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4(화)
  • 전체메뉴보기

Home > 

실시간뉴스
  • 서울관광재단, 「2024 MICE 글로벌 전문가 발대식」성황리에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관광재단은 5월 10일, 서울관광플라자에서 MICE 산업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2024 MICE 글로벌 전문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서울 MICE 서포터즈, MICE 홍보단, MICE 취업준비단 등으로 구성되어, MICE 산업의 인지도 제고와 전문 인력 양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의 주최로 열린 이번 발대식은 서울 MICE 서포터즈 중 홍보 및 취업 준비에 관심이 있는 총 28명의 멤버가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활동 안내 및 마케팅 특강, 멘토링 워크샵 등이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에게는 MICE 산업에 대한 기본교육 및 안전교육을 포함한 전문 교육과 업계 매칭을 통한 실질적인 경험 제공이 약속되었다. 특히, 마케팅 특강에서는 협업마케팅을 주제로 임태균 ㈜알엑스씨 프리즘 IP사업팀장이 최신 마케팅 트렌드 및 전략에 대해 강의하였고, 멘토링 워크샵에서는 서울관광재단, 코엑스, ㈜알엑스씨 프리즘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취업성공기 및 업계의 생생한 경험을 공유하며 참여자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곽도휘 서울관광재단 MICE2팀장은 MICE 글로벌 전문가 프로그램이 MICE 산업의 미래 인재 양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서울관광재단은 앞으로도 인재 양성과 고용 창출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번 발대식을 통해 서울의 MICE 산업이 한 단계 더 성장하고, 더 많은 전문 인력이 양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 뉴스클릭
    • 일반
    2024-05-14
  • 한국관광공사와 오뚜기, K-푸드 활용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 위한 업무협약 체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한국관광공사와 주식회사 오뚜기가 K-푸드를 활용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월 13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공사)와 주식회사 오뚜기(이하 오뚜기)는 13일 오키친스튜디오에서 K-푸드를 활용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K-관광과 K-푸드의 연계를 통한 방한 외래객 유치 마케팅 협업, K-푸드 관련 관광 콘텐츠 발굴 및 홍보, 그리고 외래 관광객 유치를 위한 온오프라인 행사의 공동 개최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오뚜기는 최근 K-라면 열풍을 바탕으로 미국과 동남아 지역으로의 사업 확장을 꾀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Z세대에게 인기 있는 캐릭터 'BT21'을 활용한 진라면 퍼플 에디션을 선보여 큰 화제를 모았다. 또한, 공사와의 협업을 통해 작년 3월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오뚜기가 호텔로 배송됩니다'라는 특별 방한상품을 출시하여 300명의 일본인 관광객을 모객하는 성공을 거두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사는 오는 9월 '2024 투어리즘 엑스포 in 도쿄'에 참가해 오뚜기의 다양한 상품을 활용한 한국의 지역 대표 요리를 재현하여 한국여행의 매력을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하반기에는 오키친스튜디오 부산지점의 오픈을 맞이하여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한식 쿠킹 클래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공사 이학주 국제관광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K-푸드를 통해 한국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외래관광객 2천만 명 시대를 여는 핵심 콘텐츠로 K-푸드의 활용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오뚜기는 5월 31일까지 서교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국여행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참여자 1,000명에게는 오뚜기 식품으로 구성된 푸드 박스를 증정할 예정이다.
    • 뉴스클릭
    • 일반
    2024-05-13
  • 경북 경주시, 여름철 맞아 4개 해수욕장 개장...7월 12일~8월 18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북 경주시는 7월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오류, 나정, 봉길, 관성 등 해수욕장 4곳을 개장하여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이용객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다양한 시설 개선과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경주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해수욕장 이용을 제공하기 위해 오류, 나정, 봉길, 관성 해수욕장을 7월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개장한다고 밝혔다. 해당 해수욕장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각 해수욕장 번영회가 관리를 맡아 진행한다. 특히, 시는 이용객의 편의 향상과 안전 관리를 위해 봉길 및 관성 해수욕장에 바다시청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개장을 앞두고 6억 2천여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해수욕장 내 화장실, 샤워장 등의 편의시설을 점검하고 정비할 계획이다. 올해는 '경주바다 한 여름밤의 음악축제'도 7월 27일 오후 5시, 나정해수욕장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여름밤의 정취를 더하며 피서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주시 관계자는 "지난해 해수욕장 4곳의 방문객 수가 10만여 명으로 전년 대비 34% 증가했으며, 올해는 더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경주시는 이번 해수욕장 개장과 행사 준비를 통해 여름철 관광 활성화와 시민 및 관광객의 만족도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다양한 편의 제공과 안전 관리 강화로 더욱 즐겁고 안전한 해수욕장 이용을 약속한다.
    • 뉴스클릭
    • 일반
    2024-05-12
  • [기자의 눈] 새마을금고 700억대 불법대출 사태, 감독 기관의 부주의가 초래한 반복된 재앙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지난해 새마을금고 뱅크런 사태이후 이번에 또다시 발생한 700억원대의 불법 대출 사건은 금융 감독 기관의 느슨한 관리와 부주의가 얼마나 큰 재앙을 불러올 수 있는지를 명확히 보여준다.
    • 뉴스클릭
    • 일반
    2024-05-12
  • 제주 애월읍에 새로운 어린이 놀이시설 ‘아르떼 키즈파크 제주’ 개관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아르떼 키즈파크 제주가 미디어아트를 접목한 체험형 놀이터로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디스트릭트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에 새로운 어린이 놀이시설 '아르떼 키즈파크 제주'를 개관하며, 키즈 시장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곳은 서울 삼성동의 퍼블릭 미디어아트 'WAVE'와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 '아르떼뮤지엄'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주도 가족 단위 방문객 및 도민들에게 새로운 형태의 놀이문화를 선사한다. 약 1400평 규모의 아르떼 키즈파크 제주는 미래농업 리딩기업 대동이 개발한 프로젝트ECO 팜타운 A에 자리잡고 있으며, 어린이 자녀를 동반한 가족들이 미디어아트와 함께 다양한 놀이시설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즐거운 자연(Joyful Nature)'을 주제로 한 이 공간은 16가지 놀이시설과 세 가지 체험형 미디어 공간을 통해 자연, 예술, 놀이가 어우러지는 독특한 경험을 제공한다. 보호자를 위한 휴식 공간도 마련되어 있으며,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 리빙 브랜드 '누하스(NOUHAUS)'의 최신식 안마의자 '루나(LUNA)'가 설치된 공간에서 미디어아트를 감상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기프트샵과 식음료를 즐길 수 있는 '푸드 & 카페' 등이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제공될 예정이다. 디스트릭트의 이성호 대표는 "아르떼 키즈파크 제주가 방문객들에게 즐거움과 휴식을 제공하는 동시에 창의력을 성장시키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아르떼 키즈파크 제주는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개관을 기념하여 4월 5일부터 4월 30일까지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에 새롭게 문을 연 아르떼 키즈파크 제주는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미디어아트와 놀이시설이 어우러진 새로운 형태의 놀이문화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 여행종합
    • 테마여행
    2024-05-12
  • 경기 여주, 남한강 위 '출렁다리' 올해 말 준공 예정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경기도 여주시는 남한강 위에 설치되어 강변 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남한강 출렁다리'가 올해 말에 준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도 여주시는 12일, 남한강을 가로지르는 신륵사관광지와 금은모래관광지구를 잇는 길이 515m, 폭 2.5m의 출렁다리 공사가 현재 약 80% 진행되어 올해 12월 말 준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출렁다리는 2021년 2월에 착공되어 총사업비 332억원이 투입됐으며, 높이 48m의 주탑 2기에서 여러 개의 케이블로 다리를 지탱하는 보도 현수교 형태로 설계되었다. 또한, 주탑 근처에는 강물을 내려다볼 수 있는 강화유리 조망창 2곳이 설치될 예정이며, 주탑과 연결된 케이블에는 조명시설을 설치하여 야간에도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여주시는 겨울철 공사 마무리를 고려하여 다리 개통을 내년 3~4월경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 최장 출렁다리는 길이 600m의 충남 논산 탑정호 출렁다리이며, 이 출렁다리가 완공되면 국내에서 세 번째로 긴 출렁다리가 될 전망이다. 여주시 관광체육과 관계자는 "출렁다리 완공 이후에는 주변 신륵사관광지와 금은모래관광지구를 찾는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이 출렁다리는 여주시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 뉴스클릭
    • 일반
    2024-05-12
  • 도쿄디즈니씨, 새 테마포트 ‘판타지 스프링스’ 공개 - 2024년 6월 6일 그랜드 오픈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도쿄디즈니씨가 그랜드 오픈을 100일 앞둔 새로운 테마포트 ‘판타지 스프링스’의 주요 시설, 상품, 메뉴 등을 공개하며 전 세계 디즈니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2024년 6월 6일, 도쿄디즈니씨의 새로운 테마포트 ‘판타지 스프링스’가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있다. 운영사 오리엔탈랜드는 이를 기념하여 ‘판타지 스프링스’의 주요 시설과 상품, 메뉴 등의 자세한 정보를 공개했다. ‘판타지 스프링스’는 디즈니 영화를 소재로 한 3개의 테마 구역과 1개의 디즈니호텔로 구성되어 있으며, 디즈니 판타지의 세계로 입장객을 초대한다. 이 새로운 테마포트에는 ‘프로즌 킹덤’, ‘라푼젤의 숲’, 그리고 ‘피터팬의 네버랜드’라는 세 가지 테마 구역이 포함되어 있어, 방문객들은 겨울왕국, 라푼젤, 피터팬의 마법같은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도쿄디즈니씨 판타지 스프링스 호텔’에서는 이러한 판타지의 세계 속에서의 숙박이 가능하다. ‘판타지 스프링스’의 입구인 ‘판타지 스프링스 엔트리웨이’에서는 피터팬, 안나와 엘사, 라푼젤 등을 모티브로 한 마법의 샘과 바위로 만들어진 다양한 캐릭터들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어트랙션, 레스토랑, 상업 시설 등을 포함한 다양한 시설들은 방문객들에게 영화 속 세계와 같은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판타지 스프링스’의 세부 내용 공개와 함께 도쿄디즈니씨는 이 새로운 테마포트가 일본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온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부한 모험과 상상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판타지 스프링스’의 매력적인 세계를 경험하기 위해서는 대상 어트랙션의 ‘스탠바이 패스’(무료) 또는 ‘디즈니 프리미어 액세스’(유료)가 필요하다.
    • 여행종합
    • 해외여행
    2024-05-12
  • 부킹닷컴,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 보고서’ 발표...여행객의 현실적 문제점과 공동 책임감 강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부킹닷컴이 전 세계 34개국, 3만 1550명의 여행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는 지속가능한 여행에 대한 여행객들의 태도와 우선순위, 그리고 여행객들이 직면한 현실적 문제점들을 다루며, 업계 전반에 걸친 공동의 책임감을 강조하고 있다. 부킹닷컴은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에 대한 여행객들의 인식과 실천에 관한 깊이 있는 분석을 담은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 보고서’를 공개했다. 올해로 9년째를 맞는 이번 조사는 한국인 1,000명을 포함한 총 31,550명의 여행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여행객들은 지속가능한 여행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있지만, 실제 여행 계획 시 이를 고려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속가능성이 실천되지 않는 현실에 대한 무력감과, 기후 위기에 대한 지루함을 느끼는 비율이 높게 나타나 주목을 받았다. 이와 함께, 여행 업계와 여행객 간의 공동 책임감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 여행객들은 업계에 더 많은 환경적 요인 해결을 요구하며, 자신들 역시 여행을 통해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자 하는 의지를 보였다. 더불어, 일관된 지속가능성 인증 기준과 식별 가능한 지속가능한 옵션의 필요성에 대한 의견이 다수를 이루며, 지속가능한 여행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 마련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 부킹닷컴의 지속가능성 부문 책임자 다니엘 드실바는 이러한 변화와 도전에 대해 언급하며, 지속적인 노력과 관심이 여행객, 여행지, 그리고 그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 강조했다.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 보고서’는 여행객들이 직면한 현실적 문제와 함께 지속가능한 여행의 가치를 재확인시켜 준다. 부킹닷컴은 보다 많은 지속가능한 선택지와 명확한 기준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는 결국 여행 업계와 여행객 모두에게 긍정적 변화를 가져오리라 기대된다.
    • 뉴스클릭
    • 일반
    2024-05-12
  • 샌프란시스코 신규 명소, 차이나 베이슨 공원 개장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샌프란시스코 미션 록 지역에 새로운 명소가 탄생했다. 지난 25일, 오라클 파크 건너편에 위치한 약 2만 제곱미터 규모의 차이나 베이슨 공원이 공식 개장했다. 샌프란시스코의 새로운 휴식처인 차이나 베이슨 공원이 미션 록 지역에 그 모습을 드러냈다. 이 공원은 오라클 파크와 체이스 센터 인근에 위치하며, 샌프란시스코를 대표하는 또 하나의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차이나 베이슨 공원은 도시재생의 일환으로 기존에 주차장으로 사용되던 공간을 활용하여 조성되었다. 공원 중심에는 맥코비 코브와 오라클 파크를 마주보는 광장이 위치해 있으며, 윌리 맥코비의 동상도 세워져 샌프란시스코 야구의 역사를 기린다. 샌프란시스코 남부 해안가와 소마 지역을 잇는 편리한 접근성을 자랑하는 이 공원은 문화행사, 피트니스 강습, 야외 콘서트 및 미술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 및 여행객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샌프란시스코 시장 런던 브리드는 "차이나 베이슨 공원 개장을 통해 미션 록 지역이 샌프란시스코 시민 및 여행객, 자이언츠팬 등 모두를 위한 보석 같은 공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공원은 11,000 제곱피트 규모의 빗물 처리 시설을 통해 친환경적인 수분 유지를 도모하며, LEED 골드 인증을 획득한 친환경 건축물로도 주목받고 있다. 차이나 베이슨 공원의 개장으로 샌프란시스코 미션 록 지역은 새로운 문화와 자연의 중심지로 거듭나게 되었다. 이곳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통해 방문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 뉴스클릭
    • 관광청
    2024-05-12
  • 평창 육백마지기, 꿈같은 초원서 만나는 하늘과 꽃의 향연...6월~7월 장관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평창의 숨겨진 보석과도 같은 청옥산 육백마지기는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넓고 아름다운 초원을 자랑하며 여행자들에게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합니다. 평창 미탄면에 위치한 육백마지기는 볍씨 육백 말을 뿌릴 수 있을 정도로 넓은 평원이라는 뜻에서 그 이름이 유래되었습니다. 이 넓은 초원은 축구장 여섯 개가 합쳐진 듯한 규모를 자랑하며, 이미 수많은 이들에게 평창 여행의 필수 코스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산길을 따라 올라가는 동안 만나는 풍력 발전기의 웅장한 모습은 마치 하늘과 더 가까워지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며 여행의 설렘을 배가시킵니다. 특히 6월에서 7월 사이에는 이 넓은 초원 위에 샤스타데이지가 만개하여 마치 꿈속의 환상적인 꽃밭에 온 듯한 느낌을 선사합니다. 이 시기에 육백마지기를 방문한다면, 주변의 아름다운 산세와 평창의 맑은 하늘 아래에서 잊을 수 없는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을 것입니다. 여행의 매력은 꽃과 풍경뿐만 아니라, 차박이나 차크닉을 즐기는 이들에게도 육백마지기는 최적의 장소입니다. 이른 아침부터 많은 사람들이 모여 탁 트인 하늘 아래에서 휴식을 취하며, 주차장 근처에 위치한 카페와 식당에서는 지역 특산물을 이용한 로컬푸드와 다양한 음료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어, 방문객들에게 더욱 인기가 높습니다. 육백마지기는 단순한 여행지가 아닌, 자연과 하늘, 그리고 꽃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풍경을 선물하는 곳입니다. 여유로운 하룻밤을 보내며 별이 쏟아지는 밤하늘 아래에서의 경험은 이곳을 방문한 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게 될 것입니다.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진정한 힐링을 경험하고 싶은 이들에게 육백마지기는 최적의 선택이 될 것입니다. 평창 육백마지기, 그곳에서 당신의 마음도 넓은 초원처럼 펼쳐질 것입니다.
    • 여행종합
    • 국내여행
    2024-05-12

실시간 기사

  • "정남진 장흥 통일열차,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향한 특별한 여정"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꿈꾸며 떠나는 여정, '정남진 장흥 통일열차'가 찾아온다. 이 특별한 열차는 10월 20일에 출발하여 광주광역시 효천역에서 시작해 파주시 도라산역까지 412.3㎞를 달려간다. 이 여정은 한반도의 분단 현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열차 운행 중에는 강연, 공연, DMZ 방문, 제3땅굴 투어 등 다양한 활동이 펼쳐진다. 참가비는 개인당 13만원이며, 모집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참가 인원은 총 380명으로 한정되며, 장흥 출향 향우나 장흥군민에게 한정된다. 또한, 10월 19일에는 학계 저명인사를 초빙하여 '공직자 통일역량강화교육'과 '장흥에서 한반도 평화의 길을 묻다, 100문 100답' 행사도 열린다. 김성 장흥군수는 "정전 70주년을 맞아 '통일 시작의 땅 정남진 장흥'에서 시작되는 평화의 따뜻한 바람이 광화문을 지나 가장 추운 중강진까지 이르기를 기원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통일 관련 사업을 발굴해 군민들과 함께 분단 극복과 한반도 평화 기반 조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정남진 장흥 통일열차를 통해 평화와 통일의 바람을 느껴보자. 이 특별한 여정으로 한반도의 미래를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등록 마감일은 9월 18일까지이다.
    • 뉴스클릭
    • 일반
    2023-09-06
  • [전남] 곡성군, (가칭)곡성문화관광재단 설립 내부 토론회 추진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곡성군은 지역 문화와 관광 발전을 위해 (가칭)곡성문화관광재단 설립을 위한 제1차 내부 토론회를 9월 5일에 비빌언덕25에서 실과소원장과 읍면장 23명을 대상으로 개최했다. 곡성문화관광재단은 기차마을 등 관광시설에 대한 행정인력 소모로 인해 별도 조직 구성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군에서는 연초 조직개편을 추진해 관광재단TF팀을 구성해 재단 설립을 검토하고 있다.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는 토론회는 직원들과 함께 곡성군 문화관광재단 설립 필요성과 지역에 맞는 재단 방향 설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1회차부터 3회차까지는 실과소원장과 읍장 23명을 대상으로, 4회차는 관련 부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1차 토론회에선 전남대학교 문화전문대학원의 강신겸 원장의 강의가 진행됐다. '지역관광 전담조직의 기능과 역할'이라는 주제로 최근 문화관광의 흐름과 전담조직의 특징에 대해 강의하고, 그 후 질의응답과 자유로운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다음 2차, 3차 토론회에서는 곡성군 문화관광 흐름과 현황에 대한 설명 후 재단 설립 필요성과 방향 등 재단 전반에 대해 토의할 계획이다. 4차 토론회에서는 관련 부서 직원들에게 재단 설립 시 고려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가 재단 설립이라는 난제에 대해 직원 간에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 토론회 결과를 바탕으로 곡성군 문화관광재단 설립에 기틀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곡성군은 앞으로 관련 분야 종사자와 주민들을 대상으로 관광재단 설립에 대한 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방침이다.
    • 뉴스클릭
    • 일반
    2023-09-06
  • [서울] 마포구, '난지별곡, 사랑하기 좋은 날' 제1회 상사화 축제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난지도에서 9월 8일 '제1회 상사화 축제'를 개최한다. 마포구는 오랜 세월 동안 '세계에서 가장 높은 쓰레기 산'으로 불리던 난지도를 아름다운 '난초'와 '지초'의 뜻을 담은 곳으로 변모시키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이러한 변화의 증거로, 마포구는 난지도 하늘공원의 메타세쿼이아길 1.6㎞에 '난지 테마관광 숲길'을 조성하고 상사화, 꽃무릇, 맥문동 등 11종류의 초화류 37만 본을 심었다. 예상되는 '상사화'와 '꽃무릇'의 만개로 인해 9월 8일, '난지 테마관광 숲길'에서 '난지별곡, 사랑하기 좋은 날'이라는 이름으로 첫 번째 상사화 축제를 개최한다. '난지별곡' 축제 이름은 고려가요 '청산별곡'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것으로, 이는 난지도가 수십 년의 아픔 끝에 아름다운 '청산'과 같은 명소로 재탄생했다는 상징적인 이름이다. 이 축제는 '사랑'을 주제로 펼쳐진다. '상사화'와 '꽃무릇'은 꽃과 잎이 만나지 못하는 모습으로 '애틋한 사랑'을 상징하며, '시인의 거리'에는 다양한 시 50여 편이 전시돼 사랑에 관한 감정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축제는 8일 오후 3시부터 시작되어 저녁 6시까지 두 번의 부분으로 진행된다. 이 행사에서는 '마이통밴드'와 주민 가수들의 식전 공연이 열리고, '천상의 점등식'과 토크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가수 박강성, 해바라기, 남궁옥분의 공연과 함께 수공예품 플리마켓, '캐리커쳐'와 '캘리그라피' 부스, '인생네컷' 촬영 공간 등 다양한 체험 행사도 마련되어 있다. 마포구청장 박강수는 "난지도가 사랑과 헌신의 결과로 아름다운 장소로 변화한 것은 마포구민의 노력 덕분"이라며 "마포구 상사화 축제를 통해 많은 분들이 사랑과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마포구는 앞으로도 난지별곡을 대표하는 꽃으로 '상사화'를 선택하고, 상사화가 피어나는 가을마다 '난지별곡- 사랑하기 좋은 날'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 여행종합
    • 국내여행
    2023-09-06
  • 서울관광재단, '토끼굴 팝업스토어'로 유니버설 관광·패션 체험 제공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관광재단이 패션 기업 하티스트와 손잡고 유니버설 관광 활성화를 위한 '토끼굴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이 스토어는 서울 유니버설 관광(무장애 관광) 캐릭터 '다님'을 주인공으로 삼아, 다양한 응용형을 갖춘 유니버설 관광 캐릭터를 소개하고 이를 통해 관광과 패션을 결합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팝업스토어의 주인공은 서울 유니버설 관광(무장애 관광) 공식 캐릭터인 '다님'으로, 유니버설 관광(무장애 관광) 캐릭터답게 휠체어 사용자, 고령자, 영유아 등 다양한 응용형이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팝업 스토어에 조성된 네 개의 체험 공간 중 '다님이의 방'은 다님이의 취향이 반영된 실제 거주 공간 콘셉트로, 특히 다님이의 옷장을 삼성물산 패션부문 하티스트 의류로 꾸며 유니버설 디자인을 폭넓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다님이의 방'에 들어서면 다님이의 취향이 반영된 책과 예술 작품, 음악 선곡 등을 살펴보며 다님이 캐릭터와 친밀해지는 시간을 갖게 된다. 또한 방에 비치된 가구, 문구류, 의류 등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유니버설 상품을 직접 체험해 보며 일상생활에 유용한 다양한 유니버설 디자인을 이해할 수 있다. 다님이의 옷장에 있는 하티스트 브랜드 의류는 휠체어를 편하게 밀 수 있는 액션 밴드, 긴 지퍼 및 지퍼 고리, 단추를 대체한 마그네틱 버튼 등 유니버설 디자인이 적용돼 있으며, 겉옷 등 일부 의류는 직접 착용해 볼 수 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 하티스트는 '모든 가능성을 위한 패션'을 지향점으로 장애인뿐 아니라 다수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유니버설 패션을 선보이는 브랜드로, '모두를 위한' 유니버설 관광의 방향성에 공감해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 '모두다님' 행사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토끼굴 팝업스토어'는 서울다누림관광센터에서 9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열린다. 운영시간은 9월 6일부터 9월 8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9월 9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다. 신청은 서울다누림관광센터 네이버 예약에서 사전 신청하거나 '모두다님' 행사 당일 현장 방문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신동재 서울관광재단 관광인프라팀장은 "삼성물산 하티스트와의 협업으로 토끼굴 팝업스토어를 다채롭게 구성할 수 있었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다방면에서 협업할 수 있는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며, 재단에서도 다님이 캐릭터를 활용해 유니버설 관광을 계속해서 적극적으로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클릭
    • 일반
    2023-09-06
  • '쌀꽃 생막걸리 키트', 2023 대한민국 대표 관광기념품으로 선정...대통령상 수상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와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는 '2023 대한민국 관광공모전(기념품 부문)'의 수상작을 공개하며 '쌀꽃 생막걸리 키트'가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한국의 관광을 대표하는 기념품으로 뽑힌 이번 작품은 전문가와 심사위원단으로부터 극찬을 받으며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관광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쌀꽃 생막걸리 키트'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한국의 전통주를 직접 만들고 맛보는 기회를 제공하며,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상품이다. 또한 항공기 기내에 반입할 수 있는 휴대성을 갖췄다. 이번 공모전은 예년과 달리 다양한 상품을 포함하여 총 30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으며, 특별상인 프리미엄 분야에서도 우수한 관광기념품이 발표되었다. 이를 통해 한국의 매력을 담은 다양한 관광기념품이 관광객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2023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박람회'가 11월 24일과 25일에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되며, 역대 공모전 수상작과 우수한 관광기념품을 전시하고 판매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관광객들은 한국의 다양한 매력을 담은 기념품을 구경하고 구매할 수 있을 것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수상작을 대상으로 1:1 전문가 컨설팅, 민간기업과의 협업, 크라우드 펀딩, 국내외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 입점 기회 제공 등을 통해 관광기념품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한국의 관광객 수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체육관광부 박종택 관광정책국장은 "우리나라의 매력적인 K-컬처와 지역 특색이 결합된 K-관광기념품이 다양한 관광상품으로 이어지고 방한 관광 수요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문화/생활
    • 생활
    2023-09-06
  • [남해군] 반려동물과 함께 즐기는 남해 여행... 2만 9000원으로 가능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남해관광문화재단이 ㈜펫츠고트래블과 협력하여 반려동물 동반 여행상품 '남해에서 멍멍'을 출시했다. 이 특별한 여행은 부산을 출발하여 남해로 향하는 당일 여행 프로그램으로, 반려동물과 함께 멋진 경치와 풍경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가장 놀랍다고 할 수 있는 것은 이 저렴한 가격, 단 2만9000원으로 남해 여행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반려동물 동반 여행은 최근 큰 인기를 끌며, 한국관광공사의 연구에 따르면 연간 1조 3960억원의 경제적 파급 효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일반 여행객에 비해 3.6배나 높은 지출을 함께 보여주고 있으며, 이 분야에서의 높은 수요를 반영하고 있다. 남해관광문화재단 조영호 본부장은 "반려동물을 동반한 여행은 많은 반려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해당 상품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이번 여행상품 출시와 함께 시범사업을 통해 남해를 반려동물 친화 관광 도시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이 특별한 여행상품 '남해에서 멍멍'은 ㈜펫츠고트래블 홈페이지(petsgo.kr)에서 예약 가능하며, 9월 16일, 10월 14일, 10월 21일에 3회에 걸쳐 시범 운영된다. 반려동물과 함께 특별한 여행을 즐기며, 남해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를 경험해보자.
    • 여행플러스
    • 여행상품
    2023-09-06
  • 부산 연제구 청소년들의 꿈드림 테마여행.. 20명, 서울대와 연세대 탐방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2022년 청소년 역사문화탐방을 성공적으로 마친 부산 연제구가 또 한 번의 특별한 여행을 선사했습니다. 8월 28일과 29일, 서울 일원에서 20명의 열정적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연제구 청소년 꿈드림 테마여행'이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여행은 '진로탐방', '역사탐방', 그리고 '문화탐방'이라는 다채로운 테마로 구성되어 있으며, 서울대학교와 연세대학교를 방문하여 꿈과 진로를 모색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더불어 서대문형무소역사관과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을 찾아 역사의 숨결을 느끼며,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는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를 타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기회를 얻습니다. 이 특별한 여행은 청소년들에게 교육적이고 감동적인 순간을 선사했습니다. 서울대학교와 연세대학교의 재학생들과의 소중한 대화를 통해 학업과 진로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나누며,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는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스트레스를 날렸습니다. 또한, 역사의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위인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키우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한 청소년은 "1박 2일이라 짧긴 했지만 비슷한 나이의 친구들과 함께 소통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어요. 이 여행을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아요"라고 나눴습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예산을 투입한 이번 테마여행이 모든 청소년에게 의미 있는 경험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성장과 꿈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힘차게 말했습니다. 부산 연제구는 청소년들의 꿈을 키우고, 성장을 돕기 위해 계속해서 다양한 프로그램과 여행을 기획할 예정입니다.
    • 뉴스클릭
    • 일반
    2023-09-06
  • "장애인과 함께하는 숲체험 & 산촌체험"으로 더 풍요로운 삶 공감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복권기금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주식회사 대전충남 생태연구소 숲으로(대표 박순희)는 특별한 행사인 '장애인과 함께하는 숲체험 & 산촌체험'을 지난 8월 29일에 개최했다. 이 행사는 숲과 자연을 더 가깝게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장애인 분들에게 제공하고, 그들에게 치유와 즐거움을 전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열렸다. 이 특별한 일정에는 다양한 활동이 포함되어 있었다. 오전에는 산촌마을에서 떡메체험을 통해 참가자들이 직접 인절미를 만들어보는 체험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자신이 만든 음식의 맛을 느끼며 특별한 경험을 즐길 수 있었다. 점심식사를 마친 오후에는 숲 해설가와 함께 숲을 걷며, 숲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오감을 자극하는 체험을 할 수 있었다. 이를 통해 숲과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함께한 참가자들과의 소통과 친밀감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이 행사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떡메체험은 처음이었는데, 직접 만들어보고 먹어보니 신기하고 맛있었습니다. 이런 행사가 자주 열리면 좋겠다"며 뿌듯한 미소를 띄었다. 행사를 주관한 대전충남생태연구소 숲으로의 박순희 대표는 "참가자들이 행사를 즐겨주셨다는 것을 보며 보람을 느꼈습니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분들을 위한 다양한 숲체험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제공할 예정입니다"라고 밝혔다. 대전충남생태연구소 숲으로는 매년 장애인과 소외계층, 지역 아동센터와 함께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산촌마을과 함께하는 생생지락' 프로그램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070-7865-5755로 문의하실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모두에게 더 풍요로운 삶과 즐거움을 전달하기를 바란다. 연구소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더 풍요로운 삶을 누리는 모든 분들을 응원한다"고 밝혔다.
    • 뉴스클릭
    • 일반
    2023-09-06
  • [죽기전에 꼭 가봐야 할 국민관광지] 8. 소요산...경기의 소금강, 역사와 자연의 아름다움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기도의 보석 같은 존재, 소요산(逍遙山). 이곳은 1981년 국민관광지로 지정 되었는데 놀라운 기암괴석 봉우리와 역사적 유산이 공존하는 특별한 여행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름에는 심연계곡의 아름다움, 가을에는 환상적인 단풍을 선사하는 이 곳은 소금강으로도 불릴 만큼 다양한 매력을 담고 있습니다. 소요산은 경기도 동두천시에 위치한 해발 536m의 산으로, 그 자연 경관만으로도 관광객들을 매료시킵니다. 이곳은 국민들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하는 건강 오행로와 함께 시작되는데, 그 자유로운 분위기가 여행의 출발점을 특별하게 만듭니다. 뿐만 아니라 요석공주 별궁터에서는 로맨틱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원효대사가 수도했던 원효대와 천년고찰 자재암은 역사적으로도 중요한 명소 중 하나입니다. 이곳은 천연 기암괴석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선사하며, 방문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깁니다. 또한, 소요산은 청량폭포와 원효폭포 같은 자연적 명소로도 유명하며, 자연과의 조화를 즐기기에 최적입니다. 이 곳은 뿔뿔이 흩어져 있는 문화와 역사의 보고입니다. 화담 서경덕, 봉래 양사언, 매월당 김시습과 같은 유명한 문인들이 이곳에서 창작 활동을 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소요산을 여행의 목적지로 선택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소요산은 국민관광지로서 빼어난 절경과 역사, 문화가 어우러져 특별한 여행 경험을 선사합니다. 단풍 황홀경, 역사의 깊이, 자연의 아름다움을 한 자리에서 누릴 수 있는 소요산을 방문해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이곳은 여행의 진정한 의미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 여행종합
    • 국내여행
    2023-09-06
  • [부산] 금정구, 가을의 완벽한 피크닉 스팟 급부상, '회동호 감성피크닉' 운영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금정구는 오는 9월 8일부터 10월 28일까지 매주 금, 토, 일 오전 11시~ 오후 4시, 총 20회에 걸쳐 '회동호 감성피크닉'을 운영한다고 9월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회동호를 기반으로 한 복합문화공간 '륜플레이스'와 협력하여 진행되며, 사전 예약자에게는 선착순으로 피크닉 물품이 대여 가능하다. 참가비는 물품 세트당 5000원이며, 예약은 금정구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예약자는 륜플레이스(금정구 오륜대로 262)를 방문하여 캠핑 의자, 라탄바구니 등 6종의 피크닉 물품을 대여할 수 있다. 물품 반납 시, 참가자들은 SNS에 해시태그 (#2023 금정 지금 여기 응모)를 달아 사진과 함께 공유하게 될 것이다. 이번 피크닉은 금정구의 대표 생태 관광지로 알려진 회동호에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자연 속에서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금정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대해 "한여름 더위로 지친 일상에 활력을 더하고 싶다면,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의 회동호에서 특별한 피크닉을 계획해보시길 권장드립니다"라며, "올가을 금정구의 대표 생태 관광지 회동호에서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 예정이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가을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이 행사를 통해, 주민들과 방문객들이 회동호의 아름다움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뉴스클릭
    • 일반
    2023-09-05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