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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남도 최초의 정원형 식물원 '산이정원' 정식 개장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남 해남군에 위치한 전국 첫 정원형 식물원인 '산이정원'이 4일 공식 개장했다. 보성그룹이 주도한 이 프로젝트는 대규모 면적에 다양한 테마의 정원을 조성해 방문객에게 새로운 자연 경험을 제공한다. 전라남도 최초의 정원형 식물원인 '산이정원'이 4일에 정식으로 문을 열었다. 보성그룹은 이날 개장식을 갖고 전체 공원 면적 528,925㎡ 중 첫 단계로 165,289㎡를 공개했다. 개장식에는 전병극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 김영록 전라남도 도지사,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해남·완도·진도 당선인, 명현관 해남군수, 이병철 ㈜아영 대표이사 등 여러 정부 및 지방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산이정원은 보성그룹이 솔라시도에 조성 중인 9개 정원 중 두 번째로 완성된 '태양의 정원'의 일부다. 1단계 부지는 '맞이정원', '노리정원', '물이정원', '동화정원', '약속의 숲', '생명의 나무' 등 다양한 테마로 꾸며져 있으며, 방문객은 꽃과 나무 사이에 어우러진 미술작품들도 감상할 수 있다. 개장 첫날, 전국에서 5천여 명 이상의 방문객이 산이정원을 찾아 흥행에 성공했다고 보성그룹은 전했다. 내년 5월에는 글램핑장, 어린이골프장, 온실 열대식물원, 와이너리 가든 등이 포함된 나머지 부지가 개장할 예정이다. 전체 부지가 개장하면 산이정원은 전국 13개 식물원 중 두 번째로 큰 규모를 자랑하게 된다. 개장식 당일에는 전국 어린이 사생대회도 열려, 280여 명의 어린이가 산이정원 하늘마루 정원에서 그림 대회를 펼쳤다. 수상작은 가든뮤지엄에 전시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브레드이발소' 기획공연, 증강현실(AR) 보물찾기, 마임공연, 가든음악회, 마술쇼, 가족사진 촬영 등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산이정원의 공식 개장은 전라남도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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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아웃도어 커뮤니티·커머스 플랫폼 '데얼스', '2024년 스포츠산업 창업 도약 기업' 선정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아웃도어 활동 전반을 아우르는 커뮤니티·커머스 플랫폼 데얼스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국민체육진흥공단 주관의 '2024년 스포츠산업 창업 도약 기업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19일 발표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스포츠산업 창업 도약 기업 지원' 사업은, 창업 초기 단계의 스포츠산업 기업들이 시장경쟁력을 갖추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선정된 기업들은 사업화 자금, 창업 컨설팅, 시제품 제작, 투자 유치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2022년 설립된 데얼스는 캠핑, 자전거, 등산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지원하는 동명의 커뮤니티·커머스 플랫폼을 운영 중이다. 이 플랫폼은 사용자들에게 아웃도어 관련 빠른 용품 탐색과 구매 지원, 실시간 정보 교류와 크루 모임 등을 제공한다. 또한 AI 기술을 활용하여 사용자의 관심사와 활동을 분석하고, 맞춤형 상품을 추천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지난해 서울과학기술대학교의 초기창업패키지를 통해 사업화 지원을 받은 데얼스는, 구글코리아로부터 '올해를 빛낸 숨은 보석 앱'으로 선정되는 등 주목을 받았다. 최혁준 데얼스 대표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AI 기반 활동 추천 기능을 더욱 고도화하고, 사용자 활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정부 및 산업계와의 협업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데얼스는 이번 '스포츠산업 창업 도약 기업' 선정을 통해 제공되는 다양한 지원을 바탕으로, 아웃도어 활동을 위한 필수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성과는 아웃도어 활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데얼스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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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 일본항공, 도하-하네다 간 첫 논스톱 서비스 개시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일본항공(JAL)이 도하-하마드 국제공항(DOH)과 도쿄 하네다 국제공항(HND) 간의 첫 논스톱 서비스를 오늘 개시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JAL은 중동 지역에서 일본으로의 직항 서비스를 제공하는 첫 번째 일본 항공사가 되었으며, oneworld® 얼라이언스 파트너인 카타르항공과 공동운항 서비스를 통해 유럽, 중동, 아프리카, 남미로의 원활한 연결을 제공한다. 첫 번째 항공편인 JL059는 보잉 787-9 드림라이너를 이용해 하네다 공항에서 출발하여 도하에 도착, 환영의 물대포 경례를 받았다. 도착 후, 하마드 국제공항은 현지 고위 인사들과 함께 리본 커팅을 포함한 축하 행사를 진행했다. 일본항공의 노선 마케팅 수석 부사장 Ross Leggett는 "이 새로운 도하 서비스는 중동에서 출발하는 일본 항공사의 첫 직항 노선으로, JAL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완벽하게 보완한다. 카타르항공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승객들은 유럽, 중동, 아프리카 및 남미로 원활하게 연결할 수 있게 됩니다."라고 말했다. 하마드 국제공항의 재무 및 조달 담당 수석 부사장 Sujata Suri는 "일본항공의 중동 진출과 하마드 국제공항에서의 운항은 카타르와 일본 간의 강화된 파트너십을 상징한다. 이번 취항과 카타르항공의 오사카 노선 재개를 통해 양국 간의 주간 비행 횟수가 50%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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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 광주, 스포츠 관광으로 더욱 활기차져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광주관광공사는 프로 야구와 축구를 관람하고 광주를 둘러보는 스포츠 관광 상품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개발된 숙박형 관광 상품은 프로야구 팀인 KIA 타이거즈와 K리그1에서 활약 중인 광주FC의 홈경기 입장권과 숙박, 교통 등을 포함한다. ‘야구보러 광주가자’는 1박2일 일정의 버스 야구 여행 상품으로, 첫날은 서울 용산역에서 출발하여 광주 양동시장과 기아타이거즈 역사관을 관람한 뒤 야구를 즐기며, 이튿날에는 동명동, 아시아문화전당, 무등산 증심사를 관광한다. 또 다른 상품으로는 ‘야구보고 광주보고 일석이조 더블헤더 광주여행’이 있으며, 이는 기차여행 상품으로 광주 청춘 발산마을, 양림동, 야구 관람 후 국립광주박물관, 아시아문화전당 등을 둘러본 뒤 서울로 복귀하는 일정이다. 또한, 광주FC 홈경기 관람과 청춘 발산마을, 양림동, 아시아문화전당 등을 연계한 '축구보러 광주가자' 상품도 곧 출시될 예정이다. 김진강 광주관광공사 사장은 "국내 최초로 프로 야구와 축구를 모두 연계한 관광 상품을 선보인다며 "광주FC가 출전하는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 2025 광주 세계양궁선수권대회 등 대형 스포츠 이벤트와 관광을 연결하는 데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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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2
  • 춘천시, 레고랜드코리아, 봄의 시작과 함께 본격 운영 개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강원도 춘천에 자리한 글로벌 테마파크 레고랜드코리아 리조트(이하 레고랜드)가 봄의 도래를 맞아 3월 29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겨울 동안 주말과 공휴일에만 한정적으로 운영되었던 레고랜드는 이제 봄의 시작과 함께 관람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다만, 악천후 등의 상황에 따라 운영 일정에 변동이 있을 수 있다고 한다. 특별한 봄 시즌 이벤트로는 '브릭풀 스프링 페스타'(Brickful Spring Festa)가 개최된다. 3월 29일부터 6월 9일까지 진행되는 이 행사는 레고의 '브릭'과 '뷰티풀'을 결합한 이름으로, 봄의 아름다움을 레고로 표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플라워 파티존, 플라워 팝업 마켓, 체리 블라썸 가든 등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존과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으며, 관람객은 매일 오후 2시 30분과 4시 30분에 '파티고!' 무대에서 춤을 즐길 수 있고, 브릭토피아 주변 빌드 앤 테스트에서는 나만의 레고 꽃을 만들어 볼 수 있는 플라워 빌딩 콘테스트도 진행된다. 또한, 레고랜드는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해 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레고로 만든 다양한 포토존이 설치되어 있어, 방문객들은 봄의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레고랜드코리아 리조트 대표인 이순규는 "관람객이 직접 참여해 볼 수 있는 공연과 콘테스트, 포토존 등을 만들어 제대로 봄나들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레고랜드코리아 리조트에서는 가족,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에 완벽한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봄의 따스함과 함께 레고의 창의적인 매력을 경험해 보자! 강원 춘천 레고랜드코리아 리조트는 이번 봄 시즌을 맞아 관람객들에게 즐거움과 환상적인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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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완도청정마켓, '치유의 완도! 봄봄봄' 이벤트로 봄맞이 할인 행사 진행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남 완도군이 운영하는 농수특산물 쇼핑몰, 완도청정마켓에서는 오는 4월 1일부터 26일까지 봄을 맞아 '치유의 완도! 봄봄봄'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모든 상품에 대해 5% 할인과 무료 배송 혜택을 제공하며, 추가적으로 다양한 할인 혜택과 이벤트를 준비했다. 완도청정마켓은 이번 '치유의 완도! 봄봄봄'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접근하기 쉬운 가격과 편리한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동안 고객들은 완도의 신선한 농수특산물을 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전 제품을 대상으로 한 무료 배송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더불어, 카카오 채널 친구 추가 시 제공되는 2천 원 할인 쿠폰은 고객들에게 추가적인 절약 기회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일일 초성 퀴즈 이벤트에 참여하여 정답을 맞히는 고객들에게는 적립금과 순살 전복을 증정하는 등 풍성한 경품이 준비되어 있다. 완도청정마켓은 카카오톡 채널 추가 고객을 대상으로 한 완도 전복과 조미김을 최대 1만 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획전도 준비 중이다. 또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에는 최대 10%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청정 Day' 기획전을 진행하여,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완도군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에 대해 "소비자와 농어민, 소상공인이 상생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자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치유의 완도! 봄봄봄' 이벤트는 봄 시즌을 맞아 신선한 농수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는 쇼핑의 즐거움을, 농어민과 소상공인에게는 판매 증진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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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제주 루체빌...빛나는 특가 패키지 출시, 3월 31일까지 적용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제주 루체빌이 봄을 맞이하여 제주 여행객들을 위한 '빛나는 특가'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 패키지는 3월 31일까지 화, 수, 목요일에 이용 가능하며, 투숙 일수가 늘어날수록 추가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제주 안덕면 중산간에 위치한 루체빌은 자연 속 휴식을 원하는 여행객들에게 적합한 장소다. 포도뮤지엄, 편의점, 북카페, 스포츠홀 등의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편리한 여행을 제공한다. '빛나는 특가' 패키지는 1박 시 7만원, 2박 시 1박당 6만원, 3박 시 1박당 5만원으로 제주 여행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 이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넓고 쾌적한 디럭스 트윈 객실을 이용하며, 2만원 추가 시 디럭스 온돌룸으로 업그레이드 가능하다. 특히, 2박 이상 이용하는 고객들에게는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있는 디아넥스의 아라고나이트 고온천과 실내수영장 무료 이용 혜택이 주어진다. 아라고나이트 고온천은 토출 온도가 약 42도로 국내 타 온천과는 차별화되는 천연 고온 온천수를 제공하며, 각종 질병 예방 및 치유에 효능이 있다. 이번 '빛나는 특가' 패키지는 제주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편안한 숙박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패키지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루체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고, 객실 예약은 유선으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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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 스타벅스 코리아, 벚꽃 시즌 맞아 '인기 매장' 지도 10곳 공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가 벚꽃 축제가 열리는 지역 내 인기 매장 10곳을 소개한 지도를 21일에 공개하였다. 이로써 고객들은 벚꽃을 감상하며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장소를 찾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벚꽃축제인 진해군항제가 열리는 경남 창원시의 스타벅스 진해경화역DT점은 통창 너머로 만개한 벚꽃을 볼 수 있는 매장으로 소개되었다. 부산의 삼락강변DT점도 벚꽃 명당으로 알려진 삼락생태공원 인근에 위치, 공원의 낙동제방벚꽃길을 따라 핀 벚꽃을 유리창 너머에서 감상할 수 있다. 계룡산국립공원 초입에 위치한 공주동학사DT점은 중부 지역 최대 벚꽃 군락지로,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 여의도공원R점은 여의도 한강공원 인근에 위치하며, 매장이 넓고 층고가 높아 도심에서 힐링하기 좋은 공간으로 소개되었다. 여주남한강DT점과 전북남원DT점 등 다른 매장들도 벚꽃 시즌에 방문하기 좋은 장소로 소개되었다. 스타벅스는 또한 이번 벚꽃 축제 시즌에 맞춰 '체리블라썸 이벤트 매장' 98곳에서 다음 달 12일까지 '체리 품은 큐브 브레드', '퀸아망 체리크림 샌드'를 판매한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티맵모빌리티와 함께 아메리카노 쿠폰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타벅스 코리아의 이번 지도 공개는 벚꽃 시즌을 맞이하는 고객들에게 가장 아름다운 경치와 함께 커피를 즐길 수 있는 매장을 안내해주는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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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 워크앤런, 말레이시아 플라우티가 섬에서 이색 '화산재 머드 탈출' 걷기 이벤트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걷기 위주의 웰니스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워크앤런이 5월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의 플라우티가 섬에서 독특한 '화산재 머드 탈출' 체험 이벤트를 선보인다. 워크앤런은 오는 5월 26일부터 30일, 그리고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인근의 플라우티가 섬에서 '화산재 머드 탈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섬은 바닷속에서 솟아나는 해양 심층수와 화산재가 만나 형성된 머드 골짜기로 유명하다. 이 머드 골짜기는 미국 CBS 텔레비전 프로그램 'Survivor'의 촬영 장소로도 잘 알려져 있다. 참가자들은 원시림을 지나 약 10분간 걸어 머드 골짜기에 도달한 후, 화산재 머드로 몸을 코팅하며 다양한 체험을 하게 된다. 머드 풀을 통과하는 과정에서는 안전을 위해 골짜기 양 옆에 안전용 로프가 설치되어 있으며, 워크앤런 측은 안전 요원도 배치할 계획이다. 이 이벤트는 참가자들이 화산재 머드를 온몸에 묻히고 섬을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는 자유 시간, 스노클링이나 수영 등의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또한, 이튿날에는 키나발루 산 아래 열대우림 정글에서 외나무 줄타기 체험과 천연 유황 온천에서의 휴식이 이어진다. 참가자들에게는 다양한 시상도 준비되어 있다. 완보한 1, 2, 3등 및 최연소자, 최연장자, 꼴찌에게는 상금과 해외 트레킹 행사 참여시 참가비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모든 수상자는 2025년 3월 스코틀랜드 고성에서 열리는 전 세계 머드 달리기 대회 참가 시 한국팀 티셔츠를 받게 된다. 이색적인 '화산재 머드 탈출' 걷기 이벤트는 참가자들에게 독특한 체험과 함께 자연과의 교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단 4시간의 비행으로 새로운 모험을 즐길 수 있는 이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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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모두투어, 스위스 항공 인천-취리히 재취항 기념 스위스 기획전 출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모두투어가 스위스 항공의 인천-취리히 직항 노선 재취항을 기념해 스위스 여행을 위한 특별 기획전을 선보인다고 18일 발표했다. 이번 기획전은 스위스 전역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여행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두투어는 스위스 항공과 협력해 오는 5월 8일부터 주 3회 인천-취리히 직항 노선을 운영한다. 이 노선은 과거 1986년부터 1998년까지 운영됐던 스위스에어 시절 이후 처음으로 재개되는 것이다. 최근 스위스 관광청의 발표에 따르면, 한국은 스위스 여행 수요 증가세를 보이며 스위스 트래블 패스의 글로벌 판매량에서 3위를 차지했다. 이번 기획전은 △스위스 완전 일주 △스위스&이태리 일주 등의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표 상품인 ‘취리히 직항, 스위스 완전 일주 8일’은 5월 11일부터 10월 5일까지 운영된다. 여행자들은 이 기간 동안 취리히, 베른, 인터라켄, 루체른, 체르마트 등 스위스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할 수 있다. 특히, 융프라우 지역에서는 유럽에서 가장 높은 기차역으로 가는 톱니바퀴 산악열차를 타고 스핑크스 전망대와 얼음궁전을 방문하며, 최신식 곤돌라 ‘아이거 익스프레스’를 타고 아이거 북벽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마테호른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체르마트 고르너그라트 전망대 방문과 알프스 최대 천연 스파인 로이커바드에서의 온천 체험도 가능하다. 모두투어의 조재광 상품 본부장은 “인천-취리히 직항 노선의 재개로 고객들이 스위스 여행을 더욱 편리하게 즐길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스위스 기획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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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실시간 여행플러스 기사

  • [경기] 남한산성 및 북한산성 하반기 명상수련 참가자 모집
    ▲ 경기도 유형문화제 제1호인 남한산성의 수어장대(여행작가 정철훈, 한국관광공사 제공)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이 남한산성과 북한산성에서 마음치유 상담전문가인 선업스님을 모시고 9월과 10월에 걸쳐 하반기 명상수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북한산성에서는 9월과 10월 각 2기로 나눠 ‘휴(休) 북한산’을 주제로 북한산성 교육정보센터에서 총 8회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화를 다루는 방법을 알려주는 ‘심정을 헤아려주세요’, 자신을 바로 볼 수 있는 방법을 배우는 ‘마음을 밝혀주세요’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9~10월 매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참가비는 기수별로 각 2만원이고, 만 60세 이상은 무료다. 신청은 8.12(월)부터 선착순이며 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 또는 팩스로 접수할 수 있다. 신청서는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www.ggcf.or.kr/)와 북한산성문화사업팀 블로그(blog.naver.com/buksamo)에서 받을 수 있으며 이메일(buksamo@naver.com) 또는 팩스(031-968-9776)으로 접수하면 된다. 남한산성에서 준비한 명상수련 프로그램은 ‘전하의 힐링명상’을 주제로 남한산성행궁 좌승당 실내강좌와 숲과 자연이 어우러진 실외강좌로 구성된다. 실외강좌는 임금이 되어 숲속에서 즐기는 차 명상과 문화재와 자연을 함께 맛볼 수 있는 걷기 명상으로 이뤄져있다. 남한산성 ‘전하의 힐링명상’은 10월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3회 진행된다. 참가비는 3만원이다. 신청은 8.19(월)부터 선착순이며 경기문화재단 남한산성문화관광사업단 홈페이지(www.ggnhss.or.kr)로 접수하면 된다. 명상수련은 남한산성 및 북한산성에 관심 있는 일반인의 참석도 가능하며, 문의는 경기도청 문화유산과 권은희(031-8008-3348, loveaz@gg.go.kr) 또는 북한산성문화사업팀 박슬기(031-968-5329~5331), 남한산성문화관광사업단 권지혜(031-777-7532)로 하면 된다. 상명대 대학원에서 가족치료학을 전공한 선업스님은 스님으로는 드물게 상담전문가 1급 자격을 취득했으며 불교상담개발원 연구위원 및 서울가정법원 상담위원, 차담명상원 원장, 행복치유센터 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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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1
  • 서귀포KAL호텔, 여름 바캉스 특별체험 프로그램
    서귀포KAL호텔(www.kalhotel.co.kr)은 투숙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레저를 체험할 수 있는 ‘여름 바캉스 고객환대 프로그램’을 8월 25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객환대 프로그램으로는 실내·외 수영장 이용은 물론 배드민턴, 플라잉디스크, 셔플보드게임, 투호놀이 등 다양한 가족놀이 체험이 있다. 특별히 어린이 고객들을 위해 패션 타투 스티커가 제공되며, 야외 잔디광장에서는 워터 슬라이드 놀이를 8월 18일까지 운영한다. 또한 호텔 로비에서는 유아들을 위한 도서 및 장난감을 무료로 대여해주고, 어린이 전용게임 PC도 저렴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힐링 테마여행으로 각광받고 있는 ‘제주올레 6코스 걷기’, ‘이중섭 갤러리 투어’를 위해 셔틀버스도 운행한다. 한편 남국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서귀포 KAL호텔의 산책로는 지친 몸을 충전하고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어 투숙객들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외에도 가든프라자에서는 한 여름 밤의 7080 라이브 음악과 함께하는 바비큐축제도 함께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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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06
  • 캠핑장비 알뜰구입 및 현명한 캠핑장 선택 Tip
    캠핑App 전문업체 ‘캠핑로드맵’이 캠핑장비 구매와 캠핑장 선택에 대한 Tip을 소개했다. 장비는 크게 텐트, 타프, 침구매트, 캠핑가구, 주방기구, 조명기구, 기타 소모품 등으로 구분이 되는데 오토캠핑이 입식화 되면서 리빙쉘형 텐트가 도입되고 테이블과 의자 등의 캠핑가구가 필수장비로 추가되었다. 텐트도 대형화 되면서 장비들이 고급 및 고가화 되어 웬만큼 장비를 갖추려면 500만원 예산은 금새 초과를 하므로 장비구매 전에 철저한 계획 하에 3차에 걸쳐 순차적으로 구매해야 한다. 캠핑장비들은 고가에 품목도 많고 5년 이상은 사용해야 하므로 권유에 의하여 일괄구매를 하면 취향과 용도가 맞지 않아 금새 후회하기 쉬우므로 경험자들의 사용후기에 귀를 기울이거나 자신의 용도에 맞는 장비가 눈에 들어 올 때 까지 천천히 구매하는 것이 좋다. 먼저 대여텐트 전문 캠핑장에서 장비체험 캠핑을 하거나, 캠핑장을 찾아가서 장비의 쓰임새를 눈으로 확인 후 매장직원의 추천장비와 절충하는 것이 후회가 적은 구매가 되며 합리적인 장비선택의 지름길이다. 1차 구매로는 텐트와 그라운드시트, 메트, 보조스토브와 코펠, 보조렌턴 등으로 최소로 구매해서 가볍게 캠핑을 떠나 보면 나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감이 잡히며, 2차로는 타프, 침낭, 테이블과 의자, 키친테이블과 주방용품 등을 구매하면서 자동차의 적재공간을 살펴야 하는데, 많은 캠퍼들이 구매한 장비들을 다 실지 못해 집에 두고 떠나는 경우도 있으며 심지어 차를 바꾸기도 한다는 것이다. 화로대와 화로대 테이블, 메인 스토브와 조명, 보조테이블, 그릴용품, 루프백 등은 3차로 미루면서 몇 번의 캠핑경험 후 자신의 캠핑스타일과 구매능력에 따라 결정하는 것이 좋다. 장비선택 만큼이나 자연 조건이 좋은 캠핑장 선택 역시 즐거운 휴가의 필수요소다. 최근 우후죽순 생겨난 신생캠핑장들은 편의시설들이 좋고 대형텐트가 들어가기는 좋으나 나무와 그늘이 부족하여 한 낮의 뜨거운 열기를 피하기 어려운 곳이 의외로 많다. 고가의 장비를 가지고 뜨거운 햇빛 아래에서 고생을 하는 경우라면 즐거운 캠핑과는 거리가 먼 고생스러운 캠핑이 되는 셈인데 수용 규모가 30동이 넘으면 나무그늘이 부족하거나 운동장형 캠핑장일 가능성이 높다. 숲과 계곡을 품고 있는 자연조건이 좋은 캠핑장들은 중소형 텐트만 설치가 가능하므로 장비구매시 참조할 필요가 있다. 산림청에서 운영하는 자연휴양림은 노지캠핑이 불가하며 반드시 지정된 데크위에서만 야영이 가능하며 사전 예약은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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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30
  • 한 여름 밤의 놀이 천국, 알펜시아 리조트
    다가오는 여름 휴가를 어떻게 보낼지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면,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도심을 벗어나 대관령의 시원한 바람과 강원도의 밤 하늘을 배경으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알펜시아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사계절 종합 리조트 알펜시아(대표 차인규, www.alpensia.com)는 여름 밤, 다채로운 즐거움이 가득한 이벤트들을 마련하고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강원도 밤 하늘을 배경으로 즐기는 야외 바비큐와 무제한 치맥! 7월 말부터 시작되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 7월 26일부터 알펜시아를 찾는 고객들은 다양한 맛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자연 속에서의 여름 밤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야외 바비큐 저녁 뷔페, 씨푸드 & 바비큐 저녁 뷔페, 치킨과 생맥주가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치맥 뷔페가 준비되어 있다. 알펜시아의 특1급 호텔 홀리데이 인이 선보이는 <야외 바비큐 저녁 뷔페>는 셰프가 바비큐 스테이션에서 구워주는 최고급 바비큐 메뉴들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오리고기 등을 주재료로 펼쳐지는 다양한 구이 요리들을 무제한으로 맛볼 수 있다. 기간은 7월 26일부터 8월 25일까지, 가격은 어른 5만원, 어린이 2만 7천원. 또한 알펜시아의 또 다른 특1급 호텔, 인터컨티넨탈은 2가지의 미각 여행을 준비했다. 한 여름 밤, 인터컨티넨탈 호텔의 플레이버스 레스토랑을 방문하면 <씨푸드 & 바비큐 저녁 뷔페>가 준비되어 있고, 1층 로비 라운지에서는 치킨과 생맥주가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치킨 & 비어 나잇> 행사가 기다리고 있다. 특히 이 치맥 뷔페의 경우 4인 기준 금액이 10만원. 1인 2만원의 가격으로 치킨만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도 있다. 역시 7월 26일부터 8월 25일까지 매일 진행한다. 라운지에서 잔잔하게 울려 퍼지는 라이브 기타 연주도 한 여름 밤의 수다 파티에 즐거움을 더한다. 시원한 밤 공기를 가르며 산 정상에서 내려오는 짜릿함! 알파인코스터 야간 개장 든든하게 뷔페로 속을 채웠다면 ‘알파인코스터’를 즐겨보는건 어떨까. 슬로프를 미끄러지는 내려오는 스릴 넘치는 1인용 롤러코스터 알파인코스터를 이제 알펜시아에서 밤에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평창의 시원한 여름 밤 공기를 가르며 산 정상에서 내려오는 기분이란 경험해본 사람만이 알 수 있다. 밤 10시까지 운행하며 10월 20일까지는 매주 토요일, 7월 20일부터 8월 17일까지는 매일 이용 가능하다. 야간엔 더 저렴하게 즐기자! 700 골프클럽 & 워터파크 오션700 모두 잠든 후, 뜨거운 햇살을 걱정할 필요 없이 대관령의 청정 자연을 만끽하며 즐기는 야간 라운딩은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밤 공기를 마시며 물안개가 피어나는 낭만적인 분위기에서의 라운딩. 요금도 저렴해 더욱 좋다. 야간 라운딩은 주중 9만원, 주말과 공휴일은 11만원에 이용 가능하다. 여름 극성수기의 경우 모두 11만원. 또한, 알펜시아에 위치한 사계절 워터파크 오션700의 입장권에는 저녁 7시부터 밤 9시까지 이용할 수 있는 ‘심야권’이 있다. 어른 2만 8천원, 어린이 2만원으로 종일권 대비 50% 이상 저렴한 것이 특징. 알펜시아 리조트 홈페이지를 가입한 온라인 회원이거나 투숙객이라면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여름 밤, 초록의 슬로프 위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이벤트 지난 20일부터 8월 17일 사이에 알펜시아를 방문할 계획이라면 <알펜시아즈 갓 탤런트> 행사에 참여해보자. 매일 저녁 7시부터 9시 30분까지 여름을 맞은 초록의 슬로프 위에서 ‘알펜시아에서의 힐링 여행’을 컨셉으로 다양한 레크레이션 및 이벤트 무대가 펼쳐진다.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기기 좋은 체험 이벤트들도 계획되어 있어 여름 휴가를 맞아 리조트를 찾은 고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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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25
  • ‘폐경장애’로 병원 찾는 여성, 연간 70만명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 이하 공단) 건강보험정책연구원이 지난 2001년부터 2008년까지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내용을 발표했다. 공단의 발표에 따르면 ‘비뇨생식기계통의 질환’으로 분류되는 ‘폐경장애(N95)’로 병·의원을 찾는 여성이 2001년 70만7천명에서 2005년에는 66만2천명, 2008년에는 70만4천명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는 2008년 기준으로 40대 15만명, 50대 37만4천명, 60대이상은 17만3천명이었으며, 30대이하에서도 7천명의 실진료환자가 있었다. 여성 ‘폐경장애’의 10만명당 실진료환자수는 30대이하는 2001년 132명에서 2008년 52명으로 나타나 61% 줄었고, 40대와 50대에서도 2001년 5,623명과 16,316명에서 2008년에는 3,611명과 12,526명으로 각각 36%, 23% 감소했다. 그러나 60대이상 연령층에서는 2001년 4,499명에서 2008년 4,686명으로 4%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폐경장애’로 진료받는 여성환자 전체평균연령이 2001년 53.1세에서 2008년에는 55.1로 2.0세 높아진 것으로 나타나, 50대와 60대이상 연령층에서 본인의 건강을 적극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병·의원을 찾는 것으로 추정된다. 여성 ‘폐경장애’의 연령대별 실진료환자수 점유율 추이는 40대가 2001년 28.9%에서 2008년에는 21.3%로 나타나 7.6%가 감소하였지만, 60대이상에서는 2001년 18.4%에서 2008년 24.6%로 나타나 6.2% 증가하였다. 여성 ‘폐경장애’ 건강보험 진료비는 2008년 한해 동안 828억원이었으며, 이중 공단이 부담한 급여비는 552억원이었다.(작성 기준: 건강보험 급여실적(비급여 제외), 의료급여 제외, 수진기준(진료실인원은 약국제외, 진료비는 약국포함), 주상병 : 폐경장애(N95), 양방기준, 한방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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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20
  • 새집증후군의 정체…피해 예방과 대책
    지난 2004년 6월 새집증후군으로 피해를 보았다고 주장한 입주자에게 건설사는 303만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이 내려졌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새집증후군의 피해보상 판결이었기에 의미가 컸다. 분쟁내용은 경기도 용인시에 거주하는 박모 씨 등 일가족 3명이 새 아파트로 입주한 후 아파트 실내공간에서 발생한 오염물질때문에 당시 생후 7개월 된 박씨의 딸 몸에 아토피 피부염이 심하게 번져 피해를 보았다며 1,000만원의 보상을 요구한 사건이었다. 환경부의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위원장.정도영)가 새집증후군 피해에 대해 피해자의 손을 들어 주면서 권고기준을 만들만큼 당시 새집증후군에 대한 첫 판결은 여론의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최근에도 선진국에서는 금지된 방부목을 사용하는 등 기준치 이상의 유해물질이 검출되는 부적합 제품으로 새집증후군에 의한 피해는 속출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정부의 대책과 단속은 허술하기 짝이 없다. 결혼 후 10년이 지나야 겨우 내집을 마련할만큼 아파트 갖기가 어려운 현실에서 내집 장만의 기쁨을 느끼기도 전에 새집증후군에 시달린다면 걱정이 아닐 수 없다. 과연 아토피 등 심각한 피부질환을 유발한다는 새집증후군의 정체는 무엇이고 피해를 줄이는 방법과 대책은 무엇인지 알아보자. 새집증후군은 기술발달이 가져온 현대병 새집증후군(Sick House Syndrome : 이하 SHS)은 현대인들의 실내생활 증가에비해, 건축자재의 화학물질 사용 및 실내오염 물질 발생원 증가와 함께 환기부족 등으로 실내공기오염이 심화 되어 나타나는 현대병이라고 할 수 있다. 건축 재료의 내구성 향상이나 미장효과, 작업의 편리 등 기능성을 높이기 위해 복합화학물질의 사용이 증가했고, 이로부터 각종 휘발성 유기화학물질(VOCs)과 포름알데히드 등 인체 유해물질이 생활의 터전인 가정 속으로 뿜어져 나오고 있는 현상을 유발했다. 이미 새집증후군은 일본과 미국에서 80, 90년대에 사회문제로 부각된 바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무실, 지하공간, 각종 실내업소, 학교, 병원 등 다양한 실내 공간에서 하루의 대부분을 보내고 있는 점을 감안 할 때, 실내 공기오염을 일으키는 건자재에 대한 관리와 처벌 규정이 마련돼야 한다. 만약 이러한 유해물질을 사용했을 경우, 아토피 피부염을 비롯해, 비염, 호흡기 질환, 천식 등을 일으키고 두통, 피로, 정서불안 등 정신과적인 질병을 일으키기도 한다. 병원의 처방에 따라 약을 복용했을 때 호전되더라도 투약을 중지하면 금방 재발하는 것이 새집 증후군의 특징이다. 환경부에서는 실내공기 오염에 대한 대책을 역점과제로 선정하는 등 실내공기질 관리를 위한 대책마련을 세웠다. 그 중 포름알데히드 기준치를 120㎍/㎥로 정한 것도 실내 공기질관리대책의 일환이다. '다중이용시설등의 실내공기질관리법‘에 의하면 허가를 받아 신축하는 10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의 시공자는 주민 입주전 실내 공기를 측정하고 그 결과를 아파트 출입구 게시판 등에 입주개시일 3일 전부터 60일간 공고하도록 의무화 했다. 하지만 이 법이 적용되려면 아파트가 완공되는 시점인 1~2년 후가 되기 때문에 2004년 5월30일 이전에 지어진 공동주택은 적용이 안된다는 허점이 있다. 환경부는 이에 대해 박모씨의 판결을 예로 들면서 크게 걱정하지 않는 분위기다. 환경부의 이정후 심사관은 “지난 74년 대법원 판례를 보면 무과실 원칙과 개연성 원칙에 의해 환경오염에 대한 배상판결이 내린 적이 있다. 따라서 이번 새집증후군에 대한 판결은 당연한 것이고 앞으로도 이들 원칙에 근거해 기준치를 넘는 인체 유해물질을 사용해 피해가 발생할 경우, 피해보상이 불가피 할 것이다”고 말했다. 환경마크협회의 하현철 선임연구원도 “환경기술개발지원에 대한 법률에 준해서 환경부로부터 위탁을 받아 업체의 제품들을 심사하고 있다. 현재 95개 제품을 대상으로 95개의 기준이 마련됐으며 대상과 기준은 앞으로 증가할 것이다. 그중에서 새집증후군의 문제가 되었던 대상은 몇개 안된다” 고 설명하면서 “환경마크는 제품의 유해여부를 결정하는 인증마크인 만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지난 2004년 발표된 환경부의 주요 실내공기질 관리대책을 보면 크게 4가지로 압축할 수 있다. 첫째, 다중이용시설 등의 실내공기질관리법 둘째, 올해와 내년도 공동주택 실태조사와 외국사례를 비교 검토 한에 내년 중 신축 공동 주택 실내공기질 기준을 마련한다는 신축 공동주택 실내 공기질 기준 설정 방안, 셋째, 주요 다중이용시설의 시설별 관리대책으로 ’새집증후군‘방지대책 등 실내공기질 관리를 위한 ’실내공기질관리 중장기종합대책을 이달까지 마련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실내공기 적정관리를 위한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국민들이 실천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생활안내지침서응 제작 보급한다는 내용이다. 그리고 다중이용시설의 적용범위를 대폭 확대한다는 내용도 부가 되었다. 즉, 법 3조에 의해 적용대상 다중 이용시설의 대상을 종전 지하역사, 지하도 상가의 2개 시설군에서 도서관, 의료기관, 찜질방, 대규모 점포, 장례식장, 실내주차장, 박물관 등 17개 시설군으로 확대 했다는 것이다. 환경부는 또 실내공기질 오염물질중 미세먼지(PM10), 이산화탄소(CO2), 포름알데히드(HCHO), 총부유세균, 일산화탄소(CO) 등 5개 물질에 대해서는 유지기준을 정하고 위반시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제재조치를 마련했다. 그밖에 다중이용시설 관리책임자의 경우 설비운영 방법, 환기적정량, 공기질 측정방법, 법적 제도 등에 대한 관리지식이 필요하기 때문에 다중이용시설의 소유자등은 실내공기질 관리에 관한 교육을 환경부장관이 위탁하는 교육기관에서 받도록 의무화 하고 있다. 그밖에 포름알데히드, 총휘발성유기화합물(TVOC) 등의 오염물질을 기준이상 방출하는 건축자재를 관계부처와 협의하여 고시하고, 다중이용시설에 사용 금지토록 제한을 두었다. 새집증후군 실체 공식 확인 국립환경연구원과 유역(지방)환경청에서는 지난 2~4월까지 전국 주요도시의 신축 1년 이내 공동주택 총 90개 가구를 대상으로 포름알데히드와 4종의 휘발성유기화합물(벤젠, 톨루엔, 에틸벤젠, 자일렌) 등 총 5종의 오염물질에 대하여 조사했다. 결과에 따르면 아토피성 피부염, 천식 등 “새집증후군”의 주요 원인인 「포름알데히드」 농도가 조사대상 총 90개소의 46.7%인 42개 지점에서 일본 권고기준(100㎍/㎥)을 초과했다. 조사대상의 평균농도도 105.4㎍/㎥로 일본 권고기준을 초과하였고, 가장 높게 측정된 지점은 308.5㎍/㎥로 기준의 3배를 초과하는 등 실내공기 오염이 심각한 것으로 조사됨에 따라 그간 논란이 되었던 “새집증후군”의 실체를 공식적으로 확인한 것이다. 특히, 인체의 간, 혈액, 신경계 등에 유해한 물질로 알려진 「톨루엔」의 경우 분석대상 87개소의 13.8%인 12개 지점에서 일본 권고기준(260㎍/㎥)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고, 그 외 「에틸벤젠」, 「자일렌」, 「벤젠」은 일본 등의 기준을 초과하는 지점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조사에서는 입주기간이 길수록 포름알데히드와 휘발성유기화합물의 농도는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어 “새집증후군” 현상을 뒷받침하고 있으며, 건축자재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이 신축 공동주택 실내공기 오염의 주요 원인인 것으로 추정된다. '새집증후군'이 특히 문제되는 공동주택과 관련하여 법 제9조에 의해 100세대 이상 신축 공동주택의 시공자는 주민입주 전 유해물질을 측정하여, 그 측정결과를 지자체의 장에게 제출하고 출입문 게시판 등 주민들의 확인이 용이한 장소에 60일간 공고 의무화 하도록 했다. 측정물질로는 '새집증후군' 증상의 주원인인 포름알데히드, 휘발성유기화합물(벤젠, 톨루엔, 에틸벤젠, 자일렌, 디클로로벤젠, 스틸렌) 등 총 7종이며 공동주택의 실내공기질 측정결과를 제출, 공고하지 아니하거나 거짓으로 제출?공고한 자에게는 500만원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현재는 기업의 자율규제를 위해 신축 공동주택의 유해물질 측정? 공고의무만 부여하고 별도의 기준과 제재수단을 두지 않아 시공사에게 오염물질 방출이 적은 건축자재를 자율적으로 사용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그러나 측정, 공고의무만 부여하고 기준이 설정되어 있지 않아 국민들에게 막연한 불안감을 주고 건축업체간의 과잉경쟁을 야기한다는 일부 지적에 따라 기준설정 및 오염물질 다량방출 건축자재의 공동주택 사용제한 검토하는 중이다. 새로운 환경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새집증후군은 인체에 치명적인 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신종 현대병이다. 웰빙열풍이 더욱 거세게 불고 있는 지금‘새집증후군’판결은 친환경소재만 이 살길임을 극단적으로 보여주는 반증이다.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거나 원인을 제거하지 않고 치료를 반복할 경우 심각한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는 “새집증후군”. 친환경적인 건자재를 사용하는 것외에도 통풍을 자주하거나 자연바람을 호흡하는 방법, 식물을 키워 산소를 공급받거나 숯덩이를 놓아두는 등 입주자들의 노력도 중요하다. 새로운 웰빙 키워드‘친환경건자재’ 올해부터 새집증후군의 주요 원인물질에 대한 권고기준이 설정 됐다. 새 아파트에 입주하는 주민은 실내공기질이 적정 수준인지 확인 가능해 졌다. 이렇게 새집증후군에 대한 환경부의 권고기준 마련과 대책이 강화되면서 건자재 업체와 대형 건설사에서는 신규사업으로 친환경건자재 생산계획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세라믹, 황토, 광촉매 등을 소재로 한 제품들이 경쟁적으로 양산에 들어가 마케팅이 치열하다. 솔라텍의 육근신 대리는 “유해물질을 분해하는 기능과 항균 탈취 기능이 있는 광촉매의 특성을 이용한 코팅제품은 국내 유명아파트와 주상복합건물에 사용되고 있다. 앞으로 광촉매 같은 친 환경적 건자재가 더욱 광범위하게 사용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새집증후군 환경업체들은 주로 국내외에서 공급받은 세라믹이나 황토, 광촉매 등을 벽면 등에 코팅함 으로써 인체에 유해한 오염물질의 배출을 막거나 분해하는 제품을 생산 공급하겠다고 의지를 보였다. 한편 새집증후군과 관련해 P 건설사의 김주영 건축설계사는 다소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다.“환경부의 이번 결정은 너무 일방적이다"며 "건설회사들이 분양한 후 입주자들이 리모델링 하는 일이 대부분인데 모든 책임을 건설사에 떠넘기는 것은 편파적이다. 특히, 피부질환의 경우 여러 감염경로가 있다고 들었는데 새집증후군에 의한 것으로 몰아간 것도 이해가 안된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경기도 안성에서 친환경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송주석 씨는 "건축업자들도 환경마크가 있는 친환경제품을 사용하면 분양가가 평당 15만원 이상 인상되기 때문에 회사와 소비자 모두에 부담이 되는게 사실이다"면서 "하지만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고 새집증후군에 대한 배상판결이 난 이상 모든 건축에 친환경소재를 써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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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18
  • 토요일 마다 떠나는 ‘꼼지락’ 주말문화여행
    ▲ 꼼지락 주말문화여행에 참가한 학생들이 밝게 웃고 있다. (사진.트래블러스맵) 매주 토요일에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학교 밖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꼼지락 주말여행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1박2일로 구성된 ‘꼼지락’ 3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꼼지락 주말여행는 문화예술과 여행이라는 테마로 진행되는 새로운 놀토 프로그램이다. ‘일상에서 즐기는 여유와 쉼’을 주제로 진행된 ‘꼼지락’ 5개 여행 중, 사진 여행 참여자들은 평소 생각해보지 않았던 것들을 고민하고 생각하며 삶의 여유를 찾고 있다. 자신이 원하는 별명을 만든 것도 처음이지만, 늘 보던 엄마의 얼굴을 OHP필름위로 따라 그려보는 시간도 처음이었다. 엄마의 눈썹, 콧등, 입술모양까지 매일 보던 모습이지만 그려보니 새롭다. 3시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진행되는 꼼지락 주말문화예술여행이지만, 언제나 보던 엄마의 얼굴에서 새로운 모습을 발견해 볼 수 있었다. 아이는 엄마의 얼굴을 따라 그린다는 새로운 경험에 웃음이 지워지지 않는다. 지난 6월부터 서울경기, 강원, 전북, 부산 권역에서 시범실시 되고 있다. 11월까지 매월 4회, 매주 토요일 3시간씩 진행된다. 8월에 진행될 예정인 꼼지락 주말문화여행 3기는 특별히 3주차에 1박2일 여행을 다녀온다. 저렴한 가격으로 가족과 혹은 친구들과 의미 있는 휴가를 가고 싶은 참여자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초등학교 고학년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연극, 사진 여행은 단순히 함께 여행하는 것을 넘어서서 부모와 아이가 서로가 소통하고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영상과 건축 여행은 평소 학업에 집중되어 있던 아이들에게 일상에서의 여유를 발견하고 틀을 벗어나 새로운 시각을 배우고, 일상에서 가장 편안한 나만의 공간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다.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그림 여행은 여행을 하면서 그림을 매개로 타인과 소통하며 숨겨진 나를 발견할 수 있다. 참가비는 일인당 2만원씩으로 저렴한 가격에 고품격 문화예술여행을 경험 할 수 있다. 연극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한 부모님은 “우리가 이렇게 많이 받아가도 되나 모르겠네요~”라며 프로그램에 만족감을 표현했다. 또한 복지로 교육비 지원서비스 대상자는 무료로 참여할 수 있어 모든 사람에게 여행과 문화예술이 함께하는 알찬 여행을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주말문화여행 ‘꼼지락’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며, 공정여행 사회적기업 ㈜트래블러스맵이 수행기관으로 참여한다.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 및 참가 신청 및 문의는 네이버 꼼지락 주말문화까페 ‘꼼지락주말문화여행’(http://cafe.naver.com/ggomjeelak)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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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14
  • 로마 여름 베스트 루프탑 바 & 테라스 선정
    아고다닷컴(Agoda.com)은 최근 여름 동안 루프탑 테라스를 제공하는 로마의 최고 호텔 8곳을 소개했다. 방문객들은 충분한 휴식을 취할 뿐 아니라 은은한 달빛 아래에서 신선한 바람을 맞으며 맛있는 음식과 시원한 음료를 즐길 수 있고 로마의 역사적인 경치 또한 마음껏 감상할 수 있다. 이탈리아의 여름은 낮 동안 덥고 건조하다. 하지만 저녁이 되면 로마 사람들의 활기와 에너지를 제대로 느낄 수 있다. 해가 지면 로마 사람들은 하나 둘씩 밖으로 나와 이내 오랜 친구들끼리 야외 레스토랑이나 카페에 다같이 모여 저녁 노을 속에서 저녁을 먹고 술을 마시거나 이야기를 즐긴다. 살팀보까 (와인으로 재워둔 송아지고기)를 먹고 디저트로 사랑하는 사람과 그라타케카 (얼음을 넣은 과일 주스)를 마시거나 친구들과 진한 에스프레소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면서 이탈리아의 야외 식사 문화를 즐기는 것도 여행의 묘미 중 하나일 것이다. 아고다닷컴은 여행객들이 여행을 풍부하게 즐길 수 있도록 손님들에게 최고의 루프탑 바/식사 공간을 제공하는 호텔 8곳을 소개한다. 여행객들은 호텔의 전통적인 루프탑에서 수 백년 동안 자리를 지킨 유명 기념물을 바라보며 저녁 시간 동안 편안하고 즐겁게 야외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환상적인 루프탑을 두고 왜 굳이 거리에서 사람들과 부딪히며 시간을 보내야 하겠는가? 할인특가가 포함된 호텔 목록을 살펴보며 마음에 드는 호텔을 골라보라. 여름 해가 지기 전 여행 계획을 세울 것을 추천한다. H10 로마 치타 호텔, 4성 H10 로마 치타는 안락한 소파와 식사 공간을 포함한 우아한 루프탑 테라스를 제공하며 고객들은 이 곳에서 도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http://www.agoda.co.kr/europe/italy/rome/h10_roma_citta_hotel.html포럼 호텔, 4성포럼 호텔의 루프탑 레스토랑은 아침, 점심, 저녁을 위한 다양한 메뉴를 제공한다. 이탈리아에서 공급되는 유기농 재료를 사용하며 환상적인 경치까지 함께 즐길 수 있다. 최소 2일 숙박 시 5% 할인. 2014년 12월 31일 만료. http://www.agoda.co.kr/europe/italy/rome/forum_hotel.html 호텔 팔라조 맨프레디 르앨레 & 샤또, 5성호텔 팔라조 맨프레디의 루프탑 테라스에서는 콜로세움, 임페리얼 포럼, 도무스 아우레아 주변의 웅장한 경치를 즐길 수 있다. 쥬세페 디 이오리오 요리사가 최상의 식사를 제공한다.http://www.agoda.co.kr/europe/italy/rome/hotel_palazzo_manfredi_relais_chateaux.html 베르니니 브리스톨 호텔, 5성베르니니 브리스톨 호텔의 루프탑 테라스 레스토랑인 롤림포는 호텔의 보석이라고 할 수 있다. 로마의 멋진 경치를 감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와인이 준비되어 있고 꼼꼼하게 선별된 재료로 만들어진 점심 및 저녁 식사를 즐길 수 있다.최소 3일 숙박 시 15% 할인. 2014년 12월 31일 만료.http://www.agoda.co.kr/europe/italy/rome/bernini_bristol_hotel.html레지덴자 파올로VI레지덴자 파올로 VI는 손님들이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루프탑 레스토랑을 제공한다. 성 베드로 대성전과 아포스톨릭 궁의 돔 주변의 환상적인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5일 전 예약 시 20% 할인! 2020년 12월 31일 만료. http://www.agoda.co.kr/europe/italy/rome/residenza_paolo_vi.html 알베르고 세자리, 3성피에트라 광장과 로욜라 성 이구나티우스 교회의 경치를 바라보며 최상의 식사를 즐기기에 알베르고 세자리는 최고의 장소라고 할 수 있다.조기 예약 특가 상품! 30일 전 최소 2일 숙박 예약 시 8% 할인! 2013년 12월 13일 만료.http://www.agoda.co.kr/europe/italy/rome/albergo_cesari.html호텔 풀리처, 4성호텔 풀리처의 루프탑 정원 바는 우아하고 안락할 뿐 아니라 불빛으로 장식된 도시의 경치를 제공한다. 술 한 잔과 함께 도시의 모습을 즐기며 다음 계획을 생각해 볼 수 있다. 최소 3일 숙박 시 15% 할인! 2013년 9월 30일 만료.http://www.agoda.co.kr/europe/italy/rome/hotel_pulitzer.html
    • 여행플러스
    • 여행상품
    2013-07-10
  • '살찌는 유전자' 따로 있다
    배가 불러도 계속 음식을 찾게 만드는 이른바 비만을 유발하는 엔테로박터 세균을 밝혀냈다. MBC뉴스데스크에서는 똑같이 먹어도 살찌는 사람은 비만세포가 많은 것으로 보도했다. 따라서 비만세포를 조절하면 살이 안 찌는 체질로 변하며 이 세포를 억제시키는 제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세계 최대의 글로벌 안티에이징 전문기업인 뉴스킨이 미 스탠포드 의과대학, 라이프젠 테크놀러지 등 세계 최고의 연구기관과 공동으로 개발한 이 제품은 이미 임상시험을 완료한 것으로 알려져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세계최초 비만 유전자 발현 조절 다이어트식품은 ‘TR90’이라 명명한 제품으로 2013년 10월 53개국에 동시 선판매(2주간 한정판매) 될 예정이다. 평소 비만때문에 고민하고 있거나 비만관리에 실패한 사람들은 미리 사전예약을 하면 조기품절시에도 안전하게 제품을 받을 수 있다. (예약문의 및 상담 : 뉴스킨코리아 마케팅 담당자 유영환 010-4101-5602 / 김선미 010-9699-1250 )
    • 여행플러스
    • 건강/스포츠
    2013-07-08
  • 산림청-코레일, ‘숲으로 떠나는 힐링열차’ 투어상품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국립자연휴양림과 열차를 결합한 신개념 힐링 투어상품인 ‘숲으로 떠나는 힐링열차’ 개발을 위해 코레일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투어상품 개발에 나선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국립자연휴양림의 휴양시설과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열차와 지역 관광자원을 연계한 힐링열차 상품개발과 운영, 홍보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힐링열차 투어상품은 대관령, 가리왕산, 남해편백, 방장산자연휴양림을 대상으로 개발되며 7월부터 코레일을 통해 일반 국민들에게 판매될 예정이다. 또한 양 기관은 힐링열차를 중부내륙 순환열차, 백두대간 협곡열차 등 철도관광벨트 인근 자연휴양림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한편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대전광역시교육청과 지난 6월 3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소년 산림교육을 위한 힐링열차 운영에도 참여해 올 한해 8회에 걸쳐 480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국립자연휴양림 3곳에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서경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양 기관이 운영하고 있는 자산을 융합해 새로운 힐링 투어상품을 개발함으로서 보다 많은 국민들이 숲과 호흡하면서 행복을 충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힐링열차가 국민들의 치유를 넘어 청소년 문제 해결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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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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