '달빛 옥상 콘서트' 등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달도장 찍기' 스탬프 이벤트, '달빛 소원지'로 소원을 빌 수 있는 프로그램, 그리고 '달빛 포토존'에서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주민이 직접 만드는 '호천마을 주민 마켓'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축제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아름다운 야경을 즐길 수 있는 호천마을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호천마을은 지난 2021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선정을 시작으로 다양한 주민 정주 여건 개선과 인프라시설 확충, 주민안전확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여행종합
    • 축제여행
    2023-10-20
  • [전남] 영암군, '2023 모터 뮤직페스타'로 레이싱과 음악의 환상적인 만남 선사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영암군(군수 우승희)은 오는 28일, 영암국제자동차경주장 상설블럭에서 '2023 모터 뮤직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 행사는 지난 4월 문체부 공모 '지역특화 스포츠관광산업 육성사업'에 선정된 영암군의 연장선으로, '영암모터피아'를 구호로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이번 모터 뮤직페스타는 국내 최대 원메이크 레이스대회인 '현대 N페스티벌'과 함께 진행되며, 레이싱 동호인과 공연 관람객 등 예상 300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행사는 오후 6시 30분부터 F1경기장을 걷는 그리드 워크와 피트 워크로 시작된다. 국내 최정상급 힙합 뮤지션인 사이먼도미닉, 로꼬, 그레이, 쿠기, 우원재, 리듬파워가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입장권은 20,000원으로, 티켓 구매자에게는 영암사랑상품권과 푸드트럭 쿠폰이 제공된다. 또한, 편의를 위해 목포역부터 영암기찬랜드까지 셔틀버스가 운영된다. 영암군 관계자는 "모터 뮤직페스타를 통해 영암을 찾는 분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고, 영암 관광지와 농특산품 홍보도 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다양한 스포츠관광 프로그램이 계획되어 있어, 앞으로도 '영암모터피아' 아래에서 다양한 사람들이 어울리는 프로그램을 기대할 수 있다.
    • 여행종합
    • 축제여행
    2023-10-19
  • 2023 보은대추축제, 가을 감성과 함께 즐기는 다채로운 축제의 매력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충청권을 대표하는 농특산물 축제인 '보은대추축제'가 이번에는 감성을 더해 더욱 화려하게 돌아왔다. 보은군에서 생산한 명품대추, 사과, 인삼, 버섯, 고구마 등을 판매하는 이 축제는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젊은 세대까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음악을 통해 가을의 정취를 더하고 있는 이번 축제에서는 가수 이지훈, Blue bird, 길세나 등이 참여한 '가을여행' 콘서트와 최정원, 고성현, 장소연 등이 참여하는 클래식 무대가 펼쳐졌다. 뿐만 아니라, 보청천 수변 무대와 속리산 잔디공원에서는 매일 감성 버스킹 공연이 열리고 있다. 이번 주말에는 '숲으로 놀러와' 캠핑 페스티벌이 국민여가캠핑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 페스티벌에서는 스포츠, 레저, 캠핑 분야의 전국 상위 5위 이내 인플루언서가 참여하며, '보은캠핑 푸드 페스티벌'과 대추축제장 이벤트 참여 및 투어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축제의 또 다른 볼거리로는 보청천 일원에 조성된 국화 꽃동산 포토존이 있다. 이곳은 가을을 대표하는 꽃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장소로, SNS 사진 명소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허길영 문화관광과장은 "보은대추축제가 관광객들이 머물고 싶은 가을 축제로 변신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며 "축제에 오신 분들이 보은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고 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여행종합
    • 축제여행
    2023-10-19
  • 제8회 수동사과축제, 가을의 향연으로 함양군 도북마을 일원 개최...10월 28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깊어가는 가을, 사과의 계절이 돌아왔다. 오는 10월 28일 토요일, 함양군 수동면 도북마을에서는 '제8회 수동사과축제'가 일일 행사로 열린다. 수동사과축제위원회(위원장 권길현)가 주최하고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200㏊ 규모의 사과단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2014년 '수동사과꽃축제'로 시작해 2018년부터는 사과 수확기철인 10월 말로 변경해 개최하고 있는 이 축제는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다. 사과를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사과 깜짝 경매, 사과길게깎기 대회, 사과빨리먹기 대회 등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사과따기 체험과 사과열차 타기 체험은 방문객에게 사과처럼 달콤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당일에는 어린이를 위한 무료 풍선아트체험 부스, 무료 팝콘과 음료 제공이 있을 예정이다. 또한, 수동면 도북마을 부녀회에서는 사과막걸리, 육개장, 부침개 등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먹거리장터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매년 인기를 끌고 있는 수동사과열차는 올해도 방문객에게 소소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열차를 타고 사과향기 은은한 과수원 둘레길을 감상하고, 사과따기 체험장에서 체험을 즐기는 것은 어릴 적 추억을 회상하는 선물 같은 기회가 될 것이다. 축제와 관련한 문의는 수동면사무소(055-960-8680)나 축제위원장(010-3863-5363), 사무국장(010-6554-7432)에게 하면 된다. 이번 축제는 가족, 연인, 친구 모두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가을의 풍성함을 느끼고 싶다면, 이번 주말 함양군 수동면 도북마을로 떠나보자.
    • 여행종합
    • 축제여행
    2023-10-19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