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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 이순신 장군 승전지 순례길 걷기 챌린지 출정식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27일 고성군 회화면 당항포관광지에서 이순신 장군 승전지 순례길 걷기 챌린지 출정식을 가졌다. 이 행사는 전국에서 모인 걷기 동호인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의 승전지를 따라 걷는 챌린지로 진행되었다. 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임진왜란에서 이순신 장군이 왜선 57척을 격파한 당항포 일대 해안길에서 시작되었다. 참가자들은 약 4.4㎞에 달하는 거리를 걸으며 역사적인 순간을 되새겼다. 경남도는 이번 챌린지를 통해 남해안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함께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이끈 해전의 역사를 알리고자 한다. 또한, 남파랑길을 활용하여 시·군마다 4개씩 총 24개의 걷기 코스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한국관광공사가 제공하는 '두루노비'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걷기 코스를 선택하고, 경로를 따라 걸으며 QR코드를 스캔해 스탬프를 획득함으로써 순례길 완주에 도전할 수 있다. 챌린지는 이순신 장군 탄신일인 4월 28일에 시작하여 마지막 승전일인 11월 19일까지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순례길 4개 코스를 완주할 때마다 각 해전을 상징하는 배지를 받게 되며, 모든 코스를 완주하면 메달과 인증서를 부여받는다. 이번 이순신 장군 승전지 순례길 걷기 챌린지는 국민들에게 임진왜란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아름다운 남해안의 자연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도는 이를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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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7
  • 동이면 유채꽃밭 스마트폰 사진 공모전 개최...5월 24일 마감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충청북도 옥천군 동이면 주민자치위원회가 5월 24일까지 '동이 유채꽃밭 스마트폰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발표했다. 동이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의 아름다운 유채꽃밭을 널리 알리고, 주민들의 창의적인 눈길을 끌어내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마련했다. 공모전은 동이면 금암리 금강 둔치에 위치한 83,000㎡ 규모의 유채꽃밭을 배경으로 한 사진 작품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 희망자는 신청서와 함께 사진 파일(.jpg 형식)을 이메일(kyj23842@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위원회는 제출된 작품 중 우수작 15점을 선정하여 시상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사진들은 지역 사회의 문화 활동 증진과 함께 동이면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동이 유채꽃밭 스마트폰 사진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옥천군 동이면사무소(전화 043-730-4506)로 하면 된다. 동이면 주민자치위원회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지역 사회의 문화적 가치를 높이는 데 이번 공모전이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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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비짓서울 TV, 개국 6주년 기념 글로벌 이벤트 실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관광재단은 비짓서울 TV의 개국 6주년을 기념하여 4월 22일부터 5월 1일까지 글로벌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이벤트는 아이패드 10세대, 서울 마이 소울 굿즈, 아마존 기프트카드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이 운영하는 비짓서울 TV는 2018년 4월 23일에 개국하여 서울의 다양한 매력을 글로벌 구독자들에게 소개해왔다. 이번 개국 6주년을 맞이하여 4월 22일부터 5월 1일까지 10일간 글로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비짓서울 TV 공식 유튜브 채널의 이벤트 영상에 댓글로 참가자가 가고 싶은 서울의 관광지 및 보고 싶은 콘텐츠를 작성하면 된다. 이번 이벤트는 비짓서울 TV와 글로벌 시청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되었다. 비짓서울 TV는 현재 약 50만 명의 글로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BTS, EXO의 수호, 아스트로의 차은우, 송강 등 인기 한류 스타들과 함께 서울관광을 홍보해왔다. 또한, 전체 구독자 중 96%가 해외 구독자로, 다양한 언어 자막 서비스를 제공하며 K-콘텐츠 소비가 높은 동남아시아, 일본, 구미주 등 다양한 국가의 잠재 관광객을 대상으로 서울을 홍보하고 있다. 2024년에는 서울의 야간관광, 혼자 여행, 안전한 여행 등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하며, 더 많은 글로벌 구독자 및 시청자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이윤화 스마트관광팀장은 "비짓서울 TV는 50만 명의 팔로워를 달성하며 서울에 대한 관광정보 및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하는 글로벌 채널로 성장했다"며, "2024년에는 구독자와의 소통을 더욱 확대하고, 서울만의 매력을 드러낼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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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빛의 향연, 수원 '2024 만석거 새빛축제' 화려한 막 올라...4월 21일 종료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수원시가 세계 관계 시설물유산인 만석거를 배경으로 한 '2024 만석거 새빛축제'를 4월 21일까지 장안구 만석공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야간관광 활성화와 만석거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다양한 빛과 음악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수원시(시장 이재준)는 '2024 만석거 새빛축제'를 통해 반딧불이, 산책로 경관조명, 호수 음악분수 및 오로라 연출, 불꽃놀이, 호수 섬 특수조명 연출, 스마트관광 XR버스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18일부터 21일까지는 음악분수와 오로라 연출이 일 2회 진행되며, 19일과 20일에는 호수 섬에서 특수조명을 즐길 수 있다. 특히, 20일 오후 8시에는 불꽃놀이가 축제의 하이라이트로 준비되어 있다. 수원시는 이번 '만석거 새빛축제'를 시작으로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5월 중순에는 일월·영흥 수목원의 야간개장을 시작으로, 수원문화유산 야행, 화성행궁 및 화홍사랑채의 야간개장, 서장대 숲속 달빛산책로 조성, 그리고 9월 28일부터 10월 20일까지 수원화성에서 열리는 미디어아트 전시까지, 올해를 야간관광의 해로 삼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2024 만석거 새빛축제'는 수원시가 야간관광 활성화와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기획한 행사다. 이번 축제를 통해 방문객들은 만석거의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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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 거제시, '일반국도 스마트 복합쉼터 조성사업' 공모 선정…국비 20억 확보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거제시(시장 박종우)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4년 일반국도 스마트 복합쉼터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20억 원을 확보, 일반국도 이용자의 편의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복합쉼터 조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거제시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2024년 일반국도 스마트 복합쉼터 조성사업' 공모에서 선정되어 국비 20억 원을 지원받게 되었다고 발표했다. 이 사업은 스마트 기술 기반의 편의시설 확충과 지자체 특화사업을 통해 일반국도 이용자의 편의를 증진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되며,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협력하여 2026년 개장을 목표로 한다. 사업 대상지는 거제시 사등면 오량리에 위치한 구 농수산물직판장 일원으로, 약 17,000㎡ 규모에 이른다. 거제시는 이곳에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진출입로 개선, 역사적 배경 및 자연생태환경을 활용한 특화시설 설치 등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매년 독수리가 월동하는 지역 특성을 살려 전국 최초의 독수리전망대를 설치하고, 한산도대첩의 역사적 배경을 담은 견내량튜브 등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거제의 주요 관문인 사업 대상지를 거제의 얼굴로 만들고, 도로이용자의 편의를 제고하는 것은 물론 많은 관광객이 거제의 음식과 특산물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시킬 계획"이라며 사업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마무리: 거제시는 이번 '일반국도 스마트 복합쉼터 조성사업'을 통해 일반국도 이용자의 편의를 증진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동시에 거제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더욱 풍부하고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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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4
  • 완도 신지 명사십리, 관광지 재생 사업 선정으로 10억 원 확보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완도군이 전라남도에서 주관하는 2024년 노후 관광지 재생 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도비 1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신지 명사십리는 더욱 새로워진 관광 명소로 거듭날 전망이다.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전라남도에서 주관하는 「2024년 노후 관광지 재생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도비 1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신지 명사십리는 2007년 11월 전남도에서 관광진흥지구로 승인 받았으며, 깨끗한 바다와 고운 모래, 수려한 경관으로 여름철 대표 휴양지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친환경적인 해수욕장에 부여하는 국제 인증인 ‘블루 플래그’를 5년 연속 획득하는 등의 성과를 이뤄냈다. 군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노후 관광 시설 보수 및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도입하여 군 대표 관광지로서의 경쟁력을 강화 한다. 도비와 군비 등 총 사업비 20억 원을 투입하여 신지 명사십리 주 출입구 인근에 바다 조망이 가능한 포토 스팟 설치, 안전 펜스 교체, 제1주차장 앞 관광 안내판 교체, 스마트 태양광 LED 종합 안내판 설치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신지 명사십리에 건립된 완도 해양치유센터의 데크 로드에 야간 조명을 설치하고, ‘해양 힐링’을 주제로 한 미디어아트 쇼를 진행해 야간 볼거리 제공으로 관광 만족도를 향상시킬 방침이다. 해양치유센터에는 ‘자연 속 예술 공간’을 조성하여 주민과 관광객에게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신지 명사십리의 관광 활성화를 도모한다. 관광 약자를 위한 무장애 편의시설 표지판, 점자 안내판, 점자 블록 설치 및 경사로 등도 정비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관광지 재생 사업과 기존에 선정된 전남형 지역 성장 전략 사업인 ‘힐링해 프로젝트’를 함께 추진해 해양치유센터를 중심으로 신지 명사십리 관광에 새바람을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완도 신지 명사십리는 더욱 매력적인 관광 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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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포토뉴스 검색결과

  • 경남도, 이순신 장군 승전지 순례길 걷기 챌린지 출정식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27일 고성군 회화면 당항포관광지에서 이순신 장군 승전지 순례길 걷기 챌린지 출정식을 가졌다. 이 행사는 전국에서 모인 걷기 동호인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의 승전지를 따라 걷는 챌린지로 진행되었다. 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임진왜란에서 이순신 장군이 왜선 57척을 격파한 당항포 일대 해안길에서 시작되었다. 참가자들은 약 4.4㎞에 달하는 거리를 걸으며 역사적인 순간을 되새겼다. 경남도는 이번 챌린지를 통해 남해안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함께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이끈 해전의 역사를 알리고자 한다. 또한, 남파랑길을 활용하여 시·군마다 4개씩 총 24개의 걷기 코스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한국관광공사가 제공하는 '두루노비'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걷기 코스를 선택하고, 경로를 따라 걸으며 QR코드를 스캔해 스탬프를 획득함으로써 순례길 완주에 도전할 수 있다. 챌린지는 이순신 장군 탄신일인 4월 28일에 시작하여 마지막 승전일인 11월 19일까지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순례길 4개 코스를 완주할 때마다 각 해전을 상징하는 배지를 받게 되며, 모든 코스를 완주하면 메달과 인증서를 부여받는다. 이번 이순신 장군 승전지 순례길 걷기 챌린지는 국민들에게 임진왜란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아름다운 남해안의 자연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도는 이를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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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7
  • 동이면 유채꽃밭 스마트폰 사진 공모전 개최...5월 24일 마감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충청북도 옥천군 동이면 주민자치위원회가 5월 24일까지 '동이 유채꽃밭 스마트폰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발표했다. 동이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의 아름다운 유채꽃밭을 널리 알리고, 주민들의 창의적인 눈길을 끌어내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마련했다. 공모전은 동이면 금암리 금강 둔치에 위치한 83,000㎡ 규모의 유채꽃밭을 배경으로 한 사진 작품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 희망자는 신청서와 함께 사진 파일(.jpg 형식)을 이메일(kyj23842@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위원회는 제출된 작품 중 우수작 15점을 선정하여 시상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사진들은 지역 사회의 문화 활동 증진과 함께 동이면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동이 유채꽃밭 스마트폰 사진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옥천군 동이면사무소(전화 043-730-4506)로 하면 된다. 동이면 주민자치위원회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지역 사회의 문화적 가치를 높이는 데 이번 공모전이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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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비짓서울 TV, 개국 6주년 기념 글로벌 이벤트 실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관광재단은 비짓서울 TV의 개국 6주년을 기념하여 4월 22일부터 5월 1일까지 글로벌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이벤트는 아이패드 10세대, 서울 마이 소울 굿즈, 아마존 기프트카드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이 운영하는 비짓서울 TV는 2018년 4월 23일에 개국하여 서울의 다양한 매력을 글로벌 구독자들에게 소개해왔다. 이번 개국 6주년을 맞이하여 4월 22일부터 5월 1일까지 10일간 글로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비짓서울 TV 공식 유튜브 채널의 이벤트 영상에 댓글로 참가자가 가고 싶은 서울의 관광지 및 보고 싶은 콘텐츠를 작성하면 된다. 이번 이벤트는 비짓서울 TV와 글로벌 시청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되었다. 비짓서울 TV는 현재 약 50만 명의 글로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BTS, EXO의 수호, 아스트로의 차은우, 송강 등 인기 한류 스타들과 함께 서울관광을 홍보해왔다. 또한, 전체 구독자 중 96%가 해외 구독자로, 다양한 언어 자막 서비스를 제공하며 K-콘텐츠 소비가 높은 동남아시아, 일본, 구미주 등 다양한 국가의 잠재 관광객을 대상으로 서울을 홍보하고 있다. 2024년에는 서울의 야간관광, 혼자 여행, 안전한 여행 등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하며, 더 많은 글로벌 구독자 및 시청자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이윤화 스마트관광팀장은 "비짓서울 TV는 50만 명의 팔로워를 달성하며 서울에 대한 관광정보 및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하는 글로벌 채널로 성장했다"며, "2024년에는 구독자와의 소통을 더욱 확대하고, 서울만의 매력을 드러낼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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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빛의 향연, 수원 '2024 만석거 새빛축제' 화려한 막 올라...4월 21일 종료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수원시가 세계 관계 시설물유산인 만석거를 배경으로 한 '2024 만석거 새빛축제'를 4월 21일까지 장안구 만석공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야간관광 활성화와 만석거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다양한 빛과 음악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수원시(시장 이재준)는 '2024 만석거 새빛축제'를 통해 반딧불이, 산책로 경관조명, 호수 음악분수 및 오로라 연출, 불꽃놀이, 호수 섬 특수조명 연출, 스마트관광 XR버스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18일부터 21일까지는 음악분수와 오로라 연출이 일 2회 진행되며, 19일과 20일에는 호수 섬에서 특수조명을 즐길 수 있다. 특히, 20일 오후 8시에는 불꽃놀이가 축제의 하이라이트로 준비되어 있다. 수원시는 이번 '만석거 새빛축제'를 시작으로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5월 중순에는 일월·영흥 수목원의 야간개장을 시작으로, 수원문화유산 야행, 화성행궁 및 화홍사랑채의 야간개장, 서장대 숲속 달빛산책로 조성, 그리고 9월 28일부터 10월 20일까지 수원화성에서 열리는 미디어아트 전시까지, 올해를 야간관광의 해로 삼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2024 만석거 새빛축제'는 수원시가 야간관광 활성화와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기획한 행사다. 이번 축제를 통해 방문객들은 만석거의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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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 거제시, '일반국도 스마트 복합쉼터 조성사업' 공모 선정…국비 20억 확보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거제시(시장 박종우)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4년 일반국도 스마트 복합쉼터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20억 원을 확보, 일반국도 이용자의 편의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복합쉼터 조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거제시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2024년 일반국도 스마트 복합쉼터 조성사업' 공모에서 선정되어 국비 20억 원을 지원받게 되었다고 발표했다. 이 사업은 스마트 기술 기반의 편의시설 확충과 지자체 특화사업을 통해 일반국도 이용자의 편의를 증진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되며,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협력하여 2026년 개장을 목표로 한다. 사업 대상지는 거제시 사등면 오량리에 위치한 구 농수산물직판장 일원으로, 약 17,000㎡ 규모에 이른다. 거제시는 이곳에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진출입로 개선, 역사적 배경 및 자연생태환경을 활용한 특화시설 설치 등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매년 독수리가 월동하는 지역 특성을 살려 전국 최초의 독수리전망대를 설치하고, 한산도대첩의 역사적 배경을 담은 견내량튜브 등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거제의 주요 관문인 사업 대상지를 거제의 얼굴로 만들고, 도로이용자의 편의를 제고하는 것은 물론 많은 관광객이 거제의 음식과 특산물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시킬 계획"이라며 사업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마무리: 거제시는 이번 '일반국도 스마트 복합쉼터 조성사업'을 통해 일반국도 이용자의 편의를 증진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동시에 거제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더욱 풍부하고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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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4
  • 완도 신지 명사십리, 관광지 재생 사업 선정으로 10억 원 확보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완도군이 전라남도에서 주관하는 2024년 노후 관광지 재생 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도비 1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신지 명사십리는 더욱 새로워진 관광 명소로 거듭날 전망이다.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전라남도에서 주관하는 「2024년 노후 관광지 재생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도비 1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신지 명사십리는 2007년 11월 전남도에서 관광진흥지구로 승인 받았으며, 깨끗한 바다와 고운 모래, 수려한 경관으로 여름철 대표 휴양지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친환경적인 해수욕장에 부여하는 국제 인증인 ‘블루 플래그’를 5년 연속 획득하는 등의 성과를 이뤄냈다. 군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노후 관광 시설 보수 및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도입하여 군 대표 관광지로서의 경쟁력을 강화 한다. 도비와 군비 등 총 사업비 20억 원을 투입하여 신지 명사십리 주 출입구 인근에 바다 조망이 가능한 포토 스팟 설치, 안전 펜스 교체, 제1주차장 앞 관광 안내판 교체, 스마트 태양광 LED 종합 안내판 설치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신지 명사십리에 건립된 완도 해양치유센터의 데크 로드에 야간 조명을 설치하고, ‘해양 힐링’을 주제로 한 미디어아트 쇼를 진행해 야간 볼거리 제공으로 관광 만족도를 향상시킬 방침이다. 해양치유센터에는 ‘자연 속 예술 공간’을 조성하여 주민과 관광객에게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신지 명사십리의 관광 활성화를 도모한다. 관광 약자를 위한 무장애 편의시설 표지판, 점자 안내판, 점자 블록 설치 및 경사로 등도 정비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관광지 재생 사업과 기존에 선정된 전남형 지역 성장 전략 사업인 ‘힐링해 프로젝트’를 함께 추진해 해양치유센터를 중심으로 신지 명사십리 관광에 새바람을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완도 신지 명사십리는 더욱 매력적인 관광 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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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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