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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마틱스, 경기관광공사 평화누리 캠핑장 예약시스템 운영사로 선정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스마틱스가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한 평화누리 캠핑장 예약 및 판매 대행 사업 공모에서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이로 인해 캠핑장 이용의 편의성과 서비스 품질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스마틱스는 경기관광공사의 평화누리 캠핑장 예약시스템 운영 및 판매 대행 사업 공모에서 최종 사업자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스마틱스는 자사의 높은 기술력과 운영 능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게 됐으며, 평화누리 캠핑장 예약 및 판매 시스템에 혁신적인 개선을 도모할 계획이다. DMZ 인근에 위치한 평화누리 캠핑장은 천연의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다양한 캠핑 옵션을 제공하며 전국 캠핑장 중 TOP 5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고 있다. 스마틱스의 예약 시스템은 온라인 예약을 기본으로 하되, 우선 예약과 추첨제 방식을 결합해 모든 이용자가 공정하고 편리하게 캠핑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의 주요 내용에는 평화누리 캠핑장 전용 예약 페이지 개발, 추첨제 예약 시스템 운영, 결제 시스템 및 판매 관리가 포함됐다. 참가 자격은 캠핑장 예약 시스템 구축이 가능한 티켓 판매 플랫폼을 운영 중인 통신판매업 사업자로 한정됐다. 김인석 스마틱스 대표는 “경기관광공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평화누리 캠핑장 예약 시스템의 혁신을 이끌어낼 수 있어 기쁘다”며, “스마틱스는 예약이 필요한 모든 사업군에 맞출 수 있는 예약시스템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앞으로 이를 더욱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평화누리 캠핑장은 오는 3월 15일 오전 9시에 예약 오픈 예정이다. 스마틱스의 혁신적인 예약 시스템 도입으로 캠핑장 이용자들은 더욱 편리하고 공정한 방법으로 캠핑장을 예약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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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송파구, 중장년 1인 가구 대상 ‘건강음료 안부확인사업’으로 고독사 예방 나서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한국야쿠르트와 협력하여 3월부터 연말까지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건강음료 전달 및 위기 징후 감지를 통한 고독사 예방사업을 시작한다. 송파구는 중장년층 고독사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야쿠르트와 손을 잡고, ‘중장년 1인가구 건강음료 안부확인사업’을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이 사업은 2018년부터 5년간 송파구에서 조사한 데이터에 따르면 50~60대 중장년층 고독사 비율이 전체의 83%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나, 이들을 위한 특별한 관리가 필요함을 보여준다. 서강석 송파구청장과 한국야쿠르트 강남지점은 지난 8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고독사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150가구를 대상으로 건강음료와 밀키트, 복지 안내문 등을 정기적으로 전달하기로 합의했다. 이를 통해, HY매니저(배달원)들은 주 3회 발효유와 월 1회 밀키트를 전달하며, 수혜자의 안전 및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위기 징후가 발견되면 즉각적인 신고 절차를 밟는다. 서강석 구청장은 “고독사는 심각한 사회 문제로, 우리 구는 지난해부터 지역사회 고독사 예방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더 많은 중장년 1인 가구가 관심과 돌봄을 받으며, 소외되지 않는 포용의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송파구는 이 사업을 시작으로 올해 총 40개의 세부사업을 펼쳐 고독사 예방과 사회적 고립 해소에 앞장설 계획이다. 또한, 구는 민관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다양한 계층의 1인 가구를 위한 맞춤형 지원책을 마련하여 모두가 따뜻하게 배려받는 사회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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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4
  • [옥천군] 관광 활성화 위한 전담 SNS '옥천여행 가자고' 론칭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옥천군이 지역의 축제와 관광 이벤트, 명소 소개를 위해 관광 전담 SNS 채널 '옥천여행 가자고'를 새롭게 개설했다. 이를 통해 관광객과 주민에게 빠르고 편리하게 옥천의 새로운 관광 정보를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옥천군은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옥천의 다양한 축제, 관광 이벤트 및 명소를 소개하고, 즐길 거리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기 위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활용한 관광 전담 채널 '옥천여행 가자고'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채널의 널리 알리기 위한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제22회 옥천묘목축제를 시작으로 다양한 오프라인 홍보 활동도 계획하고 있다. 군은 특히 MZ세대를 겨냥해 SNS 사진 촬영 명소를 발굴하고, 이를 옥천여행 공식 채널에 게시해 근교 사진 여행지로서 옥천의 매력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의 관광 커뮤니티 구축과 정보 및 경험 공유를 촉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문화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영찬 문화관광과장은 "SNS는 전통적인 광고매체와 달리 빠르게 관광객의 니즈를 파악할 수 있는 효과적인 도구이다. 우리는 옥천 관광 채널을 통해 관광객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적시에 제공함으로써 채널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옥천여행 가자고'의 개설로 옥천군은 지역 관광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며, 관광객과 주민 모두에게 더욱 풍부하고 생동감 있는 관광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지역의 관광산업이 한층 더 성장하고, 옥천군의 매력이 널리 알려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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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4
  • 인천 '신시모도 섬마을박물관' 15일 개관… 섬의 생활문화 기억하다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인천광역시 시립박물관이 옹진군 북도면 시도분교 터에 '신시모도 섬마을박물관'을 조성, 15일 개관식을 개최한다고 알렸다. 이 박물관은 인천 섬 조사 연구를 통해 사라져가는 섬 생활문화를 기억하고 보존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옹진군, 인천문화재단, 시립박물관이 지난 2021년 12월에 체결한 '섬 조사·연구 및 섬마을박물관 조성(운영)에 관한 협약'에 따라 조성된 첫 번째 섬마을박물관이다. 옹진군은 섬마을박물관의 운영 및 시설 확보를, 인천문화재단은 섬 조사 연구를 바탕으로 보고서 발간을, 시립박물관은 전시 기획 등을 맡아 진행했다. 박물관 전시는 '살아가다'와 '기억하다'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부분에서는 땅을 일구고, 바다와 더불어 살아온 신도, 시도, 모도의 이야기를, 두 번째 부분에서는 사라져 버린 시도해수욕장, 북도양조장, 학교 등에 관한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다. 손장원 시립박물관장은 "빠르게 사라지고 있는 도서 지역의 역사, 민속, 생활문화를 기록하고 남기는 일은 매우 시급한 문제"라며 "신시모도 섬마을박물관이 인천 섬의 가치를 제고하고 주민과 관광객이 상시로 이용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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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5
  • 김해가야테마파크, '겨울 눈빛 페스티벌'로 화려한 겨울맞이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재)김해문화재단 김해가야테마파크가 내년 2월까지 '겨울 눈빛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익사이팅 눈썰매장'과 '가야 일루미네이션', 크리스마스 행사, 새해 특별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눈썰매장은 최장 100m 슬로프 15개 레인과 식음료, 놀이체험 편의시설 등을 갖추었으며, 리모델링을 통해 안전하고 재미있는 눈썰매를 즐길 수 있다. 1월부터는 오후 5시 이후 '가야 일루미네이션'이 개최되며, LED꽃터널, 체험형 미디어아트, 대형 빛나무, 로맨틱 가야왕궁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12월에는 '산타를 찾아라' 이벤트, 캐롤송 콘테스트 등이 개최되며, 새해에는 민속공연과 각종 이벤트가 어우러지는 '용기(龍氣)를 가져라'를 진행한다. 최재준 김해문화재단 관광사업본부장은 "익사이팅 체험부터 실내 페인터즈 가야왕국 공연까지 가득한 가야테마파크를 찾아 특별한 겨울추억을 가져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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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5
  • 익산시 농촌관광 '다이로움 시골여행', 방문객 40% 증가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익산시에서 진행하는 농촌관광 '다이로움 시골여행'이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익산시는 올해 농촌 체험 휴양 마을 방문객이 전년 대비 40% 증가한 6만 7492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도시 농촌 복합도시인 익산시는 2020년부터 농촌관광 기반체계를 구축해왔다. 농촌 체험 지도사, 파티플래너, 유튜브 크리에이터 등 인적 자원을 육성하고, 98개소에 대한 자원조사를 통해 33개의 여행상품을 개발하였다. 익산시는 농촌관광 활성화와 창의적 인성교육 지원을 위해 익산교육지원청,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이를 통해 전국 각지에서 많은 학생들이 다이로움 시골여행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익산시는 ▲물놀이하기 좋은 마을 ▲수련회 하기 좋은 마을 ▲농산물 수확체험 ▲반려견과 함께하는 여행 ▲리뷰쓰고 여행가자 등 다양한 이벤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여행 일정과 소요 경비, 예약까지 한 번에 상담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익산시장 정헌율은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 거리를 꽉 채운 최적의 관광환경을 조성해 다시 찾는 여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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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5
  • 용산구, 어린이공원 조성으로 도심 속 녹색 휴식처 확대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동부이촌동에 위치한 꿈나무어린이공원과 이촌어린이공원의 공원조성계획을 변경, 고시하며 어린이들을 위한 더 나은 놀이터와 쉼터 조성에 나섰다. 이는 도심 속 자연을 느끼며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구의 적극적인 노력의 일환이다. 동부이촌동 일대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와 학교가 밀집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린이들을 위한 충분한 야외 놀이 공간이 부족한 상황이었다. 이에 용산구는 기존 소공원 두 곳을 어린이공원으로 세분 변경하여 고시했다. 이 공원들은 내년 3월부터 10억 원을 투입해 놀이시설, 휴게시설, 녹지공간 등을 조성하는 정비공사에 돌입할 예정이다. 꿈나무어린이공원은 대형 버즘나무를 중심으로 친환경적인 어린이공원으로 조성될 계획이며, 이촌어린이공원은 맨발로 걸을 수 있는 순환 산책로를 포함한 다양한 놀이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도심 속에서 어린이들이 자연을 느끼며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라며, "생활밀착형 공원 확충을 통해 구민들의 일상에 편리함과 쾌적함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용산구의 이번 어린이공원 조성 계획은 도심 속 어린이들에게 자연을 가까이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구민들에게는 쾌적한 휴식 공간을 확보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용산구는 더욱 살기 좋은 도시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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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9
  • 제24회 산청한방약초축제, 동의보감촌에서 개최 확정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내년에 열리는 제24회 산청한방약초축제가 2023산청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 장소였던 동의보감촌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 결정은 지난 1일 산청축제관광재단의 이사회에서 확정되었다. 산청군은 제24회 산청한방약초축제를 2024년 9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결정은 2023산청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에 따른 기반시설 활용과 글로벌 축제로의 위상 제고를 위한 것이다. 이사회에서는 제23회 산청한방약초축제의 결과보고를 바탕으로 내년 축제의 개선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제23회 산청한방약초축제는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와 동반 개최하여 글로벌 축제로의 위상을 높였다"며, "내년 축제도 차별화된 콘텐츠와 편의시설, 안전, 음식 등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24회 산청한방약초축제는 동의보감촌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기존 콘텐츠를 활용하여 준비될 예정이다. 이 축제는 한방, 힐링, 치유를 테마로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며, 지역 약초·한방항노화 산업과 관광산업의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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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9
  • 함양대봉산휴양밸리, 연간 방문객 16만명·매출 20억원 돌파…지속적인 성장세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함양대봉산휴양밸리가 11월 30일 기준 방문객 16만 명, 매출 20억 원을 달성하며 산악형 힐링공간으로서의 명성을 입증하고 있다. 이 곳은 누적 방문객 59만 명, 총매출 57억 원을 기록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함양대봉산휴양밸리는 국내 최장 3.93㎞의 모노레일과 세계 최장 3.27㎞·최대 시속 120㎞의 집라인 등을 활용해 익스트림 체험과 함께 숲속 힐링을 제공하고 있다. 이 곳은 지리산과 백두대간 고산 준봉 아래 숙박, 산악레포츠, 힐링, 친환경 체험시설을 갖춘 종합관광시설로, 대봉스카이랜드와 대봉캠핑랜드로 나뉜다. 지난 11월 30일 기준 대봉스카이랜드의 이용객은 8만 3,469명으로 전년도 동 기간 대비 0.2%(143명)가 증가했다. 대봉캠핑랜드 또한 여러 가지 사유로 다소 매출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이러한 악조건 속에서도 대봉스카이랜드·대봉캠핑랜드 도합 매출 20억 원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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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9
  • 대구 문화예술관광 통합정보 플랫폼 구축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대구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정길)은 대구지역의 공연, 전시, 관광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고 관련 페이지를 쉽게 찾아 들어갈 수 있는 '대구 문화예술관광 통합정보 플랫폼'을 구축했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통합 이후 조직 내 분야 간 협업을 통해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고 있고 최근 협업의 일환으로 공공기관 문화/관광 홈페이지, 민간 예매 사이트 등 다소 분산돼 있던 정보를 하나의 플랫폼에 집약할 수 있는 통합정보 제공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했다. 플랫폼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기존 홈페이지에 구축돼 신규 홈페이지 개발 시 소요되는 예산을 절감하면서 날짜별/지역별/키워드별 통합정보 검색, 통합정보 등록 등 실효적 기능을 탑재했다.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플랫폼 사용자는 대구지역 내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공연, 전시, 행사, 교육, 체험 일정을 주최/주관에 상관없이 등록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된 일정은 관리자 승인 후 게시된다. 플랫폼을 방문하는 누구나 게시된 정보를 확인하고 원하는 일정에 맞춰 공연, 전시 관람과 관광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플랫폼은 기존에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던 관련 사이트(월간 대구문화, 대구트립로드, 제멋대로 대구로드-인스타그램/유튜브, 자치구별 문화관광 포털)로 쉽게 연결되도록 인터페이스를 구축했다. 올해 4월 초 플랫폼 오픈 후 지난달까지 테스트와 보완을 거치며 홈페이지를 모니터 한 결과 2022년 10월∼12월 평균 방문자 수 대비 2023년 4월 한 달 방문자 수가 2만1천 186건에서 4만8천 332건(128% 증가)으로 늘며 플랫폼 구축에 따른 홈페이지 방문자 수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 조태환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기획경영본부장은 "신설된 플랫폼을 통해 누구나 편리하게 지역의 공연, 전시, 관광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플랫폼을 활용하는 시민의 소리에 귀 기울여 '대구 문화예술관광 통합정보 플랫폼'이 지역의 모든 정보를 제공하고 여러 채널로 연계될 수 있는 중심 채널이 되도록 모니터할 계획이다. 시민들의 문화 향유를 위해 정보 제공자, 이용자 모두 플랫폼을 많이 활용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향후 사용자 만족도 조사와 기술적 피드백을 통해 실효적인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보완할 예정이다. 통합정보 등록 및 자세한 내용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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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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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마틱스, 경기관광공사 평화누리 캠핑장 예약시스템 운영사로 선정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스마틱스가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한 평화누리 캠핑장 예약 및 판매 대행 사업 공모에서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이로 인해 캠핑장 이용의 편의성과 서비스 품질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스마틱스는 경기관광공사의 평화누리 캠핑장 예약시스템 운영 및 판매 대행 사업 공모에서 최종 사업자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스마틱스는 자사의 높은 기술력과 운영 능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게 됐으며, 평화누리 캠핑장 예약 및 판매 시스템에 혁신적인 개선을 도모할 계획이다. DMZ 인근에 위치한 평화누리 캠핑장은 천연의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다양한 캠핑 옵션을 제공하며 전국 캠핑장 중 TOP 5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고 있다. 스마틱스의 예약 시스템은 온라인 예약을 기본으로 하되, 우선 예약과 추첨제 방식을 결합해 모든 이용자가 공정하고 편리하게 캠핑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의 주요 내용에는 평화누리 캠핑장 전용 예약 페이지 개발, 추첨제 예약 시스템 운영, 결제 시스템 및 판매 관리가 포함됐다. 참가 자격은 캠핑장 예약 시스템 구축이 가능한 티켓 판매 플랫폼을 운영 중인 통신판매업 사업자로 한정됐다. 김인석 스마틱스 대표는 “경기관광공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평화누리 캠핑장 예약 시스템의 혁신을 이끌어낼 수 있어 기쁘다”며, “스마틱스는 예약이 필요한 모든 사업군에 맞출 수 있는 예약시스템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앞으로 이를 더욱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평화누리 캠핑장은 오는 3월 15일 오전 9시에 예약 오픈 예정이다. 스마틱스의 혁신적인 예약 시스템 도입으로 캠핑장 이용자들은 더욱 편리하고 공정한 방법으로 캠핑장을 예약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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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송파구, 중장년 1인 가구 대상 ‘건강음료 안부확인사업’으로 고독사 예방 나서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한국야쿠르트와 협력하여 3월부터 연말까지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건강음료 전달 및 위기 징후 감지를 통한 고독사 예방사업을 시작한다. 송파구는 중장년층 고독사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야쿠르트와 손을 잡고, ‘중장년 1인가구 건강음료 안부확인사업’을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이 사업은 2018년부터 5년간 송파구에서 조사한 데이터에 따르면 50~60대 중장년층 고독사 비율이 전체의 83%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나, 이들을 위한 특별한 관리가 필요함을 보여준다. 서강석 송파구청장과 한국야쿠르트 강남지점은 지난 8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고독사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150가구를 대상으로 건강음료와 밀키트, 복지 안내문 등을 정기적으로 전달하기로 합의했다. 이를 통해, HY매니저(배달원)들은 주 3회 발효유와 월 1회 밀키트를 전달하며, 수혜자의 안전 및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위기 징후가 발견되면 즉각적인 신고 절차를 밟는다. 서강석 구청장은 “고독사는 심각한 사회 문제로, 우리 구는 지난해부터 지역사회 고독사 예방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더 많은 중장년 1인 가구가 관심과 돌봄을 받으며, 소외되지 않는 포용의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송파구는 이 사업을 시작으로 올해 총 40개의 세부사업을 펼쳐 고독사 예방과 사회적 고립 해소에 앞장설 계획이다. 또한, 구는 민관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다양한 계층의 1인 가구를 위한 맞춤형 지원책을 마련하여 모두가 따뜻하게 배려받는 사회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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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4
  • [옥천군] 관광 활성화 위한 전담 SNS '옥천여행 가자고' 론칭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옥천군이 지역의 축제와 관광 이벤트, 명소 소개를 위해 관광 전담 SNS 채널 '옥천여행 가자고'를 새롭게 개설했다. 이를 통해 관광객과 주민에게 빠르고 편리하게 옥천의 새로운 관광 정보를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옥천군은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옥천의 다양한 축제, 관광 이벤트 및 명소를 소개하고, 즐길 거리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기 위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활용한 관광 전담 채널 '옥천여행 가자고'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채널의 널리 알리기 위한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제22회 옥천묘목축제를 시작으로 다양한 오프라인 홍보 활동도 계획하고 있다. 군은 특히 MZ세대를 겨냥해 SNS 사진 촬영 명소를 발굴하고, 이를 옥천여행 공식 채널에 게시해 근교 사진 여행지로서 옥천의 매력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의 관광 커뮤니티 구축과 정보 및 경험 공유를 촉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문화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영찬 문화관광과장은 "SNS는 전통적인 광고매체와 달리 빠르게 관광객의 니즈를 파악할 수 있는 효과적인 도구이다. 우리는 옥천 관광 채널을 통해 관광객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적시에 제공함으로써 채널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옥천여행 가자고'의 개설로 옥천군은 지역 관광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며, 관광객과 주민 모두에게 더욱 풍부하고 생동감 있는 관광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지역의 관광산업이 한층 더 성장하고, 옥천군의 매력이 널리 알려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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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4
  • 인천 '신시모도 섬마을박물관' 15일 개관… 섬의 생활문화 기억하다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인천광역시 시립박물관이 옹진군 북도면 시도분교 터에 '신시모도 섬마을박물관'을 조성, 15일 개관식을 개최한다고 알렸다. 이 박물관은 인천 섬 조사 연구를 통해 사라져가는 섬 생활문화를 기억하고 보존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옹진군, 인천문화재단, 시립박물관이 지난 2021년 12월에 체결한 '섬 조사·연구 및 섬마을박물관 조성(운영)에 관한 협약'에 따라 조성된 첫 번째 섬마을박물관이다. 옹진군은 섬마을박물관의 운영 및 시설 확보를, 인천문화재단은 섬 조사 연구를 바탕으로 보고서 발간을, 시립박물관은 전시 기획 등을 맡아 진행했다. 박물관 전시는 '살아가다'와 '기억하다'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부분에서는 땅을 일구고, 바다와 더불어 살아온 신도, 시도, 모도의 이야기를, 두 번째 부분에서는 사라져 버린 시도해수욕장, 북도양조장, 학교 등에 관한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다. 손장원 시립박물관장은 "빠르게 사라지고 있는 도서 지역의 역사, 민속, 생활문화를 기록하고 남기는 일은 매우 시급한 문제"라며 "신시모도 섬마을박물관이 인천 섬의 가치를 제고하고 주민과 관광객이 상시로 이용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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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5
  • 김해가야테마파크, '겨울 눈빛 페스티벌'로 화려한 겨울맞이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재)김해문화재단 김해가야테마파크가 내년 2월까지 '겨울 눈빛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익사이팅 눈썰매장'과 '가야 일루미네이션', 크리스마스 행사, 새해 특별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눈썰매장은 최장 100m 슬로프 15개 레인과 식음료, 놀이체험 편의시설 등을 갖추었으며, 리모델링을 통해 안전하고 재미있는 눈썰매를 즐길 수 있다. 1월부터는 오후 5시 이후 '가야 일루미네이션'이 개최되며, LED꽃터널, 체험형 미디어아트, 대형 빛나무, 로맨틱 가야왕궁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12월에는 '산타를 찾아라' 이벤트, 캐롤송 콘테스트 등이 개최되며, 새해에는 민속공연과 각종 이벤트가 어우러지는 '용기(龍氣)를 가져라'를 진행한다. 최재준 김해문화재단 관광사업본부장은 "익사이팅 체험부터 실내 페인터즈 가야왕국 공연까지 가득한 가야테마파크를 찾아 특별한 겨울추억을 가져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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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5
  • 익산시 농촌관광 '다이로움 시골여행', 방문객 40% 증가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익산시에서 진행하는 농촌관광 '다이로움 시골여행'이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익산시는 올해 농촌 체험 휴양 마을 방문객이 전년 대비 40% 증가한 6만 7492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도시 농촌 복합도시인 익산시는 2020년부터 농촌관광 기반체계를 구축해왔다. 농촌 체험 지도사, 파티플래너, 유튜브 크리에이터 등 인적 자원을 육성하고, 98개소에 대한 자원조사를 통해 33개의 여행상품을 개발하였다. 익산시는 농촌관광 활성화와 창의적 인성교육 지원을 위해 익산교육지원청,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이를 통해 전국 각지에서 많은 학생들이 다이로움 시골여행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익산시는 ▲물놀이하기 좋은 마을 ▲수련회 하기 좋은 마을 ▲농산물 수확체험 ▲반려견과 함께하는 여행 ▲리뷰쓰고 여행가자 등 다양한 이벤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여행 일정과 소요 경비, 예약까지 한 번에 상담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익산시장 정헌율은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 거리를 꽉 채운 최적의 관광환경을 조성해 다시 찾는 여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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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5
  • 용산구, 어린이공원 조성으로 도심 속 녹색 휴식처 확대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동부이촌동에 위치한 꿈나무어린이공원과 이촌어린이공원의 공원조성계획을 변경, 고시하며 어린이들을 위한 더 나은 놀이터와 쉼터 조성에 나섰다. 이는 도심 속 자연을 느끼며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구의 적극적인 노력의 일환이다. 동부이촌동 일대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와 학교가 밀집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린이들을 위한 충분한 야외 놀이 공간이 부족한 상황이었다. 이에 용산구는 기존 소공원 두 곳을 어린이공원으로 세분 변경하여 고시했다. 이 공원들은 내년 3월부터 10억 원을 투입해 놀이시설, 휴게시설, 녹지공간 등을 조성하는 정비공사에 돌입할 예정이다. 꿈나무어린이공원은 대형 버즘나무를 중심으로 친환경적인 어린이공원으로 조성될 계획이며, 이촌어린이공원은 맨발로 걸을 수 있는 순환 산책로를 포함한 다양한 놀이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도심 속에서 어린이들이 자연을 느끼며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라며, "생활밀착형 공원 확충을 통해 구민들의 일상에 편리함과 쾌적함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용산구의 이번 어린이공원 조성 계획은 도심 속 어린이들에게 자연을 가까이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구민들에게는 쾌적한 휴식 공간을 확보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용산구는 더욱 살기 좋은 도시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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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9
  • 제24회 산청한방약초축제, 동의보감촌에서 개최 확정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내년에 열리는 제24회 산청한방약초축제가 2023산청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 장소였던 동의보감촌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 결정은 지난 1일 산청축제관광재단의 이사회에서 확정되었다. 산청군은 제24회 산청한방약초축제를 2024년 9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결정은 2023산청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에 따른 기반시설 활용과 글로벌 축제로의 위상 제고를 위한 것이다. 이사회에서는 제23회 산청한방약초축제의 결과보고를 바탕으로 내년 축제의 개선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제23회 산청한방약초축제는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와 동반 개최하여 글로벌 축제로의 위상을 높였다"며, "내년 축제도 차별화된 콘텐츠와 편의시설, 안전, 음식 등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24회 산청한방약초축제는 동의보감촌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기존 콘텐츠를 활용하여 준비될 예정이다. 이 축제는 한방, 힐링, 치유를 테마로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며, 지역 약초·한방항노화 산업과 관광산업의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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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9
  • 함양대봉산휴양밸리, 연간 방문객 16만명·매출 20억원 돌파…지속적인 성장세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함양대봉산휴양밸리가 11월 30일 기준 방문객 16만 명, 매출 20억 원을 달성하며 산악형 힐링공간으로서의 명성을 입증하고 있다. 이 곳은 누적 방문객 59만 명, 총매출 57억 원을 기록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함양대봉산휴양밸리는 국내 최장 3.93㎞의 모노레일과 세계 최장 3.27㎞·최대 시속 120㎞의 집라인 등을 활용해 익스트림 체험과 함께 숲속 힐링을 제공하고 있다. 이 곳은 지리산과 백두대간 고산 준봉 아래 숙박, 산악레포츠, 힐링, 친환경 체험시설을 갖춘 종합관광시설로, 대봉스카이랜드와 대봉캠핑랜드로 나뉜다. 지난 11월 30일 기준 대봉스카이랜드의 이용객은 8만 3,469명으로 전년도 동 기간 대비 0.2%(143명)가 증가했다. 대봉캠핑랜드 또한 여러 가지 사유로 다소 매출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이러한 악조건 속에서도 대봉스카이랜드·대봉캠핑랜드 도합 매출 20억 원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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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9
  • 대구 문화예술관광 통합정보 플랫폼 구축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대구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정길)은 대구지역의 공연, 전시, 관광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고 관련 페이지를 쉽게 찾아 들어갈 수 있는 '대구 문화예술관광 통합정보 플랫폼'을 구축했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통합 이후 조직 내 분야 간 협업을 통해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고 있고 최근 협업의 일환으로 공공기관 문화/관광 홈페이지, 민간 예매 사이트 등 다소 분산돼 있던 정보를 하나의 플랫폼에 집약할 수 있는 통합정보 제공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했다. 플랫폼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기존 홈페이지에 구축돼 신규 홈페이지 개발 시 소요되는 예산을 절감하면서 날짜별/지역별/키워드별 통합정보 검색, 통합정보 등록 등 실효적 기능을 탑재했다.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플랫폼 사용자는 대구지역 내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공연, 전시, 행사, 교육, 체험 일정을 주최/주관에 상관없이 등록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된 일정은 관리자 승인 후 게시된다. 플랫폼을 방문하는 누구나 게시된 정보를 확인하고 원하는 일정에 맞춰 공연, 전시 관람과 관광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플랫폼은 기존에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던 관련 사이트(월간 대구문화, 대구트립로드, 제멋대로 대구로드-인스타그램/유튜브, 자치구별 문화관광 포털)로 쉽게 연결되도록 인터페이스를 구축했다. 올해 4월 초 플랫폼 오픈 후 지난달까지 테스트와 보완을 거치며 홈페이지를 모니터 한 결과 2022년 10월∼12월 평균 방문자 수 대비 2023년 4월 한 달 방문자 수가 2만1천 186건에서 4만8천 332건(128% 증가)으로 늘며 플랫폼 구축에 따른 홈페이지 방문자 수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 조태환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기획경영본부장은 "신설된 플랫폼을 통해 누구나 편리하게 지역의 공연, 전시, 관광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플랫폼을 활용하는 시민의 소리에 귀 기울여 '대구 문화예술관광 통합정보 플랫폼'이 지역의 모든 정보를 제공하고 여러 채널로 연계될 수 있는 중심 채널이 되도록 모니터할 계획이다. 시민들의 문화 향유를 위해 정보 제공자, 이용자 모두 플랫폼을 많이 활용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향후 사용자 만족도 조사와 기술적 피드백을 통해 실효적인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보완할 예정이다. 통합정보 등록 및 자세한 내용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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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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