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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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라스베이거스 관광청은 연말 휴가를 앞둔 여행객들에게 꼭 방문해봐야 할 신규 레스토랑을 최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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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바 '핑키 링' (사진=라스베거스 관광청)

 

벨라지오 호텔은 올해로 오픈 25주년을 맞아 팝 스타 브루노 마스와 협업하여 재즈 바 '핑키 링'을 오픈한다. 이 재즈 바는 내년 초 선보일 예정이며, 브루노 마스가 인테리어부터 음악, 칵테일 선정에 이르기까지 직접 참여한다.

 

아이언 셰프의 바비 플레이도 새로운 프렌치 레스토랑 '브래서리 비'를 준비 중이다. 이곳의 시그니처 요리로는 랍스터 아벡 프리츠와 에그 로열이 있으며, 내년 초 시저스 팰리스에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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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 레스토랑 '브래서리 비'(사진=라스베거스 관광청)

 

지난주 그랜드 오픈을 마친 퐁텐블로 라스베이거스에는 약 30여개의 월드 클래스 레스토랑이 들어선다. 가브리엘라 카마라의 '칸티나 콘트라마르'와 뉴욕에 본점을 둔 이토 등이 내년 초 오픈을 앞두고 있다. 한국인 셰프 케빈 김과 일본인 셰프 마사시 이토가 이끄는 오마카세 스시 레스토랑 '이토'는 뉴욕에 이은 미국 내 두 번째 지점이다.

 

라스베이거스는 세계적인 미식 축제인 '2024 월드 베스트 레스토랑 50'의 개최지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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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이거스, 신규 레스토랑 대거 오픈... 재즈 바 '핑키 링' 등 핫플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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