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9(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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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8일 한국관광공사의 의료관광 서포터즈 임명식에서  ㈜MTP 메디투어파트너스의 해외 홍보팀이 대거 임명되었다.
이날 선정된 의료관광 서포터즈는 미수다 (KBS 2TV 미녀들의 수다) 프로그램의 출연진 중 독일의 미르야 말레츠키, 일본의 후지타 사유리, 몽골의 졸지야 토르바트, 핀란드의 따리 살미넨, 콜롬비아의 안젤라 아라우호, 러시아의 레라 피추리나, 뉴질랜드의 폴리나가 임명되었다.

이들은 자국어 뿐 아니라 한국어구사능력도 갖추고 있다. 단순한 대화수준이 아닌 사투리 또는 속어까지 이해할 정도로 유창하다는 평을 듣고 있다. 

따라서  이들은 당장 의료관광 행사 및 홍보 실무에 투입될 수 있을 것이며, 우리나라의 의료관광을 자국 및 해외에 홍보하는 데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미르야와 폴리나는 MTP의 지난 해외온천조사차 유럽과 아시아를 방문했을 때 통역 및 관계자 인터뷰를 담당하여 MTP 조사단과 일정을 함께 한 바 있다.

의료관광 서포터즈의 임무는 한국을 대표하여 의료관광 국제홍보행사(국제 컨퍼런스, 설명회 팸투어 등)에 참가, 통역을 지원하고 의료관광 관련 홍보물 제작에 참여하며, 의료관광 관련 인터뷰 등 언론 홍보 지원을 한다.

위촉단은 한국생활에서의 의료시설방문과 외국인으로서의 한국의료시설방문의 느낌을 토대로 모국과 비교할 수 있으며, 각자의 매력과 개성, 홍보대사의 경험과 의료관광분야에서의 활동경험을 바탕삼은 의료관광 서포터즈로서의 역량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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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등 미수다 출연진 대거 의료관광서포터즈에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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