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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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횡성숲체원(원장 홍성현)은 은퇴자 및 취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산림복지 일자리 체험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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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해설가 직업체험 교육모습

 

기존 은퇴자 대상으로 운영됐던 산림복지 일자리 체험캠프는 올해 청년·고등학생·대학생 등 산림관련 취업예정자로 대상을 확대하여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취업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고자 한다.

 

은퇴예정자캠프는 산림복지일자리 정책방향의 이해 및 소개, 산림복지 전문가 소개 및 현장체험 등 교육과정으로 구성됐으며, ‘취업예정자캠프는 산림복지분야 NCS소개, 산림교육·치유 현장 실무체험, 진로설계 교육 등 직접적인 진로탐색 및 취업에 도움이 되도록 구성됐다.

 

현재 국립횡성숲체원 누리집을 통해 참가신청을 받고 있으며, 단체(20인 이상) 참가 희망 시 일정 협의를 통해 별도 캠프운영이 가능하다.

홍성현 원장은 고용문제가 심각한 가운데 취업정보와 직업체험 제공을 통해 산림복지 일자리의 비전을 전하고자 한다산림복지일자리 체험캠프 운영을 점차 확대해 산림복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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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국립횡성숲체원...은퇴자와 취업대상자 대상, 산림복지 일자리 체험 캠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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