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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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야놀자가 4분기 영업이익 163억원으로 역대 최대 기록을 세우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야놀자는 최근 발표한 실적에서, 지난해 4분기에 영업이익 163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분기 기준으로는 역대 최대 실적이다. 이번 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한 2천197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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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로고 (로고=야놀자)

 

주목할 만한 실적 중 하나는 야놀자 플랫폼 부문의 성과다. 해당 부문은 매출 973억원과 영업이익 126억원을 기록하여 주요 실적을 이루었다. 또한, 인터파크트리플 부문은 매출 791억원을 달성하고 첫 분기 흑자를 기록했다. 클라우드 부문은 매출 548억원과 영업이익 105억원을 기록하여 높은 수익성을 보여주었다.


야놀자 관계자는 이번 실적의 주요 원동력으로 플랫폼 부문의 견조한 매출 증가세와 인터파크트리플의 흑자 전환을 꼽았다. 또한, 글로벌 확장에 따른 해외 사업의 성장이 큰 기여를 했다고 설명했다. 앞으로도 야놀자는 전 세계 27개국 50개 해외지사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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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4분기 영업이익 163억원으로 역대 최대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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