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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관광재단, 「2024 MICE 글로벌 전문가 발대식」성황리에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관광재단은 5월 10일, 서울관광플라자에서 MICE 산업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2024 MICE 글로벌 전문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서울 MICE 서포터즈, MICE 홍보단, MICE 취업준비단 등으로 구성되어, MICE 산업의 인지도 제고와 전문 인력 양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의 주최로 열린 이번 발대식은 서울 MICE 서포터즈 중 홍보 및 취업 준비에 관심이 있는 총 28명의 멤버가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활동 안내 및 마케팅 특강, 멘토링 워크샵 등이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에게는 MICE 산업에 대한 기본교육 및 안전교육을 포함한 전문 교육과 업계 매칭을 통한 실질적인 경험 제공이 약속되었다. 특히, 마케팅 특강에서는 협업마케팅을 주제로 임태균 ㈜알엑스씨 프리즘 IP사업팀장이 최신 마케팅 트렌드 및 전략에 대해 강의하였고, 멘토링 워크샵에서는 서울관광재단, 코엑스, ㈜알엑스씨 프리즘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취업성공기 및 업계의 생생한 경험을 공유하며 참여자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곽도휘 서울관광재단 MICE2팀장은 MICE 글로벌 전문가 프로그램이 MICE 산업의 미래 인재 양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서울관광재단은 앞으로도 인재 양성과 고용 창출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번 발대식을 통해 서울의 MICE 산업이 한 단계 더 성장하고, 더 많은 전문 인력이 양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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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4
  • 한국관광공사와 오뚜기, K-푸드 활용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 위한 업무협약 체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한국관광공사와 주식회사 오뚜기가 K-푸드를 활용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월 13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공사)와 주식회사 오뚜기(이하 오뚜기)는 13일 오키친스튜디오에서 K-푸드를 활용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K-관광과 K-푸드의 연계를 통한 방한 외래객 유치 마케팅 협업, K-푸드 관련 관광 콘텐츠 발굴 및 홍보, 그리고 외래 관광객 유치를 위한 온오프라인 행사의 공동 개최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오뚜기는 최근 K-라면 열풍을 바탕으로 미국과 동남아 지역으로의 사업 확장을 꾀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Z세대에게 인기 있는 캐릭터 'BT21'을 활용한 진라면 퍼플 에디션을 선보여 큰 화제를 모았다. 또한, 공사와의 협업을 통해 작년 3월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오뚜기가 호텔로 배송됩니다'라는 특별 방한상품을 출시하여 300명의 일본인 관광객을 모객하는 성공을 거두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사는 오는 9월 '2024 투어리즘 엑스포 in 도쿄'에 참가해 오뚜기의 다양한 상품을 활용한 한국의 지역 대표 요리를 재현하여 한국여행의 매력을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하반기에는 오키친스튜디오 부산지점의 오픈을 맞이하여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한식 쿠킹 클래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공사 이학주 국제관광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K-푸드를 통해 한국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외래관광객 2천만 명 시대를 여는 핵심 콘텐츠로 K-푸드의 활용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오뚜기는 5월 31일까지 서교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국여행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참여자 1,000명에게는 오뚜기 식품으로 구성된 푸드 박스를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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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경북 경주시, 여름철 맞아 4개 해수욕장 개장...7월 12일~8월 18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북 경주시는 7월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오류, 나정, 봉길, 관성 등 해수욕장 4곳을 개장하여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이용객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다양한 시설 개선과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경주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해수욕장 이용을 제공하기 위해 오류, 나정, 봉길, 관성 해수욕장을 7월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개장한다고 밝혔다. 해당 해수욕장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각 해수욕장 번영회가 관리를 맡아 진행한다. 특히, 시는 이용객의 편의 향상과 안전 관리를 위해 봉길 및 관성 해수욕장에 바다시청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개장을 앞두고 6억 2천여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해수욕장 내 화장실, 샤워장 등의 편의시설을 점검하고 정비할 계획이다. 올해는 '경주바다 한 여름밤의 음악축제'도 7월 27일 오후 5시, 나정해수욕장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여름밤의 정취를 더하며 피서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주시 관계자는 "지난해 해수욕장 4곳의 방문객 수가 10만여 명으로 전년 대비 34% 증가했으며, 올해는 더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경주시는 이번 해수욕장 개장과 행사 준비를 통해 여름철 관광 활성화와 시민 및 관광객의 만족도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다양한 편의 제공과 안전 관리 강화로 더욱 즐겁고 안전한 해수욕장 이용을 약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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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기자의 눈] 새마을금고 700억대 불법대출 사태, 감독 기관의 부주의가 초래한 반복된 재앙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지난해 새마을금고 뱅크런 사태이후 이번에 또다시 발생한 700억원대의 불법 대출 사건은 금융 감독 기관의 느슨한 관리와 부주의가 얼마나 큰 재앙을 불러올 수 있는지를 명확히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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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제주 애월읍에 새로운 어린이 놀이시설 ‘아르떼 키즈파크 제주’ 개관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아르떼 키즈파크 제주가 미디어아트를 접목한 체험형 놀이터로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디스트릭트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에 새로운 어린이 놀이시설 '아르떼 키즈파크 제주'를 개관하며, 키즈 시장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곳은 서울 삼성동의 퍼블릭 미디어아트 'WAVE'와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 '아르떼뮤지엄'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주도 가족 단위 방문객 및 도민들에게 새로운 형태의 놀이문화를 선사한다. 약 1400평 규모의 아르떼 키즈파크 제주는 미래농업 리딩기업 대동이 개발한 프로젝트ECO 팜타운 A에 자리잡고 있으며, 어린이 자녀를 동반한 가족들이 미디어아트와 함께 다양한 놀이시설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즐거운 자연(Joyful Nature)'을 주제로 한 이 공간은 16가지 놀이시설과 세 가지 체험형 미디어 공간을 통해 자연, 예술, 놀이가 어우러지는 독특한 경험을 제공한다. 보호자를 위한 휴식 공간도 마련되어 있으며,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 리빙 브랜드 '누하스(NOUHAUS)'의 최신식 안마의자 '루나(LUNA)'가 설치된 공간에서 미디어아트를 감상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기프트샵과 식음료를 즐길 수 있는 '푸드 & 카페' 등이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제공될 예정이다. 디스트릭트의 이성호 대표는 "아르떼 키즈파크 제주가 방문객들에게 즐거움과 휴식을 제공하는 동시에 창의력을 성장시키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아르떼 키즈파크 제주는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개관을 기념하여 4월 5일부터 4월 30일까지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에 새롭게 문을 연 아르떼 키즈파크 제주는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미디어아트와 놀이시설이 어우러진 새로운 형태의 놀이문화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 여행종합
    • 테마여행
    2024-05-12
  • 경기 여주, 남한강 위 '출렁다리' 올해 말 준공 예정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경기도 여주시는 남한강 위에 설치되어 강변 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남한강 출렁다리'가 올해 말에 준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도 여주시는 12일, 남한강을 가로지르는 신륵사관광지와 금은모래관광지구를 잇는 길이 515m, 폭 2.5m의 출렁다리 공사가 현재 약 80% 진행되어 올해 12월 말 준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출렁다리는 2021년 2월에 착공되어 총사업비 332억원이 투입됐으며, 높이 48m의 주탑 2기에서 여러 개의 케이블로 다리를 지탱하는 보도 현수교 형태로 설계되었다. 또한, 주탑 근처에는 강물을 내려다볼 수 있는 강화유리 조망창 2곳이 설치될 예정이며, 주탑과 연결된 케이블에는 조명시설을 설치하여 야간에도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여주시는 겨울철 공사 마무리를 고려하여 다리 개통을 내년 3~4월경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 최장 출렁다리는 길이 600m의 충남 논산 탑정호 출렁다리이며, 이 출렁다리가 완공되면 국내에서 세 번째로 긴 출렁다리가 될 전망이다. 여주시 관광체육과 관계자는 "출렁다리 완공 이후에는 주변 신륵사관광지와 금은모래관광지구를 찾는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이 출렁다리는 여주시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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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도쿄디즈니씨, 새 테마포트 ‘판타지 스프링스’ 공개 - 2024년 6월 6일 그랜드 오픈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도쿄디즈니씨가 그랜드 오픈을 100일 앞둔 새로운 테마포트 ‘판타지 스프링스’의 주요 시설, 상품, 메뉴 등을 공개하며 전 세계 디즈니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2024년 6월 6일, 도쿄디즈니씨의 새로운 테마포트 ‘판타지 스프링스’가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있다. 운영사 오리엔탈랜드는 이를 기념하여 ‘판타지 스프링스’의 주요 시설과 상품, 메뉴 등의 자세한 정보를 공개했다. ‘판타지 스프링스’는 디즈니 영화를 소재로 한 3개의 테마 구역과 1개의 디즈니호텔로 구성되어 있으며, 디즈니 판타지의 세계로 입장객을 초대한다. 이 새로운 테마포트에는 ‘프로즌 킹덤’, ‘라푼젤의 숲’, 그리고 ‘피터팬의 네버랜드’라는 세 가지 테마 구역이 포함되어 있어, 방문객들은 겨울왕국, 라푼젤, 피터팬의 마법같은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도쿄디즈니씨 판타지 스프링스 호텔’에서는 이러한 판타지의 세계 속에서의 숙박이 가능하다. ‘판타지 스프링스’의 입구인 ‘판타지 스프링스 엔트리웨이’에서는 피터팬, 안나와 엘사, 라푼젤 등을 모티브로 한 마법의 샘과 바위로 만들어진 다양한 캐릭터들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어트랙션, 레스토랑, 상업 시설 등을 포함한 다양한 시설들은 방문객들에게 영화 속 세계와 같은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판타지 스프링스’의 세부 내용 공개와 함께 도쿄디즈니씨는 이 새로운 테마포트가 일본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온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부한 모험과 상상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판타지 스프링스’의 매력적인 세계를 경험하기 위해서는 대상 어트랙션의 ‘스탠바이 패스’(무료) 또는 ‘디즈니 프리미어 액세스’(유료)가 필요하다.
    • 여행종합
    • 해외여행
    2024-05-12
  • 부킹닷컴,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 보고서’ 발표...여행객의 현실적 문제점과 공동 책임감 강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부킹닷컴이 전 세계 34개국, 3만 1550명의 여행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는 지속가능한 여행에 대한 여행객들의 태도와 우선순위, 그리고 여행객들이 직면한 현실적 문제점들을 다루며, 업계 전반에 걸친 공동의 책임감을 강조하고 있다. 부킹닷컴은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에 대한 여행객들의 인식과 실천에 관한 깊이 있는 분석을 담은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 보고서’를 공개했다. 올해로 9년째를 맞는 이번 조사는 한국인 1,000명을 포함한 총 31,550명의 여행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여행객들은 지속가능한 여행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있지만, 실제 여행 계획 시 이를 고려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속가능성이 실천되지 않는 현실에 대한 무력감과, 기후 위기에 대한 지루함을 느끼는 비율이 높게 나타나 주목을 받았다. 이와 함께, 여행 업계와 여행객 간의 공동 책임감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 여행객들은 업계에 더 많은 환경적 요인 해결을 요구하며, 자신들 역시 여행을 통해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자 하는 의지를 보였다. 더불어, 일관된 지속가능성 인증 기준과 식별 가능한 지속가능한 옵션의 필요성에 대한 의견이 다수를 이루며, 지속가능한 여행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 마련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 부킹닷컴의 지속가능성 부문 책임자 다니엘 드실바는 이러한 변화와 도전에 대해 언급하며, 지속적인 노력과 관심이 여행객, 여행지, 그리고 그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 강조했다.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 보고서’는 여행객들이 직면한 현실적 문제와 함께 지속가능한 여행의 가치를 재확인시켜 준다. 부킹닷컴은 보다 많은 지속가능한 선택지와 명확한 기준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는 결국 여행 업계와 여행객 모두에게 긍정적 변화를 가져오리라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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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샌프란시스코 신규 명소, 차이나 베이슨 공원 개장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샌프란시스코 미션 록 지역에 새로운 명소가 탄생했다. 지난 25일, 오라클 파크 건너편에 위치한 약 2만 제곱미터 규모의 차이나 베이슨 공원이 공식 개장했다. 샌프란시스코의 새로운 휴식처인 차이나 베이슨 공원이 미션 록 지역에 그 모습을 드러냈다. 이 공원은 오라클 파크와 체이스 센터 인근에 위치하며, 샌프란시스코를 대표하는 또 하나의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차이나 베이슨 공원은 도시재생의 일환으로 기존에 주차장으로 사용되던 공간을 활용하여 조성되었다. 공원 중심에는 맥코비 코브와 오라클 파크를 마주보는 광장이 위치해 있으며, 윌리 맥코비의 동상도 세워져 샌프란시스코 야구의 역사를 기린다. 샌프란시스코 남부 해안가와 소마 지역을 잇는 편리한 접근성을 자랑하는 이 공원은 문화행사, 피트니스 강습, 야외 콘서트 및 미술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 및 여행객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샌프란시스코 시장 런던 브리드는 "차이나 베이슨 공원 개장을 통해 미션 록 지역이 샌프란시스코 시민 및 여행객, 자이언츠팬 등 모두를 위한 보석 같은 공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공원은 11,000 제곱피트 규모의 빗물 처리 시설을 통해 친환경적인 수분 유지를 도모하며, LEED 골드 인증을 획득한 친환경 건축물로도 주목받고 있다. 차이나 베이슨 공원의 개장으로 샌프란시스코 미션 록 지역은 새로운 문화와 자연의 중심지로 거듭나게 되었다. 이곳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통해 방문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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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광청
    2024-05-12
  • 평창 육백마지기, 꿈같은 초원서 만나는 하늘과 꽃의 향연...6월~7월 장관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평창의 숨겨진 보석과도 같은 청옥산 육백마지기는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넓고 아름다운 초원을 자랑하며 여행자들에게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합니다. 평창 미탄면에 위치한 육백마지기는 볍씨 육백 말을 뿌릴 수 있을 정도로 넓은 평원이라는 뜻에서 그 이름이 유래되었습니다. 이 넓은 초원은 축구장 여섯 개가 합쳐진 듯한 규모를 자랑하며, 이미 수많은 이들에게 평창 여행의 필수 코스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산길을 따라 올라가는 동안 만나는 풍력 발전기의 웅장한 모습은 마치 하늘과 더 가까워지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며 여행의 설렘을 배가시킵니다. 특히 6월에서 7월 사이에는 이 넓은 초원 위에 샤스타데이지가 만개하여 마치 꿈속의 환상적인 꽃밭에 온 듯한 느낌을 선사합니다. 이 시기에 육백마지기를 방문한다면, 주변의 아름다운 산세와 평창의 맑은 하늘 아래에서 잊을 수 없는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을 것입니다. 여행의 매력은 꽃과 풍경뿐만 아니라, 차박이나 차크닉을 즐기는 이들에게도 육백마지기는 최적의 장소입니다. 이른 아침부터 많은 사람들이 모여 탁 트인 하늘 아래에서 휴식을 취하며, 주차장 근처에 위치한 카페와 식당에서는 지역 특산물을 이용한 로컬푸드와 다양한 음료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어, 방문객들에게 더욱 인기가 높습니다. 육백마지기는 단순한 여행지가 아닌, 자연과 하늘, 그리고 꽃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풍경을 선물하는 곳입니다. 여유로운 하룻밤을 보내며 별이 쏟아지는 밤하늘 아래에서의 경험은 이곳을 방문한 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게 될 것입니다.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진정한 힐링을 경험하고 싶은 이들에게 육백마지기는 최적의 선택이 될 것입니다. 평창 육백마지기, 그곳에서 당신의 마음도 넓은 초원처럼 펼쳐질 것입니다.
    • 여행종합
    • 국내여행
    2024-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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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가을을 여행으로 물들이다: '남도한바퀴' 특별상품 이야기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가을, 전라남도가 관광객들에게 전남의 아름다움을 꼭 경험하라는 듯 '남도한바퀴' 특별 여행상품을 선보였다. 남도의 볼거리, 먹거리, 그리고 느낄 거리가 가득 담긴 이번 상품은 너에게 여유롭고 풍성한 여행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 가을이란 정말 미식의 계절이지!" 하며 여행자들은 이색적인 남도의 맛을 즐길 수 있다. 그리고 바다와 단풍 명소, 그리고 섬까지... 전라남도의 매력이 담긴 곳곳을 둘러볼 수 있는데, 무척 흥미로워 보인다. 다양한 문화 체육 행사와 연계된 이 상품은 목포와 진도 일원에서 펼쳐지는 '2023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와도 연계돼 고요한 수묵 여행 상품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토요일에는 해남-진도 수묵여행을 통해 다양한 전시관과 테마파크, 민속공연까지 만나볼 수 있다. 일요일에는 목포 수묵여행 코스로 목포의 남도 수묵 미술을 체험하며 해상케이블카를 타고 다도해의 아름다운 풍경에 취해보자. 그리고 놓칠 수 없는 순천·광양 상품! 전남도립미술관에서 진행되는 '이건희컬렉션 한국근현대미술 특별전: 조우' 전시회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어떤가? 가을 풍경이 더욱 아름답게 느껴질 것 같지 않은가. 이번 상품은 금호익스프레스(주)와 협력하여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노선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로 700회가 넘는 운영 횟수로 1만 7268명의 관광객들이 전남을 찾았다. 상품 예약은 남도한바퀴 누리집과 콜센터를 통해 할 수 있다. 조대정 전남도 관광과장은 "이번 특별상품이 전남의 여러 면모를 즐기는 데에 최적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으며, "여행객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여행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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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5
  • "노르딕워킹 피버가 분다! '남해바래길', 젊은이도 반할 만큼 힙한 레저 스폿 급부상!"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이제 남해바래길은 젊은이들 사이에서 떠오르는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노르딕워킹이란 새로운 유행이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국내에선 아직 낯설지만 유럽에서는 이미 사람들이 건강과 휴식을 찾는 트렌디한 활동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제1회 남해바래길 노르딕워킹 작은소풍이 열린 지난 2일, 선착순 60명의 럭키 가이들이 그 활기찬 행사에 참여해 본격적인 노르딕워킹 열풍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일반적으로는 100~150명이 참여하는 행사가 60명만의 작은 규모로도 화제가 된 것이다. 그런데 이게 끝이 아니다. 남해군은 노르딕워킹 코치를 배출하며 더욱 더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노르딕워킹은 중년층과 노년층의 건강을 챙기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활동으로 사랑받고 있다. 앞으로는 20대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급상승할 것이 예상된다. 거기에 노르딕워킹은 폴(스틱)을 이용한 걷기 방식으로, 일반 걷기보다 칼로리 소모가 높아 다이어트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척추 관련 질환에도 도움이 되고, 걸을 때 무릎에 걸리는 부담을 줄여주어 어르신뿐만 아니라 젊은 이들에게도 적합한 운동이다. 이렇게 트렌디하고 건강한 활동을 주기적으로 즐길 수 있는 남해바래길 노르딕워킹 작은소풍은 매월 첫째 주 주말에 열린다. 그리고 놀라운 사실은, 이번 16일에는 새롭게 조성 중인 '추섬∼창선교' 구간을 임시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세계 중요 농업 유산 등재를 앞둔 죽방렴을 감상하며 여유롭게 걸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남해바래길의 더 많은 정보는 남해바래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궁금한 점이 있으면 남해바래길탐방안내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이렇게 신선하고 역동적인 체험을 찾는 젊은 친구들이라면 꼭 한번 찾아봐야 할 곳이다. 남해바래길에서 트렌디한 노르딕워킹을 즐기는 시간 기대해 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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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5
  • [군산시] 필리핀 마닐라에서 "2023 전북에 온 국제관광전" 성료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군산시는 필리핀의 열정적인 품에서 '2023 전북에 온 국제관광전' 이라는 멋진 행사를 성공적으로 열고 왔다. 군산시는 이 세일즈 행사를 통해 국제 관광객들이 전북 지역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번 행사는 군산시를 해외 관광지로서 더욱 선보이는 계기가 되었다. 군산시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마닐라의 뉴월드 마카티 호텔 및 글로리에따 쇼핑몰에서 이 행사를 개최했고, 현지 여행사와 유관기관, 그리고 쇼핑몰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군산의 매력을 홍보하며 상담회와 홍보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전했다. 이 행사는 전북도와 14개 시군과 협력하여 크리스마스 시즌을 대비해 필리핀 현지에서 관광객들을 전북 지역으로 유치하려는 공동 마케팅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행사는 첫 날에는 마이스 로드쇼 참가, 그리고 다음 두 일 동안 전라북도 관광홍보관과 문화체험관 부스 운영이 이루어졌다. 군산시는 이번 행사에서 '고군산군도', '시간여행마을' 등 군산 지역의 주요 관광 명소와 함께, 다양한 경험과 먹을거리를 홍보하며 현지 이용객들에게 군산의 매력을 전달했다. 군산시 관광진흥과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군산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고군산군도, 시간여행마을, 그리고 경암철길마을에서 즐길 수 있는 관광 코스와 비어포트, 군산 짬뽕 등 맛있는 먹거리를 함께 홍보했다. 군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국제 관광도시로서의 군산의 면모를 널리 알리고, 10월에는 TPO(아시아 태평양도시 관광진흥기구)를 통해 박람회에 참석해 지속적인 글로벌 관광 공동마케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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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5
  • [인천] 부평구, 시원한 여름의 무대로 변모한 물놀이장 59일간 운영 성공적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7월 4일부터 8월 31일까지 총 59일간 지역민들에게 청량함과 즐거움을 선사한 물놀이장 운영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시즌, 부평구는 백운공원, 갈산공원, 후정공원, 나비어린이공원 등 4개의 공원에서 물놀이장을 운영하며 더위를 피하는 시민들에게 즐거운 피난처를 제공했다. 물놀이장은 지난해 대비 1만 2천여 명이 증가하여 총 4만 5천여 명이 찾았으며, 일 평균 1천 명 이상이 물놀이장을 찾았다. 특히, 갈산공원 물놀이장은 올해 리모델링을 마친 후 일 평균 200명 이상이 방문하여 순조롭게 운영되었다. 코로나 바이러스 유행 이후 두 번째로 문을 연 이번 물놀이장 운영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였다. 철저한 수질 검사와 시설물 점검, 방역 작업이 이루어졌으며, 전담 인력과 안전 관리자 총 28명이 상시 배치되어 이용객의 안전을 지켰다. 차준택 구청장은 "물놀이장 이용객들이 이용 수칙을 잘 준수해 큰 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운영할 수 있었다"며 "내년에는 더 많은 주민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친수공간을 확보하는데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구의 백운공원, 갈산공원, 후정공원, 나비어린이공원 등 물놀이장 4곳은 상시 개방되어 일반 놀이터로 운영되며, 지역민들에게 사계절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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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5
  • [브라질] '진주의 빛' 특별전...한류 문화 신세계를 열다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브라질 상파울루의 한국문화원은 최근 진주시와의 협력으로 '진주의 빛' 특별전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전시는 브라질 관객들에게 한국의 전통과 현대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진주실크의 아름다움이 브라질을 사로잡았다. 특별전은 진주남강유등축제의 이미지를 1200개의 진주실크를 활용해 재현한 터널 공간과 진주의 문화와 관광 명소를 소개하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17일부터 8월 20일까지 진행됐으며, 총 관람객 수는 11만 2242명에 이르렀다. 이는 한국문화원의 연간 방문자 수와 비교했을 때 폭발적인 인기를 보여준다. 또한 이번 특별전은 SNS와 온라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전시와 관련된 SNS 게시물은 약 16만개의 반응을 받았으며, 관련 영상 조회 수는 53만 회를 기록했다. 특히 관광분야 인플루언서 'turistandosp'가 제작한 '진주의 빛' 관련 영상은 187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브라질의 주요 언론 매체도 이번 전시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GLOBO TV와 Record TV를 포함한 여러 언론이 전시를 소개하는 147건의 기사와 보도를 진행했다. 더불어 상파울루시 관광부는 이 전시를 '주말에 방문해야 할 곳'으로 선정했으며, 여러 교육 기관이 문화원으로 견학을 진행했다. 전시의 성공은 또한 두 기관 간의 협력을 더욱 강화시켰다. 진주시와 한국문화원은 브라질의 주요 문화 기관과 여러 협약을 체결하며 한류 홍보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 진주시의 조규일 시장은 "이번 특별전은 진주시의 문화콘텐츠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 더 많은 국가에서 진주의 문화를 홍보하고, 국제적인 문화 교류의 허브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철홍 한국문화원 원장은 "이번 행사가 브라질과의 문화 협력의 좋은 시작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진주시는 이번 전시의 성공을 계기로, 내년에는 필리핀과 아르헨티나의 한국 문화원에서 '진주 특별전 시즌 2'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진주시의 문화적 매력이 세계 각국에서 더욱 널리 알려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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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4
  • [거창군] 청소년들의 다양한 끼와 재능 뽐낸 '제19회 거차춤판 댄스 페스티벌'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지난 2일, 거창군에서 열린 '제19회 거창춤판 댄스 페스티벌'에서는 청소년들이 빛나는 재능과 열정을 무대 위에서 마음껏 펼쳤다. 특히 이번 행사는 여러 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댄스 퍼포먼스로, 청소년 누구나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거듭났다. 거창군청소년문화의집이 주최한 이번 축제는 청소년들의 바람직한 취미활동을 장려하고, 여가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더욱이, 이번 페스티벌은 거창군 청소년 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까지 아우르며, 총 150여 명이 모여 함께 즐겼다. 지역 댄스동아리 HOT6, 아이시스 등 11개의 팀이 참가하여, 스트리트, 힙합, 케이팝 댄스 등 다양한 댄스 장르의 공연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안산 부기네스티크루와 대구 스테프럼 등 4개의 팀이 특별 초청공연을 펼쳐, 무대를 더욱 빛내주었다. 이다혜 거창군청소년문화의집 동아리 딜라이트 회장은 "지역 청소년 누구나 참여하고 즐기는 거창춤판이 되길 바란다"라며 행사의 의미를 전했다. 그녀는 "참여한 모든 친구들이 웃고 즐기며 행복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조호경 인구교육과장 역시 "춤을 추는 청소년들 뿐만 아니라 관객들도 함께 어우러져 즐기는 문화공연이 되었다"며 행사의 성공을 기뻐했다. 그는 "앞으로도 우리 청소년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고 준비할 것"이라며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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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4
  • [선셋이 아름다운 세계 10대 명소] 4. "꾸다 비치, 발리의 히든 파라다이스: 젊음과 자유, 그리고 환상적인 선셋"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새로운 모험을 찾는 세계 여행자들이여, 발리의 꾸다 비치에서 당신의 이상적인 여름을 만나보는 건 어떨까요. 서핑과 노을이 만나는 이 아름다운 휴양지는 당신이 찾던 그 특별한 장소일지도 모릅니다. 조용한 마을에서 세계적인 핫 플레이스로 발돋움한 꾸다 비치의 매력에 푹 빠져 보세요. 안녕, 트래블아이 친구들! 여러분을 위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선셋 10' 시리즈 네번째 장소를 소개할게요. 이번엔 발리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 중 하나인 꾸다 비치에서 멋진 시간을 보내보는 건 어떨까요? 꾸다 비치는 1960년대 하나의 호텔만이 자리하고 있던 작은 어촌이었지만 지금은 전 세계에서 사람들이 모여들며, 수영과 서핑, 선탠을 즐기는 국제적인 관광지로 거듭났죠. 이곳은 단순히 해변만의 매력을 갖고 있지 않아요. 꾸다에서 레기안의 주요 도로에 이르는 지점에는 다양한 상점과 레스토랑, 디스코 호텔이 있어요. 이제 꾸다 비치는 더 이상 어부들과 열혈 서퍼들만을 위한 장소가 아니라, 모두를 위한 휴양지로 자리 잡았습니다. 또, 이곳에서는 여러 편의시설과 더불어 패러세일링, 바나나 보트 타기, 인도네시아 전통 마사지와 같은 다양한 액티비티도 즐길 수 있어요. 하지만 여행이라고 해서 모든 것이 순탄할 순 없겠죠. 이곳은 유명한 관광지니까 소지품 관리도 잘해야 합니다. 또, 꾸다 비치까지는 택시나 모터바이크를 이용하는 것이 좋아요. 주차 공간이 협소하니 차는 불편합니다. 그리고 여행의 최적 시기! 5월부터 10월 사이에 이곳을 방문하는 것이 최고. 선선한 계절에 꾸따 비치의 아름다운 선셋을 만나보세요. 이 경험이 여러분의 20대를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 줄 겁니다. 이렇게 준비된 여행지에서의 새로운 경험과 추억, 기다리고 있을 테니까 망설이지 말고 떠나보는 거 어때요? 당신이 찾던 그 여행이 바로 여기 있을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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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4
  • 서울관광재단, 가을 품은 '원모어트립' 체험관광 50% 할인 이벤트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관광재단이 이번 가을, 오는 9월 4일부터 17일까지 '원모어트립(One More Trip)' 체험관광 상품의 50% 할인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가을 분위기 속에서 서울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이번 할인 이벤트는 취미 여가 플랫폼 '프립(Frip)'과 함께 진행되며, 판매되는 상품들은 모두 서울 공식 체험관광 브랜드 '원모어트립'에 선정된 체험 콘텐츠들로 구성돼 있다. '원모어트립'은 서울관광재단이 운영하는 공식 체험관광 콘텐츠 브랜드로, 서울의 다양한 체험상품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행사 기간 동안 '프립'에서 운영 중인 '원모어트립' 체험상품을 구매하는 경우 50%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도자기 만들기 클래스부터 한강에서의 이색 요트 체험 등 다양한 체험상품이 준비돼 있으며, 할인된 상품 정보는 '원모어트립' 홈페이지나 '프립'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SNS 포토 후기 이벤트도 진행되며, 프로모션 기간 내에 구입한 '원모어트립' 상품의 포토 후기를 업로드하면 웨스턴 조선 호텔 숙박권, 백화점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추첨을 통해 받을 수 있다. 서울관광재단 관광서비스팀장 이준은 "다양한 가을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원모어트립' 이벤트를 통해 많은 관광객들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이번 이벤트의 의미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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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4
  • 한강에서 만나는 K-콘텐츠 페스티벌, '폼나는 한강'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오는 9월 8일부터 30일까지 23일간 한강의 아름다운 세빛섬에서 '폼나는 한강' K-콘텐츠 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 이번 페스티벌은 한강 수변 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기획되었으며, 방문객들에게 한강의 아름다움과 K-콘텐츠의 인기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번 페스티벌 기간 동안 반포한강공원 세빛섬 일대에는 K-콘텐츠의 상징적인 조형물 3개가 전시됩니다.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혹등고래,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영희, K-웹툰 '유미의 세포들'의 이성세포 등이 전시되며, 매일 저녁 5시부터 9시까지 불빛으로 아름답게 밝힐 예정입니다. 세빛섬 앞 한강 위에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등장한 혹등고래 조형물이 전시됩니다. 이 거대한 고래 조형물은 실제 크기와 같이 제작되어 있으며, 매일 저녁 6시에서 9시 사이에 움직이며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입니다. 또한 '오징어 게임'에 등장한 4M 크기의 술래로봇 '영희'와 K-웹툰 '유미의 세포들'의 이성세포 조형물도 전시되어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합니다. 개막식은 9월 8일 저녁 7시 10분에 시작되며, 오세훈 서울시장과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 배우 주현영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개막식 이후에는 다양한 이벤트와 부대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개막식 당일인 9월 8일에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과 '딱지치기' 게임 등이 함께 운영될 예정입니다. 이번 '폼나는 한강' 페스티벌은 서울의 대표 관광 자원인 한강과 K-콘텐츠의 만남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한강 K-콘텐츠 페스티벌, 폼나는 한강은 서울의 대표 관광자원인 한강과 서울 방문에 큰 영감을 제공하는 K-콘텐츠의 만남으로, 많은 서울시민 여러분과 관광객분들이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을 만들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한강이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새로운 문화 공간으로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각광 받는 명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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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4
  • [대구시] 불법 숙박업 영업 8개소 적발…특별사법경찰 수사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대구시 특별사법경찰이 오피스텔을 활용한 불법 숙박업 영업 혐의로 8개소를 적발하고 검찰에 송치했다고 3일 밝혔다. 영업신고 필요한 숙박업 업종에서의 불법 영업 문제가 더욱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시는 엄정한 처벌을 예고하고 있다. 대구시 특별사법경찰은 공중위생관리법 위반(불법 숙박업 영업) 혐의로 오피스텔을 이용한 업소 8개소를 적발하고 검찰에 송치했다고 3일 발표했다. 이들 업소는 에어비앤비 등 공유숙박 플랫폼을 통해 광고를 내고 불법 숙박업을 영위한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지난 6월 26일부터 8월 15일까지 여름 휴가철에 맞춰 불법 숙박업을 점검하는 특별단속을 실시한 결과, 이들 업소를 적발했다. 이 중에서도 중구 소재 A업소는 오피스텔 객실 2개소를 이용한 1년 9개월간의 영업으로 3천500만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드러났으며, 동구 소재 B업소는 오피스텔 객실 1개소를 이용한 4개월간의 영업으로 6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한 것이다. 불법 숙박업은 숙박업 업종 중 관련 구·군청에 신고가 필요한 경우가 있는데, 오피스텔이나 주택, 빌라 등은 건축법상 숙박시설 용도에 해당하지 않아 관련 영업신고가 어려운 상황이다. 대구시는 불법 영업에 대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할 수 있다고 밝혔다. 권덕환 시 민생사법경찰과장은 "오피스텔이나 빌라를 활용한 숙박 영업 사례가 늘어나면서 엄중한 처벌을 받을 수 있다"며 경각심을 당부했다. 대구시는 불법 숙박업에 대한 강력한 단속을 통해 숙박업 업계의 건전한 경영과 관광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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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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