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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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충남 당진시가 삽교호관광지부터 부곡국가산업단지까지를 관광벨트화하는 사업에 착수했다.

 

당진시는 15, 문화·체육·관광이 살아있는 명품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관광벨트 조성 연구용역 착수보고회가 전날 열렸다고 밝혔다. 이용역은 해양레저관광 여건을 검토하고 종합적 관광개발 계획을 수립하는 한편, 관광벨트 조성 타당성을 도출하여 유치시설을 선정하고 투자계획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삽교호관광지부터 부곡산단까지의 해양레저관광 여건 및 전망 분석, 당진시 관광벨트 조성 기본구상과 과제별 세부 전략 수립, 체류형 관광공간 조성 계획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용역은 내년 9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종우 문화관광과장은 "이용역을 통해 지속가능한 중장기적 관광정책을 수립하고 당진 관광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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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관광벨트 조성 사업 착수…문화·체육·관광이 살아있는 명품도시 조성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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