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 전체메뉴보기
 
   
핀에어는  8월부터 브롬마 공항을 이용해 헬싱키와 스톡홀름 구간을 가장 빠르게 운항한다.
오는 8월부터 핀에어(finnair.kr) 는 헬싱키에서 스톡홀름을 가장 빠르게 연결하는 새 노선을 신설한다. 기존의 알란다 공항 (Arlanda airport)대신, 핀에어 승객은 스톡홀름 시내에서 가깝고, 많은 국제 기업이 밀집해있는 시스타 비즈니스 지역과도 인접해 있는 브롬마 공항 (Bromma airport)을 이용할 수 있다.
 
“헬싱키-스톡홀름의 새로운 노선은 헬싱키와 스톡홀름을 여행하는 비즈니스 승객에게는 최상의 노선을 제공할 것이다. 브롬마 공항은 15분 내에 체크인이 이루어질 정도로 효율적인 체크인 시스템을 자랑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항공편의 총 이용시간을 절약시켜준다” 고 핀에어 관계자는 전한다.
 
핀에어는 브롬마 공항까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하루 2회씩 운항하며, 일요일에는 하루 1회 운항한다. 이 새로운 노선은 오는 8월 18일부터 운항 예정이다. 핀에어와 함께, 핀에어의 파트너인 Sun-Air 또한 일일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 두 항공사의 긴밀한 협력은 스웨덴 승객에게 아시아로의 가장 빠르고 편리한 노선을 제공할 것이다.
 
새로운 브롬마 노선 이 외에, 핀에어는 헬싱키에서 아란다 간 항공편을 주 50회 운항한다. 브롬마 공항은 매우 엄격하게 환경과 소음을 제한하고 있다. 핀에어는 이에 걸맞춰 헬싱키-스톡홀름 노선에 최신 신기종으로 운항한다.
 
태그

BEST 뉴스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핀에어, 8월부터 헬싱키-스톡홀름 가장 빠른 노선 신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