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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종합 검색결과

  • 강원 양구군, 2027년까지 한반도섬 중심 종합 관광 벨트 구축 계획 발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강원도 양구군이 2027년까지 한반도섬을 중심으로 한 종합 관광 벨트 구축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다양한 개발 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양구군은 한반도섬 인근의 파로호 꽃섬과 동수리 마을을 연결하는 '파로호 꽃섬 하늘다리' 조성 사업을 포함하여, 관광객과 귀농을 고려하는 외지인들을 위한 체험형 숙박 공간 및 한옥마을 조성에 133억원과 137억원을 각각 투입한다. 이와 더불어, 야간경관조명 설치와 같은 도시 경관 수준 향상 프로젝트도 진행하여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양구군은 이러한 관광 개발사업을 통해 한반도섬과 꽃섬, 동수리 일대를 잇는 종합 관광 벨트를 구축하고, 근처의 인문학박물관, 캠핑장, 선사근현대사박물관 등 다양한 관광지와 연계하여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서흥원 양구군수는 "이번 관광개발 사업을 통해 양구군이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고, 교통 이점을 활용해 관광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빠르게 추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양구군의 이번 계획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명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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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동해시, 전천 제방길에 야간 경관조명 설치로 벚꽃 명소 변신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강원 동해시가 전천 제방길에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 벚꽃과 조화를 이루며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조명 설치로 시민과 관광객이 봄의 아름다움을 낮과 밤으로 즐길 수 있는 명소가 됐다. 동해시는 벚꽃이 만개한 전천 제방길이 지난주부터 벚꽃의 절정과 함께 시민과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9일 전했다. 이에 따라 시는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추어 지난달 말, 전천 남측 방향 북평교부터 폐철교까지 및 전천교부터 청운교까지 총 1.6km 구간에 LED 바닥 경관조명을 설치했다. 형형색색의 조명이 연분홍 벚꽃과 어우러져 벚꽃 핫스폿으로 자리 잡으며, SNS 등을 통해 입소문을 타고 있다. 특히, 전천의 폐철교는 사계절 테마 휴식 공간으로 변모하였으며, 지난해 준공된 '어린이 교통광장'에서는 벚꽃을 감상하며 이색 카트와 자전거 체험도 가능하다. 동해시는 전천 제방길의 야간 경관조명 설치를 통해 지역의 새로운 여가 및 힐링 명소로의 변신을 계획하고 있다. 장인대 건설과장은 "전천 폐철교 경관 보도교를 중심으로 야간 경관조명 확충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이 유입되는 지역의 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이로써 동해시는 봄철 벚꽃의 아름다움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명소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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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 [금천구] 안양천 벚꽃길 야간 경관 조명 운영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금천구는 안양천 제방에 설치한 야간 경관 조명을 일몰 후부터 22시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조명은 벚꽃 명소로 유명한 안양천 벚꽃길을 화려하게 밝히며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금천구는 올해 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독산보도교부터 안양천교까지의 150m 구간에 70개의 경관조명을 설치했다. 이 경관조명은 7가지 색으로 변화하며 벚꽃과 조화를 이루어 몽환적인 분위기를 조성한다. 또한, 벚꽃이 진 후에도 산책 인구가 많은 10월까지 경관 조명 운영을 계속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올해에는 안양천초등학교 맞은편에 231㎡의 휴게공간을 새롭게 조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 공간은 방문객에게 편의를 제공하며 이동형 휴게음식점도 운영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화려한 조명 아래 벚꽃을 감상하며 좋은 추억을 쌓으시길 바란다"며 "계속해서 안양천에 새로운 볼거리와 조형물을 확충해 4계절 즐길 수 있는 서울의 대표적인 휴식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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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7
  • '2024 단양군 벚꽃 야경투어' 개최 성황 마무리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지난해 첫선을 보인 단양군 벚꽃 야경투어가 '별빛 아래, 조명과 벚꽃들의 향연'을 주제로 5일~7일까지 개최되었다. 단양의 쏟아지는 별빛 속에서 아름다운 야경과 연분홍 벚꽃, 다채로운 조명이 한데 어우러져 관광객의 발길을 유혹했다. 단양군 주최로 열린 이번 축제는 단양군관광지질협의회와 단양청년문화협동조합이 주관하였다.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단양읍 상진리 수변로 1.3km 구간에서 행사가 진행되었는데 단양을 찾은 수많은 관광객들과 군민들이 밤늦게까지 벚꽃야경투어를 즐겼다. 단양군에서는 은은한 경관조명과 아름다운 벚꽃 풍경 외에도 감성적인 버스킹 공연과 다양한 먹거리, 체험 부스, 플리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큰 인기를 얻었다. 또한, 개인 SNS에 '단양 벚꽃 야경투어' 행사 참여 사진을 게시하면 룰렛 추첨을 통해 다양한 기념품을 증정하는 인증 미션 이벤트도 진행되었다. 7일 종료된 '2024 단양군 벚꽃 야경투어'는 군민들과 방문객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앞으로도 단양군은 다양한 관광 행사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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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7

뉴스클릭 검색결과

  • 청주 당산공원, 친수공간 조성사업 준공…도심 속 힐링 공간 탄생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청주시는 25일 이범석 시장과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산공원(대성동 150)에서 친수공간 조성사업의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심 속 자연친화적 쉼터를 목표로 18억 원을 투입하여 진행되었다. 청주시에 따르면, 이번 친수공간 조성사업은 2022년 8월 지역 주민들의 건의를 받아들여 시작되었다. 시는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자연석을 활용한 복합 인공폭포와 다양한 수목을 심는 등의 작업을 통해 자연 그대로의 분위기를 재현했다. 특히 인도 변에 조성된 최대 높이 8m의 인공폭포는 3갈래의 물줄기가 떨어지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주변에는 소나무와 단풍나무 등을 심어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으며, 폭포는 다양한 경관조명을 설치해 빛에 따라 아름답게 연출되도록 했다. 이러한 노력은 도심 속에서도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려는 청주시의 의도를 반영한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준공식에서 "주민들의 건의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추진한 이번 사업으로 도심 속에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었다"며, "이곳이 탑대성동의 새로운 랜드마크이자 청주시의 명소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당산공원의 새로운 친수공간은 주민들에게 더욱 가까운 자연을 제공하며, 청주시의 관광지로서의 가치도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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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빛의 향연, 수원 '2024 만석거 새빛축제' 화려한 막 올라...4월 21일 종료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수원시가 세계 관계 시설물유산인 만석거를 배경으로 한 '2024 만석거 새빛축제'를 4월 21일까지 장안구 만석공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야간관광 활성화와 만석거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다양한 빛과 음악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수원시(시장 이재준)는 '2024 만석거 새빛축제'를 통해 반딧불이, 산책로 경관조명, 호수 음악분수 및 오로라 연출, 불꽃놀이, 호수 섬 특수조명 연출, 스마트관광 XR버스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18일부터 21일까지는 음악분수와 오로라 연출이 일 2회 진행되며, 19일과 20일에는 호수 섬에서 특수조명을 즐길 수 있다. 특히, 20일 오후 8시에는 불꽃놀이가 축제의 하이라이트로 준비되어 있다. 수원시는 이번 '만석거 새빛축제'를 시작으로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5월 중순에는 일월·영흥 수목원의 야간개장을 시작으로, 수원문화유산 야행, 화성행궁 및 화홍사랑채의 야간개장, 서장대 숲속 달빛산책로 조성, 그리고 9월 28일부터 10월 20일까지 수원화성에서 열리는 미디어아트 전시까지, 올해를 야간관광의 해로 삼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2024 만석거 새빛축제'는 수원시가 야간관광 활성화와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기획한 행사다. 이번 축제를 통해 방문객들은 만석거의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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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포토뉴스 검색결과

  • 강원 양구군, 2027년까지 한반도섬 중심 종합 관광 벨트 구축 계획 발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강원도 양구군이 2027년까지 한반도섬을 중심으로 한 종합 관광 벨트 구축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다양한 개발 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양구군은 한반도섬 인근의 파로호 꽃섬과 동수리 마을을 연결하는 '파로호 꽃섬 하늘다리' 조성 사업을 포함하여, 관광객과 귀농을 고려하는 외지인들을 위한 체험형 숙박 공간 및 한옥마을 조성에 133억원과 137억원을 각각 투입한다. 이와 더불어, 야간경관조명 설치와 같은 도시 경관 수준 향상 프로젝트도 진행하여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양구군은 이러한 관광 개발사업을 통해 한반도섬과 꽃섬, 동수리 일대를 잇는 종합 관광 벨트를 구축하고, 근처의 인문학박물관, 캠핑장, 선사근현대사박물관 등 다양한 관광지와 연계하여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서흥원 양구군수는 "이번 관광개발 사업을 통해 양구군이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고, 교통 이점을 활용해 관광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빠르게 추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양구군의 이번 계획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명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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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청주 당산공원, 친수공간 조성사업 준공…도심 속 힐링 공간 탄생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청주시는 25일 이범석 시장과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산공원(대성동 150)에서 친수공간 조성사업의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심 속 자연친화적 쉼터를 목표로 18억 원을 투입하여 진행되었다. 청주시에 따르면, 이번 친수공간 조성사업은 2022년 8월 지역 주민들의 건의를 받아들여 시작되었다. 시는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자연석을 활용한 복합 인공폭포와 다양한 수목을 심는 등의 작업을 통해 자연 그대로의 분위기를 재현했다. 특히 인도 변에 조성된 최대 높이 8m의 인공폭포는 3갈래의 물줄기가 떨어지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주변에는 소나무와 단풍나무 등을 심어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으며, 폭포는 다양한 경관조명을 설치해 빛에 따라 아름답게 연출되도록 했다. 이러한 노력은 도심 속에서도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려는 청주시의 의도를 반영한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준공식에서 "주민들의 건의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추진한 이번 사업으로 도심 속에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었다"며, "이곳이 탑대성동의 새로운 랜드마크이자 청주시의 명소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당산공원의 새로운 친수공간은 주민들에게 더욱 가까운 자연을 제공하며, 청주시의 관광지로서의 가치도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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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빛의 향연, 수원 '2024 만석거 새빛축제' 화려한 막 올라...4월 21일 종료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수원시가 세계 관계 시설물유산인 만석거를 배경으로 한 '2024 만석거 새빛축제'를 4월 21일까지 장안구 만석공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야간관광 활성화와 만석거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다양한 빛과 음악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수원시(시장 이재준)는 '2024 만석거 새빛축제'를 통해 반딧불이, 산책로 경관조명, 호수 음악분수 및 오로라 연출, 불꽃놀이, 호수 섬 특수조명 연출, 스마트관광 XR버스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18일부터 21일까지는 음악분수와 오로라 연출이 일 2회 진행되며, 19일과 20일에는 호수 섬에서 특수조명을 즐길 수 있다. 특히, 20일 오후 8시에는 불꽃놀이가 축제의 하이라이트로 준비되어 있다. 수원시는 이번 '만석거 새빛축제'를 시작으로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5월 중순에는 일월·영흥 수목원의 야간개장을 시작으로, 수원문화유산 야행, 화성행궁 및 화홍사랑채의 야간개장, 서장대 숲속 달빛산책로 조성, 그리고 9월 28일부터 10월 20일까지 수원화성에서 열리는 미디어아트 전시까지, 올해를 야간관광의 해로 삼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2024 만석거 새빛축제'는 수원시가 야간관광 활성화와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기획한 행사다. 이번 축제를 통해 방문객들은 만석거의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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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 동해시, 전천 제방길에 야간 경관조명 설치로 벚꽃 명소 변신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강원 동해시가 전천 제방길에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 벚꽃과 조화를 이루며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조명 설치로 시민과 관광객이 봄의 아름다움을 낮과 밤으로 즐길 수 있는 명소가 됐다. 동해시는 벚꽃이 만개한 전천 제방길이 지난주부터 벚꽃의 절정과 함께 시민과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9일 전했다. 이에 따라 시는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추어 지난달 말, 전천 남측 방향 북평교부터 폐철교까지 및 전천교부터 청운교까지 총 1.6km 구간에 LED 바닥 경관조명을 설치했다. 형형색색의 조명이 연분홍 벚꽃과 어우러져 벚꽃 핫스폿으로 자리 잡으며, SNS 등을 통해 입소문을 타고 있다. 특히, 전천의 폐철교는 사계절 테마 휴식 공간으로 변모하였으며, 지난해 준공된 '어린이 교통광장'에서는 벚꽃을 감상하며 이색 카트와 자전거 체험도 가능하다. 동해시는 전천 제방길의 야간 경관조명 설치를 통해 지역의 새로운 여가 및 힐링 명소로의 변신을 계획하고 있다. 장인대 건설과장은 "전천 폐철교 경관 보도교를 중심으로 야간 경관조명 확충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이 유입되는 지역의 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이로써 동해시는 봄철 벚꽃의 아름다움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명소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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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 [금천구] 안양천 벚꽃길 야간 경관 조명 운영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금천구는 안양천 제방에 설치한 야간 경관 조명을 일몰 후부터 22시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조명은 벚꽃 명소로 유명한 안양천 벚꽃길을 화려하게 밝히며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금천구는 올해 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독산보도교부터 안양천교까지의 150m 구간에 70개의 경관조명을 설치했다. 이 경관조명은 7가지 색으로 변화하며 벚꽃과 조화를 이루어 몽환적인 분위기를 조성한다. 또한, 벚꽃이 진 후에도 산책 인구가 많은 10월까지 경관 조명 운영을 계속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올해에는 안양천초등학교 맞은편에 231㎡의 휴게공간을 새롭게 조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 공간은 방문객에게 편의를 제공하며 이동형 휴게음식점도 운영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화려한 조명 아래 벚꽃을 감상하며 좋은 추억을 쌓으시길 바란다"며 "계속해서 안양천에 새로운 볼거리와 조형물을 확충해 4계절 즐길 수 있는 서울의 대표적인 휴식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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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7
  • '2024 단양군 벚꽃 야경투어' 개최 성황 마무리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지난해 첫선을 보인 단양군 벚꽃 야경투어가 '별빛 아래, 조명과 벚꽃들의 향연'을 주제로 5일~7일까지 개최되었다. 단양의 쏟아지는 별빛 속에서 아름다운 야경과 연분홍 벚꽃, 다채로운 조명이 한데 어우러져 관광객의 발길을 유혹했다. 단양군 주최로 열린 이번 축제는 단양군관광지질협의회와 단양청년문화협동조합이 주관하였다.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단양읍 상진리 수변로 1.3km 구간에서 행사가 진행되었는데 단양을 찾은 수많은 관광객들과 군민들이 밤늦게까지 벚꽃야경투어를 즐겼다. 단양군에서는 은은한 경관조명과 아름다운 벚꽃 풍경 외에도 감성적인 버스킹 공연과 다양한 먹거리, 체험 부스, 플리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큰 인기를 얻었다. 또한, 개인 SNS에 '단양 벚꽃 야경투어' 행사 참여 사진을 게시하면 룰렛 추첨을 통해 다양한 기념품을 증정하는 인증 미션 이벤트도 진행되었다. 7일 종료된 '2024 단양군 벚꽃 야경투어'는 군민들과 방문객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앞으로도 단양군은 다양한 관광 행사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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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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