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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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레이트 항공은 2010년 암스테르담, 프라하, 마드리드 노선을 신규 취항하며 유럽 노선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에미레이트 항공은 국내관광객이 유럽 여행지로 선호하는 3곳의 신규취항노선을 포함, 유럽에만 25개 노선을 운항하며 유럽 전 지역을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연결하게 되었다. 또한, 일본 오사카에 이어 두바이-도쿄 노선에도 취항할 예정이다.

항공화물 부문만 운항을 했던 두바이-암스테르담 노선은 5월 1일부터 여객 부문도 매일 운항, 두바이-프라하 노선은 7월 1일부터 매일 운항, 마드리드 노선은 8월 1일부터 매일 운항할 예정이다. 두바이-도쿄 노선은 3월 28일부터 운항을 시작한다. 이들 신규 취항 노선에는 B777, A330 등 최신 기종이 투입된다.

에미레이트 항공 한국지사 이상진 지사장은 “이미 운항하고 있는 런던, 파리, 로마, 밀라노, 아테네, 이스탄불 등 기존 유럽 노선과 함께 한국 여행객들이 꾸준히 선호하는 암스테르담, 프라하, 마드리드를 취항함에 따라 더욱 빠르고 편리한 유럽여행을 도울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또한 두바이 경유로 유럽과 중동, 두 지역의 매력을 한 번의 여행으로 느낄 수 있는 것도 에미레이트 항공이 제공하는 여러 장점 중의 하나이다”라며 이번 신규 노선 취항의 의의를 밝혔다.

이번 신규취항노선은 여름성수기에 앞서 운항하게 되어 올 여름 유럽 여행을 준비하는 승객들은 보다 폭 넓은 선택이 가능하게 되었다. 특히 신규취항노선은 모두 매일 운항하는 것은 물론 인천에서 출발 시 두바이 공항에서 환승대기 시간도 짧게는 약 2시간여에 불과하여 빠르고 편리한 여행이 가능하다.

에미레이트 항공은 타 항공사 대비 10Kg이 많은 무료위탁 수하물 허용한도를 운영하고 있어 유럽 장거리 노선을 이용하는 승객들의 큰 환영을 받아 왔다. 에미레이트 항공의 무료위탁 수하물 허용한도는 이코노미 클래스 30kg, 비즈니스 클래스 40kg, 퍼스트 클래스 50kg이다.

에미레이트 항공은 인천-두바이 노선을 샤워스파, 바 라운지 등 프리미엄 기내 시설이 설치된 국내 유일의 A380기로 매일 운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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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레이트 항공-암스테르담, 프라하, 마드리드 신규 취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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