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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션뷰의 정석, 프린스 와이키키…35주년 맞아 한국 고객 위한 특별 프로모션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하와이 오아후 섬의 대표 럭셔리 호텔, 프린스 와이키키가 개관 35주년을 맞아 한국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선보인다. 전 객실 오션뷰로 유명한 이 호텔은 지난 수십 년간 세계 여행객들에게 사랑받아온 만큼, 이번 기념 행사는 단순한 할인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1990년 4월, 알라와이 하버 앞에 문을 연 프린스 와이키키는 와이키키 유일의 전 객실 오션뷰 호텔이자, 미국 호텔협회가 부여하는 4다이아몬드 등급을 보유한 고급 리조트다. 알라모아나 비치파크와 카카아코 지역, 알라모아나 센터 등과 인접해 있어 관광과 쇼핑, 휴식을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입지로 손꼽힌다. 올해로 개관 35주년을 맞이한 프린스 와이키키는 그동안 함께한 고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한국 고객 대상 특별 혜택을 마련했다. 먼저 ‘35주년 기념 프로모션’은 5월 5일까지 예약 가능한 한정 이벤트로, 투숙 기간은 2025년 12월 17일까지다. 선착순 35명에게 제공되는 이 프로모션은 3박 이상 예약 시, 첫 2박은 35% 할인, 세 번째 밤은 단 35달러에 제공되며, 리조트 요금도 50% 할인된다. 이메일 뉴스레터 구독을 조건으로 하며, 월요일 체크인·목요일 체크아웃 조건이 적용된다. 해당 특가는 조기 소진될 수 있으며, 이후에도 추가 혜택이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오션뷰 객실 최대 35% 할인과 일일 35달러 호텔 크레딧을 제공하는 ‘35주년 세레브레이션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예약 기간은 5월 20일까지이며, 동일한 투숙 기간과 리조트 요금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이와 함께 한국 고객을 위한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주목된다. 프린스 와이키키 공식 계정(@princewaikikikr)을 팔로우한 뒤, #프린스와이키키35주년 해시태그와 함께 하와이로 함께 떠나고 싶은 친구를 태그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이벤트는 4월 23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4월 25일 발표된다. 경품으로는 프린스 와이키키 2박 숙박권(1명)과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34명)이 제공된다. 호텔 내 다양한 콘텐츠도 새로움을 더하고 있다. 지난 10일 오픈한 ‘하우스 오브 사쿠라’는 프린스 와이키키와 하우스 오브 산토리가 협업한 팝업 다이닝 공간이다. 벚꽃 아래 피크닉을 즐기는 듯한 감각적인 공간 연출과 함께, 치킨 가라아게, 트러플 계란말이, 사시미 샘플러 등 일본 가정식 스타일의 요리를 제공한다. 대표 칵테일로는 선토리의 ‘토키 하이볼’, ‘사쿠라 유메’ 등이 마련돼 있으며, 해당 바는 5월 11일까지 매주 목~일요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된다. 프린스 와이키키의 웰니스 시설도 새롭게 단장된다. 2025년 12월 문을 열 예정인 ‘커런트 – 모던 웰니스’는 하와이 기반 스파 브랜드 ‘프리덤 스파’와의 협업으로 운영된다. 총 7개의 트리트먼트룸, 무접촉 테라피, 쿨 다운 샤워, 수면 회복 캡슐 등 다양한 힐링 요소를 갖추며, 하와이 전통 치유법과 최신 웰니스 기술이 조화된 휴식 공간으로 탄생할 예정이다. 골프 애호가들을 위한 소식도 있다. 프린스 와이키키는 자사 테마를 반영해 하와이 프린스 골프 클럽을 대대적으로 리뉴얼했다. 세계적 골프 코스 디자이너 아놀드 파머와 에드 세이가 설계한 이 코스는 오아후 유일의 27홀 골프장이며, 2025년 5월에는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신규 파3 코스도 오픈 예정이다. 어두운 우드톤과 하와이안 패턴으로 재디자인된 프로샵과 레스토랑 ‘버드 오브 파라다이스’는 리조트의 현대적 감성과 조화를 이룬다. 프린스 와이키키는 ‘프린스 리조트 하와이’에서 운영하는 호텔로, 총 563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와 ‘트래블 앤 레저’ 선정 하와이 최고 호텔 2위, ‘트립어드바이저 2024 트래블러스 초이스 어워드’ 미국 최고 호텔 18위에 오르며 명실공히 하와이 대표 리조트로 자리매김했다. 프린스 와이키키 션 간힌힌(Sean Ganhinhin) 총지배인은 “프린스 와이키키의 35년은 따뜻한 환대와 고객과의 진정성 있는 관계로 쌓아온 결과”라며 “이번 35주년 프로모션을 통해 더 많은 분들이 감동적인 하와이 여행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정보와 예약은 공식 한국어 홈페이지 또는 인스타그램(@princewaikiki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여행종합
    • 해외여행
    2025-04-20
  • '곡성, 감성에 물들다'…섬진강 따라 펼쳐지는 체류형 관광의 미래​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남 곡성군이 섬진강을 중심으로 한 체류형 관광지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열린 '관광과 추진사업 통합보고회'에서 곡성군은 섬진강 동화정원, 생태형 산림관광정원, 레저케이션 관광스테이, 섬진강기차마을 철도공원 등 4개 핵심 사업의 추진 현황을 공유하며 지역 관광 산업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곡성군은 지난 16일 군청 소통마루에서 '관광과 추진사업 통합보고회'를 개최하고, 현재 진행 중인 관광 사업들의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조상래 군수와 정창모 부군수, 실과소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주요 사업 중 하나인 '섬진강 동화정원'은 섬진강 기차마을과 연계된 체류형 관광지로, 동화적인 콘텐츠를 도입한 정원을 조성해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생태형 산림관광정원'은 곡성의 자연 경관과 문화를 연계해 광역관광 벨트를 구축하는 프로젝트로, 슈퍼트리, 미디어가든 등 다양한 전시공간이 조성될 계획이다. '레저케이션 관광스테이'는 섬진강 기차마을을 시작으로 섬진강변과 대황강변까지 35km 구간을 세계적인 생태레저 특화 관광거점으로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체류형 관광을 실현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섬진강기차마을 철도공원'은 기존의 기차마을을 고도화하여 대규모 물놀이장과 교감형 동물농장을 구축하고, 다양한 이벤트와 문화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커뮤니티 광장으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조상래 군수는 "군이 추진하고 있는 관광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보고회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곡성군 관광산업이 더 높이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곡성군의 이번 관광 사업들은 단순한 관광지를 넘어, 지역의 자연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체류형 관광지로의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섬진강을 따라 펼쳐지는 이들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추진된다면, 곡성은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매력을 선사하는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 여행종합
    • 국내여행
    2025-04-19
  • 서울로 떠나는 주말 한입 여행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홍콩의 방한 관광 회복세를 촉진하기 위해 현지 젊은층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마케팅을 본격 추진한다. 홍콩의 단거리 해외여행 트렌드에 맞춰, 방송 프로그램 제작과 한식 프로모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국 관광의 매력을 알릴 계획이다. 최근 홍콩 국제관광박람회(ITE) 참가자 대상 설문조사에 따르면, 여행 준비 기간이 ‘1~2개월 이내’라는 응답자가 증가하며, 단거리 해외여행이 일상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현지에서 일상에 스며드는 마케팅을 새롭게 추진 중이다. 먼저, 한국관광공사는 홍콩의 인기 보이그룹 ‘미러(MIRROR)’가 출연하는 홍콩 VIU TV의 특집 한국관광 프로그램 ‘呂濤米Lo Seoul(서울로 여행 가자)’을 제작 지원한다. 이 프로그램은 한강공원 편의점, 망원시장 등 일상 체험형 관광지와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출연 셰프의 레스토랑을 포함한 미식 체험 및 이색 레저체험 등을 소개하며, 5월 5일부터 23일까지 홍콩 현지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또한, 5월 5일부터 한 달간 홍콩 현지 회원 300만 명을 보유한 글로벌 배달앱 ‘푸드판다(Food Panda)’와 공동으로 한식관광 프로모션 ‘K-Bites to Korea’를 진행한다. 이 프로모션은 선착순 2천 명에게 홍콩 현지 한식당 할인 바우처를 지급하고, 한식 이용 상위 5명에게는 한국행 항공권을 제공한다. 상위 5명에 선정된 고객은 한국에 방문하여 ‘홍콩 한식당과 한국 한식당을 비교하라!’는 미션도 수행할 예정이다. 한국관광공사 정인화 홍콩지사장은 “공사는 팬데믹 이후 변화하는 홍콩 해외여행시장 트렌드에 발맞춰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며, 올해는 그러한 노력에 힘입어 역대 최대 규모인 15개 학교 연합 학생단체 222명을 포함하여 4월에만 600명에 달하는 한국으로 유치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했다”라며, “앞으로도 20~30대 여성층, 학생단체, 가족여행 등 소비자 유형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마케팅으로 방한 외래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맞춤형 마케팅은 홍콩 젊은층의 여행 트렌드에 부합하는 전략으로, 한국 관광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관광공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 및 마케팅 활동을 통해 방한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여행종합
    • 해외여행
    2025-04-14

뉴스클릭 검색결과

  • “가성비 끝판왕 경기투어패스” 황금연휴 100곳 여행 무제한 즐기기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경기관광공사가 경기도 내 주요 관광시설 100여 곳을 일정 시간 동안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경기투어패스’ 판매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는 내달 3일부터 6일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 기간을 맞아 작년보다 한 달가량 앞당겨 판매에 들어가면서 여행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경기투어패스’는 24시간권(1만9천900원), 48시간권(2만5천900원), 72시간권(3만5천900원) 등 세 가지 유형으로 구성돼, 여행 일정과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구매 후 일정 시간 동안 경기지역 내 지정된 관광지를 제한 없이 방문할 수 있어 가성비 높은 여행 패스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주요 방문 가능 관광지로는 가평 ‘쁘띠프랑스’, 안성 ‘팜랜드’, 포천 ‘허브아일랜드’, 파주 ‘임진각 평화곤돌라’ 등이 포함돼 있다. 가족 단위 여행객부터 친구, 연인까지 다양한 여행객이 즐길 수 있는 장소들이 골고루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경기관광공사는 올해 안에 투어패스 가맹점을 200곳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화성 ‘화성행궁’, 가평 ‘자라섬 꽃 페스타’, 시흥 ‘웨이브파크’ 등 계절과 테마에 맞는 신규 관광지가 추가될 예정으로, 경기도 전역을 아우르는 풍성한 여행 콘텐츠가 기대된다. 구매는 네이버, 쿠팡, 야놀자 등 주요 온라인 플랫폼에서 간편하게 할 수 있어 접근성과 편리함도 높다.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경기투어패스는 도내 다양한 관광지를 최고의 가성비로 즐길 수 있는 스마트한 여행 수단”이라며 “다가오는 황금연휴를 맞아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도내 관광지에서 소중한 추억을 쌓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투어패스는 특히 긴 연휴 기간 동안 다양한 장소를 방문하고 싶은 여행객에게 적합하다. 일정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경기도 곳곳의 명소를 탐방할 수 있어, 여행 계획을 세우는 데 부담을 덜어준다. 또한, 각 관광지마다 특색 있는 체험과 볼거리, 먹거리가 있어 여행의 재미를 더한다. 경기도는 서울과 가까우면서도 자연과 문화, 역사, 레저 등 다채로운 관광 자원이 풍부하다. 경기투어패스를 활용하면 짧은 시간 내에도 효율적으로 다양한 매력을 체험할 수 있어 수도권 여행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황금연휴, 경기도 곳곳을 알차게 여행하고 싶다면 경기투어패스가 정답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100여 곳의 관광명소를 자유롭게 누비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보자. 올봄, 스마트한 경기도 여행이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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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2
  • “아이와 함께 힐링하는 오크밸리, ‘브레드 이발소’부터 ‘로보카 폴리’까지 캐릭터 룸 대공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강원도 원주에 자리한 프리미엄 리조트 오크밸리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룸과 다채로운 스페셜 이벤트를 선보인다. ‘브레드 이발소’와 ‘로보카 폴리’ 테마로 꾸며진 신규 캐릭터 룸 8개를 B동에 오픈하며,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또한 5월 어린이날에는 리조트 메인 레스토랑에서 히어로 애니메이션 ‘로보카 폴리’ 싱어롱 쇼와 포토 이벤트, 패밀리 특선 디너 뷔페를 진행한다. 오크밸리는 청명한 자연 속에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레저 콘텐츠로 사랑받는 강원도의 대표 리조트다. 이번 가정의 달 행사에서는 아이들의 환호성을 부르는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경험이 준비됐다. 기존 사우스동에서 인기를 끌었던 4종 캐릭터 룸에 이어, 최근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브레드 이발소’와 ‘로보카 폴리’ 테마의 캐릭터 룸 8개가 B동에 새롭게 문을 열었다. 각 객실은 현관문부터 침구, 벽면, 욕실까지 캐릭터 디자인으로 꾸며져 있어 아이들이 마치 애니메이션 속 세상에 들어온 듯한 느낌을 준다. 또한 아이들의 창의력과 신체 발달을 돕기 위한 장난감과 어린이 전용 식기, 어메니티, 소품도 비치되어 있어 가족 모두가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브레드 이발소’는 천재 이발사 브레드와 동료들이 디저트 손님들의 고민을 해결하는 이야기로, 블랙 코미디와 패러디를 활용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폭넓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로보카 폴리’는 경찰차 폴리와 구조대 친구들이 협동과 안전을 주제로 활약하는 애니메이션으로, 부모님들 사이에서도 교육적 가치가 높게 평가받는 글로벌 육아 콘텐츠다.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빌리지 센터 2층 ‘더 밸리 키친’에서 ‘로보카 폴리’ 싱어롱 쇼가 펼쳐진다. 애니메이션 히어로들이 무대에 올라 신나는 노래와 춤으로 아이들과 소통하며, 포토제닉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가족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한다. 더불어 5월 3일부터 사흘간 운영되는 패밀리 특선 디너 뷔페는 성인 8만 8천 원, 어린이 4만 4천 원이며, 투숙객은 10%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자연과 어우러진 야외 공간도 풍성한 즐길 거리로 가득하다. 빌리지 센터 앞 잔디광장에서는 연휴 기간 동안 전문 캐리커처 작가가 아이들의 귀여운 초상화를 빠르게 완성해 주는 초상화 존, 초대형 비눗방울 묘기 퍼포먼스인 버블쇼 존, 키링·레진 아트·머그컵 꾸미기 등 아기자기한 DIY 체험과 건강한 수제 간식, 페이스 페인팅, 지역 상생 플리 마켓이 함께 운영된다.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며 자연 속에서 창의력과 감성을 키울 수 있는 공간이다. 오크밸리는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 색다른 휴식과 즐거움을 제공하며, 아이들의 상상력과 가족 간 소통을 한층 더 풍부하게 만드는 데 주력하고 있다. 자연과 문화, 놀이가 어우러진 이번 가정의 달 이벤트는 원주 여행의 새로운 매력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초록빛 자연과 따스한 가족의 정이 흐르는 강원도 오크밸리에서 올 5월,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행복한 추억을 쌓아보자.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룸과 특별 공연,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가득한 이번 행사는 가족 여행의 완벽한 선택이 될 것이다. 소중한 이들과 함께하는 힐링과 즐거움이 가득한 오크밸리에서 잊지 못할 가정의 달을 보내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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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7
  • 파도 위의 전쟁, 시흥에서 펼쳐진다...세계 최정상급 서퍼들, 거북섬 웨이브파크에 집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기도 시흥시가 오는 7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세계적인 서핑 대회인 '2025 WSL(월드서프리그) 시흥코리아오픈 국제서핑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인공서핑장인 거북섬 웨이브파크에서 열리며, 숏보드와 롱보드 부문에 걸쳐 12개국 200여 명의 서퍼들이 참가해 올림픽 및 아시안게임 출전권을 위한 포인트를 놓고 경쟁할 예정이다. WSL은 세계 130개국에서 펼쳐지는 세계 최고 권위의 프로 서핑대회로, 시흥시는 지난 2023년 국내 최초로 퀄리파잉 시리즈 3000포인트 WSL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내며 국내외 서핑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번 대회는 올림픽 출전권 포인트 획득을 위한 '퀄리파잉 시리즈(QS)' 6000포인트 등급 대회로 격상되며,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참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시흥시가 국제 해양레저스포츠의 중심지로서 입지를 다지는 것은 물론, 지역 관광과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세계 최대 규모의 서핑대회인 WSL과 세계 최대 인공서핑장을 보유한 시흥시가 만나 새로운 서핑 시대를 열며 거북섬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고 있다"며 "2023년에 이어 올해 더 큰 규모의 국제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함으로써 시흥시가 국제 해양레저스포츠의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흥시는 4월 15일 거북섬 웨이브파크 내 샤카하우스에서 대회 성공 추진을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를 열고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이번 간담회에는 시흥시와 WSL 아시아총괄, 시흥시체육회, OBS경인TV 등 2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대회 관련 브리핑을 청취하고 세부 협력 사항을 논의했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를 넘어, 시흥시의 해양레저문화와 관광산업을 한층 더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 서핑의 매력을 만끽하며 시흥에서 새로운 여름을 경험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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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7
  • 서핑의 새로운 물결, 시흥에서 만나요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2025년 7월, 시흥시가 전 세계 서핑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바로 ‘2025 WSL(월드서프리그) 시흥코리아오픈 국제서핑대회’가 거북섬 웨이브파크에서 개최되기 때문이다. 시흥시는 지난 4월 15일, 대회 성공 추진을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를 열고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이번 간담회에는 시흥시와 WSL 아시아총괄, 시흥시체육회, OBS경인TV 등 2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대회 관련 브리핑을 청취하고 세부 협력 사항을 논의했다. 시흥시는 2023년, 세계 최대 인공서핑장인 웨이브파크에서 국내 최초로 퀄리파잉 시리즈 3,000포인트 WSL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내며 국제 서핑계에서 주목받았다. 오는 7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이번 대회는 숏보드와 롱보드 부문에서 12개국 200여 명의 서퍼들이 올림픽 및 아시안게임 출전권을 놓고 경쟁한다. 특히, ‘퀄리파잉 시리즈(QS)’ 6,000포인트 등급으로 격상된 이번 대회는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시흥이 국제 해양레저스포츠의 중심지로 자리 잡을 뿐만 아니라, 지역 관광과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흥시가 세계 최대 서핑대회와 세계 최대 인공서핑장을 보유하고 있다”며 “새로운 서핑 시대를 열고 거북섬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2023년에 이어 올해 더 큰 규모의 국제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함으로써 시흥시가 국제 해양레저스포츠의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대규모 선수단과 관람객이 시흥의 매력을 마음껏 누리며 최상의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대회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를 넘어, 시흥시의 해양레저문화와 관광산업을 한층 더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 서핑의 매력을 만끽하며 시흥에서 새로운 여름을 경험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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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5
  • 바다의 매력을 담은 놀이터, 율포해양복합센터가 온다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남 보성군 회천면에 위치한 율포해양복합센터가 내년 완공을 목표로 대대적인 설계 개선을 진행하고 있다. 보성군은 8일 이 시설의 공간 활용을 극대화하고 기후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구조를 보완해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율포해양복합센터는 보성군 회천면 율포관광지 내에 총사업비 484억 원을 투입해 조성하는 대규모 해양레저시설로, 서핑과 다이빙 등 해양레저 특화시설의 확충 요구에 따라 최근 설계를 변경했다. 총면적 9,046㎡는 유지하되, 기존 4층에서 5층으로 높아짐에 따라 용적률이 확대되고 공간 배치의 효율성이 높아졌다. 특히 1층의 야외 풀장을 없애고 실내 서핑장을 3개 라인으로 확대해 폭을 12m로 넓혔으며, 동시 수용 인원도 증가시켰다. 또한, 지하층에 있던 기계 및 전기실을 지상으로 이전하여 해안가 인접 지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지하수위 상승과 해일 피해 위험을 최소화하고 유지 관리 효율도 개선했다. 2층에 계획했던 실내 물놀이장은 3층으로 변경하고, 2층은 '다목적 휴게 카페 공간'으로 조성해 서핑과 다이빙을 관람하며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복합 휴식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4층에는 수중 스튜디오와 북카페가 마련되어 해양레저와 문화 콘텐츠가 어우러지는 입체적 체험 공간이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5층에 들어설 다이빙 풀은 수심 41.5m(34m×13m)로 국내에서 가장 깊은 규모로 설계되어,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모두 이용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전문 다이빙 전용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다이빙 라운지와 연계된 전문 교육 및 체험 시스템도 함께 운영되며, 장비 보관실, 교육장, 잠영 공간 등이 마련되어 국내외 다이버들에게 최상의 훈련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보성군은 내년에 개장을 목표로 한 율포해양복합센터가 해양레저시설을 넘어 사계절 해양관광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다양한 부대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사계절 이용 가능한 야외광장을 주변에 조성하고, 버스킹 등 이색 콘텐츠를 추가해 방문객들의 체류 시간을 늘릴 계획이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공간 활용도와 콘텐츠 경쟁력을 높여 다양한 관광객이 사계절 내내 찾는 명소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율포해양복합센터는 단순한 레저 공간을 넘어 해양관광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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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9
  • 도심 속 바다 놀이터! 안산해양아카데미로 떠나자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안산시가 시민들의 여가활동 증진과 해양레저 활성화를 위해 '안산해양아카데미'를 오는 9월까지 무료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심 속에서 해양레저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다양한 체험과 교육을 통해 시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안산해양아카데미는 2013년 개관 이후 매년 시민들에게 해양레저 체험과 교육의 장을 제공해왔다. 지난해에는 5,404명의 시민이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프로그램은 안산호수공원과 안산천 하구 선착장에서 진행되며, 페달보트와 도넛보트 체험, 수상안전 및 해양구조 등 다양한 해상안전교육이 포함되어 있다. 페달보트와 도넛보트 체험은 매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현장 선착순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반면, 해상안전교육은 인터넷 접수를 통해 10인 이상이 모이면 교육이 진행된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시민들에게 해양레저의 즐거움과 함께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안산해양아카데미 프로그램이 안산시티투어버스와 연계되어 운영된다. 목요일에 운영되는 평일 시내권 시티투어 코스에 탑승하면 안산갈대습지, 다문화거리,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을 거쳐 호수공원에서 보트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안산의 다양한 명소를 둘러보며 해양레저를 체험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안산시티투어는 15인 이상의 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역사와 문화, 자연을 아우르는 다양한 코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청 누리집 '안산소개-문화관광-테마여행'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예약은 투어 운영자인 ㈜대한여행사(031-485-0114)를 통해 전화로 가능하다. 안산해양아카데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https://www.ansanyach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도심에서 해양레저를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을 적극 활용해 시민들에게 즐거운 여가생활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관광 활성화와 해양레저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마련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산해양아카데미는 도심 속에서 해양레저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며, 시민들의 여가활동 증진과 해양레저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해양레저의 즐거움을 만끽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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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8
  • 해양레저의 새로운 핫플, 시흥시가 나선다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해양수산부 주관의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공모사업’에 경기도 대표주자로 참여한다고 3월 3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해양레저관광 도시로 육성하기 위한 국책 사업으로, 총 1조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시흥시는 3월 27일과 28일에 진행된 경기도의 대면 평가와 현장 평가에서 화성시와의 치열한 경쟁 끝에 경기도를 대표하는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은 국비 1,000억 원과 지방비 1000억 원, 민간투자 8,000억 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민간투자 확약서를 제출하는 지역이 6월 최종 선정 시 국비 지원을 받게 된다. 시흥시는 공모사업의 지구로 거북섬 일원을 주요 거점으로 삼아, 세계적인 수준의 수상레저시설을 갖추고 해양레저 및 스포츠의 중심 기능을 수행할 계획이다. 특히 인천국제공항과의 근접성, 수도권 내 위치, 그리고 생명의 호수로 탈바꿈한 시화호의 지역 자원을 활용해 국제적인 해양레저관광 랜드마크 도시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시는 경기도와 함께 4월 말까지 공모 신청서를 해양수산부에 제출할 예정이며, 해양수산부는 6월 중 두 곳의 최종 사업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윤진철 시흥시 균형발전국장은 “이번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은 세계적인 경기 침체와 건설비용 상승으로 지연된 거북섬 내 민간투자 사업을 완성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강조하며, “침체한 거북섬 지역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는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에 선정될 경우 인공서핑장 조성, 해양생태과학관 건립, 거북섬 마리나 조성 사업 등과 함께 지역 관광 산업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러한 프로젝트들은 시흥시를 해양레저관광의 중심지로 만들기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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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1
  • 서울관광재단...새로운 바람, 서울 관광의 미래를 그리다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이 기획경영본부장에 홍재선 본부장을 3월 1일자로 내부 승진시키고, 국제관광‧MICE본부장에는 NCR Korea 前 상무인 원종 본부장을 3월 31일자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홍재선 신임 기획경영본부장은 서울관광마케팅주식회사 시절부터 16년간 재단과 함께해온 인물로, 조직 운영과 전략 기획을 주도해왔다. 그는 재단 창립 이래 최초로 내부에서 역량을 키운 본부장이며, 기획·재무·경영 관리 분야에서 전문성을 발휘해왔다. 홍 본부장은 안정적인 조직 운영과 전략적 경영 리더십으로 재단의 지속적인 발전을 이끌 예정이다. 서울관광재단은 이번 인사를 통해 조직의 안정성과 글로벌 경쟁력을 동시에 강화하고, 서울을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한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홍재선 본부장은 재단 내부에서 쌓은 경험을 통해 안정적인 경영 환경을 조성하고,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을 위한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원종 본부장은 MICE 산업의 유치 및 개최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과 협력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길기연 대표이사는 “홍재선 본부장의 내부 승진은 재단의 운영 안정성과 지속 가능성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원종 본부장의 글로벌 경험이 더해져 서울 관광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그는 두 본부장이 협력하여 국제 관광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서울의 관광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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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1

문화/생활 검색결과

  • “놀면서 배우고 즐기자!” 강원도 웰리힐리파크, 온 가족 힐링 ‘어린이날 축제’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강원도 횡성군에 위치한 사계절 종합리조트 웰리힐리파크가 5월 3일부터 5일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웰팍 어린이날 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축제는 어린이와 부모 모두가 만족할 만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가득해 가정의 달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예정이다. 웰리힐리파크는 5월 4일부터 5일까지 야외 무대에서 ‘키즈 콘서트’를 연다. 프리아트매직의 마술 공연, 이창훈과 피곤한 사람들의 라이브 음악, 클로버와 에스플라바의 K-POP 커버 댄스, 그리고 화려한 레이저쇼까지,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진다. 특히 이번 공연은 관객 참여형으로 꾸며져 아이들의 흥미를 끌고, 기본기가 탄탄한 출연진들이 생생한 에너지를 선사한다. 전통문화 체험도 눈길을 끈다. 국내 전통주 대표기업 국순당과 협력해 5월 3일과 4일 이틀에 걸쳐 ‘우리 술 빚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아이들은 직접 전통주를 빚어보며 전통문화에 대한 재미와 이해를 높이고, 부모들은 전통주 시음 기회를 통해 우리 술의 우수성을 재발견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지역 기업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가족 모두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축제 기간 동안 본관 1층 푸드코트에서는 고무동력 연 만들기, 모루 인형 만들기, 그립톡 만들기 등 세 가지 무료 만들기 체험 이벤트도 열린다. 아이들이 손수 만든 작품을 가지고 놀며 창의력을 키우는 동시에, 팝콘과 솜사탕 등 간식도 무료로 제공돼 축제 분위기를 한층 더 즐겁게 만든다. 또한, AI 기술을 활용한 ‘가사 바통터치! 웰린이날 Song’과 포토 이벤트 등 총 6가지 온라인 이벤트가 진행돼 참여자들에게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돼 있어, 이번 어린이날 웰리힐리파크 방문은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이다. 한편, 웰리힐리파크는 어린이날 축제에 앞서 4월 26일부터 실내 유수풀, 바디슬라이드, 바데풀 등 실내 시설을 개장하고, 5월 3일부터는 실외 어트랙션을 순차적으로 오픈해 연휴 기간 내내 물놀이와 레저를 만끽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 5월 초, 자연과 놀이가 어우러진 웰리힐리파크에서 가족과 함께 특별한 어린이날을 보내보자. 다양한 공연과 체험, 그리고 즐거운 물놀이가 어우러져 모두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이번 축제로 온 가족이 한데 모이는 즐거운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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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2

포토뉴스 검색결과

  • “가성비 끝판왕 경기투어패스” 황금연휴 100곳 여행 무제한 즐기기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경기관광공사가 경기도 내 주요 관광시설 100여 곳을 일정 시간 동안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경기투어패스’ 판매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는 내달 3일부터 6일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 기간을 맞아 작년보다 한 달가량 앞당겨 판매에 들어가면서 여행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경기투어패스’는 24시간권(1만9천900원), 48시간권(2만5천900원), 72시간권(3만5천900원) 등 세 가지 유형으로 구성돼, 여행 일정과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구매 후 일정 시간 동안 경기지역 내 지정된 관광지를 제한 없이 방문할 수 있어 가성비 높은 여행 패스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주요 방문 가능 관광지로는 가평 ‘쁘띠프랑스’, 안성 ‘팜랜드’, 포천 ‘허브아일랜드’, 파주 ‘임진각 평화곤돌라’ 등이 포함돼 있다. 가족 단위 여행객부터 친구, 연인까지 다양한 여행객이 즐길 수 있는 장소들이 골고루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경기관광공사는 올해 안에 투어패스 가맹점을 200곳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화성 ‘화성행궁’, 가평 ‘자라섬 꽃 페스타’, 시흥 ‘웨이브파크’ 등 계절과 테마에 맞는 신규 관광지가 추가될 예정으로, 경기도 전역을 아우르는 풍성한 여행 콘텐츠가 기대된다. 구매는 네이버, 쿠팡, 야놀자 등 주요 온라인 플랫폼에서 간편하게 할 수 있어 접근성과 편리함도 높다.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경기투어패스는 도내 다양한 관광지를 최고의 가성비로 즐길 수 있는 스마트한 여행 수단”이라며 “다가오는 황금연휴를 맞아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도내 관광지에서 소중한 추억을 쌓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투어패스는 특히 긴 연휴 기간 동안 다양한 장소를 방문하고 싶은 여행객에게 적합하다. 일정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경기도 곳곳의 명소를 탐방할 수 있어, 여행 계획을 세우는 데 부담을 덜어준다. 또한, 각 관광지마다 특색 있는 체험과 볼거리, 먹거리가 있어 여행의 재미를 더한다. 경기도는 서울과 가까우면서도 자연과 문화, 역사, 레저 등 다채로운 관광 자원이 풍부하다. 경기투어패스를 활용하면 짧은 시간 내에도 효율적으로 다양한 매력을 체험할 수 있어 수도권 여행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황금연휴, 경기도 곳곳을 알차게 여행하고 싶다면 경기투어패스가 정답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100여 곳의 관광명소를 자유롭게 누비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보자. 올봄, 스마트한 경기도 여행이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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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2
  • “놀면서 배우고 즐기자!” 강원도 웰리힐리파크, 온 가족 힐링 ‘어린이날 축제’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강원도 횡성군에 위치한 사계절 종합리조트 웰리힐리파크가 5월 3일부터 5일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웰팍 어린이날 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축제는 어린이와 부모 모두가 만족할 만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가득해 가정의 달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예정이다. 웰리힐리파크는 5월 4일부터 5일까지 야외 무대에서 ‘키즈 콘서트’를 연다. 프리아트매직의 마술 공연, 이창훈과 피곤한 사람들의 라이브 음악, 클로버와 에스플라바의 K-POP 커버 댄스, 그리고 화려한 레이저쇼까지,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진다. 특히 이번 공연은 관객 참여형으로 꾸며져 아이들의 흥미를 끌고, 기본기가 탄탄한 출연진들이 생생한 에너지를 선사한다. 전통문화 체험도 눈길을 끈다. 국내 전통주 대표기업 국순당과 협력해 5월 3일과 4일 이틀에 걸쳐 ‘우리 술 빚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아이들은 직접 전통주를 빚어보며 전통문화에 대한 재미와 이해를 높이고, 부모들은 전통주 시음 기회를 통해 우리 술의 우수성을 재발견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지역 기업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가족 모두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축제 기간 동안 본관 1층 푸드코트에서는 고무동력 연 만들기, 모루 인형 만들기, 그립톡 만들기 등 세 가지 무료 만들기 체험 이벤트도 열린다. 아이들이 손수 만든 작품을 가지고 놀며 창의력을 키우는 동시에, 팝콘과 솜사탕 등 간식도 무료로 제공돼 축제 분위기를 한층 더 즐겁게 만든다. 또한, AI 기술을 활용한 ‘가사 바통터치! 웰린이날 Song’과 포토 이벤트 등 총 6가지 온라인 이벤트가 진행돼 참여자들에게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돼 있어, 이번 어린이날 웰리힐리파크 방문은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이다. 한편, 웰리힐리파크는 어린이날 축제에 앞서 4월 26일부터 실내 유수풀, 바디슬라이드, 바데풀 등 실내 시설을 개장하고, 5월 3일부터는 실외 어트랙션을 순차적으로 오픈해 연휴 기간 내내 물놀이와 레저를 만끽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 5월 초, 자연과 놀이가 어우러진 웰리힐리파크에서 가족과 함께 특별한 어린이날을 보내보자. 다양한 공연과 체험, 그리고 즐거운 물놀이가 어우러져 모두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이번 축제로 온 가족이 한데 모이는 즐거운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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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2
  • 오션뷰의 정석, 프린스 와이키키…35주년 맞아 한국 고객 위한 특별 프로모션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하와이 오아후 섬의 대표 럭셔리 호텔, 프린스 와이키키가 개관 35주년을 맞아 한국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선보인다. 전 객실 오션뷰로 유명한 이 호텔은 지난 수십 년간 세계 여행객들에게 사랑받아온 만큼, 이번 기념 행사는 단순한 할인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1990년 4월, 알라와이 하버 앞에 문을 연 프린스 와이키키는 와이키키 유일의 전 객실 오션뷰 호텔이자, 미국 호텔협회가 부여하는 4다이아몬드 등급을 보유한 고급 리조트다. 알라모아나 비치파크와 카카아코 지역, 알라모아나 센터 등과 인접해 있어 관광과 쇼핑, 휴식을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입지로 손꼽힌다. 올해로 개관 35주년을 맞이한 프린스 와이키키는 그동안 함께한 고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한국 고객 대상 특별 혜택을 마련했다. 먼저 ‘35주년 기념 프로모션’은 5월 5일까지 예약 가능한 한정 이벤트로, 투숙 기간은 2025년 12월 17일까지다. 선착순 35명에게 제공되는 이 프로모션은 3박 이상 예약 시, 첫 2박은 35% 할인, 세 번째 밤은 단 35달러에 제공되며, 리조트 요금도 50% 할인된다. 이메일 뉴스레터 구독을 조건으로 하며, 월요일 체크인·목요일 체크아웃 조건이 적용된다. 해당 특가는 조기 소진될 수 있으며, 이후에도 추가 혜택이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오션뷰 객실 최대 35% 할인과 일일 35달러 호텔 크레딧을 제공하는 ‘35주년 세레브레이션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예약 기간은 5월 20일까지이며, 동일한 투숙 기간과 리조트 요금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이와 함께 한국 고객을 위한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주목된다. 프린스 와이키키 공식 계정(@princewaikikikr)을 팔로우한 뒤, #프린스와이키키35주년 해시태그와 함께 하와이로 함께 떠나고 싶은 친구를 태그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이벤트는 4월 23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4월 25일 발표된다. 경품으로는 프린스 와이키키 2박 숙박권(1명)과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34명)이 제공된다. 호텔 내 다양한 콘텐츠도 새로움을 더하고 있다. 지난 10일 오픈한 ‘하우스 오브 사쿠라’는 프린스 와이키키와 하우스 오브 산토리가 협업한 팝업 다이닝 공간이다. 벚꽃 아래 피크닉을 즐기는 듯한 감각적인 공간 연출과 함께, 치킨 가라아게, 트러플 계란말이, 사시미 샘플러 등 일본 가정식 스타일의 요리를 제공한다. 대표 칵테일로는 선토리의 ‘토키 하이볼’, ‘사쿠라 유메’ 등이 마련돼 있으며, 해당 바는 5월 11일까지 매주 목~일요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된다. 프린스 와이키키의 웰니스 시설도 새롭게 단장된다. 2025년 12월 문을 열 예정인 ‘커런트 – 모던 웰니스’는 하와이 기반 스파 브랜드 ‘프리덤 스파’와의 협업으로 운영된다. 총 7개의 트리트먼트룸, 무접촉 테라피, 쿨 다운 샤워, 수면 회복 캡슐 등 다양한 힐링 요소를 갖추며, 하와이 전통 치유법과 최신 웰니스 기술이 조화된 휴식 공간으로 탄생할 예정이다. 골프 애호가들을 위한 소식도 있다. 프린스 와이키키는 자사 테마를 반영해 하와이 프린스 골프 클럽을 대대적으로 리뉴얼했다. 세계적 골프 코스 디자이너 아놀드 파머와 에드 세이가 설계한 이 코스는 오아후 유일의 27홀 골프장이며, 2025년 5월에는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신규 파3 코스도 오픈 예정이다. 어두운 우드톤과 하와이안 패턴으로 재디자인된 프로샵과 레스토랑 ‘버드 오브 파라다이스’는 리조트의 현대적 감성과 조화를 이룬다. 프린스 와이키키는 ‘프린스 리조트 하와이’에서 운영하는 호텔로, 총 563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와 ‘트래블 앤 레저’ 선정 하와이 최고 호텔 2위, ‘트립어드바이저 2024 트래블러스 초이스 어워드’ 미국 최고 호텔 18위에 오르며 명실공히 하와이 대표 리조트로 자리매김했다. 프린스 와이키키 션 간힌힌(Sean Ganhinhin) 총지배인은 “프린스 와이키키의 35년은 따뜻한 환대와 고객과의 진정성 있는 관계로 쌓아온 결과”라며 “이번 35주년 프로모션을 통해 더 많은 분들이 감동적인 하와이 여행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정보와 예약은 공식 한국어 홈페이지 또는 인스타그램(@princewaikiki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여행종합
    • 해외여행
    2025-04-20
  • '곡성, 감성에 물들다'…섬진강 따라 펼쳐지는 체류형 관광의 미래​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남 곡성군이 섬진강을 중심으로 한 체류형 관광지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열린 '관광과 추진사업 통합보고회'에서 곡성군은 섬진강 동화정원, 생태형 산림관광정원, 레저케이션 관광스테이, 섬진강기차마을 철도공원 등 4개 핵심 사업의 추진 현황을 공유하며 지역 관광 산업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곡성군은 지난 16일 군청 소통마루에서 '관광과 추진사업 통합보고회'를 개최하고, 현재 진행 중인 관광 사업들의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조상래 군수와 정창모 부군수, 실과소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주요 사업 중 하나인 '섬진강 동화정원'은 섬진강 기차마을과 연계된 체류형 관광지로, 동화적인 콘텐츠를 도입한 정원을 조성해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생태형 산림관광정원'은 곡성의 자연 경관과 문화를 연계해 광역관광 벨트를 구축하는 프로젝트로, 슈퍼트리, 미디어가든 등 다양한 전시공간이 조성될 계획이다. '레저케이션 관광스테이'는 섬진강 기차마을을 시작으로 섬진강변과 대황강변까지 35km 구간을 세계적인 생태레저 특화 관광거점으로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체류형 관광을 실현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섬진강기차마을 철도공원'은 기존의 기차마을을 고도화하여 대규모 물놀이장과 교감형 동물농장을 구축하고, 다양한 이벤트와 문화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커뮤니티 광장으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조상래 군수는 "군이 추진하고 있는 관광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보고회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곡성군 관광산업이 더 높이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곡성군의 이번 관광 사업들은 단순한 관광지를 넘어, 지역의 자연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체류형 관광지로의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섬진강을 따라 펼쳐지는 이들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추진된다면, 곡성은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매력을 선사하는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 여행종합
    • 국내여행
    2025-04-19
  • “아이와 함께 힐링하는 오크밸리, ‘브레드 이발소’부터 ‘로보카 폴리’까지 캐릭터 룸 대공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강원도 원주에 자리한 프리미엄 리조트 오크밸리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룸과 다채로운 스페셜 이벤트를 선보인다. ‘브레드 이발소’와 ‘로보카 폴리’ 테마로 꾸며진 신규 캐릭터 룸 8개를 B동에 오픈하며,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또한 5월 어린이날에는 리조트 메인 레스토랑에서 히어로 애니메이션 ‘로보카 폴리’ 싱어롱 쇼와 포토 이벤트, 패밀리 특선 디너 뷔페를 진행한다. 오크밸리는 청명한 자연 속에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레저 콘텐츠로 사랑받는 강원도의 대표 리조트다. 이번 가정의 달 행사에서는 아이들의 환호성을 부르는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경험이 준비됐다. 기존 사우스동에서 인기를 끌었던 4종 캐릭터 룸에 이어, 최근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브레드 이발소’와 ‘로보카 폴리’ 테마의 캐릭터 룸 8개가 B동에 새롭게 문을 열었다. 각 객실은 현관문부터 침구, 벽면, 욕실까지 캐릭터 디자인으로 꾸며져 있어 아이들이 마치 애니메이션 속 세상에 들어온 듯한 느낌을 준다. 또한 아이들의 창의력과 신체 발달을 돕기 위한 장난감과 어린이 전용 식기, 어메니티, 소품도 비치되어 있어 가족 모두가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브레드 이발소’는 천재 이발사 브레드와 동료들이 디저트 손님들의 고민을 해결하는 이야기로, 블랙 코미디와 패러디를 활용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폭넓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로보카 폴리’는 경찰차 폴리와 구조대 친구들이 협동과 안전을 주제로 활약하는 애니메이션으로, 부모님들 사이에서도 교육적 가치가 높게 평가받는 글로벌 육아 콘텐츠다.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빌리지 센터 2층 ‘더 밸리 키친’에서 ‘로보카 폴리’ 싱어롱 쇼가 펼쳐진다. 애니메이션 히어로들이 무대에 올라 신나는 노래와 춤으로 아이들과 소통하며, 포토제닉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가족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한다. 더불어 5월 3일부터 사흘간 운영되는 패밀리 특선 디너 뷔페는 성인 8만 8천 원, 어린이 4만 4천 원이며, 투숙객은 10%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자연과 어우러진 야외 공간도 풍성한 즐길 거리로 가득하다. 빌리지 센터 앞 잔디광장에서는 연휴 기간 동안 전문 캐리커처 작가가 아이들의 귀여운 초상화를 빠르게 완성해 주는 초상화 존, 초대형 비눗방울 묘기 퍼포먼스인 버블쇼 존, 키링·레진 아트·머그컵 꾸미기 등 아기자기한 DIY 체험과 건강한 수제 간식, 페이스 페인팅, 지역 상생 플리 마켓이 함께 운영된다.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며 자연 속에서 창의력과 감성을 키울 수 있는 공간이다. 오크밸리는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 색다른 휴식과 즐거움을 제공하며, 아이들의 상상력과 가족 간 소통을 한층 더 풍부하게 만드는 데 주력하고 있다. 자연과 문화, 놀이가 어우러진 이번 가정의 달 이벤트는 원주 여행의 새로운 매력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초록빛 자연과 따스한 가족의 정이 흐르는 강원도 오크밸리에서 올 5월,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행복한 추억을 쌓아보자.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룸과 특별 공연,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가득한 이번 행사는 가족 여행의 완벽한 선택이 될 것이다. 소중한 이들과 함께하는 힐링과 즐거움이 가득한 오크밸리에서 잊지 못할 가정의 달을 보내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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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7
  • 파도 위의 전쟁, 시흥에서 펼쳐진다...세계 최정상급 서퍼들, 거북섬 웨이브파크에 집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기도 시흥시가 오는 7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세계적인 서핑 대회인 '2025 WSL(월드서프리그) 시흥코리아오픈 국제서핑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인공서핑장인 거북섬 웨이브파크에서 열리며, 숏보드와 롱보드 부문에 걸쳐 12개국 200여 명의 서퍼들이 참가해 올림픽 및 아시안게임 출전권을 위한 포인트를 놓고 경쟁할 예정이다. WSL은 세계 130개국에서 펼쳐지는 세계 최고 권위의 프로 서핑대회로, 시흥시는 지난 2023년 국내 최초로 퀄리파잉 시리즈 3000포인트 WSL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내며 국내외 서핑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번 대회는 올림픽 출전권 포인트 획득을 위한 '퀄리파잉 시리즈(QS)' 6000포인트 등급 대회로 격상되며,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참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시흥시가 국제 해양레저스포츠의 중심지로서 입지를 다지는 것은 물론, 지역 관광과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세계 최대 규모의 서핑대회인 WSL과 세계 최대 인공서핑장을 보유한 시흥시가 만나 새로운 서핑 시대를 열며 거북섬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고 있다"며 "2023년에 이어 올해 더 큰 규모의 국제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함으로써 시흥시가 국제 해양레저스포츠의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흥시는 4월 15일 거북섬 웨이브파크 내 샤카하우스에서 대회 성공 추진을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를 열고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이번 간담회에는 시흥시와 WSL 아시아총괄, 시흥시체육회, OBS경인TV 등 2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대회 관련 브리핑을 청취하고 세부 협력 사항을 논의했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를 넘어, 시흥시의 해양레저문화와 관광산업을 한층 더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 서핑의 매력을 만끽하며 시흥에서 새로운 여름을 경험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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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7
  • 서핑의 새로운 물결, 시흥에서 만나요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2025년 7월, 시흥시가 전 세계 서핑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바로 ‘2025 WSL(월드서프리그) 시흥코리아오픈 국제서핑대회’가 거북섬 웨이브파크에서 개최되기 때문이다. 시흥시는 지난 4월 15일, 대회 성공 추진을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를 열고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이번 간담회에는 시흥시와 WSL 아시아총괄, 시흥시체육회, OBS경인TV 등 2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대회 관련 브리핑을 청취하고 세부 협력 사항을 논의했다. 시흥시는 2023년, 세계 최대 인공서핑장인 웨이브파크에서 국내 최초로 퀄리파잉 시리즈 3,000포인트 WSL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내며 국제 서핑계에서 주목받았다. 오는 7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이번 대회는 숏보드와 롱보드 부문에서 12개국 200여 명의 서퍼들이 올림픽 및 아시안게임 출전권을 놓고 경쟁한다. 특히, ‘퀄리파잉 시리즈(QS)’ 6,000포인트 등급으로 격상된 이번 대회는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시흥이 국제 해양레저스포츠의 중심지로 자리 잡을 뿐만 아니라, 지역 관광과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흥시가 세계 최대 서핑대회와 세계 최대 인공서핑장을 보유하고 있다”며 “새로운 서핑 시대를 열고 거북섬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2023년에 이어 올해 더 큰 규모의 국제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함으로써 시흥시가 국제 해양레저스포츠의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대규모 선수단과 관람객이 시흥의 매력을 마음껏 누리며 최상의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대회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를 넘어, 시흥시의 해양레저문화와 관광산업을 한층 더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 서핑의 매력을 만끽하며 시흥에서 새로운 여름을 경험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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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5
  • 서울로 떠나는 주말 한입 여행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홍콩의 방한 관광 회복세를 촉진하기 위해 현지 젊은층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마케팅을 본격 추진한다. 홍콩의 단거리 해외여행 트렌드에 맞춰, 방송 프로그램 제작과 한식 프로모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국 관광의 매력을 알릴 계획이다. 최근 홍콩 국제관광박람회(ITE) 참가자 대상 설문조사에 따르면, 여행 준비 기간이 ‘1~2개월 이내’라는 응답자가 증가하며, 단거리 해외여행이 일상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현지에서 일상에 스며드는 마케팅을 새롭게 추진 중이다. 먼저, 한국관광공사는 홍콩의 인기 보이그룹 ‘미러(MIRROR)’가 출연하는 홍콩 VIU TV의 특집 한국관광 프로그램 ‘呂濤米Lo Seoul(서울로 여행 가자)’을 제작 지원한다. 이 프로그램은 한강공원 편의점, 망원시장 등 일상 체험형 관광지와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출연 셰프의 레스토랑을 포함한 미식 체험 및 이색 레저체험 등을 소개하며, 5월 5일부터 23일까지 홍콩 현지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또한, 5월 5일부터 한 달간 홍콩 현지 회원 300만 명을 보유한 글로벌 배달앱 ‘푸드판다(Food Panda)’와 공동으로 한식관광 프로모션 ‘K-Bites to Korea’를 진행한다. 이 프로모션은 선착순 2천 명에게 홍콩 현지 한식당 할인 바우처를 지급하고, 한식 이용 상위 5명에게는 한국행 항공권을 제공한다. 상위 5명에 선정된 고객은 한국에 방문하여 ‘홍콩 한식당과 한국 한식당을 비교하라!’는 미션도 수행할 예정이다. 한국관광공사 정인화 홍콩지사장은 “공사는 팬데믹 이후 변화하는 홍콩 해외여행시장 트렌드에 발맞춰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며, 올해는 그러한 노력에 힘입어 역대 최대 규모인 15개 학교 연합 학생단체 222명을 포함하여 4월에만 600명에 달하는 한국으로 유치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했다”라며, “앞으로도 20~30대 여성층, 학생단체, 가족여행 등 소비자 유형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마케팅으로 방한 외래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맞춤형 마케팅은 홍콩 젊은층의 여행 트렌드에 부합하는 전략으로, 한국 관광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관광공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 및 마케팅 활동을 통해 방한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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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4
  • 바다의 매력을 담은 놀이터, 율포해양복합센터가 온다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남 보성군 회천면에 위치한 율포해양복합센터가 내년 완공을 목표로 대대적인 설계 개선을 진행하고 있다. 보성군은 8일 이 시설의 공간 활용을 극대화하고 기후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구조를 보완해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율포해양복합센터는 보성군 회천면 율포관광지 내에 총사업비 484억 원을 투입해 조성하는 대규모 해양레저시설로, 서핑과 다이빙 등 해양레저 특화시설의 확충 요구에 따라 최근 설계를 변경했다. 총면적 9,046㎡는 유지하되, 기존 4층에서 5층으로 높아짐에 따라 용적률이 확대되고 공간 배치의 효율성이 높아졌다. 특히 1층의 야외 풀장을 없애고 실내 서핑장을 3개 라인으로 확대해 폭을 12m로 넓혔으며, 동시 수용 인원도 증가시켰다. 또한, 지하층에 있던 기계 및 전기실을 지상으로 이전하여 해안가 인접 지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지하수위 상승과 해일 피해 위험을 최소화하고 유지 관리 효율도 개선했다. 2층에 계획했던 실내 물놀이장은 3층으로 변경하고, 2층은 '다목적 휴게 카페 공간'으로 조성해 서핑과 다이빙을 관람하며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복합 휴식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4층에는 수중 스튜디오와 북카페가 마련되어 해양레저와 문화 콘텐츠가 어우러지는 입체적 체험 공간이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5층에 들어설 다이빙 풀은 수심 41.5m(34m×13m)로 국내에서 가장 깊은 규모로 설계되어,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모두 이용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전문 다이빙 전용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다이빙 라운지와 연계된 전문 교육 및 체험 시스템도 함께 운영되며, 장비 보관실, 교육장, 잠영 공간 등이 마련되어 국내외 다이버들에게 최상의 훈련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보성군은 내년에 개장을 목표로 한 율포해양복합센터가 해양레저시설을 넘어 사계절 해양관광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다양한 부대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사계절 이용 가능한 야외광장을 주변에 조성하고, 버스킹 등 이색 콘텐츠를 추가해 방문객들의 체류 시간을 늘릴 계획이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공간 활용도와 콘텐츠 경쟁력을 높여 다양한 관광객이 사계절 내내 찾는 명소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율포해양복합센터는 단순한 레저 공간을 넘어 해양관광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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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9
  • 도심 속 바다 놀이터! 안산해양아카데미로 떠나자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안산시가 시민들의 여가활동 증진과 해양레저 활성화를 위해 '안산해양아카데미'를 오는 9월까지 무료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심 속에서 해양레저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다양한 체험과 교육을 통해 시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안산해양아카데미는 2013년 개관 이후 매년 시민들에게 해양레저 체험과 교육의 장을 제공해왔다. 지난해에는 5,404명의 시민이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프로그램은 안산호수공원과 안산천 하구 선착장에서 진행되며, 페달보트와 도넛보트 체험, 수상안전 및 해양구조 등 다양한 해상안전교육이 포함되어 있다. 페달보트와 도넛보트 체험은 매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현장 선착순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반면, 해상안전교육은 인터넷 접수를 통해 10인 이상이 모이면 교육이 진행된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시민들에게 해양레저의 즐거움과 함께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안산해양아카데미 프로그램이 안산시티투어버스와 연계되어 운영된다. 목요일에 운영되는 평일 시내권 시티투어 코스에 탑승하면 안산갈대습지, 다문화거리,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을 거쳐 호수공원에서 보트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안산의 다양한 명소를 둘러보며 해양레저를 체험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안산시티투어는 15인 이상의 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역사와 문화, 자연을 아우르는 다양한 코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청 누리집 '안산소개-문화관광-테마여행'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예약은 투어 운영자인 ㈜대한여행사(031-485-0114)를 통해 전화로 가능하다. 안산해양아카데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https://www.ansanyach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도심에서 해양레저를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을 적극 활용해 시민들에게 즐거운 여가생활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관광 활성화와 해양레저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마련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산해양아카데미는 도심 속에서 해양레저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며, 시민들의 여가활동 증진과 해양레저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해양레저의 즐거움을 만끽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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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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