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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도] 서귀포시...가파도 봄바람과 함께, 청보리축제가 다가온다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가파도는 이른 봄부터 섬 전체가 봄으로 물들어 있는 아름다운 풍경으로 유명하다. 푸르른 바다와 포근한 햇살이 안겨있는 섬에서는 청보리 물결과 노란꽃 물결이 함께 춤추며, 봄바람이 가볍게 스쳐간다. 가파리마을회(이장 강상준)가 주최하는 제13회 가파도 청보리축제가 오는 4월 6일부터 4월 28일까지(토·일요일 총 8회) 가파도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코로나19로 3년간 취소되었던 후, 작년에는 축소 운영되다가 다시금 대규모로 돌아왔다. 이번 축제는 청보리 밭 및 돌담길 걷기, 가파도 자연 문화 탐방으로 중점을 두었다. 이를 통해 가파도 섬 특유의 자연과 문화경관을 체험하며 일상의 힐링을 경험할 수 있다. 축제 기간에는 푸른 물결 너머 제주도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송악산, 단산, 산방산 등도 함께 즐길 수 있다. 가파도를 방문하는 선박은 축제 기간에는 17편의 추가 운행을 예정하고 있어, 방문객들의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가파리장 강상준은 “13회째를 맞이하는 가파도청보리축제에 안전을 최우선으로 온 마을 주민들이 협력하고 준비하고 있다.”며 “가파도에는 봄이 가득하다, 가파도에서 청보리길, 꽃길만 걸으며 힐링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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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제여행
    2024-04-02

뉴스클릭 검색결과

  • 서울관광재단, 도심 등산관광센터 2호 북악산점 개관...서울 도심 속 등산 문화 확산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4월 18일, 종로구 삼청동에서 서울 도심 등산관광센터 2호점인 북악산점의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고 발표했다. 이 센터는 지난해 11월 20일부터 시범운영을 거쳐, 종로구 삼청동 문화거리에 자리 잡고 있으며, 지하철 3호선 안국역에서 도보로 1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개관식에는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정문헌 종로구청장, 주한체코대사 등 주요 인사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등산 관광 콘셉트를 반영한 자연 친화적인 무대에서 진행된 행사와 대형 풍선을 올려보내는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축사를 통해 '도심 등산관광센터 북산한점 2호점' 개관식에서 시민과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서울의 새로운 명소로서 북악산을 비롯한 서울의 아름다운 산들을 소개했다. 오 시장은 "서울이 역사와 현대적인 멋을 갖춘 도시임을 언급하며, 이번 새로운 센터 개관을 통해 도심 속에서 자연을 만끽하고, 건강을 챙기며, 한국의 아름다운 산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외국 관광객들이 한국의 산을 경험하고 그 아름다움을 전파함으로써 더 많은 사람이 서울과 대한민국을 방문하게 되기를 바라며, 대한민국의 산이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명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이번 개관식이 단순한 축하 이상의 의미를 갖고, 서울과 대한민국의 산을 널리 알리며 자연과 함께하는 시간을 늘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번 부대행사에서는 히말라야 14좌 완등에 성공한 산악인 김미곤 대장이 인솔하는 반나절 북악산 하이킹 코스가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춘추문에서 출발해 청와대 전망대, 대통문, 백악정, 칠궁 뒷길을 거쳐 경복궁, 광화문까지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했다. 행사에 참석한 외국인들과 글로벌서울메이트는 등산 관광에 특화된 센터의 기능과 서비스에 큰 관심을 보였다. 특히, 할리마 사르후르는 “서울 도심에서 쉽게 등산을 즐길 수 있게 되어 매우 편리하다”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서울 도심 등산관광센터 북악산점은 삼청동 문화거리의 전통한옥에 위치해 있으며, 인근 인왕산까지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한, 등산뿐만 아니라 피크닉·캠핑용품 등의 대여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관광재단의 길기연 대표이사는 “북악산점은 이미 시범운영 기간 중 일 방문객 백명을 넘어섰으며, 연간 방문객이 약 5만 명에 이를 것으로 기대된다”며, “서울의 산과 같이 서울만의 유니크한 매력과 콘텐츠 발굴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북악산점은 전통한옥에 위치해 있으며, 인근 인왕산까지의 접근성이 뛰어나 방문객의 호응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 도심 등산관광센터는 영·중·일 등 외국어 안내 인력을 배치하고, 등산을 위한 장비 대여 및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등산 문화를 전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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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강원도 속초항, 첫 크루즈 웨스테르담호 입항 예정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강원도 속초항은 오는 19일, 미국 홀랜드아메리카사의 웨스테르담호가 첫 입항을 앞두고 있어 지역사회와 관광업계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크루즈는 일본 요코하마에서 출발하여 14박 15일의 일정을 마치고 속초항에 도착할 예정이며, 같은 날 오후 10시에는 일본 가나자와로 출항할 계획이다. 웨스테르담호는 총 8만1천811톤 규모로, 미국과 캐나다 국적의 승객 및 승무원 2천700명이 탑승해 있으며, 이 중 약 1천 명이 속초항에서 하선하여 관광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원특별자치도와 속초시는 이번 크루즈 입항을 계기로 속초관광수산시장, 낙산사, 설악산 등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는 투어와 함께 환영 행사, 환영 공연, 식·음료 판매 부스, 기념품 가게, 한글 캘리그라피 체험 부스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속초관광수산시장까지 셔틀버스를 제공하고 택시도 배치할 계획이다. 정일섭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장은 "이번 크루즈 입항을 통해 속초항이 국내 5대 크루즈 항만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환동해권 크루즈 산업의 성장과 함께 속초항이 우리나라 크루즈 중심 항만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번 크루즈 입항은 강원도 속초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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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문화/생활 검색결과

  • 전주·완주 지역 '라키비움 도서관 문화여행' 프로그램, 축제 체험으로 확대 운영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전주와 완주 지역이 함께하는 '라키비움 도서관 문화여행'이 올해부터 기존의 도서관 및 문화예술공간 방문에 더해, 완주의 주요 문화축제까지 포함하는 확장된 코스로 운영된다. '라키비움'은 도서관, 기록관, 박물관의 기능을 아우르는 복합문화공간을 의미하며, 이 프로그램은 전주시민과 완주군민의 생활 편의 증진과 상생발전을 위해 전주시, 완주군, 전북특별자치도가 협력하여 진행한다. 이번 상반기에는 '모악산 웰니스 축제' 기간에 맞춰 첫 여행이 진행되었으며, 전북도립미술관 방문과 '버릴 것 없는 전시' 특별전 관람, 업사이클링 예술 참여 프로그램 등이 포함되었다. 또한, 오는 5월 19일에는 '오성한옥마을 오픈 가든 축제' 기간에 진행될 두 번째 여행에서는 한옥마을도서관에서의 책 추천 및 공간 해설, 나만의 장서인 제작 체험 등이 예정되어 있다. 이강준 전주시 도서관본부장은 이 프로그램이 지역 문화의 다양성을 경험하며 시민들의 삶을 풍요롭게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라키비움 도서관 문화여행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참여 신청은 전주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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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포토뉴스 검색결과

  • 서울관광재단, 도심 등산관광센터 2호 북악산점 개관...서울 도심 속 등산 문화 확산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4월 18일, 종로구 삼청동에서 서울 도심 등산관광센터 2호점인 북악산점의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고 발표했다. 이 센터는 지난해 11월 20일부터 시범운영을 거쳐, 종로구 삼청동 문화거리에 자리 잡고 있으며, 지하철 3호선 안국역에서 도보로 1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개관식에는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정문헌 종로구청장, 주한체코대사 등 주요 인사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등산 관광 콘셉트를 반영한 자연 친화적인 무대에서 진행된 행사와 대형 풍선을 올려보내는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축사를 통해 '도심 등산관광센터 북산한점 2호점' 개관식에서 시민과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서울의 새로운 명소로서 북악산을 비롯한 서울의 아름다운 산들을 소개했다. 오 시장은 "서울이 역사와 현대적인 멋을 갖춘 도시임을 언급하며, 이번 새로운 센터 개관을 통해 도심 속에서 자연을 만끽하고, 건강을 챙기며, 한국의 아름다운 산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외국 관광객들이 한국의 산을 경험하고 그 아름다움을 전파함으로써 더 많은 사람이 서울과 대한민국을 방문하게 되기를 바라며, 대한민국의 산이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명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이번 개관식이 단순한 축하 이상의 의미를 갖고, 서울과 대한민국의 산을 널리 알리며 자연과 함께하는 시간을 늘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번 부대행사에서는 히말라야 14좌 완등에 성공한 산악인 김미곤 대장이 인솔하는 반나절 북악산 하이킹 코스가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춘추문에서 출발해 청와대 전망대, 대통문, 백악정, 칠궁 뒷길을 거쳐 경복궁, 광화문까지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했다. 행사에 참석한 외국인들과 글로벌서울메이트는 등산 관광에 특화된 센터의 기능과 서비스에 큰 관심을 보였다. 특히, 할리마 사르후르는 “서울 도심에서 쉽게 등산을 즐길 수 있게 되어 매우 편리하다”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서울 도심 등산관광센터 북악산점은 삼청동 문화거리의 전통한옥에 위치해 있으며, 인근 인왕산까지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한, 등산뿐만 아니라 피크닉·캠핑용품 등의 대여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관광재단의 길기연 대표이사는 “북악산점은 이미 시범운영 기간 중 일 방문객 백명을 넘어섰으며, 연간 방문객이 약 5만 명에 이를 것으로 기대된다”며, “서울의 산과 같이 서울만의 유니크한 매력과 콘텐츠 발굴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북악산점은 전통한옥에 위치해 있으며, 인근 인왕산까지의 접근성이 뛰어나 방문객의 호응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 도심 등산관광센터는 영·중·일 등 외국어 안내 인력을 배치하고, 등산을 위한 장비 대여 및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등산 문화를 전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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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전주·완주 지역 '라키비움 도서관 문화여행' 프로그램, 축제 체험으로 확대 운영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전주와 완주 지역이 함께하는 '라키비움 도서관 문화여행'이 올해부터 기존의 도서관 및 문화예술공간 방문에 더해, 완주의 주요 문화축제까지 포함하는 확장된 코스로 운영된다. '라키비움'은 도서관, 기록관, 박물관의 기능을 아우르는 복합문화공간을 의미하며, 이 프로그램은 전주시민과 완주군민의 생활 편의 증진과 상생발전을 위해 전주시, 완주군, 전북특별자치도가 협력하여 진행한다. 이번 상반기에는 '모악산 웰니스 축제' 기간에 맞춰 첫 여행이 진행되었으며, 전북도립미술관 방문과 '버릴 것 없는 전시' 특별전 관람, 업사이클링 예술 참여 프로그램 등이 포함되었다. 또한, 오는 5월 19일에는 '오성한옥마을 오픈 가든 축제' 기간에 진행될 두 번째 여행에서는 한옥마을도서관에서의 책 추천 및 공간 해설, 나만의 장서인 제작 체험 등이 예정되어 있다. 이강준 전주시 도서관본부장은 이 프로그램이 지역 문화의 다양성을 경험하며 시민들의 삶을 풍요롭게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라키비움 도서관 문화여행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참여 신청은 전주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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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강원도 속초항, 첫 크루즈 웨스테르담호 입항 예정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강원도 속초항은 오는 19일, 미국 홀랜드아메리카사의 웨스테르담호가 첫 입항을 앞두고 있어 지역사회와 관광업계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크루즈는 일본 요코하마에서 출발하여 14박 15일의 일정을 마치고 속초항에 도착할 예정이며, 같은 날 오후 10시에는 일본 가나자와로 출항할 계획이다. 웨스테르담호는 총 8만1천811톤 규모로, 미국과 캐나다 국적의 승객 및 승무원 2천700명이 탑승해 있으며, 이 중 약 1천 명이 속초항에서 하선하여 관광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원특별자치도와 속초시는 이번 크루즈 입항을 계기로 속초관광수산시장, 낙산사, 설악산 등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는 투어와 함께 환영 행사, 환영 공연, 식·음료 판매 부스, 기념품 가게, 한글 캘리그라피 체험 부스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속초관광수산시장까지 셔틀버스를 제공하고 택시도 배치할 계획이다. 정일섭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장은 "이번 크루즈 입항을 통해 속초항이 국내 5대 크루즈 항만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환동해권 크루즈 산업의 성장과 함께 속초항이 우리나라 크루즈 중심 항만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번 크루즈 입항은 강원도 속초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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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제주도] 서귀포시...가파도 봄바람과 함께, 청보리축제가 다가온다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가파도는 이른 봄부터 섬 전체가 봄으로 물들어 있는 아름다운 풍경으로 유명하다. 푸르른 바다와 포근한 햇살이 안겨있는 섬에서는 청보리 물결과 노란꽃 물결이 함께 춤추며, 봄바람이 가볍게 스쳐간다. 가파리마을회(이장 강상준)가 주최하는 제13회 가파도 청보리축제가 오는 4월 6일부터 4월 28일까지(토·일요일 총 8회) 가파도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코로나19로 3년간 취소되었던 후, 작년에는 축소 운영되다가 다시금 대규모로 돌아왔다. 이번 축제는 청보리 밭 및 돌담길 걷기, 가파도 자연 문화 탐방으로 중점을 두었다. 이를 통해 가파도 섬 특유의 자연과 문화경관을 체험하며 일상의 힐링을 경험할 수 있다. 축제 기간에는 푸른 물결 너머 제주도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송악산, 단산, 산방산 등도 함께 즐길 수 있다. 가파도를 방문하는 선박은 축제 기간에는 17편의 추가 운행을 예정하고 있어, 방문객들의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가파리장 강상준은 “13회째를 맞이하는 가파도청보리축제에 안전을 최우선으로 온 마을 주민들이 협력하고 준비하고 있다.”며 “가파도에는 봄이 가득하다, 가파도에서 청보리길, 꽃길만 걸으며 힐링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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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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