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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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2개국(아르헨티나, 자메이카)의 치안정세 동향, 해당 공관 건의 등을 검토하여 금 1.2.(목)부로 여행경보 단계를 아래와 같이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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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는 총 90개 국가, 140개 지역에 대해 여행경보단계(1~4단계)를 지정하고 유지 중이다.  아르헨티나는 마약·절도 등의 범죄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는 등 전반적인 치안상황이 악화되고 있는 점을 감안, 전 지역을 1단계(여행유의)로 지정했다. 

※ 기존에는 부에노스아이레스시 및 살따주에 대해서만 1단계 지정


자메이카는 수도권 지역 내 강력범죄 발생이 급증하고 있음을 감안, 수도 킹스턴을 포함한 세인트앤드류 및 세인트캐서린 지역에 대해 1단계(여행유의)에서 2단계(여행자제)로 상향 조정했다.


외교부는 각국의 상세한 안전정보를 ‘해외안전여행(www.0404.go.kr)홈페이지’에 게재하고 있는 바, 우리 국민들은 방문·체류 예정 국가들의 여행경보단계 및 안전정보를 사전에 숙지하여 안전한 여행을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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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여행경보단계 정기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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