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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리산 화엄사, 제4회 홍매화·들매화 사진 콘테스트 수상자 발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대한불교조계종 제19교구 본사 지리산 대화엄사가 23일 제4회 홍매화·들매화 사진 콘테스트의 수상자 10명을 발표했다. 이번 콘테스트는 전년 대비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큰 관심을 모았다. 대한불교조계종 제19교구 본사인 지리산 화엄사는 23일, 제4회 홍매화·들매화 사진 콘테스트의 수상자를 발표했다. 이번 콘테스트에는 전문 작가 부문 405작품, 휴대폰 카메라 사진 부문 736작품을 포함해 총 1,141작품이 출품되어, 지난해 897작품에 비해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전문 작가 사진 부문에서는 조계종 총무원장상에 옥맹선씨가 선정되었으며, 교육원장상은 신윤철씨, 포교원장상은 문주환씨, 교구장스님상은 임귀빈씨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휴대전화 카메라 사진 부문 수상자로는 김동희씨, 이보라씨, 김가현씨, 제지원씨, 김순덕씨, 조애순씨 등이 이름을 올렸다. 화엄사에서 열린 이번 콘테스트 기간 동안, 지난 2월 25일부터 3월 31일까지 35일 간에 걸쳐 255,000명의 방문객이 화엄사를 찾아 창건 이래 최다 방문객 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시상식은 오는 5월 15일 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요식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모든 출품작의 저작권은 화엄사와 구례군에 귀속된다. 이번 콘테스트는 지리산 화엄사의 아름다움과 함께 홍매화 및 들매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크게 기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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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반려동물과 보호자의 일상을 담은 ‘보통의 가족展’, 강아지숲에서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더존비앤씨티의 강아지숲에서 열리는 열 번째 아트프로젝트 ‘보통의 가족展’이 반려동물과 보호자의 일상을 담은 사진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공한다. 강아지숲 박물관에서는 더존비앤씨티가 주최하는 아트프로젝트 #10 ‘보통의 가족展’이 관람객들과 만나고 있다. 이번 전시는 반려동물과 그들의 보호자가 일상 속에서 어우러진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내, 현시대 반려동물의 의미를 재조명하는 기회를 마련한다. ‘강아지숲 박물관 아트프로젝트’는 국내 최초로 다양한 시각에서 반려문화를 바라볼 수 있는 프로젝트로, 2021년 개관 이래 동시대 작가들의 창작물을 선보여 왔다. 이번 전시의 주인공인 윤정미 작가는 반려견과의 산책 중 마주친 보호자와 반려동물의 닮은 점을 발견하고 이를 카메라에 담기 시작했다. 전시된 작품들은 집, 공원, 사무실 등 일상적인 공간에서의 편안하고 친밀한 순간들을 포착하며, 반려동물이 일반적인 가족 구성원의 일부임을 자연스럽게 보여준다. 작가는 사진이 가진 ‘사실 기록’의 본연의 기능에 집중하여, 보호자와 반려동물의 일상을 담백하게 담아냈다. ‘보통의 가족展’은 오는 7월 14일까지 강아지숲 박물관 1층 로비에서 관람할 수 있다. 전시는 강아지숲 이용 고객에게 무료로 개방되며, 전시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강아지숲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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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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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리산 화엄사, 제4회 홍매화·들매화 사진 콘테스트 수상자 발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대한불교조계종 제19교구 본사 지리산 대화엄사가 23일 제4회 홍매화·들매화 사진 콘테스트의 수상자 10명을 발표했다. 이번 콘테스트는 전년 대비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큰 관심을 모았다. 대한불교조계종 제19교구 본사인 지리산 화엄사는 23일, 제4회 홍매화·들매화 사진 콘테스트의 수상자를 발표했다. 이번 콘테스트에는 전문 작가 부문 405작품, 휴대폰 카메라 사진 부문 736작품을 포함해 총 1,141작품이 출품되어, 지난해 897작품에 비해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전문 작가 사진 부문에서는 조계종 총무원장상에 옥맹선씨가 선정되었으며, 교육원장상은 신윤철씨, 포교원장상은 문주환씨, 교구장스님상은 임귀빈씨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휴대전화 카메라 사진 부문 수상자로는 김동희씨, 이보라씨, 김가현씨, 제지원씨, 김순덕씨, 조애순씨 등이 이름을 올렸다. 화엄사에서 열린 이번 콘테스트 기간 동안, 지난 2월 25일부터 3월 31일까지 35일 간에 걸쳐 255,000명의 방문객이 화엄사를 찾아 창건 이래 최다 방문객 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시상식은 오는 5월 15일 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요식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모든 출품작의 저작권은 화엄사와 구례군에 귀속된다. 이번 콘테스트는 지리산 화엄사의 아름다움과 함께 홍매화 및 들매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크게 기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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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반려동물과 보호자의 일상을 담은 ‘보통의 가족展’, 강아지숲에서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더존비앤씨티의 강아지숲에서 열리는 열 번째 아트프로젝트 ‘보통의 가족展’이 반려동물과 보호자의 일상을 담은 사진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공한다. 강아지숲 박물관에서는 더존비앤씨티가 주최하는 아트프로젝트 #10 ‘보통의 가족展’이 관람객들과 만나고 있다. 이번 전시는 반려동물과 그들의 보호자가 일상 속에서 어우러진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내, 현시대 반려동물의 의미를 재조명하는 기회를 마련한다. ‘강아지숲 박물관 아트프로젝트’는 국내 최초로 다양한 시각에서 반려문화를 바라볼 수 있는 프로젝트로, 2021년 개관 이래 동시대 작가들의 창작물을 선보여 왔다. 이번 전시의 주인공인 윤정미 작가는 반려견과의 산책 중 마주친 보호자와 반려동물의 닮은 점을 발견하고 이를 카메라에 담기 시작했다. 전시된 작품들은 집, 공원, 사무실 등 일상적인 공간에서의 편안하고 친밀한 순간들을 포착하며, 반려동물이 일반적인 가족 구성원의 일부임을 자연스럽게 보여준다. 작가는 사진이 가진 ‘사실 기록’의 본연의 기능에 집중하여, 보호자와 반려동물의 일상을 담백하게 담아냈다. ‘보통의 가족展’은 오는 7월 14일까지 강아지숲 박물관 1층 로비에서 관람할 수 있다. 전시는 강아지숲 이용 고객에게 무료로 개방되며, 전시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강아지숲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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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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