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나홀로여행] 옹진군 신시모도...초현실주의 작품 80점과 풀하우스 촬영지로 유명한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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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여행] 옹진군 신시모도...초현실주의 작품 80점과 풀하우스 촬영지로 유명한 섬

기사입력 2021.01.17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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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코로나19로 답답한 마음을 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주말에 나홀로 여행을 떠나보자. 도심을 벗어나 1일 코스로 다녀와도 기분이 상쾌할 것이다. 

오늘 소개할 나홀로여행 코스는 옹진군 신시모도로 인천에서 가까운 3개의 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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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신시모도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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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는 조선조 말인 1880년경부터 이곳에서 화염을 제조했다 하여 "진염" 이라 불렸다. 그 후 일제 강점기때인 1914년부터 강화군 제도면에 속하게 되어 이곳의 명칭을 주민들의 순박함과 성실성을 고려하여 믿을 신()자와 섬도()자를 따서 신도가 되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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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 수기해변 풀하우스 촬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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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 수기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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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 트래킹코스에 설치된 데크 (사진=옹진군청)

 

인천 옹진군 북도면에 자리한 신시모도는 수도권에서 가기 쉬운 섬이다. 신도와 시도, 모도가 다리로 연결된 신시모도에는 시도 수기해변은 물론 신도 노랑부리백로 및 괭이갈매기서식지가 있고 모도에는 예술 작품이 가득한 배미꾸미조각공원이 있다. 특히 배미꾸미조각공원에는 조각가 이일호 선생의 사랑과 고통, 삶과 죽음을 형상화한 초현실주의 작품 80여 점이 자유분방하게 전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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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도에 있는 베미꾸미조각공원 풍경(옹진군청)

 

작품이 바닷가에 있어 파도 높이와 물때에 따라 다른 감성으로 다가온다. 공원 울타리 밖에 있는 조형물인 버들선생은 만조 때엔 아래 부분이 물에 잠겨 바다에 떠 있는 듯 착각을 일으킨다. 이곳은 출렁이는 파도 소리를 들으며 작품을 감상하는 맛이 이채롭다. 공원 앞마당이 갯벌이고, 천장은 푸른 하늘이며, 이따금 바다 위로 비행기도 날아다닌다. 여행자는 작가가 작품을 만든 의도를 상상하며 자유롭게 공원을 둘러본다. 작품과 어우러진 카페는 여유 있게 차 한 잔 즐기기 적당하며, 숙소도 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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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도에 세워진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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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도에 있는 나무 조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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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해변 풀하우스 촬영지 (사진=옹진군청)

 

모도는 박주기가 인기 있다. 땅이 박쥐를 닮아 붙은 지명으로, 이곳 바닷가엔 ‘Modo’라고 쓰인 빨간색 조형물이 설치돼 사진 명소로 알려졌다. 시도에선 풍광이 뛰어난 수기해변을 빠뜨리지 말자. 드라마 풀하우스촬영지로, 해변이 아름답고 바다 건너 강화도 마니산과 동막해수욕장이 보인다. 신도에는 걷기 좋은 구봉산(178m)이 있다. 산길이 완만해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트레킹하기 적당하다.

 

[신시모도 가는 길]

승용차

영종대교 지나 화물터미널 방향(신도ㆍ장봉)으로 빠져나와 약 5직진 후 우회전(삼목선착장)

영종도 신공항에서 승용차를 이용하여 삼목선착장 도착(10분 소요)

인천대교 고속도로 송도IC삼목지하차도 진입삼목선착장ㆍ장봉도ㆍ신도 방면으로 좌회전영종해안북로삼목교차로에서 삼목선착장ㆍ신도ㆍ장봉 방면으로 우회전(삼목선착장)

버스

307: 동인천역 북광장 버스정류장 삼목선착장(1시간 45분 소요) (강인여객 032-578-1738)

북도면 공영버스 : 동인천역 우리은행 앞 삼목선착장(50분 소요) (14: 09:00, 11:50, 14:50, 16:50)

지하철

공항철도 운서역 하차 : 204(간선), 2(지선), 5(지선), 307(좌석) 삼목선착장 (21~ 27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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