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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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연제구(구청장 주석수)115, 6일 전통 사찰 마하사에서 연제구 체험형 웰니스 관광콘텐츠 사업인 '마하 아하! 마하 위크' 2차를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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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연제구는 마하 아하마하 위크' 2차를 운영했다. (마하사 템플스테이)


2차 프로그램은 마하사에 있는 부산시 유형문화재인 현왕도를 활용한 불화 컬러링 아트테라피와 심리적 안정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만다라를 그리며 마음 챙김 시간을 가지는 만다라 그리기 명상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코로나19로 지친 구민을 위해 몸과 마음을 위로할 수 있는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추진됐으며, 10월부터 12월까지 총 6회 진행된다.

 

12(12/312/4) 프로그램은 그룹 명상 걷기 명상 절 명상 티블랜딩 차 마음 챙김 명상을 각 40명씩 모집·운영할 예정이며, 연제구 평생학습 포털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마하사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진행되는 마음 챙김 프로그램이 최근 이태원 참사로 트라우마를 겪고 있는 분들과 코로나 등으로 지친 구민들에게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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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연제구, 체험형 웰니스 관광콘텐츠 사업 2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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