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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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섬진강권 기초자치단체인 곡성·구례·하동군과 광양시가 지역을 연계한 통합 관광벨트 조성을 위해 3. 10 광양 매화축제장에서 '섬진강 관광시대 선포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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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섬진강 수해 피해를 함께 극복하고자 20212월 섬진강 통합 관광벨트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한 4개 지자체는 실무협의회를 구성·운영하고 종합계획을 수립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해 왔다.

 

그리고 코로나 이후 개최되는 4개 지자체 봄꽃 축제 연계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섬진강 관광 시대를 열어간다는 계획이다.

 

4개 봄꽃 축제 중 가장 빨리 개화하는 광양 매화축제장에서 열린 이날 선포식에는 4개 지자체 시장·군수 및 의장과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등 주요 내빈이 함께해 섬진강 통합 관광시대 도약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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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곡성,하동,광양 섬진강 관광시대 선포식 개최...10일 통합 관광벨트 조성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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