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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종합 검색결과

  • [익산시] 봄 밤의 정취 담은 '별밤 투어'로 관광객 감동과 추억 선사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전북 익산시가 봄 밤의 아름다움을 담아 관광객들에게 감동과 추억을 선사하는 '별밤 투어'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투어는 '익산 문화유산 야행(夜行)'과 '서동축제'를 연계한 야간 시티투어로, 축제 일정에 맞춰 오는 19∼21일과 5월 3∼6일에 진행한다. 일정은 전주 한옥마을에서 출발하여 아가페정원, 고스락 등 사진 찍기 좋은 관광지를 둘러본 뒤, 중앙시장 일원에서 간단한 저녁을 즐긴 후 익산 문화유산 야행 또는 서동축제를 관광하고 다시 전주 한옥마을로 돌아오는 것으로 구성된다. 시는 관광을 통한 지역 소상공인과 상생을 도모하고 관광객 편의를 위해 중앙시장 상상노리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문화관광해설사의 동행을 통해 지역 관광명소에 대한 품격 있는 해설이 제공되며 이로써 관광객들의 여행을 보다 풍성하고 즐거운 것으로 기대된다. 별밤 투어는 전화(063-231-9966) 또는 카카오톡(concierge24)을 통해 상시 예약 가능하며, 신청자가 15명 이상일 경우 운행된다. 이용요금은 7000원이며 시티투어 감면 대상자는 6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익산 문화유산 야행과 서동축제를 연계하는 야간 시티투어로 많은 관광객들이 익산의 아름다움을 즐기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관광 자원을 적극 활용한 투어 상품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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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여행
    2024-04-07

뉴스클릭 검색결과

  • 태안 '서해랑길 완주 원정대', 아름다운 산책로와 함께하는 6개월간의 여정 시작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충남 태안군에서 '서해랑길 완주 원정대'가 발대식을 갖고, 아름다운 서해안 산책로를 따라 6개월간의 여정을 시작했다. 이번 원정대는 태안의 자연을 깊이 있게 체험하며 힐링의 시간을 제공할 목적으로 조직되었다. 4월 29일 태안군은 발대식을 갖고 '서해랑길 완주 원정대'의 출정을 알렸다. 원정대원 59명은 지난 27일 태안군청 대강당에서 공식적인 시작을 알린 후, 남면 당암리에서부터 신장리 몽산포까지 이르는 15.3km 구간을 약 6시간 동안 걸었다. 이날 행사에는 별도로 이 코스의 힐링걷기에 참여하고자 신청한 22명도 함께 했다. 태안에 위치한 '서해랑길'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에 조성한 코리아둘레길 중 하나로, 서해안을 따라 이어지는 총 188km, 11개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원정대는 오는 10월 26일까지 11차례에 걸쳐 각 코스를 완주할 계획이다. 태안군은 원정대원들의 안전을 위해 비상약품 준비, 영업배상 책임보험 가입, 등산전문가 및 문화관광해설사 섭외 등 철저한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또한, 별도로 진행 중인 스탬프 투어와 연계하여 참가자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완주자에게는 완주증명서도 수여할 예정이다. 가세로 태안군수는 "이번 원정대 활동을 통해 자연과의 교감을 통한 힐링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참가자들이 모두 안전하게 완주할 수 있도록 마지막 날까지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전했다. 태안의 아름다운 산책로와 함께하는 '서해랑길 완주 원정대'의 여정이 많은 이들에게 새로운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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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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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안 '서해랑길 완주 원정대', 아름다운 산책로와 함께하는 6개월간의 여정 시작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충남 태안군에서 '서해랑길 완주 원정대'가 발대식을 갖고, 아름다운 서해안 산책로를 따라 6개월간의 여정을 시작했다. 이번 원정대는 태안의 자연을 깊이 있게 체험하며 힐링의 시간을 제공할 목적으로 조직되었다. 4월 29일 태안군은 발대식을 갖고 '서해랑길 완주 원정대'의 출정을 알렸다. 원정대원 59명은 지난 27일 태안군청 대강당에서 공식적인 시작을 알린 후, 남면 당암리에서부터 신장리 몽산포까지 이르는 15.3km 구간을 약 6시간 동안 걸었다. 이날 행사에는 별도로 이 코스의 힐링걷기에 참여하고자 신청한 22명도 함께 했다. 태안에 위치한 '서해랑길'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에 조성한 코리아둘레길 중 하나로, 서해안을 따라 이어지는 총 188km, 11개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원정대는 오는 10월 26일까지 11차례에 걸쳐 각 코스를 완주할 계획이다. 태안군은 원정대원들의 안전을 위해 비상약품 준비, 영업배상 책임보험 가입, 등산전문가 및 문화관광해설사 섭외 등 철저한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또한, 별도로 진행 중인 스탬프 투어와 연계하여 참가자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완주자에게는 완주증명서도 수여할 예정이다. 가세로 태안군수는 "이번 원정대 활동을 통해 자연과의 교감을 통한 힐링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참가자들이 모두 안전하게 완주할 수 있도록 마지막 날까지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전했다. 태안의 아름다운 산책로와 함께하는 '서해랑길 완주 원정대'의 여정이 많은 이들에게 새로운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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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익산시] 봄 밤의 정취 담은 '별밤 투어'로 관광객 감동과 추억 선사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전북 익산시가 봄 밤의 아름다움을 담아 관광객들에게 감동과 추억을 선사하는 '별밤 투어'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투어는 '익산 문화유산 야행(夜行)'과 '서동축제'를 연계한 야간 시티투어로, 축제 일정에 맞춰 오는 19∼21일과 5월 3∼6일에 진행한다. 일정은 전주 한옥마을에서 출발하여 아가페정원, 고스락 등 사진 찍기 좋은 관광지를 둘러본 뒤, 중앙시장 일원에서 간단한 저녁을 즐긴 후 익산 문화유산 야행 또는 서동축제를 관광하고 다시 전주 한옥마을로 돌아오는 것으로 구성된다. 시는 관광을 통한 지역 소상공인과 상생을 도모하고 관광객 편의를 위해 중앙시장 상상노리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문화관광해설사의 동행을 통해 지역 관광명소에 대한 품격 있는 해설이 제공되며 이로써 관광객들의 여행을 보다 풍성하고 즐거운 것으로 기대된다. 별밤 투어는 전화(063-231-9966) 또는 카카오톡(concierge24)을 통해 상시 예약 가능하며, 신청자가 15명 이상일 경우 운행된다. 이용요금은 7000원이며 시티투어 감면 대상자는 6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익산 문화유산 야행과 서동축제를 연계하는 야간 시티투어로 많은 관광객들이 익산의 아름다움을 즐기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관광 자원을 적극 활용한 투어 상품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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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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