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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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의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맛의 향연, '서울과자'CU편의점의 새로운 얼굴로 등장했습니다. 서울관광재단과 BGF리테일이 손잡고, 서울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기념품을 선사합니다. 이번 서울기프트박스는 전통 한과인 약과와 강정을 주요 내용으로 하여, 서울의 맛과 멋을 담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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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기프트박스(서울과자) 홍보 프로모션에 외국인이 참가하고 있다.(사진=서울관광재단)

 

패키지 디자인은 'Seoul, My Soul'이라는 서울시의 신규 브랜드를 활용, 여행 가방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컨셉으로 구성되었습니다. 경복궁, 남산타워, 노들섬, DDP 등 서울의 주요 관광명소를 일러스트로 담아내어, 서울의 이미지를 세계에 전파하는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명동에서의 출시 행사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현장 판매 수량 완판이라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길기연 대표이사는 직접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서울과자를 증정하며, 그들의 반응을 청취했습니다. 이벤트를 통해 서울기프트박스를 맛본 관광객들은 서울의 기념품으로서의 적합성에 큰 만족감을 표했습니다.

 

서울관광재단은 CU와의 협업을 통해 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CU는 전국 판매망을 통해 외국인들이 주요 관광지에서 쉽게 서울과자를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한, 비짓서울 플랫폼과 해외 프로모션을 통해 서울기프트박스를 전 세계에 알릴 계획입니다.

 

서울기프트박스 '서울과자'112일부터 명동, 공항 등 CU 편의점 58곳에서 17,000원에 구매 가능합니다. 서울을 대표하는 기념품으로 자리매김할 이번 시리즈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길기연 대표이사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서울을 재미있게 추억할 수 있는 대표 귀국 선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 서울의 매력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기념품 개발에 대한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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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맛을 담다, '서울과자' CU편의점에서 만나는 전통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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