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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종합 검색결과

  • 아산성웅이순신축제 4월 26일 개막 3일간 개최...역사 교육의 장 제공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충남 아산시에서는 매년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탄신일을 기념하여 그의 애국애족 정신을 되새기고 국난극복의 의지를 이어받기 위한 "아산성웅이순신축제"가 열린다. 이번 축제는 다채로운 문화행사와 체험 프로그램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역사적 교육의 장을 제공한다. 1961년 제1회 온양문화제로 시작된 "아산성웅이순신축제"는 올해로 6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이순신 장군의 불굴의 정신을 기리는 충남 아산의 대표적인 문화축제로 자리 잡았다. 축제는 이순신 장군의 탄신일인 4월 28일을 중심으로 개최되며, 승전행렬 퍼레이드, 무과재연, 축하공연, 멀티미디어 불꽃쇼 등 다양한 문화행사와 함께 학술세미나, 토크콘서트 등을 통해 장군의 정신을 배우고 되새기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장군의 후예들'을 주제로 한 아트밸리 아산 제2회 군악의장 페스티벌이 예정되어 있으며, 이순신종합운동장과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열린다. 국방부의 지원 하에 전군 군악·의장대가 참석하여 장군에 대한 예우와 숭상을 군악 공연으로 표현할 예정이다. 또한, 삼도수군병영 체험존 운영을 통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이순신장군의 삼도수군병영을 직접 체험하며 문화와 역사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됩니다. 담력훈련, 병기훈련, 전술훈련 체험과 포토존 운영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아산성웅이순신축제"는 이순신 장군의 위대한 업적과 정신을 기리며,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참여형 문화관광축제로 발전해왔다. 이번 축제를 통해 참가자들은 국난극복의 의지를 다지고, 역사 속 위인들의 삶을 통해 교훈을 얻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 여행종합
    • 국내여행
    2024-04-20
  • 강화읍에서 '소창으로 소풍가자...문화와 예술의 향연이 펼쳐지는 특별한 주말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강화군이 오는 20일, 강화읍 원도심의 소창체험관에서 지역 상생을 위한 정기 문화행사 '소창으로 소풍가자'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4월부터 10월까지(7월과 8월 제외)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진행되며,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소창으로 소풍가자'는 강화군이 주최하는 문화행사로, 강화읍 원도심에 위치한 소창체험관에서 열린다. 소창체험관은 옛 평화직물과 한옥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2018년 1월에 개관한 이후, 강화 직물 산업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잡았다. 이번 행사는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개최되며, 각기 다른 콘셉트로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4월에는 '토요일의 아틀리에', '소풍 STAGE', '로컬 아트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손으로 만드는 체험 워크숍, 어쿠스틱 재즈 및 마술 공연, 강화 지역 창작자와 로컬 브랜드의 제품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소창, 꽃이 활짝 피다'라는 주제 아래 '낯낯이 초상화' 체험도 준비되어 있어, 참가자들은 아크릴판에 매직으로 직접 그린 자신만의 초상화를 간직할 수 있다. 공연 관람과 '낯낯이 초상화' 체험은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핸드메이드 프로그램에는 소정의 체험비가 부과된다. 사전 신청은 소창체험관 문화행사 운영사무국으로 이메일을 보내면 가능하며, 당일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소창체험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소창으로 소풍가자' 행사를 통해 강화읍 원도심이 문화와 예술의 중심지로 다시 한번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 여행종합
    • 테마여행
    2024-04-20
  • 전주시, 야간관광부터 국제영화제까지 연중 다채로운 축제와 문화행사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전북 전주시가 이달 '풍패지관 야간연회'를 시작으로, 전주국제영화제, 전주단오, 조선팝 공연 등 연중 다양한 축제와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주시는 18일, 올해 전주에서 개최될 다양한 문화행사와 축제 계획을 발표했다. '풍패지관 야간연회'를 시작으로,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싱 스트리트 공연, 제50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전주 조선팝 공연, 전주문화유산야행, 전주단오 등 총 12개의 행사가 4월부터 6월까지 집중적으로 열린다. 하반기에도 전주의 축제 열기는 계속된다. 8월에는 전주가맥축제와 전주얼티밋페스티벌(JUMF)이, 10월에는 전주페스타 2024, 세계 어린이 무형유산축제, 국제한지산업대전, 제1회 태조 이성계 전승기념 오목대 잔치 등 전주를 대표하는 다양한 축제가 관광객과 시민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노은영 전주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전주시는 관광객과 시민 모두를 위한 다양한 축제와 문화행사를 통해 세계 속의 전주, 머무름이 있는 체류형 관광도시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연말까지 총 26개의 굵직한 행사가 준비된 가운데, 전주시는 다채로운 축제와 문화행사를 통해 지역의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고,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전주의 풍부한 문화적 향유와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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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제여행
    2024-04-18
  • 창녕 낙동강유채축제...봄 속 천상의 화원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매년 봄이 찾아오면, 경남의 작은 마을인 창녕 남지읍은 노란 유채꽃의 화려한 피어나는 모습으로 낙동강 변을 환상적인 화원으로 만든다. 이 곳에서 펼쳐지는 제19회 '창녕 낙동강유채축제'는 4월 4일부터 7일까지 남지유채단지 일원에서 개최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봄꽃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축제는 '유채를 느끼GO, 유채로 즐기GO'를 슬로건으로 삼고,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방문객을 맞이한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낙동강 용왕대제, 전통문화행사, 블랙이글스 에어쇼, 체험행사, 유채꽃 라디엔티어링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준비되어 있다. 이 축제에서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창녕 홍보관과 남지철교 갤러리를 비롯해 우수한 농특산물 전시 판매장도 운영된다. 또한, 제2주차장 주변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위한 버스킹 공연, 무료 어린이 놀이터, 가족체험장 등이 마련되어 있다. 축제장을 둘러싼 낙동강변에는 아름다운 남지철교가 자리하고 있다. 이 교량은 한국 근대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며, 그 아름다움으로 2004년에 국가등록문화재로 등재되었다. 또한, 유채꽃 단지 주변에는 '창녕 남지 개비리'와 '한반도 튤립정원' 등 다양한 관광지가 있어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경험을 제공한다. 주말을 이용해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창녕 남지 유채꽃 단지를 방문해 보자. 일상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행복과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창녕 낙동강유채축제는 특별한 경험과 아름다운 기억을 선사할 것이다.
    • 여행종합
    • 축제여행
    2024-04-02

뉴스클릭 검색결과

  • 원주시, '다 함께 펫밀리' 반려동물 문화 행사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강원 원주시에서는 오는 27일,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문화행사 '다 함께 펫밀리'가 원주천 로아노크광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과 생명 존중에 대한 시민 의식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원주시 농업기술센터 주최로 열리는 '다 함께 펫밀리' 행사는 반려동물 운동회, 수의사에 의한 검진 및 인수공통전염병 검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그리고 반려동물 용품 프리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엑티비티존, 펫케스트라, 훈련사와의 토크콘서트 등이 포함된 리프레쉬존도 운영될 예정이어서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자들은 반려동물과 함께 행사에 참여할 수 있으나, 안전을 위해 2m 이내의 목줄 착용이 필수이며, 맹견이나 공격성이 강한 동물, 60kg 이상의 초대형견은 입장이 제한된다. 원주시농업기술센터의 김재수 소장은 "지난해 처음으로 개최되어 1,5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한 이 행사가 올해도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올바르고 성숙한 반려 문화가 형성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 행사는 반려동물과 사람이 함께하는 건강한 문화를 조성하고자 하는 원주시의 의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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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 송파구, '도서관의 날' 기념행사 개최...석촌호수, 4월 12일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4월 12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석촌호수 서호에서 '2024년 도서관의 날 기념행사 ‘송파구 도서관, 내일을 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서관 이용 활성화와 책 읽는 즐거움을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는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도서관의 날 기념식', 황보름 작가와의 '북토크', '모래로 만나는 세상' 샌드아트 공연 등이 진행된다. 특히, 석촌호수 서호 수변무대 광장은 '열린 도서관'으로 변신하여, 방문객들이 석촌호수를 조망하며 북크닉을 즐길 수 있는 피크닉 존을 마련했다. 또한, 나만의 자개책갈피, 독서대 만들기, 명화 액자 무드등 만들기, 책과 함께하는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운영된다. 참여자들은 미션을 달성하여 스탬프투어를 진행하고, 소정의 기념품을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도서관 주간인 4월 18일까지는 송파구립도서관 11곳이 참여하여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부대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이에는 도서관 연체 탈출하기, 마크라메 공예 체험, 아크릴 무드등 만들기, 작가와의 만남, 그림책 계단 전시, 이용자 참여 북 큐레이션 등이 포함된다. 행사 참여는 누구나 가능하며, 프로그램 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송파구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호수에 마련된 열린 도서관에서 봄의 정취를 느끼며 독서의 재미를 만끽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분야의 책과 문화 행사를 제공하는 송파구립도서관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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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반
    2024-04-11

문화/생활 검색결과

  • '세계 책의 날' 맞이, 광화문서 독서 문화 행사 및 캠페인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4월 23일 '세계 책의 날'을 맞이하여 서울 광화문 '책마당'에서 출판계, 서울도서관 및 전국 공공도서관과 함께 다양한 독서문화행사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세계 책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국민들의 독서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국무회의에서 국무총리 및 국무위원들에게 책을 선물할 예정이며, 이는 독서 촉진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함이다. 광화문 '해치마당'에서는 국민들에게 책과 장미를 함께 선물하는 행사가 진행되며, '세종라운지'에서는 기념행사가 열린다. 이 자리에는 정부와 공공기관은 물론 출판계, 도서관계, 문학계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여해 책 선물 행사, 낭독회, 북토크 등을 통해 책과 독서의 중요성을 되새긴다. '세계 책의 날' 행사는 책을 통한 지식의 전달과 문화의 교류를 촉진하며, 모든 세대가 독서를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독려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 문체부는 앞으로도 국민들이 책과 더 가까워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 문화/생활
    • 문화
    2024-04-22

포토뉴스 검색결과

  • '세계 책의 날' 맞이, 광화문서 독서 문화 행사 및 캠페인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4월 23일 '세계 책의 날'을 맞이하여 서울 광화문 '책마당'에서 출판계, 서울도서관 및 전국 공공도서관과 함께 다양한 독서문화행사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세계 책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국민들의 독서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국무회의에서 국무총리 및 국무위원들에게 책을 선물할 예정이며, 이는 독서 촉진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함이다. 광화문 '해치마당'에서는 국민들에게 책과 장미를 함께 선물하는 행사가 진행되며, '세종라운지'에서는 기념행사가 열린다. 이 자리에는 정부와 공공기관은 물론 출판계, 도서관계, 문학계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여해 책 선물 행사, 낭독회, 북토크 등을 통해 책과 독서의 중요성을 되새긴다. '세계 책의 날' 행사는 책을 통한 지식의 전달과 문화의 교류를 촉진하며, 모든 세대가 독서를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독려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 문체부는 앞으로도 국민들이 책과 더 가까워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 문화/생활
    • 문화
    2024-04-22
  • 아산성웅이순신축제 4월 26일 개막 3일간 개최...역사 교육의 장 제공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충남 아산시에서는 매년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탄신일을 기념하여 그의 애국애족 정신을 되새기고 국난극복의 의지를 이어받기 위한 "아산성웅이순신축제"가 열린다. 이번 축제는 다채로운 문화행사와 체험 프로그램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역사적 교육의 장을 제공한다. 1961년 제1회 온양문화제로 시작된 "아산성웅이순신축제"는 올해로 6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이순신 장군의 불굴의 정신을 기리는 충남 아산의 대표적인 문화축제로 자리 잡았다. 축제는 이순신 장군의 탄신일인 4월 28일을 중심으로 개최되며, 승전행렬 퍼레이드, 무과재연, 축하공연, 멀티미디어 불꽃쇼 등 다양한 문화행사와 함께 학술세미나, 토크콘서트 등을 통해 장군의 정신을 배우고 되새기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장군의 후예들'을 주제로 한 아트밸리 아산 제2회 군악의장 페스티벌이 예정되어 있으며, 이순신종합운동장과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열린다. 국방부의 지원 하에 전군 군악·의장대가 참석하여 장군에 대한 예우와 숭상을 군악 공연으로 표현할 예정이다. 또한, 삼도수군병영 체험존 운영을 통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이순신장군의 삼도수군병영을 직접 체험하며 문화와 역사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됩니다. 담력훈련, 병기훈련, 전술훈련 체험과 포토존 운영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아산성웅이순신축제"는 이순신 장군의 위대한 업적과 정신을 기리며,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참여형 문화관광축제로 발전해왔다. 이번 축제를 통해 참가자들은 국난극복의 의지를 다지고, 역사 속 위인들의 삶을 통해 교훈을 얻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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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 강화읍에서 '소창으로 소풍가자...문화와 예술의 향연이 펼쳐지는 특별한 주말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강화군이 오는 20일, 강화읍 원도심의 소창체험관에서 지역 상생을 위한 정기 문화행사 '소창으로 소풍가자'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4월부터 10월까지(7월과 8월 제외)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진행되며,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소창으로 소풍가자'는 강화군이 주최하는 문화행사로, 강화읍 원도심에 위치한 소창체험관에서 열린다. 소창체험관은 옛 평화직물과 한옥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2018년 1월에 개관한 이후, 강화 직물 산업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잡았다. 이번 행사는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개최되며, 각기 다른 콘셉트로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4월에는 '토요일의 아틀리에', '소풍 STAGE', '로컬 아트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손으로 만드는 체험 워크숍, 어쿠스틱 재즈 및 마술 공연, 강화 지역 창작자와 로컬 브랜드의 제품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소창, 꽃이 활짝 피다'라는 주제 아래 '낯낯이 초상화' 체험도 준비되어 있어, 참가자들은 아크릴판에 매직으로 직접 그린 자신만의 초상화를 간직할 수 있다. 공연 관람과 '낯낯이 초상화' 체험은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핸드메이드 프로그램에는 소정의 체험비가 부과된다. 사전 신청은 소창체험관 문화행사 운영사무국으로 이메일을 보내면 가능하며, 당일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소창체험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소창으로 소풍가자' 행사를 통해 강화읍 원도심이 문화와 예술의 중심지로 다시 한번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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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 원주시, '다 함께 펫밀리' 반려동물 문화 행사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강원 원주시에서는 오는 27일,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문화행사 '다 함께 펫밀리'가 원주천 로아노크광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과 생명 존중에 대한 시민 의식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원주시 농업기술센터 주최로 열리는 '다 함께 펫밀리' 행사는 반려동물 운동회, 수의사에 의한 검진 및 인수공통전염병 검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그리고 반려동물 용품 프리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엑티비티존, 펫케스트라, 훈련사와의 토크콘서트 등이 포함된 리프레쉬존도 운영될 예정이어서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자들은 반려동물과 함께 행사에 참여할 수 있으나, 안전을 위해 2m 이내의 목줄 착용이 필수이며, 맹견이나 공격성이 강한 동물, 60kg 이상의 초대형견은 입장이 제한된다. 원주시농업기술센터의 김재수 소장은 "지난해 처음으로 개최되어 1,5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한 이 행사가 올해도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올바르고 성숙한 반려 문화가 형성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 행사는 반려동물과 사람이 함께하는 건강한 문화를 조성하고자 하는 원주시의 의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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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 전주시, 야간관광부터 국제영화제까지 연중 다채로운 축제와 문화행사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전북 전주시가 이달 '풍패지관 야간연회'를 시작으로, 전주국제영화제, 전주단오, 조선팝 공연 등 연중 다양한 축제와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주시는 18일, 올해 전주에서 개최될 다양한 문화행사와 축제 계획을 발표했다. '풍패지관 야간연회'를 시작으로,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싱 스트리트 공연, 제50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전주 조선팝 공연, 전주문화유산야행, 전주단오 등 총 12개의 행사가 4월부터 6월까지 집중적으로 열린다. 하반기에도 전주의 축제 열기는 계속된다. 8월에는 전주가맥축제와 전주얼티밋페스티벌(JUMF)이, 10월에는 전주페스타 2024, 세계 어린이 무형유산축제, 국제한지산업대전, 제1회 태조 이성계 전승기념 오목대 잔치 등 전주를 대표하는 다양한 축제가 관광객과 시민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노은영 전주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전주시는 관광객과 시민 모두를 위한 다양한 축제와 문화행사를 통해 세계 속의 전주, 머무름이 있는 체류형 관광도시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연말까지 총 26개의 굵직한 행사가 준비된 가운데, 전주시는 다채로운 축제와 문화행사를 통해 지역의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고,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전주의 풍부한 문화적 향유와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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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송파구, '도서관의 날' 기념행사 개최...석촌호수, 4월 12일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4월 12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석촌호수 서호에서 '2024년 도서관의 날 기념행사 ‘송파구 도서관, 내일을 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서관 이용 활성화와 책 읽는 즐거움을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는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도서관의 날 기념식', 황보름 작가와의 '북토크', '모래로 만나는 세상' 샌드아트 공연 등이 진행된다. 특히, 석촌호수 서호 수변무대 광장은 '열린 도서관'으로 변신하여, 방문객들이 석촌호수를 조망하며 북크닉을 즐길 수 있는 피크닉 존을 마련했다. 또한, 나만의 자개책갈피, 독서대 만들기, 명화 액자 무드등 만들기, 책과 함께하는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운영된다. 참여자들은 미션을 달성하여 스탬프투어를 진행하고, 소정의 기념품을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도서관 주간인 4월 18일까지는 송파구립도서관 11곳이 참여하여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부대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이에는 도서관 연체 탈출하기, 마크라메 공예 체험, 아크릴 무드등 만들기, 작가와의 만남, 그림책 계단 전시, 이용자 참여 북 큐레이션 등이 포함된다. 행사 참여는 누구나 가능하며, 프로그램 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송파구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호수에 마련된 열린 도서관에서 봄의 정취를 느끼며 독서의 재미를 만끽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분야의 책과 문화 행사를 제공하는 송파구립도서관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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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창녕 낙동강유채축제...봄 속 천상의 화원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매년 봄이 찾아오면, 경남의 작은 마을인 창녕 남지읍은 노란 유채꽃의 화려한 피어나는 모습으로 낙동강 변을 환상적인 화원으로 만든다. 이 곳에서 펼쳐지는 제19회 '창녕 낙동강유채축제'는 4월 4일부터 7일까지 남지유채단지 일원에서 개최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봄꽃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축제는 '유채를 느끼GO, 유채로 즐기GO'를 슬로건으로 삼고,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방문객을 맞이한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낙동강 용왕대제, 전통문화행사, 블랙이글스 에어쇼, 체험행사, 유채꽃 라디엔티어링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준비되어 있다. 이 축제에서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창녕 홍보관과 남지철교 갤러리를 비롯해 우수한 농특산물 전시 판매장도 운영된다. 또한, 제2주차장 주변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위한 버스킹 공연, 무료 어린이 놀이터, 가족체험장 등이 마련되어 있다. 축제장을 둘러싼 낙동강변에는 아름다운 남지철교가 자리하고 있다. 이 교량은 한국 근대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며, 그 아름다움으로 2004년에 국가등록문화재로 등재되었다. 또한, 유채꽃 단지 주변에는 '창녕 남지 개비리'와 '한반도 튤립정원' 등 다양한 관광지가 있어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경험을 제공한다. 주말을 이용해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창녕 남지 유채꽃 단지를 방문해 보자. 일상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행복과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창녕 낙동강유채축제는 특별한 경험과 아름다운 기억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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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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