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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남원시, 요천 일대 문화 및 휴식 공간으로 탈바꿈 예정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전라북도 남원시가 요천 일대를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문화 및 휴식 공간으로 개발하여 광한루원과 함께 지역 관광산업의 핵심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남원시는 2027년까지 총 250억 원을 투입해 광한루원 앞 요천 둔치를 새롭게 조성한다고 밝혔다. 개발 계획에는 포차거리, 시민공원, 파크골프장 등 다양한 시설이 포함되어 있다. 포차거리는 춘향교에서 승사교에 이르는 약 700m 구간에 조성될 예정이며, 요천의 아름다운 야경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이와 함께 시는 지역 특색 음식과 다문화 음식을 선보이는 청년 창업 공간으로의 활용도 검토 중이다. 공원화 계획은 승사교 하류 요천 둔치에 구현될 예정이며, 13만 7천㎡ 규모의 시민공원, 필터가든, 파크골프장 등이 포함된다. 특히, 필터가든은 비가 올 때 저류지 역할을 하는 독특한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파크골프장은 최소 27홀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남원시는 광한루원과 요천 사이에 있는 4차선 도로를 2차선으로 축소하고 공원화하는 프로젝트에 6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광한루원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자연스럽게 새로운 문화 및 휴식 공간으로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남원이 체류형 관광지로서의 변모를 기대하며, 지역 최고의 관광지인 광한루원, 요천, 함파우 아트밸리를 연결하는 핵심 관ꑑ 축을 구축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사업은 올해 말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한 뒤, 내년 1월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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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6
  • 광주시립도서관, '도서관 문화마당' 축제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남 광주시립도서관은 광주시교육청과 공동으로 5월 10일과 11일 양일간 '도서관 문화마당'을 개최한다고 6일 발표했다. 이 행사는 '갑진독서(甲辰讀書)'를 주제로, 책을 통해 깊은 깨달음을 얻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도서관 문화마당'은 광주광역시청 앞 광장과 전일빌딩245에서 열린다. 첫날인 10일에는 전일빌딩245에서 버스커 박준현의 공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사전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또한, 영화 '데드풀', '스파이더맨', '보헤미안 랩소디' 등을 번역한 황석희 번역가가 '일상을 번역한다는 것'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다음 날인 11일에는 광주시청 앞 광장에서 독서문화 체험 부스와 독서 놀이터가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자개 책갈피 만들기, 인생책컷, 트램펄린, 대형 윷놀이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어린이책 작가 최민지와 윤담요와의 만남의 시간도 마련되어, 오후 1시와 3시에 각각 대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송경희 광주시립도서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온 가족이 도심 속에서 책과 함께하는 즐거움과 휴식의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도서관 문화마당'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광주시 대표도서관 누리집(https://lib.gwangju.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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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6
  • 호주에서 펼쳐지는 미식의 향연, 2024 미식 페스티벌 5선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호주의 끝없는 매력 중 하나인 다채로운 미식 페스티벌이 올해도 어김없이 여행객들의 미각을 자극할 준비를 마쳤다. 송로 버섯부터 스테이크, 와인에 이르기까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진미를 맛볼 수 있는 기회가 호주 전역에서 펼쳐진다. 호주는 1년 내내 다양한 행사로 가득하지만, 특히 5월부터 7월 사이에 열리는 미식 페스티벌은 국내외 많은 미식가들의 발길을 끈다. 호주관광청은 이 시기에 개최되는 다섯 가지 주요 미식 페스티벌을 소개해 여행객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남호주의 애들레이드에서 열리는 '테이스팅 오스트레일리아'는 호주의 다채로운 맛을 선보이며, 세계 각국의 최정상 셰프들이 참여해 그 수준 높은 요리를 선보인다. 올해는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서호주 만지멉의 '트러플 커퍼플'은 세계적으로 귀한 송로 버섯을 직접 맛보고 채취하는 독특한 경험을 제공한다. '테이스트 그레이트 서던'은 서호주의 숨겨진 미식 문화를 탐험하는 이벤트로, 지역 셰프들의 신선한 요리와 와인을 즐길 수 있다. 퀸즐랜드 누사에서는 '누사 잇앤드링크 페스티벌'을 통해 해변의 아름다움을 배경으로 한 미식 축제가 열린다. 마지막으로, '헌터 밸리 와인 & 비어 페스티벌'은 호주 와인 산업의 중심지에서 열리며, 다양한 와인과 맥주를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호주 전역에서 열리는 이 미식 페스티벌들은 단순한 음식 축제를 넘어서, 각 지역의 문화와 역사까지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호주 5대 미식페스티벌 안내] 1. 테이스팅 오스트레일리아 – 남호주 애들레이드 진정한 ‘호주의 맛’을 느끼고자 하는 미식가는 매년 남호주에서 열리는 테이스팅 오스트레일리아(Tasting Australia)로 떠나길 추천한다. 테이스팅 오스트레일리아는 호주에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최대 미식 축제 중 하나로 올해 5월 3일부터 12일까지 남호주 애들레이드를 중심으로 주 전역에서 진행된다. 각 분야의 최정상 셰프들이 선보이는 수준급 요리와 함께 와인과 맥주 등을 맛볼 수 있어 매년 미식의 향연을 즐기고자 하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지난해의 경우, 68,000명 이상이 찾았으며 남호주 12개 지역에 걸쳐 약 150개의 이벤트가 전개됐다. 올해는 200개에 달하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방문객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와인, 맥주, 증류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마스터클래스를 비롯해 호주산 스테이크가 포함된 5코스 디너, 디저트 투어 등 여러 미식 체험이 마련되어 있다. 이외에도, 애들레이드 빅토리아 스퀘어에 설치된 행사의 주 무대 타운 스퀘어에는 디제잉 공연이 이뤄져 축제에 활기를 더해줄 예정이다. 2. 트러플 커퍼플 – 서호주 만지멉 호주는 세계 3대 진미로 꼽히는 송로 버섯(트러플)의 고장 중 하나다. 트러플은 ‘검은 금’이라고 불릴 만큼 귀한 식재료인데, 남반구 최대 산지인 서호주 만지멉(Manjimup)에서는 이 값진 요리를 즐길 수 있는 트러플 커퍼플(Truffle Kerfuffle) 축제가 펼쳐진다. 직접 트러플을 맡아보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는 물론 버섯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감각적인 음식까지 즐길 거리가 가득해 맛객들의 코와 입을 유혹할 예정이다. 축제 기간동안 훈련된 사냥개를 데리고 트러플 생산자와 함께 직접 버섯을 채취하는 트러플 헌트(Truffle Hunts) 액티비티도 있어 참여해 보길 추천한다. 올해 행사는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3. 테이스트 그레이트 서던 – 서호주 그레이트 서던 지역 서호주의 식음료 문화를 몸소 느끼고 싶은 여행객들은 테이스트 그레이트 서던(Taste Great Southern)을 방문해 보길 바란다. 올해 20주년을 맞이하는 이 행사는 5월 2일부터 12일까지 그레이트 서던 지역의 각기 다른 도시에서 개최된다. 총 6개의 마을과 도시에 20명이 넘는 셰프들이 모여 약 40개의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신선한 현지 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음식을 경험할 수 있는 자리부터 프리미엄 페어링 이벤트, 연회까지 오감을 만족시키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이 중 호주의 숨은 보석 같은 포도주 생산지가 여럿 있는 지역의 특성에 맞춰 구성된 ‘배틀 오브 더 와이너리(Battles of the Wineries)’가 많은 와인 애호가의 이목을 끌 것으로 보인다. 두 유명 와이너리 간 대결이 펼쳐저 각 주조장의 다양한 와인을 음미하며 와인 메이커들에게 관련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4. 누사 잇앤드링크 페스티벌 – 퀸즐랜드 누사 누사 잇앤드링크 페스티벌(Noosa Eat & Drink Festival)은 호주에서 가장 인기 있는 바다 여행지 중 하나로 꼽히는 누사에서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진행된다. 푸른 하늘과 아름다운 해변을 배경 삼아 열리는 이 행사는 총 나흘 동안 75개 이상의 이벤트를 방문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축제 이튿날에는 페스티벌의 시그니처 프로그램인 ‘롱 런치(The Long Lunch)’가 준비되어 있다. 수십 미터 길게 늘어진 식탁에 다 같이 앉아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이다. 이외에도, 마을 구석구석의 레스토랑과 누사의 대표 해변인 메인 비치(Main Beach)에서 각양각색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이벤트를 비롯해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만나볼 수 있는 스테이지도 마련된다. 5. 헌터 밸리 와인 & 비어 페스티벌 – 뉴사우스웨일스 헌터 밸리 헌터 밸리(Hunter Valley)는 호주 와인 산업의 발상지이자 호주에서 가장 오래된 와인 산지다. 이곳의 대표적인 품종으로는 한국인들에게도 친근한 세미용과 쉬라즈가 있다. 곳곳에 150개 이상의 셀러 도어가 있는 가운데, 헌터 밸리 와인 & 비어 페스티벌(Hunter Valley Wine & Beer Festival)은 지역의 다양한 포도주를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축제다. 오는 7월 13일 열리며, 다채로운 맛과 향을 복합적으로 지닌 와인과 현지 브랜드의 맥주 및 증류주가 있어 술을 사랑하는 여행자들의 마음을 흔든다. 넓은 잔디밭에 앉아 각종 먹거리와 함께 취향껏 와인을 페어링할 수 있는 이 페스티벌은 하루종일 마치 소풍을 온 듯한 흥겨운 느낌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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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4
  • 울산 동구, 'EAST 울산 해파랑길 사운드 워킹' 팸투어 성공적 마무리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울산 동구가 개발한 새로운 걷기 여행 프로그램 'EAST 울산 해파랑길 사운드 워킹'의 팸투어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4일 발표했다.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걷는 이 새로운 여행 방식은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울산 동구는 지난해부터 'EAST 울산 해파랑길 사운드 워킹'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진행해오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걷는 '사운드 워킹' 개념을 도입한 것으로, 참가자들에게 새로운 걷기 여행의 경험을 제공한다. 본격적인 프로그램 시작에 앞서 진행된 팸투어에는 20명의 시민이 참가해 대왕암공원 해안 둘레길과 슬도 일대를 걸으며 자연의 소리를 만끽했다. 동구는 이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지난달 민간 사업자 슬리핑라이언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구 관계자는 "익숙한 관광지를 새롭게 다시 느끼는 여행 방법이 될 것"이라며, "이달 말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해파랑길 걷기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동구의 관광 활성화는 물론, 참가자들에게 건강과 힐링을 동시에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AST 울산 해파랑길 사운드 워킹'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팸투어를 마친 울산 동구는 앞으로도 독특하고 참신한 관광 콘텐츠 개발을 통해 지역 관광산업의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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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4
  • 완도군, 장보고수산물축제 기간 전복 요리 무료 시식 행사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남 완도군이 장보고수산물축제 기간 동안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전복 요리 무료 시식 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발표했다. 완도군은 이번 장보고수산물축제에서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전복 요리를 맛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무료 시식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축제 기간인 사흘 동안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축제장 내 특설 부스에서 300그릇 한정으로 진행된다. 첫날에는 매콤한 전복 제육과 고소한 전복 덮밥을, 둘째 날에는 묵은지 전복 김밥과 제철 파래를 활용한 전복 파래 전을 선보인다. 어린이날인 마지막 날에는 전복 탕수와 전복 강정을 시식할 수 있다. 완도군은 무료 시식 행사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맛의 경험을 제공하고, 완도의 수산물을 홍보하는 기회로 삼고자 한다. 이와 함께 장보고수산물축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축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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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4
  • '안산국제거리극축제' 20주년 맞아 화려한 개막...5월 4일~6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안산문화광장과 안산호수공원에서 4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안산국제거리극축제'가 올해로 20회를 맞아 국내외 다양한 공연예술작품을 선보이며 개막했다. 2005년 첫 시작된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안산의 지역성을 살려 도시를 활성화하고 시민들에게 일상을 넘어선 감동을 선사하는 공연예술축제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까지 누적 관람객 수 6천만명을 돌파하며 국내 대표 거리예술축제로 꼽히는 이 축제는, 2018년 경기관광대표축제와 대한민국 우수공연예술제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는 특히 20주년을 기념하여 한국, 스페인, 영국, 일본, 캐나다, 프랑스 등 6개국에서 온 97개의 다채로운 작품과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개막작으로는 프랑스 현대무용단 '컴퍼니 딥티크'의 '환영(축제의 하루)'이, 폐막작으로는 '레 꼬만도 페르퀴'의 '불의 축제'가 선택되어 참가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축제는 '광장', '도시', '숲', '횡단'이라는 4가지 키워드를 바탕으로 시민들에게 예술적 감동과 일상에서 벗어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공간도 마련하여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더욱 풍부한 내용을 제공한다. 축제 기간 동안 안산문화광장 진입도로는 통제되며, 축제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산시는 축제장 인근 학교와 공공기관의 주차장을 개방하고, 차량 대신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한다. 지하철 4호선을 이용하면 중앙역이나 고잔역에서 도보로 10분 만에 축제장에 도착할 수 있다. 올해 20주년을 맞이한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다양한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진 축제로 시민들에게 새로운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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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제여행
    2024-05-04
  • 서울관광재단...서울 둘레길 2.0, 5월 가족 나들이 최적의 코스로 재탄생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이 리뉴얼한 ‘서울 둘레길 2.0’을 중심으로 가정의 달 5월 맞이 가족 나들이 추천 코스를 발표했다. 이번에 소개하는 코스는 서울의 아름다운 풍경과 역사적 현장을 만날 수 있도록 엄선된 4개 코스로 구성되어 가족들과 함께 걷기 좋은 경험을 제공할 전망이다. 잠잠해진 도시의 분주함 속, 서울관광재단은 가족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위한 새로운 나들이 벨트로 ‘서울 둘레길 2.0’을 제안했다. 이번에 리뉴얼된 서울 둘레길은 기존 8개 코스에서 21개로 세분화되며, 코스당 평균 길이를 20km에서 8km로 단축하여 걷기 더욱 용이하게 변경되었다. 더불어 안내판과 지능형 CCTV도 새롭게 설치되어 이용자들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대폭 강화했다. 또한, 서울관광재단은 가족 단위 나들이객들을 위해 서울의 아름다운 풍경과 역사적 현장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4가지 코스를 추천했다. 특히 5월에는 장미가 만개하는 시기에 맞춰 장미가 아름다운 4코스와 중랑장미공원을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 구간에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장미터널과 장미정원을 감상할 수 있으며, 5월 18일부터 25일까지는 중랑 서울장미축제가 열려 더욱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여기에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서울둘레길 펀트레킹과 달맞이 트레킹은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인기가 높으며, 서울둘레길을 모두 걸어 완주하는 이들을 위한 스탬프 투어도 준비되어 있다. 이러한 프로그램들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을 통해 예약 할 수 있다. 서울관광재단의 길기연 대표이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서울 둘레길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리뉴얼된 서울 둘레길 2.0이 좋은 추억을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서울 둘레길 2.0은 모든 세대가 함께 향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며, 이번 5월,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위한 최적의 선택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관광재단이 추천하는 서울 둘레길 2.0 소개 난이도 (하) - 15코스와 노을공원 15코스는 마포구의 한강 변을 따라 이어진 코스로 한강 둔치, 하늘공원, 노을공원 등이 있어 아름다운 한강의 수변 풍경을 만날 수 있다. 또한, 급한 경사가 없이 산책길들로 이어져 있어 아이와 함께 걷기에도 좋은 코스다. 가양대교를 건너 만나는 노을공원은 자연 식생지, 운동시설 및 산책로가 잘 갖추어져 있으며, 전망데크에서는 한강변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코스 내에 있는 문화비축기지는 옛 석유비축기지를 활용한 도시재생공간으로 다양한 전시들이 열리는 문화공간으로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 좋다. 15코스는 가양역 - 가양대교 - 노을공원 - 하늘공원 - 불광천 - 증산역 갈림길으로 이어지며, 이후 이어지는 봉산과 앵봉산은 급한 경사지가 적어 누구나 부담 없이 오를 수 있다. 15코스는 총 길이 7.7km로, 쉬어가고 싶다면 노을공원에서 하늘공원으로 이어지며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메타세콰이어길에서 사진을 남기고, 휴식을 취하는 것을 추천한다. <서울둘레길 15코스> • 대중교통 : 9호선 가양역 3번출구, 6호선 증산역 3번출구 • 거리 7.7km, 고저차 44m, 소요시간 2시간 30분 • 서울둘레길 스탬프 위치 : 가양대고 남단 시작점, 증산체육공원 입구 난이도 (중) - 19코스와 우리옛돌박물관 19코스는 북한산 둘레길이 포함된 코스로 경사가 완만하여 부담 없는 트래킹을 즐길 수 있다. 숲길을 따라 오르막과 내리막이 반복되어 걷는 맛을 즐기기 좋다. 중간중간 계단이 나타나 조금 힘이 들기도 하지만 경사가 급한 편은 아니다. 19코스에 있는 성북생태체험관과 북한산 생태숲 공원에서는 다양한 식물과 수생식물들을 만날 수 있다. 도심에서 잠시 벗어나 교외에 있는 숲속 마을에 있는 느낌도 든다. 코스 중간에 있는 구름전망대에서는 서울 도심의 멋진 풍을 만날 수 있다. 발아래로는 강북구와 노원구 일대가 한눈에 들어오고, 등 뒤로는 북한산의 웅장한 능선을 볼 수 있다. 우리옛돌박물관은 서울 성북동에 개관한 국내 최초 석조유물 전문 박물관이자 수복강녕을 기원하는 박물관 19코스와 함께 들리기 좋은 숨은 명소다. 3층으로 이루어진 실내전시관과 수목과 석조가 어우러진 야외전시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긴 세월 우리 땅에 숨 쉬어온 옛돌조각과 그 속에 담긴 선조의 삶을 보여주는 전시를 감상하고 전시와 연계하여 진행되는 다양한 체험활동이 준비되어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다. 19코스는 형제봉 입구 - 성북생태체험관 - 빨래골 공원지킴터 – 화계사일주문으로 이어진다. 둘레길 코스에서 조금 벗어나 형제봉 방향으로 오르면 전망도 좋고 너른 바위가 있어 구경하기에도 매우 좋다. 19코스는 총 길이 6km로, 중간에 쉬어가고 싶다면 형제봉과 성북생태체험관사이의 솔샘길 구간의 음식점과 카페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을 추천한다. <서울둘레길 19코스> • 대중교통 : 1711, 110A 평창동삼성아파트, 우이신설선 화계역 2번출구 • 거리 6km, 고저차 188m, 소요시간 3시간 • 서울둘레길 스탬프 위치 : 형제봉 입구, 흰구름길 시작점 난이도 (상) - 9코스와 매헌시민의 숲 9코스는 대모산과 구룡산을 통과하는 코스로 경사가 급하지는 않으나 산길로 이어져 있어 아이와 함께 등반하기에는 어려울 수 있다. 트래킹을 하면서 숲을 제대로 느끼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한다. 시작점인 수서역과 끝점인 매헌시민의 숲이 모두 지하철과 대중교통이 발달되어있어 서울 외곽이면서도 접근성이 좋다. 코스가 지나가는 대모산은 해발 293m의 비교적 낮은 산으로 트래킹과 산림욕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트레킹을 마치고 여의천을 따라 내려오면 매헌시민의 숲으로 연결된다. 매헌시민의 숲은 도심형 숲속 공원으로 숲이 울창하고 다양한 식생이 조성돼 있다. 특히 매헌 윤봉길의사 기념관이 자리하고 있어 순국선열의 발자취도 만나볼 수 있다. 9코스는 수서역 - 대모산 도시자연공원 - 불국사 - 능인선원 - 매헌시민의 숲으로 이어지며, 경사가 급하지는 않으나 계속되는 산길이 초심자에게는 만만치 않을 수 있다. 9코스는 총 길이 10.7km로, 불국사로 향하는 길에 조성된 느림보숲길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을 추천한다. 경사면을 따라 산책로가 조성돼 있으며, 바람정원, 자연정원, 계절정원으로 조성된 구간에는 데크를 따라 야생화와 자작나무 등 다양한 수목들이 자라고 있어 천천히 거닐며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서울둘레길 9코스> • 대중교통 : 3호선, 수인분당선 수서역 6번 출구, 양재시민의숲역 1번 출구 • 거리 10.7km, 고저차 194m, 소요시간 약 5시간 • 서울둘레길 스탬프 위치 : 대모산 초입, 매헌시민의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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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에어비앤비, '컬처 아이콘' 여름 프로젝트로 특별한 숙소 공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숙박공유 플랫폼 업체 에어비앤비가 1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미디어 행사를 통해 이용객들에게 독특한 경험을 제공하는 이벤트 '컬처 아이콘'의 올여름 프로젝트인 11곳의 특별한 숙소를 소개했다. 이날 행사에서 에어비앤비의 공동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인 브라이언 체스키는 "컬처 아이콘을 통해 지금까지 상상 속에서만 존재하던 세계를 경험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며, "이 프로젝트를 통해 지구상에서 가장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아이콘'으로 선정된 숙소들은 '엑스멘션', '인사이드아웃2', '프린스의 퍼플레인하우스' 등 인기 영화, 애니메이션, 드라마, 쇼 프로그램에 등장한 집들로 구성됐다. 가장 많은 주목을 받은 숙소는 디즈니 픽사의 애니메이션 명작 '업'(Up) 속의 집을 현실에서 재현한 것이다. 에어비앤비는 미국 뉴멕시코 아비퀴우에 이 집을 직접 건설하여, 애니메이션 속 집의 내외부 모습을 그대로 본떴다. 예약 방법도 특별하다. 예약을 희망하는 이용객들은 먼저 예약 요청 날짜를 선택하고 동반 일행을 추가한 다음 가고 싶은 이유를 작성해야 한다. 이후 에어비앤비는 예비 게스트를 무작위로 선정하고, 컬처 아이콘에 대한 게스트의 고유한 시각과 관련성에 대한 답변을 검토하여, 최종적으로 예약을 할 수 있는 이들을 초대한다. 이번 '컬처 아이콘' 프로젝트는 숙박공유뿐만 아니라 문화와 예술을 접목시켜 새로운 형태의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는 에어비앤비의 노력을 보여준다. 영화와 애니메이션 속에 등장했던 장소들을 실제로 체험할 수 있는 이 기회는 사용자들에게 꿈같은 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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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경주시, 전국 최대 규모의 자전거공원 정식 개장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북 경주시가 울퉁불퉁한 요철을 즐길 수 있는 전국 최대 규모의 자전거공원을 정식 개장하며, 야외 활동을 즐기는 시민들과 자전거 동호인들에게 새로운 명소를 제공한다. 경주시 천북면 물천리에 위치한 '경주시 자전거공원'이 지난 30일 준공식을 가진 후 정식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이 자전거공원은 시가 7천800㎡의 넓은 부지에 120억원을 들여 조성했으며, 지난해 12월부터 시범 운영을 거쳤다. 공원 내부는 전문가용(고급) 코스, 일반인(중급) 코스, 어린이(초급) 코스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다양한 수준의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다. 특히, 펌프 트랙이 설치되어 자전거를 타고 일정한 속도로 다양한 요철을 통과하며 기술을 연마하고 스릴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공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입장료는 무료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 자전거공원의 개장이 전국 자전거 동호인들의 경주 방문을 유도하고, 보문관광단지와 함께 지역 관광산업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경주시 자전거공원은 앞으로 관광객 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에게도 새로운 여가 활동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
    • 여행종합
    • 테마여행
    2024-05-01
  • 경기도관광공사 ...신록이 우거진 5월, 캠핑 최적기 맞아 캠핑장 6곳 추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계절의 여왕' 5월을 맞아 경기관광공사가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경기도 내 캠핑장 6곳을 추천했다. 자연 속에서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기회로, 각종 편의시설과 함께 다양한 레크레이션을 즐길 수 있는 캠핑장들이 포함됐다. 5월의 싱그러운 분위기 속에 캠핑의 즐거움을 찾는 이들을 위해, 경기관광공사는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하나가 될 수 있는 캠핑장 6곳을 선정해 발표했다. 첫 번째로 추천하는 캠핑장은 파주시 문산읍 임진각에 위치한 '평화누리캠핑장'이다. 새 단장을 마치고 재개장한 이 캠핑장은 128면의 캠핑 사이트와 함께 다양한 캠핑 형태를 지원하며 특히, 독개다리와 모험 놀이시설이 인접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다. 다음으로는 안산시 단원구에 위치한 '화랑오토캠핑장'이 있다. 이 캠핑장은 도심 속 휴식처로, 울창한 숲 속에 위치해 있으며 오토캠핑 사이트와 글램핑, 카라반까지 다양한 캠핑 옵션을 제공한다. 여주시 연양동 여강변에 위치한 '금은모래캠핑장'도 있다. 가족 단위 캠퍼들에게 적합하도록 설계된 이 야영장은 아름다운 강변 풍경과 함께, 가까이에 편의시설이 위치해 있어 편리하다. 경기관광공사는 이번에 추천한 캠핑장들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자연 속에서 새로운 활력을 얻고 일상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힐링의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떠날 수 있는 경기도 내 캠핑장들은 5월의 아름다운 신록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여행종합
    • 국내여행
    2024-05-01

실시간 여행종합 기사

  • 그레이트 오션로드에서 만난 풍경
    ▲ 아폴로베이에 있는 상가입구 ▲ 아폴로베이 주변 풍경 ▲ 아폴로베이에 있는 공원 그레이트 오션 로드 가는 초입에 아폴로베이라는 작은 마을이 나온다. 그곳은 여행자들의 휴게소 역할을 하고 있는 것 같지만 사실은 호주에서도 꽤 유명한 휴양지다. 특히, 가족단위의 휴양객들이 이 곳을 많이 찾는다. 깔끔하게 단장된 마을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시설과 잔디밭 그리고 롤러브레이드를 탈 수 있는 곳도 있다. 마을 공원에는 멋진 조각품들이 푸른 하늘을 배경 삼아 장인의 솜씨를 자랑한다. 그레이트 오션로드 투어나 개별여행시 이곳을 들리면 천천히 공원을 산책하거나 씨푸드 카페에서 신선한 새우와 와인으로 잠시 여유를 부려보는 것도 좋겠다. ▲ 아폴로베이 공원에 있는 롤러브레이드 타는 곳 ▲ YHA표지판 ▲ 씨푸드 전문점
    • 여행종합
    2012-05-02
  •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에서 만난 '인어'
    케언즈에서 보트로 약 1시간 정도 달리면 세계자연유산인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가 나온다. 면적 20만 7,000㎢, 길이 약 2,000㎞, 너비 약 500~2,000m로 세계 최대의 산호초인 이 곳은 우주에서도 또렷이 보일정도이니 그 규모가 상상을 초월한다. 호주 특유의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끝없이 펼쳐져 있는 대보초를 보고 있으면 자연의 신비로움과 아름다움에 빠져들고 만다. 일년 내내 전세계 여행자들이 이곳을 찾아 스노클링과 수영, 스킨스쿠버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기는데, 케언즈에는 수천 개의 수상 액티비티 투어회사들이 경쟁적으로 여행자들을 세계에서 가장 큰 수상 공원으로 안내하고 있다. 사진처럼 액티비티를 즐기다 보면 두툼한 사람 입술을 닮은 물고기 Cod가 스노클링을 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 여행자 앞으로 다가와 아는체를 하는 경우도 많다. 이 물고기는 자신의 구역에서 스킨스쿠버를 즐기는 여행자들이 사진을 찍을 때 옆에 다가와 멋진 포즈를 취해 준다.
    • 여행종합
    2012-05-01
  • 한국방문의 해 기념, 강원도 '국제 평화 생명 축제' 개최
    강원도는 2012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DMZ연계 관광자원을 활용한 특별이벤트로 세계평화와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는'국제 평화·생명 축제'를 개최한다. 오는 5월 19일부터 5월 20일까지 2일간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메인 경기장과 DMZ 일원 5개군에서 각각 개최되며 내국인 15,000명과 외국인 5,000명 규모로 약 20,000여명이 참여할 계획이다. 강원도, 접경지역 6개시·군, 한국방문의해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특별후원, 강원도관광협회가 주관한다.「국제 평화·생명 축제」주요행사는 오는 5월 19일(토) 춘천에서 개막식과 국제평화·생명 콘서트가 열리고, 5월 20일(일)까지는 인제군에서 평화·생명 문화제 행사, 화천군에서 DMZ랠리 평화자전거대회, 양구에서 DMZ 생태관광 체험행사, 고성군에서 국제정크아트전·평화의 얼굴만들기 행사가 열리며 5월 20일부터 7월 30일까지는 철원군에서 평화오리엔티어링 행사가 개최된다. 한국 방문의 해 기념과 관련하여 도에서는「국제 평화·생명축제」를 전략적 해외홍보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고 제2의 한류 붐 조성은 물론, 강원도와 접경지역 6개시·군을 해외 널리 알리도록 적극 추진한다는 계획이다.「강원도DMZ관광청」에서는 본「국제 평화·생명축제」행사의 성공적 개최와 국내·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하여 단계별 중점 홍보 전략을 마련하여 관광객 유치에 최대 효과를 거양토록 온라인 홍보, 언론매체 홍보, 광고물제작 배포 등 국내 홍보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며 또한, 국내외 관광객 홍보 위한 관광 설명회를 개최하고 팸투어 등도 실시한다. 특히,「한국관광공사」와「한국방문의해위원회」를 통한 국제네트 워크를 활용한 국외 홍보 등 외래인 관광객 유치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이를 계기로 침체된 지역경제 회생과 강원관광 활성화에 전기가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계획이다.본 축제는 2011년「한국방문의해위원회」가 한국방문의 해 기념사업으로 전국에 공모 선정된 6대 특별이벤트이며, DMZ 연계한 행사는 강원도의「국제 평화·생명 축제」가 유일한 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5월 20일부터는 아시아 최대의 마임축제인「2012 춘천 마임축제」가 개막되어 많은 국내·외 관광객이 강원도를 찾을 것으로 지역 경기에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보인다. ▲ 2010~2012 한국방문의 해
    • 여행종합
    2012-04-28
  • 세계일주 이틀만에 한다 '2012 지구촌 나눔한마당'
    ▲ 사진. 서울시청 5월 5일, 6일 양일단 서울광장과 무교로 일대에서 '2012 지구촌 나눔 한마당'이 열린다. 상주 주한공관 128곳 중 59개국이 참가한 이번 축제는 올해로 17회를 맞이하며 명실상부, 최대규모의 글로벌 축제가 될 것이다.지난 해 개최된 '지구촌나눔한마당'은 약 30만명이 참가한 것으로 집계되었으며, 그 중 외국인이 10만여명에 달하는 등, 서울에서 개최된 축제 중 외국인참가율이 가장 높았던 축제이기도 하다. ▲ 사진. 서울시청 행사장은 서울광장을 비롯한 무교동 일대, 청계광장주변 등으로 해외초청공연, 세계풍물전, 세계 맛기행, 세계의상체험전 등의 다양한 문화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 ① 서울광장 : 해외초청공연, 세계풍물전, 세계의상체험전 등 즐길거리 풍성- ② 무교동 일대 : 53개국 세계 맛기행 ‘세계음식전’, 거리공연한마당 ‘뮤직카페’- ③ 청계광장주변 : 한류 스타일 체험기회 ‘한류로드’, 외국인 눈길 끌어- ④ 행사장 곳곳 : 작은 사랑의 동전밭, 서울광장 셔플댄스등 나눔․참여 이벤트공식 개막식은 5월5일 오후 5시 서울광장에서 개최되며, 앞서, 오후 4시부터 광화문에서 서울광장까지 11개국 해외공연단과 덕수궁 수문장 행렬, 미 8군 군악대의 거리퍼레이드가 펼쳐진다. 일 시 : 2012년 5월 5일(토) ~ 5월 6일(일) 12:00~19:00장 소 : 서울광장 및 무교동길, 청계광장 주변
    • 여행종합
    2012-04-27
  • ‘베니키아 호텔여수’ 오픈
    ▲ 베니키아 호텔 여수 개관식. 중저가 관광호텔 체인브랜드 베니키아를 운영하는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지난 26일 전남 여수에서 49번째 체인 호텔‘베니키아 호텔여수’의 개관식을 진행했다. 베니키아 호텔여수는 지난 1월 한국관광공사와‘베니키아 브랜드 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건설단계부터 베니키아 브랜드 스탠더드 규정에 맞게 베니키아 브랜드 BI를 제작해 사용하는 등 베니키아 브랜드 스탠더드 매뉴얼에 따라 호텔을 완공한 첫 번째 체인호텔이다. ‘베니키아 호텔여수’는 앞으로 호텔 운영에도 베니키아 호텔의 시설 및 서비스 스탠더드를 적용하게 된다. 베니키아 호텔여수는 50실 규모로 오는 5월 12일부터 8월 12일까지 여수에서 개최되는 2012 여수세계박람회장 근처에 있어, 박람회 관람을 위해 여수를 방문하는 관광객의 숙박수요를 충족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베니키아 호텔여수의 이귀주 대표는“여수는 이번 세계박람회를 기점으로 향후 동북아시아의 관광 중심지로 떠올라 내국인 및 외국인 관광객이 꾸준히 여수지역으로 방문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공공기관이 운영하고 있는 베니키아 브랜드의 신뢰도를 바탕으로 투숙객에게 보다 차별화되고 품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베니키아사업팀 김대호 팀장은“베니키아 호텔여수는 공사 단계부터 베니키아 브랜드 스탠더드를 적용한 베니키아의 대표 호텔로 의미가 깊다”면서“베니키아 호텔여수가 현재 관광호텔의 서비스 품질 향상과 관광지 숙박난 해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베니키아 호텔여수 개관식에는 한국관광공사 이참 사장과 베니키아사업팀 실무자, 베니키아 호텔여수 대표 및 임직원, 여수 지역 주요인사가 참석해 그 의미를 더했다.
    • 여행종합
    2012-04-27
  • 발자국만 남기고 사라진 사람
    아침에 눈을 떳을 때 내 앞에 보이는 것은 바다와 하늘 그리고 발자국 뿐이었다. 멀리 두 명의 여행자가 산책하고 있었지만 발자국은 그들과 관계가 없었다. 간 밤에 무슨 일이 생긴 것일까? 발자국을 따라 가 보았지만 스무걸음 떼었을 때 그마저 사라지고 없었다. 투명인간이 된 것일까? 분명 나와 밤새 함께 있었던 사람이었는데 발자국만 몇개 남겨 놓고 사라진 것이다. 어디로 간 것일까? 시간이 꽤 흐른 지금도 궁금증은 사라지지 않고 있다.
    • 여행종합
    2012-04-25
  • [인도] 엘로라 석굴 여행① 인간의 염원
    ▲ 엘로라 석굴군 입구에 있는 안내판. 아우랑가바드에서 다울라타바드를 둘러본 후 서쪽으로 약 30분 정도 떨어져(택시 기준) 있는 엘로라로 향했다. 거대한 동굴사원들로 이루어진 엘로라는 1983년 아잔타와 함께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으며 모두 34개의 석굴을 가진 유적지다. 인도 석굴 중 약 90%가 아잔타와 엘로라에 집중되어 있다. ▲ 엘로라 입구 풍경. ▲ 엘로라 석굴군. ▲ 석굴군 주위에 있는 원숭이와 산양들. ▲ 석굴군 주변이 마치 원숭이와 산양들의 놀이터 같다. ▲ 석굴군. ▲ 석굴 앞에는 도로에 번호를 새겨 표시했다. 석굴 입구 앞 도로 바닥에 숫자로 1부터 34까지 표시를 해 놓아서 같은 석굴을 두 번 들어갈 일은 없지만 한 눈을 팔거나 딴 생각을 하면 입구가 비슷해 착각할 수도 있다. ▲ 11번 석굴. ▲ 도로에서 본 석굴의 모습. 34개의 석굴 중 가장 정교하고 웅장함을 갖춘 석굴은 카일라사나타 사원으로 마치 바위언덕이 물결치고 있는 듯 보이는 점이 특징이다. 이 사원을 완성하기까지 약 1세기의 시간이 걸린 것을 보면 얼마나 큰 규모인지 짐작할 수 있다. 아잔타가 불교유적이라면 엘로라는 불교, 힌두교, 자이나교를 모두 합친 것으로 종교의 융합 또는 조화를 이룬 시대상을 엿보게 된다. ▲ 석굴에 새겨진 신상. 또 불상이 조각되어 있는 아잔타에 비해 엘로라의 석굴암 내부에는 다양한 석조(石彫)들이 많다. ▲ 석굴군 풍경. ▲ 석굴 앞에 서 있는 외국인 여행자. ▲ 10번 석굴 모습. ▲ 동굴에서 바라본 데칸고원의 풍경. ▲ T자 형태의 구멍. ▲ 석굴군의 모습. ▲ 동굴에 새겨진 석조. ▲ 석굴 외벽에 새겨진 석조. ▲ 석굴의 모습. ▲ 아파트처럼 생긴 석굴의 모습. ▲ 15번 동굴 안내판. ▲ 석굴에 새겨진 석조. 엘로라 석굴들을 둘러보면서 고대 인도인들의 풍부한 상상력과 예술성 그리고 섬세한 감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하지만 무려 100년 이상 거대한 바위산을 뚫고 깎아서 저렇게 멋진 사원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강력한 통치자가 존재했기때문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다. 엄청난 노동력과 재원이 들어갔을 막대한 공사였기에 그렇다. 물론 섬기는 신을 위해 인간이 해야 할 당연한 역사일 수도 있으나 규모와 정교함이 상상을 뛰어넘기때문이다. ▲ 석굴 풍경. ▲ 석굴의 모습. 석굴을 둘러보면서 동굴안이라 바깥보다 시원했지만 캄캄한 동굴속에 혼자 있는 기분은 그리 좋지 않았다. 힌두교 신들의 이상한 형상도 이방인한테는 무척 낯설었고 때에 따라서는 무섭게 느껴졌다.
    • 여행종합
    2012-04-22
  • [세상의 조각] IN JAPAN ④ 도쿄타워
    낭만의 역사. 도쿄타워.오다이바를 둘러보고서, 찾은 곳은 도쿄의 상징적인 건축물, 도쿄타워. 랜드마크로써의 명성 뿐 아니라 영화나 소설, 만화 등에서도 자주 접했던 터라 꽤 친숙했다. 도쿄타워는 본래 방송을 송신하는 전파탑으로 간토지방의 반경 100km권을 포괄한다. ▲ 역에서 내려 도쿄타워를 바라보며 걸었다. 점점 가까워지는 도쿄타워. 도쿄타워에 도착했을 때는 조금 이른 저녁이었다. 파란 하늘아래의 도쿄타워를 보고 싶었지만, 조금씩 내리는 비 때문에 파란 하늘을 기대하긴 어려웠다. 우산을 살까말까 하다가 비가 굵어지길래 근처 편의점에서 우산을 샀는데, 사고 나니 비가 그쳤다. 일본 우산 비싸던데... 아무튼 오다이바를 보는 내내 아무것도 먹지 않았기 때문에 배가 너무 고파서 일단 저녁을 먹기로 했다. ▲ 도쿄타워 내부. 기념품점을 비롯한 많은 위락시설이 내점 해 있다. 도쿄타워의 내부는 기념품점부터 시작해서 패스트 푸드점 커피숌 식당 등 여러가지 편의시설이 내점하고 있다. 복합문화레저공간으로 꾸며진 도쿄타워는 외국인뿐 아니라 현지인들도 자주 찾는 곳으로, 전시나 공연도 자주 열린다. ▶도쿄타워 내 레저시설 (약 500~800엔 사이)놋폰의 메지컬 던존 : 거울미로를 중심으로 한 어트랙션놋폰랜드 : 볼 수영장이 있는 어린이 놀이시설양초 인형관 : 런던의 공방에서 직수입한 납인형 전시관SPACE WAX : 계절에 따라 다양한 특별전시 개최월드 레코드 뮤지엄 : 기네스에 인정된 세계기록을 픽퓨어와 사진으로 소개도쿄타워 수족관 : 감상용 물고기 50,000마리에 달하는 규모의 수족관 저녁을 먹으면서 한국의 친구들에게 엽서를 쓰다보니 어느새 하늘이 어둑어둑 해지고 있었다. 도쿄의 야경을 감상하기 위해 전망대로 이동하기로 했다. 사실, 도쿄타워 전망대 요금은 조금 비싼 느낌이었다. 일반적으로 대전망대(지상 150m)를 많이 이용하며 추가 금액을 내면 100m 더 높은 곳에 위치한 특별전망대로 이동할 수 있다. 하지만, 굳이 특별전망대를 이용할 필요는 없을 듯하다. ▶대전망대(9:00 ~22:00 최종입장 21:30)유아 : 310円초등, 중학생 : 460円고등학생, 성인 : 820円 ▶특별전망대-대전망대에서부터(9:00~22:00 최종입장 21:30)유아 : 350円초등, 중학생 : 400円고등학생, 성인 : 350円 ▲ 전망대. 외국인들 뿐 아니라 현지인들도 많다. ▲ 보이는 전경이 어떤 건물인지 알려주는 안내판. 한국어 지원도 된다. ▲ 아직 해가 지지 않았다. 좀더 기다리자. ▲ 해가 지면 회색의 도시는 화려한 조명으로 빛난다. 도쿄타워에서 내려다 본 도쿄의 야경은 화려했다. 피곤하고 심심했지만 밤이 되기까지 기다린 보람이 있었다. 전망대는 도쿄의 동서남북을 모두 볼 수 있게 되어 있다. 날씨가 좋은날은 서쪽의 후지산도 보인다고 한다. 어스름한 저녁이 새까만 밤이 되는 것을 보는 것도 묘한 느낌이었다. 빌딩의 불이 하나 둘 켜지고, 회색 건물들이 어둠속으로 사라지는 것은 정말 한순간이었다. ▲ 또다른 도쿄타워 전망대를 돌며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누르다보니 흥미로운 도로를 만났다. 흡사 도쿄타워를 땅에 박은듯한 느낌의 도로. 실제로도 또 다른 도쿄타워라고 불린다고 한다. 건설 당시 이를 염두에 둔 것은 아니겠지만, 이런 우연함이 흥미로웠다. ▲ 전망대 안의 작은 공연. 전망대 안에서는 소규모의 공연도 감상할 수 있다. 한국인 관광객이 많아서 그런지 한국노래도 간간히 나온다. 소규모 공연장 옆쪽으로는 간단하게 요깃거리를 할 수 있는 패스트 푸드점(?)도 있다. 화려한 도쿄의 야경을 구경하며 전망대를 뱅뱅 돌기를 수십차례, 슬슬 막차시간이 다가와서 전망대를 내려와 역으로 이동했다. ▲ 밤의 도쿄타워는 아름답다. ▲ 푸른빛의 도쿄타워도 보고싶은데.. 전망대를 내려왔더니, 아름다운 도쿄타워가 기다리고 있었다. "도쿄타워의 전망대를 올라가면 도쿄타워를 볼 수 없다"라는 말이 와닿는 순간이었다. 노란 조명으로 치장한 도쿄타워가 너무 예뻐서 막차시간이 아슬아슬할때까지 쳐다봤던 것 같다. 때문에 심바시역까지 달려가야했지만... 가는 동안에도 나는 도쿄타워가 빌딩에 가려 시야에서 사라질 때까지 계속해서 뒤를 돌아봤다. 1958년 지어진 이래로, 도쿄의 상징이었던 도쿄타워는 이제 역사의 뒷쪽으로 물러나려 한다. 도쿄타워를 대신하여 세워진 도쿄 스카이 트리는 높이 634m로 일본에서 가장 높은 타워다. 많은 사람들이 더 높고 더 편리하고 더 세련된 도쿄 스카이트리를 찾게 될 것이다. 하지만, 도쿄타워의 오랜역사와 도쿄타워가 가진 낭만은 쉽사리 사그러들지 않을 것 같다. 나 역시 다시 도쿄를 재 방문 하게 된다면, 어두운밤 밝게 빛나는 도쿄타워를 다시 보고 싶으니까. 도쿄 스카이트리는 2012년 5월 22일 오픈한다. 현재 7월 10일가량까지 입장권은 매진 상태.가는길- 도에이 오에도선 아카바네바시역 - 아카바네바시 출구- 도쿄 메트로 히비야선 가미야초역 - 1번출구- 도에이 미타선 오나리몬역 - A1번 출구- 도에이 아사쿠사선 다이몬 역 - A6번 출구- JR 야마노테선 하마마츠초역 - 북쪽출구어느 역에서 내리든 상관없다. 자신의 여행계획에 가장 알맞은 곳을 선택하여 높게 솟은 도쿄타워를 보며 걸어가보자. TIP - 역에 내렸는데 도쿄타워가 높은 빌딩들에 가려서 보이지 않는다면 아무나 붙잡고 이렇게 물어보자. Tokoy Towerは どちらですか。 도쿄타와와 도찌라데스까 도쿄타워는 어느쪽에 있습니까? - 특별일에 한하여 노란 조명이 아닌, 푸른빛으로 감싼 도쿄타워를 볼 수 있다. 날짜는 도쿄타워 홈페이지에서 확인.- 혹 전망대가 비싸 망설여 진다면 도쿄도청으로 가자. 도쿄도청에서는 무료로 도쿄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하지만, 나는 꼭 도쿄타워를 방문하길 추천한다.* 기자가 일본을 여행했던 시기는 2010년. 본문 내의 가격은 현재 상향되었을 수 있음.
    • 여행종합
    2012-04-22
  • 스위스 인터라켄, 친환경 유스호스텔 5월 5일 개장
    ▲ 사진 스위스관광청 / 인터라켄 인터라켄의 동역(Interlaken Ost) 바로 옆에 모던한 스타일의 새로운 ‘스위스 유스호스텔’이 2012년 5월 5일 오픈한다. 새로 오픈하게 될 유스호스텔은 인터라켄 동역과 근접한 곳에 위치하여 여행객들에게 편리할 뿐 아니라, 웅장한 아이거산과 묀히, 융프라우 산 등이 펼쳐져 있어 경치도 아름답다. ▲ 사진 스위스관광청 이 유스호스텔은 스위스 유스호스텔, 라이파이젠 은행, 융프라우 철도 그룹이 협력하여 실현된 프로젝트로, 최신 태양열 발전, 오수 정화, 단열 시스템 등을 도입한 친환경 주택이다. 친환경 에너지 절약형 주택의 인증마크인 미네르기-P-에코를 획득한 첫 유스호스텔이자 은행이기도 하다. ▲ 사진 스위스관광청 ▲ 사진 스위스관광청 여유로운 라운지, 심플한 객실, 레스토랑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유스호스텔 내부에서는 무선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다. 객실은 6인실 8개, 4인실 16개이며 공동화장실을 사용한다. 샤워와 화장실이 완비된 방은 트윈 룸 18개, 4인실 18개로 총 220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 숙박요금 스위스 유스호스텔 http://www.youthhostel.ch/en/hostels/interlaken 오픈: 2012.5.5부터 연중 오픈 리셉션 오픈시간: 7:00-24:00 체크인: 15:00-24:00 체크아웃: 7:00-10:00
    • 여행종합
    2012-04-21
  • 하네다에서 도쿄, 요코하마까지 저렴하게 이동하자!
    PASMO 하네다엑세스 승차권세트 6월30일까지 연장판매 ! 하네다 공항에서 도쿄 도심, 요코하마를 잇는 게이큐 철도에서 외국인 여행자를 위한 승차권 세트를 6월 30일까지 연장 판매한다. 판매상품은 도쿄 국제공항인 하네다공항에서 시나가와 또는 요코하마까지의 왕복 할인 승차권과 PASMO의 세트 상품이다. PASMO란 JR선을 포함한 수도권 철도, 지하철, 버스 등 100가지 이상의 교통기관에서 이용할 수 있는 IC카드 승차권으로 전자머니로도 사용할 수 있다. 한국의 T-money카드와 비슷한 개념이라 이해하면 된다.-PASMO 카드를 알고 싶다면? http://www.pasmo.co.jp/kr/ ▲ 출처 - 일본정부관광국 발매기간은 2012년 6월 30일 까지이며 5,000세트 한정으로 조기 소진시, 발매 마감된다. 가격은 2,600엔으로 승차권세트를 이용하지 않았을 때보다 약 200~280엔가량 저렴한 가격이다. 일본을 방문한 외국인만을 대상으로 판매하고 있어 구입시 여권을 제시하여야 하며, 구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PASMO 이용가이드와 오리지널 티켓 홀더, 우키요에 그림엽서 등을 선물로 증정하고 있다. ▲ 출처 - 일본정부관광국 가 격 : 2,600엔(하네다↔시나가와/요코하마 PASMO)발 매 처 : 게이큐 여행자 인포메이션 센터(게이큐선 하네다 공항 국제선 터미널역 내)영업 시간 : 연중무휴 7:00~22:00유효 기간 : 하네다공항↔시나가와 또는 요코하마 왕복승차권 - 사용개시일로부터 9일간 PASMO 유효기간 없음(충전해서 반복사용)*게이큐선하네다 공항에서 도쿄 도심, 요코하마, 가나가와현 동부를 잇는 철도 노선. 하네다 공항에서 시나가와(12분), 요코하마(28분)
    • 여행종합
    2012-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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