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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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문산의 ‘DMZ야시장이 새로운 모습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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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문산자유시장은 24 오후 6시 문산자유시장 철마쉼터 앞 광장에서 ‘DMZ야시장을 개장했다.

문산자유시장의 'DMZ야시장운영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운영기간동안 다양한 음식과 정겨운 분위기를 선보이며 문산시민에게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올해는 찐감자, 도토리묵, 감자전, 허파볶음, 곱창볶음, 소세지구이 등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의 입맛을 사로잡는 메뉴를 선보였다.

특히 야시장 운영기간 중 1200명에게 500cc 맥주 1잔을 무료로 제공하는 야시장 맥주 이벤트와 버스킹 공연이 준비되어 있어 야시장을 찾는 고객에게 볼거리와 즐거움을 주고 있다.


‘DMZ야시장5, 6, 9, 10월 마지막주 금··일요일에 열리며 운영시간은 오후 6시부터 9시까지다. 5월에는 24, 25일, 26일에 열린다.

 

문산자유시장은 100개의 점포가 운영되고 있는 상설시장이며 전통시장과 평화, 안보를 결합한 문화관광형 시장이다. 시장 중앙통로를 문산디자인플라자로 개발해 시장의 역사와 미래를 담은 벽화를 그려넣고 평화를 상징하는 대형 비둘기 조명을 달았다. 또 문산자유시장역을 형상화한 철마쉼터와 고객쉼터인 통일관광정엔 판문점을 본따 만든 포토존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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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문산자유시장, ‘DMZ야시장’ 5월 24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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