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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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독일관광청은 지난 4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제 18회 독일트래블위크(German Travel Week, GTW)를 개최했다독일관광청 일본 사무소와 공동 주체하는 이번 행사는 리버스 워크숍과 오픈 세션 워크숍에 이어 VIP만찬까지 이어졌다.독일에서 15개 업체가 방한해 한국시장의 중요성과 높아진 관심을 표현했다. 2년마다 한 번씩 열리는 GTW는 올해로 18회를 맞아 한국에서 열리는 독일 행사 중 가장 큰 행사이다.

 

독일서플라이어 단체사진.jpg
 

독일관광청은 독일에서 한국인의 숙박일 수는 2008년부터 2017년까지 118.8%로 지속적인 성장을 보였다고 발표했다. 2017년 한해 동안 독일을 방문한 한국인 관광객 숙박일수가 최초로 697천박을 달성했고, 2018년은 684천박을 기록했다한국인에게 가장 유명한 여행지로는 34.2%의 바이에른 주가 1위를 차지했고 이어서 28.4%의 헤쎈 주, 10.9%의 베를린 주, 7.2%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바덴-뷔르템베르크 주, 6위로는 작센 주가 랭크됐다또한 2019년 마케팅 테마 – 바우하우스 100주년 기념 행사들, 2020년 마케팅 테마 – 베토벤 탄생 250주년과 오벨암메르가우어 수난 극에 대해 소개했다.

 

리버스 워크숍에는 주요 15 개 여행사 담당자들과 독일 서플라이어들이 1:1 미팅을 가졌고, 42개의 여행사와 랜드사들이 오픈 세션 워크숍에 참석했다. VIP만찬에서는 독일 서플라이어들의 소개와 15개 카훗 퀴즈를 통해 한국의 주요 미디어여행사 인사들과 서플라이어들의 친밀한 네트워킹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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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제18회 독일트래블위크 개최...한국에서 열리는 가장 큰 독일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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