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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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모두투어는 해외여행 송출객수가 작년 동기 대비 약 61% 증가한 172천여명을 기록했다고 6일 발표했다. 두 달 연속 10만명을 넘어선 결과를 보였으며, 패키지 예약 건수와 황공권 판매량도 상당한 증가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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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송출객 수 (이미지=모두투어제공)

  

지난달 해외 패키지 예약 건수와 황공권 판매는 각각 작년 동기 대비 51%, 83% 증가한 11683명과 61456명을 기록했다. 동남아가 57%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며, 이어 일본(22%), 남태평양·미주(9%) 등 순으로 나타났다.

 

우준열 모두투어 부사장은 "해외 패키지의 경우 코로나 이전인 20192월 대비 약 80% 수준을 회복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창사 35주년 고객 감사 프로모션의 성공적인 반응으로 상반기에 더욱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모두투어의 해외여행 송출객 증가는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의 회복을 시사하며, 해외여행 업계의 회복세를 보여준다. 향후 모두투어가 새로운 프로모션과 패키지로 고객들에게 더 다채로운 여행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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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해외여행 송출객수 작년 대비 61%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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