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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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부산시가 반려동물 가구의 증가와 함께 높아진 시민들의 요구에 부응해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부산시장 박형준의 민선 8기 공약사업 중 하나로, 기장군 철마면 구칠리 일원을 중심으로 국·공유지를 활용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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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반려동물 가구는 202110월 기준으로 184천 가구에 달하지만, 반려동물 테마파크는 전국에 단 6곳밖에 없어 시민들의 요구가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었다. 이에 부산시는 지난해 9월부터 추진 전담팀을 구성해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기장군수와의 면담, 주민설명회 등을 통해 사업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호소했다.

 

특히 기장군수 정종복은 시··주민대표회의에서 적극적인 조정 역할을 해 기장군 철마면 일원에 테마파크를 유치하는 것으로 합의했다. 이로써 부산시 반려동물 테마파크는 전국 최대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동물놀이터, 동물캠핑장, 동물산책로, 반려동물복합문화센터, 동물병원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면적은 전체 595, 이는 부산시민공원의 1.25배에 달하는 국내 최대규모다. 부산시와 기장군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적극 협의하고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개발제한구역과 상수원보호구역에 편입돼 지역주민과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시설도 함께 검토할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반려동물은 이제 가족의 일원으로 인식되고 있으며, 이번 테마파크 조성을 통해 반려문화의 거점으로서 부산이 더욱 발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부산시는 이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해 다양한 행정절차를 체계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로써 부산은 반려동물과 그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을 제공하며, 반려동물 친화도시로 한 걸음 더 나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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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전국 최대규모 '반려동물 테마파크'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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