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7(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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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여수시 중앙동 이순신광장에서 28일 오후에 펼쳐질 '여수밤바다 불꽃축제'는 단순한 불꽃놀이를 넘어선 문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오후 630분의 개막식을 시작으로 불꽃 쇼와 버스킹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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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8시부터 시작되는 불꽃 쇼는 이순신광장 앞 해상에서 35분 동안 여수 밤바다를 아름답게 수놓을 것이다. 장군도에서 쏘아 올려진 불꽃은 음악과 함께 여수의 밤을 더욱 빛내 줄 것이다.

 

행사 전후로는 버스킹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관람객과 공연팀이 하나가 되어 축제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킬 예정이다.

 

행사 당일 오후 5시부터 차량 출입이 제한되며, 시내버스는 오후 11시까지 운행될 예정이다. 또한, 임시화장실과 주차장, 무료 셔틀버스 등 다양한 편의 시설과 서비스가 마련될 것이다.

 

이문봉 여수밤바다불꽃축제추진위원장은 "여수만의 스토리를 담은 색다른 불꽃 쇼를 준비하고 있다.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축제는 여수만의 독특한 스토리와 연출을 통해 관람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며, 코로나19 예방 조치도 철저히 이행될 예정이다.

 

여수밤바다 불꽃축제는 단순한 관람을 넘어, 참가자 모두가 하나가 되어 즐기는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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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의 밤을 빛내는 불꽃 파티! 이건 꼭 봐야 할 '인생 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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