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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종합 검색결과

  • 진주시, '2024 자전거의 날' 맞아 '진주시민 자전거 대행진' 20일 성황리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2024년 '자전거의 날'을 맞아 진주시 남강변 일원에서 '진주시민 자전거 대행진'이 열렸다. 이번 행사는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자전거 이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진주시자전거협회 주최로 20일에 개최됐다. 진주시와 진주시자전거협회는 자전거 이용의 증가와 녹색 교통수단으로서의 가치를 전파하기 위해 이번 대행진을 조직했다. 전자 현악단 앨리스의 공연으로 시작된 이번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흥겨운 음악에 맞춰 몸을 풀고, 남강 야외무대에서 출발해 진주교와 물빛나루 쉼터를 지나 다시 행사장으로 돌아오는 약 10㎞의 코스를 함께 주행했다. 특히 참가자들은 '자전거 명품 도시 진주'와 '탄소중립 자전거가 답이다'라는 메시지가 담긴 홍보 깃발을 자전거에 부착하고 달리면서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한 캠페인 활동도 펼쳤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이날 행사에서 "자전거를 타는 것은 지구를 위하는 중요한 행동"이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하고 안전한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진주시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에게 자전거 이용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더 많은 사람들이 친환경 교통수단을 선택하도록 독려하는 계기가 되었다. 마무리: '진주시민 자전거 대행진'은 자전거 이용 촉진과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진주시의 노력을 보여주는 행사로, 참가자들은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도 지구 환경 보호의 중요 메시지를 함께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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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뉴스클릭 검색결과

  • 거제시, 패류독소 초과 검출에 대한 대응조치 '주목'...충분할까?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거제시에서 올해 처음으로 패류독소 기준치를 초과한 진주담치가 발견됨에 따라, 시는 패류 채취 금지 명령과 함께 섭취 주의 홍보에 나섰지만, 이러한 대응이 과연 충분한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 3월 18일, 거제시 장승포동 해역에서 채취한 진주담치에서 패류독소가 기준치 0.8mg/kg을 초과하여 검출되었다고 거제시가 밝혔다. 패류독소는 사람이 섭취했을 때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는 유독성 성분으로, 동결이나 가열조리로도 파괴되지 않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이에 따라 거제시는 장승포동 해역에 대한 패류채취 금지 명령을 내리고, 어업인 및 방문객들에게 섭취 주의를 당부하는 등의 조치를 취했다. 또한, 수온 상승에 따른 패류독소 검출 확대 가능성에 대비해 전광판, 현수막 게시 및 문자메시지 전송을 통한 신속한 정보 전달에 나섰다. 그러나 이러한 대응이 실제로 해안가를 찾는 주말 나들이객들에게 충분한 경각심을 주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된다. 특히, 패류독소의 위험성에 대한 인식이 상대적으로 낮은 일반인들 사이에서는 이러한 정보가 제대로 전달되고 있는지, 그리고 실질적으로 피해 예방에 얼마나 기여하고 있는지에 대한 검증이 필요하다. 거제시 관계자는 "패류독소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지만, 효과적인 안내문 배포 및 홍보 방안에 대한 추가적인 논의와 개선이 요구된다. 패류독소 초과 검출이라는 비상 상황에서 거제시의 빠른 대응은 주목할 만하지만, 이러한 정보가 실제로 어업인과 방문객들에게 충분히 전달되고 이해되어 피해를 최소화하고 있는지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검토가 필요하다. 앞으로의 대응이 어떻게 개선되고 발전될지 지켜보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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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4
  • 진주시 '올빰야시장' 매주 토요일 전통시장 활성화 추진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진주시가 매주 토요일 '올빰야시장'으로 전통시장 활성화를 추진한다. 경남 진주시가 오는 6일부터 매주 토요일 논개시장에서 '올빰야시장 행사'를 개최한다고 4일 발표했다. '올빰야시장'은 올빼미와 밤을 합친 이름으로, 위축된 전통시장 상권을 활성화하고 야간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2022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진주 유일의 상설 야시장이다. 하지만, '올빰야시장'이라는 이 행사는 과연 소비자들에게 얼마나 필요한 것일까? 관광객들이 매주 약 2천 명씩 찾는다고는 하지만, 이는 단순히 인원수로만 볼 때 성공적인 것으로 평가하기는 어렵다. 이야기나 성과로 보여지는 것이 있는지, 그리고 주변 상인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깊은 분석이 필요하다. 올해의 '올빰야시장'에서는 다양한 음식 매대와 전통시장 상인들의 참여가 예정되어 있다. 하지만, 이것이 실제로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주변 상권을 살릴 수 있는 방안인지에 대한 의문이 남는다. 또한, 과거의 행사들이 어떤 성과를 거뒀는지에 대한 평가가 필요하다. 진주시의 '올빰야시장'은 과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야간 관광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잡을 수 있을까? 이러한 의문에 대한 해답은 현장에서의 경험과 분석을 통해 알아야 할 것이다. 단순한 행사 개최로는 지역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점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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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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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주시, '2024 자전거의 날' 맞아 '진주시민 자전거 대행진' 20일 성황리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2024년 '자전거의 날'을 맞아 진주시 남강변 일원에서 '진주시민 자전거 대행진'이 열렸다. 이번 행사는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자전거 이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진주시자전거협회 주최로 20일에 개최됐다. 진주시와 진주시자전거협회는 자전거 이용의 증가와 녹색 교통수단으로서의 가치를 전파하기 위해 이번 대행진을 조직했다. 전자 현악단 앨리스의 공연으로 시작된 이번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흥겨운 음악에 맞춰 몸을 풀고, 남강 야외무대에서 출발해 진주교와 물빛나루 쉼터를 지나 다시 행사장으로 돌아오는 약 10㎞의 코스를 함께 주행했다. 특히 참가자들은 '자전거 명품 도시 진주'와 '탄소중립 자전거가 답이다'라는 메시지가 담긴 홍보 깃발을 자전거에 부착하고 달리면서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한 캠페인 활동도 펼쳤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이날 행사에서 "자전거를 타는 것은 지구를 위하는 중요한 행동"이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하고 안전한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진주시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에게 자전거 이용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더 많은 사람들이 친환경 교통수단을 선택하도록 독려하는 계기가 되었다. 마무리: '진주시민 자전거 대행진'은 자전거 이용 촉진과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진주시의 노력을 보여주는 행사로, 참가자들은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도 지구 환경 보호의 중요 메시지를 함께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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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 거제시, 패류독소 초과 검출에 대한 대응조치 '주목'...충분할까?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거제시에서 올해 처음으로 패류독소 기준치를 초과한 진주담치가 발견됨에 따라, 시는 패류 채취 금지 명령과 함께 섭취 주의 홍보에 나섰지만, 이러한 대응이 과연 충분한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 3월 18일, 거제시 장승포동 해역에서 채취한 진주담치에서 패류독소가 기준치 0.8mg/kg을 초과하여 검출되었다고 거제시가 밝혔다. 패류독소는 사람이 섭취했을 때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는 유독성 성분으로, 동결이나 가열조리로도 파괴되지 않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이에 따라 거제시는 장승포동 해역에 대한 패류채취 금지 명령을 내리고, 어업인 및 방문객들에게 섭취 주의를 당부하는 등의 조치를 취했다. 또한, 수온 상승에 따른 패류독소 검출 확대 가능성에 대비해 전광판, 현수막 게시 및 문자메시지 전송을 통한 신속한 정보 전달에 나섰다. 그러나 이러한 대응이 실제로 해안가를 찾는 주말 나들이객들에게 충분한 경각심을 주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된다. 특히, 패류독소의 위험성에 대한 인식이 상대적으로 낮은 일반인들 사이에서는 이러한 정보가 제대로 전달되고 있는지, 그리고 실질적으로 피해 예방에 얼마나 기여하고 있는지에 대한 검증이 필요하다. 거제시 관계자는 "패류독소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지만, 효과적인 안내문 배포 및 홍보 방안에 대한 추가적인 논의와 개선이 요구된다. 패류독소 초과 검출이라는 비상 상황에서 거제시의 빠른 대응은 주목할 만하지만, 이러한 정보가 실제로 어업인과 방문객들에게 충분히 전달되고 이해되어 피해를 최소화하고 있는지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검토가 필요하다. 앞으로의 대응이 어떻게 개선되고 발전될지 지켜보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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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4
  • 진주시 '올빰야시장' 매주 토요일 전통시장 활성화 추진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진주시가 매주 토요일 '올빰야시장'으로 전통시장 활성화를 추진한다. 경남 진주시가 오는 6일부터 매주 토요일 논개시장에서 '올빰야시장 행사'를 개최한다고 4일 발표했다. '올빰야시장'은 올빼미와 밤을 합친 이름으로, 위축된 전통시장 상권을 활성화하고 야간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2022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진주 유일의 상설 야시장이다. 하지만, '올빰야시장'이라는 이 행사는 과연 소비자들에게 얼마나 필요한 것일까? 관광객들이 매주 약 2천 명씩 찾는다고는 하지만, 이는 단순히 인원수로만 볼 때 성공적인 것으로 평가하기는 어렵다. 이야기나 성과로 보여지는 것이 있는지, 그리고 주변 상인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깊은 분석이 필요하다. 올해의 '올빰야시장'에서는 다양한 음식 매대와 전통시장 상인들의 참여가 예정되어 있다. 하지만, 이것이 실제로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주변 상권을 살릴 수 있는 방안인지에 대한 의문이 남는다. 또한, 과거의 행사들이 어떤 성과를 거뒀는지에 대한 평가가 필요하다. 진주시의 '올빰야시장'은 과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야간 관광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잡을 수 있을까? 이러한 의문에 대한 해답은 현장에서의 경험과 분석을 통해 알아야 할 것이다. 단순한 행사 개최로는 지역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점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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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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