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30(화)
  • 전체메뉴보기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하는 '20242월에 가볼 만한 곳'에 군산 시간여행마을이 선정되었다. 이 곳은 우리 동네 레트로 감성을 간직한 특별한 시간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소개되었다.

 

77.jpg

 

군산 시간여행마을은 일제강점기의 역사와 군산의 문화가 공존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곳은 근대로의 특별한 시간여행을 체험할 수 있는 대표적인 레트로 여행지로 인정받았다. 추천코스로는 군산근대역사박물관, 근대건축관, 근대미술관, 해망굴, 신흥동 일본식 가옥, 동국사 등 다양한 근대문화재와 '8월의 크리스마스' 촬영장소인 초원사진관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말랭이마을은 아기자기한 골목길과 오래된 빈집들이 있는 독특한 주거지로 젊은이들이 모여 미술관, 책방, 공방 등으로 채워가고 있는 레트로 여행지로 소개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근대문화가 숨 쉬는 시간여행마을을 방문하는 분들에게 추억과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다양한 콘텐츠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2월에 가볼 만한 곳'은 공사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며,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널리 소개되어 더 많은 관광객이 군산 시간여행마을을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산 시간여행은 한국관광 100선에도 선정된 대표적인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BEST 뉴스

전체댓글 0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군산 시간여행마을, '2024년 2월에 가볼 만한 곳'에 선정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