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7(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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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독일의 크리스마스 마켓과 예술의 향연이 서울에 상륙했다. '독일 관광 주간행사는 독일관광청이 주최하여, 서울에서 베를린, 드레스덴 오페라하우스, 아웃렛 시티 등을 포함한 11개의 관광 유관기관과 업체가 참여한 대규모 관광로드쇼로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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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의 크리스마스 마켓 (이미지=베를린관광청 홈페이지)

 

'독일관광주간'은 독일 문화의 다채로운 매력을 예술, 미식, 관광의 측면에서 선보이며, 특히 크리스마스 상점으로 유명한 로텐부르크와 세계적으로 유명한 크리스마스 상점 브랜드 캐테 볼파르트의 참가로 더욱 빛났다.

 

이번 행사는 독일의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문화적 경험을 서울 시민들에게 직접적으로 전달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베를린의 크리스마스 마켓을 재현한 부스에서는 독일의 겨울 축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으며, 다양한 독일 제품들을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되었다.

 

이러한 행사는 한국과 독일 간의 문화적 교류를 촉진하고, 독일을 방문하고자 하는 한국인 관광객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 또한, 독일의 지역 관광청들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각 지역의 특색 있는 관광 정보를 제공하고, 한국인 관광객들을 유치하기 위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기회가 되었다.

 

이번 '독일 관광 주간'은 독일의 문화와 전통을 한국에 소개하고, 양국 간의 관광 교류를 활성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관광청의 이러한 노력은 양국 간의 이해를 높이고, 미래의 관광 협력 기회를 모색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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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독일 크리스마스 마켓의 향연...독일관광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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