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9(목)
  • 전체메뉴보기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여행종합 검색결과

  • 동해 무릉별유천지, 만개한 튤립으로 화사한 봄맞이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강원 동해시의 무릉별유천지가 화려한 색상의 튤립으로 가득 차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이곳은 석회석 폐광지를 복합체험 관광지로 재탄생시킨 동해시의 대표 명소 중 하나다. 무릉별유천지는 현재 노랑, 빨강, 보라색 튤립이 만개하여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동해시는 2021년 이 지역을 자연경관과 다양한 액티비티가 어우러진 이색적인 관광지로 변모시켰다. 특히, 시는 지난해 10만주의 튤립을 심어 이번 봄, 화려하게 꽃을 피우며 관광객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이번 주말과 휴일에는 튤립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이 광경을 보기 위해 무릉별유천지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시 관계자에 따르면, 만개한 튤립은 다음 주부터 제거될 예정이라, 이번 주말이 화려하게 핀 튤립을 감상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것이라고 한다. 무릉별유천지는 2만㎡ 규모의 부지에 금어초, 버베나, 금잔화, 꽃양귀비 등 총 17만3천주의 꽃을 심었으며, 라벤더 2만주도 심어 놓았다. 따라서 6월이 되면 무릉별유천지는 보랏빛 라벤더의 아름다운 자태와 향기로 가득 찰 예정이다. 무릉별유천지는 이번 튤립의 만개로 봄의 전령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다음 주부터는 라벤더의 보랏빛 세계로 변신을 예고하며, 이곳을 찾는 이들에게 계절의 변화를 아름답게 보여주고 있다.
    • 여행종합
    • 테마여행
    2024-04-27

뉴스클릭 검색결과

  • 서울시, 'MZ세대가 사랑하는 트렌디한 서울' 팸투어 성공적 마무리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해외 핵심여행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 'MZ세대가 사랑하는 트렌디한 서울' 주제의 첫 사전 답사 여행(팸투어)을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2일까지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발표했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2일까지 'MZ세대가 사랑하는 트렌디한 서울'을 주제로 해외 핵심여행사 관계자 6명을 서울로 초청, 사전 답사 여행(팸투어)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 관광 활성화를 목적으로 해외 여행사들과의 B2B 동반관계 구축 및 서울 관광 상품 개발·운영 지원을 위해 기획되었다. 서울시는 2016년부터 중국, 일본, 동남아, 구미주, 중동 등 총 22개국 45개 여행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국제 관광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해왔다. 올해의 첫 팸투어에는 중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 필리핀 등 5개국 6개 핵심여행사가 참여해 성수동 팝업스토어·카페거리, 신용산 일대 용리단길 등 MZ세대에 맞춤형 관광 상품 발굴을 위한 지역관광 명소를 답사했다. 참가자들은 또한 서울 도심 등산관광센터 북악산점과 '서울페스타 2024'까지 방문하며 서울의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직접 체험했다. 서울 도심 등산관광센터는 삼청동 문화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서울페스타 2024는 서울의 대표 봄축제로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팸투어를 계기로 참가한 여행사 관계자들은 서울의 다채로운 관광자원을 경험할 수 있었으며, 특히 성수동의 상시 활성화된 문화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영환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이번 사전 답사 여행(팸투어)를 통해 각국의 여행사들이 서울의 다채로운 관광자원을 경험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세계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서울만의 독창적인 관광 상품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해외 주요 여행사와의 협력을 견고하게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클릭
    • 일반
    2024-05-06
  • 방한 외국인 관광객, 코로나19 이후 최대 규모 기록…3월에만 149만 명 방문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관광공사)는 올해 3월 방한 외국인 관광객이 전년 동월 대비 86.3% 증가한 149만 1992명으로, 코로나19 이후 월별 방문객 최대치를 경신했다고 29일 발표했다. 문체부와 관광공사에 따르면, 3월 방한 외국인 관광객의 수는 149만 1992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86.3% 증가하며 코로나19 이후 월별 최대 방문객 수를 갱신했다. 이는 2019년 동월의 97% 수준으로 회복된 것으로, 한국관광산업의 빠른 회복세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중국, 일본, 미국, 대만, 필리핀 순으로 방한객이 많았으며, 중국에서는 1분기에만 101만 5천 명이 한국을 방문하여 가장 많은 방한객을 기록했다. 국민의 해외 관광객 수도 증가세를 보였다. 3월에는 214만 1992명이 해외로 여행을 떠나 2019년 동월의 92% 수준으로 회복되었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45.5% 증가한 수치다. 한편, 문체부는 방한 시장 다변화를 위해 노력 중이다. 성숙시장인 중국, 일본을 대상으로 연령대 다변화와 성별 균형에 힘쓰는 한편, 스포츠 관광, 교육 여행 등의 관광 콘텐츠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미주, 유럽 등의 신흥시장을 대상으로 현지 밀착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문체부와 관광공사의 이번 발표는 코로나19 이후 한국 관광산업의 빠른 회복세와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다. 앞으로도 방한 시장의 다변화와 마케팅 강화를 통해 한국 관광산업이 더욱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 뉴스클릭
    • 일반
    2024-04-29

포토뉴스 검색결과

  • 서울시, 'MZ세대가 사랑하는 트렌디한 서울' 팸투어 성공적 마무리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해외 핵심여행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 'MZ세대가 사랑하는 트렌디한 서울' 주제의 첫 사전 답사 여행(팸투어)을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2일까지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발표했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2일까지 'MZ세대가 사랑하는 트렌디한 서울'을 주제로 해외 핵심여행사 관계자 6명을 서울로 초청, 사전 답사 여행(팸투어)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 관광 활성화를 목적으로 해외 여행사들과의 B2B 동반관계 구축 및 서울 관광 상품 개발·운영 지원을 위해 기획되었다. 서울시는 2016년부터 중국, 일본, 동남아, 구미주, 중동 등 총 22개국 45개 여행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국제 관광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해왔다. 올해의 첫 팸투어에는 중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 필리핀 등 5개국 6개 핵심여행사가 참여해 성수동 팝업스토어·카페거리, 신용산 일대 용리단길 등 MZ세대에 맞춤형 관광 상품 발굴을 위한 지역관광 명소를 답사했다. 참가자들은 또한 서울 도심 등산관광센터 북악산점과 '서울페스타 2024'까지 방문하며 서울의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직접 체험했다. 서울 도심 등산관광센터는 삼청동 문화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서울페스타 2024는 서울의 대표 봄축제로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팸투어를 계기로 참가한 여행사 관계자들은 서울의 다채로운 관광자원을 경험할 수 있었으며, 특히 성수동의 상시 활성화된 문화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영환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이번 사전 답사 여행(팸투어)를 통해 각국의 여행사들이 서울의 다채로운 관광자원을 경험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세계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서울만의 독창적인 관광 상품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해외 주요 여행사와의 협력을 견고하게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클릭
    • 일반
    2024-05-06
  • 방한 외국인 관광객, 코로나19 이후 최대 규모 기록…3월에만 149만 명 방문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관광공사)는 올해 3월 방한 외국인 관광객이 전년 동월 대비 86.3% 증가한 149만 1992명으로, 코로나19 이후 월별 방문객 최대치를 경신했다고 29일 발표했다. 문체부와 관광공사에 따르면, 3월 방한 외국인 관광객의 수는 149만 1992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86.3% 증가하며 코로나19 이후 월별 최대 방문객 수를 갱신했다. 이는 2019년 동월의 97% 수준으로 회복된 것으로, 한국관광산업의 빠른 회복세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중국, 일본, 미국, 대만, 필리핀 순으로 방한객이 많았으며, 중국에서는 1분기에만 101만 5천 명이 한국을 방문하여 가장 많은 방한객을 기록했다. 국민의 해외 관광객 수도 증가세를 보였다. 3월에는 214만 1992명이 해외로 여행을 떠나 2019년 동월의 92% 수준으로 회복되었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45.5% 증가한 수치다. 한편, 문체부는 방한 시장 다변화를 위해 노력 중이다. 성숙시장인 중국, 일본을 대상으로 연령대 다변화와 성별 균형에 힘쓰는 한편, 스포츠 관광, 교육 여행 등의 관광 콘텐츠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미주, 유럽 등의 신흥시장을 대상으로 현지 밀착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문체부와 관광공사의 이번 발표는 코로나19 이후 한국 관광산업의 빠른 회복세와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다. 앞으로도 방한 시장의 다변화와 마케팅 강화를 통해 한국 관광산업이 더욱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 뉴스클릭
    • 일반
    2024-04-29
  • 동해 무릉별유천지, 만개한 튤립으로 화사한 봄맞이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강원 동해시의 무릉별유천지가 화려한 색상의 튤립으로 가득 차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이곳은 석회석 폐광지를 복합체험 관광지로 재탄생시킨 동해시의 대표 명소 중 하나다. 무릉별유천지는 현재 노랑, 빨강, 보라색 튤립이 만개하여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동해시는 2021년 이 지역을 자연경관과 다양한 액티비티가 어우러진 이색적인 관광지로 변모시켰다. 특히, 시는 지난해 10만주의 튤립을 심어 이번 봄, 화려하게 꽃을 피우며 관광객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이번 주말과 휴일에는 튤립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이 광경을 보기 위해 무릉별유천지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시 관계자에 따르면, 만개한 튤립은 다음 주부터 제거될 예정이라, 이번 주말이 화려하게 핀 튤립을 감상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것이라고 한다. 무릉별유천지는 2만㎡ 규모의 부지에 금어초, 버베나, 금잔화, 꽃양귀비 등 총 17만3천주의 꽃을 심었으며, 라벤더 2만주도 심어 놓았다. 따라서 6월이 되면 무릉별유천지는 보랏빛 라벤더의 아름다운 자태와 향기로 가득 찰 예정이다. 무릉별유천지는 이번 튤립의 만개로 봄의 전령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다음 주부터는 라벤더의 보랏빛 세계로 변신을 예고하며, 이곳을 찾는 이들에게 계절의 변화를 아름답게 보여주고 있다.
    • 여행종합
    • 테마여행
    2024-04-27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