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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파구청, 성탄 트리 점등식 개최로 따뜻한 연말 분위기 조성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지난 18일 서울 송파구청 광장에서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이 열려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선사했다. 송파구 홍보 어린이 모델들과 송파구청어린이집 원생들이 LED 촛불을 들고 캐럴을 부르며 행사에 활기를 더했다. 이 행사는 송파구가 민선 8기 출범 이후 매년 진행해온 연말 전통으로, 구민과 방문객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올해 설치된 크리스마스트리는 높이 8m, 폭 3m의 규모로, 2만5,000개의 전구가 사용되어 눈길을 끌었다. 주황빛 조명과 함께 대형 별장식, 눈꽃 모형 등이 더해져 성탄의 기쁨과 새해의 희망을 표현했다. 이 트리는 내년 1월 말까지 매일 오후 5시부터 자정까지 점등되며, 지역 주민들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크리스마스트리를 통해 많은 주민과 방문객들이 마음의 위안을 얻고 사랑을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구민을 위한 섬김 행정을 성탄의 의미처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점등식의 하이라이트는 송파구 홍보 어린이 모델들의 캐럴 공연이었다. 어린이들은 LED 촛불을 들고 "징글벨"과 같은 친숙한 캐럴을 부르며 관객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행사에 참가한 오지윤 어린이(토성초 3)는 “성탄절에 앞서 이렇게 멋지고 예쁜 트리를 만들어 주신 송파구청에 감사드리고, 송파구 모델로서 성탄트리 점등식에 참가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가족 단위로 방문한 주민들은 아이들의 밝고 에너지 넘치는 공연을 보며 따뜻한 추억을 만들었다.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주민들의 모습도 곳곳에서 볼 수 있었다. 송파구는 매년 성탄 시즌을 맞아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하며,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점등식도 그 일환으로, 지역 사회의 화합과 사랑을 전파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자리 잡았다. 송파구 관계자는 “성탄 트리를 중심으로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어울리는 시간이 송파구를 더욱 따뜻한 지역으로 만들어간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주민들과 함께 따뜻한 연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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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0

문화/생활 검색결과

  • 서울 송파구, '2024 버질아메리카 한국지회 정기전' 개최...11월 30일까지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서울 송파구 엠아트센터 전시관에서 열리는 '2024 버질아메리카 한국지회 정기전'이 오는 30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국 미술계 원로 작가들의 작품과 AI 기반 예술 작품이 어우러져 전통과 혁신을 동시에 조명하는 자리로 주목받고 있다. 버질아메리카(Vergil America)는 로마의 대표적 시인 베르길리우스의 이름을 따온 미술 단체로, 올해로 창립 27주년을 맞았다. 박의현 지회장이 이끄는 한국지회는 미국 LA와 활발히 교류하며, 정기 전시를 통해 원로 작가들의 작품 보존과 한국 미술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송파 롯데마트 2층 엠아트센터 2관에서 진행되며, 원로 작가들의 수준 높은 서양화, 한국화, 사진 등 다양한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2부 전시(11월 15일~30일)에서는 안호범, 이종승, 안승완, 양태석, 권의철, 구병규, 박영재, 오흥구 등 실력파 원로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된다. 이들의 작품은 높은 예술적 완성도를 자랑하며, 미술 애호가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는 AI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아트 작품도 함께 선보인다. 1관에서는 아트로플렉스와 협업하여 AI 출판과 AI 디지털 아트 교육을 통해 성장한 30명의 AI 아티스트들의 작품이 전시된다. AI 기반 창작물은 예술의 경계를 확장하며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미술품 보관 및 관리 전문 기업 미술로(주)의 조석진 대표가 운영하는 혁신적 전시 시스템을 활용했다. 조 대표는 충북 음성에 6,000점 이상의 작품을 보관할 수 있는 대규모 수장고를 운영하며, 송파 엠아트센터에 독립 갤러리와 수장고형 전시관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85세 이상 원로 작가들의 작품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전시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박의현 지회장은 “이번 전시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원로 작가와 중견 작가, 신진 작가들이 한마음으로 준비한 뜻깊은 자리”라며, “남은 기간 동안 많은 분들이 방문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4 버질아메리카 한국지회 정기전'은 전통 미술과 현대 기술의 융합을 통해 예술의 미래를 탐구하는 자리로 평가받고 있다. 전시는 접근성이 좋은 가락동 롯데마트 송파점 2층에서 열리며, 관람객들은 원로 작가들의 깊이 있는 작품과 AI 기반의 독창적인 예술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 문화/생활
    • 문화
    2024-11-27

포토뉴스 검색결과

  • 서울 송파구, '2024 버질아메리카 한국지회 정기전' 개최...11월 30일까지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서울 송파구 엠아트센터 전시관에서 열리는 '2024 버질아메리카 한국지회 정기전'이 오는 30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국 미술계 원로 작가들의 작품과 AI 기반 예술 작품이 어우러져 전통과 혁신을 동시에 조명하는 자리로 주목받고 있다. 버질아메리카(Vergil America)는 로마의 대표적 시인 베르길리우스의 이름을 따온 미술 단체로, 올해로 창립 27주년을 맞았다. 박의현 지회장이 이끄는 한국지회는 미국 LA와 활발히 교류하며, 정기 전시를 통해 원로 작가들의 작품 보존과 한국 미술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송파 롯데마트 2층 엠아트센터 2관에서 진행되며, 원로 작가들의 수준 높은 서양화, 한국화, 사진 등 다양한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2부 전시(11월 15일~30일)에서는 안호범, 이종승, 안승완, 양태석, 권의철, 구병규, 박영재, 오흥구 등 실력파 원로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된다. 이들의 작품은 높은 예술적 완성도를 자랑하며, 미술 애호가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는 AI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아트 작품도 함께 선보인다. 1관에서는 아트로플렉스와 협업하여 AI 출판과 AI 디지털 아트 교육을 통해 성장한 30명의 AI 아티스트들의 작품이 전시된다. AI 기반 창작물은 예술의 경계를 확장하며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미술품 보관 및 관리 전문 기업 미술로(주)의 조석진 대표가 운영하는 혁신적 전시 시스템을 활용했다. 조 대표는 충북 음성에 6,000점 이상의 작품을 보관할 수 있는 대규모 수장고를 운영하며, 송파 엠아트센터에 독립 갤러리와 수장고형 전시관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85세 이상 원로 작가들의 작품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전시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박의현 지회장은 “이번 전시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원로 작가와 중견 작가, 신진 작가들이 한마음으로 준비한 뜻깊은 자리”라며, “남은 기간 동안 많은 분들이 방문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4 버질아메리카 한국지회 정기전'은 전통 미술과 현대 기술의 융합을 통해 예술의 미래를 탐구하는 자리로 평가받고 있다. 전시는 접근성이 좋은 가락동 롯데마트 송파점 2층에서 열리며, 관람객들은 원로 작가들의 깊이 있는 작품과 AI 기반의 독창적인 예술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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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7
  • 송파구청, 성탄 트리 점등식 개최로 따뜻한 연말 분위기 조성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지난 18일 서울 송파구청 광장에서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이 열려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선사했다. 송파구 홍보 어린이 모델들과 송파구청어린이집 원생들이 LED 촛불을 들고 캐럴을 부르며 행사에 활기를 더했다. 이 행사는 송파구가 민선 8기 출범 이후 매년 진행해온 연말 전통으로, 구민과 방문객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올해 설치된 크리스마스트리는 높이 8m, 폭 3m의 규모로, 2만5,000개의 전구가 사용되어 눈길을 끌었다. 주황빛 조명과 함께 대형 별장식, 눈꽃 모형 등이 더해져 성탄의 기쁨과 새해의 희망을 표현했다. 이 트리는 내년 1월 말까지 매일 오후 5시부터 자정까지 점등되며, 지역 주민들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크리스마스트리를 통해 많은 주민과 방문객들이 마음의 위안을 얻고 사랑을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구민을 위한 섬김 행정을 성탄의 의미처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점등식의 하이라이트는 송파구 홍보 어린이 모델들의 캐럴 공연이었다. 어린이들은 LED 촛불을 들고 "징글벨"과 같은 친숙한 캐럴을 부르며 관객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행사에 참가한 오지윤 어린이(토성초 3)는 “성탄절에 앞서 이렇게 멋지고 예쁜 트리를 만들어 주신 송파구청에 감사드리고, 송파구 모델로서 성탄트리 점등식에 참가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가족 단위로 방문한 주민들은 아이들의 밝고 에너지 넘치는 공연을 보며 따뜻한 추억을 만들었다.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주민들의 모습도 곳곳에서 볼 수 있었다. 송파구는 매년 성탄 시즌을 맞아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하며,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점등식도 그 일환으로, 지역 사회의 화합과 사랑을 전파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자리 잡았다. 송파구 관계자는 “성탄 트리를 중심으로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어울리는 시간이 송파구를 더욱 따뜻한 지역으로 만들어간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주민들과 함께 따뜻한 연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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