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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주년 포항국제불빛축제...빛의 마법, 포항을 수놓다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하는 국내 3대 불꽃축제 중 하나인 ‘포항국제불빛축제’가 오는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영일대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개막식부터 마지막 날까지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관람객을 기다린다. 포항시는 이번 20주년을 맞이하는 특별한 해에 불과 빛을 주제로 한 새로운 콘텐츠와 함께 전통적인 축제의 멋을 재현한다. 5월 31일 개막식에서는 뮤직&프렌지페스타, 파이어드림시어터(불도깨비), 라이트퍼포먼스가 식전행사로 펼쳐지고, 메인 행사로는 데일리불꽃쇼와 드론불꽃쇼가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이튿날인 6월 1일에는 오후 2시부터 축제장이 오픈되며, 판타스틱포항거리퍼레이드, 오키나와 군악대 공연, 불빛라디오, 불빛카운트다운이 이어진다. 저녁 9시 20분부터는 영국, 호주, 중국이 참가하는 국제불꽃경연대회의 하이라이트가 펼쳐진다. 축제의 마지막 날인 6월 2일에는 영일대 청춘 톡쇼와 불꽃낭만콘서트가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포항시는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2024 포항국제불빛축제 부서별 준비 상황 점검보고회’를 개최하고, 축제 기간 동안 관람객의 불편함이 없도록 현장 상황을 수시로 파악하여 교통, 안전관리 등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장상길 부시장은 “포항국제불빛축제가 관람객들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보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축제는 불과 빛의 화려한 조화 속에서 관람객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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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시흥시, 시화호 조성 30주년 맞아 거북섬 활성화 위한 홍보관 및 본다빈치 뮤지엄 개관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시화호 조성 30주년을 기념하여 거북섬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거북섬 홍보관과 본다빈치 뮤지엄을 새롭게 조성하고, 지난 4일에 개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시화호 조성 30주년을 맞이하여 시흥시는 거북섬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시흥도시공사가 주도하여 지역 내 비어있는 상가를 임차, 약 3개월간의 공사 끝에 거북섬 홍보관을 완성했다. 홍보관은 거북섬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목적 공간으로 조성되었으며,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또한, 거북섬 메가스퀘어에는 미디어아트 기술을 활용한 본다빈치 뮤지엄이 개관했다. 이곳에서는 ‘모네, 빛을 그리다展 IV, Hello Artist’ 전시가 열렸으며, 이는 오리지널 명화에 정보기술(IT)을 접목한 오감 체험 전시로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전시장 내에서는 인상파 화가들의 작품을 테마로 한 푸드 코트와 굿즈 숍, 카페 등이 운영되어 관람객들에게 예술과 음식, 쇼핑이 어우러진 종합 문화 경험을 선사한다. 뮤지엄 옥상에는 대형 고래 조형물과 시화호 및 웨이브파크 전경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가 마련돼 있어 거북섬 방문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거북섬 홍보관과 본다빈치 뮤지엄 개관을 통해 거북섬이 해양 레포츠와 예술 문화적 가치가 결합된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여 거북섬의 가치와 인지도를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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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국립공원 월악산 옥순봉·구담봉 탐방로, 5월~6월 예약제 실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국립공원공단 월악산사무소가 옥순봉과 구담봉 탐방로에 대해 오는 5월부터 6월까지 두 달간 탐방 예약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조치는 자연 훼손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것이다. 월악산사무소는 탐방객의 안전을 위해 옥순봉과 구담봉 탐방로(2.9km)에 대해 5월부터 6월까지 예약제를 운영한다고 5일 발표했다. 하루 탐방 가능 인원은 총 560명으로 제한되며, 탐방을 희망하는 방문객은 전날 오후 5시까지 국립공원공단의 예약시스템(reservation.knps.or.kr)을 통해 예약해야 한다. 온라인 예약 시에는 한 사람이 최대 10명까지 신청 가능하다. 당일 현장에서도 탐방신청서를 작성해 허가를 받을 수 있으며, 전화로 예약하는 것도 가능하다(☎043-653-3250). 오영환 탐방시설과장은 "이번 예약제 시행은 탐방객의 집중으로 인한 자연 훼손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라며 방문객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번 예약제 시행을 통해 월악산 국립공원은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탐방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탐방을 원하는 방문객들은 사전 예약을 통해 이 자연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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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5월의 생태관광지...지리산 정령치습지와 운봉백두대간 선정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환경부가 전북 남원시에 위치한 지리산 정령치습지와 운봉백두대간을 5월의 생태관광지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 두 지역은 각각 멸종위기 야생생물의 서식지와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 대상 수상지로 유명하다. 환경부는 지난 3월부터 매달 '이달의 생태관광지'를 선정하여 발표하고 있다. 이번 5월에는 전북 남원시에 위치한 두 곳, 지리산 정령치습지와 운봉백두대간이 선정되었다. 정령치습지는 약 3,700년 전인 기원전 1690년에 생성된 고산 습지로, 여기에는 희귀식물인 꽃창포와 멸종위기 야생생물인 반달가슴곰, 삵이 서식하는 생태계의 보고로 알려져 있다. 이와 함께 운봉백두대간은 해발고도 450~550m에 위치한 지리산국립공원 내 고원으로, 2000년 제1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서어나무숲이 위치해 있다. 특히, 이 숲은 풍수지리상 인근 행정마을의 땅 기운을 보완하기 위해 인공적으로 조림된 곳으로 알려져 있어 더욱 흥미롭다. 이달의 생태관광지로 선정된 지리산 정령치습지와 운봉백두대간은 멸종위기 야생생물의 보호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곳으로,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자연 체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원시에서는 '지리산 운봉 바래봉 철쭉제'와 '춘향제'와 같은 다양한 축제도 함께 즐길 수 있어, 생태관광과 문화체험을 한번에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자세한 정보는 환경부와 남원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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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2024 인제 캠프 레이크 페스티벌, 소양강 일원...6월 14일~23일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강원 인제군은 6월 14일부터 23일까지 남면 빙어호 일원에서 '2024 인제 캠프 레이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제군문화재단이 캠핑브랜드 스노우피크 코리아와 외식기업 더본과 함께 차별화한 여름 축제를 선보일 계획이다. 인제군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2024 인제 캠프 레이크 페스티벌'에서는 아름다운 소양강을 배경으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200여 면의 넓은 캠핑장과 대형 물놀이장, 워터슬라이드, 수상레저 시설 등이 운영되어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또한, 캠핑 요리 대회, 호수극장, 고급 요트 숙박 이벤트, 다양한 공연 등을 통해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지역 향토 음식 판매장에서는 인제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새로운 메뉴를 선보이며, 인제군의 매력을 더욱 부각시킬 예정이다. 빙어호는 매년 '인제빙어축제'로 수십만 명의 관광객을 끌어모으는 지역이지만, 올해는 소양강댐 수위 상승으로 인해 축제를 개최하지 못했다. 이에 인제군문화재단은 새로운 여름 축제를 통해 빙어축제의 명성을 이을 계획이다. 최상기 인제군수는 "2027년까지 빙어호 일원의 사계절 복합관광지 조성사업을 완료하면, 인제군 여름 축제는 더욱 탄탄한 성장 기반을 갖추게 될 것"이라며, "풍부한 자원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관광 콘텐츠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2024 인제 캠프 레이크 페스티벌'은 인제군이 여름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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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구리시, 가정의 달 맞이 ‘2024 구리 유채꽃 축제’ 개최..5월10일~12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유채의 봄, 희망의 구리'를 주제로 한 ‘2024 구리 유채꽃 축제’를 오는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리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오는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2024 구리 유채꽃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유채의 봄, 희망의 구리’라는 주제로, 한강변에 화려하게 펼쳐진 유채꽃과 다양한 봄꽃을 배경으로 인기 가수들의 공연, 다채로운 체험 거리 및 먹거리 등이 준비되어 있다. 축제 기간 동안 잔디광장 특설 무대에서는 민경훈, 김나희, 울랄라세션 등 유명 가수들이 출연해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또한, 화려한 불꽃쇼로 축제의 대미를 장식하며, 포토존 설치와 체험 부스 운영으로 방문객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구리시는 축제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전동카트 무료 운행, 홍보기념품 지급, 임시주차장 운영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꽃 나눔 행사, 한마음치매극복 걷기 행사 등을 통해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또한, 축제 기간 동안 7개 마을버스 노선의 연장 운행으로 대중교통 이용의 편리성을 강화하고, 유채꽃 개화 시기가 늦어지더라도 다양한 봄꽃을 식재하여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시 관계자는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유채꽃 축제는 수도권은 물론 전국에서 인기 있는 축제로, 구리시의 브랜드 가치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 문화 증진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축제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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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경기도, '비무장지대(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 5월 14일부터 개방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기도가 오는 5월 14일부터 비무장지대(DMZ)와 접경지역을 아우르는 '비무장지대(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을 개방한다고 발표했다. 이 테마노선은 문화체육관광부, 행정안전부, 국방부 등이 협력해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은 직접 DMZ 일원과 철책 길을 걸으며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다. 비무장지대(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은 경기, 인천, 강원 등 접경지역 10개 시군의 민통선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해 구성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에게 생태, 역사, 안보 관광지를 탐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자유와 평화'의 가치를 되새기는 중요한 체험을 목표로 한다. 참가 신청은 4월 30일부터 두루누비 누리집 및 모바일앱을 통해 가능하며, 참가비는 1만 원으로 설정되어 있다. 경기도는 김포, 고양, 파주, 연천 등 4개 지역에서 다양한 테마노선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각 노선은 도보 구간과 차량 이동 구간으로 구성되며, 지역 주민 등으로 구성된 해설사와 안내요원의 도움을 받아 접경지역의 독특한 관광자원과 관련된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갖게 된다. 조창범 경기도 평화협력국장은 비무장지대(DMZ)를 외국 관광객이 가장 방문하고자 하는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꼽으며, 이번 테마노선 개방을 통해 접경지역의 역사, 문화, 생태계를 직접 경험하고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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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전북 남원시, 요천 일대 문화 및 휴식 공간으로 탈바꿈 예정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전라북도 남원시가 요천 일대를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문화 및 휴식 공간으로 개발하여 광한루원과 함께 지역 관광산업의 핵심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남원시는 2027년까지 총 250억 원을 투입해 광한루원 앞 요천 둔치를 새롭게 조성한다고 밝혔다. 개발 계획에는 포차거리, 시민공원, 파크골프장 등 다양한 시설이 포함되어 있다. 포차거리는 춘향교에서 승사교에 이르는 약 700m 구간에 조성될 예정이며, 요천의 아름다운 야경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이와 함께 시는 지역 특색 음식과 다문화 음식을 선보이는 청년 창업 공간으로의 활용도 검토 중이다. 공원화 계획은 승사교 하류 요천 둔치에 구현될 예정이며, 13만 7천㎡ 규모의 시민공원, 필터가든, 파크골프장 등이 포함된다. 특히, 필터가든은 비가 올 때 저류지 역할을 하는 독특한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파크골프장은 최소 27홀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남원시는 광한루원과 요천 사이에 있는 4차선 도로를 2차선으로 축소하고 공원화하는 프로젝트에 6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광한루원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자연스럽게 새로운 문화 및 휴식 공간으로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남원이 체류형 관광지로서의 변모를 기대하며, 지역 최고의 관광지인 광한루원, 요천, 함파우 아트밸리를 연결하는 핵심 관ꑑ 축을 구축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사업은 올해 말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한 뒤, 내년 1월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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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6
  • 광주시립도서관, '도서관 문화마당' 축제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남 광주시립도서관은 광주시교육청과 공동으로 5월 10일과 11일 양일간 '도서관 문화마당'을 개최한다고 6일 발표했다. 이 행사는 '갑진독서(甲辰讀書)'를 주제로, 책을 통해 깊은 깨달음을 얻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도서관 문화마당'은 광주광역시청 앞 광장과 전일빌딩245에서 열린다. 첫날인 10일에는 전일빌딩245에서 버스커 박준현의 공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사전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또한, 영화 '데드풀', '스파이더맨', '보헤미안 랩소디' 등을 번역한 황석희 번역가가 '일상을 번역한다는 것'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다음 날인 11일에는 광주시청 앞 광장에서 독서문화 체험 부스와 독서 놀이터가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자개 책갈피 만들기, 인생책컷, 트램펄린, 대형 윷놀이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어린이책 작가 최민지와 윤담요와의 만남의 시간도 마련되어, 오후 1시와 3시에 각각 대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송경희 광주시립도서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온 가족이 도심 속에서 책과 함께하는 즐거움과 휴식의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도서관 문화마당'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광주시 대표도서관 누리집(https://lib.gwangju.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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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6
  • 호주에서 펼쳐지는 미식의 향연, 2024 미식 페스티벌 5선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호주의 끝없는 매력 중 하나인 다채로운 미식 페스티벌이 올해도 어김없이 여행객들의 미각을 자극할 준비를 마쳤다. 송로 버섯부터 스테이크, 와인에 이르기까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진미를 맛볼 수 있는 기회가 호주 전역에서 펼쳐진다. 호주는 1년 내내 다양한 행사로 가득하지만, 특히 5월부터 7월 사이에 열리는 미식 페스티벌은 국내외 많은 미식가들의 발길을 끈다. 호주관광청은 이 시기에 개최되는 다섯 가지 주요 미식 페스티벌을 소개해 여행객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남호주의 애들레이드에서 열리는 '테이스팅 오스트레일리아'는 호주의 다채로운 맛을 선보이며, 세계 각국의 최정상 셰프들이 참여해 그 수준 높은 요리를 선보인다. 올해는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서호주 만지멉의 '트러플 커퍼플'은 세계적으로 귀한 송로 버섯을 직접 맛보고 채취하는 독특한 경험을 제공한다. '테이스트 그레이트 서던'은 서호주의 숨겨진 미식 문화를 탐험하는 이벤트로, 지역 셰프들의 신선한 요리와 와인을 즐길 수 있다. 퀸즐랜드 누사에서는 '누사 잇앤드링크 페스티벌'을 통해 해변의 아름다움을 배경으로 한 미식 축제가 열린다. 마지막으로, '헌터 밸리 와인 & 비어 페스티벌'은 호주 와인 산업의 중심지에서 열리며, 다양한 와인과 맥주를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호주 전역에서 열리는 이 미식 페스티벌들은 단순한 음식 축제를 넘어서, 각 지역의 문화와 역사까지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호주 5대 미식페스티벌 안내] 1. 테이스팅 오스트레일리아 – 남호주 애들레이드 진정한 ‘호주의 맛’을 느끼고자 하는 미식가는 매년 남호주에서 열리는 테이스팅 오스트레일리아(Tasting Australia)로 떠나길 추천한다. 테이스팅 오스트레일리아는 호주에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최대 미식 축제 중 하나로 올해 5월 3일부터 12일까지 남호주 애들레이드를 중심으로 주 전역에서 진행된다. 각 분야의 최정상 셰프들이 선보이는 수준급 요리와 함께 와인과 맥주 등을 맛볼 수 있어 매년 미식의 향연을 즐기고자 하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지난해의 경우, 68,000명 이상이 찾았으며 남호주 12개 지역에 걸쳐 약 150개의 이벤트가 전개됐다. 올해는 200개에 달하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방문객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와인, 맥주, 증류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마스터클래스를 비롯해 호주산 스테이크가 포함된 5코스 디너, 디저트 투어 등 여러 미식 체험이 마련되어 있다. 이외에도, 애들레이드 빅토리아 스퀘어에 설치된 행사의 주 무대 타운 스퀘어에는 디제잉 공연이 이뤄져 축제에 활기를 더해줄 예정이다. 2. 트러플 커퍼플 – 서호주 만지멉 호주는 세계 3대 진미로 꼽히는 송로 버섯(트러플)의 고장 중 하나다. 트러플은 ‘검은 금’이라고 불릴 만큼 귀한 식재료인데, 남반구 최대 산지인 서호주 만지멉(Manjimup)에서는 이 값진 요리를 즐길 수 있는 트러플 커퍼플(Truffle Kerfuffle) 축제가 펼쳐진다. 직접 트러플을 맡아보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는 물론 버섯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감각적인 음식까지 즐길 거리가 가득해 맛객들의 코와 입을 유혹할 예정이다. 축제 기간동안 훈련된 사냥개를 데리고 트러플 생산자와 함께 직접 버섯을 채취하는 트러플 헌트(Truffle Hunts) 액티비티도 있어 참여해 보길 추천한다. 올해 행사는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3. 테이스트 그레이트 서던 – 서호주 그레이트 서던 지역 서호주의 식음료 문화를 몸소 느끼고 싶은 여행객들은 테이스트 그레이트 서던(Taste Great Southern)을 방문해 보길 바란다. 올해 20주년을 맞이하는 이 행사는 5월 2일부터 12일까지 그레이트 서던 지역의 각기 다른 도시에서 개최된다. 총 6개의 마을과 도시에 20명이 넘는 셰프들이 모여 약 40개의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신선한 현지 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음식을 경험할 수 있는 자리부터 프리미엄 페어링 이벤트, 연회까지 오감을 만족시키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이 중 호주의 숨은 보석 같은 포도주 생산지가 여럿 있는 지역의 특성에 맞춰 구성된 ‘배틀 오브 더 와이너리(Battles of the Wineries)’가 많은 와인 애호가의 이목을 끌 것으로 보인다. 두 유명 와이너리 간 대결이 펼쳐저 각 주조장의 다양한 와인을 음미하며 와인 메이커들에게 관련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4. 누사 잇앤드링크 페스티벌 – 퀸즐랜드 누사 누사 잇앤드링크 페스티벌(Noosa Eat & Drink Festival)은 호주에서 가장 인기 있는 바다 여행지 중 하나로 꼽히는 누사에서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진행된다. 푸른 하늘과 아름다운 해변을 배경 삼아 열리는 이 행사는 총 나흘 동안 75개 이상의 이벤트를 방문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축제 이튿날에는 페스티벌의 시그니처 프로그램인 ‘롱 런치(The Long Lunch)’가 준비되어 있다. 수십 미터 길게 늘어진 식탁에 다 같이 앉아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이다. 이외에도, 마을 구석구석의 레스토랑과 누사의 대표 해변인 메인 비치(Main Beach)에서 각양각색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이벤트를 비롯해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만나볼 수 있는 스테이지도 마련된다. 5. 헌터 밸리 와인 & 비어 페스티벌 – 뉴사우스웨일스 헌터 밸리 헌터 밸리(Hunter Valley)는 호주 와인 산업의 발상지이자 호주에서 가장 오래된 와인 산지다. 이곳의 대표적인 품종으로는 한국인들에게도 친근한 세미용과 쉬라즈가 있다. 곳곳에 150개 이상의 셀러 도어가 있는 가운데, 헌터 밸리 와인 & 비어 페스티벌(Hunter Valley Wine & Beer Festival)은 지역의 다양한 포도주를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축제다. 오는 7월 13일 열리며, 다채로운 맛과 향을 복합적으로 지닌 와인과 현지 브랜드의 맥주 및 증류주가 있어 술을 사랑하는 여행자들의 마음을 흔든다. 넓은 잔디밭에 앉아 각종 먹거리와 함께 취향껏 와인을 페어링할 수 있는 이 페스티벌은 하루종일 마치 소풍을 온 듯한 흥겨운 느낌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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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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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정읍 '천사히어로즈' 아이들과 체험프로그램 즐기자...7월 29일 ~ 8월 26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북 최대 실내놀이시설인 '천사히어로즈'에서 7월 29일 토요일부터 8월 26일 토요일까지 매주 토요일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정읍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아이들과 부모님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을 매주 토요일마다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천사히어로즈는 보다 더 높은 삶의 질을 중요시하는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춰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고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놀이시설을 갖추고 있는 전북 대표 관광지다. 특히, 어린이들을 위한 실내 놀이시설이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아이들과 함께 놀러 온 부모는 물론 청년층까지 만끽할 수 있는 복합놀이시설로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오는 29일부터 8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되는 프로그램도 연령대를 가리지 않고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떡 만들기 체험, 전통주 만들기, 패브릭을 활용한 소품만들기, 업싸이클링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이밖에도 천사히어로즈에는 연속적인 공중체험 놀이가 가능한 에어리얼 로프 코스, 깊은 바다 속 문어와 조개, 고래, 거북이 등을 AR(증강현실) 등으로 표현한 트릭아트 존, 스크린 스포츠(야구, 축구, 양궁) 등 39개(17종)의 놀이기구를 갖추고 있다. 또 인근에는 내장산이 위치해 있어 사방을 녹색으로 물들게 한 초록파도를 볼 수 있고. 월영습지탐방로와 내장산 조각공원 등도 있어 몸과 마음을 안정시킬 수 있다. 시는 추가로 이 일대에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하는 '기적의 놀이터'와 동화를 주제로 한 '동화마을테마공간', 순환열차 등을 조성해 전국 최고의 관광명소로 만들기 위한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정읍에서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남기시길 바란다"며 "남녀노소가 행복한 정읍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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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7
  • [데스크칼럼] 제4회 섬의 날 개최하는 울릉도, "예산 21억 행사에 독도는 VR로 체험하세요"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국가행사로 지정된 제4회 섬의 날 행사가 8월 8일부터 11일까지 울릉도 일원에서 개최된다. '섬의 날'은 섬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섬 발전 촉진법에 따라 매년 8월 8일로 지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제1회 섬의 날 행사는 2019년 전라남도 목포시·신안군에서 개최했다. 2020년은 코로나19로 순연하고 제2회는 2021년 경남 통영시에서 열렸으며 제3회는 2022년 군산에서 진행되었다. 3300여개의 섬을 보유한 한국은 세계에서 네 번째로 섬이 많은 섬 부자국가이다. 섬은 해양영토 확보뿐만 아니라 경제성장을 이끄는 동력이자, 삶의 터전으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동해 끝에 위치한 울릉도와 독도는 영토로서 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상징적인 섬으로서 그 가치가 매우 높다. 그런 점을 홍보하기 위해서 이번 울릉도 섬의 날 행사는 큰 의미가 있다. 하지만 제4회 섬의 날 행사에서 독도는 빠져 있다. 개막식과 폐막식 모두 울릉도에서 치러지고 기타 부대행사들도 전부 울릉도 일원에서 진행된다. 독도가 언급되는 것은 VR체험 뿐이다. 일본은 이미 2005년 시마네현이 2월 22일을 '다케시마(독도의 일본명)의 날' 제정하였으며 일본 방위백서에 독도 영유권을 표시하였다. 뿐만아니라 모든 초등학교 교과서와 외무성 홈페이지에도 독도를 자국의 영토라고 주장했다. 이처럼 세계적으로 중요한 이슈를 안고 있는 독도임에도 울릉도에서는 국가가 정한 섬의 날 행사에 독도를 넣지 않았다. VR로 독도를 보는 것이 울릉도에서만 가능한 일인가? 대한민국 어디에서도 VR로 독도를 볼 수 있다. 굳이 섬의 날 행사에 울릉도까지 와서 독도를 가지 않고 VR로 대체하는 이유가 궁금하다. 울릉도와 독도는 대한민국 국민들에게는 거의 한 몸처럼 인식되어 있다. 더군다나 일본이 끊임없이 자국의 영토라며 전세계에 말도 안되는 억지주장과 논리를 펴고 있는 지금 국가행사로 치러지는 '섬의 날' 행사에 독도를 제외하는 이유를 모르겠다. 8월 8일 개막식에는 전국 28개 지자체 장들과 장관 그리고 해외 대사들도 참여한다. 이렇게 국내외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는 섬의 날 행사는 독도를 알리는 자연스러운 시간이 될 것이다. 그런데 이미 차려진 밥상임에도 슬그머니 메인 반찬을 빼버린다면 과연 어떤 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을까? 정부가 지정한 국가행사인 '섬의 날'은 앞서 언급한대로 섬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섬 발전 촉진법에 따라 매년 8월 8일로 지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그렇다면 이번 제4회 섬의 날을 개최하는 울릉도에서는 모든 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도록 독도에서 행사를 하지 않는 이유를 밝혀야 한다. 행안부가 주최하는 행사이기때문에 울릉군은 권한이 없는 것일까? 취재차 울릉도에서 만난 울릉군 관계자들은 한결같이 행안부 행사라고 말한다. 울릉군은 장소만 제공할 뿐 어떤 역할도 하지 못한다고 심지어 섬의 날 행사에 필요한 예산도 전혀 받지 못한다고 호소했다. 만약 이 관계자의 말이 사실이라면 '섬의 날'을 국가행사로 지정하고 울릉도에서 개최하는 의미가 있을까? 분명히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섬의 날을 지정한다고 발표했는데 울릉군에서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다면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을까? 거기다 독도를 제외하고 말이다. 남한권 군수와의 인터뷰에서도 독도는 언급되지 않았다. 다만 남 군수는 성상길 단장(미래전략추진단)을 배석시킨 자리에서 섬의 날 행사에 울릉도 사동항 메인부스에서 누구나 독도 VR체험을 할수 있다고 답했다. 국내외 방송과 언론 등 미디어에서 그리고 행사 기간에 울릉도를 방문한 여행자들의 SNS를 통해 소개될 울릉도와 독도인데 왜 이렇게 소중하고 황금같은 기회를 버렸을까? 4일간 섬의 날 행사에 들어가는 총예산은 21억이다. 여기에 독도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나 예산은 없다. 일반인이 서울이나 지방에서 출발해 울릉도까지 가려면 짧게는 5시간에서 8시간이상 소요된다. 그렇게 와서 독도를 못보고 가는 것은 생각하기도 싫은 대 참사다. 대부분의 울릉도 여행은 독도를 보기 위함이다. 2박3일이나 3박4일 패키지에도 울릉도와 독도는 세트 상품이다. 바늘과 실처럼 울릉도와 독도는 뗄수없는 존재임에도 이번 '제4회 섬의 날' 행사에서 독도를 뺀 이유를 다시한 번 묻고 싶다. 왜 그랬을까? 꼭 빼야했을까? 독도가 천덕꾸러기 취급당하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 폐막식만이라도 독도에서 성대하게 치른다면 어떨까? 전세계에서 정부가 주최한 국가행사를 관심있게 지켜보면서 독도는 한국땅이 맞구나 이렇게 생각하지 않을까? 21억 예산에는 독도가 없구나 생각하니 너무나 안타깝다. '제4회 섬의 날'이 울릉도와 독도가 아닌 울릉도만이어서 너무나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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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7
  • [선셋이 아름다운 세계 10대 명소] 2. 피지에서 즐기는 일몰 파티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지난회 그리스 산토리니에 이어 세계 10대 선셋 명소 중 하나인 피지섬을 소개합니다. 피지는 1년 내내 기후가 좋기때문에 여행자들에게 매력적인 휴양지이지만 여행하기 좋은 기간은 피지의 겨울에 해당하는 5월부터 10월까지 입니다. 호주와 뉴질랜드 근처 남태평양에 위치한 333 개의 아름다운 섬으로 구성된 군도입니다. 피지공화국은 비교적 저렴한 세계적 수준의 휴가, 5성급 리조트 장소 및 완벽한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 개인 섬을 렌트 할 수 있습니다. 피지의 특이한 풍경, 밝은 산호초로 둘러싸인 유리 라군 및 수많은 야자수로 덮인 해변은 천국의 분위기를 만듭니다. 여기에 해변에서 보는 선셋은 여행자를 잠시 황홀한 세계로 안내합니다. [피지 인구 구성] 한 때 '식인종이 사는 섬'으로 잔인하고 적대적인 나라의 전형으로 인식되던 피지가 지금은 멜라네시안(Melanesian), 폴리네시안(Polunesian), 미크로네시안(Micrionesian), 인도인, 중국인, 유럽인들이 한데 어울려 살고 있습니다. 인구는 50%가 피지원주민 이고 40%가 인도인 나머지 10%가 중국인, 유럽인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피지역사] 19세기 무렵 피지는 남태평양 무역의 중심지 역할을 담당하기도 했지만 1874년 영국이 이 곳을 식민지로 영입하였습니다. 그 후 영국령의 지배 하에 수 많은 인도인 노동자들이 들어와 사탕수수 농장 일에 투입되었습니다. 그런 와중에서도 원주민인 피지인들은 전통 무용, 전통 가옥인 부레, 카바 의식(kava ceremonies), 전통의상 및 도자기 등 전통의식과 풍습을 그대로 간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피지 고유의 아름다움, 쾌적한 열대 기후, 다이빙과 스노클링 그리고 숙박 지역에 관계 없이 관광객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편리한 관광 시설의 발달 등으로 세계 각지에서 즐겨 찾고 있습니다. [피지 관광] 피지는 비티레부 섬과 바누아레부 섬을 기점으로 여러 작은 섬들이 모여있습니다. 면적이 제주도의 약 3배인 본섬 비티레부에는 1000m에 가까운 산봉우리들이 있습니다. 골짜기를 따라 맑은 물이 흐르고 격한 지형에서는 큰 폭포도 볼 수 있습니다. 폭포에까지 이르는 1시간 짜리 트레킹 프로그램은 여행자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수도는 수바이지만 관광의 중심지는 난디. 다이빙, 골프, 승마, 래프팅, 보트, 경비행기 등 다양한 레포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비티레부에서 쾌속선으로 1시간 20분 거리에 있는 마나 섬은 스노클링과 카누를 즐기기에 좋고 일출과 일몰이 아름다운 곳입니다. 마나 섬에서 돛단배를 타고 출발해 영화 ‘캐스트 어웨이’ 촬영지인 몬드리키 섬을 방문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피지 일몰명소] 피지 섬은 매우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푸른 해변을 가진 곳으로 유명합니다. 특히 피지의 섬들 중에서는 멋진 일몰을 관람할 수 있는 장소로 유명한 곳이 많이 있습니다. 여러 곳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장소 중 하나는 마나아일랜드의 선셋비치입니다. 마나아일랜드는 피지의 핵심 지역인 남태평양에 위치해 있으며,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에서 선셋을 감상할 수 있는 장소로 유명합니다. 특히 섬의 아름다운 모래사장에서 노을이 지는 모습은 환상적이라고 전해집니다. 또 다른 장소로는 나디 근처에 위치한 와일로알로아 비치 입니다. 이 곳의 일몰은 정말로 장관입니다. 넓은 해변과 작은 섬들이 배경이 되어 만들어지는 일몰은 마치 동화 속에 있는 듯한 느낌을 줄 것입니다. 이외에도 많은 피지 섬들에서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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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6
  • [전남] '제16회 장흥 물축제' 예정대로 7월 29일 개막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제16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가 예정대로 7월 29일에 개막한다. 정남진장흥물축제추진위원회는 24일 물축제의 개최 여부를 놓고 긴급회의를 열고 이 같은 결론을 내렸다. 장흥군과 정남진장흥물축제추진위원회는 최근 많은 비로 전국적인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물축제를 예정대로 치를 지 고심에 빠졌다. 장흥군과 축제추진위는 물축제의 개최, 취소, 축소 등 여러가지 방향을 놓고 논의를 진행했다. 회의 결과 지역민과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축제를 개최하자는 방향으로 의견을 모았다. 축제를 강행할 경우 비난 여론, 취소할 경우 예산 손실과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 등을 다각적으로 검토한 결론이다. 축제추진위원들은 축제를 예정대로 개최하더라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올해 축제 수익금을 수해복구 지원금으로 기부하자고 뜻을 모았다. 정남진 장흥 물축제는 매년 40∼50만 명의 관광객과 300억원의 지역경제효과를 이끌어 내는 장흥군 대표 축제다. 장흥군은 지역민에게 미치는 영향과 최근 국내 분위기를 감안해 조심스러운 방향으로 축제를 개최할 방침이다. 주재용 물축제 추진위원장은 "최근 수해로 어려움을 당한 모든 분들께 심심한 위로를 전한다"며, "예정대로 축제 개최를 결정함에 따라 앞으로 보다 안전하게 축제를 추진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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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6
  • 군산시, 선유도 노을 뮤직페스티벌 개최...7월 29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군산시는 휴가철을 맞아 선유도를 방문하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휴식과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7월 29일 군산 선유도해수욕장에서 '선유도 노을 뮤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천혜의 비경을 간직한 신선이 노닐던 아름다운 섬, 선유도 해수욕장은 맑은 물과 깨끗한 모래, 수려한 자연경관이 조화를 이루고, 공중하강체험시설인 선유스카이썬라인, 구불길, 그리고 어촌체험활동 등이 널리 알려지면서 관광명소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올해 선유도 해수욕장은 지난 7일부터 오는 8월 15일까지 40일간 운영되며, 이번 '선유도 노을 뮤직 페스티벌'은 선유도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거리를 선사하기 위해 계획됐다. 이번 행사는 직장인 밴드, 밸리댄스 공연, 지역 댄스팀과 타악 퍼포먼스, 관광객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레크레이션 등이 진행되며, 특히 댄스 디제잉 파티로 함께하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선유도에서의 추억 만들기에 정점을 찍을 예정이다. 김봉곤 문화관광국장은 "선유도를 찾는 많은 방문객들에게 한여름 밤의 축제를 통해 오래 머물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섬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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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6
  • [전남] 광양시, 8월 주말 3시 광양야경시티투어 예약없이 탑승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광양시가 7월에 이어 8월에도 주말(금∼일요일) 오후 3시,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예약없이 탑승할 수 있는 광양야경시티투어를 상시 운영한다고 밝혔다. 야경시티투어는 순천만국가정원(15시), 광양읍 버스터미널(15시 30분)에서 탑승해 광양와인동굴에서 낭만을 즐긴 후 이순신대교 먹거리타운에서 저녁을 먹는다. 이어 이순신대교, 선샤인해변공원 등 은은한 광양만의 야경과 배알도 섬 정원, 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욱 가옥 등을 여행한 후 광양읍 버스터미널(21시) 순천만국가정원(21시 30분)에서 일정을 마무리한다. 8월 야경코스에 새롭게 추가된 배알도 섬 정원은 최근 점등한 별헤는다리, 해맞이다리의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 한여름밤의 낭만을 선사할 전망이다. 수요일에는 광양의 정신과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역사코스를 마련해 야경과 역사 중 예약현황 등 운영 요건을 먼저 충족한 테마로 운영한다. 역사코스는 순천역(10시 10분), 광양읍터미널(10시 45분)에서 탑승해 전남도립미술관, 광양예술창고, 인서리공원, 광양역사문화관, 광양장도박물관, 광양궁시전수교육관 등을 탐방하고 광양읍터미널(17시 05분)을 경유해 순천역(17시 40분)에 도착한다. 그 밖에 15인 이상 단체가 자유로운 코스로 단독 투어를 떠날 수 있는 월·화·목 단체코스는 관광지 4곳, 식사 1식 이상, 5시간 이상 일정 등을 반드시 충족해야 한다. 주말야경코스는 예약 없이 바로 탑승할 수 있으나 그 밖의 투어는 3일 전까지 5명 이상 예약(061-794-8804∼5) 시에만 운행한다. 단, 단체는 7일 전까지 예약해야 한다. 이용요금은 일반 5천원, 군인·경로·학생 4천원, 장애인·미취학아동 3천원이며 입장료와 여행자보험, 식비 등은 별도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관광안내'의 '시티투어' 코너를 참고하면 된다. 정구영 관광과장은 "예약 없이 바로 탑승할 수 있는 주말 광양야경시티투어 상시 운행의 호응에 힘입어 8월 주말도 광양야경시티투어를 계속 운영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8월에는 배알도 섬 정원을 연결하는 별헤는다리와 해맞이다리의 환상적인 야경을 즐길 수 있는 코스가 추가된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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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6
  • [인천] 옹진군, 영흥도·문갑도 둘레길 조성...영흥도 바람길 27.6㎞ 3코스, 문갑도 해누리길 15.14㎞ 2코스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영흥도와 덕적면 문갑도에 바다와 숲을 걸으며 체험하고 휴식할 수 있는 둘레길(도보길) 조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총 사업비 5억원으로 조성한 둘레길 사업은 마을별로 산발적으로 이용하던 기존 숲길을 관광객이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선을 정비한 사업으로, 안전·편익시설 등을 보강했으며, 교차 구간에 고유의 둘레길 안내 표찰을 설치해 첫 방문객도 쉽게 노선을 찾아 걸을 수 있도록 했다. 영흥도 바람길은 총 27.6㎞로 조성해 탐방객의 다양한 요구와 목적에 맞춰 이용할 수 있도록 3가지 노선으로 세분화했다. 버스터미널을 기점으로 영흥도를 크게 한 바퀴 돌 수 있는 7시간 노선(21.94㎞), 십리포해수욕장을 거쳐 국사봉을 오를 수 있는 5시간 노선(14.66㎞), 숲길 위주로 국사봉과 양로봉을 모두 탐방할 수 있는 3시간 노선(8.87㎞)으로 조성해 해안과 숲속을 걸으며 영흥도의 다양한 명소를 둘러볼 수 있게 했다. 문갑도 해누리길은 총 15.14㎞로 조성해 여객선 이용 시 당일 최대 2시간 20분 정도 체류가 가능함에 따라 당일치기 탐방객과 숙박 탐방객을 위해 단거리, 장거리 노선으로 구분했다. 문갑도의 12경(한월리 해변, 진모래, 사자바위, 깃대봉 등) 및 독공장 가마터를 탐방할 수 있는 연계 탐방로로 이어지며, 마을을 기점으로 깃대봉을 거쳐 당일치기 탐방이 가능한 1시간 30분 노선(4.25㎞)과 문갑도를 크게 한바퀴 돌 수 있는 5시간 노선(12.55㎞)으로 구분해 조성했다. 군 관계자는 "옹진 섬의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는 둘레길을 점차적으로 확충하고 노면정비 등 유지관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탐방객이 쉽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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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4
  • [경남] '제5회 보물섬 남해 자전거대축전' 9월 3일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남해군의 그림 같은 해안도로를 따라 펼쳐지는 '제5회 보물섬 남해 자전거대축전'이 오는 9월 3일 설천면 노량마을 일원에서 개최된다. 남해군체육회가 주최하고 '경남일보'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이순신 장군의 호국충절이 깃든 설천면 노량에서 출발해 해안도로를 거쳐 삼동면 지족까지 이르는 왕복 70㎞ 구간에서 펼쳐진다. 순위경쟁이 아닌 투어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날 대회는 일반인과 가족단위 참가자를 위한 20㎞(설천면 노량∼모천마을) 구간과 동호인 추천코스인 70㎞(설천면 노량∼삼동면 지족) 구간으로 나눠 진행된다. 보물섬 남해 자전거대축전은 자전거 라이딩을 즐기는 동호인이나 일반인 등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단, 미성년자는 부모의 대회 참가 동의서를 제출해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8월 13일까지 never "남해자전거대축전"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일반부 참가자는 남해섬 멸치액젓 세트(900ml 2병)와 식권, 청소년부는 문화상품권(1만원권)과 식권을 행사 당일 배부한다. 특히 참가자 전원 행사보험 가입은 물론 청소년부는 완주 시 자원봉사 4시간 인정(1365 자원봉사 포털 등록)한다. 남해군 관계자는 "이번 대축전에는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특색 있는 버스킹 공연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며 청정해역 남해군의 숨겨진 보물을 찾을 수 있도록 행사를 계획했다"며 "전국의 동호인들이 보물섬 남해의 좋은 기운을 받아 안전하게 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해군청 문화체육과(055-860-8673), 남해군체육회(055-860-3735) 및 경남일보사(055-751-108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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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제여행
    2023-07-24
  • 울산명소 '강동 사랑길'...산과 바다 모두 즐기면서 데이트 할 수 있는 녹색명품길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지금 사랑에 빠졌거나 곧 결혼 계획이 있거나 혹은 연인과 특별한 휴가 계획이 필요하다면 울산에 가보자. 울산 북구 강동사랑길을 걸으며 둘 만의 오붓한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강동 사랑길의 테마는 '사랑'이다. 구간마다 사랑이 깔려 있는 일곱 개의 하트모양의 구간은 산과 들, 바다를 모두 즐길 수 있어 연인이 함께 걸으면 더없이 좋은 코스이다. 정자해변을 중심으로 문화유적과 작은 포구를 잇는 둘레길을 연결해 총 27.7km에 이르는 강동사랑길 구간은 산과 들, 바다를 모두 만끽할 수 있는 녹색명품길이기도 하다. 정자항 ~ 제전항 ~ 우가항 ~ 당사항 ~ 옥녀봉 ~ 유포석보 등으로 이어지는 강동사랑길은 총 7개 구간이 서로 맞물려 '8자'처럼 이어져 있고, 경우에 따라 2개 구간 이상을 연결하여 가장자리를 돌 수도 있다. 강동사랑길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길마다 얽혀 있는 이야기이다. 구간 곳곳의 볼거리에는 문화와 역사가 어울리는 이야기들이 담겨 있어 부부나 연인이 함께 걷기 더없이 좋다. 아래에 있는 8개 구간의 8가지 이야기를 마음으로 되새기며 길을 걷다 보면 어느덧 마지막 코스에 도착해 있을 것이다. 제1코스 ㅣ 거리 3.0㎞ 소요시간 : 1시간 20분 믿음의 사랑길 : 정자항 귀신고래등대 ↔ 강동119안전센터 ↔ 정자교회 ↔ 울산인성교육센터 ↔ 유포석보 ↔ 벅제상발선처 ↔ 정자항 제2코스 ㅣ 거리 2.6㎞ 소요시간 : 1시간 20분 윤회의 사랑길 : 판지항 ↔ 3구간 합류점 ↔ 원오사 ↔ 3구간 갈림길 ↔ 깔비체험길 ↔ 다래길 ↔ 강동해수온천 ↔ 수로낭 ↔ 곽암 ↔ 큰끗, 장끗 ↔ 판지항 제3코스 ㅣ 거리 4.7㎞ 소요시간 : 2시간 10분 연인의 사랑길 : 제전항 ↔ 제전마을 입구 ↔ 강쇠길 ↔ 옥녀길 ↔ 4구간 갈림길 ↔ 일심전망대 ↔ 천이궁 ↔ 옥녀봉 ↔ 2구간 합류점 ↔ 원오사 ↔ 정자오피스텔(2구간 갈림길) ↔ 복성마을 ↔ 제전항 제4코스 ㅣ 거리 5.9㎞ 소요시간 : 2시간 30분 부부의 사랑길 : 제전항(3구간 갈림길) ↔ 초병의 길 ↔ 금실정 ↔ 정우와 할매집 ↔ 우가항 ↔ 해녀의 집 ↔ 5구간 합류점 ↔ 5구간 갈림길 ↔ 까치전망대 ↔ 3구간 합류점 ↔ 옹녀나무 ↔ 강쇠나무 ↔ 제전마을 입구 ↔ 제전항 제5코스 ㅣ 거리 2.9㎞ 소요시간 : 1시간 30분 배움의 사랑길 : 당사항 ↔ 500살 된 느티나무 ↔ 강동축구장 ↔ 4구간 합류점 ↔ 임도갈림길 ↔ 산해로 입구(4구간 갈림길) ↔ 산해로 ↔ 산해로 출구 ↔ 부대 입구 ↔ 당사항 제6코스 ㅣ 거리 2.5㎞ 소요시간 : 1시간 사색의 사랑길 : 당사항 ↔ 해양경찰 당사출장소 ↔ 당사해양낚시공원 ↔ 용바위 ↔ 추억의학교 ↔ 7구간 합류점 ↔ 까치골 ↔ 7구간 갈림길 ↔ 5구간 합류점 ↔ 당사항 제7코스 ㅣ 거리 3.4㎞ 소요시간 : 1시간 40분 소망의 사랑길 A코스 : 금천아름마을 ↔ 까치골 ↔ 복골 ↔ 대승사 ↔ 누운소나무(B구간 합류점) ↔ 금천아름마을 제8코스 ㅣ 거리 2.7㎞ 소요시간 : 1시간 20분 소망의 사랑길 B코스 : 금천교 ↔ 어물천벽화 ↔ 누운소나무 ↔ A구간 갈림점 ↔ 108번뇌계단 ↔ 어물동마애여래좌상 ↔ 금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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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4
  • [전남] 장흥군 우드랜드, 물축제 기간 '트리 클라이밍' 즐기세요...7월 29일~8월 6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장흥군 편백숲 우드랜드에서 물축제 기간인 7월 29일부터 8월 6일까지 관광객들을 위한 특별한 체험을 준비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몽키 클라이밍, 밧줄 체험, 짚라인 등 전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트리 클라이밍'이다. 여기에 말레길, 사랑의 오솔길 등 우드랜드 주요 명소를 돌아볼 수 있는 스탬프 투어도 마련됐다. 우드랜드는 청정 자연과 힐링을 중심으로 하는 산림치유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해 유아숲, 치유의 숲에서 톱밥산책, 족욕, 해먹 체험을 마련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우드랜드를 찾는 관광객에게는 목재 가족사진을 증정해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목재 놀이기구, 나무팽이 만들기 등 다양한 목재 콘텐츠로 행사장을 꾸민다. 김성 장흥군수는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는 전남 유일의 웰니스 관광지로서 차별화된 힐링 체험을 제공한다"며, "물축제 기간 동안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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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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