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3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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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부산 범천동 부산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아시아나-에어부산, 부산∼후쿠오카/오사카 공동운항 조인식'에서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우측 두번째)과 김수천 에어부산 사장(우측 세번째)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양사 승무원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과 에어부산(대표: 김수천)이 부산~후쿠오카, 부산~오사카 노선에 대해 공동운항을 실시한다.

아시아나항공과 에어부산은 8일(월) 부산상공회의소에서 양사간 국제선 공동운항 조인식을 갖고, 아시아나항공이 기존에 취항하던 부산~후쿠오카, 부산~오사카 노선에 에어부산이 각각 3월 29일과 4월 26일에 취항함에 따른 공동운항 협약을 체결하였다.

금번 에어부산 취항 및 공동운항으로 영남권 고객들의 스케줄 선택의 폭이 크게 확대되었을 뿐만 아니라, 오전과 오후 각각 1회씩 운항하는 증편 효과가 나타나 부산과 일본이 명실상부한 일일 생활권이 가능해졌다.

특히, 부산에서 후쿠오카나 오사카를 방문하는 고객들이 항공기 스케줄로 인해 인천공항을 경유하거나 부득이하게 현지에서 숙박하는 불편을 겪었으나, 금번 공동운항 및 에어부산의 취항으로 이 구간을 이용하는 당일 출장 상용고객의 편의가 대폭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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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에어부산과 친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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