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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 신규 우수웰니스관광지 13개소 발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한국의 아름다운 풍경과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신규 우수웰니스관광지 13개소를 선정해 발표했다. 이번 선정은 국내외 관광객에게 다양한 힐링 경험을 제공하고자 치유 명소로서의 명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전국 17개 광역지자체로부터 추천받은 우수한 웰니스관광지와 시설을 대상으로 서면, 현장평가, 심의위원회의 단계별 심사를 거쳐 새로운 우수웰니스관광지 13개소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관광지는 기존의 뷰티ㆍ스파, 힐링ㆍ명상, 자연ㆍ숲치유, 한방 테마에 더해 새롭게 추가된 ‘푸드’와 ‘스테이’ 카테고리를 포함하며, 지역의 특산물과 전통적인 조리법을 활용한 식도락 경험과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숙박 시설 등이 포함됐다. 공사는 이번에 선정된 우수웰니스관광지를 대상으로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 국내외 홍보 지원, 상품개발 및 수용태세 개선 등 다양한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오는 6월에는 코리아뷰티페스티벌과 연계한 웰니스관광 테마 주간을 개최할 예정이며, 공사는 이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에게 최상의 휴식과 힐링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공사 이학주 국제관광본부장은 “이번에 선정된 관광지들은 현대인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특별한 장소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수웰니스관광지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지원해 국내외 관광객에게 최상의 휴식과 힐링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발표는 한국 관광산업의 다양성과 질적 성장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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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뉴스클릭 검색결과

  • 문화체육관광부, 바가지요금 근절 위해 문화관광축제 수용태세 점검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5월에 열리는 15개 문화관광축제에서 바가지 요금 근절을 위해 먹거리 가격과 품질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수용태세 강화를 위해 새로운 조치를 발표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축제의 먹거리에 대한 평가를 강화하겠다고 30일 선언했다. 이를 위해 문체부는 기존의 현장평가 방식을 세분화하고, 공공 및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합동 점검단을 구성해 직접 현장을 평가한다. 특히, 먹거리 가격 관리와 품질 보장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하여 컨설팅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문체부는 축제장을 방문하기 전에 대표 메뉴와 가격을 미리 알아볼 수 있는 '축제 먹거리 알리오' 캠페인을 지난해에 이어 확대·실행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축제 방문객들이 바가지요금 없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축제의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담양대나무축제와 춘천마임축제 등 15개 문화관광축제의 대표 먹거리와 가격 정보를 대한민국 구석구석 축제 통합페이지를 통해 사전에 공개함으로써 축제 방문객들의 편의를 도모한다. 이번 조치의 결과는 문체부 지정 문화관광축제 및 예비축제 평가점수와 2024년 최우수 문화관광축제 선정 과정에 반영될 예정이다. 문체부는 가격 관리와 품질 통제가 미흡한 축제는 차기 지정에서 제외하는 등의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문체부 박종택 국장은 "모든 국민이 즐길 수 있는 고품질의 문화관광축제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축제 먹거리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과 합리적인 가격 관리를 통해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축제의 품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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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제15회 관광벤처사업 공모전, 혁신적인 140개 사업 선정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한 제15회 관광벤처사업 공모전에서 총 140개의 혁신적인 관광벤처 사업이 최종 선정되었다. 이번 공모전은 사회적 이슈와 최신 관광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사업 아이템으로 경쟁률 6.7:1을 기록했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관광공사)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지난 2월 1일부터 3월 4일까지 총 942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예비관광벤처, 초기관광벤처, 성장관광벤처 등 3개 부문에서 엄격한 서류 및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140개 사업이 선정됐다. 초고령화 사회, 1인 가구 증가 등 사회적 변화와 2024년 관광 트렌드를 반영한 ‘나만의 경험을 찾아가는 여정(R.O.U.T.E)’ 등의 아이템이 주목을 받았다. 이외에도 지역 소재 사업 아이디어와 외국인 관광객 편의 서비스 발굴 등이 눈길을 끌었다. 선정된 사업에는 액티브시니어 여행 커뮤니티 기반 웰니스 플랫폼 ‘노는법’, 메타데이터화를 통한 개인 맞춤형 식도락 큐레이션 플랫폼 ‘오투오’, 국내 무인도 체험프로그램 ‘아일랜두잇’ 등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포함되었다. 관광벤처기업에는 사업화 지원금과 함께 기업별 맞춤형 진단·컨설팅, 투자유치, 업계 협업·교류 기회가 제공되며, 성장관광벤처 선정 기업에는 문체부 장관 명의의 확인증도 수여된다. 제15회 관광벤처사업 공모전은 혁신적인 관광기업 1,500여 곳을 발굴하고 4,200여 명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등 관광산업의 발전을 이끌어가고 있다.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사업과 결과는 공모전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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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하이원리조트, 자연 치유 테마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3회 연속 선정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강원랜드는 자사의 하이원리조트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주관의 2024∼2025년 자연 치유 테마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되었다고 25일 발표했다. 이는 하이원리조트가 3회 연속으로 이 같은 영예를 안은 것이다. 하이원리조트는 이번 우수 웰니스 관광지 선정을 통해 컨설팅, 브랜딩, 홍보마케팅, 상품 판촉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되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웰니스 관광 체험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지난해 하이원리조트는 백두대간의 중심에 위치한 천혜의 지리적 특성을 활용해 웰니스, 자연 체험, 치료 등 세 가지 차별화된 테마로 2만 8000여명의 방문객에게 힐링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는 2022년 대비 약 5배 증가한 수치이다. 하이원리조트는 올해 봄철을 맞아 새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나무를 관찰하고 기록하는 '나무 닥터' 직업 체험과 숲길을 걸으며 별빛을 촬영하는 '별빛 체험' 등이 그 예시다. 이민호 마케팅실장은 "3회 연속 우수 웰니스 관광지 선정으로 하이원리조트가 전국을 대표하는 자연치유 산림관광 메카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립했다"고 전했다. 또한 강원랜드는 보유한 관광자원과 인프라를 활용하여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 국민의 행복 증진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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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용인시, 하반기부터 관광형 DRT 운행 시작...교통·관광 접근성 개선 기대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기 용인시가 올해 하반기부터 관내 교통 거점과 주요 관광명소를 잇는 수요응답형 교통수단(DRT) 운행을 시작한다고 22일 발표했다. 이로써 지역 내 교통 및 관광 접근성 향상이 기대된다. 용인시는 '2024년 지역관광교통 개선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지원을 받아 관광형 DRT 운행 계획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업비로는 국비 3억4천500만원과 시 예산을 포함한 총 6억9천만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번에 도입되는 용인형 관광 DRT는 기흥역, 상갈역, 신갈정류소 등 교통 거점 3곳과 한국민속촌, 경기도박물관, 백남준아트센터 등 관광 거점 5곳을 오가는 체계로 구성된다. 이는 모바일 앱을 통해 차량 호출이 가능한 수요응답형 버스로, 이용자는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영문 안내 서비스도 제공되며, 앞으로 3개월간의 컨설팅을 통해 운행 시간, 운행 대수, 정류장 선정 등의 세부 운영 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용인시 관계자는 "이번 관광 DRT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주요 교통 거점과 관광지간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며, "향후 에버랜드 등 더 다양한 관광지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사업이 지역 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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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인천국제공항, 2024 월드 에어포트 어워즈 '세계 최우수 가족친화 공항상' 수상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가 영국 스카이트랙스(Skytrax) 주관의 '2024 월드 에어포트 어워즈'에서 '세계 최우수 가족친화 공항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상은 공항이 제공하는 가족 친화적인 서비스와 시설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결과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이번 수상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발표되었다. 스카이트랙스는 항공 서비스 전문 컨설팅사로, 매년 여행객 대상의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공항과 항공사의 서비스 품질을 평가한다. 인천공항은 이번에 20개의 공항 서비스 시상 부문 중 가족친화 공항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인천공항이 2006년부터 스카이트랙스 설문조사에 참가하여 여러 상을 수상한 이래 처음으로 받는 '세계 최우수 가족친화 공항상'이다. 인천공항은 가족 여행객들의 편의를 위해 유아동 동반 여객을 위한 전용 보안검색 라인, 어린이 놀이시설, 유아휴게실, 수유실, 가족화장실 등 다양한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뽀로로 및 타요버스와 같은 인기 캐릭터와 협업한 어린이 놀이시설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이번 수상으로 인천공항의 가족 친화적 서비스를 전 세계에 알릴 수 있게 되어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가족 중심의 특화된 시설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도입하여 더 많은 가족 여행객들이 차별화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인천공항은 국내외 다양한 평가에서 시설과 서비스의 우수성을 인정받으며, 국내외 여행객들에게 사랑받는 공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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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 관광·MICE기업 지원 위한 전문위원 위촉식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4월 18일, 서울 관광·MICE기업 지원센터에서 관광 및 MICE 기업을 대상으로 전문 상담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분야별 전문위원 위촉식과 상반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 관광·MICE기업 지원센터의 10명의 전문위원(변호사 3명, 노무사 3명, 회계사 2명, 상담사 2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센터의 운영 현황 공유 및 앞으로의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였다. 전문위원들은 2019년부터 함께 해온 베테랑들로, 풍부한 지식과 자문 경험을 바탕으로 서울의 관광·MICE 기업들이 전문 역량을 갖추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서울 관광·MICE기업 지원센터는 경영·법무, 인사·노무, 회계·세무, 개인·심리 등 4가지 전문 분야에 대한 상담을 온·오프라인으로 무료 제공하며, 맞춤형 심화 컨설팅도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한다고 밝혔다. 서울관광재단의 MICE2팀장 곽도휘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전문위원으로 위촉함으로써 전문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전문위원과 함께 지역 관광·MICE기업들이 자생력을 확보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울 관광·MICE기업 지원센터는 2019년 6월 개소 이래로 관광·MICE업계가 변화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해오고 있다. 이번 위촉식과 간담회는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관광·MICE 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이다. 관심 있는 기업은 서울컨벤션뷰로 홈페이지를 통해 상담 및 컨설팅을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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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제주, 해녀문화 체험형 관광상품 운영 조직체 신규 모집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가 유네스코에 등재된 제주 해녀 문화의 가치 확산과 어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2024 체험형 해녀마을 홈스테이 관광상품 운영』조직체를 신규 모집한다고 9일 발표했다. 제주특별자치도(해양수산국장 정재철)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오는 22일까지 해녀 상품 운영이 가능한 조직체를 새롭게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해녀문화 및 해녀물질 등을 주제로 한 체험형 관광 상품을 운영함으로써 제주 해녀 문화 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도내 어촌관광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목적에서 시작됐다. 지난해 세화리에서 첫 시범 운영된 이후, 올해는 새로운 운영 조직체 1곳을 추가로 선정하여 체류형 해녀 관광 상품을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 시범 운영은 3박 4일 프로그램에 30명이 참가하였으며, 이용 만족도는 5점 척도 중 4.33으로 높게 나타났다. 신규 조직체 모집 대상은 해녀가 소속된 마을 공동체 혹은 수산업협동조합(어촌계)이며, 해녀 콘텐츠를 활용한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해야 한다. 또한, 상품 참여 및 운영이 가능한 3인 이상의 해녀가 있어야 하며, 체류형 상품 운영을 위한 숙소, 교육 장소 등의 인프라를 갖춘 조직이어야 한다. 프리다이빙 자격증을 보유한 운영진이 있는 경우 심사 과정에서 우대받을 수 있다. 신청 기간은 4월 2일부터 시작하여 4월 22일 오후 6시에 마감되며, 제주관광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사항을 확인하고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모집 공고 종료 후,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최종 조직체를 선정하고, 해녀 프로그램 개발 및 컨설팅, 프로그램 운영진 교육, 미디어 노출 지원 등을 통해 관광 상품 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정재철 해양수산국장은 “해녀들의 신규 수익원을 발굴하고 지속 가능한 해녀 어업문화 보존 및 전승 체계를 구축해 나갈 수 있도록 해녀 브랜드의 관광자원화에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사업을 주관하여 진행하는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체험형 해녀마을 관광상품을 통해 제주를 방문하는 국내 및 해외 방문객들의 해녀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제주 대표 관광 상품으로 활용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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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4
  • 문체부-한국관광공사, '2024년 강소형 잠재관광지' 13곳 발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024년 강소형 잠재관광지' 13곳을 선정해 9일 발표했다. 이는 지역 관광지의 성장 잠재력을 고려한 사업으로, 올해에도 다양한 지역이 포함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낮은 인지도에도 불구하고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가진 지역 관광지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프로젝트다. 이 사업은 2019년부터 한국관광공사와 지방자치단체가 공동으로 추진해왔다. 올해 선정된 곳에는 경인아라뱃길(인천 계양권역), 한국만화박물관(부천), 영월관광센터(영월), 에듀팜 관광단지(증평), 태학산 자연휴양림(천안),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남원) 등이 포함된다. 또한 광주 동구의 의재문화유적지, 고흥우주발사전망대, 부산 사하구의 다대포 해변공원, 울산 동구의 슬도, 함안의 무진정, 청도의 청도신화랑풍류마을, 그리고 제주의 성안올레도 함께 선정되었다. 관광공사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관광지 현황분석과 컨설팅을 제공하며, 오디오 관광해설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한 여행가는 달, 디지털 관광주민증 등의 주요 사업과 연계하여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인근 관광지와의 연계를 통해 관광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2024년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표는 지역의 숨겨진 매력을 발굴하고 국민들에게 알리는 데에 큰 의미를 갖는다.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의 잠재력을 고려한 관광지 발굴이 이어져 국민들의 여행 문화를 더욱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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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 장수군, BYN블랙야크그룹과 산림레포츠 활성화 위한 민관협력 협약 체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장수군과 BYN블랙야크그룹이 산림레포츠 기반 구축 및 활성화를 위해 지역상생협약을 체결, 산악 관광 인프라 활용과 공동 발전을 도모한다고 밝혔다. 지난 3일 오전, 장수군과 BYN블랙야크그룹은 양재사옥에서 산림레포츠 기반 구축 및 활성화를 위한 민관협력 지역상생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최훈식 장수군수와 강태선 BYN블랙야크그룹 회장이 참석하여, 장수군의 산악자원 활용과 민간의 전문성을 결합한 생활인구 유입 모델 개발 및 운영, 다양한 산악레저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산악레저 분야 컨설팅 협력 등에 대해 합의하고 상호간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장수군의 풍부한 산악 자원과 민간기업의 전문성을 결합하여 생활인구 유입 모델을 개발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최훈식 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장수가 한국의 샤모니로 도약하고, 다양한 산악관광 인프라를 활용하여 상호 발전을 도모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장수군은 올해 장수 트레일 빌리지 시즌 운영을 통해 장수트레일레이스 대회, 쿨밸리 트레일, 한우랑사과랑 트레일 등을 개최하며 4천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아울러, 국제산악관광도시를 목표로 산림레포츠 사업 발굴 및 산악관광안내센터 등 인프라 조성을 지속 추진 중이다. 장수군과 BYN블랙야크그룹의 이번 협약은 장수군의 산악 관광 및 레포츠 활성화에 큰 이정표가 될 것으로 보이며, 양 기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장수군의 산악 관광 인프라가 더욱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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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 남원시 백종원 대표와 협약, 춘향제 활성화 모색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북 남원시가 유명 요리 전문가 백종원씨와 함께 골목상권과 춘향제의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모색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이에 대한 소비자들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남원시와 백종원의 더본코리아는 최근 남원시청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 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 협약이 실제 지역 상권과 춘향제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 협약 내용에 따르면, 더본코리아는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메뉴 개발 및 소상공인 지원을 통해 지역 상권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그러나 이에 대해 주민들은 걱정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광한루원 일대가 '먹거리가 있는 특색 있는 관광지'로 변모될 예정이라고 한다. 그러나 이에 대한 세부적인 계획이나 주변 상가들과의 협의 여부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상황이다. 특히, 더본코리아가 개발한 메뉴는 다음 달 치러지는 춘향제의 '춘향 난장'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그러나 이에 대한 실질적인 부스 배치와 운영, 그리고 참여 상인에 대한 컨설팅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여 춘향제 참가 상인들의 불만이 예상된다. 이번 협력은 남원시의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관광지로서의 남원시의 이미지를 부활시킬 수 있다는 낙관론이 있지만, 현지 주민들의 실질적인 의견 및 참여 여부에 대한 논의가 더 필요하다는 의견이 우세하다. 이번 협약이 남원시 주민들의 생활과 지역 경제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이에 대한 관심과 주목이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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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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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웃도어 커뮤니티·커머스 플랫폼 '데얼스', '2024년 스포츠산업 창업 도약 기업' 선정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아웃도어 활동 전반을 아우르는 커뮤니티·커머스 플랫폼 데얼스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국민체육진흥공단 주관의 '2024년 스포츠산업 창업 도약 기업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19일 발표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스포츠산업 창업 도약 기업 지원' 사업은, 창업 초기 단계의 스포츠산업 기업들이 시장경쟁력을 갖추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선정된 기업들은 사업화 자금, 창업 컨설팅, 시제품 제작, 투자 유치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2022년 설립된 데얼스는 캠핑, 자전거, 등산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지원하는 동명의 커뮤니티·커머스 플랫폼을 운영 중이다. 이 플랫폼은 사용자들에게 아웃도어 관련 빠른 용품 탐색과 구매 지원, 실시간 정보 교류와 크루 모임 등을 제공한다. 또한 AI 기술을 활용하여 사용자의 관심사와 활동을 분석하고, 맞춤형 상품을 추천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지난해 서울과학기술대학교의 초기창업패키지를 통해 사업화 지원을 받은 데얼스는, 구글코리아로부터 '올해를 빛낸 숨은 보석 앱'으로 선정되는 등 주목을 받았다. 최혁준 데얼스 대표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AI 기반 활동 추천 기능을 더욱 고도화하고, 사용자 활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정부 및 산업계와의 협업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데얼스는 이번 '스포츠산업 창업 도약 기업' 선정을 통해 제공되는 다양한 지원을 바탕으로, 아웃도어 활동을 위한 필수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성과는 아웃도어 활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데얼스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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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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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체육관광부, 바가지요금 근절 위해 문화관광축제 수용태세 점검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5월에 열리는 15개 문화관광축제에서 바가지 요금 근절을 위해 먹거리 가격과 품질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수용태세 강화를 위해 새로운 조치를 발표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축제의 먹거리에 대한 평가를 강화하겠다고 30일 선언했다. 이를 위해 문체부는 기존의 현장평가 방식을 세분화하고, 공공 및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합동 점검단을 구성해 직접 현장을 평가한다. 특히, 먹거리 가격 관리와 품질 보장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하여 컨설팅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문체부는 축제장을 방문하기 전에 대표 메뉴와 가격을 미리 알아볼 수 있는 '축제 먹거리 알리오' 캠페인을 지난해에 이어 확대·실행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축제 방문객들이 바가지요금 없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축제의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담양대나무축제와 춘천마임축제 등 15개 문화관광축제의 대표 먹거리와 가격 정보를 대한민국 구석구석 축제 통합페이지를 통해 사전에 공개함으로써 축제 방문객들의 편의를 도모한다. 이번 조치의 결과는 문체부 지정 문화관광축제 및 예비축제 평가점수와 2024년 최우수 문화관광축제 선정 과정에 반영될 예정이다. 문체부는 가격 관리와 품질 통제가 미흡한 축제는 차기 지정에서 제외하는 등의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문체부 박종택 국장은 "모든 국민이 즐길 수 있는 고품질의 문화관광축제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축제 먹거리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과 합리적인 가격 관리를 통해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축제의 품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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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제15회 관광벤처사업 공모전, 혁신적인 140개 사업 선정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한 제15회 관광벤처사업 공모전에서 총 140개의 혁신적인 관광벤처 사업이 최종 선정되었다. 이번 공모전은 사회적 이슈와 최신 관광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사업 아이템으로 경쟁률 6.7:1을 기록했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관광공사)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지난 2월 1일부터 3월 4일까지 총 942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예비관광벤처, 초기관광벤처, 성장관광벤처 등 3개 부문에서 엄격한 서류 및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140개 사업이 선정됐다. 초고령화 사회, 1인 가구 증가 등 사회적 변화와 2024년 관광 트렌드를 반영한 ‘나만의 경험을 찾아가는 여정(R.O.U.T.E)’ 등의 아이템이 주목을 받았다. 이외에도 지역 소재 사업 아이디어와 외국인 관광객 편의 서비스 발굴 등이 눈길을 끌었다. 선정된 사업에는 액티브시니어 여행 커뮤니티 기반 웰니스 플랫폼 ‘노는법’, 메타데이터화를 통한 개인 맞춤형 식도락 큐레이션 플랫폼 ‘오투오’, 국내 무인도 체험프로그램 ‘아일랜두잇’ 등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포함되었다. 관광벤처기업에는 사업화 지원금과 함께 기업별 맞춤형 진단·컨설팅, 투자유치, 업계 협업·교류 기회가 제공되며, 성장관광벤처 선정 기업에는 문체부 장관 명의의 확인증도 수여된다. 제15회 관광벤처사업 공모전은 혁신적인 관광기업 1,500여 곳을 발굴하고 4,200여 명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등 관광산업의 발전을 이끌어가고 있다.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사업과 결과는 공모전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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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하이원리조트, 자연 치유 테마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3회 연속 선정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강원랜드는 자사의 하이원리조트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주관의 2024∼2025년 자연 치유 테마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되었다고 25일 발표했다. 이는 하이원리조트가 3회 연속으로 이 같은 영예를 안은 것이다. 하이원리조트는 이번 우수 웰니스 관광지 선정을 통해 컨설팅, 브랜딩, 홍보마케팅, 상품 판촉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되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웰니스 관광 체험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지난해 하이원리조트는 백두대간의 중심에 위치한 천혜의 지리적 특성을 활용해 웰니스, 자연 체험, 치료 등 세 가지 차별화된 테마로 2만 8000여명의 방문객에게 힐링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는 2022년 대비 약 5배 증가한 수치이다. 하이원리조트는 올해 봄철을 맞아 새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나무를 관찰하고 기록하는 '나무 닥터' 직업 체험과 숲길을 걸으며 별빛을 촬영하는 '별빛 체험' 등이 그 예시다. 이민호 마케팅실장은 "3회 연속 우수 웰니스 관광지 선정으로 하이원리조트가 전국을 대표하는 자연치유 산림관광 메카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립했다"고 전했다. 또한 강원랜드는 보유한 관광자원과 인프라를 활용하여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 국민의 행복 증진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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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 신규 우수웰니스관광지 13개소 발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한국의 아름다운 풍경과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신규 우수웰니스관광지 13개소를 선정해 발표했다. 이번 선정은 국내외 관광객에게 다양한 힐링 경험을 제공하고자 치유 명소로서의 명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전국 17개 광역지자체로부터 추천받은 우수한 웰니스관광지와 시설을 대상으로 서면, 현장평가, 심의위원회의 단계별 심사를 거쳐 새로운 우수웰니스관광지 13개소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관광지는 기존의 뷰티ㆍ스파, 힐링ㆍ명상, 자연ㆍ숲치유, 한방 테마에 더해 새롭게 추가된 ‘푸드’와 ‘스테이’ 카테고리를 포함하며, 지역의 특산물과 전통적인 조리법을 활용한 식도락 경험과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숙박 시설 등이 포함됐다. 공사는 이번에 선정된 우수웰니스관광지를 대상으로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 국내외 홍보 지원, 상품개발 및 수용태세 개선 등 다양한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오는 6월에는 코리아뷰티페스티벌과 연계한 웰니스관광 테마 주간을 개최할 예정이며, 공사는 이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에게 최상의 휴식과 힐링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공사 이학주 국제관광본부장은 “이번에 선정된 관광지들은 현대인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특별한 장소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수웰니스관광지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지원해 국내외 관광객에게 최상의 휴식과 힐링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발표는 한국 관광산업의 다양성과 질적 성장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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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용인시, 하반기부터 관광형 DRT 운행 시작...교통·관광 접근성 개선 기대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기 용인시가 올해 하반기부터 관내 교통 거점과 주요 관광명소를 잇는 수요응답형 교통수단(DRT) 운행을 시작한다고 22일 발표했다. 이로써 지역 내 교통 및 관광 접근성 향상이 기대된다. 용인시는 '2024년 지역관광교통 개선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지원을 받아 관광형 DRT 운행 계획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업비로는 국비 3억4천500만원과 시 예산을 포함한 총 6억9천만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번에 도입되는 용인형 관광 DRT는 기흥역, 상갈역, 신갈정류소 등 교통 거점 3곳과 한국민속촌, 경기도박물관, 백남준아트센터 등 관광 거점 5곳을 오가는 체계로 구성된다. 이는 모바일 앱을 통해 차량 호출이 가능한 수요응답형 버스로, 이용자는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영문 안내 서비스도 제공되며, 앞으로 3개월간의 컨설팅을 통해 운행 시간, 운행 대수, 정류장 선정 등의 세부 운영 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용인시 관계자는 "이번 관광 DRT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주요 교통 거점과 관광지간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며, "향후 에버랜드 등 더 다양한 관광지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사업이 지역 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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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아웃도어 커뮤니티·커머스 플랫폼 '데얼스', '2024년 스포츠산업 창업 도약 기업' 선정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아웃도어 활동 전반을 아우르는 커뮤니티·커머스 플랫폼 데얼스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국민체육진흥공단 주관의 '2024년 스포츠산업 창업 도약 기업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19일 발표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스포츠산업 창업 도약 기업 지원' 사업은, 창업 초기 단계의 스포츠산업 기업들이 시장경쟁력을 갖추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선정된 기업들은 사업화 자금, 창업 컨설팅, 시제품 제작, 투자 유치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2022년 설립된 데얼스는 캠핑, 자전거, 등산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지원하는 동명의 커뮤니티·커머스 플랫폼을 운영 중이다. 이 플랫폼은 사용자들에게 아웃도어 관련 빠른 용품 탐색과 구매 지원, 실시간 정보 교류와 크루 모임 등을 제공한다. 또한 AI 기술을 활용하여 사용자의 관심사와 활동을 분석하고, 맞춤형 상품을 추천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지난해 서울과학기술대학교의 초기창업패키지를 통해 사업화 지원을 받은 데얼스는, 구글코리아로부터 '올해를 빛낸 숨은 보석 앱'으로 선정되는 등 주목을 받았다. 최혁준 데얼스 대표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AI 기반 활동 추천 기능을 더욱 고도화하고, 사용자 활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정부 및 산업계와의 협업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데얼스는 이번 '스포츠산업 창업 도약 기업' 선정을 통해 제공되는 다양한 지원을 바탕으로, 아웃도어 활동을 위한 필수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성과는 아웃도어 활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데얼스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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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 인천국제공항, 2024 월드 에어포트 어워즈 '세계 최우수 가족친화 공항상' 수상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가 영국 스카이트랙스(Skytrax) 주관의 '2024 월드 에어포트 어워즈'에서 '세계 최우수 가족친화 공항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상은 공항이 제공하는 가족 친화적인 서비스와 시설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결과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이번 수상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발표되었다. 스카이트랙스는 항공 서비스 전문 컨설팅사로, 매년 여행객 대상의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공항과 항공사의 서비스 품질을 평가한다. 인천공항은 이번에 20개의 공항 서비스 시상 부문 중 가족친화 공항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인천공항이 2006년부터 스카이트랙스 설문조사에 참가하여 여러 상을 수상한 이래 처음으로 받는 '세계 최우수 가족친화 공항상'이다. 인천공항은 가족 여행객들의 편의를 위해 유아동 동반 여객을 위한 전용 보안검색 라인, 어린이 놀이시설, 유아휴게실, 수유실, 가족화장실 등 다양한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뽀로로 및 타요버스와 같은 인기 캐릭터와 협업한 어린이 놀이시설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이번 수상으로 인천공항의 가족 친화적 서비스를 전 세계에 알릴 수 있게 되어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가족 중심의 특화된 시설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도입하여 더 많은 가족 여행객들이 차별화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인천공항은 국내외 다양한 평가에서 시설과 서비스의 우수성을 인정받으며, 국내외 여행객들에게 사랑받는 공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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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 관광·MICE기업 지원 위한 전문위원 위촉식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4월 18일, 서울 관광·MICE기업 지원센터에서 관광 및 MICE 기업을 대상으로 전문 상담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분야별 전문위원 위촉식과 상반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 관광·MICE기업 지원센터의 10명의 전문위원(변호사 3명, 노무사 3명, 회계사 2명, 상담사 2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센터의 운영 현황 공유 및 앞으로의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였다. 전문위원들은 2019년부터 함께 해온 베테랑들로, 풍부한 지식과 자문 경험을 바탕으로 서울의 관광·MICE 기업들이 전문 역량을 갖추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서울 관광·MICE기업 지원센터는 경영·법무, 인사·노무, 회계·세무, 개인·심리 등 4가지 전문 분야에 대한 상담을 온·오프라인으로 무료 제공하며, 맞춤형 심화 컨설팅도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한다고 밝혔다. 서울관광재단의 MICE2팀장 곽도휘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전문위원으로 위촉함으로써 전문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전문위원과 함께 지역 관광·MICE기업들이 자생력을 확보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울 관광·MICE기업 지원센터는 2019년 6월 개소 이래로 관광·MICE업계가 변화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해오고 있다. 이번 위촉식과 간담회는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관광·MICE 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이다. 관심 있는 기업은 서울컨벤션뷰로 홈페이지를 통해 상담 및 컨설팅을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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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제주, 해녀문화 체험형 관광상품 운영 조직체 신규 모집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가 유네스코에 등재된 제주 해녀 문화의 가치 확산과 어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2024 체험형 해녀마을 홈스테이 관광상품 운영』조직체를 신규 모집한다고 9일 발표했다. 제주특별자치도(해양수산국장 정재철)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오는 22일까지 해녀 상품 운영이 가능한 조직체를 새롭게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해녀문화 및 해녀물질 등을 주제로 한 체험형 관광 상품을 운영함으로써 제주 해녀 문화 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도내 어촌관광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목적에서 시작됐다. 지난해 세화리에서 첫 시범 운영된 이후, 올해는 새로운 운영 조직체 1곳을 추가로 선정하여 체류형 해녀 관광 상품을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 시범 운영은 3박 4일 프로그램에 30명이 참가하였으며, 이용 만족도는 5점 척도 중 4.33으로 높게 나타났다. 신규 조직체 모집 대상은 해녀가 소속된 마을 공동체 혹은 수산업협동조합(어촌계)이며, 해녀 콘텐츠를 활용한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해야 한다. 또한, 상품 참여 및 운영이 가능한 3인 이상의 해녀가 있어야 하며, 체류형 상품 운영을 위한 숙소, 교육 장소 등의 인프라를 갖춘 조직이어야 한다. 프리다이빙 자격증을 보유한 운영진이 있는 경우 심사 과정에서 우대받을 수 있다. 신청 기간은 4월 2일부터 시작하여 4월 22일 오후 6시에 마감되며, 제주관광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사항을 확인하고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모집 공고 종료 후,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최종 조직체를 선정하고, 해녀 프로그램 개발 및 컨설팅, 프로그램 운영진 교육, 미디어 노출 지원 등을 통해 관광 상품 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정재철 해양수산국장은 “해녀들의 신규 수익원을 발굴하고 지속 가능한 해녀 어업문화 보존 및 전승 체계를 구축해 나갈 수 있도록 해녀 브랜드의 관광자원화에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사업을 주관하여 진행하는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체험형 해녀마을 관광상품을 통해 제주를 방문하는 국내 및 해외 방문객들의 해녀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제주 대표 관광 상품으로 활용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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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4
  • 문체부-한국관광공사, '2024년 강소형 잠재관광지' 13곳 발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024년 강소형 잠재관광지' 13곳을 선정해 9일 발표했다. 이는 지역 관광지의 성장 잠재력을 고려한 사업으로, 올해에도 다양한 지역이 포함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낮은 인지도에도 불구하고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가진 지역 관광지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프로젝트다. 이 사업은 2019년부터 한국관광공사와 지방자치단체가 공동으로 추진해왔다. 올해 선정된 곳에는 경인아라뱃길(인천 계양권역), 한국만화박물관(부천), 영월관광센터(영월), 에듀팜 관광단지(증평), 태학산 자연휴양림(천안),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남원) 등이 포함된다. 또한 광주 동구의 의재문화유적지, 고흥우주발사전망대, 부산 사하구의 다대포 해변공원, 울산 동구의 슬도, 함안의 무진정, 청도의 청도신화랑풍류마을, 그리고 제주의 성안올레도 함께 선정되었다. 관광공사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관광지 현황분석과 컨설팅을 제공하며, 오디오 관광해설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한 여행가는 달, 디지털 관광주민증 등의 주요 사업과 연계하여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인근 관광지와의 연계를 통해 관광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2024년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표는 지역의 숨겨진 매력을 발굴하고 국민들에게 알리는 데에 큰 의미를 갖는다.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의 잠재력을 고려한 관광지 발굴이 이어져 국민들의 여행 문화를 더욱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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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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