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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시, 문화제조창 동부창고에 '통합 10주년 기념 야간 빚 정원' 조성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청주시는 청주·청원 통합 1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문화명소인 동부창고에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하고 '통합 10주년 기념 야간 빚 정원'을 조성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조성사업은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하는 청주시의 의도를 반영한 것으로, 약 4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동부창고 생태정원과 골목에 LED 조명, 스트링 전구, 바닥 조명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이는 6월 6일부터 7월 7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동부창고는 옛 청주연초제조창의 담뱃잎 보관 장소로, '6동', '34∼38동' 등 고유번호가 붙은 건물로 이뤄져 있으며 현재는 문화예술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경관조명이 설치되면 야간에도 생태정원과 가드닝페스티벌 전시 작품, 청주시 통합 10주년 기념행사를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다. 시 관계자는 "생태정원의 공간적 특성을 반영한 자연친화적 경관조명을 설치해 통합 10주년 축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조성사업은 청주시와 청원군이 주민 자율에 의해 행정구역 통합을 결정하고, 2014년 7월 1일에 통합시를 출범한 것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를 통해 도시의 문화적 풍요로움을 더욱 강조하고, 야간에도 다양한 문화 행사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려는 청주시의 노력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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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 경남도, '경남에서 한 달 여행하기' 프로그램에 외국인 94명 신청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상남도는 '경남에서 한 달 여행하기' 프로그램에 다양한 국가의 외국인들이 큰 관심을 보이며 총 94명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대비 큰 증가세를 보여주는 결과이다. 경상남도는 지난 4월부터 내국인, 외국인, 해외 동포를 대상으로 한 달 간의 여행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했다. 짧은 기간 동안 미국, 캐나다,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이집트,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7개 국가에서 총 94명이 신청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경남도는 이러한 높은 신청률이 K-드라마 등을 통해 형성된 한국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 덕분이라고 분석했다. 지난해에는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같은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나, 단 6명만이 신청하는데 그쳐 호응이 저조했다. 이에 경남도는 올해 대상을 해외동포뿐만 아니라 외국인까지 확대하고,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 된 홍보자료를 제작해 해외 한국문화원 34곳에 배포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경상남도에 입국해 5박 이상을 숙박하며, 숙박확인서를 제출하면 1인당 하루 최대 5만 원까지 숙박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7일 미만 체류 시에는 1인당 7만 원, 7일 이상 체류 시에는 10만 원의 관광시설 체험비를 지원받는다. 참가 외국인들은 경남의 관광지 및 여행 경험을 개인 SNS에 공유해야 한다. '경남에서 한 달 여행하기' 프로그램에 대한 외국인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에 힘입어 경남도는 추경예산 확보를 검토 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경남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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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 평창 육백마지기, 꿈같은 초원서 만나는 하늘과 꽃의 향연...6월~7월 장관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평창의 숨겨진 보석과도 같은 청옥산 육백마지기는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넓고 아름다운 초원을 자랑하며 여행자들에게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합니다. 평창 미탄면에 위치한 육백마지기는 볍씨 육백 말을 뿌릴 수 있을 정도로 넓은 평원이라는 뜻에서 그 이름이 유래되었습니다. 이 넓은 초원은 축구장 여섯 개가 합쳐진 듯한 규모를 자랑하며, 이미 수많은 이들에게 평창 여행의 필수 코스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산길을 따라 올라가는 동안 만나는 풍력 발전기의 웅장한 모습은 마치 하늘과 더 가까워지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며 여행의 설렘을 배가시킵니다. 특히 6월에서 7월 사이에는 이 넓은 초원 위에 샤스타데이지가 만개하여 마치 꿈속의 환상적인 꽃밭에 온 듯한 느낌을 선사합니다. 이 시기에 육백마지기를 방문한다면, 주변의 아름다운 산세와 평창의 맑은 하늘 아래에서 잊을 수 없는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을 것입니다. 여행의 매력은 꽃과 풍경뿐만 아니라, 차박이나 차크닉을 즐기는 이들에게도 육백마지기는 최적의 장소입니다. 이른 아침부터 많은 사람들이 모여 탁 트인 하늘 아래에서 휴식을 취하며, 주차장 근처에 위치한 카페와 식당에서는 지역 특산물을 이용한 로컬푸드와 다양한 음료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어, 방문객들에게 더욱 인기가 높습니다. 육백마지기는 단순한 여행지가 아닌, 자연과 하늘, 그리고 꽃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풍경을 선물하는 곳입니다. 여유로운 하룻밤을 보내며 별이 쏟아지는 밤하늘 아래에서의 경험은 이곳을 방문한 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게 될 것입니다.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진정한 힐링을 경험하고 싶은 이들에게 육백마지기는 최적의 선택이 될 것입니다. 평창 육백마지기, 그곳에서 당신의 마음도 넓은 초원처럼 펼쳐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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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평창군, 천연기념물 260호 백룡동굴 무료 개방...5월 15일~19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강원도 평창군은 국내 유일의 체험형 탐방 동굴이자 천연기념물인 백룡동굴을 5월 15일부터 19일까지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평창군이 국가유산청 출범을 기념하여 국내에서 유일하게 체험 가능한 탐방 동굴인 백룡동굴을 무료로 개방한다. 이번 행사는 15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며, 1976년 발견되어 1979년 2월 천연기념물 제260호로 지정된 백룡동굴은 그 가치를 인정받아 국내외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미탄면 마하리에 위치한 이 동굴은 탐험 장비를 착용하고 불빛 한 점 없는 어둠 속을 헤드랜턴으로 밝히며 가이드의 안내를 따라 신비로운 동굴의 내부를 탐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무료 개방 행사는 국가유산청의 새로운 출범을 알리고, 국민들에게 국가 유산을 더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게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백룡동굴은 국내 개방 동굴 활용 및 운영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으며, 탐방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평창군은 국가유산청의 출범을 기념하고 국내 유일의 체험형 탐방 동굴인 백룡동굴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무료 개방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천연기념물 백룡동굴의 신비로움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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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홍성군, 남당항 스카이타워 개장 기념 다양한 할인행사 진행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충남 홍성군이 5월 14일 남당항 스카이타워의 개장을 기념하여 다양한 할인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스카이타워 입장객을 대상으로 한 할인 혜택이 포함되어 있다. 충남 홍성군은 7월 14일부터 두 달간 남당항 스카이타워 개장을 기념해 스카이타워 입장권 보유자에게 네트어드벤처 이용료 20% 할인(지역민)과 40% 할인(외지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0일 발표했다. 또한, 인근 비츠카페에서는 8월 14일까지 스카이타워 방문객에게 10% 할인을 제공한다. 65미터 높이의 홍성스카이타워는 바닥이 유리로 된 스카이워크와 256가지 색을 표현할 수 있는 특수조명을 설치해 밤바다와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경관 조명을 선보인다. 입장료는 3천원이며, 홍성군민에게는 무료로 제공된다. 입장객에게는 지역화폐 2천원이 지급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당항 네트어드벤처는 해안의 자연경관을 바라보며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로, 한국관광공사가 5월에 가볼 만한 여행지로 선정했다. 남당항에는 또한 170미터 규모의 트릭아트존과 놀궁리해상파크, 남당노을전망대 등 다양한 관광 인프라가 조성되어 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스카이타워와 네트어드벤처 등의 관광 인프라가 시너지를 내며 더 많은 관광객의 방문을 유도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홍성군은 이번 스카이타워 개장을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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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방문객 만족도 높이기 위한 기반 시설 확충 나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울산시는 태화강 국가정원을 찾는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기반 시설을 확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9년 국가정원으로 지정된 이래 방문객이 급증함에 따른 조치다. 울산시에 따르면, 태화강 국가정원은 2019년 7월 12일 국가정원으로 지정된 후 방문객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지정 전 연평균 100만 명에서 지난해 500만 명으로 늘어났다. 시는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기반 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해에는 십리대숲 은하수길 입구를 변경하여 방문객들이 안내센터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으며, 자전거 도로 개선, CCTV 확충, LED 가로등 설치 등으로 안전 시설을 강화했다. 올해는 황톳길 조성, 친환경 소재의 휴식 공간 확충, 상시 정원 해설 서비스 도입, 다국어 해설사 운영, 스탬프 투어 인증 기관 등록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계절별로 봄꽃 축제, 가을 축제, 프리마켓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 볼거리를 제공하고, 폭염 대비 안개 분사기 설치, 샛강 물새놀이 정원 조성, 친수 공간 환경 개선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국가정원의 품격을 높이기 위한 정원지원센터 준공, 남산문화광장 조성 등의 계획도 밝혔다. 국가정원 관계자는 "시설물 설치에 제약이 있는 하천 구역이지만,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고 국가정원의 품격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태화강 국가정원은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부한 경험과 휴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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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시흥시, 시화호 조성 30주년 맞아 거북섬 활성화 위한 홍보관 및 본다빈치 뮤지엄 개관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시화호 조성 30주년을 기념하여 거북섬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거북섬 홍보관과 본다빈치 뮤지엄을 새롭게 조성하고, 지난 4일에 개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시화호 조성 30주년을 맞이하여 시흥시는 거북섬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시흥도시공사가 주도하여 지역 내 비어있는 상가를 임차, 약 3개월간의 공사 끝에 거북섬 홍보관을 완성했다. 홍보관은 거북섬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목적 공간으로 조성되었으며,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또한, 거북섬 메가스퀘어에는 미디어아트 기술을 활용한 본다빈치 뮤지엄이 개관했다. 이곳에서는 ‘모네, 빛을 그리다展 IV, Hello Artist’ 전시가 열렸으며, 이는 오리지널 명화에 정보기술(IT)을 접목한 오감 체험 전시로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전시장 내에서는 인상파 화가들의 작품을 테마로 한 푸드 코트와 굿즈 숍, 카페 등이 운영되어 관람객들에게 예술과 음식, 쇼핑이 어우러진 종합 문화 경험을 선사한다. 뮤지엄 옥상에는 대형 고래 조형물과 시화호 및 웨이브파크 전경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가 마련돼 있어 거북섬 방문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거북섬 홍보관과 본다빈치 뮤지엄 개관을 통해 거북섬이 해양 레포츠와 예술 문화적 가치가 결합된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여 거북섬의 가치와 인지도를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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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국립공원 월악산 옥순봉·구담봉 탐방로, 5월~6월 예약제 실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국립공원공단 월악산사무소가 옥순봉과 구담봉 탐방로에 대해 오는 5월부터 6월까지 두 달간 탐방 예약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조치는 자연 훼손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것이다. 월악산사무소는 탐방객의 안전을 위해 옥순봉과 구담봉 탐방로(2.9km)에 대해 5월부터 6월까지 예약제를 운영한다고 5일 발표했다. 하루 탐방 가능 인원은 총 560명으로 제한되며, 탐방을 희망하는 방문객은 전날 오후 5시까지 국립공원공단의 예약시스템(reservation.knps.or.kr)을 통해 예약해야 한다. 온라인 예약 시에는 한 사람이 최대 10명까지 신청 가능하다. 당일 현장에서도 탐방신청서를 작성해 허가를 받을 수 있으며, 전화로 예약하는 것도 가능하다(☎043-653-3250). 오영환 탐방시설과장은 "이번 예약제 시행은 탐방객의 집중으로 인한 자연 훼손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라며 방문객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번 예약제 시행을 통해 월악산 국립공원은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탐방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탐방을 원하는 방문객들은 사전 예약을 통해 이 자연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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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울산 동구, 'EAST 울산 해파랑길 사운드 워킹' 팸투어 성공적 마무리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울산 동구가 개발한 새로운 걷기 여행 프로그램 'EAST 울산 해파랑길 사운드 워킹'의 팸투어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4일 발표했다.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걷는 이 새로운 여행 방식은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울산 동구는 지난해부터 'EAST 울산 해파랑길 사운드 워킹'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진행해오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걷는 '사운드 워킹' 개념을 도입한 것으로, 참가자들에게 새로운 걷기 여행의 경험을 제공한다. 본격적인 프로그램 시작에 앞서 진행된 팸투어에는 20명의 시민이 참가해 대왕암공원 해안 둘레길과 슬도 일대를 걸으며 자연의 소리를 만끽했다. 동구는 이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지난달 민간 사업자 슬리핑라이언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구 관계자는 "익숙한 관광지를 새롭게 다시 느끼는 여행 방법이 될 것"이라며, "이달 말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해파랑길 걷기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동구의 관광 활성화는 물론, 참가자들에게 건강과 힐링을 동시에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AST 울산 해파랑길 사운드 워킹'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팸투어를 마친 울산 동구는 앞으로도 독특하고 참신한 관광 콘텐츠 개발을 통해 지역 관광산업의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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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4
  • 경기도관광공사 ...신록이 우거진 5월, 캠핑 최적기 맞아 캠핑장 6곳 추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계절의 여왕' 5월을 맞아 경기관광공사가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경기도 내 캠핑장 6곳을 추천했다. 자연 속에서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기회로, 각종 편의시설과 함께 다양한 레크레이션을 즐길 수 있는 캠핑장들이 포함됐다. 5월의 싱그러운 분위기 속에 캠핑의 즐거움을 찾는 이들을 위해, 경기관광공사는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하나가 될 수 있는 캠핑장 6곳을 선정해 발표했다. 첫 번째로 추천하는 캠핑장은 파주시 문산읍 임진각에 위치한 '평화누리캠핑장'이다. 새 단장을 마치고 재개장한 이 캠핑장은 128면의 캠핑 사이트와 함께 다양한 캠핑 형태를 지원하며 특히, 독개다리와 모험 놀이시설이 인접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다. 다음으로는 안산시 단원구에 위치한 '화랑오토캠핑장'이 있다. 이 캠핑장은 도심 속 휴식처로, 울창한 숲 속에 위치해 있으며 오토캠핑 사이트와 글램핑, 카라반까지 다양한 캠핑 옵션을 제공한다. 여주시 연양동 여강변에 위치한 '금은모래캠핑장'도 있다. 가족 단위 캠퍼들에게 적합하도록 설계된 이 야영장은 아름다운 강변 풍경과 함께, 가까이에 편의시설이 위치해 있어 편리하다. 경기관광공사는 이번에 추천한 캠핑장들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자연 속에서 새로운 활력을 얻고 일상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힐링의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떠날 수 있는 경기도 내 캠핑장들은 5월의 아름다운 신록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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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실시간 국내여행 기사

  • 태백 통리탄탄파크, 독특한 테마파크 인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태백시의 주요 명소 중 하나는 통리지역에 위치한 통리탄탄파크입니다. 이곳은 과거 태백시를 대표하던 탄광사업의 유산을 활용하여 만들어진 테마파크로, 최신 IT 콘텐츠 기술과 독특한 동굴 디지털 콘텐츠를 구현하였습니다. 또한, 대중문화 작품인 '태양의 후예'의 세트장과 건축양식을 재현한 건축물들이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과 조화를 이루고 있어, 특별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통리탄탄파크에서는 가족과 함께 몽환적이고 환상적인 조명을 이용한 동굴 공간에서 특별한 체험과 재미, 그리고 값진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본관에서는 구문소의 용궁 설화를 모티브로 한 라이브스케치, 여섯 대륙의 대표 동물들을 만날 수 있는 증강현실(AR)체험 포토존, 수호천사가 되어 태백을 구하는 건슬레이어즈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기억을 품은 길과 빛을 찾는 길이라는 이름의 폐갱도를 활용한 코스에서는 가족의 이야기를 찾아보며, 독특한 디지털 콘텐츠의 작품성과 재미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두 갱도를 잇는 산책로와 곳곳에 위치한 포토존을 통해 힐링 타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체험과 힐링 공간을 제공하는 통리탄탄파크는 태백시를 방문하는 여행객들에게 반드시 들러봐야 할 명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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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4
  • [하동군] 별천지 생태마을...국가생태관광지로 새롭게 탄생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상남도 하동군이 환경부로부터 제34호 국가생태관광지로 지정된 '탄소없는마을'의 이름을 '별천지 생태마을'로 변경한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자연 보전과 생태 관광의 가치를 더욱 부각시키기 위한 조치로, 앞으로 3년간 총 2억5천2백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다양한 생태 관광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기반 시설 설치와 관리, 해설사 양성 및 주민 교육 등을 포함한 종합적인 사업 계획을 수립·추진할 예정이다. '별천지 생태마을'은 환경부의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자연환경 보전과 지역 문화 이해 등 여러 기준에 부합하여 국가생태관광지로 선정되었다. 현재 경남도 내에는 창녕 우포늪, 남해 앵강만, 밀양 사자평 습지와 재약산, 김해 화포천 습지, 창원 주남저수지, 하동 별천지 생태마을 등 총 6개의 국가생태관광지가 있으며, 그중 하나인 별천지 생태마을은 백두대간 지리산과 섬진강이 만나는 전략적 위치에 있다. 이 마을은 이미 두 차례 경상남도 대표 생태관광지로 선정된 바 있다. 하동군 관계자는 "별천지 생태마을의 발전은 단순히 한 마을의 변화를 넘어서 경남도와 전국적으로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자연과 함께 호흡하는 별천지 생태마을은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고요한 자연 속에서 별이 가득한 하늘을 바라보며, 생태 관광의 새로운 가능성을 느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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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7
  • 전설 속 선녀들이 사랑한 곳, 논산시 강경포구 여행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충청남도 논산시에 위치한 강경포구는 선녀들도 반할만큼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곳이다. 강경읍내와 멀리 논산시내, 드넓은 논산평야와 금강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가 있어, 여행객들에게 탁 트인 경치를 선사한다. 강경포구는 유순한 금강과 아담한 옥녀봉, 채운산이 알맞은 거리를 두고 마주한 곳에 위치해 있다. 이곳은 달 밝은 보름날 하늘나라의 선녀들이 내려와 경치의 아름다움을 즐기고, 맑은 강물에 목욕을 하며 놀았다는 전설을 간직하고 있다. 부여에서 유순하게 흐르던 금강이 옥녀봉을 만나 꺾여 서해로 향하는 풍경은 특히 독특하다. 옥녀봉 정자에서 바라보면 사방이 거칠 것 없이 훤하며, 논산평야가 한눈에 들어오고 부여와 익산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져 있다. 강경읍내는 발효젓갈로 유명하며, 근대건축물이 많이 남아 있어, 60~70년대로 시간여행을 하는 듯한 느낌을 받게된다. 특히 중앙시장 내의 상가와 민간가옥, 그리고 배 모양을 본뜬 강경 천주교회 등 다양한 근대 건축물을 만날 수 있다. 논산시 관계자는 "강경포구는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근대 건축물, 그리고 다양한 맛집들로 인해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명소이다. 여기에 올라와서 주변을 바라보면 세상 모든 걱정이 사라지고 편안함만 남는다."고 전했다. 전설 속 선녀들이 사랑했던 곳, 강경포구는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근대 건축물, 그리고 다양한 맛집들이 함께 어우러진 곳이다. 평온한 풍경 속에서 편안한 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강경포구를 빼놓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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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4
  • 전설의 흔적과 자연의 아름다움, 전남 고흥 미르마루길 여행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전남 고흥군에 위치한 영남 용바위길은 용의 전설과 함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용과 관련된 이야기가 전해지는 곳으로, 고흥10경 가운데 6경으로 꼽히는 '남열 해양 경관과 해수욕장'에 위치해 있습니다. 영남 용바위길은 두 마리 용이 여의주를 얻기 위해 싸웠던 전설이 전해지는 곳입니다. 그 전설에 따르면, 류시인이라는 마을 주민이 활로 한 마리 용을 쏴 승천에 성공하게 도왔다고 합니다. 그 용이 승천하기 전에 디딘 바위가 그대로 남아있어,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신비스러운 이야기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고흥군은 이곳에서 고흥우주발사전망대까지 연결하는 해안 탐방로 '미르마루길'을 조성했습니다. 이 길은 4km의 길이로, 기암절벽과 몽돌해변, 탁 트인 바다를 두루 감상하며 걷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전설과 관련된 용굴, 사자바위 등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미르마루길의 끝에는 고흥우주발사전망대가 위치해 있습니다. 이곳은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하는 로켓의 궤적이 가장 잘 보이는 곳으로, 우주개발 역사에 관심있는 관광객들에게 추천되는 곳입니다. 고흥군 관계자는 "영남 용바위길은 용의 전설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어우러진 곳으로,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또한, 고흥우주발사전망대에서는 우리나라 우주개발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전설과 자연이 어우러진 영남 용바위길은 독특한 여행 경험을 선사합니다. 고흥의 아름다운 자연을 느끼며, 우주개발의 역사까지 접할 수 있는 이곳은 가족여행, 친구와의 여행, 혼자서의 여행 등 다양한 형태의 여행에 적합합니다. 이번 주말, 영남 용바위길로 떠나는 여행은 어떨까요?
    • 여행종합
    • 국내여행
    2024-02-04
  • 2024년 주목해야 할 국내 인기 여행지 탑 10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갑진년 새해를 맞아 부킹닷컴이 2022년 8월부터 2023년 7월까지의 예약 데이터를 분석하여 '2024년 주목할 만한 국내 인기 여행지 탑 10'을 발표했다. 이 리스트는 한국인 여행객들에게 인기 있는 국내 여행지 중 예약 증가율이 높은 상위 10곳을 선정한 것으로, 새해 여행 계획에 참고할 만하다. 광명, 도심 속 힐링 여행지 광명시의 랜드마크인 광명동굴과 '광명 도덕산 출렁다리', '한내 은하수길' 등이 있는 광명은 도심 속 힐링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테이크호텔 서울 광명은 인피니티 풀과 키즈룸 등을 갖춘 호캉스 명소다. 2024년 국내 인기 여행지 1위로 선정된 광명은 도심 속 쾌적하게 힐링할 수 있는 휴식처 같은 여행지다. 광명시의 랜드마크인 광명동굴은 빛과 어둠이 만들어내는 신비로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해 사계절 내내 방문하기 좋다. 동굴 내부에는 황금폭포와 와인동굴, 동굴 식물원, 예술의 전당 등 다양한 볼거리와 보물체험, VR체험 등 즐길 거리가 가득하여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를 정도다. 이 밖에도, 웅장한 숲과 시원한 폭포를 감상할 수 있는 Y자형 출렁다리인 ‘광명 도덕산 출렁다리’와 야간 경관 명소인 ‘한내 은하수길’은 산책하듯 여유로운 발걸음으로 둘러보기 좋은 힐링 장소다. 광명역 앞에 위치한 테이크호텔 서울 광명은 탁 트인 전경을 선사하는 인피니티 풀과 키즈룸 등 부대시설이 잘 구비되어 있어 호캉스를 즐기기 안성맞춤인 숙소다. 성남, 가볍고 즐거운 여행지 서울과 인접한 성남은 율동공원, 남한산성 둘레길, 정자동 카페거리, 판교 백현동 카페거리 등이 있는 가볍고 즐거운 여행지다. 그래비티 서울 판교 오토그래프 컬렉션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현대적이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호텔이다. 성남은 서울과 가까워 자녀들을 데리고 당일치기 여행을 떠나거나 연인과 데이트 코스로 가볍게 즐기기 좋은 곳이다.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율동공원은 율동호수를 중심으로 외곽에 2.5km의 산책로가 있어 사시사철 다양한 색의 꽃과 함께 아름다운 호수 경치를 감상하기 최적이다. 또한, 남한산성 둘레길은 소나무들이 즐비해 있어 향긋한 숲내음을 맡으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남한산성을 둘러볼 수 있다. 여유롭게 산책을 한 후에는 이국적인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정자동 카페거리 혹은 개성 넘치는 가게들이 많은 판교 백현동 카페거리를 탐방해 보길 추천한다. 판교에 위치한 그래비티 서울 판교 오토그래프 컬렉션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도심 속 작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호텔로, 과감한 색감과 독특한 작품들을 사용하여 현대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숙소다. 구내에는 중국식, 일본식, 한국식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 3곳이 위치해 있으며, 비건 및 할랄 메뉴도 요청이 가능하다. 진주, 미식여행지 미식 여행지로 유명한 진주는 진주비빔밥, 진주 헛제삿밥, 진주냉면 등 향토 음식과 수복빵집의 찐빵이 매력적이다. 뉴라온스테이호텔은 지역 화가들의 예술작품을 전시하는 감각적인 호텔이다. 경상남도 중서부에 위치한 진주는 미식 여행을 떠나기 적합한 여행지다. 진주는 예로부터 양반들의 연회 잔치가 많이 베풀어졌던 지역으로, 화려하고 풍성한 교방 음식으로 유명하다. 특히, 진주비빔밥은 전주비빔밥, 해주비빔밥과 함께 조선의 3대 비빔밥으로 꼽히는 명물이다. 진주의 꽃밥이라는 의미인 ‘진주화반’으로 불린 진주비빔밥은 소고기 육회를 위에 올리는 게 특징이며, 밥을 지을 때 사골국물을 사용해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이외에도, 선비들이 야식으로 먹었다는 전통 먹거리인 ‘진주 헛제삿밥’과 슴슴하면서도 깊은 맛을 선사하는 진주냉면은 진주에 방문했으면 꼭 먹어봐야 하는 향토 음식이다. 식사를 마친 후에는 진주 중앙시장에 위치한 수복빵집에 들러 팥물을 듬뿍 뿌려 묘한 맛을 자랑하는 찐빵을 맛보길 권한다. 뉴라온스테이호텔은 진주지역 문화와 연계하여 지역 화가들의 예술작품을 로비에 비치하는 등 감각적인 요소들이 눈에 띄는 호텔이다. 한국의 감성을 담은 한실부터 럭셔리한 스위트룸까지 총 6종류의 다양한 객실을 제공한다. 인천, 서울 당일치기 여행지 을왕리 해수욕장, 월미도, 센트럴파크 등을 갖춘 인천은 서울에서 가까운 당일치기 여행지로 인기가 높다. 더노벰버스테이 인 랜드마크는 취사 가능한 레지던스 호텔로 송도달축제공원과 인접해 있다. 자연스럽게 인천공항이 생각나는 도시 인천은 서울에서 가까운 지리적 이점이 있는 만큼 부담 없이 당일치기 여행을 떠나기 좋은 곳이다. 인천의 대표적인 해양관광지인 을왕리 해수욕장은 다른 곳과 드물게 넓은 잔디밭이 갖춰져 있어 각종 스포츠와 해수욕, 낚시 등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적격이다. 또한, 인천에서 빼놓으면 섭섭한 곳으로 문화의 거리와 스릴 가득한 놀이 기구를 갖춘 테마파크를 자랑하는 월미도는 인천의 랜드마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외에도 송도 국제도시 중심에 위치한 센트럴파크는 국내 최초로 바닷물을 끌어와 만든 해수공원으로, 긴 산책로를 따라 이색적인 조형물과 작품들을 만나보고 저녁에는 화려한 도시의 불빛과 야간 조명이 빛나는 곳으로 언제 방문해도 좋은 곳이다. 지하철역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더노벰버스테이 인 랜드마크는 취사가 가능한 레지던스 호텔이며 근처에 송도달축제공원도 자리 잡고 있어 주변을 즐기기 적격인 숙소다. 고양, 문화유적과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는 여행지 행주산성, 선유랑 마을 등이 있는 고양은 서울 근교의 문화유적과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는 여행지다. 킨텍스 바이 케이트리는 일산 도심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호텔이다. 서울의 북서쪽에 접해있는 고양은 600년의 문화유적과 운치 있는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는 서울 근교 여행지이다. 권율 장군과 함께 ‘행주치마’를 두른 부녀자들이 앞치마에 돌을 날라 싸워 그 이름을 가지게 된 행주산성은 산 정상에서 탁 트인 한강 전경과 장엄한 북한산의 산세를 조망하기 위한 발걸음은 매년 끊이지 않고 있다. 고양 여행에서 선유랑 마을 또한 빼놓을 수 없다. 힘차게 흐르는 선유천을 따라 아기자기한 집들이 줄지어있는 이 마을에서는 바쁜 도시의 일상에서 벗어나 수려한 자연경관과 함께 마을 축제와 다양한 농촌 체험활동까지 즐겨볼 수 있다. 킨텍스 바이 케이트리에서는 일산 도심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객실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시네마 공간 그리고 360도 파노라마 전망이 펼쳐지는 공간에서 즐기는 조식 뷔페까지 준비되어 있다. 창원, 예술과 문화가 넘치는 여행지 저도 콰이강의 다리, 창동 예술촌 등이 있는 창원은 예술과 문화가 넘치는 여행지다. 스카이 뷰 호텔은 아름다운 바다 전망과 마산어시장 근처의 위치가 매력적이다. 예술이 숨 쉬고 활기가 넘치는 도시 창원은 무한한 매력을 담고 있는 여행지이다. 창원에 새롭게 떠오르는 곳으로 저도 콰이강의 다리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바다를 횡단하면서 아래 풍경을 직접 볼 수 있는 점이 매력적이다. 또한 함께 운영하는 느린 우체통도 놓치지 말고 오늘 담은 추억을 한 달 또는 일 년 뒤에 돌아오는 감동을 느껴볼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골목골목 구경하는 재미가 있는 창동 예술촌은 창원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색 여행지로,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서점 학문당과 40년 넘은 헌책방 등을 비롯해 다양한 체험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창원에 자리한 스카이 뷰 호텔은 아름다운 바다 전망을 제공하며 마산어시장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 해산물은 물론 다양한 먹거리를 즐기기에 좋다. 천안, 역사와 문화가 숨쉬는 여행지 독립기념관, 아라리오갤러리 등이 있는 천안은 역사와 문화를 아우르는 여행지로 병천순대와 호두과자가 유명하다. 녹스 호텔은 다양한 시설을 갖춘 호텔이다. 서울에서 1시간도 채 걸리지 않는 천안은 주말 여행지로 다녀오기 좋은 곳이다. 역사와 문화를 모두 아우르는 곳인 만큼 대표 명소로 독립기념관을 빼놓을 수 없다. 독립운동의 역사를 기억하고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곳으로, 다양한 전시물과 숲길 코스가 있어 아이와 함께 여행을 한다면 교육과 나들이가 동시에 가능하다. 이 밖에도, 시민들에게 미술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아라리오갤러리는 수많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공간으로 다른 갤러리와 다르게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도심공간에 자리 잡고 있다. 다양한 볼거리로 눈이 즐거웠다면, 입도 즐거울 수 있게 천안의 대표 먹거리인 병천순대와 호두과자를 맛보기를 추천한다. 번화가 주변에 위치한 녹스 호텔은 피트니스센터부터 사우나까지 다양한 시설과 조식 뷔페까지 준비되어 있다. 울산, 축제와 볼거리 풍성한 여행지 간절곶, 태화강 국가정원, 십리대숲 등이 있는 울산은 다양한 축제와 볼거리가 풍성한 여행지다. 울산 시티 호텔은 도심의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호텔이다. 일출이 가장 빨리 시작되는 간절곶이 위치한 울산은 다양한 축제와 풍성한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는 곳이다. 아름다운 생태공원으로 재탄생한 태화강 국가정원은 문화와 만남의 장소로 많은 방문객들이 찾으며, 제2호 국가정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그뿐만 아니라, 이곳에는 4km 구간의 국내 최대 규모의 대나무 숲 정원인 십리대숲이 펼쳐져 있으며, 계절별로 다양한 꽃을 볼 수 있는 초화단지도 조성되어 있다. 또한, 고래의 고향인 만큼 고래 박물관부터 국내 최초 돌고래 수족관을 보유한 고래생태체험관까지 고래 도시의 면모를 보여준다. 이러한 고래문화를 보존하기 위해 국내 유일 고래 축제가 매년 열리며 고래 퍼레이드와 수상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선사한다. 울산 시내 중심가에서 도보거리에 위치한 울산 시티 호텔은 도시의 멋진 전망도 감상할 수 있다. 구내 레스토랑에서 전통 한식 요리와 다양한 서양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부산, 해안선과 역사적 유산 간직한 관광명소 송도 해수욕장, 감천문화마을, 부평 깡통시장 등이 있는 부산은 해안선과 역사적 유산을 간직한 관광명소다. 플레아드 블랑 호텔 & 레지던스는 해운대의 바다 전망을 자랑한다. 아름다운 해안선과 함께 역사적인 유산을 보존하고 있는 부산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관광명소 중 하나이다. 동양의 나폴리로 불리는 송도 해수욕장은 부산의 탁 트인 전경을 즐길 수 있는 송도케이블카로 유명하다. 바닥이 시원하게 투명으로 되어있는 크리스탈 크루즈를 탑승하면 발밑으로 파도의 생동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 외에도, 산자락을 따라 알록달록한 주택들이 줄지어 있는 감천문화마을은 1950년대 6.25 피난민의 힘겨운 삶의 터전으로 시작되어 현재에 이르기까지 부산의 역사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명소이다. 이곳의 감성 충만한 골목들을 거닐며 꼭 여유를 즐겨보길 바란다. 또한, 부산의 맛을 느껴볼 수 있는 부평 깡통시장은 2013년부터 국내 최초로 야시장을 개장한 곳으로 각양각색의 먹거리를 만나 볼 수 있으며, 그중 부산어묵과 씨앗호떡이 일품이다. 플레아드 블랑 호텔 & 레지던스는 해운대의 푸른 바다가 바로 눈앞에 펼쳐지는 관광 중심지에 위치한 것이 장점이며 취사가 가능한 레지던스형 호텔로 매일 유럽식 조식까지 제공된다. 광주, 문화예술의 중심지 광주비엔날레, 예술의 거리, 대인예술시장 등이 있는 광주는 문화예술의 중심지로 주목받고 있다. 게스트 145는 중심 관광지로의 접근성이 뛰어난 숙소다. 전라남도에 둘러싸여 있는 광주는 광주비엔날레 등 5대 축제를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의 중심지로 각광받고 있는 여행지이다. 동구 궁동에 위치한 예술의 거리는 국내에서 주목받는 화랑거리로 미술관, 화방 그리고 표구점이 밀집되어 있다. 회화, 공예 전시회뿐만 아니라 골동품과 고서를 가지고 있는 상점들도 많아 구경하는 이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낮에는 예술의 거리에서 광주의 밤은 대인예술시장에서 즐겨보길 권한다. 대인예술시장은 2008년 광주비엔날레의 ‘복덕방 프로젝트’로 비어있던 점포에 예술가들이 입주하고 작품을 전시하기 시작하면서 최근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선정되며 많은 관광객을 매료하고 있다. 매주 토요일 저녁마다 열리는 예술야시장에서는 풍성한 먹거리, 버스킹 공연 그리고 플리마켓 체험까지 만나볼 수 있다. 대인예술시장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게스트 145는 중심 관광지들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며 정원 및 테라스까지 이용할 수 있는 객실들이 준비되어 있다.
    • 여행종합
    • 국내여행
    2024-01-08
  • 가족과 함께하는 갑진년 실내 여행 명소 6선 추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갑진년 새해를 맞아 가족과 함께 따뜻한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겨울 여행지를 찾는다면, 경기관광공사가 추천하는 '실내 가족명소' 6곳을 주목해보자. '용인 뮤지엄그라운드'는 자연을 품은 아름다운 미술관으로, 예술과 체험, 휴식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다. 미술 작품을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아트텔링 도슨트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아트 텔링 도슨트 교육 프로그램은 에듀케이터와 함께 전시 속 동물들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고, 인간과 동물이 공생하고 그것을 지킬 수 있는 친환경적인 방법들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수업이다. 또한 친환경 비누 만들기를 직접 체험 해보고, 아이들의 생각을 발표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슨트 프로그램은 약 1시간, 체험 시간은 30분 정도 진행된다. 뮤지엄그라운드의 전시는 상반기, 하반기로 나뉘어 6개월간 장기 전시된다. 2023년 11월 1일부터 2024년 5월 19일까지 진행되는 전시는 인터랙티브 라이브 드로잉 등 김영성, 이재형, 김우진 3인 작가들의 다채로운 동물들을 만나볼 수 있는 다. 이와 함께 한지로 쌓인 삼각형 조각들로 작업하는 세계적인 작가 전광영의 전시도 진행된다. '양주 감동VR체험관'은 VR과 AR 기기를 이용해 양주의 문화와 4차 산업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특히, 탑승형 놀이기구 '스페이스 델타'와 같은 다양한 VR 콘텐츠가 인기를 끌고 있다. '파주 헤이리 트릭아트'는 헤이리 예술마을 내에 위치한 착시 예술 박물관으로, 보는 각도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트릭아트 기법을 활용해 재미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관람객들은 변기에서 나오는 머리나 모나리자 액자를 훔치는 도둑 등 다양한 착시 현상을 체험할 수 있다. '부천 한국만화박물관'에서는 한국 만화의 역사와 웹툰 전시관을 통해 1990년대부터 현재까지의 만화 역사를 살펴볼 수 있다. 또한, 다양한 만화 모티브 공간에서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연천 전곡선사박물관'에서는 아슐리안형 주먹도끼 등 고고학 체험이 가능하다. 전곡선사박물관은 동아시아 최초의 아슐리안형 주먹도끼 발견으로 세계 구석기 연구의 역사를 다시 쓰게 만들었던 역사적 현장인 전곡리 구석기 유적에 건립된 유적박물관이다. 이 박물관은 경기도가 세계적인 문화유산이자 국가사적 제 268호로 지정보호 되고 있는 전곡리 유적의 영구적인 보존과 활용을 위해 오랜 기간 건립을 추진해 온 결실이다. 전곡선사박물관은 앞으로 선사시대 문화와 인간 생태를 주제로 전문성과 고유한 개성을 갖춘 특화된 전문박물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종합적이고 지속적인 조사 연구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상설전시, 기획전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체험교육, 모든 관람객을 대상으로 하는 이색 행사를 경험할 수 있으면서도, 입장료가 무료라서 매력적인 곳이다. '양평 곤충박물관'에서는 도심에서 보기 힘든 다양한 곤충들을 관찰하며 곤충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다. 규모가 크다고는 할 수 없지만, 곤충전문박물관으로서 손색이 없도록 양평곤충전시실을 비롯하여 국내 외 곤충전시실, 살아있는 곤충체험실, 생태사진갤러리 등의 전시 공간과 영상학습실, 기획전시실, 포토존, 수장고, 표본제작실, 연구실, 사무실 등을 두루 갖췄다. 또한 야외 생태학습장에는 하수처리시설 견학로와 남한강 관찰데크, 생태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어린이들에게는 흙과 물, 푸른 자연이 있는 자연학습장으로, 인근 주민과 관람객에게는 편안한 휴식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어린 자녀를 둔 가족 단위의 방문객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곤충들을 박물관에서 직접 보고 만지고 체험함으로써 자라나는 어린이에게는 흥미와 관심, 친근감을, 어른들에게는 추억을 되새길 수 있는 양평곤충박물관. 곤충의 다양성과 중요성을 통해 자연의 위대함을 깨닫게 되는 자리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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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여행
    2024-01-02
  • 2024, 청룡의 기운을 느낄 수 있는 서울 명소 5선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이 2024년 청룡의 해를 맞아 용의 기운을 받을 수 있는 서울의 일출, 일몰, 나들이 명소 5곳을 선정하여 소개했다. 용과 관련된 지명을 중심으로 일출, 일몰, 나들이 총 세 가지 테마로 분류된 이 명소들은 서울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곳들이다. <테마 1: 일출 명소, 용마산과 용왕산> 용마산은 서울의 아름다운 풍경을 조망할 수 있는 대표적인 장소로, 한강과 북한산의 장관을 감상할 수 있다. 이곳은 아기 장수 설화와 연결된 지명으로도 유명하다. 용마산 정상까지는 뻥튀기공원에서 시작하는 등산로를 통해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용왕산은 양천구의 대표적인 해맞이 명소로, 매년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축제가 열린다. 엄지산으로 알려진 이곳은 영험한 힘을 가진 박씨 노인의 전설이 깃든 산이다. 용왕산은 해발고도 78m로, 쉽게 정상에 오를 수 있으며, 아름다운 일출을 감상하기에 적합하다. <테마 2: 일몰 명소, 용양봉저정> 용양봉저정은 한강과 노량진 사이에 위치한 일몰 명소로, 조선 정조 시대에 임시 휴식처로 사용되었다. 이곳에서는 한강대교와 노들섬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서울의 야경과 노을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테마 3: 나들이 명소, 용리단길과 샤로수길> 용리단길은 용이 나타난 언덕이라 이름 붙은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대표적인 거리로, 신용산역부터 삼각지역까지 이어지는 골목길을 말한다. 이 지역은 골목마다 다양하고 이색적인 음식점과 카페가 들어서 있어, 특히 MZ세대 사이에서 인기 있는 힙플레이스로 자리 잡았다. 용리단길의 대표적인 문화 공간 중 하나는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이다. 이 미술관은 고미술과 현대미술을 아우르는 다양한 전시 및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4년 1월 28일까지 진행되는 전시는 언어를 주재료로 하는 로렌스 위너의 예술 작품을 선보인다. 용리단길의 음식점 중에서도 특히 인기 있는 곳은 베트남 음식점 '효뜨'이다. 이곳은 베트남 현지의 맛을 그대로 재현한 것으로 유명하며, 사골과 양지로 12시간 이상 끓여낸 소고기 쌀국수, 푸짐한 해산물과 채소를 넣은 효뜨 쌀국수, 바삭한 닭튀김, 얼큰한 신용산 국밥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한다. 용리단길은 이처럼 다양한 문화와 미식을 경험할 수 있는 서울의 중요한 관광 명소 중 하나로,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제공하는 곳이다. 샤로수길은 관악구 청룡산 인근에 위치하며, 서울대입구역과 낙성대역을 잇는 골목길이다. 일본 라면 전문점 멘쇼우라멘이나 카페 황홀경 등의 맛집과 카페가 이곳의 매력을 더한다. 샤로수길은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매력적인 나들이 명소로, 서울대입구역 2번 출구 근처 골목길에서 낙성대역 방향으로 이어지는 골목 일대를 말한다. 이곳은 서울대학교의 상징문인 '샤' 조형물과 가로수길이 결합되어 '샤로수길'이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샤로수길은 다양한 맛집과 카페, 그리고 트렌디한 상점들로 유명하며, 특히 젊은이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청룡산은 샤로수길 인근에 위치한 159m 높이의 낮은 산으로, 서울 내 등산로 중에서도 난이도가 낮아 산책하기에 적합하다. 청룡산은 가볍게 산책을 즐긴 후 샤로수길의 맛집을 탐방하기에 좋은 위치에 있다. 샤로수길의 대표적인 맛집으로는 멘쇼우라멘이 있다. 이 일본 라면 전문점은 일본풍의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으며, 매장에서 직접 일본 전통 방식으로 우려낸 돼지 뼈로 만든 돈코츠 라멘이 대표 메뉴다. 이곳에서는 일본의 맛과 분위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또 다른 인기 있는 카페인 황홀경은 빈티지한 인테리어와 아늑한 조명으로 분위기가 돋보이는 곳이다. 황홀경은 커피를 넣지 않고도 헤이즐넛의 풍미를 내는 블랙 시럽을 사용한 초코라떼, 크로와상을 와플 펜에 구워내는 크로플, 독일식 팬케이크인 더치베이비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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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9
  • 등기산스카이워크에서 시작하는 후포리의 매력, 하늘에서 본 아름다운 풍경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2018년에 첫선을 보인 등기산스카이워크는 그 독특한 매력으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이끌어내고 있다. 투명한 유리바닥으로 바다를 바라보며 하늘을 걷는 듯한 경험을 선사하는 이곳은 단순히 풍경을 감상하는 곳이 아니라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여 모든 세대의 방문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등기산스카이워크는 총 길이가 135m이며, 특히 푸른 바다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강화유리 구간이 57m에 이르는 것이 특징이다. 높이 20m에 설치되어 있어 멀리서도 그 존재감을 뽐낸다. 덧신을 신어 바닥 오염을 방지하며, 투명한 바닥 덕분에 바닷속으로 들어가는지, 아니면 하늘로 솟아오르는지 헷갈릴 정도로 신비한 경험을 선사한다. 스카이워크 중간쯤에는 소원을 이뤄주는 후포 갓바위와 그 주변의 아름다운 윤슬이 눈길을 끈다. 스카이워크 끝자락에는 용으로 변한 선묘 낭자를 표현한 작품이 자애로운 미소로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스카이워크와 이어진 구름다리를 건너면 후포등기산(등대)공원이 펼쳐진다. 여기에는 후포등대를 비롯하여 세계 각국의 대표적인 등대들이 모형으로 제작되어 설치되어 있다. 또한, 1983년 등기산 꼭대기에서 발굴된 집단 매장 유적과 선사시대 생활 모습을 전시한 울진후포리신석기유적관도 볼거리로 손꼽힌다. 그밖에 후포리벽화마을과 월송정, 씨워드 등도 함께 들르면 좋다. 등기산 스카이워크 관리자는 "등기산스카이워크는 그 특유의 풍경뿐만 아니라 문화와 역사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많은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방문객들이 하늘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라고 전했다. 등기산스카이워크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며, 특히 하늘에서 바다를 바라보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투명한 유리바닥을 밟으며 걸으면서 바다 위를 걷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이 곳을 찾은 관광객들은 그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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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7
  • 화천산천어축제, 신메뉴 선보여…다양한 산천어 음식 감상 기회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2024년 1월 6일 개막을 앞둔 강원 화천군의 산천어축제에서는 새롭게 개발된 산천어 음식 메뉴를 선보인다. 화천군은 축제를 위해 산천어 식당에서 최문순 군수를 비롯한 공무원들과 함께 신메뉴 시식회를 개최했다. 시식회에서는 산천어를 이용한 회, 매운탕, 회덮밥, 어묵우동 등 기존 10종의 메뉴를 개선한 요리를 선보였고, 산천어 칠리, 설렁탕, 해물전골, 도시락 등 8종의 신메뉴를 첫 공개했다. 또한 어린이를 위한 산천어까스, 찹스테이크, 튀김과 가족 단위 혹은 단체 관광객을 위한 산천어 세트 메뉴도 개발하였다. 이와 더불어 19일에는 향토주전부리장에서 판매될 메뉴 시식회도 개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최종 메뉴와 가격을 결정하고 개선사항을 반영할 계획이다. 화천산천어축제에서는 축제장 내 산천어 식당과 향토주전부리장에서 다양한 음식을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관광객들은 자신이 잡은 산천어를 축제장 내 마련한 구이터와 회센터에서 맛볼 수 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화천산천어축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겨울 추억을 만들고, 관광객들을 위해 잊지 못할 세계급 식도락도 즐길 수 있도록 맛있고 신선한 음식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2024 화천산천어축제는 내년 1월 6일부터 23일간 화천천 일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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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6
  • [전남] 연말연시 뜻깊게 보낼 12월 여행지 4곳 선정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라남도가 연말연시를 더욱 뜻깊게 보낼 수 있는 12월 여행지로 광양 구봉산 전망대, 함평 돌머리 해변, 완도 해양치유센터, 진도 세방낙조를 선정했다. 광양 구봉산 전망대는 순천, 여수, 하동, 남해까지 광양만의 아름다운 풍경을 조망할 수 있는 일출, 일몰 명소로 알려져 있다. 야간 경관도 뛰어나 '2023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선정되기도 했다. 함평 돌머리 해변은 육지의 끝이 머리모양의 바위로 돼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이곳은 서해안의 아름다운 낙조를 카메라에 담기 위해 많은 사진작가가 찾는 출사지로 알려져 있다. 완도해양치유센터는 프랑스 전통 미용 기법 '딸라소 테라피' 체험 시설을 운영하며, 16개의 해양 치유 요법 시설에서 전문지식을 갖춘 지도사와 함께 수중 노르딕 워킹, 공기 거품 마사지 등 다양한 치유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진도 세방낙조는 우리나라에서 해가 가장 늦게 지는 풍경을 볼 수 있는 낙조 경관 명소다. 해 질 무렵 섬과 섬 사이로 보이는 붉은 빛의 일몰을 보며 한 해를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다짐하기에 제격이다. 조대정 전남도 관광과장은 "아름다운 전남의 풍광 속에서 소중한 사람과 함께 사유하는 시간을 갖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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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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